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토치 골렘,
일어판명칭=トーチ・ゴーレム,
영어판명칭=Torch Golem,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3000,수비력=3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토치 토큰"(악마족 / 어둠 / 레벨 1 / 공 0 / 수 0) 2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것에 의해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50화에서
암흑사도 요한이
아몬 가람과의 듀얼에서
패 좌절로 드로우된 뒤 다음 턴에 사용했다. 요한의 덱이 아닌 그의 몸을 차지한
유벨 본인의 덱에 있는 카드 중 하나로, 아몬의 필드에 이 카드를 소환한 다음 나온 토치 토큰 2장을 릴리스해
유벨 본인을 어드밴스 소환했다. 유벨의 소환에 반응해 아몬도 몰랐던 에코의 어둠이 이 카드를 침식했고, 그대로 유벨에게 달려들어 반사 데미지를 받고 에코는 소멸한다.
이후
유벨 본인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3차전 듀얼에서
매직 크로니클의 효과로 제외된 카드 5장(
제로 스프라이트,
데먼 로즈,
싸이크론,
초융합, 토치 골렘) 중 하나로 등장했다. 유벨은 쥬다이가 초융합 대신 이 카드를 궁여지책으로 고를 것이라 예상하나, 쥬다이가 끝까지 고르지 않아 제외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토치 골렘,
일어판명칭=トーチ・ゴーレム,
영어판명칭=Grinder Golem,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3000,수비력=3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토치 토큰"(악마족 / 어둠 / 레벨 1 / 공 0 / 수 0) 2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것에 의해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볼캐닉 퀸,
사탄클로스처럼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하는 특이한 카드. 텍스트가 3문장이나 있는데, 전부
효과 외 텍스트로 분류되는 점에서도 이 카드는 특이하다. 토큰 생성 / 자기 자신의 특수 소환 / 제약 3가지 전부가 효과로 간주되지 않는다. 때문에
파워코드 링크에 재록되면서 10기 형식의 텍스트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텍스트에 번호가 없다.
생긴 것은 기계족 같고 이름은 암석족 같지만 특이하게도 악마족이다. 이름의 "토치"는 Torch(횃불)가 아니라 Torture(고문)의 일본식 발음이다. 북미판에선 이게 폭력적인 단어라 머리 부분에 달린 원형톱에 착안해 Grinder로 바꿨는데, Grinder란 단어도 강력한 절단기를 뜻하는지라 그다지 순화된 느낌이 안 든다.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 상대의 몬스터를 제거하는 용도라면, 이 카드는 자신의 몬스터를 늘리기 위해 쓴다. 이 카드를 소환한 턴엔 통상 소환에 제약이 걸리므로 일반적인 어드밴스 소환엔 쓰기 힘들지만, 그 외 몬스터의 특수 소환 소재 등 그 턴 안에 써먹을 방법은 충분하다.
레프티레스 바스키를 소환하면 바로 토치 골렘 본체를 파괴할 수 있어서 더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필요 없을 때 패에 들어와도 레벨 8 어둠 속성이라
트레이드 인,
어둠의 유혹 등으로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라바 골렘과 마찬가지로 상대 필드에 공격력 3000의 몬스터를 하나 던져주는 것. 자칫하면 상대한테 좋은 일만 해주고 이 카드의 영판 이름처럼 그라인딩될 수 있다. 라바 골렘과 달리 수비력이 낮으니 수비 표시로 던져 준 다음 몬스터로 파괴하기 쉽다.
그리드 퀘이서의 경우 수비 표시로 떠넘긴 이 카드를 파괴하면 공격력이 4500이 된다. 물론 라바 골렘처럼
세뇌 해제 등으로 컨트롤을 도로 가져와 써먹을 수도 있으며, 라바 골렘처럼 소유자에게 번 데미지를 안 주고 토큰의 존재로
강제전이를 쓰기도 수월하니 이런 용도론 훨씬 쓸만하다.
새크리파이스라면 토치 토큰을 릴리즈 소재로 쓸 수 있고 의식 소환하자마자 이 녀석을 잡아먹어 공격력 3000을 확보할 수도 있다.
혹은 이 카드의 높은 공격력과 토큰의 낮은 공격력을 역이용한 전법도 있는데, 하나는 볼캐닉 카운터와의 연계로 자신은 3000 데미지를 입으면서 상대에겐 그 2~3배의 데미지를 주는 원턴킬 전술. 또
헬 템피스트 +
네크로페이스로 상대 덱을 모조리 갈아 버리는 토템 덱도 있었다.
또한 수비력이 0이라는 걸 이용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 뒤
니들 벙커나
KA-2 데스 시저스로 전투 파괴해서 4000 데미지를 주는 덱도 가능했고, 실제로 게임에서 이런 덱을 사용하는 CPU도 있다.
착각하기 쉽지만, 텍스트가 이 카드 자기 자신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하는 경우[1]가 아니라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경우라서, 다른 효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해도 그 턴 통상 소환을 못 한다. 더군다나 이게
맹세 효과다. 그리고
특수 소환 몬스터라 소생 제한에 걸린다.
토치 골렘을 특수 소환, 아카식 매지션과 토치 토큰 2장으로 두 번째 파이어월 드래곤을 링크 소환한다. 이때 파이어월 드래곤 효과로 패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파이어월 드래곤으로 토치 골렘을 바운스한다.
결과: 패 소모 없이 필드에 파이어월 드래곤 2장, 카드 4장 덤핑.
2018년 1월에 파이어월 드래곤이 제한이 되면서 7번 토치 소환 후 아카식 매지션+토큰=
트로이메어 유니콘 소환, 유니콘 효과로 토치 회수 후 유니콘+나머지 토큰=트로이메어 그리폰으로 빌드가 변경됐다. 추가로 파이어월 드래곤의 효과로 페어리테일-카구야를 특수 소환해서 엑스트라 링크까지 만드는 루트도 있었다. 카구야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 상대가 덱에서 토치 골렘을 묘지로 보내면 무용지물이 되지만...
아카식 매지션+시큐리티 드래곤+링크리보+토치 토큰으로 4소재
쇄룡사-스컬데드를 뽑을 수도 있다.
일본에서 이 카드의 수요가 급증해 2500엔을 호가하는 등 값이 크게 올랐는데, 스트럭처 덱에서 재록됐다. 잡지에서 아카식 매지션과의 연계를 광고한 것만 봐도 코나미는 이 카드의 잠재력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OCG에선 2018년 1월에 준제한, 4월에 제한이 됐다가 2021년 1월에서야 금지로 지정되었다. 미계역 원턴 킬 파츠로 쓰이긴 했지만 이 카드 및 미계역이 차지하는 지분이 크지 않음에도 금지가 되었다. 이후 금지 사유가 공개되었는데
파이어월 드래곤이 에라타 되어 턴제 없는 이 카드를 써먹는 아카식-시큐리티-파이어월 드래곤의 콤보를 막기 위해서 금지로 갔다고 한다.
TCG에선 2018년 2월 5일에 제한이 됐다가,
미계역+
일격필살! 슬래시 드로우 덱에서 상대 필드에 던지는 용도로 쓰여서 2019년 1월 28일에 금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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