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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궤도용 우주선
1.1. 아폴로 계획
1.1.1. 아폴로 10호1.1.2. 아폴로 11호1.1.3. 아폴로 15호1.1.4. 아폴로 18호1.1.5. 아폴로 23호1.1.6. 아폴로 24호1.1.7. 아폴로 25호1.1.8. 아폴로 75호 /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
1.2. 시 드래곤 발사체1.3. 1세대 우주왕복선1.4. 패스파인더1.5. N1
2. 달 기지
2.1. 제임스타운(Jamestown)2.2. 즈베즈다(Zvezda)
3. 지구 궤도용 우주선
3.1. 스카이랩3.2. 폴라리스 우주왕복선
4. 화성궤도용 우주선
4.1. 폴라리스 궤도 호텔 → 피닉스4.2. 소저너 14.3. 마스-944.4. 북한 화성 우주선
5. 화성 기지
5.1. NASA 화성 기지5.2. 헬리오스 화성 기지

[clearfix]

1. 달궤도용 우주선

1.1. 아폴로 계획

1-10호 까지는 그럭저럭 현실 역사를 따라갔지만 최소 아폴로 25호+1[1]까지 발사되며 이후 우주왕복선으로 교체된다. 아폴로 21호 부터 제임스타운 기지에 상주인원을 보내기 시작한다. 아폴로 13호 사고는 일어나지 않지만 아폴로 24호에서 인명사고가 난다.

1.1.1. 아폴로 10호

에드 볼드윈 고도 스티븐스가 탑승한 우주선. 달착륙 직전까지의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달 표면까지 13km 남겨두고 돌아왔다. 해당 기체에 달착륙을 진행할 만큼 연료가 있었는지 논란이 있지만, 결국 소련이 먼저 달에 도달하게 된다.

1.1.2. 아폴로 11호

파일:Apollo11.png
세발로 착륙한 달착륙선
소련에게 최초 타이틀을 뺏겨 실제 역사보다 더 급하게 진행된다. 탑승 인원은 원 역사와 동일. 달착륙선은 착륙에 겨우 성공하지만 그 와중에 통신 장비가 고장나는 바람에 통신이 재개될 때 까지 통제실에서는 착륙선이 달에 충돌한 줄 알았다. 이후 지구로 복귀하기 위해 무게를 줄여야 했고 자잘한 물건들을 내다 버린다.

1.1.3. 아폴로 15호

파일:Apollo15.png
파일:Apollo15LM.png
달 궤도의 15호 섀클턴 충돌구를 지나는 달착륙선
에드 볼드윈 지휘, 몰리 콥이 달착륙선 조종사로 탑승. 우주선이 달 궤도를 도는 와중 측정한 정보로 물이 많이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남극 섀클턴 충돌구로 착륙 지점을 수정, 충돌구 가장자리에 착륙 성공한다. 이렇게 몰리 콥은 미국 최초 달에 도달한 여성 우주인이 된다. 그녀는 이후 충돌구 안으로 들어가 물을 찾아냄으로써 2년뒤 착륙하는 제임스타운 기지의 설치 위치를 확보한다. 달 표면에 남아있던 달착륙선 1단의 잔여 연료가 아폴로 24호 사고 당시 아주 요긴하게 쓰이게 된다.

1.1.4. 아폴로 18호

파일:LSAM.png
LSAM
대니엘 풀의 첫 우주 비행. 또한 기존 달착륙선이 아닌 신형 LSAM[2] 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작중에서 이 시점 이후 등장하는 모든 달착륙선이 바로 이것.[3] 연료만 있으면 여러 차례 반복 이착륙이 가능하고 선체 외부에도 우주 비행사들을 여럿 태우고 헬리콥터처럼 인원 투입, 철수에도 사용된다.

1.1.5. 아폴로 23호

파일:Apollo23LES.png
탈출하는 23호 사령선
발사대에서 대기중 결함 부품으로 인해 폭발. 탑승해 있던 우주 비행사들은 비상 탈출했지만 육상에 착륙하면서 중상. 진 크렌츠를 포함, 발사대에 있던 12명의 NASA 인원 또한 사망하였다.

1.1.6. 아폴로 24호

파일:Apollo2425.png
수리중인 24호와 25호
엘렌 웨이벌리의 첫 지휘. 제임스타운에 고립돼있던 에드를 귀환시키기 위한 미션. 지구 궤도에서 S-IVB 점화 실패로 표류한다. 로켓의 제어 유닛이 망가진 것으로 확인되어 아폴로 25호 팀과 수리를 진행하게 된다. 수리 완료후 시스템 점검 도중 로켓 점화 시스템이 아직 활성화 상태인 것을 발견하지만, 그대로 로켓이 점화한다. 수리 과정을 촬영하던 디크 슬레이튼 RCS에 끼어 중상을 입고 달에 가는 도중 사망하고, 손잡이를 놓친 해리슨 리우는 그대로 로켓의 화염속으로 들어가 사망한다.[4] 개판이 되어 버린 우주선의 궤도를 그나마 달을 목표로 바로 잡기 위해 기계선에 있는 모든 연료와 RCS 연료까지 다 써서 겨우 달과 랑데부할 정도로 수정하였다. 그 후 아폴로 15호 달착륙선 1단의 잉여 연료를 뽑아 달에서 이륙한 에드의 LSAM과 도킹후 엘렌은 기지에, 에드는 지구로 귀환한다.

1.1.7. 아폴로 25호

파일:Apollo25Molly.png
24호 뒤로 멀어지는 25호와 홀로 떨어진 몰리
원래 지구 궤도의 인공위성을 수리하는 미션으로, 달에 갈 필요가 없었기에 새턴 V 로켓이 아닌 새턴 IB 로켓으로 출발해 24호와 랑데부하여 수리를 진행한다. 이후 발생한 24호의 로켓 점화와 몰리의 연결선 분리 이후, 우주미아가 되어 지구로 재진입 할뻔한 몰리를 구출하는데 성공, 지구로 귀환한다.

1.1.8. 아폴로 75호 /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

파일:Apollo75Soyuz.png
75호와 소유즈
대니엘 풀의 첫 지휘. 제임스타운과 즈베즈다 기지의 사이가 점점 험악해지는 와중 이미 계획되어 있던 미국-소련 합동 프로젝트. 제임스타운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핵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대니엘과 소유즈 우주선 선장의 독단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도킹에 성공한다. 둘이 만나 악수하는 장면을 생중계 함으로써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과 유리 안드로포프 서기장은 평화를 위해 합의한다.

1.2. 시 드래곤 발사체

파일:SeaDragonLaunch.png
해상 발사하는 시 드래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 드래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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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타운 달 기지 건설 및 유지를 위한 보급 용도로 사용된다. 시 드래곤 17호에 실린 보급품 중에 핵무기 또는 핵무기용 원자로가 있다는 의혹[5] 때문에 미-소간 관계가 매우 험악해졌고, 핵전쟁 발발 직전까지 간다.
NASA의 화성 탐사를 위해 화성 기지 모듈을 미리 수송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1.3. 1세대 우주왕복선

파일:3383B0E6-1D6D-4B36-8762-52038A4F26A8.png
달 궤도에서 LSAM과 도킹한 컬럼비아 우주왕복선
원 역사의 우주왕복선과 외형이 같지만 달까지 왕복할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원 역사보다 향상되었다.[6] 1호기의 이름은 원 역사대로 컬럼비아호이고, 원래 계획대로 1978년에 무사히 발사되었다. 시즌 2에서는 NASA에만 1세대 우주왕복선 10여대, 미 공군 소속의 우주왕복선도 있다고 나온다. 이 세계관에서는 우주왕복선 부스터의 O링 문제가 진작에 발견되어 챌린저호 참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소련도 원 역사대로 부란 우주왕복선을 만들어 즈베즈다 달 기지에 보급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1.4. 패스파인더

파일:PathfinderHanger.png
파일:PathfinderLaunch.png
파일:PathfinderMissile.png
대기중인 패스파인더 FRED[7]와 패스파인더 미사일을 발사하는 패스파인더
시즌 2에 등장하는 열핵엔진(NERVA: Nuclear Engine for Rocket Vehicle Application) 추진 2세대 우주왕복선.[8] 패스파인더 전용 FRED[9]에 업힌채로 고공에서 분리, 자력으로 우주궤도에 돌입한다.[10] 미사일로 무장하고 달궤도상에서 역시 무장한 소련의 우주왕복선 부란과 신경전을 벌인다. 이후 1세대 우주왕복선을 대체하며 지구-달간 운송을 책임진다. 하지만 시즌 2와 3 사이의 시간대에서 객실 여압장치 고장으로 탑승했던 해병대원들이 훈련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터져 그라운딩 돼있는 것으로 시즌 3에서 묘사된다.

1.5. 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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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유인 달 탐사를 가능케 한 로켓. 이후 N3으로 추가 개량된다.

2. 달 기지

2.1. 제임스타운(Jamestown)

파일:Jamestown_S1.png
파일:Jamestown_S2.png
파일:Jamestown_S3.png
초기 모듈 시즌 2 시즌 3 [11]
시즌 1부터 등장하는 섀클턴 충돌구 가장자리에 미국이 건설한 세계 최초 달 기지. 스카이랩으로 쓰일 예정이던 모듈을 개조해 원격으로 착륙시켰으며, 달랑 3명이 간신히 부대끼며 살 수 있는 정도였지만 시즌 2에서는 더 확장된 모습으로 거대해졌다. 섀클턴 충돌구 안에 있는 얼음을 활용하여 반영구적인 기지로 변모하게 되고, 약 10~20명 정도의 우주인들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크게 확장된 얼음/리튬 광산도 나온다.

시즌 2 마지막 화에서 소련 우주 비행사들이 사살당한 동료의 복수 겸 미국에 망명하려는 동료 우주인을 회수하기 위해 제임스타운 중앙 제어실에 있는 창문을 소총으로 쏴서 깨트린 후, 제임스타운에 진입하여 미국 달 해병대원들과 교전을 벌인다. 소련 우주 비행사가 피탄당해 난사를 한 결과, 제임스타운의 원자로 냉각장치에 맞아 원자로가 파괴될 지경에 이르지만 미국 우주 비행사들이 테이프와 방독면으로 급조한 우주복으로 제임스 타운 밖에 있는 배전반을 열어 수리를 하고 사망한다. 그후 소련 우주 비행사들은 미국 달 해병대원들과 지속적으로 교전하다 미국-소련 긴급 정상회담이 타결되어 교전 중지 명령을 받고 후퇴한다.

이후 시즌 3에서는 더 커지고 발전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소저너 1을 시험하고 제작, 발사장의 역할도 맡는다.

2.2. 즈베즈다(Zvezda)

제임스타운에 상응하는 소련 달 기지.

3. 지구 궤도용 우주선

3.1. 스카이랩

파일:포올맨카인드 스카이랩.jpg
우주왕복선과 스카이랩
실제 역사와 달리 한쪽 태양전지판 파손이 없었거나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2 제1화에서 우주왕복선과 연결한 상태로 태양풍 관측 중인 모습이 등장했다.

3.2. 폴라리스 우주왕복선

폴라리스 궤도 호텔에 사람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제작된 우주왕복선이다.

4. 화성궤도용 우주선

4.1. 폴라리스 궤도 호텔 → 피닉스

파일:PolarisHotel1.png
파일:PhoenixConstruction.png
파일:PhoenixLaunch.png
폴라리스 호텔 시절[12] 우주선으로 개조중인 피닉스호 지구 궤도 탈출
시즌 3에 처음 등장한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호텔. 샘 클리블랜드와 캐런 볼드윈이 공동으로 설립한 폴라리스의 소유이다. 도넛 모양의 거주구가 있는, 지속적으로 회전하면서 원심력으로 인공중력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내부에 피트니스 센터, 카페, 개인용 객실 등의 여러 편의 시설들이 존재한다. 시즌 3 1화에서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북한의 로켓 발사 실패로 인해 발생한 파편이 호텔의 원심력 추진기를 타격하면서 일어난 과부하로 인해 분해될 위기에 처하나, 대니 스티븐스가 위험을 감수하고 EVA를 통해 수동으로 벨브를 잠궈내 공중 분해를 막아내는 데에 성공하였다. 이후 헬리오스 社에 인수되었으며, 엔진 장착 등의 과정을 거쳐 피닉스라는 행성간 우주선으로 개조된다. 지구 궤도상에서 출발하며, 화성 레이스를 치르는 3대의 우주선중 유일하게 메탄을 연료로 사용한다.

우주 호텔을 우주선으로 개조한 덕분에 수용공간이 엄청나다. 맛있는 음식, 과자나 술 같은 기호식품들까지 잔뜩 싣고 갔는지, 에드가 NASA 기지에 잠시 방문했을 때 양손 가득 들고가서 나눠주기도 한다. 한편 데브는 화성 미션에 예술가들까지 탑승시키는 것을 고려했을 정도.

4.2. 소저너 1[13]

파일:Sojourner1Pad.png
파일:Sojourner1Launch.png
파일:Sojourner1Sail.png
대기중인 소저너 1호 화성으로 향하는 중 솔라 세일 전개
시즌 3에서 등장한 NASA의 우주왕복선 형태의 행성간 우주선. 지구 궤도상에서 출발하는 피닉스나 지상에서 출발하는 소련 우주선과는 달리 제임스타운 근처 비행장에서 정비 및 보급 후 이륙하는 방식으로 출발했다. 이착륙 시에는 우주선 배면의 방열 타일의 일부가 열리고 그 속의 랜딩 스키드와 도합 6기의 소형 엔진을 전개하여 VTOL을 수행한다. 우주왕복선 형태에 걸맞게, 화성 착륙 시에는 별도의 착륙선 없이 소저너 1 그대로 대기권 돌입 후 착륙을 실행한다.[14] 행성간 우주선 치고는 그 크기가 놀랍도록 작은데,[15] 그 이유는 시즌 3 4화에서 밝혀진다.

착륙 후 대니엘과 쿠즈네초프가 동시에 화성 표면에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하필 울퉁불퉁한 암석지대에 착륙하는 바람에 주엔진이 수리 불가능할 정도로 큰 손상을 입고 결국 버려진다.[16]

4.3. 마스-94

파일:Mars-94Launch.png
파일:Mars-94Fail.png
파일:Mars-94Rescue.png
지상 발사 가속중 원자로 멜트다운 소저너 1호의 구출
시즌 3에서 소련이 화성 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 제작한 로켓이다.[17] 모종의 이유로 인해 미국의 소너저 1과 동일한 설계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지구 지상에서 출발해 3대의 우주선중 가장 뒤쳐지고 있었고, 화성에 1등으로 도착하기 위해 무리하게 엔진을 가동하다가 원자로 멜트다운이 일어나게 된다. 이후 구출 작전중 소련 우주인 1인, 미국 우주인 2인이 사망하지만 상술한 동일한 엔진 덕분에 마스-94에 남아있던 연료를 소저너 1호로 옮길 수 있었고, 구출 작전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화성으로 다시 출발한다. 탑승 인원이 머릿수 맞춰 미국인 4명, 소련인 4명이 된건 덤.

4.4. 북한 화성 우주선

파일:NorthKoreanMarsLander.png
북한 화성 착륙선
북한이 자국의 힘을 과시하게 위해 무인탐사선으로 둔갑해 보낸 2인승 화성 유인 우주선. 실패를 염려해 무인탐사선으로 위장했다고 한다. 화성으로 가기 위한 본체가 따로 궤도를 도는지는 불명이나[18] 착륙선 자체는 편도행. 소련의 지원과 기술을 구매해 만든 만큼 소유즈 우주선의 착륙 모듈과 매우 흡사하다. 소련이 판매한 부품으로 만들었기에 미국 및 소련 우주인들이 뽀빠이 착륙선 수리 중 수리가 불가능한 핵심 부품을 수급하기 위해 이 우주선에 접근하면서 북한 우주인과 대치하게 된다. 우주복 또한 소련이 80년대 달에서 사용하던 그것과 거의 동일한 설계로 보이며 등의 생명유지장치가 더 거대해지고 상체에 조끼를 입은듯한 모습이다.
소저너 1호보다 무려 일주일 먼저 화성 착륙에 성공함으로써 인류 최초 화성에 인간을 보낸 기체가 된다.

5. 화성 기지

5.1. NASA 화성 기지

파일:MarsNASAHabInitial.png
파일:MarsNASAHabAssembled.png
발견 당시 조립 후
소저너 1호 발사 한참 전에 미리 시 드래곤에 실려 먼저 도착한 NASA의 모듈형 화성 거주 기지. 헬리오스의 1994년 피닉스호 출발이라는 발표 때문에 NASA의 발등에도 불똥이 떨어졌고, 일반적인 지구-화성 루트가 아닌 금성으로 발사해 금성의 중력을 추진력 삼아 소저너 1호보다 먼저 도착 할 수 있게 계획했다. 동시에 이미 건설중이던 제임스타운 확장 모듈들을 개조해 화성용으로 변경하여 모든게 가능해졌다. 다만 급하게 개조한 탓인지 기지에 도착한 우주인들은 각종 고장에 시달리면서 생활하는 중. 게다가 원래 6명의 인원을 수용하는 규모였지만 소련의 합류로 총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모든게 부족해진다.
2003년이 배경인 시즌 4 예고편에선 작은 도시 수준으로 발전했다.

5.2. 헬리오스 화성 기지

파일:MarsHeliosBaseInitial.png
착륙 후. 가운데 뽀빠이 착륙선과 그 뒤로 메탄 생산 시설이 보인다.
6륜 이동형[19] 기지. 전용 착륙선에 실려 내려왔다. 절벽 아래쪽에 자리를 잡은 기지. 이후 절벽 위에서 물 확보를 위한 시추 작업을 하던 도중 모종의 이유로 드릴이 폭발하였고, 그 여파로 절벽이 무너져 절벽 아래 기지를 덮치고 만다. 이동형 기지 중 한대는 큰 피해 없이 벗어났으나 나머지 한대는 뒤집힌 상태로 파묻히고 말았다. 연료 생산 시설과 2대의 착륙선도 날아간건 덤. 5개월 동안 발굴작업을 거친 결과 착륙선 한대를 빼내는데 성공하였으나 상당한 파손을 겪어 당장 사용이 불가능했다.


[1]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 이 미션에서 사용된 우주선은 아폴로 75호로 명명 되었지만 아폴로를 75대까지 발사했다고 보기엔 무리. [2] Lunar Surface Access Module [3] 실제 역사에서는 컨스텔레이션 계획의 일부였으나 계획 자체가 폐기됨이 따라 같이 취소되었다. 동일 개체는 아니고 이름만 같다. [4] 우주미아를 방지하기 위한 생명줄이 오히려 화염으로 당겨버린다. [5] 제임스타운 확장용 원자로가 있었지만 플루토늄 생산용 원자로 또한 싣고 있었다. [6] 작중 지구 궤도를 도는 연료 보급 정거장에서 충전후 달로 향한다고 하는데 정작 화면에 나온적은 없다. 스카이랩은 별개. [7] 개조된 C-5 [8] 실제 열핵엔진 NERVA는 1980년대 지구와 화성 등 행성간을 왕복하는 핵추진 우주수송선용으로 개발이 진행돼서 누적 17시간 정도의 가동실험을 성공했으나 예산삭감으로 취소되었다. [9] 미공군 정비사들이 실제로 C-5를 부르는 별명이다. "Fucking Ridiculous Economic/Environmental Disaster"의 약자로 대충 "좆나 말도 안되는 경제적/환경적 재앙"이라는 뜻. 작중에선 NASA가 해당 기체를 이 별명으로 명명한듯(...) [10] 에드는 더이상 로켓을 이용한 발사가 아닌 '날아서' 우주로 간다는 것에 감개무량한다. [11] 미국 국기가 달린 모듈이 초기 모듈이다. [12] 오른쪽 끝에 줄에 매달려 있는 대니가 보인다. [13] '소저너' 라는 이름은 현실에서는 마스 패스파인더에 탑재된 로버 소저너에 붙혀졌다. 작중에서는 1976년 화성에 착륙한 헤르메스에 동일한 소저너 로버가 최초로 화성 지표면 사진을 찍었다. [14] 달이나 화성 정도의 중력에선 SSTO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지구에서의 이착륙이 가능한지는 불명. [15] 선수의 출입용 해치가 우주왕복선의 그것과 같은 크기라고 가정하면 우주왕복선의 약 1.7 배 길이밖에 되지 않는다. [16] 바위에 닿아 엔진 노즐이 아예 꺾여버렸다. 파일:Sojourner1Damage.png [17] 지상에서 발사하는 모습이 우주에서도 똑같이 나오는 걸 보면 SSTO의 일종인 듯. 사고로 인해 버려졌으니 우주선 통째로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사진에서는 우주선 하단에 해치와 엔진 사이사이에 랜딩기어같은 구조물도 보인다. 이런 설계는 연료통의 설계를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통째로 화성에 착륙한다는 가설이 설득력을 얻게 된다. [18] 가능성은 낮다. 저대로 그냥 화성 대기권 진입한 듯. [19] 메탄 연료 생산시설을 위해 물이 있는 곳으로 움직이는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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