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태국 11개월 영아 살인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일시 | 2017년 4월 24일 오후 4시 30분경 | |
발생 위치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푸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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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살인 생중계, 살해 후 자살 | |
가해자 | 우티산 웡탈레이 | |
피해자 | 나탈리 웡탈레이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2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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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4월 24일, 태국 푸껫에서 우티산 웡탈레이라는 남성이 생후 11개월 된 자신의 딸을 살해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 사건.2. 전개
가해자인 우티산과 피해자인 나탈리 |
원래부터 가해자인 우티산 웡탈레이는 1년간의 결혼 생활을 보낸 자신의 아내인 지라누크 트리랏(Jiranuch Trirat)[2]와 자주 부부싸움을 했었다.[3] 2017년 4월 24일, 우티산은 그날도 지라누크와 다투면서 그녀를 구타하기까지 했다. 지라누크는 생명에 위협을 느껴 집을 뛰쳐나왔고 그날 오후에 집에 돌아왔을 때는 우티산과 나탈리가 없었다.
라이브에서의 모습 |
이후 우티산은 자신의 11개월 된 딸인 나탈리를 푸껫에 있는 버려진 호텔에 데려갔다. 오후 4시 30분경, 우티산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작하여 자신의 딸에게 밧줄로 목을 메어 살해했다.[4]
3. 이후
사건 발생 1일 후, 우티산의 페이스북 계정과 그곳에 있던 라이브 영상은 삭제됐다.자신의 딸의 사진을 보고 있는 지라누크 |
이후 나탈리의 장례식이 약 1주일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