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4:47:02

토탈 워: 아틸라/팩션/사막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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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왕국
문화 특성
사막 왕국
가장 강인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사막에서 번영하려면 특별한 제물이 필요하다.
메마른 땅: 위생 +2 (모든 지역)
사막에 의한 소모를 겪지 않음 (모든 군대)
사막의 재앙: 사막에서 전투 시 근접 전투력 +15 (모든 군대)
분열된 신앙: 새로운 종교들과의 종교 갈등으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상승함 (세력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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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숨
파일:external/wiki.totalwar.com/100px-Lakhmids_flag.png
라흠
파일:external/wiki.totalwar.com/100px-Tanukhids_flag.png
타누흐
파일:external/www.honga.net/mon_256.png
힘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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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만티아

1. 개요2. 공용 병종
2.1. 보병2.2. 기병2.3.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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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선 모래의 제국 팩션들은 종교 시스템이 크게 다른데, 종교가 그냥 공공질서에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건물과 유닛에도 영향을 줘서 플레이 자체를 바꾸어버린다. 그래서 위치도 위치지만 모래의 제국 팩션들은 전체적으로 타 팩션들과 매우 이질적이며 다른 캠페인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유럽 친구들이랑 달리 게임 끝날때까지 아틸라 얼굴 한 번 보기도 힘들어서 그런것도 있다팩션만 추가했던 이전 DLC들에 비하면 확실히 달라진 모습.

모래 팩션들의 종교로는 동방 기독교, 유대교, 셈 다신교 세가지가 있다. 왜 모래 팩션들의 종교 플레이가 중요하냐면…
  • 다른 종교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가 2배로 늘어난다. 이로 인해 모래 팩션들은 마음놓고 확장하기가 힘들다. 물론 여기엔 사산조와 동로마 사이에 낀 위치적 이유도 있지만,(…) 일단 종교가 다른 지역을 점령했을 때 공공질서의 감소폭이 매우 크다. 사실 타 지역 점령이 아니라도 이 종교 패널티 2배 때문에 여러모로 피를 많이 보는데 타종교가 2~30%만 되어도 공공질서 감소가 매우 크다. 다른 팩션들이 주류 종교가 50%만 넘어도 공공질서 걱정은 거의 안하는 것에 비하면, 모래 팩션들은 이 공공질서 패널티로 인해 플레이 자체가 움츠려든다.

    다만 전쟁 기술 테크를 타다보면 이 종교 패널티를 감소시켜주는 기술들이 있는지라, 이걸 다 연구하면 공공질서 패널티가 30% 줄어든다. 연구를 다 마치면 공공질서 감소는 어느정도 견딜만해진다.
  • 종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를 전파해주는 각종 다양한 요소들이 주어진다. 우선 다양한 건물들에 종교 전파력이 붙어있다. 타 팩션들은 종교건물이 종교를 전파해주었지만, 모래 팩션들은 종교건물의 전파력도 높지만 종교건물 외에도 종교를 전파할 수 있는 건물들이 있다. 예를 들어 유대교를 전파해주는 위생건물 테크가 있으며, 동방 기독교를 전파해주는 산업건물 테크, 또 셈 다신교를 전파해주는 건물엔 식량 생산이 붙어있다.

    이런 이유로, 모래 제국들은 종교 패널티도 높지만 종교 전파속도도 매우 높다. 타 팩션들이 종교건물을 지어도 많아야 2%대인 반면 모래 제국들은 종교건물과 요원이 있으면 턴당 5% 이상씩 종교가 바뀐다.
  • 또한 국교가 아닌 종교의 종교건물을 지을 수 있다. 그러니까 마음대로 개종할 수 있다. 다른 팩션들은 국교에 해당하는 종교건물만 지을 수 있었고 그렇기에 개종을 하려면 다른 종교를 믿는 외국 땅을 점령해야하지만, 사막 팩션들은 국교가 아닌 종교라도 종교건물을 짓거나 전환할 수 있다. 즉, 국교가 유대교라도 셈 다신교나 동방 기독교 건물을 지어 타 종교의 종교영향력을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 게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사막 팩션들은 다양한 건물에 종교전파력이 붙어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국교가 유대교라도 동방기독교나 셈다신교의 건물을 지어 그 종교의 영향력을 늘린 뒤 개종할 수 있다.

    여기까지 들으면 개종 뒷감당 엄청 힘들겠네. 건물 전환비용도 비싼데다 종교 패널티도 두 배인데 어떤 미친놈이 개종을 하냐? 싶겠지만, 개종을 권유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특정 종교의 지도자가 임무를 주며 특정 종교(국교가 아닌 이교)의 건물을 몇개 이상 짓거나 전환하면 많은 돈과 공공질서 보너스를 주는 임무가 있다. 이 임무가 뜰 때까지 기다리다가 떳을 때 재빨리 종교건물을 짓거나 전환해서물론 전환비용은 알아서 개종을 하면 돈과 국가상태가 안정일 땐 의외로 그렇게 힘들진 않다.

    그래서 개종하여 다른 종교로 갈아타는 경우도 꽤 많다. 개종하는데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 아래에서 후술.
  • 어떤 종교를 고르냐에 따라 최상급 유닛이 달라진다. 그래서 어떤 종교를 고르냐도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준다. 위 3번에서 종교 개종에 대해 열심히 설명한 것도 그 때문으로, 수도 군사건물의 마지막 테크가 어떤 종교를 믿느냐에 따라 두 개로 나뉜다. 팩션마다 유닛이 다르니 각 팩션 설명에서 후술.
이런 이유로, 모래의 제국 팩션은 타 팩션들과는 플레이 느낌이 많이 다르며 종교가 플레이 전체에 영향을 준다. 게임 내 설명을 보면, 당시 중동 지방에 새롭게 기독교, 유대교 등이 스며들고 이란의 조로아스터교, 전통 셈족 다신교 등과 대립하며 종교적 혼란이 있었던 것을 반영했다는듯하다. 그 사실 이 혼란을 깔끔하게 끝낼만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200년 후 사람이라 이 게임엔 안나온다.

뭔가 DLC 팩션들이 강력해져서 팩션간 상위호환 하위호환 느낌이 나기 시작한 DLC이고, 강력한 병종들이 많이 추가되기 시작한 DLC이기도 하다. 하지만 뒤에 나온 백훈이나 슬라브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강력한 병종들은 중후반 병종들이고 사막 왕국은 극심한 종교 패널티 때문에 국가를 안정화시키는데 상당한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팩션들인지라 밸런스 붕괴라기보단 대기만성형 팩션들로 평가받는다.

2. 공용 병종

쿠시드 쇼텔라이와 강력한 낙타 전사대가 특징. 다만 창병은 진형이 없고, 거대 투석기 또한 생산이 불가능해서 훈족과 상성이 좋지 않다.어차피 종교 패널티나 판도나 확장이 느려서 작정하고 북진하는게 아니면 만날 일도 거의 없겠지만

2.1. 보병

파일:사막 징집병C.png >>>파일:사막 창병대C.png
파일:사막 징집병.png 파일:사막 창병대.png
  • 사막 징집병>사막 창병대
    사막 참피. 사막 왕국들은 종특으로 사막에서 근공+15를 깔고 싸운다. 버텨야할 창병에겐 당연히 악재일 수밖에 없다. 업그레이드 후엔 아머가 크게 올라 사정이 좀 나아지나 진형이 없단 약점이 크게 다가온다. 팩션 고유병종이 없다면 이놈이 사막왕국의 최종 창병이다.

파일:사막 부족민C.png
파일:사막 부족민.png
  • 사막 부족민
    사막 왕국 초반 모루. 극초반 징집병치곤 스펙이 괜찮은 편이다. 초기 동방유닛들은 대부분 장갑이 낮아서 데미지 무기피해 40의 검으로도 쏠쏠한 편이다. 단 팩션고유의 우수한 병종들과 비비려들지는 말자.
파일:쿠시트 쇼텔라이C.png
파일:쿠시트 쇼텔라이.png
  • 쿠시트 쇼텔라이
    관통 피해 20의 쇼텔라이를 사용하는 보병. 높은 근공과 사막왕국의 특성+방패벽. 떡장 모루를 사냥하기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모루로서 적합한 스텟은 아니지만 급할때 방패벽을 켜주면 어느정도 버텨주긴한다. 왜인지 모르게 가라만티아는 사용할 수 없는 병종.
파일:사막 궁병대C.png
파일:사막 궁병대.png
  • 사막 궁병대
먹튀. 심지어 2티어에 튀어나오는 놈이라 뽑을 이유가 없다.
파일:정예 누비아 궁병대C.png
파일:정예 누비아 궁병대.png
  • 정예 누비아 궁병대
3티어에 튀어나오는 사막왕국 공용 최종궁병. 어지간해선 사용되지 않는다.
파일:사막 투석병C.png
파일:사막 투석병.png
  • 사막 투석병
    초반 천옷만 입고 다니는 동방에서 활약할만하다. 하지만 상위병과가 없고 너무 물몸에 사거리가 짧은 1티어 투석병이라 오래 쓸수는 없다.

2.2. 기병

파일:아라비아 기병대C.png
파일:아라비아 기병대.png
  • 아라비아 기병대
    적절한 스펙의 1티어 경기병. 나쁜 유닛은 아니지만 경쟁상대가 중무장 낙타 전사대와 사막 약탈대라는게 비극.
파일:사막 약탈대C.png
파일:사막 약탈대.png
  • 사막 약탈대
    투창+함성+대기병. 모든걸 가진 완전체 경기병. 거기다 근방 60이라 보병에 잘 안잡히는 혜자유닛이다. 초반 공성전을 진행할때 이새끼가 길막하면 혈압이 치솟는다. 아머가 낮으니까 꼭 사격으로 처리해주자.
파일:낙타 전사대C.png >>>파일:중무장 낙타 전사대C.png
파일:낙타 전사대.png 파일:중무장 낙타 전사대.png
  • 낙타 전사대>중무장 낙타 전사대
    사막 왕국을 하는 이유. 사막 왕국의 가장 커다른 종특. 시작하고 연구를 3개만 눌려주면 질량 매우 무거움, 방어구 60에 체력 330이 넘어가는 탱크가 등장한다. 로마2 시절과 달리 낙타의 위용을 제대로 뽐내주는 병종. 사실상 캠페인 끝까지 사용해도 아무 문제없다. 이보다 강한 기병들은 캠페인 끝물에나 등장하기 때문. 다만 밸런스상의 이유로 자체 방어구 수치는 10이며 나머지 50은 방패 방어구 수치다. 방패 방어구는 전면에만 적용되므로 뒤통수에 날아오는 투사체는 조심하자.
파일:사막 척후 기병대C.png >>>파일:사막 투창 기병대C.png
파일:사막 척후 기병대.png 파일:사막 투창 기병대.png
  • 사막 척후 기병대>사막 투창 기병대
    평범한 1티어 척후 기병. 로마에 있었으면 절하고 사용했겠지만 사막 왕국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파일:쿠시트 기마 쇼텔라이C.png
파일:쿠시트 기마 쇼텔라이.png
  • 쿠시트 기마 쇼텔라이
    쇼텔라이가 말을 탄 병종. 장갑보병을 상대로 딜링이 훌륭하지만 대기병은 별로다. 일반적으로 중무장 낙타를 양산해서 상대 기병을 제압한후 질량으로 찍어누르는게 선호되기에 잘 사용되진 않는다. 물론 이마저도 가라만티아는 사용할 수 없다.
파일:사막 창기병대C.png
파일:사막 창기병대.png
  • 사막 창기병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하지도 말자.

2.3. 포병

ONAGER
오나거
파일:att_ger_onager.png
*ABILITIES
능력
△곡사
▼질주 불가능
△광역방화
*STRENGTHS
&
WEAKNESSES
강점&약점(특징)
▼훌륭한 속도(엉???)
△좋은 투척 치명타율
▼저조한 연사력
비용(전투) Recruitment Cost
모집비
325 Upkeep Cost
유지비
215
성능 Melee Attack
근접공격력
7 Melee Damage
근접 치명타율
6
Speed
속도
40.0 Charge Bonus
돌격 보너스
2
Melee Defence
근접 방어력
2 Armour
갑옷
3
Health
체력
80 Morale
사기
26
Missile Block Chance
투사무기 방어확률
? Missile Damage
투척무기 치명타율
200
Ammunition
탄약
9 Spotting
명중률
500.0
Rate of Fire
연사력
21 Range
투척 범위
350
Capture Power
억제력
10.0 Hiding
은신
1.5
순수하게 공성병기로서 의의를 가진 병기. 이 유닛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도시에 정박하려는 선박을 1샷 1킬로 방화시켜 적을 끔살 시킨다.
공성병기와 선박방화 외에는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유닛 공성병기가 살상능력을 보유하는데 있어 그 진가는 그 다음 단계에서 발휘된다. 사막왕국은 거대 투석기를 생산할수 없어서 투석기를 사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