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 2006-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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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계약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3 |
기록 | |
273경기
7득점 2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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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경기
2득점 3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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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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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경기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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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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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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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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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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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379경기
10득점 27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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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트리스 에브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력을 다룬 문서.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까지 9시즌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동의 주전 레프트백을 맡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전성기를 함께 했다.
2. 이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가브리엘 에인세의 장기 부상으로 약해진 왼쪽 수비 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에브라를 영입한다.[1]3. 2005-06 시즌
EPL 이적 초기에는 EPL의 빠른템포와 압박에 적응하지 못해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오버래핑 후 수비복귀가 신속히 이루어지지 못해 뒷공간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얻은 굴욕적인 별명이 돌아오지 않는 풀백. 또 다른 왼쪽 수비수인 미카엘 실베스트르의 중앙수비 겸업, 에인세의 장기부상 때문에 에브라를 계속 기용할 수 밖에 없었기에 팬들은 한마음으로 에인세의 복귀만을 바랐다.2005-06 시즌: 14경기(선발 8경기)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1 | 7 | 4 | 0 | 0 |
FA컵 | 1 | 0 | 1 | 0 | 0 |
칼링컵 | 2 | 1 | 1 | 0 | 0 |
합계 | 14 | 8 | 6 | 0 | 0 |
4. 2006-07 시즌
장기인 공격력에 안정된 수비력이 장착되며 에인세를 밀어내는데 성공했다.[2][3] 에인세는 부상에서 회복된 후에도 에브라에 밀려 출장기회가 줄어들었고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요구하여 받아들여지지 않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4] 에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성공시킨 득점은 풀백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득점이였다. 소속팀 맨유는 02-03시즌 이후 간만에 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챔스도 4강에 진출하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에브라 본인은 리그 25경기 1골을 비롯하여 챔스에서도 1골을 기록하였다.2006-07 시즌: 36경기(선발 29경기) 2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4 | 22 | 2 | 1 | 2 |
챔피언스 리그 | 7 | 4 | 3 | 1 | 0 |
FA컵 | 4 | 3 | 1 | 0 | 0 |
칼링컵 | 1 | 0 | 1 | 0 | 0 |
합계 | 36 | 29 | 7 | 2 | 2 |
5. 2007-08 시즌
주전 레프트백 역할을 맡아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하였고 세계정상급 풀백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네마냐 비디치 또한 월클급 선수로 진화한지라 맨유의 수비진은 매우 탄탄해졌다. 장신은 아니지만 뛰어난 체력과 준족을 활용한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며[5] 공격수 출신답게 공격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크로스와 패스 능력이 뛰어나며 본인이 직접 마무리 짓기도 한다. 월클급 선수로 갑자기 성장한지라 향후 맨유의 부동의 레프트백을 맡을 전망이며 그의 활약은 리그우승은 물론 구단 역사상 1999년 후 첫 챔스우승까지 하게 되었다. 에인세는 레알에 가서 그다지 특별한 활약상이 없으나 에브라는 지난 시즌에 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였으니 맨유의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2007/08 시즌: 48경기(선발 48경기)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3 | 33 | 0 | 0 | 1 |
챔피언스 리그 | 10 | 10 | 0 | 0 | 1 |
FA컵 | 4 | 4 | 0 | 0 | 0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1 |
합계 | 48 | 48 | 0 | 0 | 3 |
6. 2008-09 시즌
유럽과 영국의 디펜딩 챔피언인 맨유는 시즌 초 호날두의 이적 문제로 시끄러우나 팀 페이스는 매우 좋았다. 거기에다가 호날두의 잔류로 팀 전력 누출도 막아 지난시즌만큼의 성과를 바랬다. 에브라 또한 계속 중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시즌 전반기까지 비디치, 퍼디난드와 함께 수비수로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반데사르와 EPL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을 세우기도했다.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여 결승전에서 5대3 승리하여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으며 박지성,테베스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클럽월드컵 후 돌아오자마자 첼시와의 리그경기에서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이후 경기에서도 꾸준히 선발로 나와 뛰어난 수비와 오버래핑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부상이 있었으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2월 말에 펼쳐진 리그컵 우승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8강 포르투를 상대로 호날두의 중거리골로 4강에 진출하여 아스날을 상대로 1차전 1대0, 2차전 3대1 승리로 2시즌 연속 챔스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리그는 리버풀이 끝까지 쫓았으나 맨유가 끝내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거두었고 챔스 결승에서 바르샤를 만났으나 전반전 초반 에투의 골, 후반전 메시의 헤딩골로 2대0 패하며 2연속 우승에는 아쉽게 실패했다.2008-09 시즌: 48경기(선발 44경기)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8 | 28 | 0 | 0 | 2 |
챔피언스 리그 | 11 | 10 | 1 | 0 | 0 |
FA컵 | 3 | 2 | 1 | 0 | 0 |
칼링컵 | 2 | 1 | 1 | 0 | 0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클럽 월드컵 | 2 | 1 | 1 | 0 | 1 |
슈퍼컵 | 1 | 1 | 0 | 0 | 0 |
합계 | 48 | 44 | 4 | 0 | 3 |
7. 2009-10 시즌
09-10 시즌 에브라는 여전히 클래스를 입증하며 팀도 순행중이었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팀의 주포가 사라졌다. 또한 카를로스 테베스도 맨시티로 이적하며 웨인 루니의 파트너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오언도 영입되었다. 그런데 까보니까 문제는 공격이 아닌 수비였다. 에브라와 네마냐 비디치는 지난 시즌들의 모습을 보였으나 주전 센터백인 리오 퍼디난드가 등부상으로 자주 결장하고 오른쪽 풀백은 게리 네빌과 웨스 브라운, 존 오셔가 제 몫을 해 주지 못 해 골치 아픈 상황. 그 와중에 FIFA FIFpro 월드베스트 11, UEFA 올해의 팀에 뽑혀 수상했다. 개인 커리어 첫 수상이다. 어쨌든 현재까지 맨유는 리그는 2위를 유지 중이며 챔스는 8강에서 탈락했고 fa컵도 탈락했고 리그컵은 2연속 우승을 거두었다. 리그는 첼시와 박빙을 유지 중이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에브라는 올시즌 부상없이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첼시에 승점 1점차이로 준우승에 그쳐 리그컵 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이었다고 볼 수 있다.2009-10 시즌: 51경기(선발 48경기)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8 | 37 | 1 | 0 | 3 |
챔피언스 리그 | 9 | 7 | 2 | 0 | 0 |
칼링컵 | 3 | 3 | 0 | 0 | 0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합계 | 51 | 48 | 3 | 0 | 3 |
8. 2010-11 시즌
시즌초 맨유가 리그에서 지독한 무재배 중이라 2위에 그치고 있다. 그러다 박지성이 울버햄튼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켜 극적인 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에브라가 제일 좋아하던 모습이었다. 이후 리그,컵,챔스 모두 순항하고 있는지라 챔스 4강 진출이 확정되고 나서는 트레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퍼디난드가 무릎부상에서 복귀한 후반기에는 에브라-비디치-퍼디난드의 수비진이 구성되고 있다. 그동안 센터백 한 자리가 불안했던 맨유 팬 입장에서는 걱정을 덜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샬케를 맞이하여 1차전 2:0 2차전 4대1 각각 승리하여 손쉽게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바르셀로나와 리벤지 매치가 성사가 되었다.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서는 1분도 채 안 되었는데 박지성의 패스를 치차리토가 골로 연결하고 비디치가 헤딩골을 넣는 등 2대1로 승리하며 거의 우승이 확정되었고, 37라운드 경기에서 EPL 우승을 확정지으며 2년만에 리그우승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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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시즌: 48경기(선발 46경기) 1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5 | 34 | 1 | 1 | 1 |
챔피언스 리그 | 10 | 9 | 1 | 0 | 0 |
FA컵 | 3 | 3 | 0 | 0 | 0 |
합계 | 48 | 46 | 2 | 1 | 1 |
9. 2011-12 시즌
전 시즌에 비디치가 주장이 되고, 부주장급 선수들인 게리 네빌, 폴 스콜스, 에드빈 판데르사르 등이 죄다 은퇴하면서 11-12시즌부터 에브라가 부주장이 되었다. 같은 이적 동기끼리 주장-부주장을 차게 된 것이다. 그리고 주장이던 네마냐 비디치가 바젤전 안타까운 부상으로 시즌아웃되고 오른쪽 풀백 주전을 찾지 못하며 수비도 흔들리고 있다. 골키퍼인 판데르사르도 은퇴하며 다비드 데 헤아가 영입되나 어리바리까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브라는 퍼디난드와 같이 수비진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맨유 수비진의 희망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일찌감치 국내컵과 유럽대항전도 유로파리그 16강에서 탈락하며 무관의 위기에 쳐해있다. 한편 수아레스와 인종차별 트러블로 논란이 되고 있을 때 홈에서 리버풀을 만났고 2:1로 승리하며 fa컵 패배를 복수했고 에브라는 경기 종료 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 앞에서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은 시즌 막바지 리그에서 부진하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던 상황에서 무재배와 패배를 하며 맨시티에 역전당하며 1,2위 다툼을 한다. 시즌 최종전 에브라는 선발로 나와 선덜랜드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으나 맨시티의 극장골로 승점 동률 골득실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2011-12 시즌: 47경기(선발 47경기) 6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7 | 37 | 0 | 0 | 4 |
챔피언스 리그 | 5 | 5 | 0 | 0 | 1 |
유로파 리그 | 2 | 2 | 0 | 0 | 0 |
FA컵 | 2 | 2 | 0 | 0 | 1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합계 | 47 | 47 | 0 | 0 | 6 |
10. 2012-13 시즌
2R 풀럼 전에서는 반 페르시의 맨유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시즌을 앞두고 로빈 반 페르시가 영입되며 공격진이 보강되었고 하파엘이 각성하고 데 헤아가 지난시즌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시 전성기 시절의 맨유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 에브라 또한 부상없이 주전으로 나와 왼쪽을 굳건히 지키며 월드클래스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6] 게다가 비디치가 시즌 중반기에 복귀하며 다시 수비진이 제대로 갖춰졌다. 리그에서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하고 있으며 2위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차이도 엄청나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 CF를 만나 1차전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잡았으나 홈에서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탈락하고 만다. 그리하여 리그와 국내컵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리그는 시즌 종료 전 조기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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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시즌: 42경기(선발 42경기) 4골 5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4 | 34 | 0 | 4 | 5 |
챔피언스 리그 | 5 | 5 | 0 | 0 | 0 |
FA컵 | 3 | 3 | 0 | 0 | 0 |
합계 | 42 | 42 | 0 | 4 | 5 |
11. 2013-14 시즌
모예스의 부임 후 엄청나게 부진한 맨유이며 초반 리그 5경기에서 2승1무2패라는 부진한 출발 중이다. 또한 에브라도 지난시즌에 비해 폼이 많이 떨어졌고 나이도 많아 더 이상 예전 모습을 보이기는 힘들 듯하다. 그렇게 맨유 입단 후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1차전 2대0으로 패했으나 2차전에서 반 페르시의 해트트릭으로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1차전 뮌헨을 상대로 홈에서 1대1로 비겼다. 2차전 원정에서 후반전에 논스톱으로 슈팅을 연결한것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4강에 진출하는 듯 했다지만 결국 3대1로 패하며 탈락했다. 에브라의 이번시즌 폼은 확실히 지난시즌에 비해 떨어졌고, 그동안 보여준것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웠지만 부상없이 꾸준히 나와 그나마 정상적인 수비를 보여준 것에 맨유팬들은 고마워하고 있다. 이번시즌 맨유는 리그를 결국 7위로 마치며 유로파리그 진출에도 실패했고, 시즌 종료 후 반할 감독 부임 후 19살의 루크 쇼가 영입되며 유벤투스와 같은 타리그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2013-14 시즌: 45경기(선발 44경기) 3골 5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3 | 33 | 0 | 1 | 3 |
챔피언스 리그 | 8 | 8 | 0 | 1 | 1 |
캐피탈 원 컵 | 3 | 2 | 1 | 1 | 0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1 |
합계 | 45 | 44 | 1 | 3 | 5 |
[1]
이 때 같이 영입된 선수가 무려
네마냐 비디치이다. 겨울에 급하게 수혈해온 두 선수가 팀 레전드 반열에 오른 덕에 해당 겨울 이적시장은 현재까지도 종종 회자된다.
[2]
본인이 직접 인터뷰한 바에 의하면
2006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탈락이 큰 충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열심히 웨이트를 하며 몸을 만드는 등 프리시즌에 죽어라고 훈련했다고.
[3]
근데 에인세는 막판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센터백으로도 몇 번 나온 적이 있긴 하지만 막상 그 시즌 출전수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에인세가 더 많이 출전했다. 그래서 이적을 요청한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맨유 팬들이 많았다.
[4]
등번호 4번을 새로 영입된
오언 하그리브스에게 빼앗기면서 맨유 보드진에게 굉장히 분노했다고 한다. (이때 에인세는 14번으로 밀려났다.) 그래서 이 때 에인세는 원래 리버풀로 이적하려 하였다. 하지만 리그의 라이벌 팀에 선수를 이적시킬 수는 없다며 퍼거슨 감독과 맨유 구단 운영진은 이적을 허가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결국 이적한 곳이 레알 마드리드. 09-10시즌 에인세는 프랑스 리그의 올림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5]
본래 공격수 출신인지라 수비 스킬만 따지면 최고 수준은 아니다. 대신 왕성한 활동량과 타고난 스피드로 이를 보완한다.
[6]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렉산더 뷔트너가 영입되면서 에브라에게 종종 휴식을 줄 수 있게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