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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표창원이 2016년 11월 30일 대통령 박근혜의 탄핵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입장을 '찬성', '입장 보류', '반대'로 분류하여 작성한 명단. 표창원은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배포하였으며, 앞으로 대상의 입장이 확인대는 대로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어제도 의원님들이 개별적으로 '탄핵 반대', '입장 보류' 혹은 '탄핵 찬성'으로 변경 표시해달라는 요구를 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입장을 명확히 밝혀주셔야 할 때입니다. 탄핵 찬성·반대 의견 국민 모두 대표해 줄 의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표창원의 트위터에서
단, 리스트의 내용과 대상의 의견이 꼭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탄핵 소추안은 당시 표결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그나마도 무기명에 부치므로 기표하는 장면을 대놓고 보여주지 않는 한 의견을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무성을 중심으로 한 당시
여당의
비박계 일부가 '여·야 합의가 없다면 탄핵 참여'라고 언급했던 게[1] 리스트에는 '
탄핵
반대'로 표시되어 있었다.[2] 또 대상이 변심하거나
수정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고 100% 확실하지는 않다.표창원의 트위터에서
1.1. 박근혜 탄핵 반대 (2016년 12월 9일 기준 총 84명)
- 최초 리스트 16인
<rowcolor=#cfa547> 성명 | 당적 | 지역구 | 트위터 | 비고 |
김상훈 |
[[새누리당| |
대구 서구 | # | |
김종태 |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 # | ||
김진태 | 강원 춘천시 | #1, #2 | [혁통] | |
민경욱 | 인천 연수구 을 | # | [혁통] | |
서청원 | 경기 화성시 갑 | # | [혁통] | |
윤상현 | 인천 남구 을 | # | [혁통] | |
이완영 |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 # | [혁통] | |
이우현 | 경기 용인시 갑 | # | [혁통] | |
이장우 | 대전 동구 | # |
[가] [혁통] |
|
이정현 | 전남 순천시 | #1, #2 | ||
정갑윤 | 울산 중구 | # | [혁통] | |
정우택 | 충북 청주시 상당구 | # | [혁통] | |
정진석 |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 # | ||
조원진 | 대구 달서구 병 | #1, #2 | [혁통] | |
최경환 | 경북 경산시 | #1, #2 | [혁통] | |
홍문종 | 경기 의정부시 을 | # | [혁통] |
- 기타 리스트
이 중 김상훈, 정진석, 김정훈, 박순자, 박찬우, 성일종, 송희경, 신상진, 안상수, 염동열, 이명수, 이종배, 이철규, 주광덕, 지상욱, 한선교, 함진규, 홍철호는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다.
1.2. 박근혜 탄핵 찬성 (총 216명)
- 더불어민주당 121명 전원 #
- 국민의당 38명 전원 #
- 정의당 6명 전원 #
- 무소속 7명 전원 #
- 김용태 (서울 양천 을) #1, #2[56]
- 김종훈 (울산 동) #[57]
- 서영교 (서울 중랑 갑) #[58]
- 윤종오 (울산 북) #[59]
- 이찬열 (경기 수원 갑) #[60]
- 홍의락 (대구 북 을) #[61]
- 정세균 (서울 종로구) [62]
- 새누리당 44명
- 김성태 (서울 강서 을) #[63][64]
- 김성태 (비례대표)[혁통]
- 박인숙 (서울 송파 갑) #1, #2[66]
- 경대수 (충북 증평·진천·음성)
- 권성동 (강원 강릉)[67]
- 김규환 (비례대표)
- 김기선 (강원 원주 갑)[혁통]
- 김무성 (부산 중구·영도)
- 김세연 (부산 금정)
- 김영우 (경기 포천시 가평)
- 김재경 (경남 진주 을)
- 김종석 (비례대표)
- 김학용 (경기 안성)
- 김현아 (비례대표)
- 나경원 (서울 동작 을)
- 박성중 (서울 서초 을)
- 심재철 (경기 안양시 동안 을)
- 신보라 (비례대표)
- 오신환 (서울 관악 을)
- 유승민 (대구 동구 을)
- 유재중 (부산 수영구)
- 이은재 (서울 강남 병)
- 이종구 (서울 강남 갑)
- 이진복 (부산 동래구)
- 이학재 (인천 서구 갑)
- 이현재 (경기 하남)
- 이혜훈 (서울 서초 갑)
- 장제원 (부산 사상구)
- 정병국 (경기 여주시 양평)
- 정양석 (서울 강북 갑)
- 정운천 (전북 전주시 을)
- 주호영 (대구 수성구 을)
- 하태경 (부산 해운대구 갑)
- 황영철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 정용기 (대전 대덕구)
- 유의동 (경기 평택시 을)
- 여상규 (경남 사천·남해·하동)
- 강길부 (울산 울주)
- 윤한홍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 이군현 (경남 통영시 고성군)
- 강석호 (영양·영덕·봉화·울진)
- 송석준 (경기 이천)
- 홍문표 (충남 홍성·예산)
- 홍일표 (인천 남구 갑)
※ 탄핵 소추에 관한 국회의원 의결 상황 공유 페이지 겟아웃박 - 지역구 및 해당 의원의 날짜별 표심 변화를 알 수 있다.
2. 논란
유재중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진선미 위원님 말씀하세요.
(일부 위원 퇴장)
진선미 위원) 듣고 가세요.
장제원 위원) 얘기하세요.
진선미 위원) 박성중 의원님.
장제원 위원) 듣고 안 듣고는 내 마음이에요.
진선미 위원) 장제원 의원님한테 얘기 안 했습니다.
장제원 위원) 그렇게 국회의원을 모독하는 게 아니에요.
표창원 위원) 아니, 그렇게 예의도 없이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퍼놓고 그냥 가는 게 예의입니까?
장제원 위원) 그렇게 국민 앞에서 민심의 무기 밖에 없는 국회의원한테 이러는 거 아니에요!
표창원 위원) 이게 동료 의원에 대한 예의예요? 예?
장제원 위원) 얘기하세요.
진선미 위원) 그건 예의십니까, 지금!
표창원 위원) 이게 예의냐고!
장제원 위원) 얘기하세요, 하시라고요! 예의를 먼저 차리세요!
표창원 위원) 오케이, 예의범절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봅시다.
장제원 위원) 할 짓을 해야지 말이야.
표창원 위원) 뭐? 장제원!
장제원 위원) 왜, 표창원!
표창원 위원) 이리와 봐, 할 짓?
장제원 위원) 깡패야?
윤재옥 위원) 그러면 안 되지.
유재중 위원장) 장제원 이러면 안 돼……
박순자 위원) 표 위원이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지 이러면 안 되지, 상임위에서.
장제원 위원) 깡패야? 이리와 봐?
표창원 위원) 경찰이다, 왜?[69]
진선미 위원) 장 위원님!
장제원 위원) 경찰이야?
표창원 위원) 그래.
장제원 위원) 야, 국회의원, 국회의원 품위 지켜! 국회의원 품위 지켜!
유재중 위원장) 자, 우리…… 그, 저…… 아니, 새누리당 위원님들도 듣고 가시지 왜 나가셔……
진선미 위원) 아니, 왜 그렇게 오버하시는 거예요, 도대체.
유재중 위원장) 듣고 가시지, 듣고.
박남춘 위원) 간사님은 듣고 가세요.
유재중 위원장) 윤재옥 위원님은……
윤재옥 위원) 강 위원님은 가세요.
유재중 위원장) 간사님은 좀 들어와 앉으세요.
강석호 위원) 서로 품격을 좀 지키지 왜 그래……
박남춘 위원) 발언하세요.
유재중 위원장) 그래, 진선미 위원님, 우리 윤재옥 간사님은 듣고……
(일부 위원 퇴장)
진선미 위원) 듣고 가세요.
장제원 위원) 얘기하세요.
진선미 위원) 박성중 의원님.
장제원 위원) 듣고 안 듣고는 내 마음이에요.
진선미 위원) 장제원 의원님한테 얘기 안 했습니다.
장제원 위원) 그렇게 국회의원을 모독하는 게 아니에요.
표창원 위원) 아니, 그렇게 예의도 없이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퍼놓고 그냥 가는 게 예의입니까?
장제원 위원) 그렇게 국민 앞에서 민심의 무기 밖에 없는 국회의원한테 이러는 거 아니에요!
표창원 위원) 이게 동료 의원에 대한 예의예요? 예?
장제원 위원) 얘기하세요.
진선미 위원) 그건 예의십니까, 지금!
표창원 위원) 이게 예의냐고!
장제원 위원) 얘기하세요, 하시라고요! 예의를 먼저 차리세요!
표창원 위원) 오케이, 예의범절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봅시다.
장제원 위원) 할 짓을 해야지 말이야.
표창원 위원) 뭐? 장제원!
장제원 위원) 왜, 표창원!
표창원 위원) 이리와 봐, 할 짓?
장제원 위원) 깡패야?
윤재옥 위원) 그러면 안 되지.
유재중 위원장) 장제원 이러면 안 돼……
박순자 위원) 표 위원이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지 이러면 안 되지, 상임위에서.
장제원 위원) 깡패야? 이리와 봐?
표창원 위원) 경찰이다, 왜?[69]
진선미 위원) 장 위원님!
장제원 위원) 경찰이야?
표창원 위원) 그래.
장제원 위원) 야, 국회의원, 국회의원 품위 지켜! 국회의원 품위 지켜!
유재중 위원장) 자, 우리…… 그, 저…… 아니, 새누리당 위원님들도 듣고 가시지 왜 나가셔……
진선미 위원) 아니, 왜 그렇게 오버하시는 거예요, 도대체.
유재중 위원장) 듣고 가시지, 듣고.
박남춘 위원) 간사님은 듣고 가세요.
유재중 위원장) 윤재옥 위원님은……
윤재옥 위원) 강 위원님은 가세요.
유재중 위원장) 간사님은 좀 들어와 앉으세요.
강석호 위원) 서로 품격을 좀 지키지 왜 그래……
박남춘 위원) 발언하세요.
유재중 위원장) 그래, 진선미 위원님, 우리 윤재옥 간사님은 듣고……
표창원이 탄핵 반대 리스트를 공개하자 다음 날 국회에서 여당 의원들과의 설전이 벌어졌다. 새누리당은 표창원의 리스트 공개가 마녀사냥에 불과하며 즉각 중단하라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국민들은 국회의원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권리가 있고, 여론조사상 탄핵을 원하는 국민이 다수라는 점에서 새누리당의 담화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국회의원이 무슨 생각을 하는 지에 대해 리스트 하나로 그 입장을 관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뿐만 아니라 리스트에 대해 각 의원들의 생각이 아닌 표 의원만의 주관적 생각이 개입되었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저런 반응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새누리당, 특히 친박의 속내는 절대다수 국민의 의사와는 반대로 탄핵을 반대하고자함이 분명하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행동이 완전히 떳떳한 것도 아니다.
장제원 의원이 표창원에게 삿대질을 하며 말싸움하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되어 인터넷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영상을 보면 장제원이 먼저 표창원의 행위를 '할 짓'이라 표현하자 표창원이 반말을 했고, 장제원이 반말로 받아치자 이리 와보라고 하였다. 이리 와보라는 말을 들은 장제원이 깡패냐고 묻자 표창원은 경찰이라고 대답하였다.[70]
페이지에 게재한 당일, 새누리당 박성중 의원이 "새누리당 내부에도 여러 격론이 한창이며, 전체적으로 의견도 각각 상이하다.", "표창원 리스트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인격 모독·살인 행위" 라 발언한 것에서 시작하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표창원·진선미)들은 강력히 반발하였으며, 박성중 의원 역시 발언 진행을 방해하는 태도에 대해 비판하며 발언 시간은 종료되었다. 발언이 종료된 이후 진선미 의원이 발언을 시작함과 동시에 새누리당 의원들 모두 국회를 나가기 시작하였고, 이에 진선미 의원은 "발언 좀 듣고 나가주세요" 라 요구하였으나, 이에 나가던 장제원 의원이 표창원 의원을 비난하면서 발단되었다.
사실 두 사람은 사적으로는 굉장히 친한 사이라고 한다. 또 장제원 쪽이 동생이다. 표창원은 친한 동생에게 저런 소리를 들으니 화가 나는 것. 실제 둘의 대화를 다시 들어보면 친구끼리 욱해서 다투는 듯한 대화와 별반 다를 것 없다. 때문에 사건 이후, 표창원이 SNS로 장제원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 이 글에서 표창원은 리스트를 공개한 이유를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또 국민이 뽑아준 대표 한 명으로써 직무유기 행진에 공동으로 동참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제가 확인하고 확보한 공적 자료를 통해 의원들의 탄핵 찬반 입장을 국민과 공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개인의 인격을 무시한 점에서 장제원에게 사과했다고. 리스트 공개는 계속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장제원과 인격적 충돌이 있었다는 점을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날 국회 연설에서는 끝까지 탄핵 반대 의원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
장제원 의원 역시 블로그에서 표창원 의원에게 막말을 한건 사과하였으며, 리스트의 삭제를 요청하였다.
현재는 화해한듯 보인다.
또 둘이 15일 썰전에 동반출연을 했다. 장제원 의원이 당일 엘리베이터에서 표 의원을 만나 바로 사과했다고 밝히며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3. 여파
3.1. 네티즌 반응
|
단 이전에도 이미 박지원 의원의 핸드폰 화면으로 이정현 의원의 전화번호가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문자 공격이 벌어졌던 만큼 표창원 리스트가 아니었어도 새누리당은 탄핵 연기를 당론으로 채택해 버렸고 국민의 당은 모든 정당중에 탄핵 당론을 가장 일찍 정했으나 깨시민들의 선동으로 새누리당에게 동조한다는 선동에 도취했기에 공격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당장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도 휴대전화 공격에서 가장 맹렬한 공격을 받는 의원 중 하나였다. 게다가 국회의원의 핸드폰 번호는 국민의 민원을 받기 위해 공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시민들의 활발한 정치 참여의 예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런 공격에서 일어나기 마련인 '오폭'도 가끔 벌어지고 있다. 동명이인이거나 이름이 비슷한 다른 인사들에게 항의 문자가 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김광진 전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김광림의원에게 보내야할 문자 저에게 보내지마세요 ㅋㅋ 저는 탄핵 찬성이에요 ^^'라는 글을 올렸고, 국민의당 소속 최경환 의원은 동명이인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에게 가야 할 문자가 계속 오고 있다며 '저는 탄핵 발의에도 참가했고 매주 촛불도 들고 있습니다. 저는 탄핵열차에 올라탔습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회에서 가결된 12월 9일, 표창원 리스트는 새누리당의 반대로 불투명했던 즉각 탄핵론을 현실로 옮긴 신의 한 수로 평가되고 있다. 국민의 뜻과 반대로 향하는 정치 권력에 시민들이 직접 항의 의사를 표하면서 판이 뒤집어진 것이다.
3.1.1. '후원금 18원' 공격
네티즌들의 공격 행위로 문자 폭탄 외에도 매우 참신한 방법이 등장했는데 후원금을 겨우 '1원', 혹은 18원을 보내는 것이다. 물론 욕설인 ' 씨발'을 표현한 것이다. 다만 후원자가 요청할 경우 후원금 영수증을 발급, 교부해야 해서 후원금보다 영수증 비용이 더 들어가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편요금은 국가에서 나오는 운영비로 집행한다. 이에 김광진 전 의원은 영수증 발급이 아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34067|후원금 환불 요청이 번거로운 일 이라고 밝히기도 했다.]3.2. KBS 기자 허위 사실 보도 논란
해당 기사기사를 보면 마치 표창원 의원이 새누리당 의원들의 전화 번호를 공개한 것처럼 보이지만, 표창원 의원은 이름과 찬반 여부를 공개한 거지 전화 번호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표창원 의원도 해당 기사를 보도한 김기화 기자에게 트위터를 통해 허위 사실 유포 정정 보도를 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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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이와 비슷한 사례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면 당시 새누리당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박근혜 탄핵을 막기 위해 매일 작전 회의를 했던 친박 의원들의 모임, 이른바 진박 9인회[72]를 폭로하기도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경기도 화성시 을 국회의원이 의원별 최순실 특검법 표결 결과를 공개함과 동시에 최순실 특검법에 반대한 의원 10명[73]을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5. 관련 문서
[1]
당시 탄핵을 주장한 사람들은
유승민을 중심으로 10여 명 정도였다고 한다.
[2]
12월 4일 기준으로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는 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비박계 의원 40명 정도가
대통령이 퇴진 일자를 못박는 것과 상관 없이 탄핵에 찬성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혁통]
친박계의
혁신과 통합 연합 결성에 참여한 의원(총 62명. 이중 7명은 비공개). 여기에 이정현 대표를 더한다면 사실상 탄핵 반대 66표와 거의 일치하여 표창원 리스트와 별개로 실질적인 탄핵 반대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집단이다.
[혁통]
[혁통]
[혁통]
[혁통]
[혁통]
[가]
박근핵닷컴에서 탄핵 찬성으로 표시된 의원
[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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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통]
[혁통]
[56]
전
새누리당 의원이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같이 탈당하였다. 김용태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금 국회가 해야 할 일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헌법이 부여한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라며 "헌법과 법률을 위배한 대통령을 헌법과 법률에 의해 탄핵 소추 의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57]
옛
통합진보당 출신의 진보 성향의 초선 의원으로 당적은 현재 없다.
[58]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지만 가족에 대한 채용 특혜 논란에 휩싸여 민주당에서 쫓겨나듯 탈당했다. 그러나 웬만한 정책에는 민주당의 편을 들고 있는 편.
[59]
앞서 서술한
김종훈 의원과 마찬가지로 옛
통합진보당 출신의 초선 의원이지만 당적은 현재 없다.
[60]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지만
손학규 전 대표가 정계 복귀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을 탈당했다.
[61]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지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과정에서 자신이 배제된 것에 분노해 탈당했다. 2017년 5월 4일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했다.
[62]
국회의장.
[63]
표창원이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64]
여당 국회의원중 최초로 탄핵 찬성을 밝혔으며, 한동안 유일한 탄핵 찬성의원이었다.
[혁통]
[66]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님께서 지역구민의 요청에 탄핵 찬성한다. 표결에 참가하고 탄핵에 찬성표 던지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그 대화 문자 내용을 공개해도 좋다고 동의해줬다. 박인숙 의원님, 고맙습니다"란 글을 게시했다.
[67]
당시 법제사법위원장이다.
박근혜 탄핵소추가 가결되어 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았다.
[혁통]
[69]
표창원 의원은 실제로 경찰 출신이다.
[70]
'경찰이다.'라는 발언이 '나 경찰이야'라는 의미로 쓰인 것이라면 문제가 있다. 정치가가 되기 전에는 경찰대학 교수였다고 하지만, 현재 표창원은 경찰이 아니다. 또한 경찰공무원도 공무원인지라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데, 경찰 신분으로 특정 정당에 가입한 정치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심히 위험한 발상이다. 그러나, 양측 모두 흥분한 상태였기 때문에 말을 그대로 직역하기엔 무리가 있다. 현직 국회의원에게 깡패냐고 묻는 것은 '상대방의 행위가 깡패나 다름없지 않느냐?'라는 의도로 발언한 것이며, 이에 표창원은 깡패냐고 묻는 것에 발끈하여 '나는 경찰 출신인데 왜 깡패라고 하냐?' 혹은 '내 행동은 깡패들이 하는 깽판이 아니라, 경찰들이 하는 정당한 사회 정의 구현이다.'라고 발언한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찰이다." 라는 발언만으로 문제를 삼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결국, 사석이 아닌 공석이니만큼 발언에 주의를 좀 더 기울여야했다. 또한, 저 발언이 문제없다는 논리는 상대방이 욕설을 했으면 같이 욕설을 해도 되냐는
피장파장의 논리로 간단하게 반박할 수 있으므로 국회의원이라면 국민을 대표하여 민의를 대변하는 사람이니만큼 국가 공식 석상에서의 발언으로는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볼 수 있다.
[71]
왜냐면 후자는 (리스트 기준) 탄핵 찬성을 표한 최초의 여당 의원이기 때문이다.(현재 새누리당 찬성 30여명 중 제일먼저 찬성의사를 나타냈다.) 다만 전자도 12월 9일 탄핵 찬성의사를 표했고 해당 짤에서 초대된 의원들 중 알수없음 한 명과 김선동,지상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찬성의사를 표한 만큼 해당 짤은 어느 정도는 오폭이라고 볼수 있으나,
김성태 의원을 제외한 타 의원들은 해당 짤 유출 전엔 표명 상태가 아니었다.
[72]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을 축으로
원유철,
홍문종,
정갑윤,
정우택,
유기준,
조원진이 포진했으며, 매일 작전 회의를 통해
이정현 당시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해 주었다.
[73]
김광림,
김규환,
김진태,
박명재,
박완수,
이은권,
이종명,
이학재,
전희경,
최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