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2:19:44

포레나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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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화 포레나 노원.jpg
파일:포레나 흰색 BI.svg
<colbgcolor=#003057><colcolor=#fff> 명칭 포레나 노원
영문 명칭 FORENA NOWON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포레나 BI.svg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38길 76 ( 상계동)
입주 2020년 12월
동수 13개동
층수 지하 2층, 지상 12~30층
세대수 1,062세대
면적 49㎡A·B, 59㎡A·B·C, 74㎡,
84㎡A·B-1·B-2·C, 114㎡
시공사 파일:한화건설 로고.svg
주차대수 1,389대 (세대당 1.3대)
1. 개요2. 특징 및 시설
2.1. 주민시설
3. 주변 환경
3.1. 교통
3.1.1. 버스교통3.1.2. 철도교통
3.2. 교육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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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포레나 노원.jpg
투시도
상계주공아파트 8단지를 재건축한 단지이자 노원 꿈에그린으로 분양하였으나 한화건설의 브랜드 리뉴얼로 포레나 노원으로 준공된 최고 30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

2. 특징 및 시설

2.1. 주민시설

포레나 아파트 단지가 차지하는 블록은 공사를 통해 보도블럭을 하얀색 벽돌로 다시 깔아서 길 건너의 일반 보도블럭과 비교하면 훤해 보인다. 1단지 어린이놀이터는 주변 아파트들이 완벽한 그늘을 형성하여 여름에는 비교적 시원하다.

노원역을 가기 위해 마을버스 8번을 이용하는데 배차시간이 짧아 걸어가는 것(1km)보다 오히려 빨리 도착한다. 2단지 기준으로는 노원역이 650m에 불과하다.

3. 주변 환경

주변에 학교와 편의시설이 많고 지구대와 동사무소까지 있어 좋다.

재건축 과정에서 황색점멸신호였던 노원로38길 횡단보도들을 일반 신호등으로 교체함에 따라 지나가는 차가 없는데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청원학원이 있어 서로에게 문제를 주고 있다. 학교 중앙 운동장에서 축구나 농구를 하는 학생들의 소음과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소음이 절묘하게 서로에게 닿아 고통받는 주민과 학생들이 있으며 하교시간이 되면 바로 앞에 있는 청원초, 청원중 아이들이 몰려든다.

신축 아파트답게 주변 아파트[1]에 비해 트램펄린이나 짚라인 등 쉽게 보기 어려운 놀이기구[2]들이 설치돼 있어 다른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도 찾아와 논다.[3] 늦은 시간까지 소음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해진 후에는 놀이기구들을 묶어둔다.

3.1. 교통

3.1.1. 버스교통

3.1.2. 철도교통

근처에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이 있으며 거리상으로는 마들역이 더 가깝다.

3.2. 교육

학교로는 근처에 상곡초등학교, 청원초등학교, 온곡중학교, 청원중학교, 청원고등학교, 청원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청원초중고는 바로 길건너이며 상곡초는 포레나노원 1단지, 2단지 사이에 끼어 있다,

유치원으로는 청원학원부설인 청원유치원, 상곡초병설유치원, 그리고 바로 옆 주공 9단지에 풍천유치원 등이 있다.

중고생들은 은행사거리로 많이 학원을 가는 편이지만 유치원 및 초중레벨의 학원은 마들역과 보람사거리 학원가에서 소화된다.

청원초, 상명초, 화랑초 등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비율이 높다.

4. 여담

  • 상계동 구시가지에서 사실상 유일한 신축이다. 대부분이 1990년대식 주공아파트이고 문재인 정부 이후 강화된 재건축에 대한 규제와 재건축 이득이 나오기 어려운 높은 용적률[4] 탓에 이미 재건축이 확정된 5단지를 제외하면 재건축 가능성도 높지 않아 신축인 포레나는 입지에 비해 집값도 꽤 고가인 편이다.
  • 포레나 준공 이후 상계주공 전체의 시세가 재건축 가치로 재평가되었으나, 최근 희석되어 호가 차이를 보이는 편이다.
  • 105동 2호라인 고층에서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남산타워가 보인다.

[1] 1990년대 초반 입주한 아파트들. [2] 2021년 7월경부터 짚라인과 트램펄린을 묶어놓았으나 10월경부터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주변이 보람, 9단지, 7단지, 12단지 등 단지당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다 보니 놀이터 등의 시설을 이용하려고 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때문에 상대적으로 1062세대밖에 안되는 포레나노원이 혼잡하여 민원이 야기된다. 아이들의 쓰레기 및 조경석 투척, 자전거 부대로 인한 안전 문제, 혼잡한 놀이터에 코로나 위험 등으로 인한 입주민들의 민원이 있다. [4] 포레나노원으로 재건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상계주공8단지의 용적률이 100% 미만이었기 때문이었다. 반면 상계주공9단지, 12단지 등 다른 주공아파트들은 모두 200%에 가깝다. [5] 경기도 화성시 을로 지역구를 옮긴 현재도 소유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에 일정이 있을 시 여기서 머무른다. 이러한 방법은 서울특별시와 거리가 먼 지방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다. 사실 동탄에서 국회까지의 출퇴근 시간과 노원에서 국회까지의 출퇴근 시간은 비슷하여 굳이 두 개의 자택에 번갈아가며 머물 필요는 없으나, 모종의 사유로 매도하지 않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