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팀 모드에서만 필드에 공수 투하로 나오는 조종 가능한 헬기. 2인승으로 조종수는 4발을 쏘고 재장전하는 로켓을 사용하며, 부사수는 열상 기관총을 사격할 수 있다. 부사수 자리에 사람이 없으면 사망한 아군이 부사수석에 리스폰할 수 있다. 플레어는 따로 없지만, 미사일을 4발 맞춰야 격추될 정도로 튼튼한 편이다. 팀 모드와 다르게, 10개의 팀이 따로국밥으로 노는 화력팀 모드에서는 상당히 오래 생존하며 학살이 가능하다. 조종석을 노려 사격하면 헬기 조종수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나, 지상에서 이륙하기 직전이 아니라면 운이 많이 따라줘야 한다.
시즌 4에서 드디어 콜래트럴을 통해 일반 코어 맵에서도 등장하였는데, 팀전 모드에다가 기관총 사수에 사람이 리스폰하지 않는 문제 때문에 화력 팀에서의 그것보다 훨씬 구리다. 또한, 개나소나 끼고 다니는 방탄 조끼에 이 로켓도 데미지가 감쇄되기 때문에 혼자서 끌고 다니면 매우 비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