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0:13:59

킴 데 루리

<colbgcolor=#000><colcolor=#fff> 킴 데 루리
Kim De Lury
파일:KimDelury.jpg
본명 킴 세바스찬 델루리
Kim Sebastian Delury
출생 1970년 8월 12일 ([age(1970-08-12)]세)
호주
신체 180cm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직업 前 배우 → 現 교사
활동 1997년 - 2004년 IMDb

1. 개요2. 필모그래피
2.1. TV2.2. 연극

[clearfix]

1. 개요

호주에서 주로 활동했던 배우이다.
파일:SheStoopstoConquer1999KDL.jpg
1999년, 연극 She Stoops to Conquer에서 배역을 맡은 모습
옆의 배우는 Ruth Cracknell. (Photo: Branco Gaica)

1995년에 NIDA를 졸업한 뒤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97년 TV에 데뷔하였고, 이후 미국 TV 드라마인 Witchblade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했다가 2004년 이후에는 교사로 지내고 있다.

2000년대 초반의 인터뷰[1]
[ 펼치기 · 접기 ]
>Full Name: My full name is Kim Sebastian Delury. My family name has the alternative spellings of 'de Lury' or 'De Lury', which I have sometimes used in the t.v. shows or theatre I've been in, which makes it a little more tricky to find my past work on the net. My past ancestry on my father's side is Irish. Several generations ago (in the 1800's) when they left Ireland for England, their surname was slightly changed by the English Immigration officials, because these officials couldn't understand my family's strong Irish accent, or the Gaelic language which my family spoke back then.

본명:제 이름은 킴 세바스찬 델루리입니다. 내 성은 'de Lury' 또는 'De Lury'의 대체 표기법을 갖고 있는데, 내가 출연했던 TV 쇼나 극장에서 종종 이를 썼기 때문에 내 과거 작품을 인터넷에서 찾기가 조금 더 까다로울 거에요. 제 부계의 조상은 아일랜드계입니다. 몇 세대 전 (1800년대에) 그들이 아일랜드를 떠나 잉글랜드로 향할 때, 그들의 성은 잉글랜드 이민국 관리들에 의해 약간 바뀌었는데, 왜냐하면 이 관리들이 우리 집안의 강한 아일랜드 억양이나 그 당시 우리 집안이 사용하던 게일어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Date of Birth: My date of birth, believe it or not, is August the 12th, 1970. I'll let you do the math! Quite a youngster really!

생일: 제 생일은, 믿거나 말거나, 1970년 8월 12일입니다. 한번 계산해 보시죠! 꽤 젊은 편이거든요!

Currently Resides in: My current place of residence is glorious Sydney, Australia. In fact, although my work has seen me travel to some remote and wonderful parts of the world, I've always based myself here in Australia. The weather and the people are pretty amazing, and it's a fun place to live!

현재 거주지: 제 현재 거주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호주의 시드니입니다. 사실, 제 작품에서 제가 세계의 외지와 멋진 곳들을 여행하는 것을 보여드렸겠지만, 저는 항상 이 곳 호주에 기반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 곳의 날씨나 사람들은 꽤나 멋지고, 살기에 재밌는 곳이에요!

Marital Status: Single

결혼 여부: 독신.

Height: My height is 180cm, or an even 6'.....depending on my mood!

키: 제 키는 180센티미터이거나, 심지어 6피트일지도... 제 기분에 따라 다르답니다![2]

Hair color: naturally light brown / Eye Color: Blue

머리카락 색: 원래 밝은 갈색. / 눈 색: 파란색. 근데 아무리 봐도 회색이다.

Hobbies: My Hobbies?....Hmmmmmm.....I have quite a few
More Active..... Exercising (mainly running and gym workout), Skiing during good ski season, Swimming in the great beaches near my house, Yoga class, More chilled out.... Reading great books or plays, Seeing good films, Meditating, Gardening, Taking my car for a spin in the country.

취미: 제 취미? 흐으음..... 꽤 많죠. 더 활동적으로 지내기.... 운동하기(주로 달리기나 체육관 운동), 좋은 스키 시즌에 스키 타기, 제 집 근처의 멋진 해변가에서 수영하기, 요가 강좌, 더 편히 쉬기, 괜찮은 책이나 연극 등을 감상하기, 좋은 영화를 보기, 명상하기, 정원 가꾸기, 제 차를 타고 국토 일주하기.

Charity of Choice: GreenPeace and the Salvation Army

기부할 곳을 고른다면: 그린피스와 구세군.

2003년에 그가 야인시대에 출연한 뒤 대중들은 십오년 넘게 누군지도 모른 채 그저 '미군양반'으로 불러 왔으나[3] 2020년경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발굴되면서 비로소 그의 정체가 알려지게 되었다.


2021년, 근황올림픽 결산 영상에서 언급되길 본인도 출연을 희망했으나, 아쉽게도 코로나-19 확산으로 불발되었다고 한다.

2. 필모그래피

2.1. TV

연도 제목 이미지 배역
1997 Heartbreak High 파일:HeartbreakHighKDL.png Lachlan
1997 Big Sky - Steve
1998 Minty 파일:MintyKDL.png Cameron Davis
2000 Home and Away 파일:HomeandAwayKDL.jpg Gavin Campbell
1998~2001 All Saints - Mick Todd /
Andrew Parer
2001 Water Rats 파일:WaterRatsKDL.png Steve Ferguson
2002 BeastMaster - Lokar
2002 The Lost World - Sergeant Haskell
2002 Farscape 파일:FarscapeKDL.jpg Tarnat
2001~2002 Witchblade - Conchobar
2003 야인시대 파일:YainsidaeKDL.png 미 육군 준장
2003 영어완전정복 파일:PleaseTeachMeEnglishKDL.png 기자
2004 McLeod's Daughters - Brad Whittaker
2004 Bambaloo - Stephen
2004 Stingers - Steve Wylie
2004 Farscape: The Peacekeeper Wars - Peacekeeper Captain

2.2. 연극

https://www.ausstage.edu.au/pages/contributor/237747


[1] 그가 2000년대 후반에 결혼했기 때문에 미혼이라 밝힌 이 인터뷰는 그 전에 진행된 것이다. [2] 참고로 호주는 야드파운드법만 사용하다가 나중에 미터법( 국제단위계)도 도입하였으며, 미터법을 도입하지 않은 미국과 달리, 야드파운드법과 미터법이 모두 익숙한 나라이다. 180센티미터와 6피트는 미묘하게 다르지만 비슷한 수치이다. [3] 이는 한국 방송계에서 외국인 배우들을 소비하는 특유의 태도에서 비롯된 문제인데, 대다수의 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나 단역으로 출연하는 외국인 배우들은 출연진 목록에도 이름이 올라가지 않는다. 사람들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매번 출연하던 외국인 배우들의 얼굴만 봐도 딱 누군지 알지만 정작 이름은 모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