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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토죠 바사라 / [ruby(東城 刃更, ruby=とうじょう バサラ)] / Toujou Basara |
| 나이 | 16세 |
| 직업 | 학생 |
| 소속 | 학생회 |
| 신장 / 체중 | 172cm / 62kg |
| 종족 | 인간[1] |
| 성우 |
나카무라 유이치/
토가시 미스즈(少) (日) 크리스 해크니 (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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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의 주인공이다.2. 상세
고등학교 1학년. 아버지의 재혼을 계기로 여동생 둘(미오와 마리아)이 생긴다. 정체는 5년 전 마을에서 능력을 폭주시켰던 사건을 계기로 추방된 과거가 있는 용사의 일족. 스피드 타입의 검사로 마검(魔劍) 브륜힐드(쓰러뜨린 상대의 혼-즉 영자를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를 가지고 있다. 미오와 주종계약을 맺지만 잘못해서 바사라가 주인 측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서큐버스의 마력으로 이어진 주종계약이다 보니 계약 불이행에 따른 저주가 최음으로 나타나서 여러모로 본작의 수위를 책임지는 설정.사용하는 무기는 마검 브륀힐드. 최강의 발키리와 사정령의 영혼이 융합되어 있는 무기라고 한다. 무차원 집행(베니싱 시프트)이라고 하는 모든 힘을 소멸시키는 반칙급 능력을 지닌데다[2] 게다가 정체가 세 종류의 혼혈이라고 하는 등 이래저래 떡밥 투성이인 인물.
가진 능력이나 본인의 무력은 뛰어나지만 상대가 상대들인지라 다소 험하게 구르고 밀리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본인의 기지+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의식을 잃거나 만신창이가 되어도 거의 승리한다. 5권에서 마계에는 어떻게든 감추고 있던 무차원 집행을 드러내어 강경파 마족들의 이목을 끌고 말았다. 바사라 일행이 마계로 가기 전에 타키가와 야히로(라스)가 이에 대해 경고까지 했을 정도다.
3. 작중 행적
1권에서 미오, 마리아와 해프닝에 가까운 만남을 갖게 되고, 진의 중재로 어찌저찌 가족이 된다.8권에서 드디어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바사라의 유전적인 어머니는 마왕 윌베르트의 여동생 사피아였으며, 그를 직접 낳은 어머니는 10신 중 하나이자 아프레이아의 사촌언니였던 라파에리네였다. 바사라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은 라파에리네라고 한다.[3]
나이도 한창 성욕이 왕성할 나이이고, 주변의 히로인들이 항상 유혹하는 바람에 10권 전부터도 이성을 잃고 관계를 맺을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어찌어찌 넘어가면서[4] 일선은 넘지 않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고, 과거의 일이 있다보니 자신의 문제에 대해선 혼자 안고 가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히로인들의 유혹은 물론, 자신들에게 의지하길 원하는 소망을 알게 된 이후로는 그런 경향에 대해 사과하면서 서로 의지하기로 하였고...
대망의 10권에서는 드디어 미오와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
11권 완결을 보면 주요 히로인들과 일선을 넘은 것도 모자라 기어이 히로인들을 임신시키기 시작했다. 그런데 히로인들이 대부분 학생 내지는 미혼이라 이걸 어떻게 처리할 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참고로 현실에서 인간끼리의 성관계에서 질내사정 성관계를 가져도 그다지 쉽게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다수의 여성들을 단 한 번[7]의 관계만으로 임신을 시킨건 정말로 대단한거다. 역시 정력왕. 오죽하면 히로인들의 임신 사실을 가장 먼저 인지했던 시바도 "바사라의 정자는 상당히 힘이 좋은 모양이야"(...)라는 말을 했다.
12권 표지에서는 미오와 함께 넷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다. 12권 시점에서는 주요 히로인인 미오, 마리아, 유키, 쿠루미, 제스트, 치사토 6명 전원 바사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심지어는 조연급에 불과한 나나오와 세리스까지 임신시켰다. 이로써 임신시킨 히로인만 8명이며, 벌써 8명 아이의 예비 아버지가 되셨다.
완결편인 13권에서 정식으로 모두와 결혼했다.
4. 인간관계
- 히로인들과의 관계: 공통적으로 초반에 크든 작든 대립이 존재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대립의 이유가 적대 행위이든, 오해이든 간에 한번은 꼭 충돌이 있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대립 없이 하렘으로 편입된 사례는 한 명도 없다. 물론 결국에는 서로 받아들이고 마지막엔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지만.
- 토죠 진: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이자 믿음의 대상. 당장 바사라가 어린 시절 마을에서 추방당하자 그 상처를 보듬어주고 홀로 그를 키워낸 것이 진이다. 그렇기에 바사라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은 굳건하며, 아버지인 진 역시 바사라를 상당히 잘 챙겨주고 아낀다.
- 타키가와 야히로: 그의 진짜 정체가 마족 측 인물인 라스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대립하기도 했지만, 입장을 어느 정도 공유하는 것도 있고 라스가 바사라를 그렇게 적대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럭저럭 넘어갔다. 이후로는 여러 작전에 같이 협력하기도 하는 등 사실상 바사라의 동성 친구 포지션.
- 하야세 타카시: 타카시 쪽이 츤데레라서 겉보기에는 그렇게 가깝지는 않은 편. 그렇지만 어느 정도 정리된 후에는 사이가 그럭저럭 봉합되었으며, 타카시가 시바 쿄우이치에 대해 아는 것을 알려주기도 했다.
5. 여담
- 이 작품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와의 콜라보가 진행되었다.
-
작중 공인 정력왕 주인공이다.
하루 종일도 할 수 있다 카더라[11] 현실의 보통 남성보다 최소 수십 배에서 최대 수백 배의 정력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리 바사라가 용사의 일족+마족+신족이어서 보통 인간과는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근본은 인간임을 생각하면. 현실에서 인간 남성은 소위 금딸을 아무리 오래하다가 사정을 한다고 해도 1분 이상 사정시간을 유지하긴 어렵다. 하지만 바사라는 한 번 사정하면 기본이 1분이다.[12] 더군다나 바사라는 10권 이후로는 금딸은 커녕 매일 여성들과 즐기며 사정을 하는데도 말이다. 이것만 봐도 바사라의 정력이 현실 남성의 최소 몇십 배가 되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더군다나 현실 남성들은 한 번 사정하면 이른바 '현자타임'이라고 해서 성욕과 음경의 발기가 죽는 시간이 존재하는데 바사라에겐 그런거 없다. 작중 묘사를 보면 오히려 사정을 하고나서 물건이 더 커진다... 이를 바탕으로 단 하루에도 수십번의 사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단순히 정액의 양만이 아니라 그 질도 엄청나다. 작중에서 바사라의 정액은 액체가 아니라 거의 유동성을 가진 고체덩어리 수준으로 묘사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수십 차례 연속으로 사정을 하면서도 정액의 양이나 질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 금딸도 하지 않는 주제에 이 정도의 성기능이면 바사라의 몸은 '인체'가 아닌 정액과 정자를 생산해내는 '공장'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이다. 한마디로 하루종일이라도 할 수 있어라는 말이 그냥 드립이 아니라는 소리.과연 여성 8명을 상대하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게다가 성관계를 하기 위한 체력도 대단한 수준인데, 성관계는 상당히 칼로리 소모가 많은 일종의 운동이고[13] 마지막 단계인 사정과 이후의 현자타임까지 고려하면 사실 보통 남성들은 성관계를 쉬지 않고 연달아 즐기기가 매우 힘들다. 최소 몇십 분 내외라도 휴식시간을 가진 다음에는 가능하겠지만, 연달아서는 힘들다는 것. 하지만 바사라는 인생 첫 성관계를 무려 5명 연속으로 수십시간에 걸쳐 쉬지않고 진행했으니, 이미 그의 체력은 인외라고 봐야 한다. 이후에도 왕성한 성욕과 체력을 바탕으로 그냥 시간과 공간만 나면 히로인들하고 섹스를 즐긴다.
- 여담으로, 히로인이 8명에 전원 성노예, 임신, 결혼 엔딩이라 간과하기 쉽지만 바사라와 히로인들간의 관계가 현실 세계 기준으로는 막장이 따로 없다.
- 토죠 미오: 일반인 신분으로서의 이름은 나루세 미오. 본명은 미오. 미오는 전 마왕 윌베르트의 딸이고 바사라는 윌베르트의 여동생 사피아의 아들이니 둘의 관계는 이종사촌이다. 대외적으로는 토죠 바사라의 부친인 토죠 진과 나루세 미오,나루세 마리아의 모친이 재혼했다는 관계이기도 하다. 즉, 피가 이어진 이종사촌이자, 대외적으로는 의붓 여동생이며, 주종계약에 묶인 성노예이자, 동시에 아내이다(...) 심지어 태어날 자식과 토죠 마리아의 자식은 사촌이자 이복형제이니 현실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막장.
- 토죠 유키: 본명은 노나카 유키. 어릴 적부터 용사마을에서 같이 자란 바사라의 소꿉친구면서 바사라의 또 다른 부인인 토죠 쿠루미의 친언니이며 토죠 바사라와의 주종계약에 묶인 성노예이자 아내이다. 태어날 자식과 토죠 쿠루미의 자식은 사촌이자 이복형제가 되는 셈.
- 토죠 마리아: 일반인 신분으로서의 이름은 나루세 마리아. 본명은 마리아. 토죠 미오의 이복동생이며 바사라와는 주종계약에 묶인 성노예이자 이종사촌 관계다. 대외적으로는 토죠 바사라의 부친인 토죠 진과 나루세 미오,나루세 마리아의 모친이 재혼했다는 관계이기도 하다. 즉, 피가 이어진 이종사촌이자, 대외적으로는 의붓 여동생이며, 주종계약에 묶인 성노예이자 동시에 아내이다(...) 정실인 토죠 미오의 이복동생이기까지 하다. 태어날 자식과 토죠 미오의 자식은 사촌이자 이복형제인 셈.
- 토죠 쿠루미: 본명은 노나카 쿠루미. 토죠 바사라의 또 다른 아내인 토죠 유키의 친동생이며, 본인도 토죠 바사라와의 주종계약에 묶인 성노예이자 아내이다. 태어날 자식과 토죠 유키의 자식은 사촌이자 이복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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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죠 제스트: 본명은 제스트. 토죠 바사라의 적대 세력인 조르기아의 전 심복으로, 토죠 바사라에 의해 거두어진 것 외엔
성노예라는 점을 빼면별 관계가 없는 유일한 히로인이다. 인공생명체이긴하지만 유키,세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들과 바사라의 관계가 워낙에 복잡해서 가장 무난한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 - 토죠 치사토: 일반인 신분으로서의 이름은 하세가와 치사토. 10신으로서의 본명은 아프레이아. 바사라 일행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양호 선생님이자 토죠 바사라의 대리모인 라피에리네의 사촌동생이자 주종계약에 묶인 성노예이다.
- 토죠 세리스: 본명은 세리스 레이드하트. 어릴 적 문화 교류의 명목으로 용사마을에서 지낸 바사라의 소꿉친구이자 주종계약에 묶인 성노예이다.
- 토죠 나나오: 일반인 신분으로서의 이름은 타치바나 나나오. 남학생이었지만[14] 여자로 TS한 고등학교 친구이자 주종계약에 묶인 성노예이다.
[1]
출생에 대한 자세한 항목은 아래에 참조
[2]
신족의 육체조차 영자 레벨로 없앨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능력 무효화와는 조금 다른데, 사상의 근원인 천원(天元)을 확인하고 잘라내는 것으로 이능력뿐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을 없앨 수도 있다. 즉, 사실상
존재의 소멸에 가까운 기술이며, 시바 쿄우이치가 이 힘을 미쳤다고 평할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다.
[3]
무차원집행만이 아니라 미오의 힘과 같은 중력의 힘도 쓸 수 있는 게 이 때문인듯.
[4]
바사라 또는 히로인 중 한 명이 일선을 넘기 전에 실신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5]
정상위,
굴곡위,
자궁,
사정,
정액 등의 표현이 여과없이 그냥 나온다.
[6]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농담이 아닌게, 평균 시간을 계산하면 정말로 3분마다 한 번씩 미오를 가버리게 만든 것이다.
[7]
물론 한 번이라고는 했지만, 그 한 번 안에서도 횟수로 치면 여러 번 했다.
[8]
참고로 이 정력제는 서큐버스가 만든 거 아니랄까봐 그 효과가 매우 절륜하여 한번 복용하면 그야말로 정자와 정액이 급속도로 생산되어 폭포처럼 쏟아진다. 작중에 나온 이 약의 효과를 말하자면, 복용한 후에 단 한번의 사정이 10분 동안 지속되고, 그 정액의 양은 무려 5L라고 한다... 아무리 오랫동안 금딸을 하다가 사정을 해도 현실에서는 30초 이상 사정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정말 이건...
[9]
작중 표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아마도 상술했듯 주종계약이 서큐버스의 마력으로 이룬 것이라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10]
즉,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이래저래 자식들 수가 세자리를 넘기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히로인들과 바사라가 워낙 젊어서 앞으로 수십년 이상은 임신이 가능한 상태고, 지금처럼 매일 정신없이 섹스를 하는 수준이라면 히로인들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임신하여 자식을 낳을 것이다. 그러면 10년만 조금 넘겨도 벌써 자식이 100명은 넘어가는 셈이다. 더욱이 지금의 8명 외에 다른 히로인까지 추가된다면 더더욱.
[11]
참고로 토죠 바사라의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는 캡틴 아메리카의 더빙을 맡았다.
[12]
12권에서 치사토와의 성관계를 통해 입증했다.
[13]
성관계 한 번만 제대로 해도 땀으로 흥건히 젖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14]
엄밀히 따지자면 중성인 상태였다. 뱀파이어 종족 특성상 특정 나이까지는 중성을 유지하다가 그 이후 자신의 성을 고를 수 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