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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돌핀스/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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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돌핀스 시즌별 성적
1992 시즌 1993 시즌 1994 시즌
태평양 돌핀스 1993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태평양 돌핀스 1993 시즌 성적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8 / 8 34 10 82 0.310 43.5

1. 개요2. 4월3. 5월4. 6월5. 7월6. 8월7. 9월8. 총평
8.1. 투수8.2. 타자
9.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태평양 돌핀스의 1993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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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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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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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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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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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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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총평

부상 선수가 많이 발생하여 온전치 못한 전력으로 힘겹게 치렀던 1993시즌이었다. 승률은 0.310으로 당연히 꼴찌이고 7위 쌍방울과도 5푼 넘게 차이났다. 이마저도 무승부=0.5승이라는 승률 계산법으로 이득을 본 케이스인데, 무승부를 제외하고 승률을 계산하면 0.293으로, 3할이 되지 않는다. 이는 구단 역사상 원년 삼미에 이은 두 번째로 낮은 승률이며 리그 역사로 따지면 82삼미(0.188), 99쌍방울(0.224), 02롯데(0.265), 86빙그레(0.280)에 이은 다섯 번째로 낮은 승률이다. 또 해태에게는 1승 17패를 기록하여 해태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8.1. 투수

안병원, 김홍집, 가내영, 최창호가 돌핀스의 마운드를 책임졌다. 투수들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타자들이 중요한 순간에 점수를 내지 못하며 이길 수 있었던 경기가 무승부나 패배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 안병원은 작년 대비 크게 향상된 기량을 보이며 마운드에서 활약했으나 10승을 기록했던 작년과는 달리 4승 10패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였다. 돌핀스 타자들의 득점지원이 매우 부족했던 탓에 완투패가 속출하였다. 사실상 최대 피해자.
  • 양상문은 이 해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방어율은 4점대 중반으로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부상선수가 속출하는 돌핀스 마운드의 한 축이 되어 활약하였다. 여느 돌핀스 투수와 마찬가지로 득점지원을 거의 기대할 수 없었고 승수도 작년 대비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
  • 김홍집은 1993년 태평양의 1차 지명 선수로 입단 1년차부터 마운드에서 기량을 뽐냈다. 그러나 1993년 6월 20일 LG전에서 연장 13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완투승을 거둔 것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 가내영은 1군에서 본격 활약하게 된 지 2년차였고 방어율을 2점 이상 낮추며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득점지원도 비교적 준수하여 7승 6패, 팀 내 최다승을 거둔 투수가 되었다.
  • 박은진은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였고 방어율이 2.63밖에 되지 않았지만, 1승 8패 10세이브을 기록하였다.

1993 시즌은 1986 시즌 이후 역대급 투고타저 기조를 보였다. 해태, 삼성, LG 등 많은 팀에서 2점대 투수가 쏟아져 나왔고 전반적인 투수 지표가 일제히 상승하였다. 이 해 태평양의 팀 방어율은 압도적 꼴찌를 기록한 쌍방울 다음으로 나빴다. '짠물야구'를 표방하던 태평양의 팀 컬러가 무색해진 것.

8.2. 타자

1993년이 역대급 투고타저의 해임을 고려하더라도 이 해 돌핀스 타선은 역대급 고구마 타선이었다.[1]
  • 윤덕규는 전해와 마찬가지로 3할 타율을 기록하는데 성공하였고 실제로 규정타석을 채운 태평양 타자 중 유일한 3할 타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말이 3할이지 전해에 비해 장타력은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았고 OPS는 7할대 중반 수준이었다.
  • 김경기는 규정타석를 채우지는 못했으나 2할 8푼으 준수한 타율을 기록하며 침체된 돌핀스 타선의 한 줄기 빛이 되어 주었다.
  • 김동기는 전해에 비해 타율이 5할이나 깎이는 등 부진했으나 선동열의 천적이라는 사실만큼은 변함없었다. 4월 29일 해태와의 더블헤더 2차전 0대4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쳐내기도 했다.
  • 이희성은 부상선수가 속출하는 와중에 1번 타자로 꿋꿋이 출장하며 규정타석을 채웠다. 2할3푼의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 부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팀 내에서는 평균 이상이었고 19도루를 기록하며 최소한의 밥값은 했다.
  • 여태구는 작년 타율 2할 9푼, 9홈런, OPS 0.820을 기록하며 크게 활약했으나 이 해에는 겨우 타율 2할을 넘기고 OPS는 0.5도 넘지 못하는 등 크게 부진하였다.

1993년의 태평양이 작성한 불명예는 다음과 같다.
  • 역대 시즌 최저 타율 2위[2]
  • 역대 시즌 최저 출루율
  • 역대 시즌 최저 장타율[3]
  • 역대 시즌 최저 OPS[4]
  • 역대 시즌 최저 wRC+ 2위[5]
  • 역대 시즌 최저 홈런 3위[6]
  • 역대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 경기 없음[7]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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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타율은 0.224로 압도적 꼴찌이고, 가장 페이스가 좋았던 6월 6일 ~ 6월 23일만 한정해서 팀 타율을 계산해봐도 2할 5푼 남짓이다. [2] 0.224, 1위는 1986년의 청보 핀토스가 기록한 0.219 [3] 0.299로 유일한 2할대를 기록하였다. 2위는 같은 해의 쌍방울 레이더스가 기록한 0.300이다. [4] 0.589로 유일한 5할대를 기록하였다. 2위는 같은 해의 쌍방울 레이더스가 기록한 0.601이다. [5] 72.9, 1위는 1999년의 쌍방울 레이더스가 기록한 72.5 [6] 35개, 1위는 같은 해 롯데 자이언츠가 기록한 29개, 2위는 1987년의 OB 베어스가 기록한 30개 [7] 8점이 최대 득점으로, 4번 기록하였다. 그 중 한 경기는 8:0으로 앞서다가 9실점하여 8:9로 역전패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