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의 캐릭터 목록 | ||||
기본 | 격투가 | 군인 | 스파이 | 초인 |
갑옷 | 에스퍼 | 우주형사 | 사이버돌쇠 | |
엘리트 | 닌자 | 안드로이드 | 크로복클 | 야수 |
퓨전 | 몽크 | 심판자 | 검호 | 수인 |
용병 | 팔랑크스 | 버서커 | 스프리건 | |
보그 | 스카우트 | 인형사 | 트윈스 | |
라이벌 | 파계승 | 베테랑 | 시크릿가드 | 마인 |
가드리스 | 소서리스 | 바운티헌터 | 레슬러 | |
다크매터 | 골렘 | 다크엘프 | 수왕 |
트윈스 Twins |
20,000 | 2009-03-19 |
트윈스(알파) | 트윈스(베타) | |
일러스트 | ||
파라미터 | ||
사이즈 | 0.95 | 1.02 |
전술 타입 전환의 달인 트윈스. 최첨단 장비로 적을 압도한다. |
[clearfix]
1. 개요
겟앰프드의 캐릭터. 갑옷과 사이버돌쇠를 퓨전한 캐릭터로 알파와 베타 2종류가 있으며 겟앰프드에서 유일하게 두 캐릭터의 컨셉이 완전히 다르다. 참고로 해외 서버에서의 이름은 쌍둥이자리라는 뜻을 지닌 제미니(ジェミニ)로 불리고 있다.12종의 퓨전 캐릭터 중 마지막으로 출시된 캐릭터이며 방어 특화나 전용 액세서리와의 시너지는 알파가 좋으며 빠른 기본기를 지닌 액세서리와의 시너지는 베타가 좋다.
과거에는 ZC외에는 스타일 전환이 불가능했으나 패치로 스페이스바 입력을 통해 어떤 악세로든 자유자재로 스타일 전환이 가능해졌다. 이후 트윈스의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되었다.
2. 트윈스(알파)
방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그에 걸맞은 특수능력과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힘이 3이라 기본 상태에서 뎀딜은 잘 안된다. 덩치는 갑옷보다는 좀 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작은 편이다. 격투가(여자), 스파이, 몽크(황인) 등과 같다.
STR 3 TEC 2 SPD 3 JMP 4 DEF 8
2.1. 기술표
나이스 가드적의 공격 직전에 가드를 하여 가드가 성공하면 소량의 HP를 회복한다.
안그래도 방어력이 높은 트윈스 알파를 상대하기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 특히 미스터리 큐브나 대지의 현무같은 전방향 가드 액세서리와 함께 착용할 경우 분명 열심히 싸웠는데 오히려 적의 체력이 채워져 있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나이스 가드 발동 판정 시간이 짧아졌다.
X
주먹으로 가볍게 올려친 뒤 내려 찍어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기술. 처음 주먹을 들어올리는 공격에는 상단과 하단 판정이 있으며, 내리찍는 공격은 하단 판정이 매우 좋아 머리 위에서 쓰면 잘 맞는다. 떨어지는 적에게 추가타가 가능하다. 추가타로 D+C도 가능하긴 하나 갑옷처럼 여유롭게 되지는 않는다.
C->C->C
손날로 가볍게 두 번 건드리고 마지막에 발로 차서 넘어뜨린다. 첫타의 판정이 좋아 스텝 끊기로 유용하다.
D+X
달려가다가 주먹을 내질러 넘어뜨린다. 갑옷의 그것과 비슷하다. 판정이 좋은 편.
D+C
달려가다가 주먹을 크게 휘둘러 친다. 적을 넘어뜨리지 않고 안구돌출 효과가 있다. 견제용으로 좋다.
D+XC
갑자기 앞으로 날아가며 몸통 박치기를 한다. 사거리가 매우 길고 데미지도 괜찮은 편. 그리고 날아가는 중에는 완전 무적이 된다. STR의 영향을 받는 기술이다. 본래 MP 6.3을 소모했으나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MP소모량이 4.2로 줄었다.
V+X
대각선 아래로 주먹을 내질러 적을 넘어뜨린다. 보기보다 공격 범위가 넓은 편이며 판정도 굉장히 좋다. 하지만 가드 중심의 플레이를 하는 트윈스 알파에게는 그렇게 쓸 일이 많지는 않다. 데미지는 V+C보다 조금 약하다.
V+C
우리 모두가 잘 아는 그 공격.
Z+X
적을 잡는다. MP를 소모하지 않는다. 근데 왠지 가드 불가가 아닌 잡기다. 잡기에 성공하면 적을 뒤로 넘긴다. 추가타가 가능하긴 한데 이 기술을 맞은 상대가 바닥에 떨어져야 데미지를 입으므로 추가타를 할 경우 이 공격에 의한 데미지는 없어진다. 그런데 어차피 이 기술 자체 데미지는 매우 좋지 않으므로 별 의미 없는 부분. 발동 속도와 모션은 Z+XC와 동일하다. 이 기술 후 추가타로 공중에서 X 두대를 전부 먹여줄 수도 있다. 그런데 실제 플레이하다보면 이 기술은 잘 안 쓰게 된다.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발동이 약간 빨라졌다. 이로 인해 Z+XC와 발동 속도가 달라졌기 때문에 상대를 교란하는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Z+C, (변신 키)
일정 시간 트윈스(베타)로 변신한다. 기술 및 능력치(STR+5 TEC+6 SPD+2 JMP-1 DEF-5), 특수능력이 모두 바뀐다. 또한 크기 역시 강제로 바뀐다. 특이한 효과가 있는데, 헤드라이트의 Z+XC나 아테나의 가호의 Co+XC처럼 화면이 까맣게 되는 공격을 당했을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화면이 밝아지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버그가 아니고 원래 그렇다. MP 8.4 소모.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변신 키)를 이용하여 변신하는 것도 가능해져 Z+C가 바뀌는 액세서리를 착용해도 이 기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단, 이전과 달리 변신하면 무조건 반대 트윈스가 해당 액세서리를 낀 상태가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즉, 고정되는 파라미터는 변신해도 변하지 않는다.
Z+XC
Z+X와 같은 모션으로 적을 잡는다. 이 기술은 가드 불가 기술이다. 적을 잡고 위로 띄운 뒤 타격하고 마지막에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상대의 DEF 수치를 무시하는 고정 데미지 기술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그리고 겉보기와 달리 화염강화 및 화염내성의 영향 또한 전혀 받지 않는다. 기술의 이펙트만 보면 이걸로 죽일 때 뼈도 안 남기고 다 날려버릴 것 같은 기세인데 실제로는 머리만 벗겨진다. MP 8.4 소모
Co+C, Co+X
D+C와 동일한 모션으로 주먹을 휘두른다.
Co+XC
자신의 좌우로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화염 속성. 보기와는 달리 MP를 소모하지 않는다.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며, 전방의 적은 못 맞히나 상대의 정면 공격을 대각선 방향을 보고 막으면서 사용하면 그대로 먹여줄 수 있다. 전방향 방어 액세서리 착용시 제대로 빛을 보는 기술.
3. 트윈스(베타)
알파와 달리 공격 중점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역시 그에 걸맞은 특수능력과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주의할 점은 방어력이 3이므로 체력이 증발하지 않게 조심하자. 웬만하면 방어력 4는 맞추고 쓰는 것이 좋다. 알파보다 덩치가 약간 큰데, 다른 힘 8짜리 캐릭터들에 비하면 꽤 작은 편이다. 격투가(남자), 닌자, 몽크(백인), 수인 등과 거의 비슷하면서 약간 더 크며, 나중에 나온 바운티헌터(여자)가 이와 동일하다.
STR 8 TEC 8 SPD 5 JMP 3 DEF 3
3.1. 기술표
나이스 임팩트적이 가드한 바로 직후에 공격을 하면 일정 확률로 적의 가드를 무시하고 공격한다.
힘이 8인 트윈스 베타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특수능력이다. 특히 팔괘장이나 쌍수검 치랭같은 공격속도가 빠르고 여러 대를 때리는 악세사리로 짤짤이를 해대면 정말 가드가 잘 뚫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기할 점으로 용모호순이나 스커지 레인과 같이 가드불가 기술을 막아낼 수 있는 조합이라 해도 나이스 임팩트는 막지 못한다.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나이스 임팩트 발동 판정 시간이 짧아졌다.
X->X
전방의 적을 손바닥으로 친 뒤 다시 손바닥으로 올려친다.
C->C
전방의 적을 손바닥으로 2번 밀어서 넘어뜨린다. 공격의 전진성이 상당하고 좌우 판정이 꽤 괜찮은 편. 데미지는 X 공격과 완전히 똑같다.
D+X
달려가다가 어깨치기를 한다. 공격 판정이 꽤 괜찮고 적을 약하게 날리는 효과가 있어 띄우기 기술 후 추가타를 하면 날리는 거리가 매우 길다. 데미지도 꽤 높다. 공격 후 딜레이가 긴 것이 흠.
D+C
달려가다가 무릎치기를 한다. 강한 경직 후 다운되는데 경직상태에서 추가타가 가능하다. 그런데 딜레이가 좀 빡빡한 편이라 X 가지고는 절대 안 되고 C로도 추가타가 쉽지는 않다. 그리고 리치가 긴 편도 아닌데 조금만 비껴가도 안 맞을 정도로 공격 판정이 안 좋다. 그리고 공격이 명중했을 때보다 그렇지 못했을 때의 딜레이가 훨씬 크며, 상대가 방어했을 경우 못 맞혔을 때보단 약간 짧지만 명중했을 때보다는 확실히 길다. 이 때문에 아무렇게나 지르면 좀 위험하다.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명중하지 않았을 때의 딜레이가 약간 짧아지고 공격 범위가 약간 넓어졌다.
V+X
대각선 아래로 손바닥을 내지른다. 판정은 알파의 V+X와 비슷해 좋은 편. 알파와 마찬가지로 데미지는 V+C보다 조금 약하다.
V+C
그거.
V+XC
대각선 아래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화염 속성. 착지 전에 V+X, V+C를 쓸 수 있다. 보기와 다르게 데미지도 쓸만한 편이고 높은 지형에서 사용할 경우 사거리도 상당히 길다. 본래 MP 6.3을 소모했으나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MP소모량이 4.2로 줄었다.
Z+X
트윈스 알파처럼 적을 잡는다. 이것 역시 MP를 소모하지 않으며 가드 가능. 알파와 다른 점은 베타는 잡은 뒤 적을 높이 띄워버린다. 알파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 기술에 맞은 상대가 바닥에 떨어져야 데미지를 입는 방식인데 알파와 달리 추가타를 안 했을 때의 데미지가 낮지 않으며, 그상태에서 추가타 하기가 알파에 비해 쉬운 편이다. Z+X 후 C나 X밖에 못 맞히던 알파와는 대조적으로 D+C, D+X는 물론이고 Z+XC까지 맞힐 수 있다. 그런데 이것도 하다보면 잘 안 쓰게 된다. 이것만 계속 맞히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이것에 맞아 공중에 뜬 상대에게는 다시 이것을 맞힐 수 없게 되어 있다.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발동이 약간 빨라졌다. 이로 인해 Z+XC와 발동 속도가 달라졌기 때문에 상대를 교란하는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Z+C, (변신 키)
일정 시간 트윈스(알파)로 변신한다. 크기 및 능력치(STR-5 TEC-6 SPD-2 JMP+1 DEF+5)와 특수능력 모두 변화한다. 그 이외는 알파의 Z+C와 같다. 2014년 4월 23일 밸런스 조정으로 (변신 키)를 이용하여 변신하는 것도 가능해져 Z+C가 바뀌는 액세서리를 착용해도 이 기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단, 이전과 달리 변신하면 무조건 반대 트윈스가 해당 액세서리를 낀 상태가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즉, 고정되는 파라미터는 변신해도 변하지 않는다.
Z+XC
알파의 Z+XC와 레이저 색만 다르고 동일하다.
Co+C, Co+X
손바닥으로 적을 민다. 초인이나 마인의 반격에 비해 데미지가 낮다.
Co+XC
정면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알파와 마찬가지로 화염 속성이며 MP를 소모하지 않는다. 전방의 적을 모두 관통하며 캐릭터 기본 반격기 중 가장 긴 사거리를 지녔다. 먼저 나온 원거리 반격인 보그의 Co+XC보다 사거리가 더 길며 그것과 달리 발동 전 딜레이가 눈에 띄게 길지도 않다. 데미지는 약한 편이며 측면의 적은 맞히지 못한다.
4. 평가
둘 다 피라미터가 극단적인지라 운영타입 자체가 극과 극을 달리한다. 하지만 트윈스의 핵심은 공통적으로 방어와 관련되어 있는데, 이 패시브와 조합이 잘 맞는 악세가 굉장히 많이 선호된다. 전반적으로 시대에 의해 뒤쳐지기 쉬운 알파의 패시브 보다는 베타의 패시브를 더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DEF 계수를 조절한 패치 이후 DEF 4와 8 이상이 예전만큼 단단하지 않아 운용이 더욱 까다로워졌다.일단 알파의 경우 방어 타이밍을 맞춰 체력을 회복하는 요소가 있는데, 이 요소는 상향 전에는 판정이 제일 까다롭기로 유명해서 패시브와 조합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았다. 상향 후에는 미친듯이 막아대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미친놈이긴 하나, 가불기나 고정 데미지 앞에서는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데다가 이속도 베타보다 더 느려서 비슷한 스텟의 갑옷하고 자주 비교되는 편이다. 특히 알파는 사이즈가 갑옷보다 약간 크기 때문에 애매한 사이즈가 발목을 잡는것도 문제. 하지만 대부분의 조합으로는 패시브 하나만으로도 꿀리지 않는 판정 때문에 수비적인 요소로는 최강에 속한다. 그러나 이속 3이라는 것 때문에 매니아나 장인들만 선호하는 캐릭터. 특히 기술표 자체도 어찌보면 갑옷하고 비슷한 요소가 많아서 그냥 갑옷 MK.2 아니냐고 까인 적도 있었다. 심지어 X는 한번 눌러서 발동하는데 후딜이 갑옷보다 길어서 대쉬 추가타가 불가능해 아예 스텟빨로만 봐야 하는 캐릭터. 그나마 대쉬필로 전진성이 후하지만, 적중 후에 추가타가 불가능해서 그냥저냥 기본기 자체가 부실한게 많다.
베타의 경우 전반적인 스텟이 사돌의 상위 호환인데다가 패시브가 방어 타이밍에 맞춰서 풀어버린다는 개사기 패시브를 달고 있어서 상대의 방어 심리전을 집요하게 뚫을 수 있기도 하는데, 이게 앗차 싶을 때 발동되기도 해 간혹 운빨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방어력이 3이라는 종잇장 수준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한번 잘못 맞을 경우 겜 자체를 말아먹는 수준까지 갈 위험이 있다.[1] 선호하는 악세사리는 보통 타수가 많은 악세일수록 패시브가 잘 터지기 때문에 타수가 많고 기본기가 변경되는 악세를 사용하는데 주로 카자마 진의 글러브나 공격을 계속 넣을 수 있는 용호모순, 아이언 메이든 같은 악세를 사용해 상대의 방어를 집요하게 뚫는 조합이 좋다. 여기에 기본기가 힘에 영향받는 만큼 고정 데미지와 관련된 악세는 전반적으로 비 선호된다.
알파와 베타가 상당히 극단적인 능력치를 가진 탓에 어느쪽이든 변신 플레이를 포기하고 각 스텟에 맞는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애매한 이속으로 이래저래 리스크를 안기 쉬워 자주 선호되지 않는 편. 패시브 효과는 어느쪽이든 상당히 강력하지만 그걸 받쳐줄 기본기가 부족해서 제 성능을 살리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그 패시브 효과 덕에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밸런스를 밥말아먹는 사기캐가 되어버릴 여지가 큰지라 버프가 잘 안 나오는 것도 암울한 부분이다.
5. 전용 액세서리
5.1. 트윈 블래스터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트윈 블래스터 ||<width=23%> 2009-10-01
4\ ||
4\ ||
|
|||
착용 가능 캐릭터 트윈스 |
|
||
거대한 외형과 달리 기동력을 중시하여 개발된 고출력 블래스터. 빠른 기동력을 살린 히트&런 전법이 특기이지만\ |
기술표 |
|
트윈스 출시(2009년 3월 19일) 이후 상당히 긴 시일이 지나서야 출시되었는데(2009년 10월 1일), 무려 196일이나 지나서야 출시되었다. 덕분에 트윈스는 캐릭터 출시후 전용 액세서리 출시까지 가장 긴 시간이 걸린 캐릭터가 되었었는데, 바운티헌터가 이 기록을 깼다.
보라색 빛을 내뿜는 비트 4개가 장착되는데, 그 위치가 알파와 베타의 비트 위치와 똑같아서 전용 액세서리답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비트의 형태가 빅 코어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한다. 처음 테스트서버에서 선보였을 당시 모드 체인지의 MP소모 없는 반영구적 지속시간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 무지막지한 MP 소모와 출시 직전 변형 지속시간이 조루가 되어서 바로 묻혔다. 그래도 쓸 사람은 썼지만. 하지만 2010년 7월 22일 상향으로 스피드 모드 전환시의 MP 소모량이 감소하고 모드 체인지의 지속시간이 상당히 늘어나서 강력한 액세서리로 거듭났다.
5.2. 트윈 플라즈마 비트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트윈 플라즈마 비트 ||<width=23%> 2014-09-17
3\ ||
3\ ||
|
|||
착용 가능 캐릭터 트윈스 |
|
||
전장의 후방에서 지원 포격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플라즈마 캐논. 중량이 상당하여 기동성은 다소 뒤처지지만\ |
기술표 |
|
패치 내역 |
|
방어형 캐릭터가 어째서 데미지까지 강력해야 하냐는 원성의 극을 찍은 액세서리이다. 블루탈포스, 오뚝이 메카, 아테나의 가호가 가드만 진득하게 누르는 방딸 조합이었다면 이 액세서리는 방어력 높은 놈이 아예 힘캐처럼 맹공을 퍼붓는 식. 트윈 블래스터와는 반대로 변신하면 스피드가 매우 느려지지만, 공격 기술의 성능은 트윈 블래스터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특히 X→X→X는 상대로 하여금 치를 떨게 만드는 위력을 과시하며, 공중 요격에 특화된 Z+X 덕분에 공중전 위주의 상대에게도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공중 요격 수단이 전무하다시피하던 트윈 블래스터와는 대조적. 그리고 공격 기술들의 속성이 제각각이라 강화로 대미지 증가를 크게 기대하기 어려웠던 트윈 블래스터와는 다르게 모든 기술이 전기 속성이므로 속성강화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내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 또한 여전히 효과적이다. 단점이 있다면 스피드 조합에게 약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그래도 막강한 성능에 몇몇 유저들이 눈꼴 시러웠는지, 2015년 8월 26일에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다.[2] 우선 변신 후 강공격의 판정이 좁아졌으며,점프 필살기의 대미지가 약해졌다.그렇다고 너프만 먹은것은 아니지만 상향 먹었다는게 성능이 심하게 안좋은 커맨드 기술이 상향을 먹었다.그래도 변신 후 강공격 특유의 적은 딜레이와 사거리는 여전하며 점프 필살기는 단순히 대미지만 조정이 가해졌을뿐 발동 속도와 피격 판정은 여전하다.이로 인해서 조정 전에도 잡기 힘든 스피드 조합은 잡기가 더 힘들어졌다.
6. 계승 액세서리
||<-5><tablealign=center><tablewidth=800px><:><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
겟앰프드의 전용
계승 액세서리 ||
[clearfix]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트윈 플라즈마 캐논 ||<width=23%> 2018-07-11
계승 ||
계승 ||
착용 가능 캐릭터 트윈스 |
|
||
전장의 후방에서 지원 포격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플라즈마 캐논. 난전에서의 원거리 포격과 근거리의 상대방을 겨냥한 집중 포격이 자유롭다. |
강화표 |
|
공방일체의 성능으로 과거 악명이 높았던 트윈 플라즈마 비트의 계승악 버전으로 기 소모가 줄어들고 유지시간이 늘어난 덕에 유틸리티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판정 변화가 시작되는 6단계부턴 V+XC가 강력한 번지기술로 거듭나며 10단계에선 커맨드의 범위와 타격 효과가 강화된다. 단점이 있다면 과거의 무지막지한 성능에 미치지 못하는데다 10등급은 판정만 강화될뿐 부가적으로 좋아지지 않은 덕에 계승악 사이에선 평범한 성능이다.
7. 기타
- 전용 무기는 에라드래곤 헤더, 배틀 스틱, 메탈 스틱, 블래스터 건 시리즈.
- 2012년 4월 21일 진행된 겟앰프드 간담회에서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플레이 빈도가 가장 낮은 캐릭터가 트윈스라고 한다. 특수능력인 나이스 판정을 제외하면 기본기 판정과 스피드(알파),방어력(베타)이 약한편이라 이후 캐릭터 자체를 정점으로 만들어버린 지금에 와선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이스 판정이 약해져서 기본기 자체를 바꾸는 악세가 아닌이상 셀렉률이 낮아졌다.
- 기본 필살기와 트윈 블래스터에 Z+XC가 빗나가는 버그가 있는데, 몇 차례 수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잡고난 뒤 타격해서 홀딩하지 않고 잡은순간 바로 홀딩되는 트윈 플라즈마 비트를 내놓아서 간접적으로 해결이 됐다.[3]
- 퓨전 스타일 중에서 남성 캐릭터만 존재하는 단 둘뿐인 스타일이다. 나머지 하나는 몽크.
[1]
이를 보완하여 주로 쓰는 액세서리에 중급 이상의 방어 카드를 사용했으나 방어 효율 패치로 인해 방어 3보다 나을뿐 여전히 아프게 맞는다.
[2]
당시 SNS가 없던 겟앰프드는 네이버 블로그가 유행했는데 이들 사이에서 친목이 형성되고 이로 인해 여론 조성이 쉬웠던 만큼 밸런스 패치에 더더욱 민감해지기 쉬웠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