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06:51:10

폴아웃 런던/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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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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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baaa0><colcolor=black> 게임 관련 <colbgcolor=#171717> 퍼크 · 등장인물 (주인공 · 동료) · 팩션 · 정착지 · 지역 ·
아이템 관련 무기 (근접 · 권총 · 소총) · 방어구
퀘스트 관련 메인 스토리 · 서브 퀘스트 · 팩션 퀘스트 · 엔딩
기타 팁과 공략 · 모드 · 평가




1. 개요

게임내에서 볼수있는 관련 정보 문서. 일부는 폴아웃 4의 코드를 유용하여 약간의 변화만 준거라 금방 알기 쉽다.

2. 폴아웃 4와의 차이점

  • 스타필드와 비슷한 방식의 사다리타기 기능이 추가되어 사다리에 상호작용후 위나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사다리의 위아래로 이동한다.
  • 플레이어의 음성이 제거되었으며 일부 시스템이 3/뉴 베가스의 방식으로 회귀했다.
  • 모드나 콘솔을 쓰지않는이상 플레이어는 파워 아머에 탑승할수 없다.
  • 맵에 배치된 일부 오브젝트가 상호작용이 된다.[1]

3. 주요 설정

  • 올 블라이티 (Ol' Blighty)
    원래는 영국 전체를 뜻하는 애칭이지만, 작중에서는 런던을 뜻하는 말로 사용된다. 웨스트민스터 바깥 지역이 사용 빈도가 더 높은 편.
  • 첨 (Chum)
    통조림으로, 런던 전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식량이다. 어원은 떡밥[2]. 작중 대전쟁에서 살아남은 프릴러독 음식 공장에서 개밥 통조림의 형태로 런던의 세력들과 시민들에게 대량 공급하고 있다.

    보존 식량이기 때문인지 토미스와 같은 군사력을 가진 주요 세력에서 많이 애용하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첨을 만드는 프릴러독 공장은 전략적 가치를 가진 중요 시설로 여겨져 토미스가 지키고 있다.
  • 중동전쟁, 유럽 내전
    폴아웃 세계관에서 대전쟁 이전에 벌어진, 영국을 몰락 직전의 상태로 몰아간 두 전쟁. 영국의 상황은 이 전쟁들 때문에 대전쟁 이전부터 매우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기업들이 갱단을 고용해 패싸움을 벌이고 온갖 급조 무기들이 만들어지며 도시 전체가 싸움터가 된 덕에 평화로운 런던의 모습은 사라져 버렸다고. 대전쟁은 그저 영국의 몰락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대사가 작중에서 등장한다.
  • 자원 고갈
    폴아웃 런던이 그동안 미국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의 기존 작품들과 모드들과 차별화되는 요소이다. 미국은 자원이 풍족했기 때문에 폴아웃 런던은 대전쟁 전 자원을 독점하지 못했던 영국을 배경으로 함으로서 열악한 무기 상황 등 자원 고갈이라는 소재를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두었다.[3]
  • 애터보이 (ATTA-boy)
    엔젤이 롭코 공업의 핍보이를 역설계하여 만든 개인용 컴퓨터 장치. 허리에 장착하는데, 왼팔에 묵직한 걸 달기에는 지장이 많다나. 조명은 허리에 차는 토치로 대신한다.
  • 터널 기침 (Tunnel Cough)
    작중에 등장하는 불치병으로 서서히 쇠약해지다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우선적으로 격리되며,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한 체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몸 주변에 검은 핏줄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눈이 충혈되는 것이 특징. 게임 내에서는 방독면 없이 터널 기침 지역에 있으면 HP가 점점 소모되다가 죽음에 도달한다. 바로 터널 기침 구역에서 벗어나도 터널 기침 질환 디버프가 남아 있게 되는데 일정 시간동안 HP-2, 인지력-2, 힘-2의 패널티를 받게 된다. 방독면을 얻으려면 메인 퀘스트를 헤븐슬레이어 파트의 영란은행 정리까지 뚫어야 한다.
  • 핀다르 스테이션 (Pindar Station)
    본편의 볼트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어디까지나 현실의 전시 대피소처럼 소규모의 비상 방공호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각 지역마다 하나씩은 박혀 있으며, 여러 형태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발전 시설 + 거주시설 + 창고 등으로 구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에서는 영국 국방부의 전시 벙커에 한정된 이름이었으나 작중에서는 이러한 군사용 방공호를 전부 핀다르라고 부른다. 핀다로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 통근자(Commuter)
    본편의 구울에 해당하여 런던에서는 통근자(Commuter)라고 불린다. 대부분의 구울들이 통근 시간 와중에 핵폭발로 변을 당한 사람들이기 때문. 구울이라고 부르면 뭐 그런 무례한 말로 인식한다. 작중 취급은 미국 보다는 훨씬 나은데, 전통과 가문을 중요시 하는 런던에서는 고위직이나 왕족 귀족 가문들이 구울이 된 채 오랜 기간 동안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본편에서 차별과 핍박에 익숙하여 비교적 낯선 사람에게 틱틱거리고 거칠게 대하는 구울에 비하면 훨씬 교양있고 품격이 높은 말투를 유지한다. 작중 많은 팩션들이 전통을 중시하거나 전쟁 전 세력으로부터 유래한 만큼 구울들이 과거의 지식과 문화를 전승하는 계승자 역할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스포일러] 하지만 공공연하게 적대할 수 없어서 그렇지 알리스터 텐페니 같은 사람들은 은연 중에 차별하고 있다. 구울 특유의 성질은 여전하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고, 몸에서 살짝 냄새가 난다거나, 오랜 시간이 지나 이성을 잃어 페럴 구울이 되는 것까지 막지는 못하고 있다.[5] 페럴 구울들은 이성을 잃은 짐승과 마찬가지이므로 처리 대상이다.구울들의 사회 활동이 활발한 만큼 페럴화에 대해서도 많은 의학적 지식과 경험이 쌓여있다. 때문에 페럴화가 확인되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사람들로부터 거리를 둘 것을 요구하는 분위기다. 적으로 등장하는 페럴 구울들은 본편의 구울보다 더 기괴한 텍스처를 사용한다.
  • 버그 플랜트(Bug Plant): 이름대로 거대한 벌레 모양의 식물로 총으로 쏘면 피가 나오는 등 식물치고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가까이에서 쏘면 온 몸이 피로 덮힐 정도로 굉장한 양의 피를 쏟아낸다. 버그 플랜트가 있다면 십중팔구 주변에 드라이어드가 있을 확률이 높으며, 설정상 사람이 버그 플랜트 주변에 있으면 서서히 포자에 감염되어 드라이어드로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엑스칼리버(Excalibur): 영국을 대표하는 단어인 만큼 유럽 내전 당시 전선에 널리 보급된 중독성 각성제 약물로 제한된 시간 동안 모든 능력치를 높혀준다. 본편의 X-Cell과 같은 역할. 진검 엑스칼리버도 있으며, 카멜롯 퀘스트를 하다 보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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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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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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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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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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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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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행정구 지도

9. 퀘스트

9.1. 메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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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서브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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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팩션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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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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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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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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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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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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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래주머니에 총을 쏘면 모래가 뿜어져 나오거나 작동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2] 대표적으로 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의 가게 이름이 미끼 양동이(Chum bucket). [3] 캐논상의 영국은 유럽 연합-중동 전쟁, 유럽 내전을 겪으면서 이미 치명타였고 런던의 작중 로딩 문구에서도 핵전쟁은 확인사살밖에 안된다고 할정도로 이미 박살난 상태다. [스포일러] 작중 최고 통수권자인 여왕도 구울이다. [5] 이는 아서 마운트배튼 동료 퀘스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작중 메인 퀘스트를 통해 엔젤은 페럴 구울을 치료하려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