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Pr 프라세오디뮴 Praseodym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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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란타넘족 | 상태 | 고체 |
원자량 | 140.90766 | 밀도 | 6.77 g/cm3 |
녹는점 | 935 °C | 끓는점 | 3130 °C |
용융열 | 6.89 kJ/mol | 증발열 | 331 kJ/mol |
원자가 | 4 | 이온화에너지 | 527, 1020, 2086 kJ/mol |
전기음성도 | 1.13 | 전자친화도 | 50 kJ/mol |
발견 | C. A. von Welsbach (1885) | ||
CAS 등록번호 | 7440-10-0 | ||
이전 원소 | 세륨(Ce) | 다음 원소 | 네오디뮴(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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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넘족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La | Ce | Pr | Nd | Pm | Sm | Eu | Gd | Tb | Dy | Ho | Er | Tm | Yb | Lu |
세륨에서 분리된 원소 | |||
세륨 | |||
란타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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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세오디뮴 | 네오디뮴 | 사마륨 | |
유로퓸 | |||
* 디디뮴은 이후 혼합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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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넘족에 속하는 희토류 원소. 1885년 오스트리아의 카를 아우어 폰 벨스바흐가 디디뮴[1]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견하였는데, 은백색의 금속으로 공기 중에 방치하면 황백색이 되며 뜨거운 물과 반응하여 수소를 발생시킨다.
유리에 네오디뮴과 함께 섞어 넣으면 렌즈가 푸른빛을 띄게 되고 특정 노란 빛 파장만을 강하게 흡수하는데, 이 빛은 유리를 녹일 때 나는 빛과 같아서 유리 제조공들이 사용하는 안경에 쓰인다.
어원은 '녹색의 디디뮴'이지만 산화될 때 노랗게 변하는 성질이 있어 황색 안료에 쓰이며, 철강 및 비철금속 재료를 만들 때 첨가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코발트와 1:5의 비율로 합금하면 기계적 강도가 우 수하면서 열에 강한 영구 자석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으나 코발트 수급 문제로 가격이 비싸 네오디뮴 자석이 등장한 이후에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으며, 네오디뮴 자석에도 프라세오디뮴이 불순물로 일부 섞여 있기도 하다.
어븀과 마찬가지로, 광섬유에 첨가하여 광 신호의 크기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어븀과 다른 점은, 어븀은 1550nm 대역의 파장을 가진 빛을 증폭시키지만 프라세오디뮴은 1310nm 대역의 파장을 가진 빛을 증폭시킨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의 로고가 Pr이라 이와 관련된 드립이 존재한다.
유기화학에서 Pr은 프로필(Propyl)을 뜻한다. 프라세오디뮴은 유기물에 사용되지 않으니 그냥 Pr이라고 쓴다. 사진은 VX의 합성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