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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폴아웃 런던
1. 개요
폴아웃 런던의 팁과 공략을 정리한 문서.1.1. 팁
폴런던의 대부분의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다. 배가본드 중 일부 퀘스트도 메인 퀘스트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야 진행이 가능하며, 메인 퀘스트를 관련하여 작동하는 퀘스트도 꽤 있는 편으로 1.01 패치 이전에는 메인퀘스트 진행과 무관하게 미리 관련 지역에 방문하여 퀘스트를 발동시키면 버그가 생기는등 불안정한 버그가 많았다. 사실 메인퀘스트만 쭉 진행해도 런던 남부에 해당하는 원즈원스나 크로이던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퀘스트의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메인퀘스트를 먼저 진행하여 웨스트민스터까지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1]- 라운델의 패션 테러리즘(Fashion Terrorism) 퀘스트는 반드시 수행하는 것이 좋다. 해크니에 진입하자마자 라운델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고 1.01버전 상황에서도 여전히 팩션 후반에 나타나는 퀘스트 버그가 많아 악평이 많지만, 해당 퀘스트는 최초 라운델 팩션 퀘스트인 헐리 벌리(Hurly Burly)의 다음 퀘스트이며 금방 완료 할 수 있다. 보상으로 방탄 직조를 얻을 수 있어 방어력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이 되며 이 후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 브라민 우유 짜기 - 북그리니치에 있는 더 돔 안에 존재하는 코트사이트 바자의 우유 상인 퀴니에게서 아이들 찾아주기 퀘스트 해결 보상으로 브라민 우유 짜기를 배울 수 있다. 빈 우유병이 있으며, 은신 상태에서 브라민에게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성공하면 비살균 우유를 얻고, 일정 확률로 실패해서 빈 우유병이 깨진다. 조리대가 있으면 저온 살균 우유로 즉시 바꿀 수 있으니 우유의 무지막지한 효과를 생각하면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1.2. 수집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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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코스터
런던의 모든 술집에서 맥주 코스터를 얻을 수 있다. 총 30개. 세부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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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틀루 인형
큐틀루 인형은 60개 이상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퀘스트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인형은 7개 이며, 퀘스트 진입에 필요한 인형은 16개이다. 영상 해당 지역을 완료하면 새로운 녹색 큐틀루 인형을 얻을 수 있다.[2] 메인 퀘스트만 따라가도 꽤나 모을 수 있으며 런던 곳곳을 탐험하다보면 딱히 숨겨서 배치한 것도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덤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원래 있었던 자리에 다시 스폰하기도 한다. 퀘스트 상세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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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의 신호기
템즈강 유역에 총 10개가 존재한다. 정착지 라디오 신호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해당 기기를 찾아 발동시키면 이동할 수 있는 뱃사공 선택지가 추가되며,이후 1회 사용 시 50티켓를 내면 뱃사공 거점을 빠른 이동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강 유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전이나 수집요소가 많은 것도 아니고, 하나 같이 빠른 이동 마커와 거리가 있는 곳이다보니 정작 써먹으려면 미묘한 기능이기도 하다. 비컨 10개를 모두 수집한다고 해서 따로 주는 보상도 없다. 단, 빠른 이동 기능 자체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직접 걷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에게는 쓸만한 기능이다.
1.3. 랜덤 인카운터
- 몽유병
- 캐릭터 재능에서 몽유병을 선택하면 낮은 확률로 수면 시 랜덤한 지역에서 깨어나는 경우가 있는데[3], 운에 따라서 저렙인데도 쉽게 방문하기 힘든 고렙 지점에서 깨어날 수도 있으나, 지역별 레벨 스케일링 보정은 없기 때문에 재빨리 자리에서 벗어나는게 상책일 수 있다.
- 사이렌트론
- 런던을 다니다보면 사이렌트론(Sirentron) 이라는 고유 프로텍트론이 돌아다닌다. 머리가 사이렌으로 되어 있으며 공격 시 사이렌 경보를 내면서 돌아다니는데 약탈자나 적대적 생명체를 보면 바로 사이렌을 울리며 교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양손에 레이저 또는 미니건으로 무장하고 있어 화력이 상당한데, 주인공이 먼저 공격하면 한두발 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 공격할 될 경우 바로 적대화 되어 그 막강한 화력을 주인공에게 퍼부으며, 사망 할 시 어마어마한 폭발과 함께 방사능 구름을 남긴다.
- 우체통 복서
- 런던 길가에 가끔 원통형 빨간색 우편함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까이 접근하면 랜덤하게 화려한 폭발과 함께 우체통 복서가 스폰한다.[4] 레벨 스케일링의 영향을 받는지 분명 우체통은 1개 였는데 2개가 동시에 튀어나오는 기적의 스폰율을 보여줄 때도 있다!(...) 어쩌다 길에서 마주치면 흔한 적 이벤트나 다름없지만 문제는 NPC와 퀘스트 대화 중일 경우로 NPC가 갑자기 전투 태새가 되거나 도망가는 것 까지는 좋은데 적을 처지하고 나면 NPC의 AI가 굳어버린다. 해결하는 방법은 세이브/로드 밖에 없으니 다른 의미로 악랄한 인카운터 중 하나.
- 런던 동부 패권 전쟁
- 배가본즈 팩션 퀘스트 밀월에서의 만남(Meeting in Millwall) 퀘스트 이후로 런던 동부(타워 햄릿, 브롬리)에서는 갱단 전쟁이 벌어져 지역 곳곳에서 배가본즈와 신디케이트의 전투 장면을 마주칠 확률이 증가한다. 주인공의 팩션 소속 여부에 따라 아군/적 판정이 갈린다.
- 스캐빈저의 복수
- 메인 퀘스트의 헤븐슬레이어(Heavenslayer) 퀘스트 중 영란은행을 방문 퀘스트가 있는데, 해당 퀘스트 완료 후 영란은행 주변의 지역에서 스캐빈저 3인방이 나타난다. 대화를 걸어보면 자신의 동료들 죽여놓고 뻔뻔하게 돌아다닌다며 바로 적대적으로 변해 주인공을 공격해온다.
- 런던 패권 전쟁
- 메인 퀘스트의 전쟁놀이(War Games) 퀘스트 완료 이후 런던 서부와 중앙부를 중심으로 3개 팩션(엔젤vs제 5열vs카멜롯)간의 팩션 전쟁이 벌어진다. 주로 엔젤 vs 다른 팩션인 경우가 많으며 제 5열과 카멜롯 간의 랜덤 인카운트 전투는 보기 힘들다. 역시 주인공의 팩션 소속 여부에 따라 아군/적 판정이 갈린다. 주인공 레벨에 따라서 전설급 병사들이 서로 전투를 벌일 수도 있는데 사망 시 전설 무기 파밍이 가능하여 어부지리를 노릴 수도 있다.
1.4. 장기 퀘스트
일부 팩션 퀘스트와 동료 퀘스트는 수행하고 있는 퀘스트의 이름은 1개뿐이라도 퀘스트 내부의 세부적인 조건이 별도로 있어 이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했느냐에 따라 선택지가 다르게 표시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배가본즈 퀘스트와 카멜롯 퀘스트 등이 있다. 일관성 있게 선한 방향으로 진행했다면 표시되는 선택지 또한 대부분 선한쪽으로 일관성을 유지하지만, 갑자기 정반대로 했거나 중간 중간 다른 방법으로 해결했다면 추가 선택지를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루트의 스토리를 확인하고 싶다면 중간 중간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2. 기타
- 폴런던이 커먼웰스를 다 갈아엎었다고 하지만 콘솔로 보스턴에 갈 수 있으며 퀘스트도 받아진다. 단 아타보이의 맵이 마커는 작동하지만 런던의 지도가 깔리며, 기존의 다이아몬드 시티 라디오와 클래식 라디오는 먹통이고 각종 DLC 퀘스트도 자동으로 열리지 않기에 콘솔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정착지 관련 버그 때문에 오토매트론의 로봇이 절실한데 정작 로봇 작업대를 설치해보면 폴런던의 걷는 기뢰나 우체통 로봇 개조가 또 먹힌다.
[1]
배가본즈 퀘스트를 안했다면 런던 동부(그리니치, 브롬리, 뉴엄)도 포함된다.
[2]
녹색 큐틀루 인형은 인벤토리에 있는 동안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이 효과를 원치 않으면 인벤토리에서 빼두면 된다.
[3]
가령 뱃사공의 집에서 1시간 수면을 했는데 브롬리의 더 하운드 주변 지역에서 깨어날 수 있다. 비긴힐 공항 정착지에서 수면을 취하니 뉴엄의 구석진 자리로 이동하기도 하는등 여러 케이스가 있다. 몽유병으로 축지법을 쓴다
[4]
근접하여 공격하는 AI의 특성상 원거리에서 미리 제거하는 것을 막으려고 했는지 오브젝트 일반 우체통이다가 접근하면 그제서야 폭발과 함께 바로 필드에 스폰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