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역사
2.1. 동호회의 역사
3. 파지법4. 기술5.
펜돌리기/펜6. 장르6.1. Power
7. 펜 튜너8. 동호회9. 강좌10. 단점11. 여담6.1.1. 파워 스피너/예시
6.2. Taps/Counter6.2.1. 카운터 스피너/예시
6.3. Wiper6.3.1. 와이퍼 스피너/예시
6.4. Aestheticsm6.4.1. 미학 스피너/예시
6.5. Complexity6.5.1. 컴플랙시티 스피너/예시
6.6. Unique6.6.1. 유니크 스피너/예시
6.7. Two Hands6.7.1. 투핸드 스피너/예시
6.8. Stand up6.8.1. 스탠드업 스피너/예시
1. 개요
한국어 | 펜돌리기 |
영어 | pen spinning |
일어 | ペン回し |
2. 역사
어느 나라에서 시작 되었는지, 처음 스포츠화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펜돌리기의 역사는 사실상 펜이 처음 등장했던 시절부터 있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공구, 봉, 식기, 무기, 아니면 그냥 길 가다 흔히 보이는 나뭇가지 하나라도 돌릴만해보인다면 뭐든 돌리기를 시도해왔다. 칼도 돌렸는데 펜이라고 안 돌렸을 리가 없다.처음 공식적인 협회를 세운 곳은 일본이며, 여러 방면에서 세계적으로 앞서있다. 보통 펜돌리기 1위하면 일본이다. 일본 서점에서는 펜마와시라는 펜돌리기 기술집도 판매한다. 최근엔 실력있는 유명스피너들을 강사로 한 오프라인 강좌도 마련되었다.
2.1. 동호회의 역사
일본에서 협회가 생긴 다음 대한민국, 프랑스, 미국, 태국 등에서 협회가 생겨났으며, 펜돌리기 대회도 만들어졌다.국내에서는 2001년 다음연필돌리기 이후 펜돌사 그리고 2004년에 네이버펜돌사가 생성되었고 약 2년뒤 2006년에 펜돌사에서 일부 실력자들이 모여 따로 'KPSA'라는 이름으로 다음에서 카페를 개설해 활동을 하였다. 2016년에는 펜돌사 매니저의 독재에 반발하여 KIPS가 설립되었다.
3. 파지법
파지법은 국내와 해외가 다르며 해외파지법의 경우 해외스피너들이 경로를 적어놓았는데 모르면 곤란하니 알고 있는 것이 좋다.-
한국식
펜돌리기 기술을 배우기 전 손가락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오른쪽 손바닥을 기준으로 왼쪽부터 A, B, C, D가 된다. 즉, 소지와 약지 사이가 A, 약지와 중지 사이가 B, 중지와 검지 사이가 C, 검지와 엄지 사이가 D가 된다. 펜돌리기 기술은 어디서 기술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A원그리기, B원그리기로 말하기 때문에 손가락 위치를 알고있어야 한다. 반대로 역기술은 착지하는 위치가 이름에 붙는다.[2]
4. 기술
초급용 기술부터 중급, 고급 기술까지 있는데, 보다 보면 저걸 어떻게 할 수 있나 생각이 들지만 연습하다 보면 다 된다. 기술의 표기법은 서로 다르긴 하나, 주로 옛날표기법, 플로우표기법으로 나뉜다,이 문서에서 나온 난이도 분류가 펜스피너들 사이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임의로 정해놓은 것이다.
4.1. 초급 기술
- 올리기: 펜을 위로 올린다. 손가락 두개로 펜 끝부분을 잡고 튕기는 듯한 느낌으로 올리면 된다.
- 내리기: 펜을 아래로 내린다. 펜을 올린 상태에서 아래로 그대로 내리면 된다.
- 역올리기: 올리기와는 살짝 다르다. 올리기를 할 때에는 펜을 손바닥과 수직 방향으로 잡았다면 역올리기는 펜을 손바닥과 수평 상태, 즉, 펜을 손가락 전체로 쥔 상태에서 두 손가락으로 펜을 올리면 된다. 펜을 올린다기 보다 펜을 옆으로 돌린다라는 느낌이 크다. 역올리기는 D위치에서만 할 수 있다.
- 역내리기: 역올리기를 그대로 반대로 하면 된다. 이 기술도 D위치에서만 할 수 있다.
- 수직: 펜을 든 상태로 손가락 위쪽을 지나서 펜을 옮기는 기술. 예들 들어, B방향에서 펜을 들고 있을 때, 중지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아래로 내려 C위치로 오게 하면 이것이 B수직이다.
- 역수직: 수직을 거꾸로 한 것. C위치에서 B위치로 수직하면 B역수직이다.
- 내수직: 원래 수직을 손가락 위쪽으로 옮긴다면 내수직은 손가락 아래쪽, 즉 손바닥 쪽으로 옮긴다. 마찬가지로 B위치에서 C위치로 내수직 하면 B내수직이다.
- 역내수직: 내수직을 거꾸로 한 것. C위치에서 B위치로 옮기면 B역내수직이다.
- 핑거패스: 수직과 역내수직을 반복하는 기술.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 다시 내러가고 하는 기술이다. C위치에서 펜을 잡은 후 B역내수직 → A역내수직 → B수직 → C수직 → 처음부터 반복 하면 된다. 아니면 아래로 내려갈 때를 역수직으로 하고 올라올 때를 내수직으로 올라와도 된다. 경로는 쉽지만 배우기 어려운 기술이다.
- 원그리기: 펜돌리기의 거의 기본급 기술이며 거의 모든 기술의 기초라고 볼 수 있는 기술이다. 펜을 두 손가락 사이에 껴서 원을 그리면서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일반인들도 이 기술은 할 줄 아는 사람이 많다. A위치에서 하면 A원그리기이고, B위치에서 하면 B원그리기이다. 모든 위치에서 가능하다.
- 역원그리기: 원그리기에서 시계방향으로 그렸던 걸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된다. 원그리기부터 마스터 하고 배우는 것이 좋다.
- 윈드밀[3]: 원그리기 중 손가락을 옮기는 기술이다. B위치에서 원그리기를 하다가(B원그리기) 펜이 검지쪽으로 내려갈 때 쯤에 검지를 숙인다. 그러면 펜이 검지를 타고 C방향으로 이동하게 되며(B윈드밀) 그대로 원그리기를 한다(C원그리기). 이 기술을 연습할 때 팁이 있다면 검지를 푹 숙이자. 펜이 떨어지든 말든 검지를 숙이는 연습을 하면 언젠간 넘어갈 것이다.
- 역윈드밀: 역원그리기를 하다가 손가락을 옮기면 된다. 이번엔 C위치에서 원그리기를 하다가(C원그리기) 펜이 약지쪽으로 내려갈 쯤에 약지를 숙인다. 그러면 약지를 타고 넘어가(B역원그리기) B방향에서 역원을 그린다(B역원그리기). 위에서 말했듯이 역이 붙은 기술은 착지하는 위치로 이름을 붙이기 때문에 B역원그리기가 된다.
- 인피니티: 위에 나온 기술들을 응용한 콤보기술이다. 인피니티는 말 그대로 무한히 펜을 돌리는 기술이며 펜의 끝부분만 잡고 한다. 처음에 D위치에서 펜의 끝부분을 잡고 내린다. 그리고 그리고 내린 상태에서 중지를 펜 뒤로 옮겨 그대로 펜을 올린다. 그러면 C위치에 펜이 올라가 있다. 그 상황에서 내린다. 그리고 엄지를 펜 뒤로 옮겨 올린다. 이것을 무한히 반복하면 1단계. 인피니티 2단계는 C위치에서 펜을 내린 후 엄지로 올리는 것이 아닌 약지로 펜을 올리고, B위치에서 펜을 내리고 소지로 펜을 올리고 까지가 2단계이다. 이러면 펜이 A위치에 들려있을 것이다. 이 상태에서 펜을 손가락 위를 지나서 B위치로 옮긴다(A수직). 그리고 바로 윈드밀 하여 펜을 C위치로 보내면 2단계 처음 부분과 똑같아 진다. 이것을 무한히 반복하면 3단계다.
- 무한 윈드밀: 윈드밀과 수직을 응용한 콤보. B윈드밀을 하고, 바로 B내수직을 한다. 그러면 윈드밀을 무한히 돌릴 수 있다. 반대로 B역윈드밀을 하고 B내수직을 해서 거꾸로 돌릴 수도 있다. 어떻게 하든 상관 없다.
- 계단: 이 기술은 원그리기를 하면서 손가락 위치를 옮기는 기술이다. 윈드밀과의 차이점은, 윈드밀은 손가락 아래쪽으로 옮기지만 계단은 손가락 위쪽으로 옮기고, 수직과의 차이점은 원그리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차이가 나고 또 수직은 펜이 한바퀴를 돌지만 계단은 펜이 한바퀴를 돌지 않는다.[4] 하는 방법은 B위치에서 원그리기를 하고 있을 때, 중지를 약간 숙여준다. 그러면 펜이 중지를 지나서 그대로 C위치에 안착할 것이다. 그때 중지를 다시 들어 원그리기를 계속 하면 된다. 계단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중지를 제대로 숙이고, 윈드밀과 같은 느낌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펜을 튕기는 느낌으로 옮겨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는 기술이다.
- 역계단: 계단의 반대다. B원그리기를 하는 상황에서 C위치로 계단하면 B계단, C역원그리기를 하는 상황에서 B위치으로 계단하면 B역계단이 된다. 하는 방법은 똑같다.
- 엄지 돌리기: 엄지를 축으로 하여 펜을 한바퀴 돌리는 기술이다. 엄지와 검지로 펜의 끝부분을 잡고 중지 혹은 검지로 펜을 엄지를 타고 돌 수 있게 민다. 그러면 펜이 엄지를 축으로 한바퀴를 돌고 착지 할 것이다. 어려운 기술이므로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 역엄지 돌리기: 초급 기술 중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이라 봐도 무방하다. 엄지 돌리기가 손등 쪽으로 회전하는 거였다면 역 엄지 돌리기는 반대로 손바닥 쪽으로 회전한다. 엄지와 검지로 펜의 앞부분을 잡은 채로 검지를 뒤로 쭉 땡긴다. 이때 검지는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검지로 펜을 긁는다는 느낌으로 민다. 그러면 펜이 어떻게든 회전할 것이다. 그럼 그 펜을 어떻게든 잡으면 된다. 역 엄지 돌리기는 회전연습과 착지연습을 따로 하는 것이 좋다.
- 똑딱이: 엄지 돌리기와 역 엄지 돌리기 기술을 번갈아 가면서 무한히 쓰는 기술이다. 엄지 돌리기를 하고 바로 역 엄지 돌리기를 하는 과정을 반복해아 한다. 똑딱이를 하려면 엄지 돌리기를 할 때 중지로 하는 것이 좋다. 중지로 돌리게 되면 펜이 한 바퀴가 돌아가고 검지가 있는 위치에 도착해 바로바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 풍차검지휘감기: 줄여서 풍검휘. 펜을 중지와 약지로 잡은 상태에서 윈드밀을 하고 검지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돌려 다시 검지와 중지로 잡는 기술이다. 주로 중지~검지 윈드밀과 연계하여 많이 사용된다. 연계 기술에 적응이 덜 된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풍차중지휘감기: 줄여서 풍중휘 펜을 약지와 새끼에 잡은후 윈드밀을 시전하고 바로 중휘로 연결한다. 윈드밀이 미숙하고 중휘를 잘 못하면 배우기 힘든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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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감기/역휘감기: 말그대로 펜이 손가락을 휘감는 기술이다. 휘감기에도 데이비드식 휘감기, 수직식 휘감기 등 많은 휘감기가 있다.
사실 일일이 구분해서 쓰지는 않는다강좌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하고 배우기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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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보: 약지와 중지 사이에서부터 수직을 하고 바로 검지를 접어 잡으면 된다. 다른 위치에서도 할 수도 있다. 응용하기가 어렵다.
- 삼각돌리기: 손가락 세 개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손가락 세 개를 이용해 세모 모양을 만들고 펜을 돌린다. 처음에는 속도가 느릴 수 있어도 연습하면 빨라진다. 역삼각돌리기도 같은 원리이다.
4.2. 중급 기술
- 내계단: 계단을 안쪽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약지와 중지로 B원그리기를 하고 중지를 손등쪽으로 펴며 약지와 중지를 약지와 검지로 바꾼 다음 증지와 검지로 펜을 잡아주면 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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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슬계단: 약지와 중지로 원계단을 시전하되 착지를 중지와 검지 사이에 하지 않고 약지와 중지에 한다. 말그대로 계단을 하다 마는 기술이다. 원계단만 할줄 알면 쉽다.
플로우에서는 고급기술 나왔지만 실제로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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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계단: 계단을 시전하되 중간쯤에 중지를 푹 내린다. 그러면 펜이 약지와 검지에 있게 되는데 그상태로 원그리기를 하면 된다.
- 손목휘감기: 역손등을 시전하고 펜을 끝까지 흘려보낸다. 그러면 펜이 손목을 휘감게되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 펜을 잡아야한다. 이때 펜을 낚아채듯이 잡아야된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움으로 강좌를 직접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역손목휘감기: 슉슉이라고 불린다.
- 네오백: 이름답게 멋있는 기술이다. 하는 방법은 역손등을 시전하되 착지하기 직전에 바로 역중휘로 연계한다. 한가지 팁을 주면 착지를 할 때 중지를 뒤로해 미리 역중휘를 할 수 있게 하면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
- 사지찰: 짝네오백으로 불렸던 기술로 역검휘-역내수직-역중휘-역내수직-역약휘-내수직-역새휘 이다. 역검휘를 하고 바로 내수직을 하는데 그 힘으로 중휘를 한다. 또 중휘를 하고 그 힘으로 내수직을 하고 또 그 힘으로 역약휘를 하고 마지막 역새휘까지 하면 된다. 굉장히 멋있긴 하지만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해야 되는 것을 잊지 말자.
- 손등돌리기: 원그리기를 시전하다가 타이밍에 맞게 펜을 흘려주면 된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 역손등돌리기: 역검휘를 시전하는데 중간에 검지 손가락을 내리면 펜이 손등에서 도는데 잘 착지하면 된다. 다른 역손등돌리기도 있는데 역원그리기를 시전하는 방식으로 손등돌리기와 같은 방식이다.
- 인지휘감기: 엄지돌리기 시전후 기술이 끝나기 직전에 손을 틀며 검지를 세우면 펜이 검지와 중지 사이에 착지하게 된다. 이것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고 인지배감기를 배울 때 도움이 되므로 꼭 배워 두자.
- 역인지휘감기: 말 그대로 인지휘감기를 거꾸로 한 것으로 역검휘를 시전하되 끝나기 직전에 손을 틀며 엄지를 세우면 부드럽게 펜이 착지한다. 자주 쓰이는 기술이므로 꼭 배워두자.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다.
- 패러스휠: 펜을 움켜잡되 펜 뒤쪽이 더 길게 잡는다. 그리고 손목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펜을 놓으면 펜이 한바퀴 돌게 된다. 말로 하면 어렵기 때문에 강좌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손바닥 돌리기: 엄지돌리기 시전후 타이밍에 맞춰 손바닥을 쫙 당기면 되는데 그럼 펜이 손바닥에서 돌게 된다. 타이밍과 손바닥을 쫙 피는 것이 중요하다.
- 역손바닥돌리기: 엄휘 후 똑같이 하면 된다.
===# 고급 기술 #===
팜다운 검지휘감기: 역검휘 이후 곧바로 손을 올리면 반동으로 펜이 검지 손가락을 휘감게 되는데 말로 표현하기는 굉장히 어려우므로 플로우 강의나 airplus 강의를 추천한다.
팜다운 엄지휘감기: 역엄휘 또는 역엄돌 이후 중지와 엄지와 반동을 이용하면 펜이 엄지를 휘감게 된다. 강의를 보는 것이 더 이해가 잘 된다.
팜다운 엄지배감기: 팜다운 엄휘 이후 반동의 힘으로 엄배를 해야되는데 이때 사선으로 하면 조금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그리 자주 쓰지는 않는다.
팜다운 검지배감기: 팜다운 검휘 이후 반동의 힘으로 검배를 하는데 팜다운 엄배에 비해 하기 힘들다. 알아두기만 해도 나쁘지는 않다.
반수직 역새휘
초난강
japense motion(플로우 강의에서 숏이라고 나옴)
스트레치
외회전내리기
내화전내리기
스파이더스핀: 중지와 약지를 접고 팜스핀을 하면 된다.
어드밴더스파이더스핀: 약지를 접고 팜스핀을 하면 된다.
암스핀
암스핀 투아
역암스핀
pop spin
knuckle spin
스위치 스프레드
스위치 핑거패스
역스위치 스프레드
역스위치 핑거패스
역배감기류
역스프레드
역 팜스핀: 팜스핀을 반대방향으로 하면 된다.
역 펀뉴
역스파이더스핀
역어드밴더스파이더스핀
4.2.1. FL부류
FL이란 FingerLess의 줄임말으로 정확히 정의되지는 않았지만 정의하자면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의 힘을 이용하지 않는 기술을 의미한다. THPSC의 SpinnerPeem이 처음 선보였으며, 위에서 나왔던 초급기와는 달리 기술 하나를 배우는 데도 오래걸릴 뿐더러, 갯수를 늘려가는 것은 더 힘든 기술들이다.- 팜스핀(palmspin): 튜토리얼[6] 엄지돌리기(엄지휘감기)-손바닥 돌리기 0.5~엄지 휘감기 (반복) 인 기술로, FL 기술중에서는 기초적인 부류에 속하는 기술이다. 간단한 팁을 주자면 손바닥돌리기에서는 손을 위로 쫙 피며 올리고, 엄지를 휘감을 때는 엄지를 접으며 손을 내려주면 그나마 쉽게 할수있다.
- TA realease: 튜토리얼 엄지돌리기(엄지휘감기)로 시작하여 펜이 검지 부근에 왔을 때 잡지말고 그대로 공중에 쳐서 띄운후, 공중에서 펜이 0.5바퀴 돌았을 때 엄지를 타고 착지시키면 된다. 팜스핀과 더불어 그나마 쉬운기술.
- 스위치: 튜토리얼 엄지돌리기(엄지휘감기)~역수직C 또는 윈드밀B 로 시작하여 물 흐르듯이 손가락을 접어주며 펜을 넘겨주면 된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기에 위 링크에 있는 강좌를 보는 것을 추천. 무엇보다 손가락을 접어주며 내려가는 감을 익히는게 중요하다.
- 스프레드: 튜토리얼 TA realease 로 시작하여 소지[7]를 쫙 펴고 접힌 약지와 소지 사이에 착지 시킨후, 소지를 휘감는 느낌으로 접어주며 손을 위로 올려주면, 펜이 소지를 휘감게 된다. 이 역시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기에 위 링크의 강좌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
- 하이투아: 튜토리얼 시작하는데에 있어 두가지가있다. 1번째는 풍검휘로 시작하는 것, 2번째는 인지휘감기(인휘)로시작하는 것이다. 풍검휘는 정식이 아니지만 인휘는 정식이다. 하는법은 인휘를 하는데 잡지말고, 인휘하는 각도를 좀더 꺾는다. 그리고 소지를 치켜올려 새휘를 한다. FL기술에서 제일 최고난도. 역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링크 참조.[8]
-
배감기:
튜토리얼 풍검배와 엄배가있는데 풍검휘를 하면 한번더 휘감을순 없기때문에 (엄배도마찬가지) 손가락과 손목 움직임을 잘이용하여 배감는다. 연습 완전 많이해야한다.. 그리고 aireal 배감기도있는데, 풍검배나 엄배를 하는도중 공중으로 튕겨 간지를 더 내는, 그런 기술이다. 하이투아도 인휘~새휘의 과정을 반복하여 배감기를 할 수 있다. 역시나 더 어렵다.
역새배[9]
4.2.2. 트릭부류
한국식 파지로 설명하기 힘드므로 해외식으로 서술한다.- 아야토리 트릭: 일본의 아야토리(ayatori)가 창시한 기술이다. 튜토리얼 펜을 손등으로 치는 것이 아닌, 받아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 손으로 펜을 잡아 공중에 약간 회전을 가해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던진다.
- 손등으로 받아내어 감속시키고 자연스럽게 손바닥으로 오도록 한다.
- 1 반복
- 2 반복
- 마무리는 검지로 받아낸다.
- 스타버스트 스트림: 일본의 ction이 창시한 기술이다. 튜토리얼 이 기술도 마찬가지로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받아낼때의 각도가 50도 이상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 펜을 14로 잡는다
- 반동을 주어 바닥과 수직으로 회전을 주며 공중에 던진다.
- 회전한 펜의 1/3지점을 손가락으로 받는다.
- 그대로 손을 들어내면서 올린다.
- 3-4-3-4.. 계속 반복
- 이테자트릭
- 레버트릭
- 수파윗 트릭
4.3. 재패니즈 모션
원그리기를 사용해야하는 연계에서 원그리기를 삭제하고 부드럽게 잇는 기술https://youtu.be/x8TGw_oKwDs
5. 펜돌리기/펜
자세한 내용은 펜돌리기/펜 문서 참고하십시오.6. 장르
여러 장르가 있다6.1. Power
배감기나 카운터, FL을 주로하여 매우 난이도가 높고 자연스러운 콤보를 하는 장르예시
6.1.1. 파워 스피너/예시
- 수파윗
- 메노와
- 핌
- 아이석
- 나니
6.2. Taps/Counter
방향전환 기술인 탭, 카운터를 이용하는 장르예시
6.2.1. 카운터 스피너/예시
- 블랙카우
- 제피아
- 다케이티
6.3. Wiper
펜의 끝을잡고 휘젓는 기술인 인피니티를 응용한 와이퍼 기술들로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장르예시
6.3.1. 와이퍼 스피너/예시
- kurinto
- 베이지
- 멜
- 푸크로우
6.4. Aestheticsm
기술력보다는 스타일로 돌리는 모습이 예뻐보이는 걸 중요시하는 장르예시
6.4.1. 미학 스피너/예시
- 푸크로우
- 아이모
- 나나푸시
- 드로우시
- NK
-
소요
6.5. Complexity
기술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연계를 하는 장르예시
6.5.1. 컴플랙시티 스피너/예시
- 펠투 프램
- 아이석
- 메노와
- 이테자
- 베인
- Tuv4
6.6. Unique
색다른 스타일과 기술로 특유의 개성이 확실하게 보이는 장르예시
6.6.1. 유니크 스피너/예시
- 파드레이스
- 아사야
6.7. Two Hands
양손을 전부 사용하는 장르예시
6.7.1. 투핸드 스피너/예시
- 아이석
- 라쿠
- 지브
- 오존
- 피즈
6.8. Stand up
퍼포먼스 위주로 일어서서 돌리는 장르예시
6.8.1. 스탠드업 스피너/예시
- 파드레이스
- 하로
- 테즈
7. 펜 튜너
상업적으로 또는 비영리 목적으로 펜을 만드는 사람을 펜 튜너라고 부른다.해외 펜 튜너 개인 블로그
사이폰
폰코투
보르텍스
8. 동호회
동호회 가입은 선택이며 세계적으로 많은 동호회가 있다.8.1. KPDS
펜을 돌리는 사람들(KOREA PENDOLSA)의 줄임말이며 네이버 카페와 다음 카페를 기반으로 한다. 네이버 펜돌사(네돌사)와 다음펜돌사(다돌사)로 나누어져있다. 다돌사는 한때 회원수가 30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현재 네돌사는 6만명 내외이다.네돌사의 경우 사건사고가 상당히 많아 대다수의 회원들이 떠났고, 매니저와 부매니저[10]의 독단적이고 감정적인[11] 운영으로 회원들의 불만이 잦다.
펜돌사는 지역별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매니저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12]
KPDS 카페 링크
8.1.1. 팸
팸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카페 내의 소모임이며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했다.[13][14] 과거의 팸 목록은 다음과 같다.- BC: 약 15년전에 다음에 개설된 친목팸이다.
- Se: 과거의 팸으로, 한때 실력있는 팸이였다. UF팸이 전신이라고 주장했다. 스타일로 손꼽혔으며 팸마스터는 성환이였다.
- ND: 당시 최고의 결단력과 통솔력을 자랑하던 '지코드 (Gcode)' 에 의해 개설된 팸.
- VS: 지코드가 창설했으며 꽤 오래 유지되던 팸이었다.
- RF: KPSA에서부터 시작된 팸으로 이후 펜돌사로 이전되었던 팸이였으며 현재도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는 마츠모토(松本)로 개칭되었다.
- CS: Crazy Spinners. Emperer가 개설했다. 펜튜닝과 펜돌리기 두가지를 섭렵했었던 팸.
- AH: Artistic Hands. 팸마스터는 Cona였다.
- AK: Absolute Style Kaiser. 마지막 팸마스터였던 'S3jin' 이 KIPS 매니저로 있다.
현재는 2012년 내려졌던 KPDS의 금지령으로 비공식팸이 거의 다 없어졌다. 관련 글들에서 KPDS 부매니저의 명령조가 보이며 강제적인 조치였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팸이라고 쳐보면
8.2. KIPS
Korean Institute of Pen Spinning (KIPS, 한국 펜돌리기 협회)
KIPS 카페 링크
KPDS에서 독립했으며 규칙으로 중립을 표하고, 경어체 사용을 장려해 깔끔하고 안정적인 커뮤니티이다.
S3jin[15]이 동화[16]에게 매니저를 위임받아 운영하며 FLow[17]가 부매니저이다. 이후 운명[18], FonTer, Soyo[19], 디자인 스탭으로 Axiz[20], 그 후 BlackCow가 합류하고, Disk, 예한이 스탭으로 합류했다.[21]
펜돌리기 커뮤니티 특성상 10대 회원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KIPS에서는 20대 학생을 비롯한 직장인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스탭진 중에서도 한 명[22]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이 20대, 30대로 현재 대학생, 군인[23], 취준생, 직장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카페스텝 운명이 킵스 회원 연령층 조사 게시물을 올렸는데 과반수 이상이 20대에 투표하였다는 사실로부터 이를 추론할 수 있다.[24]
KIPS는 2020년 초기 오프라인 정모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대회개최 등 많은 콘텐츠 제작과 실행에 옮기려 했으나 뜻하지 않은 COVID-19의 역풍을 피해갈 수 없었다. 따라서 작년에 계획된 모든 오프라인 콘텐츠가 거리두기 지침에 의해 대부분 취소되었고 당해년도 후반기에 진행된 온라인 오픈베타격 펜배틀인 <KIPS-The Preaseaon>이 운영진의 플랜 하에서 스텝 운명[25]의 진행하에 이루어졌다. 이 또한 공식 행사가 아닌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코로나 펜데믹에 의해 거의 모든 공식 행사가 물거품이 된 셈이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2021년부로 4주년을 맞이하는 KIPS는 보다 다양한 펜돌리기 콘텐츠 창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6]
KIPS는 아이언 - 브론즈 - 실버 - 골드 - 마스터 - 챌린저 [27]의 등급 체계를 가지고 있다 우드는 가입 시 첫 등급으로 아이언 등급까지는 일정 조건을 채우면 자동으로 등업이 되며 아이언 구간에서 브론즈, 브론즈에서 실버, 실버에서 골드 구간 까지는 각 등급 체계가 지니는 특정 미션을 수행하여 스텝의 승인을 받아야만 등업을 할 수 있는 체계이다[28] 물론 등급이 올리갈수록 요구되는 펜돌리기 스킬의 수준 또한 향상되는 방식이다.
최근 협회에서는 7인 스텝 체재로 들어선 뒤 첫 이벤트[29]를 계획하고 있다 미션 이름은 Combo copy mission. 직역하면 경로 복사 미션으로 제시된 경로를 카피하는 이벤트이다. 진행 방식은 위의 등급체계를 참고하여 아이언, 브론즈, 실버 구간의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등급별 이벤트 전용 게시판에서 진행스텝들이 게시글로 제시한 난이도에 상응하는 경로 2개 중 1개 이상의 경로를 카피해서 해당 게시판에 게시글로 작성하는 방식이다.[30] 카피 영상이 첨부된 게시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고 해당 경로가 제시된 경로와 같은지 스텝이 판단하며 답글을 달아준다. 올바르게 카피했다면 경로 하나 카피당 1점을 획득, 추후에 합격자 중 상품을 받을 인원을 추첨할 때 이 점수가 활용된다.[31] 상품은 구간별로 차등 지급되며 브론즈 구간부터는 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흔한 경로 카피 이벤트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큰 시사점이 있는 킵스의 2021년 첫 이벤트이다. 카피 미션에 제시된 경로가 기존 등급의 난이도를 상회하다 보니 특히 실버 구간에서 어렵다는 평이 다소 보인다.[현재는]
2021년을 맞이하여 새해맞이 펜배틀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KIPS가 개설되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은 뒤 맞은 생일[33]이라 그런지 활발한 이벤트들이 유기적으로 기획되고 있는 중이다.[34] 16일자로 추가된 공지에서는 총 상금 10만원이 걸려있다.[35] 이는 여태껏 진행된 협회의 콘텐츠 상금 중 최고 규모로 협회 활성화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36]
초기에는 비공개 그룹 구글플러스에서 운영.[37]했으나 추후 KIPS 네이버 카페로 커뮤니티를 이전[38] 이후 오래전부터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였던 펜돌리기 오픈채팅방을 KIPS와 통합한뒤 이를 주 활동 공간으로, 자료와 활동 저장공간용으로 네이버카페를 부가적으로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펜돌리기 위키 사이트인 KIPS WIKI를 만들고 있었으나 현재는 강의와 커뮤니티에 중점을 맞추기 위해 보류되었다.
공식 오픈채팅방에 뉴 문화가 있다. 이는 AK팸에서 유래한 문화이고(추정)[39], CS에서 뉴 이벤트로 팸 내 이벤트로 Fairy tale이 펜을 뿌린 적이 있다.
보통은 참여하는 사람이 5명 이하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새해 첫날,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에는 경쟁이 심해진다.
8.2.1. 팸
KIPS에도 팸 체계가 존재한다.-
N'Down: 지코드[40]가 펜돌리기 협회에서 다시 창설했다. 부팸마는 한국 펜돌리기 국가대표로 활약한 Plum이며 총 29명의 팸원이 있다.[41] 팸 카페 주소는
https://cafe.naver.com/neverdownkpds이다. 초창기 가입한 현재 잠수상태인 팸원들과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는 소요, 헥사곤 및 최근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 아가레스 등 두터운 층의 팸원들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펜돌리기 고수들이 다수 소속 되어있는 한국 펜돌리기 정상급의 팸이다.
- 메타몽: 츠비가 창단 후 개설신고 하였다. 2020년 9월 11일자로 창단했으며 요다, 밞, 나루[42]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인 팸이다. 창설 당시 기존의 팸원을 유지하는 체계를 추구했으나 현재 오디션 게시판이 생겨 오디션을 받고 있는 상태인 듯 하다. 현재 한국 펜돌리기 현역들의 장으로 보아도 무방할 만큼 활발한 활동이 이어져 오고 있는 팸이다. 주소는 https://cafe.naver.com/orbitaldisaster
INFINITE: SATAN이 창설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팸. 경력이 비교적 적지만 실력도 뛰어나며 활동도 매우 활발하다
팸 카페 주소는 https://m.cafe.naver.com/ca-fe/spinningstars
팸 카페 주소는 https://m.cafe.naver.com/ca-fe/spinningstars
Kol2on:Roal이 창단 했으며 지금은 Disk에게 팸마스터 자리를 위임했다. 인피니트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경력이 적은 사람 위주이다. 하지만 실력도 뛰어나고 역시나 매우 활발하다.
팸 카페 주소는 https://cafe.naver.com/fxxkingnicefam
팸 카페 주소는 https://cafe.naver.com/fxxkingnicefam
8.3. DC 펜돌리기 마이너 갤러리
펜돌리기와 관련없는 갤러가 갤러리 매니저를 맡다가 부재중으로 넘어갔다.Exaria가 갤주 위임을 신청한 상태.
DC갤러리 특성상 익명성, DC콘의 활용 등 다른 커뮤니티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펜돌리기 마이너 갤러리
8.4. 해외
-
UPSB (Universal Pen Spinning Board): 미국의 동호회로 세계의 펜돌리기 커뮤니티 중 대규모인 편에 속한다. 다양한 나라의 외국 스피너들이 많다. 국내에 판매중인 펜케이스 뒷면에 간혹 로고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펜돌리기 관련 위키 서비스, UPSB Wiki도 운영중이다. 현재는 후원금 부족으로 서버비가 충당되지 않아 폐쇄되었다. -
JEB (JapEn Board):
일본의 동호회로 메노와 등 대부분의 펜스피너가 이에 속한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피너들이 주로 몰려있는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마치 게임에서의 한국처럼[43] - FPSB: 프랑스의 대표 동호회로 세계대회 초창기부터 강력한 성적을 뽑아냈던 커뮤니티이다. s777, fel2farm, A13X 등의 스피너들이 소속해있는 커뮤니티이다.[44]
- PSH: 중국의 대표 동호회로 PserHome의 약칭이다. 카가미, piruru, scream, VICE 등이 커뮤니티에 속해있다.
- IPSB: 인도네시아의 동호회이며 이름을 알리지 않은 실력자들이 꽤나 편영에서 보이는 편이다. 대표적 스피너로는 R87등이 있다.
- TWPS: 대만의 펜돌리기 동호회이다. 소속된 유명한 스피너들로는 x1213, MKSFT, Herenz, Rex 등이 있다.
- IPSC (International Pen Spinning Community): 펜돌리기 관련 페이스북 그룹이다. 필리핀, 미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스피너들이 많다.
9. 강좌
-
소요강좌[45]
유튜브 블로그 KIPS
링크[46] 링크 링크[47] - 만핑강좌[48]
-
플로우강좌
초급기술 중급기술
링크 링크 -
성환강좌
원그리기 윈드밀 역원그리기
링크 링크 링크 - 쥬신강좌[49]
- 빅갓게임강좌
10. 단점
떨어질 때 펜의 무게 때문에 소리가 매우 크게 나 주변인에게 피해를 주게 되며, 펜이 원형인 관계로 너무 멀리 굴러감과 동시에 그립에 먼지가 묻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여기에다 캡이 깨지는 등 펜까지 손상되면 설상가상, 엎친 데 덮친 격이다.[50]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까이에 사람이 있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주변 사람이 펜에 맞을 수도 있다.11. 여담
- 필기구 매니아들은 필기구를 망가뜨린다는 이유로 튜닝을 싫어한다. 남의 필기구로 펜돌리기를 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비싼 만년필이나 샤프를 떨어뜨리면 촉이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매체에서 출연이 잦았지만 여전히 마이너한 취미이다. 2007년에는 메가패스(현 olleh)광고에서도 나온적이 있고, 2012년에 갤럭시 노트 10.1 광고에서도 나왔으며, 생활의 달인에서도 2번정도 다뤄지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도 두 번 정도 나왔는데 파급효과가 적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오프닝 장면의 메스를 돌리는 장면을 쥬신과 Tez가 손 모델로 참여했었다
- 구글플레이에 Penspin이라고 검색하면 일본과 미국에서 만든 펜돌리기 어플이 나온다. 일본에서 만든 어플은 퀴즈 어플이며 미국에서 만든 어플은 유튜브를 연동시킨 강좌 어플이다.
- 두손으로 펜을 돌리는 기술도 있다. 또한, 펜 2개를 한 손으로 돌리는 기술도 있다.
- 과거 집중력 저하와 관련된 학업 저하 우려로 많은 10대 펜스피너의 부모님들이 공부에 사용되는 펜을 이용해 다른 용도로 전환시키는 즉, 주객이 전도되는 꼴인 펜돌리기 취미를 반대하는 경우도 허다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세대의 펜스피너들 기준으로 현재 성년이 된 과거의 펜돌사 및 현재 KIPS 회원들 중 안정적인 직장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회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고 심지어 이들 중에서는 공기업 사원, 교사 등 충실한 학업을 바탕으로 등용문을 통과할 수 있는 직업군들도 존재하는 것을 보았을 때 펜돌리기를 포함한 어떠한 취미든 적절히 즐기면서 임한다면[51] 전혀 학업에 지장이 없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
2016년에는 펜돌사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일본 소속 펜스피너인 beige가 1위,
싱가포르 소속의 펜스피너인 Pixels가 2위를 차지했다.
[2]
역기술이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역팜스핀:어; 손이 안펴져
[3]
풍차라고도 불린다.
[4]
무슨 말이냐면 연필의 흑연 부분을 아래로 하고 수직을 하면 연필 뒷부분이 아래로 오고 흑연부분이 위로 가게 되지만, 계단은 기술을 써도 흑연이 아래에 그대로 있다. 이 점은 윈드밀하고도 비교된다.
[5]
물론 손가락사이에서 펜이 이동할 때도 원을 그리면서 해야한다 어렵다면 수직흔들기를 하며 연습해보도록 하자.
[6]
Flow(前 kipple)의 블로그로, 기본기와 심화부류의 강좌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제일 잘 다뤄진 블로그이다.
[7]
굳이 소지가 아니여도 된다. 좀 쉽게 하고싶으면 중지를 연습하는걸 추천.근데 다른사람이 보면 좀 욕같다.
[8]
배울때 풍검휘로 스타트를 하고 익숙해지면 인휘로 해보자. 더 쉽다!
[9]
한때
드립으로 사용되었다.
[10]
2020년 8월 말에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적이 있다.
[11]
특히 부매니저가 압권.
[12]
최근 매우 느린 배송과 품절인 상품을 다른 색상으로 바꾸어 보낸 사례가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 FLow TV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2주간 구매한 펜이 오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13]
이런 제도는
펜비트 카페에서도 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듯 하다.
[14]
펜돌사는 팸 폐지로 인해 좋은 팸들과 좋은 회원들을 동시에 잃게 되고 그것은 중립을 주장하는 KIPS,펜돌사에서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KPC의 탄생배경이 되기도 한다.
[15]
전 KIPS 부매니저, 전 AK팸 마스터
[16]
전 KPDS 스탭, CS팸 소속
[17]
전 Kipple, 유튜브 FLow'er 운영자
[18]
전 KPDS 대회 매니저 및 MC, 콘텐츠 제작자
[19]
전 만핑, 전KPDS스탭
[20]
굿즈 제작 디자인, 편집영상 제작, 콘텐츠 프로듀싱 어드바이저 외주스탭, 前 KPDS 편집자
[21]
스탭 운명에 따르면 서열상 막내를 탈출했음에 대해 무척이나 기뻐한다고(?)... 참고로 나이상으론 막내가 아니다 하지만 운영진의 커피 담당은 항상 이 사람 몫이라고
[22]
FonTer
[23]
S3jin 현재는 전역
[24]
https://cafe.naver.com/penspinningkips/4049
[25]
과거 2011년부터 약 5년간 KPDS의 펜돌리기 배틀의 메인 진행 스텝이었다
[26]
하지만 스텝 과반수가 직장인이거나 국가의 몸이 되어버려 조금 빡셀 것으로 예상된다(...)
[27]
'그 게임'이 생각나는 등급 체계이다(...)
[28]
일종의 승급전(?)이다
[29]
신규 스텝 FonTer를 필두로 계획되었다
[30]
즉, 2개의 경로가 제시되면 참가자는 자신의 등급에 해당하는 제시된 경로 중 역량이 허락하는 경로를 하나 이상 카피하여 게시글을 올리면 참가가 완료된다.
[31]
즉, 할 수 있는 한 2개의 경로를 모두 카피해서 2점을 받는게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현재는]
끝났다
[33]
4주년
[34]
많은 참여 바람
[35]
추후에 상품 및 상금 협찬이 추가되면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이 상금으로 책정될 수 있다.
[36]
집콕이 한몫 했어(...)
[37]
영상 게시가 수월하고 유튜브 연계가 쉽다는 장점을 가졌음
[38]
신규회원 유입이 어려워졌기에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네이버 카페로 임시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있었다.
[39]
당시 팸 카톡을 제외하고도 여러 카톡방이 있었고, 다른 카톡방에서도 뉴 문화가 있었다.
[40]
갤럭시 노트 손모델로도 활동하였음
[41]
팸마 및 부팸마 포함이며 2021년 1월 17일 기준
[42]
펜돌리기 관련 광고에도 출연
[43]
젭이 지금까지도 강한 펜돌리기 커뮤니티로 성장한데에는 펜돌리기에 대한 인식도 있다. 한국 같았으면 저런걸 왜 하나 하면서 바라볼 수도 있지만, 일본엔 정기적으로 강좌도
오프라인 강좌가 열리며 들으려면 돈을 내고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걸 듣는사람이 있기때문에 커뮤니티도 펜돌리기도 붕괴하지 않고 활발히 존속된다.
[44]
허나 지금은 펜돌리기를 그만두거나 영상을 올리지 않는 스피너들이 많다.
[45]
만핑과 동일인물, 만핑강좌를 리뉴얼하기 위해 최근에 새로 강좌를 제작 중이라고 한다. 블로그, 카페(KPDS, KIPS)에도 병행 업로드 중. 유튜브로 시청할 경우 영상 중간중간에 복습 링크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8강 이상 마스터한 사람은 콤보강좌를, 10강 이상 마스터한 사람은 응용기 강좌도 함께 들어달라고 예고편에 언급했다.
[46]
채널 메인에 있는 재생목록을 보면 기술강좌부터 콤보강좌, 응용기 강좌가 마련되어있다. 강좌 이외에도 프리스타일, 편집영상, 브이로그 등 여러 구경거리들이 많다.
[47]
킵스 카페의 카테고리를 살피면 기본기, 콤보, 응용기 별로 카테고리가 분류되어있다.
[48]
소요와 동일인물, 당시 중학교 시절에 만든 강좌로, 전체적으로 강좌가 부실하다는 것을 깨닫고(폰편집, 설명부실한 흑역사 강좌라고 본인이 말했다.) 최근에 소요강좌로 부활, 현재 제작 과정에 있다.
[49]
펜돌사나 블로그 등에서 볼 수 있다.
[50]
그립으로 양쪽 팁을 감싸면 소음과 충격을 줄일 수 있다. 예시로 메노와 모드, 플로우 모드가 있다.
[51]
애초에 어떠한 취미든 심각한 수준의 과몰입이 문제가 될 뿐 이것이 아니라면 건전한 취미 활동으로 향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