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イルマン
1. 프로필
소속 :
정의초인 출신 : 프랑스 나이 : 16세 신장 : 225cm 체중 : 5,000kg[1] 초인강도 : 20만 파워 기술 목록 타일 어택 |
2. 소개
근육맨의 등장 초인.성우는 사토 마사하루(구작). 이나오카 코다이(신 근육맨).
3. 작중 행적
3.1. 근육맨
제21회 초인올림픽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했으며, 덩치가 상당히 크고 몸 전체가 이름 그대로 타일로 이뤄졌다. 따로 언급은 되지 않지만 제2차 예선까지 통과한 실력자로, 제3차 예선에서는 신칸센을 도쿄에서 하카타까지 밀어버리는 괴력을 선보였다[2]. 최종 예선에서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선두 그룹으로 달리며 결승 진출이 유력했지만, 더 피셔즈의 함정에 빠져 넘어지며 몸이 박살 난다.[3] 타일이 피부라서 재생 기능이 있는 건지, 아니면 수리하면 되는 건지 후에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서 결승 경기에 앞서 변기맨이 예선 실격자 상대로 핸디캡 매치를 선언하자 달려들지만,[4] 작은 초인들이 삼켜지는 것을 보고도 거대한 자신의 몸을 삼킬 수 없다고 자만한다. 하지만 변기맨은 타일맨의 거대한 몸을 동그랗게 말아 떡처럼 만든 후 삼켜버린다. 근육 스구루가 변기맨을 KO시킬 때 삼켜졌던 초인을 모두 뱉어내자 타일맨 역시도 해방된다.이후 근육 스구루와 아이돌초인군을 응원하는 등 조연으로서 출연이 잦은 편이며, 21세기 연재를 시작한 완벽초인시조 편에서도 등장. 팬 감사회에 참석해서 아이들과 뛰어노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완벽 무량대수군이 침범해오자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친구들( 제로니모, 캐나디언맨, 스페셜맨)이 무력히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기세 좋게 스트롱 더 무도에게 달려든다.
이때 스트롱 더 무도가 "사람과 비교하자면 신에게 받은 파워를 어째서 세상의 과시하려 하지 않는 거냐? 평화로운 세상이 되면 어떤 힘이라도 필요 없게 돼 버리잖아!"는 말에 "평화로운 세상에는 초인이 단 한 명도 남지 않아도 좋으니 그렇게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라고 정의초인으로서의 훌륭한 마음가짐을 말한다. 하지만 결국 초인파워를 빼앗기며 인간의 모습으로 쓰러진다. 인간이 된 타일맨의 모습은 대머리+뚱보. 언급은 없지만 같이 인간이 된 카레 쿡과 변기맨이 완벽초인의 후퇴 이후 새로운 적을 상대할 때 초인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타일맨 역시 초인파워를 돌려받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2. 근육맨 2세
궁극의 초인태그에서만 등장한다. 제21회 초인 올림픽에서 피셔즈의 꾀에 빠져 넘어졌을 당시, 뿔뿔이 흩어진 타일맨의 조각은 카오스 아베닐의 소집품이 된다. 리저브 매치 때는 초청되어 본인이 직접 등장. 오일맨과 태그를 짰지만 직접적으로 싸움에 나서지는 않았다.
[1]
근육맨에서 등장한 역대 초인 중에서 최중량의 몸무게를 가진 초인이다. 이보다 더 체중이 무거운 초인은 분동으로 최대 100T까지 체중을 늘릴 수 있는
킹 더 100톤뿐이다.
[2]
이때 오빠부대의 응원을 받는 것으로 보아 심플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고국에서 인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3]
몸에 붙어 있던 타일이 깨지면서 일부 떨어져 나가고, 왼팔은 통째로 떨어져 나갔다.
[4]
처음에는 사람 우습게 보냐고 곁에 있던 인간의 멱살을 붙잡고 흔들었다. 당시에는 변기맨을 우습게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