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2019)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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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클라우스	→	소울

클라우스 (2019) Klaus
장르	애니메이션, 모험
감독	세르히오 파블로스
제작	힝코 코토 세리히오 파블로스 메르세데스 가메로 구스타보 페라다
각본	세르히오 파블로스 잭 루이스
출연	제이슨 슈워츠먼 J.K. 시몬스 라시다 존스 외
음악	알프레도 G. 아길가르
편집	파블로 가르시아 레베르트
제작사	세르히오 파블로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배급사
공개일	2019년 11월 8일
상영 시간	97분
상영 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 제스퍼 요한슨 역 - 제이슨 슈워츠먼 / 엄상현
  전 세계 우편을 배달하는 우체국 총 책임자인 아버지의 철부지 아들.
  매일 아침 실크 이불에서 일어나 좋아하는 음식과 시중을 들어주는 개인 집사가 있는 삶에 찌들어 삶을 방탕하게 보내는 한량이었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런 아들에게 실망하여 시련을 내려주는 의미로 그를 가장 지독한 지역인 '스미어렌스버그'라는 오지로 보내버린다. 본래 아주 이기적인 인물이었으나 스미어렌스버그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인물. 결국 스미어렌스버그의 수장들의 모략에 걸려 아버지를 다시 만나 고향으로 갈 위기에 처하나 정든 마을을 떠날 수 없어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아버지도 그의 결정을 이해하고 마을에 남는 걸 허락해준다.
  결말에는 엘바와 결혼하여 1남 1녀의 아버지가 되었다.

• 클라우스 역 - J.K. 시몬스 / 최한
  산타클로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스미어렌스버그의 외딴 숲 속에서 살아가며 야생 새들에게 집을 지어주던 나이 든 나무꾼.
  아내 리디아와 함께 스미어렌스버그 외딴 곳에 있는 숲속에서 살아가던 나무꾼인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둘이서 살아갈 집을 직접 만들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드는 등 뛰어난 손재주를 가진 인물이다. 선행을 베풀면 그것이 또 다른 선행을 만들어낸다는 신념을 가진 선한 인물. 하지만 아내를 잃은 뒤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 지내고 있다가 제스퍼를 만나 다시 마음의 문을 연다. 이후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되고 결말에서는 그렇게 그리워하던 사랑하는 아내 리디아의 곁으로 떠난다. 그렇게 아무도 그의 행방을 찾질 못하지만, 마지막에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한번씩 찾아오는 존재가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 알바 역 - 라시다 존스 / 정현경
  꿈을 가지고 선생이 되었으나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한 비운의 생선팔이.
  스미어렌스버그의 선생이지만 서로 미워하고 싸우기만 할 뿐 교육을 필요로 하지 않는 주민들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다, 결국 마을을 벗어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생선을 손질해서 파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 탓에 매우 신경질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제스퍼와 클라우스로 인해 마을에 찾아온 변화가 그녀 역시 바꾸어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엔 제스퍼와 결혼하여 자녀 2명을 둔다.

• 마르구
  사미족 아이로 우체국에 편지도 없이 찾아온게 첫 등장 장면이다.
  그리고 나중에 제스퍼와 클라우스에게 썰매를 받고 노는 장면이 있다. 12년 뒤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청소년으로 성장했으며 클라우스를 찾지 못한 제스퍼를 위로한다.

• 마르구의 아버지
  사미족의 족장. 마르구를 통해 클라우스를 알게 되고 일원을 전부 데리고 클라우스를 직접 찾아와 그를 전폭적으로 돕게 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 일원과 함께 클라우스의 복장을 새로 짜맞춰준다.

• 악셀 엘링보 역 - 윌 새소
  엘링보 가의 아이.

• 모겐스 (선장) 역 - 유해무
  스미어렌스버그와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보트의 선장.
  과거부터 스미어렌스버그에 배정 받은 우체부들을 태워다주고 그 밖의 물건들을 배달해주는 업무를 맡고 있었다. 하지만 외부와 단절된 스미어렌스버그의 특성 상 오히려 할 일이 너무 없기에 낮잠을 자는 것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이었다.
  처음에는 초짜에 얼뜨기 같은 제스퍼를 놀리고 장난을 치는 등 짓궂게 대하지만 결국 그가 일으킨 마을의 변화에 놀라고, 중요한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제스퍼를 위한 큰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 스미어렌스버그의 주민들
  원시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싸움을 이어가는 두 가문인 크럼과 엘링보의 후손들.
  빨간 머리 크럼과 검은 머리 엘링보라는 두 가문이 선조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싸움을 이어가는 스미어렌스버그의 환경의 가장 큰 피해자들.
  이유도 모른 채 그저 조상들이 그러했으니 자신들도 그리해야 한다고 배웠을 뿐인, 어찌 보면 지금의 지역 감정으로 인한 싸움을 풍자하고 묘사한 듯한 인물들이다. 대부분은 이유도 원인도 모르고 그저 자신이 속한 집단이 하는 것을 따라할 뿐이며 아이들 역시 그 악순환을 밟을 뻔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서로 경쟁을 하는 풍습 때문에 아이들이 시작한 선행마저도 경쟁을 하기 시작해, 결국 마을을 바꾸게 된다.

• 스미어렌스버그의 아이들
  어른들에게 물들어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서로를 괴롭힐 뿐인 아이들.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유도 모르고 그저 어른들이 시키는 것에 따라 서로를 배척할 뿐인 무지한 아이들이었다. 글자를 모르기에 자기 이름도 쓸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았으며, 서로 다른 가문의 아이와 어울리기만 해도 어른들에게 혼날 뻔 한다.
  하지만 제스퍼와 클라우스가 일으킨 자그마한 사건을 계기로 아이들이 스스로 희망을 찾아, 꿈을 가슴에 품고 거기에 우연이 겹쳐 최초의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들어낸다.

• 스미어렌스버그의 가문 수장들
  현재 스미어렌스버그를 관리하는 가문의 수장들로 본 이야기의 만악의 근원.
  일족 대대로 내려온 증오와 미움만이 이 마을을 지키는 원동력이라는 거짓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제스퍼와 클라우스가 마을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려 하자 이에 악독한 마음까지 품고 그들을 사사건건 중상모략하고 방해한다.[2]
  마지막까지도 서로간의 증오를 이어가기 위해 제스퍼와 클라우스의 선물까지 빼앗지만 그것은 사미족 사람들이 미리 준비한 가짜 선물인 나무토막이었고 이 과정에서 결정적으로 수장들의 자녀들이 서로에게 반해 사랑에 빠져 결국 일족간의 분쟁은 그들 선에서 끝나게 되었다.

• 리디아
  클라우스의 아내. 작중에는 이미 고인으로 클라우스와 함께 지내며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끝내 아이를 가지지 못하고 병으로 사망하였다.
  이 때문에 클라우스는 한동안 마음의 상처로 심한 고생을 했으며 제스퍼가 우연히 본 아내와의 조각을 보고 화를 낼 정도로 리디아를 사랑하였다고 한다.
  결말에는 클라우스가 자신의 곁으로 오는 걸 보았을 듯.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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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5 / 100

점수 8.7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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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5%

관객 점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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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2 / 1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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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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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2 / 5.0

관람객 별점 4.3 / 5.0

6.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