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3:30:25

토레아도르(Grand Theft Aut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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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를 베이스로 파가니를 조금 섞은 이탈리아의 최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바이 사업 쪽으로는 두카티 피아지오를 모티브로 했다. 실제로 두카티의 모기업은 페가시의 원본인 람보르기니이니, 나름대로 적절한 패러디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 쌍의 날개 달린 편자가 그려진 엠블럼으로 보아 이름은 페가수스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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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아도르 | Toreador
$4,250,000
육지가 없나요? 문제없습니다. 페가시의 잠수정이자 부스터가 달린 스포츠카라면, 여러분의 삶과 그에 관한 모든 문제들을 저 바다로 누구보다도 빨리 내보낼 수 있을테니까요. 끝없이 푸른 태평양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어뢰 몇 방 쏘는 것보다 더 나은 영혼 치유법이 어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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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3.3
가속 7.5
핸들링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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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활용도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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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2월 15일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군수품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 새롭게 추가된 페가시의 4번째 스포츠 클래식 차량. 모티브는 1967년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되었던 람보르기니의 컨셉트카인 마잘.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라곤다에게서 따왔다. 이름인 Toreador는 현실의 람보르기니를 패러디한 페가시답게 스페인어로 투우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1]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이다.

2. 특징

차량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스트롬버그 + 비질란테인데, 스트롬버그, 비질란테와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다.
  • 스트롬버그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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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성
스트롬버그의 핸들링 메타데이터를 정리한 사이트
토레아도르 역시 있다. 이 두 사이트와 이 문서를 서로 읽어보면서 주행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자.
  • 또한 만약 자신이 OpenIV 프로그램이 있어 GTA 5의 파일을 뜯어볼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 차량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Carcols.meta 파일 역시 정독하자. 상승폭은 Modifier 값이 담당하는데, 엔진과 브레이크, 트랜스미션 모두 그 공식이 같다. 이를 통해 엔진과 브레이크, 트랜스미션의 업그레이드된 성능 수치를 볼 수 있다. 공식은 각주의 내용과 같다.[엔진업글][브레이크업글][트랜스미션]
토레아도르의 기본 주행성능은 자체적으론 스포츠 클래식 최상위권. 토레아도르는 기본적인 성능과 더불어 업그레이드의 상승폭이 전반적으로 낮아 스트롬버그보다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에 있어선 열위지만, 따로 스포일러 개조가 가능해 휠에 적용되는 다운포스가 더 높아 부스트 미사용 기준 결과적으로 스트롬버그보다 랩타임이 빠르다. 하지만 핸드브레이크의 경우, 스트롬버그보다 약해 트랙션 배분을 좀 더 앞으로 옮겨주는 것이 관건이다.[5]최소 그립과 최대 그립의 수치에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트랙션을 잃는 정도는 다른 온로드 차량들과 비슷하지만 슬립이 나도 그립 수치 자체는 차이가 거의 없어 빠르게 복귀가 가능한 안정적인 주행감이다. 수중에선 기본적인 가속력 및 최고 속도도 스트롬버그보다 빠르며 부스터까지 겸용하면 큰 격차로 GTA 온라인에서 가장 빠른 수중 이동 수단이 된다. #
  • 무장
    비무장 차량을 빨리 터트릴 수 있는 강력한 데미지의 기관총과 부족한 트래킹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유도 성능의 미사일[6]까지, 스트롬버그와 완벽히 동일한 미사일과 어뢰, 기관총을 갖고 있으며 데이터 역시 완벽하게 동일하다. 하지만 토레아도르만의 차별점은 미사일 용량이 무제한이라는 것이다. 부족한 트래킹으로 인한 미사일 발사의 신중함도 이 토레아도르만의 차별점으로 의미가 없어지며 큰 편의성을 제공해 장기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 차량 크기와 장갑
    스트롬버그 항목에 설명되어 있듯 스트롬버그가 내구성은 약간 더 좋지만 기본적으론 둘다 동일한 방폭성능을 지녔으며, 부피 면에선 토레아도르는 스트롬버그보다 2인 더 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좌우 면적이 좁아 공항의 해변으로 나가는 개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작아서 오히려 더 날렵한 인상이다. 다만 지붕이 선루프이고 문에도 유리창이 위 아래로 달렸기 때문에 NPC 헬기를 정공법으로 맞상대하거나 NPC들과 교전할 때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고, 앞면, 전체적인 차체와 히트박스 때문에 스트롬버그와 마찬가지로 측면에 미사일이 적중하면 거의 100%는 뒤집어진다.
  • 그 외
    토레아도르는 스트롬버그와 달리 코사트카의 음파 탐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수중전에서 적을 찾거나 바닷속 캐시를 찾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비질란테처럼 일반 차량 표식 역시 갖고 있어 상대를 방심시켜 부스터로 갑툭튀하고 미사일 물량공세로 기선제압을 하는 기습 플레이에 유리하다.
  • 비질란테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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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성
비질란테는 기본 주행 성능으로도 매우 우수한 직선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 크리거와 동일한 최상급의 변속 속도, 엔진 힘과 토크가 매우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제로백이 3초가 채 안 되며 주행 환경만 보장되면 이탈리 GTO랑 비슷한 2.5초의 제로백이 가능하다. 토레아도르와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하지만 육중한 차체와 7,500kg의 무게, 매우 크나큰 뒷바퀴 때문에 핸들링이 매우 좋지 않아 부스터의 효율적인 사용에 뒷목을 잡아 숙련도가 많이 요구된다. 하지만 토레아도르는 핸들링이 날렵한 수준이기 때문에 후술할 다재다능한 부스터의 사용에 큰 도움이 된다.
  • 로켓 부스터
    비질란테는 매우 적절한 지속 시간과 재충전 시간, 무엇보다도 최고 속도를 매우 크게 높여주는 무식한 출력이 특징이다. 현존하는 로켓 부스터 이동 수단 중 순수 성능은 제일 좋다고 단언할 수 있다. 순수 출력, 지속 시간은 스크램제트가 더 우위인데도 비질란테가 로켓 차량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이유는 차량 자체의 탁월한 직선 성능과 더불어 고출력, 고효율의 삼박자를 모두 잡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로켓 부스터의 성능에선 비질란테를 따라올 차량이 없다. 비잘란테의 전매특허인 돌파력을 더한다면 시너지는 더욱 좋아진다. 토레아도르는 비질란테와 비교하면 지속 시간과 재충전 시간이 더 짧다. 지속 시간은 비질란테보다 0.5초 낮은 1초 정도로, 이는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실상은 오히려 장점으로 적용된다. 짧은 부스터 덕분에 핸들링의 컨트롤에 있어 도움이 되며 이에 맞춰 재충전 역시 짧기 때문에 효율성에 있어선 결과적으로 비질란테와 다를 게 없다. 재충전 시간의 경우, 스크램제트와 로켓 볼틱은 말할 것도 없고 비질란테와 비교하더라도 0.5초 낮은 2초로, 매우 짧은 수준이라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을 연상시킬 정도로 니트로의 유틸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된다. 순간적인 가속 역시 지속 시간 대비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부스트를 썼을 때 낼 수 있는 토레아도르의 최고 속도는 최대 약 229km/h으로, 통상적인 최고 속도가 185km/h임을 감안했을 때 우수한 출력이라 볼 수 있다. 이 점으로 인해 짧은 지속 시간이 오히려 이점이 되는데, 니트로를 너무 오래 써서 핸들링 조종이 어려워지는 것이 덜 부각된다. 즉, 부스터가 주는 순간적인 가속은 효율 면에서 바라봤을 때 실질적으로 토레아도르가 우수하다. 지속 시간은 오프레서 Mk ll와 같은 수준. 옵투와도 비교하자면 출력 자체는 옵투가 앞서지만 옵투는 KERS처럼 가속을 떼거나 브레이크를 밟아야 부스터가 충전되므로 비교 대상이 아니다. 실속 후 속도 회복, 지속적으로 높은 속력을 유지하거나 로켓 부스터 차량 특유의 지형지물을 넘는 점프 플레이 등 유틸성을 요구하는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다재다능한 부스터다. 출력과 성능은 비질란테, 유틸성과 응용성 및 난이도는 토레아도르인 셈이다. 효율의 경우는 두 차 모두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뛰어난 속도 유지가 가능하다.
  • 무장
    비질란테는 토레아도르와 비교하면 더욱 고성능의 미사일과 더 낮은 성능의 기관총을 장착하지만, 장기전에 매우 도움이 되는 토레아도르의 무기에 비해선 메리트가 적다.
  • 장갑
    방폭 성능이 없는 비질란테와는 달리, 토레아도르는 경미한 성능의 방폭 성능이 있다.
  • 그 외
    언급할만한 포인트는 아니지만 토레아도르는 4인승의 슈퍼 세단이기 때문에 습격 시 인원들을 더 많이 태워 수송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후술할 요소까지 모두 합쳐 토레아도르는 비질란테의 입지를 위태하게 만들어 밸런스 붕괴 논란을 형성하는데 일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요약하자면 비질란테와 스트롬버그의 장점만을 골라 만든 매우 우수한 특성을 지닌 차량이다. 하지만 이로 끝나지 않고 스트롬버그마저 갖추지 못한 장점인 무제한 미사일과 각종 임무와 습격에서 사용 가능으로 인해 한동안 밸런스 붕괴의 논란이 일어났다.

3. 활용도

상술한 내용으로 인해 차량 탈취같이 폭발물의 이용이 제한되는 임무나 요원 14 구출[7]과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습격판 오프레서 Mk II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했으며, 토레아도르가 금지되기 전 공방 습격에서는 기존의 방탄 구루마, 인픽커, 탬파 무기화는 사실상 도태해 버렸는데 왜냐하면 이들이 느릿느릿 도착할 즈음엔 부스터로 먼저 목적지에 도착한 토레아도르에 의해 상황이 끝나있었기 때문이다.[8][9]

심지어 외형도 호불호가 갈리는 오프레서 MK II에 비해 외형도 수려하고 기존 습격용 이동수단들이 PVP에서 하자가 있었던것에 반해 PVP에서도 매우 좋은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나마 운전자가 개인화기 사용이 불가능하고 차 여러부분에 유리창이 달려 방탄성능이 매우 떨어지는데다가 PvP에서는 대응수단들이 제한적인 옵투에 비해 대응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 넘쳐나기에 옵투 급으로 욕먹지는 않는다.

이외에 이 차량도 비질란테처럼 미니맵 상에서는 일반차량 표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방을 방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PVP에서 다른 무장차량들보다 우위에 있다. 그리고 잠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습격에선 사용이 불가능할것 같지만 놀랍게도 스트롬버그와 달리 사용이 가능했었다. 이는 상당히 큰 장점인데, 비질란테와는 달리 방폭 성능을 지니고 있는지라 미사일을 쏴제끼는 임무에서 실수로 자기 차량을 날려먹고 미션 실패하는 일은 없다. 또한 잠수정 변형 차량인 덕에 침수 걱정이 없어서[10] 알라모해를 잠수정 모드로 질주하거나 기존의 스턴트 플레이도 똑같이 가능한데다가 핸들링도 깔끔하다.

여기에 매우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폭넓게 제공되는 튜닝품목까지 있어 가지고 놀기에도 나름 좋아 자동차 덕후들을 환호시켰다. 같은 유형의 차량인 스트롬버그는 틴팅과 도색을 제외하고는 튜닝품목이 거의 전무한 것을 생각해보면 튜닝파츠가 꽤 다양한 축에 속한다. 일부를 제외하면 토레아도르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미려한 튜닝 품목들이 주류를 이루는 것에도 주목하자.

디자인에 관한 호평이 매우 많은데, 20세기 후반 컨셉트 카들의 전유물인 웨지 디자인과 걸윙 도어, 특유의 유리로 둘러싸인 실내까지, 원본인 람보르기니 마잘에 훌륭한 리파인을 가한 직선 위주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통짜 유리 도어를 가로지르는 손잡이 부분의 라인 처리 역시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조화를 이뤄 급격하게 올라오는 측후면 라인 역시 통짜 유리 디자인에 해가 가지 않도록 말끔하게 처리했다. 이러한 요소는 잠수정 모드에서도 빛을 발해 이게 잠수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 라인이 말끔하고 아비사처럼 1인칭 시야에서 뜻깊은 감성을 전달한다. 토레로 XO처럼 원본을 초월한 디자인이라 불려도 아깝지 않은 락스타의 실수다. 상술한 다재다능한 성능과 더불어, 락스타가 정말 칼을 갈고 만든 역작. 거기다 상술한 성능을 대입하면 베이퍼웨이브 느낌도 물씬 나는 감성 가득한 차량이다.

같은 잠수정 변형 차량인 스트롬버그와 마찬가지로 코사트카에 격납할 수 있다. 수중 부스터 기능에다가 코사트카의 음파 탐지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다 속에 있는 밀수품 수집과 잠수한 다른 유저의 코사트카를 찾아서 부술 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차량이다.

잘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 차량 또한 스포츠 클래식 차량 중에서 6번째로 추가된 4인 탑승가능 차량이다. 거기다가 도어 4개 모두 걸윙 도어를 채용한지라 게임 내에서는 유일한 걸윙 4도어 차량이다.[11]

승객석 문이 부숴지더라도 침수는 안되지만,격벽이라도 있는거냐 운전석 문이 부숴지면 침수가 되므로 주의.

요약하자면 외부 전투를 강요하는, 특히 차량들이 대거 튀어나오는 준비작업에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 중 하나. 다만 차량에서 내려서 물건을 회수해야하는 임무라면 불안한 면이 있다. 내리다가 몰려든 적 NPC의 난사에 벌집이 되기 쉽기 때문. 즉 토레아도르는 목표물을 전부 파괴하거나 몰살시키는 공격적인 임무에 어울리는 편이고, 전부 처치할 필요가 없이 필요한 목표물만 빠르게 회수하고 튀는 임무의 경우 오히려 탱킹용으로 든든한 방탄 구루마가 안정적이다.

하여튼 여러 강점들 덕분들에 60렙 뉴비든, 200렙 고수든 돈이 충분한 유저라면 다 몰고 다니는등 과거 방탄 구루마의 위상을 계승해버렸고, 결국 습격방의 유저 전원이 토레아도르를 끌고 다니는 일이 비일비재해지자 , 락스타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가 출시되면서 이 차량 역시 모든 습격 및 카지노 임무 등의 특정 연락책 임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패치되어 스트롬버그와 같은 신세가 되었다.[12]

각종 습격/임무에서 사용이 제한된 지금은 PvP와 자유 모드 한정 PVE에서 강세를 보이는 차량으로 남게 되었다. 스트롬버그의 상위호환 느낌이 강한데, 스트롬버그는 방폭+준고성능 미사일을 활용하여 특정 이동 수단을 카운터 시키거나 수중전 대응에 있어 능한 경향이 있었다. 토레아도르는 여기에서 음파 탐지와 무제한 미사일, 다루기 쉬운 로켓 부스터가 추가된 것과 같아 PvP의 전반적인 진행에 있어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사용처 역시 광범위해졌다.[13] 칸잘리, 루이너 2000, APC와 함께 지상 이동 수단에 있어 PvP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차량 중 하나다.

4. 기타

코사트카 오프레서 MK II 디럭소 비질란테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별 문서가 작성된 GTA 시리즈의 등장 이동 수단이다.

다른 무기화 이동 수단과는 달리 토레아도르만 차량 파괴시 보험비로 2만 달러씩 나간다. 또한, 원래 토레아도르는 전용 미니맵 레이더 아이콘이 있으나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임무인 LSA 작전 중 직접 타격 임무의 목표물 표시용으로만 사용되고 평소에는 사용되지 않아 일반 차량 아이콘이 뜬다.

방향 전환(A,D)키를 눌러 차량을 회전시키면서 브레이크(S)키를 누르면 달리면서 차량을 회전시킬 수 있다. 이 회피 기동으로 적 헬기에 대항하는 것도 가능하며 미사일 회피 역시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디럭소의 용오름 회피기동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토레아도르의 경우 공중이 아닌 지상에서 이를 행할 뿐더러 히트박스가 뒷쪽에 위치해 있지 않아 실질적인 효과는 적기 때문에 로켓 부스터를 통한 순간적인 도주를 겸용해야 한다.

매우 다재다능한 수준의 실용성으로 인해, 여전히 수요가 많아 2023년 4월 27일에 가격이 425만 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 거기다 비질란테와 동일하게 할인 가격이 존재하지 않아 실질적인 가격이 매우 높아, 디럭소와 비슷한 수준의 큰 폭의 인상이라고 볼 수 있다.


[1] 정확히는 투우사 전반을 뭉둥그려 칭하는 단어이다. [엔진업글] [math(fInitialDriveForce + (fInitialDriveForce * Modifier * 0.002))] [브레이크업글] [math(fBrakeForce + (fBrakeForce * Modifier * 0.002))] [트랜스미션] 업글 이 값의 경우, 업쉬프트는 [math(fClutchChangeRateScaleUpShift)] 값을, 다운쉬프트는 [math(fClutchChangeRateScaleUpShift)] 값을 [math(shiftvalue)] 값에 대입하자.
[math(shiftvalue + (shiftvalue * Modifier * 0.002))]
[5] 토레아도르 역시 차체가 잘 들리는 건 마찬가지므로 안티 롤 역시 권장된다. 이로 인해 핏을 중요시하지 않으면 안티 롤 값과 트랙션 배분을 앞으로 옮겨주는 값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챌린저 휠이 추천되며 핏과 성능을 동시에 중요시한다면 카본 솔라 휠을 추천한다. 전자는 오프로드 휠 특유의 충격 흡수와 부드러운 코너링, 후자는 최고급 휠 특유의 안정적인 그립으로 토레아도르의 안정적인 그립 변화를 더 살릴 수 있다. [6] 요약하자면 포뮬러 1 드라이버가 타는 드래그스터와도 같다. 목표물을 인식해 정확하게 나아가지만 전반적인 선회력과 트래킹(BulletPitchDirectionOffset)이 음수(-0.4)로 설정되어 있다. [7] 해당 임무에서는 미니건으로 무장한데다 상시 광학미채가 적용된 저거너트들이 여럿 등장하는데, 미니건을 써도 차체에 의해 어느 정도 방어가 되는 비질란테와 달리 토레아도르는 유리로 뒤덮인 탓에 방탄이 전혀 안 되어 끔살의 위험이 높은데다, 클로킹된 저거너트를 발견하려면 열 감지 모드를 켜야 하는데 문제는 이 키가 부스터 차량의 부스터와 키가 똑같은 바람에 의도치 않은 급발진으로 끔살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토레아도르르 쓸 수 있던 시기에도 해당 임무에서는 예외적으로 방탄 구루마와 비질란테 등이 여전히 선호되었던 케이스이다. [8] 그동안 락스타는 미사일 용량에 제한을 주는 식으로 미사일 차량과 기관총 차량의 밸런스를 조절해 왔는데 토레아도르가 무한 미사일을 들고오면서 밸런스가 깨진 것이다. 만약 버자드급 구형 미사일이면 기관총 차량들의 숨통이 조금이라도 트였겠지만 토레아도르의 미사일은 스트롬버그와 동급의 준고성능 미사일이다. [9] 물론 이건 비질란테도 해당되긴 하지만 비질란테는 토레아도르와 달리 차체가 굉장히 크고 무겁기 때문에 운전이 매우 어렵다. 특히 블레인 카운티나 로스 산토스 카운티에서의 운전은 욕 나올 정도. 반대로 크기도 작고 가벼운 토레아도르는 이러한 문제에 자유롭다. [10] 이 때문에 이걸 타고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시그널에서 에비 슈왈츠먼이 있는 섬으로 가거나(어차피 수륙양용이라 비질란테와 달리 부스터 컨트롤 못 했다고 물에 빠져서 차를 버리는 참사가 벌어지지도 않는다.) 보그단 문제-피날레에서 공중 지원 팀이 잠수함 조를 픽업할 때 쓸 수 있기도 하다. [11] 이는 원본인 마잘 또한 마찬가지로 4인승이기 때문이다. 다만, 앞문과 뒷문이 모두 일체화 되어있는 마잘과는 달리 토레아도르는 앞문과 뒷문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 [12] 실제로 토레아도르가 패치되고 나서 현재 공방 습격에서는 도태되었던 무기화 차량들이 다시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잠수 기능은 없지만 특성이 비슷한 비질란테가 다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리고 토레아도르는 더 이상 습격용이 아닌 PVP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13] 잠수+음파 탐지를 이용한 더욱 능동적인 수중전, 로켓 부스터를 이용한 기동성과 회피 기동 등 더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이 역시 토레아도르의 최대 강점인 다재다능함이 부각되어 응용성 역시 우수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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