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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트릴로지 | ||||
Taken 테이큰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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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II 테이큰 2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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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III 테이큰 3 (2014년) |
테이큰 3 (2014) Taken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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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8000> 장르 | 액션, 스릴러 |
감독 | 올리비에 메가톤 |
각본 | 뤽 베송, 로버트 마크 캐먼 |
제작 | 뤽 베송 |
촬영 | 에릭 크레스 |
편집 | 오드레 시모노, 니콜라 트랑바지위츠 |
미술 | 세바스챤 이니잔, 낸시 로버츠, 린다 스피리스 |
음악 | 나타니엘 메컬리 |
출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등 |
제작사 | 유로파코프, 카날 플러스 |
배급사 |
20세기 폭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
수입사 | 20세기 폭스 코리아㈜ |
개봉일 |
2015년
1월 1일 2015년 1월 9일 2015년 1월 21일 |
상영 시간 | 122분 |
제작비 | $48,000,000 |
월드 박스 오피스 | $326,479,141 |
북미 박스오피스 | $89,256,424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006,561명 |
국내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테이큰 트릴로지의 세 번째 작품. 감독과 출연진을 2편에서 계승했으며 사실상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2. 특징
한국에서 2015년 1월 1일에 개봉했다. 전작의 알바니아계 범죄조직/ 프랑스 마피아 대신 러시아 레드 마피아가 등장하며, 전처인 레노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쓴 브라이언 밀스가 누명을 벗고 전처를 살해한 자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편의 악평을 의식해서 2편보다는 좀 더 1편과 가까운 긴장감을 조성한다. LAPD에게 수배되어 쫓기는 모습은 본 시리즈를 위시한 어두운 첩보물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역대 테이큰 시리즈 중 브라이언이 가장 많이 구르고 얻어 맞는다. 중간중간 전작의 명대사를 읊는 장면은 테이큰 시리즈의 팬들에게 헌정하는 의미가 강하다. 이런 류의 영화에서는 공권력이 무능하고 늘 한발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본작에서는 경찰측 인물인 도츨러( 포레스트 휘태커 분)가 무척 유능하게 나오며 오히려 브라이언 때문에 경찰 수사가 방해를 받는다.[1][2]
의외의 반전이 있지만, 이 반전은 1편을 감안하면 이해가 힘들다. 1편을 보면 브라이언이 르노어의 재혼남 스튜어트( 더그레이 스콧)의 신상과 사업내역 등을 시시콜콜하게 다 파악하고 있었고 그 중에는 그가 깨끗한 사업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3]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3편에서는 아무 것도 못해보고 뒤통수를 맞는다. 처음에야 스튜어트의 악의를 눈치 못채서 그렇다쳐도 나중에 스튜어트가 깨끗하지 않다는걸 안 다음에도 눈치채지 못하다가 레드 마피아 본거지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나서야 알게된다. 뭐 여기까진 2편 이스탄불에서 르노어가 "은퇴했으니 이젠 여유를 갖고 살자"고 브라이언에게 부탁한 바 있으니 이때문에 스튜어트에 대한 경계가 소홀해 진 것이라고 치자.
근데 르노어 살해 트릭의 핵심이 되는 브라이언의 휴대폰은 보안성 좋은 블랙베리면서 정작 본인이 그 폰에 비밀번호를 걸어두지 않아 통수를 맞았다. 일반인들도 하는걸 전직 CIA 요원으로 편집증 환자처럼 사는 브라이언이 이런 사소한 것을 안 해뒀다는 것이 옥의 티. 게다가 르노어는 밤중에 낮선 장소로 나오라는 전 남편의 문자에 한번 물어보지도 않고 나간다. 뭣보다 1편에서 의붓딸에게 생일 선물로 조랑말을 사주던 그 젠틀한 스튜어트가 보험금 타먹으려고 아내를 살해하고 살인죄를 전 남편 브라이언에게 덮어씌우는 파렴치한으로 변하는 설정이 결정적 옥의 티.
관점에 따라서는, 스튜어트는 단순히 보험금만을 노린게 아니라, 이 인간흉기를 잘 이용해서 자길 쥐어짜는 말란코프와 레드 마피아를 싹 쓸어 버리고 돈도 타 먹는 두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스튜어트 본인 입으로 브라이언이 파리와 이스탄불에서의 가족을 구한 이야기하는 장면도 나오기 때문. 자신은 보험금으로 1,200만달러나 손에 넣었으니, 브라이언이 놈들을 싹쓸어 없애버리면 그 사이에 자기는 돈을 들고 해외로 도피할 수 있을 것이고, 만에 하나 브라이언이 경찰에 잡히거나 놈들에게 죽으면 레드 마피아와의 계약 대로 자기는 돈만 지불해도 그만이라는 계산이 있었던 듯. 하지만 인간흉기를 너무 얕잡아봤다는게 가장 큰 패착이었다.
3. 예고편
▲ 국내 30초 예고편 | ▲ 국내 공식 예고편 |
▲ 국내 특별영상 1 | ▲ 국내 특별영상 2 |
4. 등장인물
- 브라이언 밀스 - 배우: 리암 니슨
- 킴 - 배우: 매기 그레이스
- 레노어 - 배우: 팜케 얀센
- 스튜어트 세인트존 - 배우: 두그레이 스콧
- 샘 - 배우: 릴랜드 오서
- 케이시 - 배우: 존 그리스
- 프랭크 도츨러 -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
5. 줄거리
첫 장면은 맥심이 괴한의 습격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말란코프의 부하들은 맥심을 데리고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는데 금고를 열라고 한다. 금고를 열어보지만 빈 공간이었고 말란코프는 맥심을 살해하고 떠난다. 테이큰 3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브라이언은 딸에게 선물할 대형 팬더인형을 사고[5] 브라이언은 킴의 저택을 향한다. 킴은 임신중이었고 킴은 아버지가 주는 선물을 거부한다. 브라이언은 아내랑 통화하고 자기집으로 향한다. 저녁식사를 차리고 아내가 와서 킴의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아내는 차를 타고 떠난다. 다음날 아침 브라이언은 동료들과 함께 골프하고 점심시간에는 킴과 식당에게 점심식사를 하고 저녁시간에는 스튜어트가 브라이언을 찾아갔다. 둘은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스튜어트는 무언가 감정적인 애기를 한듯 한다. 이후 스튜어트는 떠나고 다음날 아침 브라이언은 운동을 하는데 아내가 베이글을 사서 오라는 문자가 온다.[6] 브라이언은 베이글을 사서 아내의 저택으로 향하는데 집안은 조용하고 불길한 느낌이다. 브라이언은 칼을 발견하고 누워있는 아내를 발견하지만 아내는 이미 사망 상태였다. 그리고 경찰이 와서 브라이언을 체포하려고 하는데, 브라이언이 자기가 한 짓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경찰들은 믿지 못한다. 브라이언은 경찰들을 제압하고 도주하고 차고에 무단으로 접근해서 차밑에 있는 하수구로 숨어들어가 달아난다. 하수구 출구로 나온 브라이언은 킴에게 연락해서 사실대로 말하고 사랑한다고 한 뒤 아내를 죽인 용의자를 추적한다.
경찰들은 브라이언의 아내의 저택에서 수사를 시작하고 이때 도츨러 반장이 등장한다.[7][8] 한편 브라이언은 한 동료에게 연락해서 사건에 대해 사실대로 털어놓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말한다. 그 뒤 그는 창고에 들어가서 범인을 추적할 기능과 무장을 준비한다. 경찰들은 스튜어트를 찾아가서 무슨 일인지 물어보고, 킴은 슬퍼서 말하지 못하지만 스튜어트는 브라이언이 무슨짓을 했는지 사실대로 말하진 못한다.
브라이언은 스튜어트와 부하들을 쫓고있는데 하지만 또다른 부하가 감시망에 걸려들어 차를 절벽으로 몰고 차는 폭발한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절벽으로 떨어지기전 차에서 빠져 나오고 부하들은 브라이언이 죽었는지 확인도 안하고 떠난다. 브라이언은 히치하이킹으로 부하들이 있는 편의점으로 향한다. 거기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부하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브라이언은 러시아 어로 그에게 추궁대지만 그는 자신이 배후라는걸 거절하고 브라이언이 조준하고 있는 총을 직접 쏴서 죽는다. 브라이언은 차를 몰고 스튜어트의 말리부 저택으로 향한다. 브라이언은 스튜어트를 제압하고 창고로 향해서 추궁하고 아내를 죽인 용의자는 올렉 말란코프라고 말한다.[12] 말란코프는 스패나츠 소속의 인물이 있는데, 그 남자는 소련 붕괴 당시 한 몫 챙긴 나름 실력자이고, 그와는 무기 거래를 하던 사이인데, 일이 틀어지면서 자신이 스튜어트에게 빚을 졌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킴을 데리고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말란코프의 저택으로 향한다. 브라이언은 잠입하자마자 보안들을 처치하고 말란코프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말란코프는 사실대로 말한다. 사실 그는 스튜어트의 지시로 아내를 죽이고 다음은 브라이언에게 죽일려고 한 것이다. 결국 말란코프는 죽고만다.[증거1] 스튜어트는 사실에서 들킨채 브라이언의 동료인 샘을 부상을 입히고 킴을 데리고 산타 모니카 공항으로 향한다. 브라이언은 킴의 핸드폰을 추적하고 검은색 포르쉐차를 몰고[14] 스튜어트의 뒤를 쫓는다.[증거2] 도츨러는 브라이언에게 연락해서 아내를 죽인 진짜 용의자를 알게되었다고 말하고 자신이 직접 막겠다고 말하는데 이대로 딸의 안전을 포기할 수 없었던 브라이언은 이를 거부하고 끝까지 스튜어트를 추격한다.[대사] 스튜어트와 킴은 공항에 도착해서 준비해둔 비행기를 타고 러시아로 도망가려고 하는데 끝까지 따라붙은 브라이언은 비행기의 앞바퀴를 뜯어내며 이륙을 저지한다. 스튜어트의 모든 임무는 실패로 돌아가고 브라이언은 스튜어트를 제압하며[17] 킴을 구해낸다.[18] 이후 경찰들은 브라이언을 체포하고 도츨러는 브라이언에게 검사만 받고 마친다. 이렇게 브라이언은 석방되고 당분간 멀리 떠나지 말라고 도츨러가 얘기를 하고 그리고 추가 진술이 필요한지 해외여행 자격정지 즉 출국금지를 받는다.[19]
이후 해변다리에서[20] 브라이언과 킴 그리고 킴의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킴은 브라이언에게 만약 딸이면 엄마 이름으로 짓겠다고 말하고 브라이언은 킴과 킴의 남편에게 하늘에 있는 엄마가 좋아할거라며 미소를 짓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엔딩 곡은 에이미 리믹스(Âme Remix)의 하울링(Howling).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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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26 / 100 | 점수 4.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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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3% | 관객 점수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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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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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라지만 끝이 아닌 것 같은
- 장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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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칠 때 안 떠나면 이런 꼴 당한다
- 이용철
박수칠 때 안 떠나면 이런 꼴 당한다
- 이용철
평론가들에게 매우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IMDB 기준 메타스코어가 25/100이니 액션 영화라고 쳐도 굉장히 낮은 편. 수작이었던 영화를 괜히 2편 3편까지 늘려서 범작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2편에 비하면 액션의 양이 많아지고 스케일도 커져서 '2편보다는 낫다.'라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네이버 평점과 다음 평점 모두 테이큰 2보다 3이 더 높다.
시리즈들 각각 명장면이 하나씩은 있는데 1편의 전화씬, 2편의 차량 동선 암기씬에 이어 3편에서는 브라이언이 범인이 탄 비행기 바퀴를 포르쉐로 박살내는 장면을 꼽는다. 그러나 액션이 그냥 적당히 치고 패다 총 좀 쏘는 식으로 평범한데다 반전도 상기한대로 개연성이 없고 연출이나 편집도 영 좋지 못해서[21] 리암 니슨 데려다놓고 불법으로 찍은 짝퉁 수준.
네이버 기자/전문가 평점에 있는 씨네21 소속 평론가들은 하나같이 '박수 칠 때 안떠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영화' 라고 칭했다.
7. 흥행
시리즈에서 가장 미적지근한 흥행[22]이지만 한국에서도 이름값을 하며 3편 모두가 200만 관객을 넘기게 되었다. 전작의 힘 때문인지 제작비 4800만 달러로 최종 2억 6천 7백만 달러를 벌었다. 제작비도 크지 않은 시리즈이기 때문에 3편도 흥행 수익에 흑자를 냈다.[23]
[1]
진범의 트릭이 허술한 편이라서 브라이언의 짓이 아니라는 증거들이 여럿 남아있었고 경찰이 그 증거를 찾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때문에 브라이언이 나서지 않았더라도 진범은 밝혀졌을 것이다. 오히려 눈 돌아간 브라이언이 경관을 폭행하고 도로 한복판에서 경찰차를 탈취하며 민간인 피해자들까지 여럿 양산하고 달아나는 등 누가봐도 범인처럼 움직이는 바람에 경찰 인력과 신경이 분산되어 유력한 증거들을 다 확보하고도 수사가 더뎌졌다. 심지어 마지막에 도츨러가 브라이언에게 당신이 수사에 협조만 했더라면 이렇게 개고생은 안 했을텐데..라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브라이언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그 사실을 인정했다.
[2]
라고 하기엔 도츨러는 브라이언의 발자취를 따라 한 발 늦게 수사를 진행하였다. 베이글을 맛보며 브라이언이 범인이 아니라는 심증은 있었겠지만, 물증은 전혀 없었고 다른 상황 파악은 브라이언의 행적을 따르는 것에 불과했다. 실제로 결정적인 정보는 브라이언이 전부 파악했고 도츨러는 이를 뒤늦게 이해한다.
[3]
딸인 킴이 납치된 후 급하게 간단한 것 조사·질의, 도움 요청(파리行 전세기)차 스튜어트 집에 갔을 때 대화 내용.
[4]
실제로 배우가 너무 달라서 1편을 본 사람이 새 아빠가 전혀 다른 사람인 것을 보고 혼란스러웠다는 평이 있다. 배우라도 같은 사람이거나 최소한 비슷한 느낌이었으면 인간이 변했다는 설정 정도는 파악이 가능했을텐데 생판 다른 사람을 갖다 놓으니 헷갈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5]
계산대는 킴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한다.
[6]
사실 그 문자는 아내가 아닌 스튜어트가 보낸 문자다. 음모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7]
그리고 베이글을 먹는데 아무런 증거없이 먹는다.
[8]
사실 이 때부터 브라이언이 범인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모든 사건이 종결되고 취조를 받는 브라이언에게 어떤 사람이 베이글을 사오자마자 아내를 죽이겠냐고 말한다. 베이글을 먹은 것도 이미 브라이언을 진범이 아니라 생각했고 본인은 이미 브라이언을 용의자 선상에서 제외했으니 증거품이 아니라서 먹은 것. 그리고 브라이언이 도주할 때 도츨러는 처음부터 수사에 애썼다는건 덤....
[9]
이후 브라이언은 운전사를 쫓아내고 직접 운전해서 도망간다. 어쩌면 정말코믹같은 모습
[10]
그리고 브라이언은 도츨러에게 자신이 전직 CIA 특수요원이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11]
그리고 킴은 AssHole(나쁜 녀석)이라고 말한다. 이후 마트로 들어간 이후 대학교로 향한다.
[12]
사실 그 얘기는
거짓말이다. 물론 진짜 용의자가 세인트 존 스튜어트다.
[증거1]
그리고 킴이 브라이언한테 그가 당시 운동하고 있는 도중 엄마의 문자가 엄마가 브라이언에게 보낸게 맞냐고 의심을 한다.
[14]
1999년대 모델
911.
[증거2]
브라이언이 킴의 문자를 본채 자기가 당시 운동하던 도중에 그 문자가 아내가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게 맞냐고 의심을 하자 베이글을 사서 오라는 문자의 대한 사실이 스튜어트가 한짓이라는걸 알게된다.
[대사]
브라이언 : 말해
도츨러 : 잘 들어, 도츨러다. 이제야 전모를 알아냈어, 생명보험이 두개인데.. 세인트 존과 부인의 앞으로 한명씩이야 알았어?
브라이언 : 스튜어트는 러시아 녀석들에게 큰 빛을 줬어
도츨러 : 당신의 부인을 납치한 놈들 말이군
브라이언 : 그 녀석이 내 아내의 집에 데려가 살해 한 거지
도츨러 : 그럼 당신은 빠져, 나한테 맡기고 내가 막아볼게
브라이언 : 당신한테 뭐가 중요하지?
도츨러 : 당신의 전 부인을 죽인 스튜어트를 잡는거지
브라이언 : 하지만 내 딸 안전은 그렇게 포기 할 수는 없어.
이후에 끊고 끝까지 가속해서 스튜어트를 추격한다. [17] 브라이언은 이를 추궁시키지만 킴은 그만하라고 만류한다(...). [18] 당연히 스튜어트는 넌 날 죽일 수 없다며 낄낄대며 추후 변호사를 고용해 형기 몇 년 살고 나올 계획을 짜지만 브라이언은 안다며 그러니 네가 석방되는 날 찾아가서 끝장을 볼거라고 엄포를 놓는다. [19] 도츨러는 고무줄에 브라이언 밀스를 용의자로 추측하고 있었다. 도츨러는 용의자의 증거가 베이글의 단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브라이언에게 용의자를 의심한 것이었다. 도츨러는 처음부터 '어떻게 베이글을 사서 집에 들어가 살해를 하겠는가' 그 생각뿐이었다(...). [20] 산타모니카 해변대로 추정되는걸로 알고있다. [21] 특히 절벽으로 굴러떨어지는 차량에서 탈출하는 장면은 뭔가 특별하거나 멋진 방법을 쓴 것처럼 처음엔 그냥 터지는 것을 보여주고 나중에 설명을 곁들여 다시 보여주는데 그 다시 보여주는게 그냥 '못 빠져나올 것 같았지? 난 짱쎄서 그냥 빠져나옴ㅋ' 이다. 그리고 지나가는 하지스의 차를 뺏는다. 게다가 편집도 영 아니라서 단순히 벽을 뛰어넘는 아주 간단한 행동임에도 10개가 넘는 컷을 사용해서 눈이 어지러운 장면도 있다. 나중에 감독판으로 출시된 판에서는 절벽 장면을 보강했는데 굴러떨어지는 차에서 탈출하는 장면은 스튜어트를 고문하는 장면에서 어떻게 나올수 있었는지 잠깐 나온다. 근데 그 방법이라는게 별거없고, 구르는 차에서 용케 타이밍 맞게 문열고 탈출하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22] 북미에서도 1억 달러를 넘기지 못했다. [23] 해당 시리즈로 탑 배우로 올라선 리암 니슨이 작품에 대한 애착으로 출연료를 크게 올리지 않아 가능했다.
브라이언 : 말해
도츨러 : 잘 들어, 도츨러다. 이제야 전모를 알아냈어, 생명보험이 두개인데.. 세인트 존과 부인의 앞으로 한명씩이야 알았어?
브라이언 : 스튜어트는 러시아 녀석들에게 큰 빛을 줬어
도츨러 : 당신의 부인을 납치한 놈들 말이군
브라이언 : 그 녀석이 내 아내의 집에 데려가 살해 한 거지
도츨러 : 그럼 당신은 빠져, 나한테 맡기고 내가 막아볼게
브라이언 : 당신한테 뭐가 중요하지?
도츨러 : 당신의 전 부인을 죽인 스튜어트를 잡는거지
브라이언 : 하지만 내 딸 안전은 그렇게 포기 할 수는 없어.
이후에 끊고 끝까지 가속해서 스튜어트를 추격한다. [17] 브라이언은 이를 추궁시키지만 킴은 그만하라고 만류한다(...). [18] 당연히 스튜어트는 넌 날 죽일 수 없다며 낄낄대며 추후 변호사를 고용해 형기 몇 년 살고 나올 계획을 짜지만 브라이언은 안다며 그러니 네가 석방되는 날 찾아가서 끝장을 볼거라고 엄포를 놓는다. [19] 도츨러는 고무줄에 브라이언 밀스를 용의자로 추측하고 있었다. 도츨러는 용의자의 증거가 베이글의 단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브라이언에게 용의자를 의심한 것이었다. 도츨러는 처음부터 '어떻게 베이글을 사서 집에 들어가 살해를 하겠는가' 그 생각뿐이었다(...). [20] 산타모니카 해변대로 추정되는걸로 알고있다. [21] 특히 절벽으로 굴러떨어지는 차량에서 탈출하는 장면은 뭔가 특별하거나 멋진 방법을 쓴 것처럼 처음엔 그냥 터지는 것을 보여주고 나중에 설명을 곁들여 다시 보여주는데 그 다시 보여주는게 그냥 '못 빠져나올 것 같았지? 난 짱쎄서 그냥 빠져나옴ㅋ' 이다. 그리고 지나가는 하지스의 차를 뺏는다. 게다가 편집도 영 아니라서 단순히 벽을 뛰어넘는 아주 간단한 행동임에도 10개가 넘는 컷을 사용해서 눈이 어지러운 장면도 있다. 나중에 감독판으로 출시된 판에서는 절벽 장면을 보강했는데 굴러떨어지는 차에서 탈출하는 장면은 스튜어트를 고문하는 장면에서 어떻게 나올수 있었는지 잠깐 나온다. 근데 그 방법이라는게 별거없고, 구르는 차에서 용케 타이밍 맞게 문열고 탈출하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22] 북미에서도 1억 달러를 넘기지 못했다. [23] 해당 시리즈로 탑 배우로 올라선 리암 니슨이 작품에 대한 애착으로 출연료를 크게 올리지 않아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