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살 할림


<colbgcolor=#BD2C38> 슬랑오르 FC No. 7
파이살 할림 Faisal Halim
<colcolor=#fAEA38> 본명		무하마드 파이살 빈 압둘 할림 Muhammad Faisal bin Abdul Halim
출생		1998년 1월 7일 ([age(1998-01-07)]세)
		말레이시아 풀라우피낭 멩쾅티티[1]
국적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58cm[2] / 체중 52kg
주발		왼발
포지션		윙어[3], 스트라이커
소속	<colbgcolor=#BD2C38><colcolor=#fAEA38> 유스	페낭 FC (2012~2015)
	선수	페낭 FC (2015) 스리 파항 FC (2016~2020) 트렝가누 FC (2021~2022) 슬랑오르 FC (2023~)
국가대표		33경기 15골[4] ^{( 말레이시아 / 2019~ )}
역대 등번호		【펼치기 · 접기】 말레이시아 대표팀 - 7번, 21번[5], 24번[6] 스리 파항 FC - 7번 트렝가누 FC - 7번 슬랑오르 FC - 7번

1. 개요2. 클럽 경력

2.1. 페낭 FC2.2. 스리 파항 FC2.3. 트렝가누 FC2.4. 슬랑오르 FC

3. 국가대표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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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레이시아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2.1. 페낭 FC

어린 시절부터 남 다른 재능으로 월반을 거듭하면서 유망주로 불려왔고, 2015년에 17살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전은 말레이시아컵 PDRM전이었으며, 이 날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이후 2경기를 추가로 출전하면서 데뷔 시즌은 3경기 1골로 마감했다.

2.2. 스리 파항 FC

2015년 11월, 스리 파항과 계약했다. 다음 해에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에 데뷔했으며, 점차 핵심 선수로 자리 잡으며 2018 시즌에는 FA컵 우승을 견인했다.

스리 파항에서 다섯 시즌 동안 84경기 9골을 기록했다.

2.3. 트렝가누 FC

2020년 12월 6일, 트렝가누와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는 7번을 받았다.

첫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2022 시즌에는 리그 20경기 6골 9도움, FA컵 6경기 2골 7도움, 말레이시아컵을 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윙어로 거듭나게 되었다.

2.4. 슬랑오르 FC

2022년 12월 22일, 자유계약으로 슬랑오르에 입단했다. 그리고 2023 시즌에 컵대회 포함 28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탑급 윙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3. 국가대표 경력

말레이시아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19년 6월 2일, 네팔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2022년부터는 레귤러로 자리했으며, 그 해 말에 열린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태국에 패했음에도 선수 본인은 대회 기간 인상적인 경기력을 줄곧 보여주면서 대회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2023년 11월 16일, 키르스기스탄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에서 후반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터트리며 1-3에서 4-3을 만드는 극장 경기에 정점을 찍었다.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대한민국과의 3차전 경기에서 후반 6분 (51분) 한국 문전에서 김민재와 조현우를 2대1 상황에서 완벽하게 농락하고 말레이시아의 첫 골을 넣어 3:3 동점의 기적을 이뤄내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iuuuu 셀레브레이션까지 펼치며 한국 축구팬들에 엄청난 굴욕을 선사한 것은 덤.

4. 여담

158cm의 키로, 그와 비슷한 키를 가진 프로 1부 리그 현역 선수들 중에는 차나팁 송크라신, 에디뉴, 박성결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단신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인지 골 넣을 때마다 세레머니는 Siuuuu를 하고 있다.

2023년 7월 26일, 10R 사바전 이후 언론에 한 발언으로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로부터 4개월 징계를 받았으나, 이후 1개월로 감면되었다.

2024년 5월 5일, 할림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 지역의 한 쇼핑센터에서 염산 테러를 당해 목과 어깨, 손, 가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 그러나 5월 7일 말레이시아 매체에 따르면,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하며, 파이살 할림이 2도 화상이 아닌 4도 화상을 입은 상태이며, 수술을 받기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라고 한다. 선수의 상태는 안정적이지만 왼쪽 팔에 감각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 이후 수술을 네차례나 받아가면서 간신히 감각을 회복시켰고 5월말 퇴원, 구단 제공 모처에서 재활훈련중이다.

6월 13일 구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치료과정을 브리핑하고 자신의 그동안의 심정을 울며 토로했다.

[1] Mengkuang Titi [2] 축구선수 키로는 매우 작은 편에 속한다. [3] 주로 왼쪽 [4] 2024년 1월 25일 기준 [5] 2018/19 시즌, 2019/20 시즌 [6] 2021/22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