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성의 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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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andora 중국어: 土卫十七 일본어: パンドラ 에스페란토: Pando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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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명칭 | S/1980 S 26 |
| 모천체 | 토성 |
| 구분 | 내위성 |
| 크기 | 104×81×64 km |
| 질량 | (1.371±0.019)×1017 kg |
| 궤도 장반경 | 141,720(±10) km |
| 궤도 경사각 | 0.050(±0.004)° |
| 이심률 | 0.0042 |
| 공전 주기 | 15.0841011 시간 |
| 자전 주기 | 조석 고정 |
| 평균 온도 | 78K(-195°C) |
| 표면 중력 | 0.0026~0.0060 m/s2 |
| 발견 날짜 | 1980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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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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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도라(Pandora)는 토성의 위성으로, 토성의 안쪽을 도는 위성이다.2. 상세
1980년에 보이저 1호의 탐사로 발견되었고, 당시 임시 명칭으로 S/1980 S 26의 이름을 받았다.1985년 후반기 그리스 신화에서 따 온 판도라 이름이 공식적으로 붙게 되었다. 판도라의 다른 명칭은 Saturn XVII이다.
판도라는 F고리 바깥쪽에 있는 양치기 위성[1]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서는 프로메테우스만이 F고리의 양치기 위성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판도라는 근처에서 같이 토성을 돌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보다 더 심하게 충돌구 투성이이며, 그 중에는 지름이 30 km가 넘는 것이 최소 두 개가 있다.
판도라는 프로메테우스와의 평균운동공명 현상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궤도를 그린다. 판도라의 근점과 프로메테우스의 궤도 최원점은 6.2년마다 나란히 위치하게 되는데(둘은 1,400 km까지 접근한다) 이때 판도라와 프로메테우스는 궤도를 서로 바꾼다. 판도라는 미마스와 3대 2의 평균운동공명 궤도를 보여준다.
밀도가 0.49 g/cm3 정도로 매우 낮은 동시에 반사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판도라는 구멍 투성이의 얼음 덩어리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판도라의 물리적 제원들은 아직 밝혀내야 할 의문점들이 많이 남아 있다.
3. 관련 문서
[1]
shepherd satellite, 고리의 형태를 잡아주는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