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3:07:51

킹부끄/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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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킹부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루이지 맨션 시리즈

2.1. 루이지 맨션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KingBoowser.jpg
킹부끄와 '쿠파 슈트'

마리오 형제를 납치해 초상화로 만들어 박제할 목적으로 루이지에게 맨션을 일부러 팔아버려 맨션에 오게 만들려고 했다. 마리오가 먼저 맨션에 들어오자 초상화에 가둔다. 초반에는 마리오를 주적으로 삼고 경계하는 동시에 초상화에 처넣어버리고 루이지는 마리오 형제라는 것으로 인해 이름만 기억하고 놀래키려지만 유령싹싹[1]만 두려워 하는 등의 안중을 거의 보지 않은 편이었다. 1층 무도회장 안에 있는 창고에서 발견된 비밀 구간을 루이지가 열자, 부끄부끄들이 루이지가 왔다며 놀라하지만 킹부끄가 유령싹싹을 보고 놀라면서 쫄아버려 다른 부끄부끄들과 흩어지면서 도망을 친다. 이후 우물 속에서 바라보는 지하의 방에서 마리오가 갇힌 초상화를 보고 있으며, 혹은 스페이드가 세겨진 방문 앞에서 50마리의 부끄부끄들[2]을 포함한 유령들을 시켜 루이지가 못 오게 막는다.[3]

부끄부끄 40마리 이상 혹은 50마리를 전부 다 잡으면 스페이드 마크가 그려진 킹부끄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4] 루이지와 대면하게 되고, 그도 역시 초상화에 가두기 위해 유령싹싹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쿠파 슈트를 이용해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도 다른 유령들과 마찬가지로 유령싹싹에 빨려들어가고 자신의 왕관[5]마저 뜯기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여기서는 체력이 500.

2018년 3DS 리메이크 버젼에선 디자인이 후속작과 동일하게 변경되었다.[6] 또한 본래는 대화창에서 일반 부끄부끄의 아이콘이 나왔는데 리메이크에선 자신만의 전용 고유 아이콘이 추가되었다.[7]

2.2. 루이지 맨션 다크 문(루이지 맨션 2)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King_Boo_LMDM.jpg

전작의 그림 속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루이지에게 복수의 이빨을 갈고 있었다. 이번에는 머리의 왕관에 있는 보석의 마력으로 다크 문을 부숴 유령들을 난폭하게 만들고 유령 계곡을 점령하며 계획을 진행한다. 게다가 마리오를 다시 한번 더 초상화에 가두는데까지 성공하지만 루이지의 활약으로 유령계곡이 점점 안정화되자 직접 다시 등장하여 대결을 벌인다.

위태로운 대저택 보스를 처치하면 루이지가[8] 킹부끄의 결계로 끌려가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9] 유령싹싹에 2번씩이나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3번째로 빨려 들어갈때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왕관에 있던 보석을 뜯기면서 탈출하지 못한다.

2.3. 루이지 맨션 3

파일:킹부끄(투명).png

이번에도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다. 킹부끄의 추종자이자 유령 호텔 '라스트 리조트'의 지배인인 파우더네스 코너에 의해 부활해 루이지와 그 일행들[10]을 일부러 호텔로 초대하면서 모두 초상화로 만들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항상 뒤에서 일을 세우고 후반에 가서야 루이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초반부인 5층 객실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그나마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준거 있다면, 아직 유령싹싹을 얻지 못한 상태의 루이지를 잡기 위해 추격전을 벌인다.[11]

중도에 12층 막판에서 13층으로 올라오려는 루이지를 15층 팬트하우스에서 CCTV로 감시하던 호텔 오너 파우더네스 코너가 킹부끄 앞에 쫄아서 반드시 루이지를 데려올테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며 변명하려 하지만 오히려 한숨을 지어내며 그냥 무시해버리고 피치공주의 초상화를 가져가 옥상에 배치해놓으러 갔다.

이후 루이지가 옥상에서 피치공주까지 구출해서 상봉을 하는 와중에 바로 뒤에서 등장해 본 작의 진 최종 보스로 등장. 파우더네스 코너[12]와 그 이외의 부하들이 루이지에게 빨려들어가자 눈곱만큼 도움도 안될 정도로 죄다 쓸모없다고 까며, 이대로 그냥 자기만의 방식으로 모두를 한 초상화에 박제해버리겠다며 루이지를 제외한 일행 6명을 하나의 초상화에 가둬버리지만[13] 루이지가 없다는 걸 알아차리고 화를 내면서 호텔 옥상에서 루이지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14]

보스전에서는 길다란 혀를 이용한 공격을 유독 많이 사용하며, HP는 없다. 본가 시리즈처럼 3차전으로 진행되며 한 회차당 철구에서 나오는 폭탄을 입에다 넣어 크게 한방 날리고 구이지와의 더블 슬램을 3번해야 되며 실질적으로 총 12번 유효타를 주면 유령싹싹에 집어넣을 수 있다. 8번의 유효 데미지를 받은 후 3차전에는 호텔을 초상화째로 박제하려고 들어 4분의 시간 제한까지 생긴다. 최후에는 길다란 혀 때문에 루이지와 구이지에게 더블 슬램을 당해 무력화[15]되어 유령 싹싹에 다시 빨려들어가고 전작처럼 보석도 뜯긴다.

이후 엔딩 크래딧에서 보석을 빼앗긴 채로 아라따박사의 캡슐에 갇힌다. 루이지에게 3번씩이나 패배당하고 나서인지 자존심이 팍 상한 상태에서 울상을 지으면서 이를 빠득빠득 가는 장면이 나오며 당연하게도 후속작 떡밥을 던진다.[16]

3. 슈퍼 마리오 64 DS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SM64DS_BBH_Kingboo.png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에서 첫 등장한 '통상 개체' 킹부끄[17]가 루이지를 납치한 보스로 등장한다.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서 거대 눈깔이와 테라스가 있는 곳에 루이지의 그림이 있다. 쓰러뜨리려면 뒤에서 펀치로 공격하거나 타이밍을 맞춰서 엉덩이 찍기. 모습이 안 보일 때는 그림자나 거울을 보면 위치를 대강 알 수 있다. 마리오의 경우에는 그냥 평범한 대사이지만, 루이지의 경우에는 그의 겁많음을 조롱하는 대사를 한다.
크크크... 우리 유령은 얼마든지 환생한단다~ 또 보자... 크크크... - 마리오 클리어 시
크크크... 유령에 벌벌떠는 네 모습 보기 딱 좋아~ 또 보자... 크크크... - 루이지 클리어 시

와리오와 만날 경우 대사가 다르다.
크크크... 유령보다 무서운 얼굴을 한 놈은 유령보다 강해! 하지만 끝이 아니야. 우리 유령은 얼마든지 환생한단다~ 또 보자... 크크크... - 와리오 클리어 시

사실 킹부끄 뿐만 아니라 보스들도 와리오를 만나면 그의 험악한 인상에 대해 칭찬해준다.

요시는 버그를 쓰지 않는 이상 킹부끄를 만날 방법이 없기 때문에[18] 버그를 써 요시로 킹부끄를 만나면 아무런 대사도 출력이 되지 않는다.

본작에서의 모습은 이후 루이지 맨션 시리즈를 제외한 마리오 시리즈에서의 킹부끄의 모습으로 고정된다.

4. 슈퍼 프린세스 피치

파일:SPPeach Area 3 Boss.png

에리어 3(휴도로 저택)의 보스로 등장.

5. 마리오 카트 시리즈

더블 대시부터 이 시리즈에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파트너인 뻐끔왕과는 달리 꾸준히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유령인데도 불구하고 경량급도 아닌[19] 크기에 걸맞은 무제한급으로 나온다. 하지만 유령이라 그런지 무게는 무제한급 중에서도 제일 가벼운 편.

5.1.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Petey_Piranha_and_King_Boo_-_Mario_Kart_Double_Dash.png

첫 플레이어블 데뷔작이자, '통상 개체'로 불리는 디자인의 첫 슈퍼 마리오 시리즈 데뷔작. 뻐끔왕과 태그를 맺어 참전한다. 전용 카트는 뻐끔 토관의 색놀이 버전인 고스트 토관으로 본작의 최고 사기 카트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이 태그는 무려 다른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쓸 수 있다는 정신나간 특징이 있어 그랑프리에서 엄청나게 애용받는다. 대신 초록 파이어볼과 캐서린 에그는 쓸 수 없다.[20] 다만 해금 조건이 매우 힘든데, 150cc 스타 컵을 우승해야 사용가능하다(...). 더블 대시가 워낙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단체 사진에서는 와리오 와루이지를 골려주는 모습이 나온다.

킹부끄가 다른 캐릭터들과 태그를 맺으면 꽤 크기가 크게 나오는데, 뻐끔왕과 태그를 맺으면 크기가 작아진다. 아마 뻐끔왕의 덩치가 너무 커서 조절한 것으로 추정.

5.2. 마리오 카트 DS

미션 런 4단계의 보스로 등장한다. 피치공주로 플레이해야 하며, 용암이 있는 성 스테이지에서 코인 50개를 모두 모아야 한다. 모으다 보면 킹부끄가 피치 주위를 돌더니 코인을 일부 가져간다. 이때는 킹부끄에게 접근하여 부딪혀서 코인을 다시 흩어지게 해야 한다. 모두 모으면 킹부끄가 소멸한다.

이 작품에서 보스로 등장함에 따라 킹부끄는 꽃충이와 더불어 마리오 카트 시리즈 플레이어블과 보스 역할을 모두 맡은 둘 뿐인 캐릭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HVC-012의 목소리가 킹부끄의 목소리를 변형시킨 것이다.

5.3.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

5.3.1.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GP 2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King_Boo_ArcadeGP2.png

요시 파크의 유령의 집 파트에서 본인이 아닌 레이서들을 빨아들이는 모형이 등장해 코스의 스타트 지점으로 순간이동 시켜준다.

5.3.2.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GP DX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판 특전 캐릭터로 나왔다. 여기선 그동안 무제한급으로 나왔던거랑 다르게 베이비들과 동일한 페더급으로 나왔다.

5.4. 마리오 카트 Wii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KingBooVehicleAll-MKWii.png

다시 플레이어블로 돌아왔으며, 이번에도 숨겨진 캐릭터로 재등장. 뻐끔왕과는 달리 연속 참전한다. 해금 조건은 50cc 스타 컵 우승으로 더블 대시 때보다 매우 쉬워졌다. 핸들링과 악로 주행이 다른 캐릭터들 보다 약간 높은 편이나, 무제한급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가볍기 때문에 몸싸움은 상황을 봐가며 시도해야 하는 면도 있었다.

점프 트릭 중에 몸 크기를 줄였다가 되돌리는 기묘한 트릭이 있다.

5.5.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마리오 카트 8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본래 출전 계획이었으나, 쿠파 7인조에게 밀려 짤려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2016년 10월 20일 날 발표된 Nintendo Switch 티저 영상에서 마카8의 스위치 버전이 확인됐는데, 킹부끄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 장면이 대놓고 포착돼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었다.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K8DX_King_Boo_Icon.png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800px-King_Boo_MK8D.jpg

그리고 2017년 1월 13일 공개된 8의 이식작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 추가 플레이어블로 확정되었다. 무려 9년 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했다! 로젤리나, 링크와 동급의 체형으로 나오며, 보스몹이었던 명색이 무색하게 Wii와 마찬가지로 무제한급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한다. 이는 물리적요소가 없는 영체의 유령이라 그렇지만... 와리오, 와루이지, 모톤, 로이, 메탈마리오, 좀비쿠파, 그리고 핑골 피치보다 더 가볍다.[21]

5.6. 마리오 카트 투어

핼러윈 투어 기간에 맞추어 출시된 지 4주 만에 등장한다.
파일:킹부끄카트아이콘.png 마리오 카트 투어의 킹부끄 파일:킹부끄카트아이콘.png
파일:킹부끄카트.png 파일:킹부끄골드.png
기본
파일:럭키세븐카트아이콘.png
골드
파일:코인박스카트아이콘.png
파일:킹부끄루이지맨션카트.png
루이지 맨션
파일:캐넌카트아이콘.png
노멀
레어
울트라 레어

본작에선 본가 버전의 킹부끄는 물론,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모습을 한 이른바 흑화 킹부끄[22]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흑화 킹부끄는 루이지 맨션 시리즈 제외시 이 작품이 킹부끄의 데뷔작이다.

또한 헤이호, 엉금엉금, 와르르, 좀비쿠파에 이어서 골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6. 마리오 파티 시리즈

마리오 파티 8부터 등장한다. 8에서는 부끄부끄 호러 하우스에서 자신에게 찾아온 캐릭터에게 스타를 주는 역할을 한다.

마리오 파티 9에서는 보스로 등장. 여기서는 퍼즐 형식의 배틀을 하며, 서로 같은 아이템이 나열돼야 공격을 할 수 있다. 아이템 중 번개는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퍼즐 맞추는 난이도가 낮아 본작에 나오는 보스들 중 순삭 속도가 빠르다. 단 화가 나면 불꽃이 빨갛게 물들고 부끄부끄를 소환한다.

마리오 파티 10에서도 보스로 등장한다. 이번에는 조명 블록을 소환해 킹부끄에게 데미지를 줘야 한다. 부끄부끄들로 가짜 길을 만드니 잘 살펴봐야 한다.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에도 등장.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에서는 마귀, 꽈당꽈당 등과 함께 호러 랜드 보드 전용 NPC로 등장한다. 원하는 라이벌의 코인이나 스타를 강탈해 오는 부끄부끄의 강화판으로, 무려 모든 라이벌로부터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최대 3개의 스타를 강탈하는 대역전 찬스를 노릴 수 있는 곳. 대신 그만큼 접근성이 떨어진다.[23]

7.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7.1.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쿠파 성에서 레미와 모톤이 킹부끄의 모습을 본뜬 거대크래프트 킹부끄를 타고 거대크래프트 보스전을 치르는 것으로 간접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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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오버랩 삼림 동쪽 지역에서 따로 보스로 나온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전통인 '형제 중 한 명을 구출하기'가 본작에도 적용됨에 따라 그 역할을 맡게 되었다.[24]

오버랩 삼림에서 기묘한 나무로 위장해 있다가 마리오와 페이퍼 마리오를 순식간에 납치하고 루이지를 조롱한다. 이후 겁먹은 루이지로 형들을 구하기 위해 부끄부끄로부터 빠져나가는 미니게임을 수행하게 된다.[25] 이후 마리오를 구하고 나면 페이퍼 마리오로 위장해 마리오와 루이지를 뒤에서 기습하려 하지만 마리오 형제가 바로 뒤를 돌아봐 잠깐 얼음 상태가 되고 여러 페이퍼 캐릭터로 변신하는 기행을 보여주다가 바로 보스전에 돌입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불 뿜기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보여준 푸른 화염을 오랜만에 시전한다. 마리오 일행에게 다가가 그대로 내뿜는데, 위로 올라가 불을 뿜는 페이크 패턴도 있기에 그 때 점프하면 오히려 공격당한다. 그러므로 킹부끄의 자세를 보고 신중하게 회피해야 한다. 전부 다 회피하면 끝…이 아니고 이번에는 뿜었던 불을 전부 흡수해서 역공을 한다. 이 때에는 불꽃을 뿜은 순서의 역순으로 회피해야 한다.
2. 분신 공격
왕관에서 빛이 나면서 분신을 소환해서 마리오 일행에게 다가온다. 그런데 다가오는 도중 갑자기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위치 파악을 못하게 만든다. 이 때에는 킹부끄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해머로 카운터해야 한다. 카운터에 성공하면 다른 분신들에게도 같이 공격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패턴은 3편에서 보스로 나왔던 이 녀석의 패턴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3. 페이퍼 마리오 납치
진짜 페이퍼 마리오를 부하인 페이퍼 부끄부끄에게 시켜 인질로 잡게 한다. 페이퍼 부끄부끄를 공격해 구출하면 끝이지만, 만약 실수로라도 킹부끄를 공격하면 페이퍼 마리오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 확률로 페이퍼 마리오와 페이퍼 부끄부끄를 다시 멀리 보내버리니 절대로 킹부끄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 구출에 성공해도 일정 턴이 지나면 다시 인질로 잡아가버린다.
4. 거대 화염탄
페이퍼 마리오가 있을 때만 사용한다. 숨을 엄청 들이 마시더니 루이지와 마리오에게 다가온다. 이 때 부메랑으로 변신(?)한 페이퍼 마리오로 킹부끄를 공격해야하는 데, 페이퍼 부끄부끄가 가로 막는다. 계속 공격하다보면 킹부끄가 입을 벌리는 데, 이 때 부메랑을 입 속에 넣어 주면 허공에다 화염탄을 발사해 팀킬한다. 당연히 입 속에 못 넣으면 공격 받으니 조심.

8.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라이벌 및 보스 캐릭터로 등장. 전용 BGM이 킹부끄의 유령 이미지를 잘 살리면서도 긴장감을 유발시키기에 호평을 받고 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경우 DS판에서는 어드벤처 투어 모드 3번째 스테이지인 폴라쇼어의 중간 보스. 종목은 알파인 스키 대회전으로, 플레이어와 승부를 원하는데 겁에 질린 루이지를 발견하고는 그에게 승부를 건다. 고로 무조건 루이지로 플레이해서 킹부끄를 이겨야 한다. Wii판에서는 페스티벌 모드의 라이벌 캐릭터 중 하나로, 종목은 알파인 스키 활강/알파인 스키 대회전.

런던 올림픽에서는 Wii판 런던 파티의 라이벌 쇼다운 이벤트에서 등장. 종목은 드림 스프린트.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는 레전드 쇼다운에서 보스 캐릭터로 등장. 종목은 쇼트트랙.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될 뻔했으나 안타깝게도 잘리고 말았다.

9.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2.0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끄부끄 협동전 모드에서 보스로 등장. 미터기를 채우면 소환되어 대량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10.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

영화 후반부에 킹폭탄, 다른 쿠파 군단들과 피치와 쿠파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11.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다.[26]

월드 5 유령의 집 스테이지의 원더에서 등장하며, 성 스테이지가 없는 월드 5의 실질적인 보스 역할을 맡는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의 부끄수령처럼 화면 한 쪽을 차지할 만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부끄부끄들과 같이 성악을 연상케하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플레이어를 쫓아온다.[27][28]

여타 부끄부끄들처럼 뒤돌아보면 멈추지만 그럼 라이트가 꺼지고 이러면 스테이지 기믹상 발판이 사라져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그외에 반대로 라이트가 꺼지면 활성화되는 가짜문도 있기에 적절히 킹부끄를 보거나 안보면서 스테이지를 컨트롤해서 진행해야 한다.

투명 뱃지를 착용하고 킹부끄를 만났다면 스팟라이트 안에 들어가서 모습이 드러난 채로 킹부끄를 쳐다보지만 않는다면 부끄러워 하지 않아서 음성이 변조되거나 끊기지 않는 온전한 노래를 끝까지 들어볼 수도 있다. #[29]


[1] 영문 한정: Poltergust 3000. [2] 이들 중, 15마리들은 점보 부끄로 합체해 세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3] 처음엔 마리오가 탈출한 줄 알고 놀라지만 이후 옷이 녹색임을 보고 루이지라며 알아차리고 마주하지만 마리오를 찾는 루이지 앞에서 마리오는 안 돌려준다고 하지만 루이지의 등에 달린 유령싹싹을 보고 깜짝 놀라며, 루이지를 물리치기는 커녕 오히려 남은 부끄부끄들과 힘을 합세해 루이지를 현관으로 몰아내는 모습만 자주 보인다. [4] 40마리 미만인 상태에서 킹부끄의 방으로 가면 등에 달린 유령싹싹에 갇힐 것 같기 때문에 쫄아버려 마법으로 루이지를 현관으로 쫓아내버린다. [5] 참고로 이 왕관이 오직 1코인급 가치, 즉 5,000골드 정도 가치가 된다. [6] 모습이 더 둥글어지고 유령이라 거의 투명해서 선명하지 못한 육체가 거의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더더욱 선명해진다. 다크서클이 더 둥글어지고 이빨이 2개에서 4개로 변경 왕관의 보석 색깔도 약간 검붉은색에서 완전히 붉은색으로 바뀐다. 다만 왕관의 보석은 육각형으로 고정된다. [7] 목소리 형태를 잘 들어보면 누가 부끄부끄인지 킹부끄인지 알게 된다. 부끄부끄보다 킹부끄가 더 음산하다. [8] 연구기지로 오다말고 화면이 보라색이 되고 뒤로 돌아간다. [9] 아라따박사의 연구기지에는 다크 문 조각만오고 아라따박사가 깜짝 놀라 한다. [10] 마리오뿐만 잡힌게 아니라 키노피오 세 명, 그리고 피치공주까지 있었다. [11] 호텔이 흑화되기 전에는 루이지의 객실인 503호 옆에 원래 없었던 지하 1층으로 가는 세탁물 수거통로가 생기며 X버튼을 눌러서 그쪽을 향해서 도망쳐야 한다. 번외로 도망에 실패해서 킹부끄에게 따라잡히면 초상화로 강제로 박제당하는 루이지를 볼 수 있으며 본격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게임 오버 화면을 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를 숨겨놨다. (이 때문인지 몇몇 유튜버나 스트리머는 이걸 보기위해 일부러 극초반에 게임오버를 하는 경우도 몇몇 있으며 이후 어떤 장소든 간에 게임 오버되면 박제되는 화면이 뜬다.) 참고로 501호~503호 객실에는 못 들어간다. 킹부끄가 루이지를 추격하면서 저주구슬로 객실로 들어가는 문을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이후 5층으로 되돌아와도 501호 쪽은 못 간다. 이후 구이지가 나오면 협력으로 갈 수 있으며 501~503호를 다크 라이트로 쬐서 다시 열 수 있다.) [12] 한국과 일본 버전에서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영문권에서는 헬렌 그레이블리라며 똑똑히 기억한다. [13] 유랑아지가 박쥐를 쫓으며 놀다가 우연찮게 루이지를 밀쳐내서 루이지만 구출되었다. [14] 영문판 번역 기준이지만 이때 자신이 씩이나 겁쟁이 루이지에게 당한 거에 대한 패배감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분노와 원한이 많이 쌓여 꼭지가 돌았다. 그 때문인지 이번 3편에는 유독 화난 표정을 보여주는 씬이 잦다. 그래서인지 보스전을 진행할 때마다 루이지가 공격에 한 번도 맞지 않으면 화를 내고, 맞았을 경우 웃는다. 빨려들어갈때 잠시 루이지에게 인상을 팍 짓고 난 다음 애를 쓰며 벗어나려다가 빨려들어간다. [15] 보스전의 흐름이 슈퍼마리오 선샤인의 왕 부끄 전투와 비슷하게 흘러간다. 대신 이쪽은 폭탄을 입에 넣어야 한다. [16] 옆에서 와중에 파우더네스 코너가 킹부끄를 바라보며 좋아라하는 포즈가 나온다. [17] 커다란 부끄부끄에다가 왕관을 얹은 심플한 디자인. [18] 킹부끄가 나오는 부끄부끄 호러하우스는 성 뒤뜰의 덩치가 살짝 큰 부끄부끄를 쓰러뜨려야 들어갈 수 있으나, 요시는 힘이 약해 부끄부끄를 죽일 수 없다. 엉덩이 찍기를 해도 부끄부끄가 튕겨나갈 뿐 전혀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19] 다만 아케이드 그랑프리 DX에서는 베이비들과 동일한 페더급으로 나왔다. [20] 이는같은 속성이라 중첩되어서 그런 듯. [21] 64 DS나 벤쿠버 하계 올림픽, 파티 게임들 당시의 크기만 봐도 저 6명은 킹부끄 앞에선 애기 수준의 크기다. [22] 킹부끄가 루이지 맨션으로 데뷔한걸 생각하면 이쪽이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다. [23] 코인을 뺏을래도 밤에 게이트 키를 들고 찾아가야 하며, 스타를 뺏으려면 거기에 150코인이라는 거금을 지불해야 하고, 다른 모두가 스타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어야 제 성능을 펼칠 수 있다. [24] 마리오는 보스전 이전에 구출하게 되며, 페이퍼 마리오는 킹부끄와 전투 이후 풀려난다. [25] 이때 조금만 가다보면 마리오로 모습을 바꾼 부끄부끄들이 많아져 있어 은근히 무섭게 만든다. [26] 물론 이전에 뉴 슈퍼 루이지 U 에서도 간접적으로 모습을 내비친 적이 한번 있다. #(6분 6초) [27] 다른 부끄부끄들이나 무니도 소프라노톤으로 노래를 부르며 화음을 이룬다. 다만 플레이어가 보고 있으면 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목소리가 이상해지는 등 노래를 제대로 못 부른다. [28] 성 쿠파 레벨에서도 중간에 등장하기도 한다. [29] 물론 온전히 들으려면 문 형태의 몬스터인 무니도 죽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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