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50:29

크라이슬러 헤미 엔진

크라이슬러 헤미 엔진
Chrysler Hemi Engine
파일:헤미엔진 슈퍼차저.jpg
<colbgcolor=#25285A><colcolor=#ffffff> 제조사 크라이슬러
구성 V8 OHV
과급방식 자연흡기, 슈퍼차저
연료 종류 가솔린

1. 개요2. 상세
2.1. 1세대 (FirePower, 1951~1964)2.2. 2세대 (426, 1964~1971)2.3. 3세대 (2003~2024?)
3. 형식
3.1. 1세대3.2. 2세대3.3. 3세대
4.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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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이슬러의 V형 8기통 엔진군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2. 상세

2.1. 1세대 (FirePower, 1951~1964)

  • 실린더 스페이싱 (mm) : 115.9

2.2. 2세대 (426, 1964~1971)

  • 실린더 스페이싱 (mm) : 121.9

2.3. 3세대 (2003~2024?)

파일:헤미엔진 자연흡기.jpg
파일:헤미엔진 슈퍼차저.jpg
5.7L 자연흡기 6.2L 슈퍼차저
  • 블록 구조 : 주철, 클로즈드 데크
  • 실린더 스페이싱 (mm) : 113.3 [1]
  • 밸브트레인 : 체인 구동 OHV

LA(매그넘) 엔진의 후속으로 2003년 등장했다. V8에 OHV 구조를 채택했으나, VVT와 MDS(Multi-Displacement System) 기술을 적용해 상황에 따라 8개 중 4개의 실린더를 비활성시켜 연료를 덜 쓰면서 연비를 향상해 준다. 5.7L, 6.1L 6.4L의 배기량을 가진 세 가지의 자연흡기 버전이 먼저 나왔다.

2015년에 6.2L 슈퍼차저 버전이 등장했다. 11.6psi(80kPa, 0.80bar)의 부스트를 생성해 사양(트랙호크, SRT 헬켓, TRX)에 따라 717~808마력을 발휘하며, 챌린저 SRT 데몬은 RON 98 고급유 사용 시 843마력을 발휘한다.

자연흡기는 2022년에 등장한 직렬 6기통 3.0L 허리케인 트윈터보 엔진이 대신한다.

스텔란티스 N.A.에서 2024년 말을 끝으로 1951년 출시 이후로 73년 만에 최종 단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V8을 유지하는 포드나 GM과는 대조적.[2]

다만 V8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점을 인식한 것인지, 일부 차종은 헤미 엔진을 2025년형으로도 탑재할 계획이 있음이 밝혀졌고, 램 픽업 중 2500 이상급의 6.4L 버전은 단종 계획이 확실치가 않은데, 당분간은 명맥을 더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3. 형식

3.1. 1세대

<rowcolor=#fff><colbgcolor=#25285A><colcolor=#fff> 형식명 배기량 보어 × 스트로크 압축비 최고 출력 최대 토크
331 ×
354 ×
392 ×
272 ×
291 ×
330 ×
341 ×
345 ×
241 ×
270 ×
315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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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세대

<rowcolor=#fff><colbgcolor=#25285A><colcolor=#fff> 형식명 배기량 보어 × 스트로크 압축비 최고 출력 최대 토크
426 7.0L 108 × 95.3 10.25:1 325~440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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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세대

<rowcolor=#fff><colbgcolor=#25285A><colcolor=#fff> 형식명 배기량 보어 × 스트로크 압축비 최고 출력 최대 토크
5.7L 5,654 99.49 × 90.88 9.5:1 345~392
6.1L 6,058 103 × 90.9 9.6:1 431
6.2L(헬켓/데몬) 6,166 103.89 × 90.9 10.3:1 727~840
6.4L 6,407 103.89 × 94.59 10.9:1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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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종


[1] 4.46인치 [2] 특히 제너럴 모터스는 급진적인 전동화 성향에도, 전기차 침체 여파, 생산 차질을 빚어(허머 EV, 실버라도 EV) 출고량이 적을 지경이다. 결국 2023년에도 자사의 LS 엔진의 4세대 모델을 출시 계획을 밝혔다. V8 OHV 수요로는, 미국 내수시장 내 GM의 일등공신인 풀사이즈 픽업 2종인 실버라도, 시에라의 인기가 꾸준하고, 콜벳은 없어서 못 파는 차다. 타호/서버번, 유콘, 에스컬레이드 등의 풀사이즈 SUV도 꾸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