프레이야(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레이야
<colcolor=white><colbgcolor=#d89560> 프로필
이름	프레이야
성별	여성
키	175cm
세력	스팅스
소속	레이리얼 아스트라
생일	1월 17일
좋아하는 것	전쟁 게임, 뛰어난 인재, 곰 인형
싫어하는 것	채소, (훈련 시) 가벼운 태도
성우	히카사 요코

1. 개요

2. 인게임 정보

2.1. 스킬

• 궁극기(AWAKE)

• 궁극기(BLOSSOM)

• 액티브1

• 액티브2

• 패시브

• 플러그인 EX

3. 코스튬

배트 인 스페이스

스팅스는 사기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장려하고 있다. 프레이야의 참여는 장성급 사이에서 모범사례로 통한다.

4. 평가

4.1. PVE

4.2. PVP

5. 작중 행적

5.1. 메인스토리

5.2. 프록시안 스토리

5.3. 팩션 스토리

5.4. 아카이브

5.5. 이벤트 스토리

6. 대사

7. 인간관계

• 레이호우 : 레이리얼 아스트라 소속의 군수사령관이자 중장으로, 프레이야의 최측근이자 사관학교 동기. 그 때문인지 계급 자체는 프레이야가 더 높음에도 서로에게 말을 놓는 편이다. 그러나 항상 훈련을 앞두고 땡땡이치는데다가, 에리카의 해적 놀이를 몰래 도와주다 보니 프레이야의 골치를 썩히는 편이다.

• 에리카: 레이리얼 아스트라 소속의 소령으로 프레이야의 후배이다. 프레이야와 거의 비등한 성적으로 사관학교를 졸업한 에리카는 레이리얼 아스트라를 이끌 인재로 불려왔고, 때문에 프레이야도 에리카에게 가상 함대전 훈련의 대항군을 맡겼고, 그녀에게 우주전투가 나오는 이전 문명의 콘텐츠들을 보여주며 대항군의 전략전술을 설게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문제는 에리카가 '우주 해적 레이븐'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빠진 탓에 스스로를 '전설의 우주 해적 캡틴 레이븐의 후계자'라고 여기며 해적놀이에 빠진 탓에 프레이야의 골칫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프레이야는 레이븐의 해적 복장을 압수하거나 애니메이션을 금지시키는 등 여러 조치를 취하였지만 에리카의 해적 정신은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에리카가 엄연히 선배이자 상관인 프레이야를 아줌마 취급하며(...)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프레이야 교류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에리카의 그런 해적 정신을 이용해 전술을 짜보라는 아키텍트의 제안에 따라 작전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에리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아키텍트: 아키텍트를 작전참모로 삼고 싶어할 정도로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의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프레이야에게 있어서는 연모의 대상이다.

8. 기타

• 스팅스 레이리얼 아스트라의 최고 지휘관인 제독이자 우주군 사령관인 프레이야의 계급은 대장이다. 아키텍트를 '귀관'이라고 부른다.
  
• 사진을 자세히 보면 맥풀 PDR과 닮은 총을 들고 있다.

• 우주군 사관학교를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한데다 모의전에서 불패의 전설을 쌓아가며 최고 지휘관이 되었기에 스팅스의 지휘관으로는 완전무결에 가깝다고 하였다. 언제나 솔선수범하고 규율을 세우고 부하의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는 모습이 이상적인 명장에 가깝다고. 다만 그렇게 완벽한 모습만 보여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야채(특히 피망)를 싫어한다는 것[1]과 같은 은밀한 비밀같은 것은 결코 직접 보기 어렵다고 한다. 그 외에도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게 표현하는 걸 어려워하는 편이라고 한다.

• 제독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곰인형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것이 함정. 개인실에 곰인형을 놓은 것은 물론, 잘때도 반드시 인형을 껴안아야 잠들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특성은 소울 드라이브가 만들어질 때부터 타고난 것이기에, 프레이야가 그런 자신의 약점을 바꾸고 싶어한들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2]

•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아예 '배트 인 스페이스'라는 상단의 서큐버스 코스튬을 착용한 채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 갭모에의 극치를 선보였다.

• 요리를 배워보지 않았던 것인지 프레이야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프레이야의 요리 교습에 참여해 난이도가 낮은 편인 머핀을 만들어보려 했으나 2시간이나 지났음에도 계속 실패하였다.[3] 여전히 설탕과 소금을 헷갈린다고.. 그래도 두번째 수업에선 레이오후의 교육에 따라 (아키텍트에게 먹일) 먹음직한 오므라이스를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자신이 전날까지 밤새서 만든 머핀을 아키텍트에게 선물하는데 성공하였다.[4]

• 프레이야의 특정 부위를 터치하면 정말 빠른 속도로 상체에 팔을 올린 채 몸을 돌리며 소스라치게 놀라고는, 붉어진 얼굴을 뒤로하고 다시 아키텍트를 바라보며 '남녀 간의 교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차례로 단계를 밟아가면서 해야한다'라고 주먹은 쥐은 채 소리를 지르면서도 애써 다시 붉어진 얼굴을 모자로 가린다.

• (에리카와 프레이야의 문제를 포함해) 각종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종종 아키텍트에게 상담을 요청하며 찾아가곤 하는데, 그 과정에서 아키텍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호감이 생긴 듯하다. 캐릭터 스토리 첫번째에서는 아스트라 부대 식사의 맛을 향상시키기 위해[5] 아키텍트의 도움을 요청하고는 '귀관의 상냥한 마음씨를 오랫동안 흠모했다'고 말하려다가[6] 이내 부끄러워하며 화제를 돌렸고, 캐릭터 스토리 마지막에서는 아키텍트를 위해 밤을 새가며 만든 머핀을 성공적으로 선물하고는 '내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먹어준다면 기쁘겠다'면서 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었다.교류 에피소드 3번째에서는 스팅스에 와서 작전참모가 되어달라고 제안하며 고민할 시간을 주고는 그대를 얻을 수 있다면 시간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하다가 자기 혼자서 놀라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다며 얼굴을 붉혔고, 4번째 스토리에서는 '스팅스에는 갈 수 없는 대신[7] 프레이야가 아스니아에 있는 동안은 작전참모가 되어주겠다'라고 말하자 그래서야 자신이 아스니아를 떠나질 못하겠다며 마지막엔 따르겠다는 말과 함께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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