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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 Everyone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기
Google의 ChromeOS를 구동하는 노트북 컴퓨터로, 2011년 6월 15일에 처음 선보였다.
노트북 컴퓨터와 태블릿 컴퓨터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추세에서 가볍고 오래 쓸 수 있도록 하되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기능은 다 있는 컴퓨터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물론 그런 컨셉의 기기들은 예전에도 여럿 출시되었지만, Chromebook은 Linux 커널에 Chrome을 올린 ChromeOS를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최근 Android와 Linux 앱을 지원하여 Chromebook을 개발이나 디자인 등 전문적인 용도로 사용하게끔 만들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2. 사용 용도
주 사용 용도는 동영상 스트리밍, 단순한 문서 작업 및당연히 Chromebook은 애플의 매킨토시(맥북, 아이맥 등)와 같이 자체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기존 데스크톱용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는 없고[3] ChromeOS는 기존의 운영체제들과는 조금 달라서 Windows나 macOS에서 쓰던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는 없다. ChromeOS용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통해 Windows를 구동할 수는 있으나 현재는 연간 갱신형 기업용 라이센스로만 제공되기에 사실상 일반인은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돌리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Google에서 제공하는 모든 Chrome용 웹 앱들을 사용할 수 있다. Android 앱과 Linux 앱도 지원되면서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 Android 앱도 사용 가능해지고 Linux를 설치하여 Linux 앱도 사용가능하다.[4]
그런데 Chrome용 웹 앱[5]들은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Chrome만 깔면 얼마든지 사용 가능한 앱들인데다 초창기의 크롬북은 저렴한 가격에 나름대로 쓸만한 성능의 웹서핑 머신이라는 부분으로 어필을 할 수 있었으나 최근의 크롬북 가격은 이미 일반적인 Windows가 탑재된 노트북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인 경우가 많아 사실상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뜻 구입하기에는 망설여지는 요소가 생겼다. (특히 크롬북이 진짜 교육용으로나 조금 쓰일뿐 개인용으로는 출시도 잘 안되고 수요가 많지 않아 정보가 없는 국내에서는) 다만 2020년부터 2022년 까지 단계적으로 Chrome 웹스토어를 통해 설치되는 Chrome의 앱은 종료될 예정이라[6] 이제는 Chrome 앱 대신 Android 앱과 Linux 소프트웨어만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Chromebook을 개발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Android 개발모드[7]를 활성화 하면 Android 앱을 개발하여 직접 Google Play에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Linux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은 Linux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쓸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다만 2022년 현재까지 Linux 환경에서 한글 입력은 불가능하다. fcix 등의 입력기를 설치하면 되기는 하는데 일부 리눅스 프로그램에서는 입력기를 설치하더라도 한국어 입력이 안된다.
2.1. 교육용 시장
해외 교육시장에서도 상당한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2012년, 미국내 교육시장 점유율 1%였던 것이, 2013년 16%, 2014년 39%, 2020년 58%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세계 일반 데스크톱시장 점유율로도 2020년 10.5%로 MacOS 의 7.5%를 제치고 윈도에 이어 2위에 이르는 상황. 값싸고 공부하기 쉬운 환경에 Google 클래스룸 앱과 Google 독스, Google 드라이브등의 편리한 실시간 동기화 앱들 덕에 시간관리와 숙제하기가 상당히 편하므로 이들 앱만 사용해도 공부는 거의 끝이나 마찬가지니 Google 웹앱에 특화된 Chromebook이 제격으로 각국 교육청에서 판단되어 점유율은 점점 늘어날 전망으로 보인다. 반대로 2012년 43% 점유율을 갖고 있던 Windows는 2014년에는 절반인 24%로, 42%였던 Mac+iOS 진영은 34%로 줄어들었다.교육용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학생들의 Chromebook을 중앙에서 집중관리하기 때문에 교사의 기기 관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학생 Chromebook에 일일히 학교교육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고 교육내용도 즉시 업데이트 적용 가능하다. 게임이나 허용되지않는 프로그램 또는 웹사이트 접속, 컴퓨터 바이러스, 탈옥, 해킹, 자료 유실, 개인정보 유출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서 교사가 데스크톱 관리를 걱정하지 않고 최소한의 관리만 하면 된다. 자료저장도 대부분 클라우드에 하므로 저장공간 부족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지금 미국학생들이 관리를 벗어나는 방법을 알고있다.
프로그램이 모두 웹앱이고 대부분 카메라와 터치스크린을 지원해 인터렉티브한 학습교재 개발이 Windows보다 상대적으로 쉽고 또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등 모바일기기와의 궁합도 좋다. 즉 학교에서 Chromebook 집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다. 또 원격 수업이나 화상채팅 원격시험 감시 등 원격 수업에 맞는 솔루션도 많다.
사양이 낮아 가격도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200-300 달러) 구조가 간단하고 튼튼해 파손이나 고장이 적고 내구성이 높아 유지비가 적게든다. HDD 나 팬 등 충격에 약하고 고장이 잦은 부품이 없고 소음도 적다. 데스크톱처럼 몇년 지나면 구형이되어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우려도 적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 종일 수업에도 충전부담도 적다. 키보드 없는 태블릿에 비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터치패드가 문서입력 등에는 사용하기 편리하다. 교사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교육용 데스크톱 솔루션. 앞으로 학교에 학생 1인당 1 데스크톱 체제로 바꾸려면 사실상 Chromebook 밖에 대안이 없다. 미국에서는 Acer 와 Dell 이 이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024년 국내 정발 제품의 대체적인 사양은 IPS/WVA/OLED 12-16인치 FHD~UHD, SRGB 100% ~ P3 색영역 지원 디스플레이, 인텔 코어 i3~i5, 4-8 GB RAM, 128-512GB SSD, 배터리 10-13.5시간,무게 1.5 kg 급, Octane javascript bench 점수 25,000점 정도이다.
다만 학교에서도 Chromebook은 만능은 아니고 웹브라우저 만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주로 과거 교과서와 칠판을 대체한 일반 수업이나 인강 수업 등 동영상 시청, 프로그래밍 수업 실습 또는 교사들의 사무업무 등은 Chromebook을 활용할 수 있지만 전문 작업을 배우는데 사용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에서만 구동되는 CAD나 업무용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용으로 쓰는 것이 어렵다. Linux 앱으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에서는 교육부 업무시스템(NICE) 이 Chrome 브라우즈를 지원하지 않아 차후에 개선이 필요하고 또 교재나 교사지원 등 인프라도 MS윈도 중심인 현재의 한국 교육 체제도 문제이다. 한국에 출시된 Chromebook 모델이 적어 선택지가 적은 것도 문제
Windows는 북미의 학교에서도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서 파일 옮기고 USB 쓰고 하기가 짜증나기에 원래부터 Google 웹앱들을 써오던 차에 Acer사의 AC700같은 믿을만한 세미 러기드 교육용 Chromebook이 나와서 갈아탄 거다. 다만 사용자들의 평으로는 가격을 200달러의 초저가로 낮추다보니 12인치 스크린은 다소 작고 해상도가 낮고 2 GB RAM은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배터리 용량이 커서 다소 무게도 무거워진다.
Mac은 공식 교육기관 할인을 받더라도 초기 도입비용이나 사후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라 2009년형 Late 흰둥이 맥북같은 고물을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전교생용 로컬계정만 400개 300개 저장해서 쓰다보니 더럽게 느려져서 욕먹고, iMac같은 경우는 기기는 좋은데 교사들이나 학생들이나 활용할 줄도 몰랐고 알고싶어 하지도 않았던데다 알아도 그럴 여건이 안 됐다. iMac으로 기껏 컴퓨터 시간에 중딩들 CAD 배운답시고 쓰는것도 Google꺼고 문서작성도 Google Docs(...) 라는 웃기지도 않는 경우가 발생해서 기계값 본전도 못 찾던 와중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iOS를 탑재한 아이패드를 주더라도 전교생이 iCloud 계정이 있는것도 아닌데다 Pages같은 애플앱은 당장 하나도 안 써서 특유의 장점인 연동성이 개작살이 나있던 상태였다. 게다가 아이패드를 중앙제어를 하려면 맥컴퓨터가 있어야 하고 애플에 교육용 Apple 관리형 ID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또 비용이 들어간다. 반면 Chromebook은 Chromebook만 도입하면 어떤 컴퓨터든지, 심지어 모바일에서도 쉽게 중앙제어가 가능하며 비용면에서도 Chromebook이 훨씬 우위이니 교사들도 당장 바로바로 수정이 가능한 Google을 선호하기도 한다.
또 애들이 함부로 기계를 굴리고 고장내고는 모른체해서 작살나는 기계가 한둘이 아니었기에 컴퓨터 유지비 예산을 줄일 수 있도록 튼튼한 교육용 컴퓨터가 절실히 필요했던 와중에도 그런건 두 진영의 대표적인 제조사들에게 안중에도 없었다. Windows 비즈니스 랩탑을 주로 납품하던 도시바는 노트북에 e데스크톱I express 기능 같은 쓸데 없는 기능이나 추가하고 앉아 있었고, 애플은 키보드 버튼만 빠져도 수리비가 너무 비쌌다. 그러던 와중에 혜성같이 나타난 Dell과 Acer의 Chromebook은 그런 니즈를 잘 충족해 줬던 것 이다. 예컨데 Acer의 Chromebook Spin 11의 경우 아이들이 호기심 혹은 기타 목적으로 키보드의 버튼을 분해하지 못하도록 설계하였고 혹여 물을 쏟아도 되도록 방수 설계를 했다. 또 노트북의 힌지를 일부러 뻑뻑하게 하여 고장이 덜나도록 하거나 부품을 모듈화 하여 조금의 전문지식만 있다면 쉽게 부품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어차피 애플도 자국 기업이라 맥이나 아이패드 써도 상관 없는 미국에서 조차 가성비 측면에서 Chromebook을 60% 이상의 학교에서 사용하는데 우리나라 사정은 더하면 더했지 덜 할리는 없다.[8]
또 2020년 현재 Chromebook은 신모델 출시가 뜸한 편이다. 미국 교육시장 보급이 어느정도 끝나고 사용 수명도 길어서 신규나 교체시장이 한정적이라 참여자가 적어 신제품도 잘 나오지 않는다. 200달러대의 학교용 모델은 거의 제자리 걸음이고 ARM 기반 FHD 13-14인치 4GB/32GB 모델 등 상위모델은 가격이 훨씬 높다. 교육용 표준조달규격 제정 등 수요진작조치가 필요하다.
국내 여러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스마트단말기 사업에 Chromebook이 납품되었다. (납품실적 1위 삼성전자, 2위 Lenovo, 3위 ASUS - 2023년 나라장터 조달정보개방포털 종합쇼핑몰 데이터 참조)
3. 기기 특징
키보드 레이아웃이 독특하다. F1~F12 대신에 웹 환경에 맞는 앞으로 가기[9], 뒤로 가기, 새로고침 및 음량과 밝기조절 키로 대체되어 있으며 Caps Lock 대신에 검색키가 위치하고 있으며 Google이 제작하는 픽셀북의 경우 Google Assistant키가 존재한다.3.1. 기기의 종류
보통은 크롬북이라고 하면 노트북 형태의 제품만 알고 있지만 크롬북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뭉뚱그려서 '크롬북'이라고 하지만 각 제품들에 대한 고유의 명칭이 있다.
- 크롬북(노트북형) : 일반적인 노트북 또는 2in1 형태의 제품이다. 2in1 제품의 경우 당연히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고 일부 기종은 USI방식의 스타일러스펜도 지원한다. 대부분이 Intel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일부 AMD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 크롬북(스마트패드형, 크롬탭이라고도 함) : 서피스나 갤럭시탭, 아이패드 형태의 제품이다. 대부분의 제품에서 서피스나 아이패드의 스마트폴리오키보드 같이 케이스와 겸한 키보드를 기본 제공한다. 모든 스마트패드 형태의 크롬북은 현재까지는 ARM 프로세서 기반이며 성능은 노트북형 크롬북보다 매우 떨어진다.
- 크롬베이스(Chrome Base) : 일체형 컴퓨터 형태의 모델이다. 일부 제품에서는 터치스크린 액정이 탑재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보기가 힘들고 해외에서도 그렇게 자주 출시되는 라인업은 아니다.
- 크롬박스 (Chrome Box) : 맥미니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 모델로 셋톱박스나 인터넷 공유기가 연상되는 형태이다. 당연히 외장 모니터가 별도로 있어야 한다.
- 크롬비트 (Chrome Bit) : 초기형 크롬케스트 같이 USB 메모리 스틱처럼 생긴 제품이다. TV 등의 HDMI 포트에 꽂아 사용한다. ASUS 등에서 출시한적이 있으나 최근에는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다.
3.2. 장점
- 가격. 운영체제가 사실상 무료인 ChromeOS이기에 그만큼 가격이 싸다. 현재 이 정도 성능을 가지면서 이 가격보다 싼 넷북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Surface는 나름의 매력이 있으나 2배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부담된다. 다만 이 가격은 Chromebook에서도 보급형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Chromebook의 Android 앱 구동과 Linux 프로그램 구동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알아본다면 가성비는 없다고 보는편이 맞을 정도로 가격이 뛴다.
- 빠르다. 일단 대부분의 기종이 SSD를 사용하며 Linux 커널 위에 Chrome 한개밖에 없는 것이니 빠를 수 밖에 없다. 부팅 속도도 빨라서 실제 시연에서는 넷북을 켠 지 몇 초만에 부팅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10] Chromebook의 세대를 거듭한 업그레이드에서도 10초를 넘기지 않는 부팅 속도를 보여준다. 단, Android나 Linux의 프로그램은 가상화 방식으로 돌아가기에 가뜩이나 저사양인 Chromebook에서 고사양 프로그램 구동은 자제하는 게 좋다. 또한 저가형인 eMMC를 사용하는 기종에서도 eMMC 5.0 혹은 5.1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상대인 윈도우 초저가 넷북들보다 체감속도가 더욱 빠르다.
- 보안. ChromeOS의 Chrome은 '프로세스' 단위로 샌드박스 격리된다. 그러니까 탭 하나하나, 확장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샌드박스로 격리되는 것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ChromeOS의 네이티브 Linux셸에 접근하거나 ChromeOS의 네이티브 Linux 셸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은 없다.[11] 또한 Android 앱도 ChromeOS 자체와는 샌드박스 격리되며 Linux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12] 특히 Linux의 경우 ChromeOS의 사용자 저장소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Linux와 공유'를 허용한 디렉터리에 한하여 접근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Android의 시스템 디렉터리(/Android /DCIM 등)에 있는 파일은 접근이 제한된다.
- 바이오스 개조 가능. 초기 모델들은 해당하지 않지만[13] 오늘날 출시되는 모든 Chromebook은 오픈소스인 코어부트(coreboot)를 바이오스로 사용하며, 원한다면 소스코드를 구해 모델에 따라 직접 바이오스를 빌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바이오스보다도 더 밑에서 작동하는 FSP나 Intel ME같은 것들은 Chromebook에서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14]
- ChromeOS. 애시당초 웹 서핑과 문서작성, 동영상 시청등의 가벼운 활용만을 상정하고 만든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그에 한해서는 매우 부드럽고 가벼운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웹 기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Chrome은 완벽하게 다른 OS를 대체할 수 있게된다. 물론 저사양의 Chromebook에서 고사양의 Linux 앱이나 Android 앱을 구동할 때에는 버벅거리는 것을 감당해야 한다. 또한 크롬 브라우저는 구글 계정에 로그인 한 후 즉시 실행하여 아무 작업이나 할 수 있으나 안드로이드나 리눅스 앱은 내부 구성요소 로딩과정에 1~3분 정도 소요된다.
- Google의 전적인 관리 보통의 Windows 기반 컴퓨터의 경우 MS가 공개한 운영체제에 제조사의 번들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를 포함한 Windows 버전이 탑재된 컴퓨터를 출하한다. Android 계열의 경우 직접 제조사가 Android 운영체제 단에서 수정을 가해서 배포하지만 Chromebook에 들어가는 ChromeOS는 100% Google이 직접 관리한다. 그래서 제조사의 번들용 프로그램이 설치되거나 Chrome 운영체제에 제조사 맞춤 기능이 포함되지 않는다.[15][16] 부팅과정에서도 제조사 로고는 뜨지 않는다. 다만 하드웨어에 관한 영역은 제조사가 관할한다. 그러니까 Chromebook이 고장났다면 Google이 직접 만든 Chromebook이 아닌 한 Chromebook 제조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 완벽한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에 특화되어 있는 컴퓨터이기에, 다른 기기들이 스탠드 얼론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원하는 정도라면, Chromebook은 완벽하게 클라우드 컴퓨팅만을 상정하고 만든 기기이기에 동기화 에러등이 대체적으로 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즉시 즉시 자료를 볼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 Android 앱 지원. ChromeOS에서도 Android 앱이 지원되어 Android 스마트폰에서 하던 오피스 프로그램, 게임, SNS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어 기능들이 많아졌고 일부 Android 앱들은 오프라인에서도 구동이 가능하여 오프라인에서도 Chromebook을 쓸 수 있다. 특히, OS 인증이 활성화된[17] 기본 상태는 Android 기기 기준으로도 기본 상태로 간주되어, 루팅된 환경을 거부하는 앱들도 이용 가능하며, 심지어는 SafetyNet도 통과한다. ( #)
- Linux 앱 지원. Android 앱 지원과 마찬가지로 Linux 앱도 지원되어 일반적인 Linux 앱도 사용가능하고 터미널도 가능하다. [18]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어 문서작업이나 그래픽, 개발 용도 등으로도 Chromebook을 사용할 수 있다. 이제는 안정 채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서버를 돌리는 용도로는 불편한데 크롬OS는 보안을 위해 컴퓨터를 끄거나 재부팅 할때 실행중인 리눅스 컨테이너는 종료하며 시스템 시작시 자동 재시작되지 않는다. 그리고 보안을 위해 리눅스 컨테이너 외부에서 내부로의 접속은 설정에서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포트포워딩을 해놓은 경우에만 가능한데 이 포트포워딩 설정은 플레그 On/Off 방식이라 재부팅 이후 리누스 컨테이너가 실행된 다음 일일히 수동으로 On 해줘야 한다. 매번. 그리고 크롬 OS의 리눅스컨테이너에는 reboot나 shutdown 명령어가 존재하지 않기에 컴퓨터를 껐다가 켜는것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은 크롬 OS 차원에서 리눅스 컨테이너를 껐다 켜야 하는데 문제는 현재까지 크롬 OS는 별도의 원격제어를 지원하지 않는다.[19] 따라서 간단한 서버 테스트 용도가 아닌 본격적인 서버 머신으로의 사용은 어렵다.
- Android와의 연동[20] ChromeOS의 Phone Hub 기능을 이용하면 Google 인증을 받은 Android 기기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는 Android 기기의 방해금지모드/Wi-FI 정보를 동기화 하거나 Android 기기의 셀룰러 데이터로 모바일 핫스팟 연결을 하거나 Android 폰의 모든 알림을 Chromebook에서 수신하거나 잠금이 설정된 Android 폰을 이용해 Chromebook의 잠금을 해제하는 등의 기능이 가능하며 Chromebook에서 Android 폰의 무음 모드를 켜고 끄거나 '기기에서 벨 울리기'를 할 수 있다. 물론 Android와 Quick Share를 통한 파일 공유를 사용 할 수도 있다.
- 긴 배터리 사용시간 Google에서 정식으로 Chromebook 인증을 받기 위한 조건 중에 배터리 시간이 일정 이상을 충족할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다가 저성능 CPU인 셀러론이나 모바일 APU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10~12시간에 달하는 엄청난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21]
3.3.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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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정) 인지도
세계적인 기업 Google이 구상한 Chromebook이라 하더라도 윈도우 천하인 국내의 인지도는 처참하다. 국내 인지도가 낮은 탓에 국내 정식으로 발매된 Chromebook은 포인투랩의 Chromebook을 비롯해 몇 제품 밖에 없으며 심지어 매년 1개씩이라도 신제품을 내놓는 삼성에서 조차도 국내에는 Chromebook을 소비자용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Lenovo등 일부 제조사에서는 B2B로는 국내에서 정식 발매를 하기도 했지만 소비자용으로는 내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Chromebook 자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에 더해 Chromebook 하드웨어 선택지가 매우 적어서 해외 직구를 거쳐야만 한다. 직구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문제들은 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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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지 못한 폼펙터
대다수의 Chromebook은 노트북이나 잘 해야 반대로 접어서 스마트패드처럼 쓰는 컨버터블 형태이며 본체와 키보드가 분리되는 형태인 2in1 형태의 제품[23]은 많지 않고 그나마도 ARM 프로세서 기반이 제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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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용량
자료 저장용으로는 별로 좋다고 볼 수 없는데, 이는 일부 고가형 기기들을 제외하면 기껏해야 64GB 정도의 저용량 저장매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초창기 Chromebook의 경우 내장 공간이 8GB에 불과했고 많아야 16GB였던 시절도 있었으니[24] 그때에 비하면 용량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게 사실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웹을 통한 작업에 초점이 맞추어진 ChromeOS의 특성상 저장용량이 그리 많이 요구되지도 않기 때문에 굳이 저장용량을 늘려서 원가를 높이려 하지 않는다. Google측에서도 '웹 컴퓨터'라는 컨셉에 걸맞게 Google 드라이브 같은자사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을 권장하기 때문에, 정 저장용량이 아쉬우면 SD카드나 외장하드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 Android와 Linux 앱 지원으로 이 앱들이 저장공간을 차지하자 최근 나온 플래그십 모델에서는 저장공간을 늘린 것들도 존재하긴 한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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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저가형 한정)
FHD보다 훨씬 못한 1366 x 768 해상도의 11.6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저사양이다 보니 터치가 지원되는 경우는 많아도 광시야각, 플리커 프리, 광색역 등을 지원하지 않아 이용하다 보면 눈이 아프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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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기기 환경 설정
ChromeOS의 폐쇄적인 구조로 일반인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상당수의 Chromebook이 기업용으로 출시되기에 개인용으로 이용하려면 개발자모드로 재설정할 필요가 있는데, 이에 대한 안내가 없다. Android 앱을 지원하나 막상 Android 앱이 SD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Linux 커널 터미널을 불러와 수동으로 마운트해줘야 된다. 즉 관리하기는 쉬우나 개개인이 입맛에 맞게 설정하기엔 까다롭다 못해 Linux 지식이 필요한, 일반 사용자를 배려한 구조는 아니다. 이는 애시당초 Chromebook의 취지에 맞지 않은 경우이나, Android 앱의 지원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른 커스텀이 이루어지게 됨에 따라 발생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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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못한 가성비[26]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시작한 Chromebook이고 그 덕에 사양에서 원가절감이 이루어진 Chromebook이지만, 골때리게 그 이용환경인 ChromeOS 자체가 무거워지면서 일반 사용자 용으로썬 실 요구사양이 오르고 있다. 작금의 Chromebook들을 살펴보면 Chromebook으로 할 수 있는 일들에 비해 가격대가 높다. 물론 사실상 일반 보급형 노트북에다 ChromeOS를 얹었다고 보는게 맞는 하드웨어 사양을 갖고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윈도우를 돌릴수 있는 사양을 굳이 ChromeOS로 쓰는 셈이다. 물론 교육시장에선 관리의 용이성으로 인해 Chromebook을 쓰는건 사실이지만 교육시장은 교체주기가 긴데다가 다른 제품에 비해 싸다는거지 각 단품별 단가가 싼건 절대 아니다.
Chromebook에서의 Android앱의 경우 Android 스마트패드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고 시스템을 건드리는 앱의 경우 작동이 잘 안되기도 한다. 또한 Linux 지원도 가상화 방식이라 네이티브 Linux에 비해 느린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Android 스마트패드나 아이패드, 심지어는 서피스에 비해서도 고민을 하게 될수밖에 없다. 가격은 같거나 더 비싼데 제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Android 패드나 아이패드, 서비스에 비해서 부족하기 때문이다.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동 가격대의 윈도우나, Linux에서도 가능하고 굳이 차이라고 따지면 윈도우 OS의 가격 차이 정도로만 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현재 Google에서도 고심중인지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기 위해 노력중이나 막상 넓히고 보니 하드웨어의 스펙이 어느 수준 이상이 될 것을 요구하게 되면서 기존 Chromebook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거기에 Chromebook 초창기에는 인텔이 배짱장사를 부릴때라 Chromebook이 틈새시장을 잘 파고들었지만 현재는 AMD의 각성과 인텔의 경각심으로 AMD와 인텔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저가형, 보급형 제품들의 가성비들이 극적으로 향상된 상태라 Chromebook의 메리트는 상당히 뒤떨어진다.
거기에 웹 렌더링이 대세가 되자 개발자들은 웹브라우저에 이런 저런 기능들을 때려박기 시작했는데 이 코드를 받아와 랜더링해야되는게 결국 Chrome이다. 즉 웹 사이트를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리소스를 왕창 먹는데 여기에 Chrome 웹앱이라던가를 사용하면 리소스를 추가로 먹는다. 최근의 Chromebook은 Ram을 최소한 4GB는 장착하고 나오는데 이는 Chrome을 띄우고 아무 조작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1.2~5gb정도를 먹기[27] 때문이다. 여기에 애드온을 깐다던가, 탭을 여러개 띄우는 행위를 했다간 Chromebook이 버티질 못한다. 이렇게 비르트의 법칙[28]이 착실하게 지켜지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 때문에 Chromebook도 사양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지고, 이러다 보니 기존 노트북 시장에 비해 가격적 매리트가 사라졌다. Chromebook 하나 살 바에 몇만원만 보태면 윈도우에 훨씬 사양도 좋고 선택지도 많은 윈도우 노트북을 살 수 있는 것. 물론 정품 OS라던가 관리 용이성이 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OS의 경우 기존 쓰던 것을 그대로 쓴다던가 Linux를 쓴다던가 등 여러 방면으로 비용절감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Chromebook은 아마존 등에서 리퍼비시제품이 매우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어 직구를 잘 이용할 경우 비슷하거나 더 낮은 성능의 윈도우 넷북이나 태블릿 데스크톱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 점은 기본적으로 크롬북은 ChromeOS를 구동할 의도로 제작된 제품이고 Windows의 설치가 불가능 하거나 되더라도 드라이버 문제로 오디오나 터치스크린등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제품만 싸게 사서 운영체제를 바꿔치기하려는 생각으로 구입한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있다. 크롬OS를 어떻게든 활용해 보려고 하더라도 AUE[29]가 임박했거나 만료된 제품이라면 보안 패치를 비롯한 모든 OS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며 일부 기능이 비활성화 될 수 있기에 크롬북 계얼에서는 리퍼비시나 중고 제품은 잘 알아보고 사지 않는다면 전원이 들어오는 모형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거기에 웹 렌더링이 대세가 되자 개발자들은 웹브라우저에 이런 저런 기능들을 때려박기 시작했는데 이 코드를 받아와 랜더링해야되는게 결국 Chrome이다. 즉 웹 사이트를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리소스를 왕창 먹는데 여기에 Chrome 웹앱이라던가를 사용하면 리소스를 추가로 먹는다. 최근의 Chromebook은 Ram을 최소한 4GB는 장착하고 나오는데 이는 Chrome을 띄우고 아무 조작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1.2~5gb정도를 먹기[27] 때문이다. 여기에 애드온을 깐다던가, 탭을 여러개 띄우는 행위를 했다간 Chromebook이 버티질 못한다. 이렇게 비르트의 법칙[28]이 착실하게 지켜지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 때문에 Chromebook도 사양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지고, 이러다 보니 기존 노트북 시장에 비해 가격적 매리트가 사라졌다. Chromebook 하나 살 바에 몇만원만 보태면 윈도우에 훨씬 사양도 좋고 선택지도 많은 윈도우 노트북을 살 수 있는 것. 물론 정품 OS라던가 관리 용이성이 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OS의 경우 기존 쓰던 것을 그대로 쓴다던가 Linux를 쓴다던가 등 여러 방면으로 비용절감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Chromebook은 아마존 등에서 리퍼비시제품이 매우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어 직구를 잘 이용할 경우 비슷하거나 더 낮은 성능의 윈도우 넷북이나 태블릿 데스크톱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 점은 기본적으로 크롬북은 ChromeOS를 구동할 의도로 제작된 제품이고 Windows의 설치가 불가능 하거나 되더라도 드라이버 문제로 오디오나 터치스크린등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제품만 싸게 사서 운영체제를 바꿔치기하려는 생각으로 구입한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있다. 크롬OS를 어떻게든 활용해 보려고 하더라도 AUE[29]가 임박했거나 만료된 제품이라면 보안 패치를 비롯한 모든 OS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며 일부 기능이 비활성화 될 수 있기에 크롬북 계얼에서는 리퍼비시나 중고 제품은 잘 알아보고 사지 않는다면 전원이 들어오는 모형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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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떨어지는 범용성
Chromebook은 Surface, MacBook과 비교했을 때 가격 말고는 특출난 강점이 없다. Windows 만큼 압도적인 범용성을 가진 것도 아니고 Mac 만큼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해당 생태계 내에서는 매우 강력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Linux 앱을 구동하자니 사양을 높힐 필요가 있는데, 이럴 거면 같은 가격의 Windows 노트북을 사는게 훨씬 싸다. 설사 고급형 모델을 구매하여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이라고 해도 Linux 계열 특성상 일반 사용자의 접근성은 포기해야한다.
그렇다고 Android 앱으로 눈을 돌리자니 이 또한 썩 전망이 좋진 않다. Google의 적극적인 푸쉬 덕에 초창기에는 블루스텍이나 녹스와 같이 사실상 Android 앱을 단순히 실행시키는 수준에 불과했던 퍼포먼스가 상당히 개선되고 지금은 Play Store에 'Chromebook에 최적화된 앱'을 소개하는 코너도 생겼고 Play Store의 기기 분류에도 'Chromebook'이 추가되었다. 앱 개발자가 앱 개발 과정에서 Chromebook 지원을 염두에 두고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도 추가되었고 Chromebook에서만 설치가 가능한 앱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럼에도 아직도 Chromebook을 제대로 지원하는 앱보다는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앱이 더 많다. 또한 가상의 컨테이너에서 실행되는 방식의 특성상 Android 시스템을 건드려서 작동하는 앱의 경우에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애당초 Google이 처음 지향한 것은 제한된 OS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원래는 관리의 용이성과 보안에 집중되는 교육용 시장을 노리고 나왔기 때문이다. 이걸 억지로 기능을 확장하려고 보면 결국 기성 노트북과 경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당연히 원래 노선에서 틀어진 만큼 잡음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그나마 이런 뒤떨어지는 범용성과 관리 용이성때문에 낮은 가성비에도 유지보수비용 절감이라는 목적 하나덕분에 살아남고 있는 것이다. 다만 역으로 생각하면 대다수의 작업을 웹을 통해서 하는 경우이면서 네이티브 수준의 안드로이드 앱 사용과 약간의 리눅스 환경 지원을 원하는 사용자의 경우라면 오히려 크롬북이 가성비를 제외하면 거의 유일한 선택지 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데스크탑 브라우저 그 자체인 크롬이 탑재되어 있고 노트북 형태의 제품의 경우 운영체제만 다를 뿐 노트북이기 때문에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
4. 현황
특유의 통제하기 쉬운 제한성 덕에 해외 교육시장에서 상당한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2012년, 미국내 교육시장 점유율 1%였던 것이, 2013년 16%, 2014년 39%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세계 점유율로도 15%에 이르는 상황. 값싸고 편리하며 공부하기 쉬운 환경에 딴짓하기 힘든 특성상 점유율은 점점 늘어날 전망으로 보인다. 반대로 2012년 43% 점유율을 갖고 있던 Windows는 2014년에는 절반인 24%로, 42%였던 Mac+iOS 진영은 34%로 줄어들었다. 2017년 미국 초중고 교육시장(K-12)에서 점유율은 Google Chromebook 58%, MS윈도우 22%, 애플이 12%로 ChromeOS가 대세가 되었다.이렇게 ChromeOS가 연간 180억 달러 가량의 미국 교육용 시장에서 압도적인 이유는
- 값이 매우 싸다. 학생들이 바로 수업에 쓸 수 있는 노트북 형태의 제품이 150-250달러 정도. 윈도우나 맥 등은 그보다 1.5-2배가량 비싸다. 어쩔 수 없는게 MS, 애플은 하드웨어로도, 유료 소프트웨어로도 이익을 보는 기업이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 소프트웨어는 포함 - 각종 사무용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 교실이나 교육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원래 Google의 생산성 도구는 전부터 계속 무료였지만 제품값에 포함되어 있다. 학교 밖에서도 Google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유도하려는 장기적인 목표도 있다.
- 관리가 쉽다 - 학교는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 있는 환경이라 Chromebook의 최대 단점인 인터넷이 끊기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점이 쉽게 해결된다. 또한 파일이나 프로그램은 100% 클라우드에서 끌어다 쓰기 때문에 학생이 Chromebook으로 딴 짓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의 Chromebook을 관리할 때 각종 보안 관리 및 게임, 해킹, 음란물 등 학교에서 금지된 것들을 차단하는 데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므로 윈도우 데스크톱 등을 쓸 때에 비해 업무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시험칠 때도 그대로 Chromebook으로 쓰면 되고 미술 교육은 소프트셰어로 해결하면 되니 준비물도 필요없다. 미국 교육시장에서 윈도우데스크톱를 밀어내고 Chromebook이 압도적으로 보급된 것도 이 점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다. 실제로 Chromebook은 기업용 모델이 주류인데, 이 기업용 모델의 경우 Google에서 인증받은 학교 or 기업용 계정의 로그인만 지원하며 상위 계정에서 원격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의외로 기업체에서도 쓰이는 편인데 기본적인 역할은 수행할 수 있다는 점과 싼 가격, 뛰어난 연동성으로 서브용 컴퓨터로 많이 쓰이며 이를 위해 아예 캐비넷형 Chromebook 충전 스테이션까지 나오고 있다.
개인시장에서도 은근히 팔리고 있는 편이다. OS나 사양으로 가격을 많이 쳐내는 편인데 단순 소비용으로 사용에 문제가 없다보니 개인의 서브용 노트북으로 찾는 사람이 꽤 많은 편이다.
이제는 게이밍 시장까지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능이나 호환성을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네이티브가 아닌 Xbox Cloud Gaming와 같은 클라우드 게이밍을 이용해야 한다.
4.1. 대한민국 내에서의 현실
웹사이트들이 ActiveX 위주로 되어 있는 한국의 인터넷 특성상 사용하기가 굉장히 불편하다. 덕분에 Microsoft Windows가 강력하게 진을 치고 있는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서 1세대와 2세대 기기는 가격 경쟁력도 챙기지 못하자 맥을 못 추고 밀린데다가, 삼성에서 Chromebook을 정식으로 발매해보기도 했지만, 삼성이라는 브랜드만 보고 싼값에 샀다가 IE 친화적인 웹환경과 윈도우와는 완벽하게 다른 컴퓨터 환경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적응에 실패하며 구매를 후회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결국 대한민국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Chromebook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완벽하게 실패했으며, 공공기관과 일부 기업들, 그리고 얼리 어댑터를 제외한 대다수의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 Chromebook은 철저하게 잊혀져버릴 뻔 하였으나,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교육시장에서 Google Classroom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고 저렴한 해외의 Chromebook(Lenovo 등)이 출시되면서 간신히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이제는 이미 모바일 기기가 대중화되고 대부분 IE 외 브라우저를 쓰는 현재에는 몇몇 분야를 제외하면 웹 환경은 개선이 되었다. 최근 나오는 Chromebook은 Android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시작되며 어느 정도 쓸만한 환경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포인투랩을 제외한 어떠한 데스크톱 제조사들도 대한민국에서 Chromebook을 판매하지 않으려 하였지만, 교육수요로 인해 LG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네이버에서도 웨일북을 출시할 것을 비치면서 조금이나마
과거에 Chrome 앱이 Chromebook의 주요 기능이었을 때에는 한국시장의 무관심으로 인해 문제가 많았지만, 이제는 Android 앱과 클라우드 기반의 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오히려 Chrome 앱을 없애는 Microsoft Office와 같은 사례도 생기면서 달라지고 있다. 특히 최근 교육시장에서 화상강의가 늘어나고 Google의 여러 웹 기반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한컴에서도 사용이 불편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많이 개선되었다. 다만 카카오톡의 경우 Android 환경에서 멀티디바이스 로그인도 갤럭시 등 일부 하드웨어만 지원하고 있기에 Chromebook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그래도 Chromebook과 Android 스마트폰 간의 연동성이 개선되어 많이 나아진 환경에서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해야 하는 Chromebook의 특성상 아직은 불편할 때가 더 많다.
의외의 단점을 하나 더 꼽자면 동영상 시청시 SMI 자막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5. 출시 모델
Chromebook 비교 사이트에서 이것 저것 비교해보면 된다. Octane 벤치마크[30]점수가 나와있는데 값이 클 수록 성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Chromebook은 octane 13000점 정도면 충분히 고사양이다.Chromebook은 주요 데스크톱 제조사부터 듣보잡 제조사의 모델까지 포함해서 수백가지가 넘는 관계로 주요 데스크톱 제조사들의 제품들만 나열하였다. 목록을 보면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소유하고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정도만 참여하고 있지 않다. 델, HP, 레노버, 에이서, 에이수스 등 유명 데스크톱 제조사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2티어 벤더인 삼성과 도시바도 포함된다.
5.1. Chromebook Plus
2023년, 구글은 크롬북에서 사양을 더욱 높여서 영상작업, 게임 등 고사양을 요하는 작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하이엔드 모델인 크롬북 플러스를 선보였다. 크롬북 플러스 제품은 기기에 'Chromebook Plus'라는 로고가 붙어서 출시되는데 크롬북 플러스 출시 이전의 제품이라도 구글이 정한 기준에 적합하면 크롬북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된다.[31]1080p 화면, 1080p 웹캠, 최소 8GB RAM, 최소 128GB 스토리지, 12세대 Alder Lake Core i3-N305 프로세서 또는 이보다 높은 사양의 프로세서
출처 [만일]
크롬북 플러스는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차등만 있는 것이 아니고 크롬OS내에도 크롬북 플러스 전용 배경화면이나 기능들이 포함된다고 한다.
# 하드웨어로는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 프로의 관계를 생각하면 쉽고 운영체제로는 Windows/Windows Pro를 생각하면 될것 같다.
5.2. Google
- Google Chromebook CR-48 프로토타입 - 일명 ' 마리오.' 의외로 사후지원을 꽤 오래 해줘서 2016년까지도 실사용이 가능했던 기기다.
- Google Chromebook 픽셀
- Google 픽셀북
- Google 픽셀북 고
5.3. 삼성전자
- 삼성 1세대 Chromebook 시리즈 5
- 삼성 2세대 Chromebook 시리즈 5
- 삼성 3세대 크롬북 시리즈 3
- 삼성 크롬북 2
- 삼성 크롬북 3
- 삼성 크롬북 프로
- 삼성 크롬북 플러스
- 삼성 크롬북 플러스 v2
- 삼성 크롬북 4
- 갤럭시 크롬북
- 갤럭시 크롬북2
- 갤럭시 크롬북2 360[디벗]
5.4. ACER
- Acer 1세대 Chromebook AC700
- Acer 3세대 Chromebook C7
- Acer C720 & C720P Chromebook
- Acer chromebook 13
5.5. ASUS
- ASUS Chromebook C200
- ASUS Chromebook C201
- ASUS Chromebook C300
- ASUS Chromebook Flip[34] - 플립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2in 1 컨버터블 형태의 모델이다. 일부 제품은 일반 소비자용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 ASUS Chromebook CX5400
- ASUS Chromebook CX5500
5.6. 레노버
- Thinkpad X131e (단종)
- Thinkpad 11e
- Thinkpad 13 Chromebook
- ThinkPad C13 YOGA
- IdeaPad 3 Chromebook [35]
- 300e Chromebook [36]
- Lenovo Chromebook Duet
- Lenovo Chromebook Duet 2
- Lenovo Chromebook Duet 3
- Lenovo Chromebook Duet 4
- Lenovo Chromebook Duet 5
- Lenovo 500e Chromebook Gen2 [37]
- Lenovo 500e Chreombook Gen3 [38]
5.7. 휴렛팩커드
- HP 4세대 Chromebook Pavilion
- HP Chromebook(2013년)
5.8. 델
5.9. 도시바
- 도시바 Chromebook 2
5.10. 포인투랩
5.11. LG전자
6. Chrome 외의 OS를 설치하는 방법
자세한 내용은 Chromebook/다른 OS 설치 방법 문서 참고하십시오.7. 대한민국에서의 문제점
IE에서만 작동하는 ActiveX가 사용 불가능이라 인터넷 뱅킹이나 쇼핑등은 안되는 경우가 많다다만, 2021년 현재 ActiveX가 많이 없어졌고, 최신형 Chromebook들은 Google 플레이 스토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Chromebook에서 돌릴 수 있다. 일부 호환성 문제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서 이야기한 인터넷 뱅킹, 쇼핑몰 등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8. 기타
Chromebook의 디자인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Google 이미지 검색에 이 이미지를 넣으면 관련 검색어로 맥북이 나왔었다. 현재는 둘다 나온다.일본에서 방영된 Chromebook 광고가 인터넷에서 밈이 되기도 했다.
9. 참고 항목
[1]
Safari나 Chrome 등
[2]
단 지원이 된다는 것이지 Android나 Linux에서 쓰던 모든 프로그램을 그대로 쓴다는 것은 어렵다.
[3]
단 Intel 혹은 AMD 프로세서 기반의 Chromebook이라면 삽질을 통해서 Windows나 일부 Linux 운영체제를 설치 할 수는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Chromebook의 보증은 무효화 된다. ARM 기반의 Chromebook이라면
Windows on ARM을 고려해볼 수 있다.
[4]
ChromeOS의 뿌리인
Gentoo Linux가 아니라 가상화 레이어에서 돌아가는
Debian이다. 네이티브 Debian 대비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고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 있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어 입력, Chromebook 시스템 제어(shutdown이나 reboot 같은 명령) 등. 일단 Google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미지원 기능은
링크 참조
[5]
Windows 기준으로 시작메뉴의 앱 리스트에 Chrome 앱 폴더에 표시되는 앱 들 중 Chrome 브라우저의 웹 사이트 앱으로 표시하기를 통해 내가 직접 만들지 않은 것들
[6]
단 Chrome 앱이 종료되는 것이지 Chrome의 확장프로그램은 중지되지 않는다.
[7]
크롬OS의 개발자모드와는 별개다. 크롬OS의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 하려면 기기를 반드시 파워워시 해야만 하지만 안드로이드 개발모드는 파워워시가 필요 없다. 단 안드로이드 개발모드를 끄고 싶을때 파워워시를 해야만 하는 것은 같다.
[8]
아이패드를 도입하려해도 애플은 대량구입에 따른 할인이나 교육용 염가모델을 내놓고 있지 않아 정가대로 구입해야 하는데 아이패드 기기 자체도 비싸고 고장시 수리비도 만만치 않은데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사용하려면 당연히 중앙제어를 해야 할텐데 중앙제어를 하려면 맥이 필요하며 Apple의 교육용 관리형 Apple ID 서비스에 등록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아니고 미국 회사의 서비스인데다 이런 불편함까지 갖고 있는데 우리 교육당국이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쓸 만큼의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9]
최근의 기기는 없는 경우가 많다
[10]
다만, 하드웨어적인 이유로 저사양 컴퓨터가 더 빨리 부팅되는 것은 사실이다.
[11]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 하면 되기는 하지만 개발자 모드와 일반 모드간 전환시에 무조건 기기가 공장초기화(파워워시)된다.
[12]
단 안드로이드나 리눅스는 프로세스 단위로 샌드박스 되지는 않지만 여전히 안드로이드나 리눅스에 어떤 보안 취약점이 생겼다고 할때 그 취약점이 쌍방간(안드로이드↔리눅스)이나 ChromeOS에는 어떠한 해도 끼칠수 없다.
[13]
초기 모델들은 Insyde H2O를 사용하는 것도 있고, U-boot를 사용하는 것도 있다.
[14]
인텔 CPU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들의 숙명(?)과도 같은 사안이다. 물론 윈도우즈가 탑재되는 통상의 랩톱이나 인텔 CPU 기반 맥북도 모두 Intel ME가 있다.
[15]
그래서 삼성의 갤럭시 Chromebook이라도 QuickShare, Galaxy App Store 등의 삼성 고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16]
다만 일부 제조사는 Chromebook에서도 Android 앱을 실행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제조사의 Chromebook에서만 설치가 가능한 Chromebook용 Android 앱을 Play Store에 배포하기도 한다.
[17]
개발자 모드가 켜져있지 않은. 개발자 모드가 켜져있다면 끄면 된다.
[18]
단 크롬OS의 리눅스 셸을 개방한 것은 아니고 가상화 방식의 컨테이너로 데비안 리눅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가상화이긴 하지만 VMWare나 Virtual Box와 같은 완전 가상화가 아니라 속도는 그렇게 느리지 않다.
[19]
원격 지원은 지원을 하는데 크롬OS에서 5분후 자동 만료되는 6자리 코드를 생성해 주어야하고 원격에서 해당 코드로 접속하려고 할때 기기에서 허용을 직접 눌러줘야 한다.
[20]
스마트패드도 지원하나 Wear OS 기반의 스마트워치는 지원하지 않는다.
[21]
다만, 이게 마냥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원래 빠르게 하는 작업을 늘어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2]
사후지원,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기대했던 바를 충족시키지 못해도 반품이 어려움 등
[23]
대표적인 제품으로 Lenovo의 Duet5
[24]
현재는 8GB 제품은 소멸되었고 16GB 제품은 진짜 학교 교육용 목적으로 일부 회사에서 제조하고 있긴 하지만 진짜 95% 이상의 작업을 웹으로만 할게 아니라면 매우 부족한 용량임은 틀림이 없다.
[25]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Chromebook은 구매 시
Google 드라이브 100GB 1년 이용권, Play Music 60일 이용권, Gogo라는 이름의 항공기내 Wi-Fi 12개월 이용권, 일부 모델 한정으로 넷플릭스 이용권이나 Google 플레이 스토어 20달러 바우처 등을 함께 제공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Google 드라이브 100GB 외 다른 프로모션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은 참고하자.
[26]
플래그십 한정
[27]
다만 리눅스의 램 관리 정책이 가지는 특징으로 인해 실제로 사용중인 램은 적다.
[28]
하드웨어 속도가 발전할수록 소프트웨어의 속도는 더 느려진다는 법칙이다.
[29]
AUE에 대해서는
크롬 OS의 7번 문단 참조
[30]
https://chromium.github.io/octane/
[31]
단 이러한 기기는 크롬북 플러스 기기이지만 크롬북 플러스 발표 이전에 출시되어 있으므로 제품 포창이나 제품 본체 등에는 크롬북 플러스 관련 표시가 없다.
[만일]
내 기기가 크롬북플러스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기기이고 업그레이드 되었다면 업그레이드 이후 첫 부팅시 '크롬북 플러스' 관련 메시지가 뜰 것이고 크롬OS 설정의 'Chrome OS 정보' 항목에서도 크롬북 플러스 관련 내용이 뜰것이다.
[디벗]
서울특별시 중학생들에게 3년 대여방식으로 지급되는
디벗들중 하나이다.
[34]
C433T 등
[35]
현재 가장 기본형 저가모델이라 할 수 있으며 무려 월마트에서도 선불폰마냥 판매하는 기종이다!.
[36]
네이버
웨일북WE1L의 베이스가 되는 기종이다.
[37]
조달청 나라장터쇼핑몰에 레노버 공급사인 주식회사 리퓨터에서 공급했던 제품이다.
[38]
조달청 나라장터쇼핑몰에 레노버 공급사인 주식회사 리퓨터를 통해 공급중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