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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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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무리가 출입 금지 구역을 점령했지만, 좀비는 혼자가 아닙니다. 초국가주의적 무기상인
빅토르 자카예프와 그의 준군사 조직인 터미누스 아웃컴즈는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파괴를 의미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동시에 이 지역의 자원을 약탈합니다.
0500 시간 - 데드볼트 출입 금지 구역 작전
보고 오퍼레이터 - 에이타요 "리퍼" 데이비스, Kortac[1]
사방이 망자들로 가득하다.
자카예프의 군대인 터미누스 아웃컴즈도 장갑차와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지만, 이들조차도 언데드의 웨이브를 막을 수는 없는 것 같다.
왜 자카예프는 세상은 고사하고 부하들을 이런 운명으로 몰고 간 것인가? 그들이 원하는 리소스가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어떤 대가가 뒤따를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임무 지시를 주문처럼 반복할 뿐이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고, 아무도- 아무것도 나가지 못한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언데드는 더 많아지고 우리는 더 적어진다.
공식 사이트보고 오퍼레이터 - 에이타요 "리퍼" 데이비스, Kortac[1]
사방이 망자들로 가득하다.
자카예프의 군대인 터미누스 아웃컴즈도 장갑차와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지만, 이들조차도 언데드의 웨이브를 막을 수는 없는 것 같다.
왜 자카예프는 세상은 고사하고 부하들을 이런 운명으로 몰고 간 것인가? 그들이 원하는 리소스가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어떤 대가가 뒤따를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임무 지시를 주문처럼 반복할 뿐이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고, 아무도- 아무것도 나가지 못한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언데드는 더 많아지고 우리는 더 적어진다.
[[나머지 발췌문은 삭제됨]]
트레이아크가 제작한 모던 워페어 III의 좀비 모드를 설명하는 문서.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최초로 등장하는 좀비 모드이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의 현대전 배경 좀비 모드이며, 새로운 워존 맵에서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아웃브레이크 모드를 본뜬 오픈 월드 형식으로 진행된다.[2]
시간대는 모던 워페어 리부트 1편과 2편의 사이이다.
스토리의 진행은 에테르 사가의 전작인 콜드 워의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상황으로, 포세이큰 사태 이후 아웃브레이크 현상의 종식을 확인한 CIA는 작전 종료를 선언한 뒤 완전한 정보 은폐[3]를 위해서 레퀴엠 팀을 해체 및 전원 구금시켜버린다.[4] 이후 CIA에서는 좀비사태를 종식시키고자 하였으나, 어째서인지 에테리움과 관련된 연구가 일반 신문에 게재될 정도로 진행 및 발표[5]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소문을 들은 빅토르 자카에프는 바로 행동을 개시한다.
자카예프가 지휘하는 '터미너스 아웃컴'이라는 PMC가 블랙사이트 13[6]이라 불리는, 레퀴엠 팀이 구금된 장소를 찾아내어 급습하고, 그 곳에서 초고농축 에테리움 물질을 발견하고는 이를 확보하여 무기화하기 위해 탈출하려 한다. 그러나 수상할 정도로 강력한 지방경찰의 공격[7]에, 아까 확보한 에테리움의 위력을 시험할 겸 위기상황 탈출을 위해 하나를 사용한다. 그렇게 에테리움의 봉인이 풀리면서 국소적인 아웃브레이크 현상이 발발하여 블랙사이트 13의 일대가 감염되고 사람들이 좀비로 변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CIA는 급히 작전팀을 구성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데드볼트 작전의 일부로 투입되어 좀비의 확산을 억제하고 해당 PMC가 에테리움을 더 확보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내용이다.
시네마틱에 세르게이 레베노프가 등장함으로서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다크 에테르 사가와 이어지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스토리 임무는 시즌1 기준으로 총 4막으로 진행되며, 각 임무의 마지막에는 특정 구역으로 향하는 특별 임무가 있다. 스토리 임무를 완료하면 주요 스토리 전개를 볼 수 있고,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 좀비 시리즈의 일환으로 본래 출시 초기엔 트레이아크가 대부분을 작업하였지만 시즌 1부터는 트레이아크 역시 바로 다음 해 출시인 블랙 옵스 6 제작에 집중하게 되며 스토리라인이나 컨텐츠 가이드라인 등의 큰 줄기만 담당하고 실질적인 개발은 인피니티 워드와 레이븐 소프트웨어, 하이 문 스튜디오으로 넘어갔다. 이후 시즌 5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마지막 스토리 미션을 끝으로 스토리 진행은 끝을 맺을 예정으로, 본가인 트레이아크가 개발한 블랙 옵스 6 좀비 모드로 공을 넘기게 됐다.
==# 트레일러 #==
|
좀비 모드 시네마틱 ( 영어) |
|
좀비 모드 공개 트레일러 (
영어) 트레일러 음악: Grandson - Blood // Water |
2. 타 작품과의 차이점
본작의 좀비 모드는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아웃브레이크 모드를 기반으로 모던 워페어 II의 DMZ의 요소를 추가하여 대규모로 바꾼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두 모드와 겹치는 것도 있지만 3편만의 고유한 특징들 또한 존재한다.- 오픈 월드 형식의 순수 PvE로 진행된다.[8] DMZ와 다르게 PvP 불가라는 점 덕분에 탈출 지점에서 여러 분대가 만나 같이 탈출하거나, 혼자 힘겹게 미션을 진행하다 다른 분대가 도와주거나, 고립된 유저를 누군가가 차를 끌고 와서 같이 도망치는 등의 여러 훈훈한 상황들을 볼 수 있는가 하면, 요새를 소탕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기다리다가 소탕을 완료하면 대형 용병/에테르 상자만 쏙 빼먹고 튀거나, 계약을 진행중인 플레이어의 차량을 훔쳐 낙오시키는 트롤링 등 혈압 오르는 상황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한 게임 내에서 최대 24명의 플레이어로 진행할 수 있고, 매치메이킹은 최대 3명, 게임 도중 다른 분대와 함께 최대 6명까지 팀을 이룰 수 있다.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는 실시간으로 미니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티밍하기도 용이하다. DMZ와 마찬가지로 죽었을 경우 주변의 유저들에게 구조 요청이 가능하므로, 죽었다고 바로 포기하지 말고 전체 채팅에 자기 좌표를 알리고 도와달라고 하면 높은 확률로 다른 팀의 유저들이 구하러 온다.
- 아웃브레이크는 보스전이나 탈출 같은 일부 상황을 제외하고는 시간제한이 없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느긋하게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면 됐으나, 여기서는 제한시간이 있고, 라운드 개념도 없어서 매 판마다 임무를 밀고, 계약을 해 무기나 특전 등을 파밍해 탈출해야 하는 구조를 한다. 제한시간이 10분 30초 남은 시점부터 탈출을 준비하라는 경고를 들을 수 있다.
- 인간형 AI 적들과 주로 교전했던 DMZ의 영향인지, 타 작품의 좀비 모드들과 달리 좀비나 에테리움에 변이된 괴생명체들 말고도 멀쩡한 인간 적들[9]도 등장하여 플레이어 분대들과 교전한다. 물론 이들도 인간인만큼 플레이어 분대뿐만 아니라 좀비들과도 적대한다. 가끔 둘 중 하나를 상대해야 되는데 좀비와 용병들 모두가 주변에 있을 경우, 서로 공격하게 유도해 어부지리를 노릴 수도 있다. 별반 상관은 없지만, 둘이 맞붙으면 1지역은 몰라도 2지역부터는 좀비들만 세지다보니 용병들이 몰살당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용병캠프처럼 무장이 비교적 후줄근한 곳은 좀비랑 붙었다하면 그날로 용병들 줄초상 치를 확률이 높다.
- 특정 지점에는 탈출 지점이 있으며, 이곳에서 헬기를 호출하고 탑승하여 탈출에 성공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무기와 아이템을 향후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시간 제한에 걸려서 탈출에 실패하거나 사망할 경우 전부 잃게 된다.[10] 다만, 툼스톤 소다 특전을 사용하면 사망한 경우에도 다음 경기에서 이전 사망 위치로 가서 전 경기에 파밍했던 아이템을 회수할 수 있다. 또한 특전이나 에테르 툴, 탄약 모드, 그리고 사용하지 않은 원더 웨폰 보관함 등을 바로 쓰지 않고 보관해서 가져온 후 다음 경기에 가져가 시작부터 콜라를 먹거나 티어, 탄약 모드, 혹은 팩 어 펀치 걸린 무기, 원더 웨폰 등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사용한 원더 웨폰은 탈출 여부에 관계없이 경기를 종료하면 사라진다.
- 콜드워 때부터 추가된 방탄판을 사용해 추가 방어력을 얻는 시스템도 워존 및 DMZ식으로 변경되어, 그냥 드랍되는 장갑판 먹으면 자동으로 장갑이 채워지던 전작 좀비 모드들과 달리 장갑이 손상될 경우 일일히 방탄판을 갈아끼워줘야 한다. 워존과 달리 지퍼를 여는 모션이 생략되어 장갑판 갈아끼우는 속도가 더 빠르며, 왼손만 사용해 장갑을 갈기 때문에 장갑 교체하는 동시에 오른손에 든 총을 쏘고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스피드 콜라가 본작에선 장갑판 공급 속도에도 관여해 광속으로 방탄판을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장갑판 갈아끼우는 동안은 왼손을 쓸 수 없으니 조준사격과 장전 자체가 막히므로[11] 너무 좀비 떼 한가운데서 설치진 말자.
- BOCW 좀비의 스킬 업그레이드가 없지만 설계도를 얻어 가지고 탈출하면 일정 쿨타임마다 아이템을 제작해 경기에 가져갈 수 있다. 설계도를 먹었다면 에테르 툴, 팩 어 펀치 업그레이드용 에테르 수정, 특전, 탄약 모드, 원더 웨폰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업데이트로 매치를 무사히 종료시 잔액에 비례해 제조쿨이 감소하는데, 예를 들어 잔금 10만 이상 보유후 탈출/클리어시 약 7시간의 제조쿨이 감소한다.
- 시리즈 좀비 모드 중 최초로 3인칭 시점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엄연히는 콜옵 모바일의 언데드 포위 모드 내 3인칭이 최초긴 하나 정식 콘솔판 작품에서 3인칭 좀비가 가능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던 워페어 II 협동전처럼 실시간으로 1인칭과 3인칭 사이에서 시점을 전환할 수 있다. 단축키는 J키. 3인칭 플레이 시 시야가 넓어지고 몇몇 1인칭의 반동이 지저분한 총들도 비교적 부드럽게 보이기 때문에 상황 따라 시점을 전환해가면서 써먹는 것이 좋다.
- 우르지크스탄 곳곳에 널려있는 화면이 켜진 노트북을 가동하면 스토리와 연관된 오디오 로그를 재생할 수 있다. 하지만, 콜드 워 좀비와 다르게 뱅가드 좀비처럼 수집한 인텔을 따로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3. 등장 인물
||<-5><tablealign=center><bgcolor=#000><tablebordercolor=#f00><colcolor=#fff>
블랙 옵스 좀비 모드의 주요 등장인물
블랙 옵스 좀비 모드의 주요 등장인물
울티미스 (Ultimis) (CoD: WaW ~ CoD: Bo4) |
탱크 뎀프시 ( 미 해병대) |
타케오 마사키 ( 일본군) |
니콜라이 벨린스키 ( 소련군) |
에드워드 리히토펜 ( 독일 국방군) |
빅티스 (Victis) (CoD: Bo2 ~ CoD: Bo4) |
아비게일 미스티 브라이튼 | 말튼 존슨 | 새뮤엘 스털링거 | 러스먼 |
프리미스 (Primis) (CoD: Bo2 ~ CoD: Bo4) |
탱크 뎀프시 ( 미 해병대) |
타케오 마사키 ( 일본군) |
니콜라이 벨린스키 ( 러시아 제국군) |
에드워드 리히토펜 ( 독일 제국군) |
레퀴엠 (CIA-Requiem) (CoD: BoCW) |
그리고리 위버 ( CIA / 레퀴엠) |
사만다 맥시스 (독일 연방 정보원 / 레퀴엠) |
세르게이 레베노프 (레퀴엠 / KGB-오메가 그룹) |
레퀴엠 화력팀 ( NATO/ PACT 스트라이크 팀) |
오메가 (KGB-ОМЕГА) (CoD: BoCW) |
레프 크라브첸코 (KGB-오메가 그룹) |
윌리엄 펙 (KGB-오메가 그룹) |
||
- (-) (CoD: BO6) |
그리고리 위버 ( |
윌리엄 펙 ( |
||
데드볼트 (CIA-Deadbolt) (CoD: MWIII) |
존 "소프" 맥태비시 ( 태스크 포스 141) |
세르게이 레베노프 |
셀마 그린 ( CIA) |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 (SpecGru/KorTac 스트라이크 팀) |
터미누스 (Terminus Outcomes) (CoD: MWIII) |
빅토르 자카에프 ( 국수주의파 / 터미누스 아웃컴) |
잭 플레처 ( 터미누스 아웃컴) |
바로노프 "레거시" ( 터미누스 아웃컴) |
|
에테르 / 다크 에테르 스토리 기준으로 서술. |
- CIA
-
셀마 그린
CIA 소속의 특수 보안 책임자(Special Security Officer, SSO)이자 데드볼트 작전의 지휘관. 성우는 데브라 윌슨으로,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서 라이언스 중장 역을 맡은 적이 있다. -
케이트 라스웰
인트로 시네마틱에서 데드볼트 작전을 설명해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캠페인 스토리 쪽의 비중이 더 높은 캐릭터라 그런지 소프와 달리 플레이어를 데드볼트 측과 연결해준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 -
존 "소프" 맥태비시
인트로 시네마틱에서 라스웰과 함께 데드볼트 작전을 설명해주는 모습으로 나왔고,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중에선 유일하게 아나운서로 등장한다. 스토리에서도 비중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캠페인 스토리에선 141 내 포지션이 짬찌라 영 기를 못 펴던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스트라이크팀에게 이런 저런 명령을 내리는 상관으로 나와, 묘하게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에서 141을 지휘하던 소프를 떠올리게 한다. -
세르게이 레베노프
BOCW 좀비에서 레퀴엠, 맥시스와 협력했던 옛 KGB 오메가 요원. 이미 여러 좀비 아웃브레이크를 겪어온 베테랑 자격으로 라스웰이 데려왔다. 현재 2019~2022년 사이 시점에서 근황이 확실히 밝혀진 유일한 BOCW 좀비 관련인물이며 BOCW 시간대에서 30년 이상이나 지났다보니 꽤 늙은 초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게임 상에선 주요 아나운서 중 하나인데, 더빙판 성우가 리부트 1편의 SAS 및 모던~콜드워 워존 아나운서와 동일하다보니 더빙으로 워존 1을 즐겼던 유저들에겐 묘하게 기시감을 들게 한다. 영판 성우는 콜드워의 레베노프와 동일. 밑의 얀센과 비교적 호의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편으로, 그녀가 전향한 진의를 의심하는 다른 데드볼트 요인들과는 달리 얀센의 항변을 일리가 있는 얘기라고 들어주기도 하고, 자기 자신도 다크에테르에서 탈출하는 과정 중 부상당한 후 얀센에게 간호를 받는 것은 물론 걱정어린 잔소리를 듣기도 한다. 젊은 시절 사만다 맥시스와의 인연을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지는 연출인데, 시즌 3에서 그 내막이 밝혀진다. -
휴고 바레라
지질학자로, 전작의 그레이 박사를 연상케 하는 괴짜 과학자 포지션이다. 살점 덩어리나 피같은걸 무서워하는지 그런 것 때문에 본인이 생물학이 아니라 지질학을 전공했다고 언급한다. 때문에 현상금 임무같이 괴물체의 샘플을 확보하는 임무에선 '너무 끔찍하다'라며 푸념하기도 한다. 전작의 슈트라우스처럼 오타쿠 기질도 다분해 에테르 에스코트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다보면 플레이어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아 죽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옆의 레베노프가 한심하다는 듯이 '적어도 나 말고 저 친구는 즐거운 거 같으니 다행이다'라고 대사를 치는 건 덤. 이외에도 머리 속 지식을 못 내뱉으면 입에 가시가 돋기라도 하는 성향인지 아무도 안 물어본 내용을 신나게 자기만 아는 전문용어를 쓰며 떠벌리며, 그린과 레베노프도 어지간히 당했는지 바레라가 연관된 임무에선 바레라가 이젠 좀 자길 덜 괴롭히겠다느니, 아니면 또 원하지 않아도 그 지식과시를 들어줘야 하게 생겼다는 둥 심드렁한 반응을 보인다. -
크리스탈 밀러
미 해병대 소속 보급관. 특정 오브젝트 접근 시 가끔 아나운서로 나와 경고해준다. 필드에서 들을 수 있는 인텔에 따르면 리버티 폴즈 출생으로 어릴 때 리버티 폴즈에서 부모를 잃고 혼자서 살아남아 친지들에게 거둬졌다고 한다. -
루핀더 '룹스' 카푸르
우르지크스탄 현지 협력자로 추측되는 차량 기술자. 악센트는 전형적인 영국식 영어라, 우르지크스탄계 영국인일 가능성도 있다. 대사에 따르면 무릎이 별로 상태가 안 좋은 모양. -
루카스 '루크' 돕스
데드볼트쪽 드론 전문가. 공군집안 출신으로 보인다. -
에이미 팽
이번 작의 랩터 1 포지션으로, 플레이어들의 투입, 철수를 담당하는 헬기 조종사이다. 지극히 사무적이였던 DMZ의 헬기 조종사와는 달리 철수 시도 시 상황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 게 소소한 웃음포인트다.[12]화물운송 임무에서도 플레이들이 가져온 화물을 낚아채 가져가는 역할을 맡는다. -
리퍼 1-1
좀비 2막 스토리 임무에서 플레이어를 호송하는 헬기 조종사로, 플레이어 투입 이후 바로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공중분해당한다. -
해머 2
에스코트 계약을 시작하면 에스코트 대상인 ACV를 투하하고 돌아가는 수송기 조종사. 당연하지만 다크 에테르에서 하는 에스코트 계약에는 안 나온다. -
아바 얀센 박사
본작의 좀비사태의 원인이 된 과학자중 한명으로, 자카에프에게 고용되었던 몸이었지만. 에테르 자체에 관심을 가졌을 뿐 자카예프의 미친 계획[13]에 동참하고자 하는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에, 자카예프로부터 탈출하여 1막 마지막 스토리에서 아군으로 전향한다.[14] 구출한 이후에는 일부 임무에서 아나운서로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이것 이외에도 하는 말을 들어보면 태생이 매우 범상치 않은 편으로, 다양한 떡밥을 지니고 있어서 스토리상의 최중요 인물이기도 하다.[15][16] 어찌보면 전작의 맥시스 포지션으로 볼 수도 있다. 시즌 3 미드시즌에 추가된 스토리 임무로 그녀에 대한 떡밥 중 일부가 설명됐다.[스포일러] 이후 시즌 5로 추가된 마지막 미션에서 엔티티를 물리치고 탈출하는데 성공하나, 에필로그에서 리버티 폴스[18]라는 곳을 휴가 및 조사 차 방문했다가 다크에테르 속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납치당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 터미누스 아웃컴
-
빅토르 자카에프
터미너스 아웃컴의 고용주. 성우는 리부트 1편 때의 디미트리 로젠탈에서 데이브 B. 미첼로 바뀌었다. 모던 워페어 / 워존 시즌 6 엔딩에서 프라이스에 의해 미사일 발사대 아래로 떨어져 죽은 줄 알았지만, 멀쩡히 살아서[19] 터미너스 아웃컴을 고용하고 에테리움을 훔치는 것은 물론 무기화하여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들려 한다. 자기가 지원해줬던 알 카탈라나 코니 PMC와 작중 시점에서의 관계가 어떤지는 불명이나, 굳이 따로 다른 용병단을 고용해서 마이웨이를 걷는 걸 보면 워존에서 프라이스에게 당한 이후 베르단스크 침공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협력관계도 끊어진 듯 하다. -
잭 플레처
터미너스 아웃컴을 이끄는 리더. 원래 CIA 출신이었으며 CIA에서 전역한 이후 터미누스 아웃컴을 창설해 세계 최고의 용병회사로 등극시키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나, 하필이면 또라이 중에서도 상또라이인 빅토르 자카에프에 의해 고용되며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터미누스 요새 첩보 상으로는 자카예프를 머저리라고 까는 등 고용만 됐을 뿐이지 자카예프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다. 허나, 3막 엔딩상에서 자카예프를 버리는 게 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카예프를 데리고 탈출을 진행하는 등의 공사 구분은 명확한 편. -
레거시
본명은 바라노프. 플레쳐의 부관으로 작전지역의 현장 지휘관 격이다. 기록 상으로 볼 때 리더십이 있으며, 능력 또한 출중한 편으로 드러나기는 하나, 현장 지휘관이 전선으로 나설 리는 만무하기 때문에 레거시 성채에서 현장을 지휘하면서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냥 쳐박혀있는 정도가 아니라 성채 바깥의 포탑과 용병 병사들은 물론 건물 내부에도 디코이와 포탑, 지뢰를 도배해놓고 제일 안쪽 방 안에서 니가와식으로 농성하고 있는지라 여러모로 혈압을 높인다. 은근히 외모가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의 셰퍼드 장군과 닮았다. -
도깨비
터미누스의 드론 전문가. 도깨비 기지 1층입구에는 폭탄드론 여럿이 있고 1층 엘리베이터 근처에는 휠슨이 순찰다닌다. 본격 옥상문을 여는순간 폭탄드론 무한생성을 시작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인 만큼 데드볼트 소속, 터미누스 소속으로 다 나오는 기이함을 보여준다. 1층에 휠슨이 돌아다니고 건물 내부에 잡쫄들과 감시 포탑, 폭탄 드론이 돌아다녀, 전작 DMZ의 네임드 보스인 붐메이커의 포지션을 계승한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드론 무더기를 타고 날아가면서 옥상의 다른 곳으로 도주하기도 한다. 인텔 중에 데드볼트의 돕스에게 해킹을 통해 얻어낸 그의 개인정보를 줄줄이 읉어주며 도발하는 내용이 있는데, 대사 하나하나마다 자만심이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는 게 특징. 이 때문에 사살 시 레베노프가 '자기 자만심 때문에 명줄을 재촉했다'면서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
케레스
일명 미르조얀 박사로 성씨를 보아 아르메니아계이다. 터미누스의 화학 전문가. 전체적인 규모는 레거시, 도깨비보다는 작지만 거슬리는 조건들은 모두 가지고 있어서 매우 까다롭다. 일단 성체 주변부터 온갖 용병 엘리트들 저격수, 그리고 감시 포탑이 설치 되어있고, 성체 내부로 진입하면 용병 엘리트들과 케레스 본인이 반겨준다. 방독면을 쓰지 않으면 가스로 데미지가 누적이 돼서 방독면이 강제되는 걸로도 모자라서 가스랑 방독면으로 시야 확보도 어려워서 자칫 잘못하면 총알 세례로 벌집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열화상 스코프로 가스안에 숨어있는 보스 본체와 용병들을 처리할 수 있기에 열화상 스코프는 필수다. 만약 열화상 조준경 없이 처리한다면 팩어펀치한 유탄발사기로 마구잡이로 난사하면된다. 거기에 부족한 방독면도 용병들을 잡으면 용병들이 드롭하기에 방독면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스가 화학에 관련되어 있는 것과 용병들이 방독면을 드롭하는 점, 그리고 방독면과 열화상이 요구 된다는 점에서 전작의 케미스트를 계승하는 보스다. 소프도 플레처의 '케미스트'라고 칭하는 것도 덤.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다분한지 플레이어들이 자기 기지로 접근하면 '새로운 실험체다!'라며 기뻐하고, 인텔 중에는 '지금 이 곳과 이 상황이 너무 매력적이다'라며 황홀해하는 내용도 있다. 사망 시 아직도 연구할 게 많은데...라는 유언을 남기는 걸 보면 과학에 꽤나 지독한 집착을 가진 듯. -
레인메이커
쿠바 출신 폭탄마. 도깨비처럼 인력보단 장비에 의존하는 게 특징으로, 인텔을 들어보면 플레처가 '방어 요새를 꾸리기엔 요구한 병력이 너무 적은 게 아니냐'라고 의아해하자 우리 쿠바인들은 섬 하나를 통째로 방어요새로 만드는 거쯤은 통달했다면서 의기양양해한다. 그래선지 플레이어 분대가 침입하면 냅다 박격포부터 갈겨대는 게 특징. 의기양양해하던 거에 비해 요새의 크기가 작아 보스를 쫓아다니기 쉽고, 방어장치 대부분이 건드리지만 않으면 작동되지 않는 지뢰류 무기들이고, 짜증나는 박격포나 로켓포도 사수들을 처치하면 안 날아오고, 보스 본인도 다른 워로드들과는 달리 부하들과 협공하지 않고 지뢰를 뿌리며 도망다니기만 하는 졸렬하기 그지없는 패턴을 지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워로드들 중에서 최약체로 손꼽힌다.
- 옛 CIA 레퀴엠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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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리 위버
옛 CIA 레퀴엠 부서의 현장감독관. 시네마틱에서 그의 시체가 미이라화된 채로 나온다. 스토리 4막 컷씬에도 얀센 박사가 보는 환각 속에서 다른 레퀴엠 멤버들과 함께 좀비화된 채로 등장한다. 이후 얀센이 보는 자료에서 동료였던 카버, 그레이 박사[20]와 함께 '사망함'으로 표기되는 걸 보면 콜드워 엔딩에서 금된 이후 블랙사이트 13에서 리히토펜이나 누군가의 손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
에드워드 리히토펜
옛 CIA 레퀴엠 부서의 감독관이자 위버 등 레퀴엠 대원들을 전부 구금시킨 장본인. 마찬가지로 실제 등장여부는 불명이나 본작 좀비모드의 티져 중에 리히토펜이 레퀴엠 타격팀 멤버들에게 레퀴엠 상부의 구금과 조직 해체를 통보하는 내용의 쪽지가 존재한다. -
오스카 슈트라우스
콜드 워에서 좀비 사태를 막기 위해 등장했던 나치 독일군 출신의 연구자. 에테리움 연구를 진행하는 과학자였고, 에테리움 자체에 신비함을 느낀 것이지, 그것을 무기화 하여 세계정복을 느끼는 나치에 반발하여 미국으로 망명한 과학자였다. 포세이큰 사태 종료 후 콜드 워 엔딩 상에서 레퀴엠 해체와 더불어 구금된 것으로 추정이 되나, 이후 행적에 레퀴엠 팀을 배신한 것인지[21], 레베노프가 친구는 너무 사치스러운 표현이군이라는 식의 언급이나, 자카예프가 에테리움을 농축시킬 수 있던 기술 자체가 슈트라우스의 연구기록을 통해서 가능해졌다고 하는 것을 볼 때 본작에서는 적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 부분은 추후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미 콜드워 때부터 백발의 노인이었던 그가 40년이 지난 지금도 멀쩡한 인간으로서 살아있을지는 미지수다. -
사만다 맥시스
얀센 박사가 보는 레퀴엠 관련 자료에 잠시 등장한다. 콜드워 좀비 엔딩에서 스스로 다크 에테르에 들어가버리면서 실종된만큼 사망이 확정된 다른 레퀴엠 요원들과 달리 레베노프, 슈트라우스와 마찬가지로 생존 혹은 사망여부가 표기되어있지 않은데, 의미심장하게 얼굴을 비춰주는 연출을 보면 언젠가는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각에서는 맥시스와 비슷한 행보를 걷는 얀센의 모습을 근거로 들며 그녀와 접촉한 '엔티티'라는 존재가 사실 맥시스의 현 상태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엔티티의 정체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밝혀진 지금은 여전히 행방불명이다.
- 다크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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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
다크 에테르 속 정체불명의 존재. 스토리 미션뿐 아니라 보너스 아공간인 다크 에테르나 하드 다크 에테르, 혹은 그레이웜 보스전에서도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을 향해 수수께끼같은 대사를 친다.[22] 실루엣이 왠지 모르게 얀센 박사와 닮았는데... 사실은 현실에서 얀센이 탄생했을 때 어떠한 이유에선지 다크 에테르에서 똑같이 태어난, 얀센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물론 다크 에테르의 생명체답게 멀쩡한 현실의 얀센과는 달리 정반대의 성향이며, 현실의 얀센을 유혹하여 같이 융합하려 한다. 시즌 3의 미드시즌에 추가된 스토리 미션이 바로 이 내용으로, 얀센과 융합하기 직전이던 엔티티를 다크에테르에 들어온 데드볼트 팀과 레베노프가 겨우 저지하고 얀센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MWZ 마지막 균열에서 최종보스로 직접 나온다. 결국 얀센과 스트라이크팀의 손에 격퇴당하지만, 가족인 얀센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었는지 죽어가면서 얀센더러 '나는 널 지키려고 한 건데 이젠 다크에테르 속 짐승에게서 너를 지켜줄 수 없다'라는 수수께끼같은 말을 남긴다. 블랙 옵스 6의 좀비 모드 스토리에 대한 암시인 듯 하며, 엔티티의 유언대로 얀센은 에필로그에서 그만 다크에테르의 존재에 의해 납치당하고 만다.
- 태스크포스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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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크라프트
낭종 처리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레베노프가 그가 작성한 1940년대의 보고서를 언급한다. 거기에 해피엔딩같은 건 없었다는 것을 보면 좋은 꼴은 못 본듯 하다.[23]
4. 맵
4.1. 우르지크스탄
작전/
데드볼트
출입 금지 구역
+ 21일
데드볼트
출입 금지 구역
+ 21일
세부 구역은 워존과 같지만 콜드워의 아웃브레이크처럼 여러 맵을 다녀 라운드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맵에서 진행하는 만큼 좀비 모드만의 구역 분할로 난이도를 구별한다. 총 3단계로 나뉘며 지도상에서 외곽을 둘러싼 아무런 색이 없는 1단계, 반정도 중심으로 들어서면 주황색으로 칠해진 2단계, 더욱 중심으로 진입하면 빨간색으로 칠해진 3단계 지역으로 들어간다. 제일 위험한 3단계에 가까울수록 일반좀비 스펙도 높아지고 특수 좀비와 장갑 좀비의 비율이 늘어나며, 맵의 배경이 해당 구역의 색깔로 바뀐다. 기본적인 물량 변동도 3지역에서는 좀 과장 보태서 필드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몰려오는 수준.[24]
3지역이 엄청난 좀비 인해전술에 위협적인 어보미네이션까지 튀어나오는 지옥이다보니 아예 세션에서 여러 유저들이 단체로 팀먹고 다굴 메타를 시도하기도 한다. 현재는 모드 자체의 업데이트도 적은데다 유저들도 죄다 오래 하다보니 고이다못해 썩은 고인물들이 대부분이라, 1~2지역의 인기가 매우 저조해지고 3지역 내의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진 상태다. 특히 3지역은 비교적 좁은 편이다보니 계약 스폰 빈도도 훨씬 적어, PVE만 있는 모드인데도 PVP를 방불케 하는 계약 뺏기 경쟁이 거의 일상이나 다름없다. 이 때문에 비행이 가능한 원더웨폰 스코쳐가 여러모로 각광받는 중이다.
미션 돌입 전에 간단하게 우르지크스탄 내부 상황을 보여주는 녹화 혹은 중계 영상들이 나오는데, 데드볼트 작전 전에도 이미 투입되었다가 몰살당한 인원이 꽤 되는지 주인이 좀비들에게 신나게 장기자랑을 당하고 있는 바디캠이나 탑승자들의 시체과 함께 시커멓게 그을린 지상운전차량의 모습을 비춰주는 등 참혹하기 그지없다.
시기상으로는 1편 리부트와 2편 리부트 사이지만 맵 자체가 워존용 우르지크스탄의 재탕이다보니, 당시 시간대 상으로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코니 그룹의 로고가 그려진 오브젝트가 맵 이곳저곳에 존재한다.
라운드 시간이 10분 30초 남은 시점부터 에테르 폭풍이 거세진다[25]고 아나운서들이 경고하며 철수를 준비할 것을 권고한다. DMZ와 마찬가지로 경기구역이 곧 제한되기 시작함을 알려주는 요소. 물론 이동수단이 확보되었을 경우 10분 정도면 탈출지점까지 도주하기 충분한 시간이니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
4.2. 다크 에테르
우르지크스탄의 3지역 내 균열 게이트들을 통서 들어갈 수 있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개념의 아공간이다. 특이하게도 우르지크스탄도 아닌 전작의 워존 및 DMZ 맵이였던 알 마즈라의 일부 랜드마크들을 재탕했다. 콜드 워의 다크 에테르 침식 지역들때처럼 곳곳에 파괴하면 아이템을 드랍하는 크리스탈들이 있고, 3지역 좀비들의 스펙 이상의 강력한 적들이 즐비하다.열쇠는 두 종류가 있으며 ▲모양의 일반 에테르 인장과 ●모양의 엘더 에테르(이하 하드 에테르) 인장이 있다. 아무튼 열쇠를 통해서 섬에 가면 게이트가 솟아오르고, 한쪽 면은 엘더 인장, 다른 한쪽은 일반인장을 작동할 수있는 게이트다. 가진 인장에 따라 상호작용해야 하는 게이트 면이 다르다. 그렇게 에테르로 가면...
일반적으로 숨겨진 토끼 인형("미스터 픽스")[26]을 통해서 계약을 받을 수 있는데 토끼 인형을 비롯한 지도의 모든 범례들은 기본적으로 숨겨져 있다. 미니맵과 전체 맵도 엄청나게 지직대는 노이즈 효과가 끼여있어서 알아보기가 힘든 건 덤. 만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이 링크의 지역별 지도를 참고하면 편하다.
일반적으로는 스토리 미션에서 얻은 파츠를 일반 우르지크스탄 필드에서 황금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그 파츠를 모아야 레이드용 맵을 해금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의 이스터에그 활성여부에 관련없이, 이미 조건을 만족한 해당 파티원이 데려다주면 레이드용 맵에 같이 갈 수도 있다.
우르지크스탄과 마찬가지로 필드의 시간제한이 있다. 하드 에테르는 시간제한도 15분 정도로 3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 일반 다크에테르보다 두 배나 짧다. 시간제한이 다 지나고 나서야 특정 지역의 폭풍이 점점 커져 맵 전역을 덮는 식인 우르지크스탄과는 달리, 다크에테르는 진입하는 순간부터 워존의 배틀로얄 모드 속 가스처럼 원 모양의 안전지대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점점 좁혀지다가 시간제한이 다 되면 안전지대가 없어지고 맵 전역이 에테르폭풍처럼 플레이어에게 초당 데미지를 주는 곳으로 바뀌어버리므로, 시간을 너무 빡빡하게 남길 경우 포탈로 허둥지둥 뛰어가다가 비명횡사할 가능성도 높으니 항상 시간관리를 잘하자. 차량스폰이[27] 될리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발로 뛰어야 되고, 때문에 공중 비행이 가능한 스코처를 준비해두면 좀 더 이동이 쉬워진다.
추가된 계약들을 전부 수행해야 탈출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원한다면 그냥 들어오자마자 포탈로 탈출할 수 있다. 물론 다크 에테르까지 들어온 이상 대부분은 계약으로 얻을 수 있는 고성능의 추가 보상아이템이나 설계도를 노리고 들어온걸테니 멋도 모르고 같이 끌려온 유저 빼고는 바로 나가고 싶은 유저가 있을 가능성은 낮으나, 계약수행에 실패하거나 다 하기엔 남은 시간이 촉박할 경우 각 필드마다 마련된 탈출용 포탈을 통해 빤스런을 하면 살아나갈 수 있다. 탈출포탈의 위치는 계약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동일한 위치에 스폰되긴 하나 인게임에선 전혀 알려주지 않으므로 무조건 사전에 위치를 대략적으로나마 아는 상태로 다크 에테르에 진입하는 것을 권한다.
그래픽 설정에서 스트리밍 품질을 '낮음'으로 설정할 경우 맵 전체가 깨져보이는 버그가 있다. 도망가다가 보이지 않는 지형 오브젝트에 끼이거나 총을 쏴도 안 보이는 오브젝트에 막히는 등 그대로 플레이하기에는 매우 난감해지는 버그니 다크 에테르 진입 시엔 스트리밍 품질을 보통으로 다시 올려줘야 한다.
4.2.1. 알 바그라
4막 스토리 미션으로써도 갈수 있으나, 4막전용 포탈은 주로 설명할 다크 에테르 파밍전역으로 갈수 있는 포탈보다 더 작은 포탈로, 스토리의 경우 좀비 레벨이 II레벨로 설정되어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다크 에테르보다는 조금 쉽다. 다만 보스인 곰간트가 솔로플레이로는 조금 힘들 수 있다.[28]4막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면, 드랍 테이블에서 다크 에테르 인장을 해금하기 위한 이스터에그를 수행할 수 있다. 단, 파티원을 통해 엘더 에테르 지역을 무사히 완주한 적이 있다면, 이스터에그 조건이 생략되는 것으로 보인다. [29]
일반 레이드 구성의 경우 아웃라스트, 에테르 익스트랙터, 에스코트가 있다. 단단히 준비하고 왔다면 솔로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에스코트가 쉽지 않다.[30] 특히 엘더 에테르(하드 난이도)의 난이도는 고급 장비로 떡칠한 파티원과의 협동이 아닌 이상 지옥을 달린다.[31] 거기다 엘더는 시간제한이 14분 가량으로 빡빡해진건 덤. 풀파티를 통해 정상적으로 계약 3개를 완주하면 보통은 2~3분대를 남긴 상태가 된다.[32] 다만 성채 밑의 낭종파괴는 해도 안해도[33] 그만이고, 알 바그라 장교 숙소키로 열수있는 철문의 보상도 별거 없어서 3대 계약 빼고 즐길거리는 쩌리라서 보통 계약만 깨고 탈출하는 게 일반적.
단 모든 계약을 굳이 클리어할 필요는 없으며, 단순히 살아남으려면 제한시간 이전에 성채 특정 꼭대기에 있는 탈출게이트로 탈출하면 된다. 다만 보상이 매력적이므로[34] 계약을 수행하는 편이 권장된다.
맵 곳곳에 낡은 열쇠들이 있는데, 이 열쇠들의 위치는 고정이며[35], 열쇠마다 각각 특정한 방을 여는데 쓰인다. 보통은 무작위의 파워업 아이템 하나만 보상으로 주지만, 낮은 확률로 원더웨폰 상자가 출현한다.
- [ 드랍 테이블 해금 조건 / 펼치기 ・ 접기]
- 만일 처음 다크 에테르(!=4막 스토리)를 가고자 한다면 다크 에테르 제단에 바쳐야 할 4개 원소에 대응되는 제물 4개를 이스터에그로써 획득해야 한다. 전술했듯 조건은 4막 스토리 1부 클리어이며, 보상으로 4대 제물중 하나인 일기장이 드랍된다. (만일 전술한대로 파티원 인도로 에테르를 클리어했다면 아래 이스터에그가 생략되므로, 일기장은 쓸모가 없어진다) 만일 일기장을 분실한 상태에서 다시 얻으려면 4막 스토리미션에서 곰간트를 한번 더 잡아야 한다. 획득순서는 관련없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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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에테르 둥지(감염 요새가 아니다)에서 브레인 롯이 적용된 총으로 낭종을 한발 쏘면 특정한 낭종이 약간 녹색빛을 띠는데 이 변한 낭종을 터트리지말고 상호작용하면 약을 얻을 수 있다. 약을 얻은 상태에서 균열을 타면 평소와 다른 노란색 빛이 있고 들어가면 1티어 바운티[36]가 생성되는데 클리어하면 노란색 알약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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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데드 와이어가 적용된 총으로 오브를 쏘면 특정한 오브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그 오브를 터트리면 CCTV가 나온다. 역시 균열을 타서 초록빛을 타면 2티어 바운티가 생성되고 클리어하면 노란색 CCTV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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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걸이
개집에서 평소와 달리 화염병 or 테르밋을 넣어서 나온 개를 죽이면 보라색 개목걸이가 드랍되고 마찬가지로 균열을 타면 대응 3티어 바운티가 생성되고 이를 클리어하면 노란색 개목걸이가 된다. 3티어니만큼 상대적으로 어려운 조건에서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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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4.2.2. 사이드 시티
시즌 2의 엘더 에테르 맵으로 사이드 시티 구역이 추가되었다. 역시 스토리용 작은 포탈과 레이드용 일반 큰 포탈이 분류되어있으며 마찬가지로 일반-엘더 난이도가 분리되어있다.사이드 시티 다크 에테르로 가는 열쇠는 또 다르다. 스토리 미션을 통해 얻는 드럼이 열쇠의 첫 번째 파츠. 스토리 미션에서는 이스터에그 재료인 장갑, 거울, 표적판을 파밍할 수 있는데 각각 특정구역의 봉인구역내 좀비처치를 통해 얻은 뒤 새 매치를 통해 우르지크스탄 맵에서 각각의 방법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 [ 드랍 테이블 해금 조건 / 펼치기 ・ 접기]
- * 장갑스토리 다크에테르를 들어간 직후 왼쪽에 있는 커다란 배 위로 올라가면 제단이 하나 있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즉시 처치와 함께 좀비들이 소환되는데, 그 좀비들을 원 안에서 근접공격으로 잡다보면 퀘스트 완료와 함께 보라색 장갑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장갑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 남쪽에 있는 스파링장(F8)에 존재하는 링위에서 상호작용을 한 뒤 근처에 있는 샌드백 3개를 근접 공격으로 때리면 링 위에 좀비가 하나 스폰된다. 그 좀비를 맨 손으로 처치하면 금색 장갑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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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녁
스토리 다크에테르 맵 E4 구역에 교차로가 존재하는데, 그 근처에 제단이 하나 있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좀비가 소환되는데, 그 좀비들을 원 안에서 헤드샷으로 잡다 보면 퀘스트 완료와 함께 보라색 과녁을 얻을 수 있다. 이후 과녁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의 사격장(H8)에 있는 한 과녁과 상호작용을 하면 여러 과녁들이 스폰되는데, 그 과녁들을 전부 쏴주어야 한다(꽤 넓게 스폰되므로 좀 돌아다녀야 한다.) 마지막 과녁을 쏘면 붉은색을 띈 좀비가 스폰되는데, 이 좀비를 반드시 헤드샷으로 쏘아야만 금색 과녁을 얻을 수 있다.(헤드샷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죽이면 과녁을 처음부터 다시 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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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스토리 다크에테르 맵 H8 구역에 제단이 하나 있다.(이 부근은 안개가 심해서 제대로 보이지 않으므로 유트브에서 정확한 장소를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좀비가 스폰되는데, 지면에 나오는 속성과 일치하는 속성의 무기로 좀비를 죽여야만 거울을 얻을 수 있다.(지면이 화염이면 네이팜 버스트, 하얀색 연기면 크라이오프리즈, 보라색 전기가 보이면 데드 와이어, 초록색 가스가 보이면 브레인 롯) 제단과 상호작용시 각 속성 탄약 모드를 얻을 수 있지만, 그냥 미리 준비해놓고 가는 게 편하다. 이후 거울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 맵 I3에 존재하는 비석과 상호작용을 하면 특정 속성의 색을 띈 좀비들이 스폰되는데, 이 좀비들을 각 속성의 색깔에 맞는 탄약 모드로 처치하면 금색 거울을 얻을 수 있다.(비석 근처에 상호작용을 통해 각 탄약 모드를 얻을 수 있는 건물이 존재하지만 이 역시 그냥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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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녁
다만 이전과 달리 봉인마다 특정 킬 조건이 붙어있고 그 조건으로 좀비를 죽여야 게이지가 차오른다. 그리고 ACV를 호위하면 쇼핑몰에 멈추고 쇼핑몰에서 15개의 종양을 터트리는데 일반적인 요새와는 달리 공간도 더럽게 넓어서 웬만큼 감염된 요새 털었다고 자신하는 유저도 종양 찾기가 쉽지 않다.(죽음인지를 먹어도 투시할 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맵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경우 파티원이 지치거나 전멸할 수도 있다. 물론 탄약 채우는데가 있긴 한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스 대미지가 세지는 것으로 보인다.
레이드용 맵의 구성은 대체로 바운티 - 아웃라스트 - 익스트랙터로 구성되어있다. 난이도는 알 바그라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워졌다는 게 중론. 결정적으로 레이드시에도 필드에 메가봄이 생성되지 않으며(바운티 보스로서 생성 될수는 있다.) 어느 정도 장비떡칠했다고 하는 파티도 가끔가다 실패하는 에스코트 미션도 없다. 대신 알바그라에 비해 맵이나 이동 반경이 훨씬 넓어 발로 뛰어다니기가 좀 힘들기 때문에 스코쳐를 준비해두는 게 좋다.
전용 보상으로는 블러드버너 키와 맥오브홀딩, 그리고 원더웨폰 V-R11이 있다. 일반 에테르에서는 1회용 아이템 버전만 드랍되고 그마저도 확률이 생각보다 낮으나, 엘더 에테르에서는 아이템 및 해당 설계도가 높은 확률로 드랍되고 둘 모두 꽤나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다보니 마찬가지로 엘더 에테르 완주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4.2.3. 자르콰
시즌 3 미드시즌에 추가된 맵. 4막 스토리 미션으로 미리 가볼 수도 있으나 마찬가지로 좀비들이 2레벨 고정이고 활동반경도 한정적이라 큰 의미는 없다.일반 레이드맵의 구성은 바운티/아웃라스트/에스코트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에스코트의 경우, 일반적인 에스코트와 달리 3지점이 아닌 4지점을 경유해서 시간이 더 늘었다. 특이사항으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장치는 인형이 아니라 빛이 나오는 작은 기둥인데, 빛이 멀리서도 아주 잘 보이는 덕분에 계약들의 위치를 전혀 몰라도 대충 빛 기둥만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여하튼 빛 기둥을 찾아 상호작용후 깨면 인벤토리 보유하는 동안만 받을 수 있는 버프 1종[37]과 함께 퀘스트가 활성화된다.
출구는 모던 워페어 II 유저라면 익숙한 자르콰 수력발전소에 존재한다. 그리고 일반 레이드맵 최초로 히든 보스가 포함되는데, 모던워페어 II의 그 맵이기도 한 수력발전소 부분에 출구가 있지만 수력발전소 일대를 잘 살펴보면 포자 3개가 있고 그 포자 3개를 부수면 지역 중앙의 뻥튀기된 포자를 부술수 있는데 포자를 부수자마자 디사이플 히든보스인 긴시가 등장한다.
난이도는 시즌 5 이전 에테르들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다.[38] 특히 킬스트릭 중 저거넛이 봉인된다는 게 가장 크다. 노멀 에테르라면 조금 어려운 정도로 끝나지만[39], 하드 에테르면 풀파티 고급장비 떡칠이어도 정말 빡빡한 구성이다. 특히 바운티에 메가봄이 나온다면 메가봄 특유의 내구때문에 시간을 까먹는 주범중 하나다. 거기다 에스코트도 전술했듯 4지점 경유라 시간도 더 걸린다.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3개 계약을 완주했을 시점에서 많아봤자 4분밖에 시간이 남지 않는다. 그 상태에서 히든보스까지 잡으려면 엘더의 경우 정말 시간이 빡빡해서 계약 완주까지 하고 히든보스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번 에테르 공략의 열쇠는 에테르 추가와 함께 추가된 특수 아이템인 데드와이어 기폭장치인데, 유탄발사기나 폭발팁 석궁(단, PaP가 적용되어야 함)처럼 연속으로 폭발 타격을 끊임없이 줄수 있는 무기에 적용하면 진정한 유사원더웨폰으로 거듭나기에 데드와이어 기폭장치에 폭발무기로 무장한 파티원이 많을수록 한결 나아질 것이다. 더욱이 히든 보스는 전격에 약한 디사이플이니만큼 데드와이어 기폭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의도인듯.
전용 보상으로는 상술한 데드 와이어 기폭장치, 골든 마스크 필터, 그리고 병장 베레모가 있다. 마찬가지로 일반 에테르에선 1회용 아이템, 엘더 에테르에서는 설계도가 드랍된다. 성능이 넘사벽인 데드 와이어 기폭장치를 빼고는 그리 활용도가 높지 않다고 평가받는 아이템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엘더 에테르를 통해 설계도를 확보해놓는 편을 추천한다.
4.2.4. 불안정한 균열
미드시즌 4에 추가된 웨이브 디펜스형 균열. 맵 자체는 알 바그라의 전시관 입구 근처만 떼서 우려먹었다.[40] 대략적인 플레이 시간은 약 25분가량으로 다른 목표 없이 순전히 끝까지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주로 2~3지역에 놓여진 특정한 오벨리스크 디펜스 공간[41]을 몇번 수행하면 3지 중앙에 불안정한 균열이 뜨며 들어가게 된다. 포탈이 열리거나 누가 들어갈 때마다 팽이 무전으로 포탈이 열리거나 닫혔다거나, 팀이 들어갔다던가 하는 내용을 전해준다. 삼각형 이스터에그와 마찬가지로 균열에 들어갈 조건을 충족해도 다른 분대가 먼저 들어가버리면 그대로 기회를 날려먹게 되니 진입하려면 어느 정도 서두를 필요가 있다. 아무튼 진입하면 총 5웨이브로 디펜스를 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의 무기가 레전드+3팩+맥오브홀딩 적용 사양으로 고정된다.[42] 방어구도 자동으로 황금장갑판이 적용되며, 퍽들 또한 툼스톤을 제외한 모든 퍽을[43] 다 준다.
이렇듯 시작부터 빵빵하게 장비를 챙겨주긴 하지만 이에 걸맞게 모드 자체의 난이도도 그야말로 불지옥 수준이다. 끝도 없이 몰려드는 일반 좀비들의 물량은 다크에테르 하드 난이도의 그 많던 좀비 물량이 애교로 보일 지경이며, 좀비 무리가 하나 있으면 한두마리씩 같이 나오는 정도였던 스페셜 개체들은 일반 좀비와 별반 차이가 없는 물량으로 덮쳐온다. 거기다 중간중간에 난입해 팀을 괴롭히는 현상금 개체 스펙급의 네임드 보스 좀비들은 물론, 최후반부에는 조건부 무적 기믹으로 악명 높던 긴시까지 확정적으로 등장하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저절로 억 소리가 나오는 구성이다. 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은 좀비 무리가 끊임없이 스폰되는데다 라운드 하나 하나가 짧지도 않기 때문에 평소 같으면 라운드 끝까지 살아남아 함께해주는 헬하운드 동료도 중반부를 못 버티고 장렬히 산화해버리기 일쑤다. 그나마 체력돼지인 어보미네이션은 맵 크기 문제 때문인지 안 나오는 게 다행. 이외엔 원래 에테르 폭풍 안에서만 치던[44] 에테르 번개까지 쳐대며 엇 하는 순간 플레이어한테 내리꽂혀 체력을 빈사상태까지 깎아버리기도 한다. 운이 매우 나쁘면 특정 지역에 몰린 6인 풀파티원들이 버티기를 하다가 번개 맞고 사이좋게 전부 누워버릴 수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공략이 없는 건 아니며, 자르콰와 비슷하게 데드와이어 기폭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 맥오브홀딩을 기본적으로 주는만큼 RGL80을 든 채 데드와이어 기폭장치를 거는 게 좋으며, 여기다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된 애프터마켓 썸퍼 킷+슬러그 유탄을 장착하면 원본과 달리 시야를 가리는 연기가 크게 줄어들고 탄속이 크게 증가하는 등 이런저런 버프를 받아 스페셜 개체들에게도 꽤 잘 쏠쏠한 딜을 넣어줄 수 있게 되어 사실상 최강의 무기로 거듭난다. 폭딜이 가능한만큼 특수능력도 공격형인 에너지 지뢰로 들고 가면 금세 쭉쭉 차올라서 유탄 폭격-에너지 지뢰 방출-유탄 폭격-에너지 지뢰 방출(이하 반복) 순으로 계속해서 좀비들을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원래부터 데드와이어에 취약한 걸로 유명한 긴시야 말할 것도 없고. 물론 데드와이어를 들어도 혼자서 맘놓고 뛰어다니다간 바로 포위당해 인디언밥에 뻗기 쉬운 건 여전하므로, 맵 양쪽 가장자리의 난간 중 하나를 골라 감염모드 하듯 팀원들과 함께 방어선을 구축해둔 후 갈기는 것이 제일 현명한 전략이다. 좀비들 대부분은 계단으로 올라오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난간 뒤쪽의 통로들에서도 좀비들이 이따금씩 침입해 뒤통수를 후려갈기려 드니 후방경계를 확실히 하자.
5 웨이브까지 완료하면 맵 하단의 요새 간판에 탈출용 포탈이 생성되므로 이를 타고 탈출할 수 있다. 이렇게 최초 클리어시 도색 생존자의 징표가 해금된다. 이외 통상 클리어보상으로 모든 설계도 아이템 쿨이 전부 초기화된다.
의외로 솔로로 깨는 것도 가능은 한데 스코쳐
모든해금 설계 쿨 초기화는 매우 매력적이지만, 공략이 가능한 파티원이 모이면 결국 특정한 구역에 몰려서 디펜스를 하는 전법이 메타라 파티원들의 스펙이 충분하다면 개개인에 따라 다소 지루할 수도 있다.
4.2.5. 알 마즈라 시티
엘더 알마즈라 솔로플레이 스코처 없이 공략시즌 5에 추가된 최종균열. 저층부는 크게 다를것 같지 않지만 위로 갈수록 다른 맵과 비교해봐도 원본 맵에 비해 크게 뒤틀려있으며, 신규 지형요소로 점프패드와 고정 텔레포트가 있다. 스토리 미션의 경우는 특성상 계속 위로 올라가야 해서 점프패드를 잘 타지 않으면 해메기 쉽다. 아니, 그냥 맵 자체의 지형과 퀘스트 동선이 개판이라 원활한 진행을 위한다면 스코처는 필수적으로 장비해야 한다.
스토리 모드 보스로는 엔티티가 직접 강림하신다. 엔티티와의 전투는 아예 별개의 아공간에서 치뤄야 한다.
통상 균열 난이도는 최종이니만큼 역대급. 일단 계약 받을 수 있는 인형이 놓여진 위치가 가관이다.[45] 물량도 역대급이라 솔로잉으로는 데드와이어 폭파무기나 분더바페같은 게 아닌 이상 물량을 떨궈내는 것조차 버거울 지경. 거기다 좀 조용하거나 정리되었다 싶으면 얼마 뒤에 필드 특좀 몇이 섞인 좀비떼들이 갑자기 스폰되어서 쉴 틈 조차도 주지 않는다.
계약은 아웃라스트, 포자컨트롤, 에스코트가 있는데, 아웃라스트는 4막 스토리의 사양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특수 전기 맹글러가 스폰된다. 그나마 이정도면 약과고 포자컨트롤은 포자들 간의 위치를 너무 벌렸는데, 해당 맵의 지형이 상당히 뒤틀린것을 감안하면 의도적으로 악랄하게 배치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만일 하드 에테르에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상황에서 이 계약을 하다가 팀원이 너무 떨어지면 외곽에 팀원이 방사능 맞을 수도 있다. 에스코트는 5지점 경유라서 완주해도 6분을 잡아먹는데다[46], 마지막에는 네임드 디사이플과 메가 어보미네이션까지 확정적으로 나와준다. 탈출구는 고층빌딩 옥상위에 있는데, 워존을 한 적이 없다면 찾기가 힘들다. 특히 시간이 촉박한 하드 에테르인데 맵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은 지나가고 스코처가 없다면 방사능 엔딩이라고 복창해야 하는 수준.[47]
통상에서도 히든 보스 사양으로 강화된 엔티티를 특정한 미니 이스터에그 조건 아래에서 상대할 수 있는데, 단순히 포자 3개만 파괴하면 되었던 긴시에 비하면 미니 이스터 에그 수준이라 조금 더 복잡한 소환조건을 요구한다. 히든보스 엔티티를 격파시 StG44의 특수 도안을 해금할 수 있다.
최후의 양심으로 자르콰와 달리 저거넛 사용제한이 걸려있지 않고, 엔티티 아공간 진입시 타이머가 15분으로 리셋된다.
엘더에서 해금가능 가능한 설계도는 디사이플 병, 슈류탄띠, 그리고 가방 한도 20개에서 30개로 확장하는 설계도가 있다.
5. 적
블랙 옵스 콜드 워 좀비에서 등장했던 적들이 다시 복귀했고, 시리즈 내의 좀비 모드 최초로 인간 적인 아웃컴즈 보병들이 등장한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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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그냥 잡몹. 소프는 이 좀비들을 쉠블러라 칭한다.[48] 전작들이 그랬듯 좀비가 이동하지 못하는 지역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자기 살을 뜯어 던지는 공격을 한다. 맞으면 꽤 아픈데다 명중률도 좋으니 무시할게 못된다. 보통 1지역부터는 우르지스크탄 시민들이나 감염된 용병들이 주로 나오지만 2지역에서는 아래의 아머드 좀비들, 3지역으로 가면 시꺼먼 일반개체도 나오는데 일부는 헬하운드 뺨치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려와 플레이어의 싸대기를 후려친다. -
라이트 아머드/아머드 좀비
방탄헬멧, 방탄복을 갖춘 좀비들이다. 방탄헬멧을 쓴 좀비들은 머리 치명타를 최소 한 번은 막는다. 경장갑은 보통 2지역부터, 완전장갑인 아머드 좀비는 3지역부터 등장한다.[49] -
헬하운드
사망하면 화염 장판이 생성되어 좀비들과 플레이어들을 굽는다.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에는 자폭 돌격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플레이어를 물어뜯기 때문에 오히려 근접상태에서 처리하기가 수월해졌다. 좀비들 중에선 제일 빠르게 뛰어다니는 몹으로 활력제를 빨아도 한두번씩은 무조건 물릴 정도로 높은 기동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도망치고자 한다면 무기를 버리고 맨손으로 최대한 빨리 달리면서, 일부러 장애물을 넘는 식으로 억지로 돌아서 달려들도록 만들어야 한다. 물론 체력은 일반적인 좀비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니 직접 잡아도 되며, 본작부터 이 놈에 대한 헤드샷 판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마주쳤을 때 플레이어의 에임이 제일 향하기 쉬운 머리를 몇 차례 납으로 격하게 쓰다듬어주면 맥없이 산화해버린다. 혹여나 너무 가까이서 처치해 불장판을 남겼다고 해도 PhD플로퍼를 먹으면 불장판 대미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맵 곳곳의 개집과 알맞게 상호작용하거나 개뼈다귀 아이템을 쓰면 그 라운드 동안 영구히 아군이 되어주는 헬하운드가 한 마리 소환된다. -
네스트 크롤러
주로 에테르 둥지, 감염된 요새에서 나오는 기어다니는 좀비로 하체가 없이 상체만 남아있는 끔찍한 모양새다. 천장에 둥지를 틀고 있는데 주변 에테르 종양을 터트리면 1~2마리씩 떨어진다. 자폭해서 전기공격을 가하는데 이게 통상적인 피해와는 다르게 장갑판을 뚫고 들어오는 트루 데미지개념이어서, 장갑이 많다고 안심해야 하는 게 아니라 끼에에에엑거리면서 터지려고 하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범위 밖으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하며, 이게 마냥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피해량이 적은 것도 아니라서 둥지/요새 공략시 혹은 메가봄 인접지에서 전투시 의문사 주범중 하나다. 크롤러 특유의 소리가 들린다면 바로 경계를 해야 한다. 타점도 낮아서 시점을 밑으로 내리거나 포복드롭을 강제한다. 다만, 이동 속도 자체는 상반신으로만 이동하다보니 매우 느려서 침착하게 찾아서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폭발 대미지로 사망하면 즉시 전기를 내뿜는다. -
레즐링
메가 어보미네이션이 치는 새끼 크롤러 좀비다. 이름 빼고 크롤러와 대부분이 유사하므로 크롤러 상대하듯이 처리하면 된다. 현상금 걸린 어보미네이션이 소환할 시 부모(?)를 쏙 빼닮은 시뻘건 색상의 레즐링이 기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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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게임 시스템이 바뀌면서 적재적소에 탄약모드와 팩어펀치만 발라주면 쉽게 박살낼 수 있던 BOCW와 달리 개체 하나하나가 튼튼한데다 매우 위협적으로 바뀌었다. 전작 이상으로 약점을 노리는 게 중요해졌다. 브레인 롯이 걸리면 든든한 아군이 되어 좀비들을 줘 패며, 스스로 자살까지 해준다. 대신 주의할 점으로는 모든 개체가 이러는 건 아니고, 현상금 계약의 목표종류의 스페셜 좀비류는 스페셜이 아닌 엘리트급으로 격상하기 때문에 브레인 롯 감염이 적용되지 않는다.[50] 대신 약점속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약점속성으로 추가 데미지를 가해 신속하게 잡는 것은 여전히 적용 가능. -
미믹
디자인이나 특유의 촉수로 잡아올리는 공격패턴이 콜드 워에서 계승됐다.[51] 전작처럼 입구멍이 약점 확정 치명타 지점이며, 약점속성은 브레인룻. 이름값하듯 필드 미믹은 간혹 일반 용병/에테르 상자 및 대형 에테르 상자[52], 데드볼트 터렛, 퍽 자판기, 탄약 보급대같은 온갖 오브젝트로 변신하는 건 물론 심지어는 일반 아이템으로 위장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해당 오브젝트가 떨리다 빛이 나오더니 미믹이 된다. 악랄하게도 오브젝트로 변할 경우 미니맵에도 미믹이 둔갑한 오브젝트의 아이콘이 표시되기 때문에 낚이기 쉽다. 동급의 몹들 중에서도 현상금 목표로 지정될 경우 생각보다 유난히 골치아픈 상대이기도 한데 헬멧을 깨트린 상태에서는 헤드샷을 맞출 때마다 움찔움찔대면서 경직을 먹어 이동을 방해할 수 있는 맹글러, 그리고 손과 머리에 딜을 집중시키면 비명을 지르면서 무방비해지는 시간이 존재하는 디사이플과는 달리 이 놈은 뭘 맞추든 간에 이동속력이 저하되지 않고 체력이 다 닳을 때까지는 냅다 플레이어에게 뛰어와 싸다구를 갈기려 든다. 무조건 폭딜을 통해 빠르게 체력을 깎는 것밖에는 따로 공략이 없는 셈. 쏘다가 뛰기를 반복하는 식의 전략도 가능하긴 하나 손이 귀찮아진다.사실 이론상 최강의 엘리트몹인 이유가 있는데잡혔을 때 드물게 어떤 공격방식과 맞을 때 있던 곳의 지형이 맞물려 버그로 인해 벽 너머로 플레이어를 쳐박아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만일 이 버그에 걸리면? 축하한다. 당신은 캐릭터 하나 날린것이다. 그나마 카지미르가 남아있고 폭심에 점프해서 워프하는식으로 빠질 수도 있지만 바닥 밑으로 빠지거나 일어설수도 없는 공간에 박힌다면 진짜 캐릭터 하나 날린 것이다. -
맹글러
콜드 워에 이어 재등장. 팔에 달린 캐논으로 불덩이를 쏘는 것은 똑같지만 모습이 좀 더 현대적으로 바뀌었다. 온몸에 방어구를 두르고 있어 더럽게 튼튼하기 때문에 방어구를 빨리 부숴야 잡기 편해진다. 허나, 전작과는 다른점이 팔의 캐논부를 파괴한다고 해도, 부위파괴로 들어갈뿐. 캐논파괴 = 즉사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수단을 하나 잃는 것일뿐 굳이 팔을 노리기 보다는 그냥 머리 장갑을 날려버리고 헤드샷으로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게 낫다.[53] 원거리 공격 패턴의 경우, 적중시 플레이어를 밀어버리는 특성이 존재하는데. 어느 정도 타이밍을 맞춰서 점프해 적중당할 경우, 간이 이동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확정 치명타는 헤드샷, 약점속성은 불속성이다. 여담으로, 버그가 하나 있는데, 바운티 헌트 계약에 이놈이 떴을 경우 맹글러가 인지하기 전에 테르밋으로 대미지를 입히면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자리에 멀뚱히 서있는다. 유탄 등 넉백이 있는 무기로 밀쳐봐도 방금 있던 자리로 뛰어오기만 하므로 주변 잔챙이들만 처리하면 이를 이용해 바운티 날먹이 가능하다. -
디사이플
전체적인 실루엣은 콜드 워 때와 비슷하지만 이번작에선 러시아군 고르카 군복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2레벨 지역에서 부터 출현 및 배회한다. 본체 자체가 강력한 점도 존재하지만, 디사이플 자체가 지휘형 좀비이다 보니 지속적으로 좀비를 소환하며, 주변에 있는 좀비들을 강화시키고, 일정 조건을 만족 하면서 일정 확률[54] 에 따라 흡혈 패턴을 발동해서 플레이어에게 피를 빨아 체력을 보충한다.[55] 물론 기본 골격은 인간이다 보니 얼굴이 약점이며, 집중적으로 쏘다보면 가면이 파괴되는 효과음과 함께 그로기 상태가 되고, 이때 공격하면 극딜을 할 수 있다. 약점 속성의 경우에는 전기속성.[56] 그로기를 두번정도 먹여 체력이 1/3 이하로 떨어지면 하반신이 터지고 그자리에서 촉수가 잔뜩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브레인롯으로 전향시키면 예의 그 흡혈패턴으로 좀비들을 공격하는데 전작과 달리 아예 일격사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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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매우 강력한 좀비로, 브레인 롯으로 전향시켜 날로 먹는 꼼수가 이 단계의 좀비부터는 불가능해진다. -
메가 어보미네이션
특유의 흉측한 디자인이나 빔을 모아 쏘는 패턴 모두 똑같이 콜드 워에서 계승됐으나, 아웃브레이크에서 엘리트로 등장하던 때보다 몸집이 꽤 커졌다. 약점은 전작과 똑같이 3개의 입 중에서 벌린 채로 빛을 뿜어대고 있는 쪽이므로 어느 입에서 빛을 뿜고 있는지 확인한 후 거기다가 갈기면 된다. 타격하다보면 어보미네이션의 입이 터지며 체력이 대폭 깎이고, 이 짓을 세번 반복하면 처치가능.[57] 어마어마한 사이즈답게 고위험 지역들에 가보면 한두마리가 엄청난 포스를 뽐내며 걸어다니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체력이 엄청나서 정밀공습이나 박격포같은 어느 정도 딜량이 되는 킬스트릭조차 그냥 좀 간지러워하다 그칠 정도니 애매한 스펙으로 잘못 건드렸다간 그대로 골로 가기 딱 좋으므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상대하자. 공격 패턴은 상술한 빔 쏘아모기[58], 마찬가지로 콜드워에서 계승된 돌진해서 들이받기[59], 꼬리 휘두르기, 그리고 달려들어 물어뜯기 정도의 패턴을 지니고 있다. 사이즈답게 공격속도가 다른 좀비들에 비하면 굉장히 느린 편이고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거나, 끼여서 나가지 못하는 등 허술한 점이 꽤 있긴 하나 체력이 워낙 높은 탓에 꽤나 까다로운 몹이다. 더구나 메가봄만 스폰되는 일은 없다시피 하고 무조건 일반 좀비들이 떼거지로 같이 달려드는 게 일상이니, 일반 좀비들 신경쓰랴 메가봄 체력 깎으랴 하면서 여러모로 플레이어를 정신없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다. 필드 메가봄의 경우 고정 스폰지역이 그중 5군데가 있는데 2시, 7시쪽 길목이 포함이라서[60] 차를 몰고 갈시 잘못하다간 차가 터지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스폰되는 순간부터 플레이어를 인식하기까지 딜레이가 좀 있으니 그 사이로 재빨리 지나가면 되긴 한다. 죽이고 지나갈 생각이라면 데드볼트 터렛을 이용하거나[61], 3지역 마켓에서 1만 에센스를 통해 저거넛 슈트를 구입후 해당 장비를 착용하고 난사해서 처리하면 된다.[62] 저 두 방법이 제일 효율적이긴 하나, 만약 저 둘을 실행할 형편이 안 되거나 쓰기 아깝다면, 팩어펀치가 잘 된 일반무기와 기믹 저격용 살상장비인 테르밋으로도 그럭저럭 잡을 수 있다. 다만 시간과 탄약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며 그 와중에 꼬이는 일반좀비 무리도 상대해야 해 꽤나 정신없어진다는 게 문제다. 이외엔 원더웨폰인 VR11의 투사체를 약점에다 정확히 꽂아넣으면 한두방안에 입이 터지므로 공략이 좀 더 쉽다. 이런식으로 처리하기 까다로운것은 사실이나, 그에 대한 보상으로 500점짜리 에센스 세 개와 낮은 확률로 특전, 에테르 툴, 더 낮은 확률로 원더웨폰 무기 상자같이 귀중한 아이템들을 뿌리고 사망한다. 브레인 롯과 네이팜 버스트가 약점이다. -
스톰콜러
에테르 폭풍 안에 서식하는 네임드 디사이플. 워로드인 케레스와 함께 전작 DMZ의 네임드 보스 케미스트를 계승한다. 폭풍의 위치에 따라 2지역~3지역 엘리트급의 맷집을 가지고 있으며, 폭풍이 2지역보다도 깊숙한 위치에 있다면 접근 자체를 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나을 수 있다. 패턴은 디사이플과 큰 차이가 없지만그래서 잡기 힘들다폭풍 자체의 영향 때문에 근처의 잡졸들도 강화되기에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다. 보상으로는 500점짜리 에센스 여러개에 확률적으로 최상급 방탄조끼, 황금 해골[63]을 드랍한다. -
크로비르
4막 스토리 임무 '대응책'에서 나오는 맹글러 보스. 전기 파장을 뿜어 플레이어를 감전시킨다. 감전이 되어도 계속 화력을 뿜어줄 수 있는 헤이메이커가 좋은 대화 수단이다. -
타오시아
4막 스토리 임무에서 등장하는 디사이플 보스. 스페셜 좀비들중 유일하게 네임드 보스가 둘, 그것도 네임드 보스들이 모두 엘리트인 좀비가 되었다.[64] 플레이어를 공격하면 흡혈한다는 특성은 똑같지만 좀비를 소환하는 동안 무적이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일반 좀비들만 소환되는 디사이플, 스톰콜러와는 달리 소환하는 쫄로 맹글러나 미믹이 소환되며 모두 이름 앞에 타오시아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
긴시
4막 스토리 임무와 같은 자르콰 수력발전소 다크에테르 일반레이드맵에 등장하는 히든 보스. 중간에 무적상태가 된 채로 분신격 엘리트좀비 (미믹, 맹글러)를 일시적으로 소환하고 (소환된 엘리트몹을 격파시 무적이 풀린다) 같이 나오는 일반 좀비의 물량도 만만치 않다. 특히 해당 맵에서는 저거넛이 봉인된 탓에, 전술한대로 파티원이 최소 하나라도 폭발무장+데드와이어 기폭장치로 무장할 것을 요구한다. 격파시 RAM-7의 특정도안을 해금할 수 있다. 노멀에서도 나온다.
- 에테르 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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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커스
3막 스토리 미션에서 나오는 거대지네 보스. -
곰간트
4막 에테르 아공간에서 등장하는 거대지네 보스로 오르커스의 강화판이다. -
그레이롬
이스터에그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66] 거대지네 보스로 오르커스의 강화판이다. 참여 파티원수에 따라 체력이 비례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파티로 레이드 가더라도 파티 전원이 고급장비로 떡칠해야 잡을 수 있다. 거기다 에테르 폭풍에 잠식당한 곳에서 싸워야 하기에 견고한 방독면 두세개 정도는 꼭 챙겨야 한다. 그나마 1분 간격으로 탄약은 물론 방독면 필터까지 꽉 채워주는 탄약 보급대가 두 개씩 깔리므로 번갈아 가면서 채우고 다니면 방독면이 깨질 일은 잘 없다. 이 때문에 솔로플레이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체력이 높은데다가 더 환장하는 것은 특수좀비가 섞인 잡몹 소환[67]에 기존 웜들이 내뱉는 오브까지 뱉어내니 솔로로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거기다 제한시간 운도 따라줘야 하므로 소환지점이 폭풍과 가까울수록 공략에 유리하다.[68][69] 처치시 완벽한 에테리움 설계도, 레전드 툴 설계도와 스코처 설계도 중 하나를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
엔티티
MWZ의 최종보스. 미드시즌 5에서 업데이트된 최종균열의 보스로 거대한 여성의 실루엣을 한 형상이다. 일시적으로 몸에 약점이 표시되는데 이 약점을 집중적으로 때려야 딜이 들어가며, 부유된 지형이 존재하는 아공간이라 엔티티가 이곳저곳으로 워프하며 공격하므로 제대로 때리려면 지형 곳곳에 놓여진 점프패드로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초거대 지네로, 본작의 보스 포지션이다. 기본 패턴은 입에서 빔 뿜기, 머리통으로 찍어누르기, 유도성 오브 사출[65], 땅에 숨었다가 플레이어를 집어삼켜 내뱉는 패턴이 있는데 간혹 이미 출혈 상태인 플레이어를 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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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너스 아웃컴 용병단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좀비 모드 최초의 일반 인간 적. 몇몇 구간에서 진지를 펴고 주둔하고 있거나, 무장 트럭 3대 대열로 순찰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어와 좀비 모두 적대한다. 참고로 용병들은 전원 러시아어를 사용하는데, 흑인 병사들까지도 유창한 러시아어를 쓴다.[70]?용병들은 좀비들과 비교하면 맷집이 굉장히 형편없는 대신, 화기의 강력한 위력으로 승부하므로 상대한다면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에테르 슈라우드같은 특수 능력 일부나 팩어펀치에 따른 대미지 보정 등을 모조리 무시하지만, 플레이어의 실력만 받쳐주면 하얀 등급의 형편없는 총기로도 상대할 수 있다. 또한 2단계 구역만 가도 쓸모 없어지는 LTV의 중기관총에 2~3방이면 사망하기 때문에 용병 호송대, 용병 요새, 용병 캠프 등 용병 주둔지를 집중적으로 털거면 중기관총 달린 LTV를 노획하여 타고 다니면 좋다. 악명높은 용병의 사격 실력은 프리시즌 중에 한 차례 너프를 받은 상태로 출시 당시보단 상대가 수월해졌다.
엘리트 좀비들 몇몇과 마찬가지로 스폰될 때 버그가 좀 자주 있다. 호송대는 가끔 탑승자들은 저 멀리 차를 탄 자세로 공중에 굳어있는 와중에 차는 또 혼자 굴러온다거나, 헬기로 증원되는 용병들은 정작 헬기가 없어져 전부 공중에 뭉쳐져 스폰된다거나하는 어이없는 일이 대부분. 더구나 공중에 스폰되어도 낙사하지 않고 그대로 공중 부양한채로 총을 쏴대기 때문에, 총알은 어디선가 계속 날아오는데 지상을 아무리 둘러봐도 적을 찾을 수 없는 환장할만한 상황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맷집이 매우 약해 저 공중에 멀찍히 떠있어도 어느 정도 쏴주면 쉽게 죽으니 다행. 간혹 땅 밑에 쳐박혀서 거기서 총 쏘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처리할 방도가 전무하므로 그냥 도망가는 게 낫다.
별 의미는 없지만[71] DMZ의 적 AI를 갖다쓴 덕분인지 좀비와 다르게 처형이 먹힌다. 다만 DMZ와 다르게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린 상태라면 기절 수류탄을 던지든 뭐든 제압 상태에서도 처형이 잘 안먹히기 때문에, 다른 팀원이나 개가 어그로 끌 때 뒤에서 쳐야 처형이 가능하다. 깔끔하게 한번이라도 처형하려면 병장베레모를 쓰고 위장이 깨지지 않은 상태에서 접근해서 시전하면 OK.
베레모를 쓰면 나오는 아군 용병들의 이름을 보면 러시아어를 쓰는 모습과 다르게 러시아쪽 이름은 나오지 않고 죄다 영미권의 이름이다. 노 러시안의 정 반대. -
병사
일반 사병으로, 방탄장비를 일절 지니고 있지 않아, 가장 기본이 되면서, 저급 지역 또는 용병캠프에 주로 위치하고 있는 병사들. 방탄 판정이 없으므로 헤드샷 한방으로 침묵시키기 쉽다. -
그런트
병사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병사. 그런트 단계에서 부터 방탄 장비를 착용하며, 방탄 헬멧을 착용하여, 머리를 노리는 것도 좋지만, 몸통에는 방탄장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냥 몸통을 쏴버려도 된다. 2단계 지역의 수송임무 진행시 확정적으로 등장하며. 2단계 용병캠프에서도 확정적으로 등장한다. -
엘리트
풀 방탄장비를 착용한 용병으로, 몸통/머리 둘다 방탄이 들어가므로 그냥 원하는 곳을 쏘면 된다. 대신, 헤드샷 데미지 배율 판정이 적용되므로, 헤드샷을 노리는 게 가장 수월하다. 특수아이템인 병장 베레모 사용 시 엘리트 하나가 소환되어 플레이어를 엄호한다. -
쇼크 트룹
엘리트에서 한층 더 떡장을 입고, 풀리묫 762를 들고 쏘는 병사. 방탄 처리가 엘리트보다 한층 더 강력한 것이 특징이고, 펀치력또한 풀리묫 자체의 기본 위력때문에 매우 아픈편이나, 기관총을 조준하지 않고 쏘는 것인지 명중률이 매우 극악이라 그냥 풀리묫을 쏘면서 머리를 치우지 못할 때 그냥 쏴버리면 처리하기 쉽다.[72] 여담이지만 좀비와 인간 일반 몹을 통틀어 에테르 블레이드 1타에 바로 즉사하지 않는 유일한 몹이기도 한데, 처음에 맞췄을 때는 쇼크 트룹의 전신장갑만 깨지기 때문이다. -
수색대원
엘리트 처럼 몸통과 머리 둘다 방탄판정이 들어가는 몬스터. 허나 이 몹이 제일 무서운 부분은 전혀 들리지 않는 발소리와 경장에 따른 빠른 기동력을 무기로 플레이어의 뒤를 잡거나, 미친 기동력으로 어느 정도의 데미지를 무시한체 닥돌하며 플레이어들을 때려버린다. 사용하는 무기는 플레이어들은 쓸 수 없는[73] 권총+택티컬 나이프 조합을 지니고 있으며, 이 나이프 판정은 둘째치고, 나이프 데미지가 심각하게 아프게 들어오는 편이다. 오죽하면 3갑 풀갑이 근접 공격 2~3방만에 날아가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데다, 이동 패턴에 경로상 위치에 연막을 터트리고 연막을 뚫거나 우회해서 달려온다.는 골치아픈 패턴을 지니고 있고, 접근을 허용해서 한대라도 맞기 시작하면 경직 처리가 들어가서 순식간에 3대 맞고 갑빠가 깨지고, 추가로 1~2대정도 더 맞으면 바로 누워버린다는 희대의 공격 패턴을 자랑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해당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향해 돌격하려고 할 때는 무조건 적방향으로 연막을 터트린다.라는 패턴을 지니고 있어서, 연막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코너로 이동하던가, 연막이 터진 방향으로 총구를 돌리면 어느 정도 대응하기 쉽다.[74]
일반적인 용병집단을 상대할 때도 그렇지만, 후술할 성채 공략시에 특히나 무서운데, 2층 내부까지 어찌 진입해 레거시와 호위병력을 포킹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증원되며 올라온다. -
방패병
DMZ의 방패병들과 별 다를 바 없지만 다르게 화력이 강화되었으면서, 사격시 방패 옆으로 손만 내밀고 쏘는 희대의 공격방식을 지니고 있어서 대응용 살상장비나 유탄발사기를 지니고 있지 않을 경우 처리하기 매우 귀찮은 적이다. 심지어 손만내밀고 쏘는 주제에 근접하면 순식간에 3장갑을 날려버리면서 플레이어를 눕혀버리는 미친 명중률 + 미친 데미지라는 이중고를 자랑하는 몬스터여서 원성이 자자했다. 현시점에서는 용병들의 명중률 너프가 들어가서 정면으로 들이대도 쉽게 맞지는 않는 편이긴 하나, 방패가 워낙에 커서 정면에서 일반적인 총기로는 손이나 발끝을 때려야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여전히 존재하기에, 여러모로 까다로운 적군. 때문에 용병요새를 습격하거나 방어하는 상황에선 이들을 염두에 두고 샘텍스나 테르밋같이 방패병을 카운터치는 살상장비를 가져가든지, 아니면 팀원과 역할분담을 통해 누가 어그로를 끌어주는 사이에 뒤로 돌아가 등짝을 노리는 식으로 대응하자. 불행 중 다행인지 방패 빼면 맷집은 평범해 팔다리에 제대로 공격을 박으면 바로 자세가 무너져준다. 에테르 블레이드가 있을 경우 특유의 자동타격 방식 때문에 대충 던지기만 해도 바로 즉사시킬 수 있다. -
저격수
길리 슈트를 입고 플레이어를 저격한다. 한 방에 장갑 3칸을 날려먹을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75] -
대전차병
이름 그대로 대전차 화기를 사용하는 적으로, 몸통에 장갑판정이 들어가 있다. 지상 기지 방어 계약의 경우 통신기의 체력을 엄청나게 깎아먹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처치해야 하는 적 1순위이다. 가까히 가면 권총을 빼들고 플레이어를 쏘는데 rpg맞는 거보다는 훨씬 덜 아프니 근접해서 쏘는 거도 나쁘지 않다. -
분대장
무장은 병사나 그런트와 비슷하지만 더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머리를 노리자. 빨간 베레모를 쓴 덕분에 알아보기가 아주 쉽다. 용병 베레모 아이템을 쓸 경우 플레이어의 외양이 분대장으로 바뀐다. -
센트리건
경기관총을 단 MWII 사양으로 운용한다. 거기다 소이탄까지 그대로 가져와 꽤 데미지가 아프다보니 상당히 거슬린다. 다만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고 총이 돌아가는 각도의 한계가 있다 보니, 뒤로 돌아가서 근접공격으로 때리면 아무것도 못하다 파괴된다. 경험치 조정이 따로 안된건지 파괴시 습득 경험치가 100xp로 웬만한 엘리트 좀비 이상이다. -
CUAV
용병 캠프에서 한 대씩 나온다. 코어나 워존에서처럼 가만히 놔두면 계속 미니맵과 UI에 노이즈를 일으켜 짜증을 유발하니 용병들과 본격적으로 맞짱뜨기 전에 미리 파괴해두는 게 좋다. 제자리에 떠 있는 멀티와 다르게 원형으로 선회해 맞추기가 조금 더 어렵다. 굳이 안 파괴해도 캠프의 용병을 전멸시키면 알아서 자폭한다.
6. 파워 업 아이템
파워 업을 먹으면 자신의 분대만 적용되며, 근처의 타 분대는 효과를 적용받지 못한다.-
즉시 처치
이름 그대로, 일정 시간 동안 좀비를 무조건 단 한발에 죽일 수 있도록 해주는 파워업. 좀비모드의 시작과 함께할 정도로 유서깊은 파워업이며, 심플한 효과에 걸맞게 한번 먹으면 답답했던 속이 게비스콘 한사발 먹은 것 마냥 시원하게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갑빠 때문에 단단한 아머드 좀비들도 얄짤없이 한발에 머리통이 날아간다. 허나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일반적인 좀비개체 종류까지만이 즉사 판정이고, BOCW처럼 스페셜/엘리트 계통은 추가 데미지 배율 방식으로 들어가는 것이어서, 즉사시키지는 못한다. 물론 이렇게 추가되는 데미지 비율도 상당하기 때문에 엘리트들이 수두룩한 고위협 지역들에서 보기라도 하면 정말 눈물나게 반갑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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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크
주변의 일반 좀비들을 모조리 끔살하고 특수 좀비에게는 체력의 절반을 날려버리는 대미지를 주며 에센스 400점을 준다. BOCW의 아웃브레이크 처럼 일정 범위내의 좀비를 일소하는 시스템이며, 본작에서는 좀비가 주는 에센스량 자체가 심각하게 낮아져서 먹어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는 파워업으로 탈바꿈 되었다. 소소한 팁이지만 뉴크의 범위 내에[76] 있는 좀비들은 즉사하기 직전에 잠시 제자리에서 부르르 떠는데, 바로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사살하면 뉴크에 의해 죽은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죽인 것으로 취급되어 뉴크에 의한 400에센스는 물론 좀비를 사살하고 받는 에센스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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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퍽 특전
아무 퍽 하나를 추가해준다. 앵간해서는 볼 일이 없고, 스토리 임무를 클리어할 때 확정적으로 지급된다. 임무를 완수한 유저 말고도 그 팀원 모두에게 해당 특전이 주어진다. 자동으로 랜덤 퍽을 모두에게 부여하는 게 아니라 임무를 완료한 유저 옆에 랜덤 퍽이 짠하고 나타나는 식이라,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만 너무 오래 방치하면 사라지거나 다른 분대 팀원이 먹튀할 수도 있으니 빠르게 먹어주자. 지급 방식은 전작의 랜덤 퍼크 특전과 동일하게 미보유한 특전중 하나를 랜덤으로 준다. 이미 모든 특전을 다 얻은 플레이어에겐 아무런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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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출력
특수 능력 게이지를 즉시 100%로 충전시킨다. 특수 능력을 사용중에 최대 출력을 먹었다면 사용 종료 이후 즉시 100%로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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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아머
전작의 카펜터가 사라지고, 최대아머로 바뀌었다. 본작의 경우에는 좀비가 들어오는 구역을 막는 바리케이트를 세우는 방식이 아닌 오픈월드 방식이어서, 바리케이트 자체가 없으므로 카펜터가 사라지고, 카펜터의 부수효과였던 아머 보충효과는 그대로 남겨진 채로 유지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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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탄약
심플하게 탄약을 전부 풀로 채워준다. 허나, 주무기/보조무기의 탄약을 전부 채워주는 것이지 전술/살상 장비/방독면 게이지는 채워주지 않기 때문에 맵에 배치된 탄약보급고들을 대신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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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포인트
전작 아웃브레이크에서 더블 포인트가 걸린채로 임무를 깨면 보상 포인트를 두 배 줬던 것처럼 본작도 계약을 더블 포인트가 걸린 채로 완료하면 보상 에센스를 두 배 지급해준다. 상자 루팅 시에 나오는 에센스도 두 배 습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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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포인트
즉시 에센스를 500점 준다. 더블 포인트와 효과가 중첩되므로 동시에 먹을 경우 1000점을 얻을 수 있다.
7. 장비류
총기는 기본적으로 DMZ의 매커니즘을 따라가서 주무장과 부무장 구분이 없다.DMZ와 달리 대형 배낭에도 추가 무기 슬롯이 없고, 특전중 뮬 킥도 없어 주무장과 보조무장 외에 추가 무기를 적재할 방법이 없다.
8. 특전
바로 전작이자 에테르 사가 이전 시점인 뱅가드 좀비에서는 특전들이 전부 악마들의 술 내지 피였고 이를 잔으로 떠마시는 식이였으나, 본작의 좀비 모드는 콜드 워에서 시작된 에테르 사가의 후속 스토리이자 연장선이라서 그런지 다시 BOCW의 특전 콜라로 복귀했다. 마시는 방식 역시 BOCW 좀비에서 도입된 음료수 캔을 따 마시는 모습이다.본작에서도 여전히 잔액 개념이 있어 자판기 앞에서 엎어지면 에센스 100원을 뽑아먹을 수 있다. 50xp도 덤으로 붙는다.
또한 취득물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가끔 가다 자판기 외의 루팅 포인트등지에서 콜라를 주워먹을 수 있는데, 중복으로 획득하거나 그냥 인벤토리에 넣고 철수하면 다음판에 콜라를 가져가 시작부터 특전을 받은 채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만약 아직 마시진 않은 퍼카콜라 캔을 얻었는데 굳이 지금 세션에서 마실 필요가 없다 싶으면[77], 마시지 않고 그냥 가방에 넣어갔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BOCW의 콜라에서 과잉 화력이 사라지고 슬라이딩 박사가 Ph.D 플로퍼로 다시 바뀌었다.
전작에서 툼스톤 소다의 기능이였던 쓰러졌을 때 특전을 잃지 않는 효과가 본작 좀비에선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다만 사망한 이후 다른 플레이어가 소생시키면 모든 특전이 사라지므로 다시 사 마셔 복구해야 한다. 툼스톤의 실질적인 효과는 후술하듯 철수 실패하고 사망한 후에야 가방에 넣어둔 물건들에만 발동되기 때문에, 살아나갈 가능성이 높다 싶으면 전작들처럼 굳이 먼저 마셔둘 필요는 없다.
가지고 있는 퍽의 개수에 따라 퍼카콜라 가격이 비싸지는 전작과 달리 이번 좀비의 모든 퍼카콜라 가격은 2000으로 고정된다. 봉쇄레벨을 높이면 거기에 가격 할인 패시브까지도 붙으니 금상첨화. 때문에 장기전 중에 죽었다 부활해서 모든 퍽을 소실했다고 해도, 돈만 충분히 있으면 충분히 복구가 가능하다.
사실 맵 특정지역에서 구매 없이 공짜로 특정 퍽을 취득할 수 있는 숨겨진 기믹 공간이 존재한다. 장소는 보통 고정되어있다. 다만 조건들이 있는데 대부분 어떤 고지대에서 낙하산을 특정한 궤도로 타고 내려온다든가, 차량 스턴트를 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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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노그
마시면 체력이 150에서 250으로 크게 증가한다. 효과가 매우 심플하지만 체감 효능은 매우 높아 먹어두면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뛰어다니면 맞기가 더 힘든 저위협 지역은 몰라도[78] 3레벨같이 눈 깜짝할 사이에 좀비에게 따라잡혀 쳐맞는 고위협 지역들에선 장갑이 순식간에 터지기 때문에, 바로 튈게 아니라 탐험을 할 생각이면 무조건 저거노그로 체력을 늘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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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인지
일정 범위 내 벽너머의 전리품 상자, 좀비, 용병, 에테르 둥지 낭종 등을 전부 보여준다. 특히 용병을 상대할 때, 에테르 둥지 및 감염된 요새를 털때 굉장히 유용하다. 콜드워 때와는 달리 윤곽이 좀 가늘어진 편이라 약간 보기가 힘들 수도 있으나, 바로바로 아이템과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합법월핵이란 점만 해도 이미 그 가치는 충분하다. 이 퍽이 있으면안그래도 아무도 안쓰는스냅샷 수류탄은 사실상 거들떠볼 필요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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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부활
체력 회복 대기 쿨타임 절반으로 감소 및 타 유저 부활시간 절반 감소 효과. 위험한 장소 한 가운데 쓰러져있는 사람 유저를 빠르게 살리고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은 물론, 자기 체력이 적어 위험한 상황에서도 빛을 발한다. 또한, 에테르 가스 안에서도 장갑이 없는 상태에서 좀비에게 맞지 않는 이상 체력이 3을 넘어서 가스에 의해 깎이는 것도 막아준다.[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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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콜라
재장전 속도 및 방탄판 충전속도를 대폭 늘려준다. 팩어펀치와도 효과가 중첩되기 때문에 다 중첩할 시 손 한번 호다닥 움직이니 장전이 끝나는 기적 같은 광경을 볼 수 있다. lmg류같이 장전속도가 빠르지 않은 총으로 무장했다면 무조건 마셔두어야 하며, 그게 아니더라도 3지역 이상의 고난이도 지역들처럼 장전이나 장갑 충전 한 번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좀비들에게 따라잡히는 곳을 탐험할 생각이면 필수적으로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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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 플로퍼
모든 폭발 및 화염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는데, 헬 하운드 불장판에도 일절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자폭 데미지 또한 무시하기 때문에 런쳐류를 제대로 운용할 생각이라면 무조건 마셔두어야 한다. 또한 돌핀 다이브 시전시 아무리 높은데서 떨어져도 낙하피해를 모두 무시하게 되고,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단 전작과는 달리 효과가 돌핀 다이브를 통해서만 발동되고, 그냥 뚝 떨어져버리면 폭발은커녕 낙하 피해만 고스란히 받으므로 에테르 틈새나 재배치 드론으로 멀리 이동하다 히어로 랜딩을 시도하는짓은 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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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 팝
사격시 일정확률로 무작위 탄약모드가 터진다. 자기 플레이 성향에 맞춰 탄약 모드를 고르는 유저가 많은 모드 특성 상 크게 좋은 퍽인지는 의문스러울 수 있으너, 탄약 모드를 안 달았을 때 먹거나 혹은 지금 쓰는 탄약모드가 영 힘을 못 쓰는 상황에서 엘레멘탈 팝이 한 번 터져주면 나름 호재다. 특히 탄약모드를 단 채로 팝이 터지면 원래 장착한 탄약모드의 효과에 이어 팝으로 다른 탄약모드 효과가 이중으로 발동되며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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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샷 다이키리
치명타 피해가 크게 증가하며 패드에 한해서 조준시 자동으로 적의 치명적인 부위를 조준한다. 부가적인 효과로는 전작과 동일하게 반동을 매우 크게 완화해줘서, 조준사격이 매우 편해진다는 부가적인 효과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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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제
이동속도, 전력질주 시간 및 초기화가 매우 빨리 이뤄진다. 즉, 기동력을 높여준다. 마시기만 해도 자동차 뺨치는 미친 이속을 부여하던 추워좀비의 콜라보다 크게 너프되어 이속이 7%만 증가하고 무기별 이속 저하 효과도 고스란히 받는다. 일단 맨손 및 칼이나 가벼운 무기를 들었을 때 뛰어다니기 좋은 정도의 가치만 지닌다. 가장 빠른건 맨손[80]으로, 활력제 적용시 헬하운드를 제외한 모든 좀비들의 추격을 도보질주로 피할 수 있는 수준의 기동성이 확보된다. 이는 의외로 3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3지역의 미친듯한 주력을 자랑하는 까만 좀비들, 풀아머 좀비들조차도 어떻게 따돌릴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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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스톤 소다
게임의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 콜라도 효과가 달라졌는데, 이전 경기에서 사망한 위치에서 가방에 들어있던 아이템과 에센스를 회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즉, 손에 들고 있던 무기, 방어구, 투척물, 킬스트릭, 소생키트 등등의 캐릭터 자체가 들고 있던 물품은 회수가 불가능하다. BO2에서의 효과를 잘 어레인지 하여 귀중한 설계도나 에픽/레전드 에테르 툴 등 귀한 취득물을 가진 채로 죽어도 이걸 마셔둔 이상 어떻게든 회수해서 갖고 도망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보험같은 특전이 되었다. 시즌 1까지만 해도 특수 임무맵 로딩도중 강종하면 내용물이 유지되는 버그가 있어서 일종의 템복사가 횡행했으나, 결국 시즌 2에서 막혔다. 보통은 필드에서 사망시 사망한 위치에서 생성되나, 툼스톤을 보유한 상태에서 다크 에테르에서 사망시 묘비 생성지점은 무조건 I3 좌표 교회의 공동묘지로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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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분더피즈
맵 정가운데 3레벨 구역에 한두개 놓여져있는 종합 특전 자판기. 본작의 퍽 자판기들이 온 우르지크스탄에 랜덤으로 흩어져 있다보니 하나하나 찾아 마시기 꽤 귀찮은데, 분더피즈는 그럴 필요 없이 한꺼번에 원하는 걸 다 사 마시게 해준다. 3레벨 지역이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높은 지역이긴 하나 특전의 가격이 변동 없이 무조건 2000에센스 고정인[81]것을 감안하면, 계약을 너댓개 딴 다음 3렙지역에서 분더피즈만 찾아내 특전들을 한꺼번에 다 마시고 저레벨 지역으로 도주하면 되려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도 있다. 빠르게 치고 빠지기 위해 차 한대 끌고[82], 그리고 좀비 시선분산을 위해 교란수류탄을 갖고 들어가는 건 사실상 필수. 시즌 1이 시작되면서 추가된 다크 에테르 구역 내에서도 분더피즈 자판기가 등장한다.
9. 특수 능력
좀비들을 열심히 죽이다보면 특수 능력 게이지가 차서 이 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용병은 아무리 죽여도 게이지가 차지 않는다.-
에너지 지뢰
이름대로 지뢰를 던져서 적이 밟을경우 발동되는 트랩. 적이 감지되면 뿅뿅거리는 특유의 소리를 내면서 에너지파를 총 세 번 방출해 사정거리 안의 적들을 인수분해시킨다. 용병 적에게도 효과적이며 전기 속성이 약점인 디사이플에겐 효과가 직빵이다. 화력이 엄청 세서 임무 중에 좀비 스폰 지역에다가 대충 던져놓으면 킬이 쭉쭉 들어온다. 3지역과 다크 에테르같은 고난이도라 해도 범위 내의 일반 좀비는 한방에 폭사시켜버리기 때문에, 화력은 부족한데 좀비 무리가 너무 많다 싶을 경우 몰려오는 길목에 깔아놓고 도망가면 일망타진을 노려볼 만 하다. 현상금 계약을 수행할 때도 도착하자마자 목표로 지정된 엘리트 좀비 밑에다 냅다 던져 깔아두면, 엘리트 좀비가 그 주변에서 머무르는 한 몇 초 동안 강한 딜을 넣어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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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지 가드
사용시 화면이 붉은색으로 바뀌고 주변의 모든 적의 공격을 시전자에게 집중시킨다. 시전 시 아머가 모두 회복되고 적 처치 시 아머를 소량 회복한다. 전작에 비해 운용이 조금 어렵긴 하나 주변의 좀비들을 다 뿌리칠만한 폭딜을 넣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특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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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오라
사용 즉시 주변의 모든 오퍼레이터들을 일정 시간 동안 치료하며, 쓰러진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일으켜준다. 요새방어 미션같이 한 지점에 알 박고 버텨야 되거나, 쓰러진 팀원을 직접 살려주러 가기 힘들거나 하는 등 팀원을 어떤 이유에서든 계속 살려두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큰 도움이 되어준다. 다만 인근의 인간 유저를 치료하는 식이라 아군이 아예 저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는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83] 참고로 팀원이 아니여도 근처에 있는 쓰러진 인간 유저라면 사용 시 무조건 소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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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블래스트
주변의 적들을 얼려버린다. 좀비 종류에 상관없이 일정 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냉동참치 꼴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좀비에게 둘러싸인 위기상황이거나 효과적으로 화력을 쏟아붓기 위해 좀비들의 발을 길게 묶어놔야 할 상황일 때는 한 번씩 써주면 훨씬 편해진다. 다만 현상금목표같은 보스급이나 스페셜급 좀비들에겐 아무 효과가 없다시피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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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슈라우드
사용하면 좀비들에게 잠시 보이지 않게 된다. 단, 인간인 용병들 상대로는 아무 효과도 주지 않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용병들의 스폰율이 훨씬 낮고 포위당해 빠져나갈 길이 없는 상황도 좀비들을 상대로 훨씬 많이 나오기 때문에, 채용할 가치는 상당히 높다. 특히 감염된 요새로 들어갔다면 좁아터진 집 구조 때문에 어느순간 좀비들에게 포위당할 가능성이 높은데, 에테르 슈라우드가 있다면 잠시 빠져나가 숨 돌릴 틈을 낼 수 있다. 이외에는 보스급 개체가 일반좀비 무리랑 같이 출현한 상황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데, 귀찮은 일반 좀비 무리의 시야를 벗어나 보스 좀비를 상대로 일방적인 딜을 때려박을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좀비들에게 얻어터지는 중에 이것을 쓰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이걸 발동 중에 좀비들에게 맞아 쓰러지면 쿨타임만 그대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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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스톰
전작의 데드와이어 탄약모드 특성처럼 주변 좀비에게 전이되는 감염성 전기충격을 플레이어 및 아군들에게 일정시간 부여한다. 이 특성이 발동되는 동안 좀비가 근처로 올 경우 해당 좀비들은 전기충격에 감전되어 일정시간동안 행동불능 상태에 빠지게 된다.[84]말그대로 감염성 특성을 지니고 있다보니, 한번에 여러 좀비가 존재할 경우, 전염병처럼 전기가 퍼지면서 다수의 좀비들의 발을 묶는다. 좀비들이 진짜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는지라 위기상황에서 활약한다. 허나, 용병 적에게는 행동 불능 수준의 감전을 일으키지는 않고, 가까이 다가올 경우 잠깐 움츠리는 수준으로 약하게 걸리기 대문에, 주의해야 한다.
10. 탄약 모드
본작에서는 팩어펀치 기계에서 탄약모드를 올리는 게 불가능해 탄약모드를 적용하려면 맵에서 해당 모드를 루팅하거나 설계도로 제작해야 한다. 퍽과 마찬가지로 가방에 넣어가면 보관함에 들어가므로 다음 판 때 가져갈 수도 있다.-
네이팜 버스트
총기에 화염속성을 부여해 적들을 불태운다. 맹글러와 메가 어보미네이션에게 특효. 소이탄을 장착한 총기류는 따로 네이팜 버스트를 달지 않아도 공격에 해당 속성이 부여되는 기믹이 있다.[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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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롯
발려있는 총기에 독성을 부여한다. 적 좀비나 헬 하운드, 특수좀비를 잠시동안 전향 시켰다 자폭시킨다. 이전작이 그랬듯 계약 전용으로 등장하는 엘리트 좀비는 전향시킬 수 없다. 미믹과 메가 어보미네이션에게 특효. 그리고 에테르 인장 해금 이스터에그 몇몇을 수행할 때에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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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와이어
전기 속성 공격. 좀비 한마리를 감전시켜 주변에 광역 피해를 입힌다. 감전된 좀비는 체력이 얼마 있건간에 제자리에서 떨다가 죽는다. 디사이플에게 특효. 다만 단점도 있는데 감전된 좀비에 여전히 클리핑판정이 남아 길을 막는다는 것이다. 좁은 통로에서 좀비 한마리가 감전되면 본의아니게 일시적 길막이 되어서 좁은 방에서(특히 감염 요새 활동시) 사용하기에는 이런 점을 감안하고 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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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터 블래스트
공격시 광역 폭발을 일으켜 범위 내 좀비들의 장갑을 전부 파괴시킨다. 장갑 안 걸친 일반 좀비도 폭발에 휘말리는 건 똑같으므로 한 번 터졌다 하면 좀비 무리를 폭사시키는 데는 제격이다. 3지역에서 아머드 좀비들 상대로 터져 알몸이 된 아머드 좀비들을 보면 이만한 쾌감이 없다. 미드시즌 3의 데드와이어 기폭장치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주로 폭발화기[86]에 쓸 데드와이어 기폭장치를 일반 총기에서도 십분 활용하고자 할 때, 일반 총기에 이 속성을 부여해주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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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 프리즈
냉기 속성, 공격시 적들을 얼린다. 얼린 적은 이동속도는 물론 공격속도까지도 슬로모션마냥 느려진다. 위의 탄약모드들에 비해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대신 쿨타임이 없다시피한 것이 특징이다. 엄청나게 짧은 쿨타임과 얼려서 이동을 제한한다는 특성 덕에 좀비 무리와 마주쳤을 때 좀 더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게 장점. 특히 3지역 좀비들의 미친 속도를 감안하면, 크라이오 프리즈로 좀비를 계속 얼리며 거리를 벌려주는 게 해당 난이도를 제일 무난히 돌파하게 해준다. 헬 하운드에게 특효로 효과가 발동되지 않아도 부가적인 냉기 피해를 입힌다.
11. 임무
DMZ의 임무처럼 시작전에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한다.12. 계약
맵 내에 퍼진 다양한 계약을 수행하여 보상금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지역의 위험도가 높을수록 계약금과 보상의 수준이 올라간다.[87] 일부 임무는 지역의 위험도에 따라서 요구되는 개수가 올라간다. 용병이 나오는 계약은 아파치 헬기가 나오는 화물 차량 운송을 제외하면 3단계 지역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88] 에테르 에스코트같이 팀원이 전부 다운된 상태가 아니라도 임무 실패 시 바로 게임오버되던 콜드워와는 달리 임무 실패해도 경험치 날려먹는 거 빼고는 딱히 패널티가 없으니 부담없이 진행하자.-
바운티 섬멸
엘리트 좀비를 섬멸하는 계약. 보통 특수 좀비의 네임드로 나오는 엘리트 좀비는 특수 좀비들보다 훨씬 맷집이 튼튼하므로 주의하여 싸워야 한다. 디사이플은 힘들게 체력을 깎았는데 플레이어의 체력을 흡혈하는데 딜이 딸릴 경우 도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엘리트 좀비 하나만 담구면 끝이기 때문에 1단계 지역에서는 가장 빨리 클리어 가능한 계약이라서 인기가 가장 많다. 2단계 지역 이후라면 단순 팩어펀치나 팩어펀치했다고 해도 저등급 무기로는 무리인 경우도 많아서 상대의 상성에 맞춰서 원소를 적용해주거나, 무기의 레어도를 높여야 후딱 해결 가능하니 참조하자. 맹글러는 네이팜 버스트가, 미믹은 브레인 롯이, 디사이플은 데드 와이어, 메가 어보미네이션[89]은 네이팜 버스트와 브레인 롯이 특효약이다.
시즌 1부터 시작해 시즌 3까지도 주 목표로 지정된 엘리트 좀비가 플레이어가 근처에만 가면 바로 죽어버리는 괴현상이 가끔 발생한다. 메가 어보미네이션까지도 예외없이 그냥 혼자 죽어버리면서 클리어된다. 교전을 기대하고 간 유저라면 아쉽기야 하겠지만 날먹이 가능해서 꽤나 고마운 버그.
다크 에테르 지역에서도 나오는 계약 중 하나다. 보스 체력이 좀 뻥튀기됐다는 거 빼고는 계약 자체는 특출난 건 없지만, 사이드 시티같은 지역은 현상금 목표를 한 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 속에다 스폰시키는데다 그 안개 속으로 어마어마한 좀비 떼가 몰려오기 때문에 꽤나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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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 컨트롤
맵에 표시해주는 전술 장비인 억제기를 입수한 뒤 포자 주변에 이것을 던져 피해를 입히고 포자의 껍데기가 벗겨져 빨간 색으로 달아오르면 총으로 쏴서 마무리한다. 억제기를 배치했을 때 좀비들이 출몰한다. 모든 6개의 포자를 없애면 완료된다. 포자 하나에 붙은 억제기 개수가 많을수록 포자 껍데기가 빠르게 벗겨지므로 솔로 플레이일 경우 억제기를 두개만 갖고 다니면서 포자 하나에 두개를 붙여서 하나씩 부수면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예능에 가까운 전략이지만 아예 적당한 차량 한 대를 찾아 차체 위에다 억제기 8개를 전부 다 붙인 다음, 포자 주변에 정차하면 포자 껍데기가 눈 깜짝할 사이에 바로 벗겨지는 걸 볼 수 있다.(...) 좀비 떼에 차가 둘러싸이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을만큼 컨트롤이 자신있다면 한번 해볼만한 전략이다.[90] 임무를 취소하면 나오는 잔소리를 들어보면 이걸 방치하면 에테르 볼텍스로 진화하는 모양. 따라서 실패할 경우 레베노프가 다른 곳에서 활동중인 ACV를 불러와야 겠다는 한탄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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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무기 상자
터미누스 아웃컴즈의 무기들을 약탈하는 임무다. 위치로 가서 무기 금고에 드릴을 꽂으면 용병들 대신 좀비들이 소리에 이끌려 달려든다. 끝까지 금고 주위에 붙어서 드릴질을 완료하면 무기 금고에서 무기들을 획득할 수 있는데,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별로 특출난 것은 없다. 그나마 지역 위험도가 높을수록 들어있는 무기의 등급이 높고 부착물도 많이 달려있기 때문에, 상태 좋은 밀수무기 가져가기 용도로 써먹기엔 나쁘지 않다. 드릴은 플레이어가 쓰러진 상태에서도 주변에 있기만 하면 계속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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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트
공중에서 ACV가 투하되며, 이것의 전원을 킨 뒤 호위하여 총 3군데의 에테르 볼텍스를 태워버리는 것을 엄호해야 한다. ACV는 이동중일 땐 계약 진행중인 스쿼드의 플레이어가 주변에 없으면 주행을 정지하므로 한명이라도 딱 붙어있는 것이 좋다. 좀비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ACV를 공격하므로, 이를 저지해야 한다. ACV가 파괴되면 임무 실패.[91] 2지역까지는 팩어펀치랑 무기등급 레벨업만 잘 하면 솔로로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3지역부터는 엄청나게 단단해지고 빨라진 좀비들이 ACV로 순식간에 들러붙는 건 물론 중간에 어보미네이션같은 체력돼지들이 난입하는 변수 등의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껑충 뛰어올라버린다. 3지역을 탐험하는 다른 분대와 티밍해서 최대한 ACV를 보호할 인원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그게 안되면 ACV가 가는 길에 데드볼트 터렛이라도 하나 설치되어있길 기도하자. 다크 에테르 지역에서도 숨겨진 미션으로 이 계약이 등장하는데, 보상은 다크 에테르답게 빵빵하지만 3지역 에스코트를 뛰어넘는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기존 3지역에선 운이 안 좋으면 어보미네이션이 난입한다면, 다크 에테르 하드 난이도에서는 운이고 뭐고 무조건 어보미네이션들이 난입하게 짜여있기 때문에 꽤나 혈압을 올린다. 간혹 운이 좋으면 데드볼트 터렛들이 ACV의 경로에 설치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포탈 타기 전에 회로를 몇개 챙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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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익스트랙터
용병들이 에테르를 로켓으로 쏘아 올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 로켓들의 위치에 근접할 때부터 카운트가 시작되며, 3분 이내에 맵 상의 모든 용병 로켓들을 파괴해야 한다. 용병들은 계약 시간동안 계속 증원되며, 시간이 지나면 임무 실패. 용병들의 명중률이 너프되긴 했지만 화력이 솔로 유저가 감당하기엔 너무 세기 때문에 솔로잉에서는 보통 추천되지 않는다. 만일 솔로로 수행 할 경우 다소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에 1단계 지역 계약이라도 신중하게 타이밍 봐가면서 움직여야 한다. 용병을 식별하기 위해 열화상 조준경을 끼거나 죽음 인지 특전을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클리어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중기관총 달린 LTV를 사용해 용병들을 중기관총으로 갈아버리거나, 1단계 이상 팩어펀치한 유탄발사기로 로켓 주변에 마구 쏴주면 용병들이 엄청 쓸려 나가는 걸 볼 수 있다. 로켓 갯수는 1단계 지역에서 3개, 2단계 지역에선 5개다. 다크에테르 지역에서도 계약으로 등장하는데, 로켓 갯수는 3개로 고정되는 대신 용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좀비 떼가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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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기지 방어
3곳의 지진파 발생기에 접근하여 이것을 작동시킨 뒤, 컴퓨터로 가서 서버를 활성화하여 방어하는 임무다. 지진파 발생기를 킬 때마다 좀비들이 한 번 출몰하며, 서버를 켜면 용병들이 이것을 부수러 온다. 3분 동안 용병들이 파괴하지 못하도록 열심히 죽여야 한다. 방패병은 소수지만 확정적으로 등장하므로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RG 롭 몬스터, 테르밋 수류탄 등의 저지도구를 챙기도록 하자. 서버가 파괴되면 임무 실패. 프리시즌만 해도 1지역에서도 솔로로는 플레이 불가능할 정도로 토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했는데, 용병들이 너프되면서 비교적 할 만 해졌다. 지질학 관련 임무라 그런지 지질학을 전공한 바레라가 아나운서로 나오는데, 임무 실패 시 평상시와는 달리 굉장히 격하게 짜증을 낸다. 용병 스폰이 없는 3지역에서는 해당 계약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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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차량 운송
지정된 주유소의 차고로 가서 터미누스의 화물이 있는 JLTV를 타고 이것을 목적지까지 수송해야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터미누스의 아파치가 출몰해 차량을 파괴하러 온다. 아파치는 화물이 담긴 JLTV를 계속 공격하지만 가만히 서있지 않는 이상 명중률이 형편없으므로 계속 움직이면서 잘 피하거나 헬기를 터트려버리고[92]목적지까지 도달하여 화물을 아군 헬기가 픽업하면 임무 성공. 모든 계약을 통틀어서 에스코트 다음가는 긴 시간을 자랑하지만, 교전이 사실상 필요 없다는 것과 확정적으로 무장 LTV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점 덕에 무장 LTV가 필요한 경우나 상위 단계 구역에 가기 힘든 무장상태일 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3단계 지역처럼 주는 건 많은데 평균적인 교전 난이도가 높아 다른 계약을 하기가 좀 어려운 곳이라면, 그냥 차만 신나게 몰면 되는 이 계약을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게 이득이다. 거기다 3지역은 제일 크기가 작은만큼 운전 경로도 제일 짧아 시간이 적게 드는 건 물론, 차가 스폰되는 주유소가 하나밖에 없어 운전경로도 하나로 고정되어 익숙해지기 쉬운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운전을 더럽게 못 하거나 맵 지리를 거의 모르는 팀원이 운전대를 잡는다면 얘기가 좀 다른데[93]이러면 정말 순식간에 LTV가 터지고 경험치와 에센스는 물론 기껏 얻어놓은 차까지 증발할 수 있으므로 역할 분담을 잘 하자. 에스코트 계약과 마찬가지로 팩어펀치한 VR-11이 있을 경우 차량에 발사하여 수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별 상관은 없지만 계약용 차량이라 그런지 이 미션 전용으로 스폰되는 JLTV는 운전하는 유저가 장착한 차량 스킨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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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스트
바레라의 팀이 실종되어 목적지까지 가서 바레라의 팀원들의 생사를 확인해야 한다. 콜옵 좀비가 그렇듯이 당연히 바레라의 팀은 모조리 끔살당해 있고 플레이어는 아직 온전한 PND를 가동하여 에테르 크리스탈들을 파괴해야 한다. 가동하면 좀비들이 출몰하기 시작하며 크리스탈 영역 안에서 열심히 버텨야 한다. 임무 소요 시간은 빠른 편이라 주 목표 다음으로 하기 괜찮은 임무다. 크리스탈 영역 안에서 쓰러지면 다시 일어설 때까지 진행이 중단된다. 진행도를 90% 정도까지 올려놓고 밖으로 나오면 퍼센테이지가 줄어들어도 좀비가 멈추지 않고 쏟아지므로 위장작 용으로 인기가 좋은 계약이다. 다크 에테르에서도 숨겨진 계약으로 나온다.
13. 오브젝트
맵 내의 다양한 건물 등에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용병 캠프
소규모 용병 주둔지. CUAV와 센트리건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의 용병 상자에서 요새를 여는 카드키를 얻을 수 있다. CUAV는 굳이 파괴하지 않아도 캠프의 모든 용병을 처치하면 자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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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호송대
3대의 용병 무장 트럭이 대열을 이루며 천천히 주행한다. 무장 트럭마다 작은 용병 상자를 싣고 있으며, 분대장 용병은 요새 키카드를 떨어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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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요새
용병들이 주둔한 요새다. 카드 키가 필요하며, 이곳을 여는 순간 1대의 용병 증원 헬기가 온다. 방패병이 환영 인사를 하므로 대응 수단을 갖춰야 한다. 안에는 금고가 있는데 역시 금고를 따기 시작하는 순간 용병 헬기가 또 증파된다. 금고를 열면 3갑과 성채 키카드가 확정 드랍된다. 뜬금없게도 금고에 알카탈라의 문양이 그려져 있는데, 배경이 우르지크스탄인 걸 생각하면 여기도 알카탈라가 활동했을 수도 있지만 알카탈라가 적으로 나오던 DMZ의 알마즈라 내 금고 모델링을 돌려쓰기한 흔적일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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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드 성채
신규 워로드인 도깨비의 등장 이후, 1월 24일부터 두 워로드 중 하나가 매 판 랜덤으로 출현하게 되었고, 현재는 아래 워로드 중 한 명이 랜덤으로 배정된다. 용병들과 교전 시 주변의 좀비들의 어그로가 끌려서 3파전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워로드 성채의 경우 용병들을 다 소탕하면 이후부터 좀비가 스폰하기 시작한다. 도깨비가 나온 이후 성채 키카드는 각각 해당 매치에서 출현한 워로드의 키카드로 분류되는데. 툼스톤 소다를 먹고 사망한 뒤 다음 매치에서 키카드를 회수했는데 전판과 현재 매치의 워로드가 다르면 그 키카드로는 현재 매치의 워로드 성채 문을 열 수 없어 아무것도 못 하는 쓰레기가 된다. -
레거시 성채
탈라노프 전초기지에 고정되어 등장하는 플레처의 부관인 레거시가 있는 요새다. 기지 외부에는 저격수, 대전차병, 쇼크 트룹, 센트리건이 좍 깔려있다. 기지에 접근하는 순간부터 하인드가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공격하며, 용병들이 계속 헬기로 증원된다.[94] 열쇠로 열고 들어가는 안에는 트랩, 트로피 시스템, 제압 지뢰들이 깔려 있으며, 방패병들도 친히 맞아준다. 또한 튀어오르는 확장 디코이는 가까이서 터트리면 섬광이 터져서 앞이 보이지 않게 된다. 워로드 레거시는 용숨 헤이메이커로 무장했기 때문에 정면으로 마주치면 눈 깜짝 할 사이에 갑바가 왕창 깎이므로 조심해서 처치해야 한다.
공략의 경우 정공법이 아니면 최대한 빨리 차량을 들박해서(차가 터지지만 않는다면) 건물에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정공법으로 헬기까지 처리하고 가자면 인세인 볼트, 소이탄 MG(물론 PaP 필수)같은 고화력 무기들은 필수다.
클리어 시 용의 숨결탄을 포함한 부착물 5개짜리 에픽 등급 헤이메이커를 보상으로 준다. 이름은 '전술 협상가'. 도안이 아닌 무기 자체를 주기 때문에 획득 후 탈출하여도 밀수품 무장만 추가된다. 명성 콜링카드 도전과제 중 게임 시작 직후 7분 이내로 레거시 성채를 털어버리라는 과제도 있다.
해당 판에 레거시가 없을 경우 용병 하나 없고 좀비만 무성한 폐허가 되어버린다. -
도깨비 성채
시즌 1 리로디드에서 추가되었다. 위치는 남서쪽 초고층 빌딩 옥상이며[95][96], 보스는 도깨비. 기존 워로드 레거시의 경우에는 용병단 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용병단을 주기적으로 소환하는 방식의 패턴을 보여줬다면. 도깨비는 기존 컨셉아트상에도 보여주듯이 전자전 전문가라는 것을 드러내듯 인간 용병보다는 각종 전자장비[97]를 이용하여 방어선을 구축하였고, 이것이 성채 난이도가 급감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기존 레거시의 경우에는 용병들이 이동하면서 위치도 바꾸고, 헬기를 타고 추가 증원이 등장하질 않나. 공격헬기가 지원을 와줘서 살벌하게 쏴대는 등의 물량전을 실현해서 잘못하면 사방에서 총탄을 맞아 누워버리는 등의 난이도가 낮지않은 편이었지만, 도깨비의 경우에는 방어선 구축 방식이 사람을 추가 증원하는 게 아니라 각종 전자장비를 이용한 방어선을 구축한 탓에 공격반경, 위치, 패턴 등이 매우 한정되어있어. 솔로 플레이로도 그냥 천천히 진행하면 깨져버릴 정도로 난이도가 급감했다. 물론 중반부에 나오는 다리[98] 반대편에서 두명의 쇼크 트룹과 방패병의 공세, 후반부부터 한번에 드론을 4~5대씩 불러대는 도깨비, 시도때도 없이 오는 헬기 증원으로 인해 여전히 토나오는 난이도인건 변함이 없긴 하다. 아예 부무장으로 한명은 스톰엔더를 들고 드론만 집중적으로 부수는 게 나을 정도.
클리어 시 부착물 5개짜리 에픽 등급 KVD 인포서를 보상으로 준다. 이름은 '중재자'. 레거시와 마찬가지로 획득 후 탈출 시 밀수품 무기로만 추가된다.
도깨비 성채 공략중일 때는 저거넛을 호출해도 패키지가 안나온다. 쌩으로 하나 날려버리는 셈이라 절대 꺼내지 말 것.
이 건물 옥상 다리가 팩 어 펀치 기계 스폰장소중 하나인데, 버그인지 몰라도 도깨비 성채와 동시에 스폰되는 경우가 있다. 판마다 위치가 다른 팩어펀치와 달리 도깨비 성채는 스폰되면 여기에 고정으로 등장하니, 이런 경우엔 에센스 모아서 신나게 팩어펀치 박으러 갔다가 도깨비 병력에 뒤통수를 두들겨맞는 불상사는 없도록 주의하자. 또한 도깨비 성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바운티 섬멸 계약의 섬멸 대상이 건물 옥상에 출현하기도 한다.[99] -
케레스 성채
시즌 2 리로디드에서 추가되었다. 위치는 오를로프 군사 기지의 킬하우스 지역이며, 보스는 케레스. 케레스가 해당 매치의 워로드로 등장하면 킬하우스 부근에 용병들과 센트리건이 빽빽하게 주둔한다. 요새 안으로 들어가면 빨간색 가스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데 방독면 착용이 필수인 것은 물론이고 이것 때문에 죽음 인지 콜라를 마셔도 시야가 더럽게 안 보이며 케레스 또한 맷집이 세서 순식간에 다운당한다. 시즌 2 리로디드 시점에서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보스로 등극하였다. -
레인메이커 성채
시즌 3 리로디드에서 추가되었다. 위치는 라아하 섬의 저택이다. 레인메이커가 해당 매치의 워로드로 등장하면 섬에 용병들이 주둔하며 플레이어가 접근 시 박격포를 갈기며 반겨준다. 섬에는 크레모아가 마구 설치되어 있다. 여기 폭탄들은 PhD 플로퍼로 방호가 안 되니 주의. 이따금씩 박격포가 같은 용병을 잡아먹기도 하는 웃긴 모습을 보여준다. 성채 안에는 모던 워페어 II 협동전에서 많이 봤던 C4 트립마인들이 박혀 있는데 다행히도 그냥 총으로 갈겨 터트리거나 레이져를 건들지 않은 채 상호작용하여 해제할 수 있다. 보스인 레인메이커는 플레이어와 적극적으로 교전하려 하지 않고 열심히 도망가는데 가는 길마다 집속 지뢰를 계속 떨어트리므로 이것이 짜증난다. 도망가는 것만 제외하면 격파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간혹 레인메이커가 도망다니는 길목에 아예 냅다 누워서 길막을 해버리면 레인메이커가 끼여서 못 도망가다 맞아 죽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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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둥지
좀비가 증식하는 소규모 건물이다. 주로 주유소나 소형 가게 건물에 스폰된다. 낭종을 다 터뜨리지 않는 이상 좀비가 무한 스폰되며, 안에서는 가스가 분출하여 플레이어의 체력과 갑옷을 손상시킨다. 이곳의 낭종을 모두 제거하면 파워업 하나를 주며 대형 에테르 상자 하나를 열 수 있다. 낭종 자체는 파괴시 아무것도 주지 않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에테르 크리스탈을 드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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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요새
좀비가 증식하는 요새 혹은 다층건물이다. 에테르 둥지와 마찬가지로 낭종들이 가스를 분출한다. 이곳의 낭종을 모두 제거하면 대형 에테르 상자, 대형 용병 상자 1개씩을 포함하여 5개의 상자를 열 수 있으며, 요새 곳곳에는 에센스가 떨어져 있다. 요새인 만큼 막혀있는 벽이 많아 위급할 시 퇴로가 적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좁은 집에서 구석에 몰린다 싶으면 에테르 슈라우드나 에너지 지뢰같은 특수능력을 과감하게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석똥창 엔딩이다. 만일 죽음인지를 얻고,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우르지스크탄 시내의 어느 식당같이 넓은 장소가 아니고서야 견고한 방독면의 유지시간 이내로 어렵지 않게 뚝딱할 수 있다.[100] 가장 효율적인건 2지역인데 안에 있는 에센스 취득+좀비 처치+상자 안의 에센스를 먹으면 에센스 획득량도 2500~3000+을 보장하고 단일 의뢰보다 더 많은 보상도 노릴 수 있고, 무엇보다도 데드볼트 칩을 가장 얻기 쉬운 대형 에테르 상자가 2개이상 고정적으로 나와준다. 3지역은 에센스 보상은 그다지고, 2지역보다 높은 등급의 드랍 테이블을 기대할 수 있지만 2지역 요새 파밍과 별 차이없이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오히려 3지역의 효율은 2지역과 비교해 고만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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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차의 연료와 내구도를 채울 수 있는 장소다. 좀비들을 신나게 들이받다보면 차 내구도가 꽤나 쉽게 손상되는 편이라 운전중인 유저면 자주 들르게 된다. 주변에 화물 운송 계약이 있을 경우 차고 안에 계약용 무장 트럭이 생성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출동한 용병들이 붙어있기도 한다. 차고 문은 철제긴 하지만 의외로 관통샷이 먹혀, 문에다가 총을 갈기면 안에 숨은 용병들을 사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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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주유소
주유소의 해상 버전. 대체로 물가에 위치해있지만 땅 끝이라서 일단 차도 잘만 대면 기름을 넣을 수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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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위치
상점. 지역의 위험도가 높을수록 다양한 아이템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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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박스
랜덤한 무기나 킬스트릭을 얻을 수 있는 상자다. 시리즈 전통으로 일정정도 많이 쓰면 플레이어를 비웃는 ("하하하하 잘가라") 아나운서 소리와 함께 무기를 뽑는 중간에 상자가 날라가며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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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볼트 터렛
가동이 중단된 터렛이다. 여기에 터렛 회로를 잡아넣으면 가동을 시작하여 지역의 좀비들과 용병들을 쓸어버린다. 회로는 상점에 판매할 수도 있다.(이때문에 쓰겠다면 회로까지 일괄판매로 팔아버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한번 설치하면 그 주변을 1분동안 감시하며 좀비들을 공격하는데, 그 화력이 극도로 절륜하다. 3지역에서 바운티 헌트 대상을 순식간에 찢어발기는 것으로 모자라 메가 어보미네이션까지 빠르게 해치울 수 있을 정도. 거기다 히든보스 그레이롬을 상대할 때도 매우 유용한데, 쭉쭉 빠지는 거까진 아니지만 터렛 딜이 알게모르게 그레이롬에게 꽤 아프게 들어간다. 자라반 시티 서쪽 운동장에 데드볼트 터렛이 나올 수 있으며, 이는 4군데 그레이롬 스폰지점들중 그레이롬 스폰지점과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되는 터렛이다. 매우 운이 좋으면 데드볼트 터렛이 있으며 운동장이 폭풍 중심에 있고 터렛까지 배치하는 걸 기대할 수도 있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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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치 드론
접근하여 어샌더를 타고 공중으로 올라가 빠르게 다른 곳으로 낙하가 가능하다. 후반 에테르 폭풍이 일어날 때 해당 위치가 에테르 가스에 잠기면 다른 위치로 드론이 알아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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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오브
떠다니는 구체. 열심히 총질을 하면 비명을 지르면서 에센스, 갑바, 무기 등을 떨어트리고, 파괴 시 랜덤한 등급의 에테르 툴과 에센스들(낮은 확률로 일부 무기)을 드랍한다. 공격한 후 오래 가만히 냅두면 도망가 없어진다. 필드의 거의 절반을 횡단하기도 하던 콜드워의 동일 오브젝트와는 다르게 이동반경이 처음 스폰된 지역 인근에 한정되어 있어 귀찮게 쫓아다닐 필요는 없다. 대신 한 번 쏘기 시작하면 이동반경 내에서 미친듯이 무빙을 치고, 체력도 꽤나 단단한데다 일반좀비가 거의 확정적으로 스폰되므로 조금 거슬릴 수 있다는 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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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상자
탄약과 일반 살상, 전술장비, 방독면 필터를 완전히 채워준다. 마스터키나 퓨리파이어같이 살상용 하부 부착물의 탄약도 같이 찬다. 현재 총에 장전된 탄창까지도 풀로 채워주는만큼 고위험지역에서 탄약이 거덜났을 경우 보면 반갑기 그지없다. 사용 시 1분의 쿨타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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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
말 그대로 개집이다. 안에 살덩어리를 넣으면 랜덤한 이름이 지어진 헬하운드가 아군으로 등장하여[102]죽거나 매치가 끝날 때까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좀비들과 용병들을 뜯어죽인다. 사실상 영구 브레인롯 효과가 걸린 헬하운드 하나를 데려다니는 셈이라 일반좀비들은 3지역이나 다크 에테르 개체여도 얘한테 물어뜯기면 큰 피해를 입거나 즉사한다. 지역 레벨에 알맞는 개를 소환했다면 탱킹도 꽤나 잘해주기 때문에 현상금 계약 등 체력 높은 적들이 등장하거나, 좀비들이 무리지어 몰려드는 각종 방어 임무들에 끌고가면 난이도가 낮아지는 게 체감이 된다. 자기 주인이나 팀원이 쓰러지면 부활도 시켜주기 때문에 자가부활도 덤으로 아낄 수 있다.[103] 차로 빠르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헬하운드가 개 울음소리와 함께 순간이동하여 자동으로 플레이어 근처로 와준다. 비전투시 체력이 자동으로 조금식 찬다. 살덩어리는 좀비가 토막쳐져 죽으면 낮은 확률로 떨어트린다. 살덩어리는 기본적으로 하나만 넣으면 되는데 지역의 위험도에 따라 필요한 살덩어리가 하나씩 증가하며, 헬하운드의 스펙도 올라간다. 애완견은 한 마리만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애완견이 있는 상태에서 개를 또 소환하면 먼저 있던 애완견은 자살한다. 살덩어리가 아닌 다른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개가 화를 내며 뛰쳐나와 플레이어에게 달려들고 한끼 식사로 전락한다. 전체 맵에는 표시가 되지 않고[104] 오직 미니맵으로만 표시되기 때문에 찾기 쉽지 않다.
개뼈다귀 아이템 사용시 무조건 3레벨 애완견을 소환하는데, 하드 에테르에서 개뼈다귀 1회용 아이템이나 그 설계도를 먹을 수 있다. 이외엔 분명 아군판정인데도 차량에 닿기라도 하면 적군으로라도 판정되는지 충돌 자체에 면역인 블러드버너를 빼곤 차의 내구력이 좀비를 들이받은 거 마냥 깎이는 괴현상이 존재한다. 개가 죽거나 다치진 않지만 차를 주 이동수단으로 쓰는 플레이어라면 조심해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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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틈새
여기로 들어가면 즉시 틈새 위치의 공중으로 순간이동되며 빠르게 원하는 위치로 낙하할 수 있다. 재배치 드론의 상위호환. 랜덤한 경로 방향으로 500 에테르가 공중에 다수 생성되며, 따라가면서 먹으면 대략 계약 한건 클리어 정도의 에테르를 꽁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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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에테르 균열
3지역 남쪽 작은 섬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 4막 퀘스트를 위한 통로 또는 특수한 아이템들을 갖춰 포탈을 여는 것으로 다크 에테르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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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시즌 3 미드시즌 패치로 추가된 이스터에그. 3지역의 특정 장소 3곳의 바닥에 뜬금없이 삼각형이 하나씩 그려져있고 주변에는 보라색으로 빛나면서 소리를 내는 문양이 총 세개씩 존재한다. 문양을 공격하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보라색 빛이 꺼지고, 이렇게 총 3개의 문양을 모두 공격할 경우 레베노프가 '뭔가 다크에테르의 존재가 느껴지니 주의하라'라면서 경고한다. 이후 주변의 특정 장소[105]로 올라가 대기하면 장판이 하나 생성되며 좀비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아무튼 장판 범위 내로 들어와 보라색 불빛이 피어오르는 좀비들을 처치하면 장판 옆의 구체로 그 영혼이 흡수되므로, 웨이브가 끝나고 보상이 생성될 때까지 계속 보라색으로 빛나는 좀비들만 처치하면 된다. 다크 에테르 신 지역에 입장하기 위한 단계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확정 보상으로 2000에센스는 물론 한때 레전드 등급 에테르 툴과 완벽한 에테르 크리스탈을 고정 보상으로 얹어준 적도 있어서 꽤나 경쟁이 치열했었던 이스터에그다. 총 3개 지점이 존재하므로 기회가 세 번은 있는 셈이지만 아예 작정하고 털어먹을 생각으로 라운드 시작부터 여기로 날아오는 분대들도 많으므로 선수를 치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만약 세 개 전부 다 다른 분대가 성공시킬 경우 다음 라운드를 기약할 수밖에 없는 게 흠. 이후 패치로 장판이 없어지고 작동시킨 분대 주위로 몰려오는 모든 좀비가 보라색 불빛이 피어오르게 바뀌어서 좀 더 난이도가 내려갔고, 시즌 5 시점에선 삼각형 중 하나를 활성화시킨 동안은 다른 삼각형 이스터에그들을 활성시키지 못하게 바뀌어 한 분대가 전부 다 털어먹는 불상사는 조금 덜해졌다. 그리고 시즌5 리로디드에서 최고등급으로 고정되었던 툴, 크리스탈 보상이 무작위 등급 테이블로 하향 조정되면서(즉 최악의 경우 레어와 1단계밖에 얻을 수도 있으므로) 경쟁률이 떨어졌다. 되려 3지역 계약보상으로 뜨길 기도하는 게 더 나을 지경이었으나, 2024년 8월말 패치로 확률이 조정되어서 약 1/3확률로 최고등급 보상[106]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등급 보상이 나오지 않아도 최소한 에픽 등급 툴까지는 확보할 수 있는만큼 여전히 어느 정도는 인기가 있는 이스터에그. 또한 3지역 말고도 2지역의 몇몇 장소에서 고정으로 삼각형 이스터에그가 출현하기 때문에 3지역 경쟁에 지쳤다면 이쪽으로 눈을 돌려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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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폭풍
DMZ 방사능 지대의 좀비 버전. 여기에는 스펙이 1단계 높은 좀비들이 출몰하며[107], 네임드 디사이플인 스톰콜러가 고정 스폰된다. 당연히 방독면 없이 들어가면 플레이어의 장갑과 체력이 서서히 깎인다. 제한시간이 지나고 나면 폭풍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폭풍에 잠식된 탈출지점을 쓸 수 없게 되므로 그 전에 탈출해야 한다. 안에서는 번개도 치는데 여기에 맞으면 저거노그를 안 마셨을 경우 한 방에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번개가 칠 위치는 시야에 표시되므로 눈치채고 빨리 피해야 한다. 스톰콜러 말고도 또다른 히든보스인 그레이롬을 소환할 경우 에테르폭풍 지대 내에서 맞짱을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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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박스
열어보면 잡동사니나 몇몇 유용한 아이템들이 나오는 오브젝트들이다. -
더플백
가장 흔하게 나오는 아이템 박스. 안에는 잡템들밖에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장갑판이 높은 확률로 들어있어 장갑판이 부족할 때 꺼내 쓰기엔 좋은 편이다. - 용병 상자, 에테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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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용병 상자, 에테르 상자
안에 전술장비, 킬스트릭, 무기, 자가부활 등 귀한 아이템들이 높은 빈도로 나오는 상자들이다. 주변에 있으면 블랙 옵스 3의 합병 기업 로고 효과음으로 악명높은 그 특유의 띵동딩동~거리는 특유의 징글과 사운드가 들린다. -
무기 캐비넷
군사기지나 2단계 구역의 은행 무기창고에서 나온다. 안에 무작위 무기 하나가 들어 있으며, 매우 낮은 확률로 원더웨폰이 하나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 -
무기 보관함
위의 무기 캐비넷과는 달리, 나무 상자 형태이며 맵에 흔하게 널려있다. 보통은 무기보단 더플백 처럼 잡다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 또한 무작위 무기 혹은 원더웨폰 하나가 들어있을 때가 있다. -
냉장고
식음료 계열 잡동사니들이 주로 들어있는데 낮은 확률로 비싸게 팔 수 있는 고급 술이나 낮은 확률로 무작위 특전이 나온다. -
약품 캐비넷
화장실, 구급차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방독면도 나오고 낮은 확률로 단단한 방독면 또는 부활 키트가 나온다. -
캐비넷
거의 잡템뿐이나 전작 DMZ처럼 가끔가다 2~3단계 가방 및 방탄복이 나온다. 가끔 잡템 중에서도 고가의 물품인 만화책이나 그 상위호환인 만화책 초판이 나오기도 한다. -
공구통
공구류 잡동사니가 주로 나온다. 낮은 확률로 650 에센스짜리 전동 드릴이나 에테르 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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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맵의 특정지역에 가면 문양을 구성한 돌들이 아치 문양을 이루며 생성이 되는데, 이 돌들은 쏴서 가동하는 스위치고, 특정한 조합으로 문양을 가동하면 그 문양의 조합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포탈을 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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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맵 곳곳에 입구가 널려있는 구조물로, 현재로서는 아무 의미도 없는 오브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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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 저택 비밀벙커
일종의 약한 이스터에그같은 곳으로, 1지역 특정지역에 고정스폰되는 체스의 말 종류들(나이트, 룩, 비숍, 폰)이름을 가진 송신기를 작동시켜야 한다. 대부분은 네임드 용병이 들고다니며, 한 송신기는 동북쪽 어느 집 TV에 놓여져있다. 송신기를 작동시키면 샤힌 저택의 비밀벙커를 열수 있다.[108]
벙커를 열면 킹이라는 네임드 미믹을 상대후 루트를 할 수있는데 비밀벙커 보상은 에테르상자 대형 두개 등인데 금괴 2개 이상이 확정으로 나오지만 그외에는 일반적인 에테르대형상자 드랍테이블과 비슷하다. 1지역 위주로만 돌아도 즐길수 있다는 게 유일한 장점일 뿐, 왔다갔다하는 과정이 번거롭고[109], 드는 시간에 비해 보상도 상대적으로 시원찮아서 어느 정도 설계도를 갖춰서 2지역을 안정적으로 돌수 있는 기반환경을 갖추면 굳이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 대부분 패스하고 있다.* USB 송신탑이스터 에그 보스 '그레이롬'을 상대하기 위해 작동시켜야 하는 오브젝트. 맵의 특정 구역에 우르지크스탄 전도와 특정 구역을 확대한 사진 4장이 붙어있는데[110], 이 확대된 4곳에 특유의 생김새[111]를 가진 송신탑이 있다. 이후 보스 구역[112]에 있는 지진파 굴절기가 에테르 폭풍에 잠식당한 뒤 이 4개의 USB를 각각 꽂으면 그레이롬이 스폰되며 보스전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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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지점
맵에는 3곳의 탈출 지점이 활성화되어 있어 이곳에서 헬기를 호출하여 탈출할 수 있다.
프리시즌만 해도 특히 1지역은 거의 일반좀비(2지역+은 아머좀비가 섞이긴 한다)만 물량으로 밀고 나와서 탈출이 매우 쉬웠고 그마저도 안정성을 문제로 물량이 중도에 너프되었으나, 시즌 1 패치 이후로 1지역에서는 맹글러도 여럿 스폰되도록 패치되었다. 2지역에선 디사이플도 나온다. 따라서 솔로잉 시 탈출하려면 1지역이라도 어줍잖은 장비나 화력으로는 안심할 수 없으므로 화력과 킬스트릭, 장갑판을 충분히 챙긴후 철수요청하는 편을 권한다. 당연하지만 마굴이라 플레이어들 빼고는 살아있는 사람이 코빼기도 안 보이는 3지역에는 철수지점이 아예 없고, 아예 별개의 이공간이라 헬기가 올 수 있을 리가 없는 다크 에테르 지역의 철수하는 방식은 따로 마련된 포탈을 타고 도주하는 식이다.
후반 에테르 폭풍에서 모든 철수 지역이 잠식되면 최종 철수 위치가 활성화되며 이곳에서는 현재 존재하는 플레이어들이 모두 헬기에 탔냐 관계없이 무조건 매치 종료 시간까지 대기한다. 그리고 좀비 물량 떼거지와 함께 맹글러, 디사이플, 미믹도 같이 등장한다. 물론 1지역이라 맷집은 참피에 불과하니 시원하게 총알을 갈기면서 여유롭게 탈출하면 된다. 최종 철수에서도 탈출하지 않으면 사망 처리된다.
탈출 헬기만 부르면 카운트다운이 끝날 때까지 좀비가 무한스폰된다는 점을 이용해, 적당한 철수지점에 자리를 잡은 다음 쿨타임 찰 때마다 계속 헬기를 불러 좀비 스폰을 유도해 무기 레벨 및 위장작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수십번을 왔다갔다하면서 헬기에 아무도 못 태우고 나가는 팽은 덤. 가끔씩 탈출 신호탄을 터트리는 데 바레라가 주목표 샘플이 반응을 한다는 말을 날리며 좀비가 평소와 달리 무지막지한 양으로 쏟아지는 이벤트가 있다.
14. 잡템
DMZ에서 나오던 잡템들과 별로 달라진 건 없다. 어차피 DMZ와 달리 잡템을 수집하는 임무도 없고, 에센스야 임무를 돌리면 금방 모을 수 있으니 크게 의미는 없지만, 본작에서는 좀비를 잡으면 10 에센스 밖에 안 주고 아무런 아이템도 갖추지 못한 병사를 초반에 무장시키려면 방탄복 등을 줍기 위해 결국 어느 정도 파밍은 필요하다보니 겸사겸사 같이 나오는 가치가 있는 잡템을 팔아 약간이나마 자금에 힘을 보탤 수 있다. 물론 팩어펀치 1단계, 에테르 툴 고급 등급 정도까지만 장비를 갖추면 대부분의 임무는 원활히 수행 가능하고, 화물 운송같이 교전 없이도 운전만 잘하면 에센스를 꽁으로 버는 계약들도 많으니 굳이 끝까지 눈에 불을 켜고 폐지줍기를 할 필요까진 없다.-
정제수
냉장고나 약통에서 자주 나온다. 200 에센스 이며 1칸에 3개까지 소지 가능. 에테르 둥지, 감염된 요새에서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데 물의 안전성이 의심스럽지만 어차피 플레이어는 팔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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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와인
냉장고에서 나오며 400 에센스. 3개까지 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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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와인
냉장고에서 나오며 1,000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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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된 하드 드라이브
컴퓨터에서 나온다. 400 에센스 이며 하나만 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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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3,000 에센스. 매우 낮은 확률로 컴퓨터에서 뜨거나 3지역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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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드릴
공구통에서 나오며 650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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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공구통에서 주로 나오는데 200 에센스에 1개밖에 소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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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윤활유
공구통에서 주로 나오며 350 에센스이다. 3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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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초판
캐비넷에서 뜨며 780 에센스이다. 거기에 3개까지 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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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문서
서랍장에서 뜨며 500 에센스. 3개까지 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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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문서
서랍장에서 희귀한 확률로 뜬다. 1,000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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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3500 에센스. 매우 낮은 확률로 뜬다. 샤힌저택 히든 벙커를 잠금해제하고 박스에 열면 적어도 2개 이상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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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해골
5000 에센스. 디사이플 처치시 가끔 나오기도 한다. 디사이플 보스인 스톰콜러를 처치 시 확정 드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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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말
1000에센스. 금괴보단 조금 덜하지만 확률이 매우 낮은 건 마찬가지다.
15. 기타
- DMZ의 시스템을 따와서인지, 생존 여부와 관련없이 게임 강제 종료나 게임 자체가 CTD가 나는 등의 외부적인 이유로 튕기면[113][114] 현재 가진 아이템이 증발하고 봉쇄 레벨이 저하된다. 튕겼을 시엔 패널티는 탈출 못한 상황과 똑같이 주는 주제에, 정작 죽었을 때와는 달리 툼스톤의 효과가 적용이 전혀 안되어서 아이템을 회수할 방법조차 없어진다. 대신 호스트 연결 문제같이 서버 문제로 팅길 경우 게임 시작하기 전의 무기와 물품을 그대로 보존해주며, 우르지크스탄에서 다크에테르(스토리용 균열, 통상균열 모두)로 가는 로딩 중에 튕겼을 때도 인벤토리 초기화나 봉쇄 레벨 패널티 없이 다크에테르로 들어가기 전에 인벤에 넣어놓은 아이템들을 모두 보존해준다. 이상하게도 살상 장비 슬롯에 장착해둔 에테르 블레이드 또한 이 경우 그 슬롯에 그대로 남게 되는데, 이걸 이용해서 다크 에테르 로딩 중에 게임을 강제종료하여 매치 때마다 무한정 에테르 블레이드를 가져갈 수도 있다.
- DMZ와 동일하게 해금 못한 무기들을 좀비모드에서 찾아서 들고 철수할 경우 바로 해금이 가능하다. 이걸 응용해서 다른 유저와 물물교환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특히 시즌 신총이 배틀패스에 포함되어있을 경우 노가다하기 귀찮은 유저들이라면 자기가 가진 좋은 아이템을 내주고 다른 유저가 들고온 신총을 가져가는 공정한 거래도 할 수 있다. 채팅은 기본적으로 모든 유저에게 보이니 한 번 찔러보던가, 아니면 바디랭귀지로 소통하든지 하자.
- PaP 기계에 근접으로 한번 치면 원래의 파란색 불이 한번 꺼진 후 초록빛 불이 켜지는데, 이때 업그레이드를 하면 PaP전용 위장없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더 치고 팩어펀치를 하면 원래대로 위장이 발린다. 기계 없이 에테르 크리스탈로 즉석 팩어펀치를 할 때도 방법은 똑같다.
- 시즌 4 기준 탄종파츠 소이탄을 장착할 경우 무기 딜이 기하급수적으로 뻥튀기되는 현상이 일어난 적이 있다. 연사력이 높은 무기는 소이탄이 달릴 경우 거의 데드볼트 터렛이나 저거넛의 미니건과 맞먹는 미친 폭딜을 자랑하기 때문에 잡좀비는 물론 엘리트 좀비, 스토리 보스, 특수 보스, 다크 에테르 보스 전부 공평하게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어 맞지만 않는다는 가정 하에 난이도가 거의 1지역 수준까지 떨어진다. 오죽하면 똥총으로 유명한 리베터도 소이탄만 달면 꽤 무난하게 좋은 총이 된다거나, 엘더 다크 에테르에서의 솔로 플레이도 무난하게 가능해질 정도다. 결국 며칠만에 패치로 해당 현상이 수정되었으나, 과거 DMZ에서 보스 뺑소니를 막은 것처럼 유저들이 이득을 보는 건 칼같이 패치하고 봉쇄 초기화같이 명백히 유저들이 손해 입는 버그는 패치할 생각을 않는다는 점이 불만을 사고 있다.
- 고위험지역에서 좀비를 잡아도 주는 에센스나 경험치는 난이도에 비해 1레벨 지역이랑 다를 바 없이 매우 낮다. 때문에 레벨작은 쉬운 지역에서 무난하게 좀비 학살이나 간단한 계약으로, 거지런은 중~고등급 아이템들이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하는 2레벨 구역에서 하는 것도 좋다.
- 벽 구매 무기의 경우, 지역의 위험도에 따라 최대 등급이 달라지는데, 3지역의 경우 레전드 등급 장비들이 뜨므로 7400 에센스 정도 모은 뒤 3구역에서 레전드 등급 벽 구매 무기를 사고 빠진 뒤 그 무기를 키우는 것도 좋다. 물론 무사히 빠져나와도 라운드가 끝나면 얄짤없이 등급이 하얀색으로 초기화된 밀수 무기가 되어버리므로, 가급적이면 초반에 빨리 구매해 그 라운드에서 최대한 뽕을 뽑아먹는 것이 이득이다. 해금이 안된 무기거나 레벨이 낮아 노가다가 필요한 무기면 얘기가 좀 다른데, 레전드 등급의 벽 무기들은 기본적으로 부착물 슬롯 5개가 다 달려있기 때문에 밀수품으로 가져오면 등급은 초기화되었을지언정 해당 무기 레벨을 제대로 안 올린 유저도 높은 레벨에서만 열리는 부착물을 미리 쓰며 무기 렙업을 비교적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정작 이렇게 밀수해온 무기들의 부착물이 죄다 날아가는 버그도 간혹 있다.
- 시작하자마자 특전이나 팩어펀치 무기, 원더웨폰 등 고급 물품들을 잔뜩 가지고 투입할 수 있단 점 때문인지 DMZ와 달리 연속 탈출 보너스가 일절 없었다. 그러나 시즌 2 리로디드부터 계약 완수시 계약 완수 포인트를 얻어 봉쇄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누적될수록 더 큰 보너스를 얻는식으로 다시 보너스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사망 시 봉쇄 레벨이 한단계씩 내려간다.[115] 그러나 무사히 탈출했는데도 갑자기 봉쇄레벨이 0으로 초기화되고 보너스도 얻을 수 없게 되어 다시 처음부터 봉쇄 레벨 노가다를 해야 하는 버그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해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조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랜덤으로 겪을 수도 있는 일이라 상당히 혈압을 올리는 버그. 만약 시작하자마자 봉쇄레벨이 0으로 떨어져있다면, 속해있는 스쿼드가 계약을 하나라도 따기 전에 스쿼드를 탈퇴 후 헬기 타고 탈출하면 봉쇄레벨이 다시 복구된다. 운이 없을 경우 가끔 빠르게 탈출하는 게 명백하게 손해고 또 혼자 돌아다니기도 힘든 다크 에테르에 진입하자마자 봉쇄레벨이 0으로 떨어지는 거지같은 상황이 벌어지고는 한다. 그나마 시즌 4부터는 패치가 됐는지 레벨 초기화 버그는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다.
- 3인칭 플레이 시 스피드콜라를 마신 채로 장전해보면 실제로 장전되는 속도와 애니메이션 속도가 싱크가 안 맞고, 마시지 않은 채로 하는 일반적인 재장전 상황에서만 싱크가 맞는 무기들이 대부분인 걸 볼 수 있다. 보면 애초에 1인칭과 3인칭 모두 스피드콜라를 마셨을 땐 완전히 서로 다른 별개의 모션을 쓰고 있어 싱크가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다. 3인칭이 추가된 리부트 2편부터 볼 수 있는 현상이었는데 버그인지 그냥 처음부터 구현을 안 한건지는 불명. 기이하게도 몇몇 총은 그럭저럭 싱크가 맞거나, 홀거나 BP50같은 일부 무기는 오히려 스피드 콜라를 마셔야 싱크가 맞거나, 이것도 아니면 그냥 둘 다 안 맞는(...) 현상이 빌생하기도 한다.
-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동안 좀비들이 전부 성탄절 장식을 하고 등장하였다. 일반 좀비와 맹글러는 목에 축제 장식을, 헬 하운드는 루돌프 장식을, 미믹과 어보미네이션은 산타 모자를 쓰고 등장한다.
- 승용차나 화물트럭같은 차량에 총을 쏘거나 벽에 충돌시켜 도난방지 경보가 울리게 만들면 일반좀비들이 거기에 어그로가 끌려 경보가 울리는 차를 향해 달려든다. 시야 내에 플레이어가 있어도 무시하고 차로 몰려들기 때문에, 사실상 디코이 수류탄 대용이나 다름없는 셈. 3지역같이 일반좀비들이 정신없이 몰려드는 장소에선 위기탈출용으로 써볼만 하다.
- 진영 구분없이 오퍼레이터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 편의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스트라이크팀 캐릭터로 누구를 택하느냐에 따라 코니 그룹같은 러시아의 수구꼴통들이 CIA를 위해 일하면서 동포인 자카예프의 계획을 훼방놓는 기이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그 중 압권은 블라디미르 마카로프로, CIA를 따르는 건 둘째치고 몇 년 후에 자기 손으로 죽일 적의 명령을 아주 고분고분하게 수행하기까지 한다. 적인 141멤버들은 죄다 모부투 이월 캐릭터라 철수 시 대사도 없는 와중에 마카로프는 또 모부삼으로 추가된 캐릭터다보니 아예 대놓고 데드볼트와 그린의 이름을 부르며 철수를 요청하는 대사가 따로 있는 건 덤.
16. 외부 링크
[1]
그러나 정작 게임 내에서는 SpecGru 소속이다.
[2]
다만 필드 미션이나 시스템 구성은 콜드워 외에도 모던 II의 PVPVE인 모드였던
DMZ 모드와 굉장히 유사하며, 우르지크스탄이란 맵 자체도 워존 1 시절의 주요 전장이었던 베르단스크와 비슷하기 때문에 아웃브레이크보다는 워존 및 DMZ를 중심으로 좀비 스킨을 씌웠다는 평도 일부 존재한다.
[3]
다만 완전 은폐라기보단 프로젝트 야누스를 언급한 것을 볼 때, 에테리움을 이용한 별도의 작전을 위해서 에테리움 사태를 막는데 전문가가 된 레퀴엠 팀을 해체 및 구금시키면서 방해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목적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작전 메모 중 맥시스가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식의 메모나, 에테리움 연구 자체가 민간에도 드러날 정도로 활발히 진행되는 점 또한 확인되는 것을 볼 때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4]
콜드워 좀비의 포세이큰 엔딩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5]
스토리 1막 시네마틱에서 CIA 인사가 잠깐 에이바 얀센 박사의 과거 기록을 확인하는 화면이 등장하는데, 해당 장면의 구성을 볼 때 일반적인 인터넷 뉴스 형태 또는 해외 블로그형 글의 플롯을 가진 글이 기록으로 떠있으며, 이는 즉 CIA가 해당 정보를 습득하기 전에 에테리움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적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6]
인트로 시네마틱에서 등장한 장소로, 콜드 워 좀비 엔딩에서 "레퀴엠 팀을 블랙사이트 13에 구금 및 처리하겠다"고 언급이 되어있는데, 위버의 시체 등 레퀴엠 팀의 흔적이 트레일러 상에 남아있는 것을 볼 때 해당 급습지점이 블랙사이트 13이라 추측할 수 있다. 다만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설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7]
보면 알겠지만, 거의 판자촌에 가까운 슬럼가에 이상하리만치 대규모 무장 경찰병력이 공격을 진행한데다가, 심지어 사용하는 장비 자체가 일반적인 경찰이 사용할 수 없는 열화상 스코프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열화상 스코프를 사용할 정도면 특수전 전담팀 정도는 되어야 사용을 할까 말까 하는 수준의 고가의 물건임을 생각하면, 겉으로는 일반 경찰처럼 보이게 무장을 했지만, 장비 자체에서 드러나는 무장 상태에서 일반적인 경찰이 아닌 정부기관쪽 인사임을 시사한다.
[8]
다른 팀의 플레이어들과 기본적으로 적대 관계인 DMZ와는 달리, 여기선 다른 플레이어들은 소속 분대는 달라도 같은 데드볼트 작전 팀원이라 적대가 불가능하다. 간혹 가다 버그 때문에 다른 분대 팀원에게도 총을 쏘면 데미지가 들어가는 현상이 있기도 하는데 자주 있는 버그는 아니다.
[9]
이 인간 적들은 이번 좀비 모드의 메인 흑막인 빅토르 자카에프 휘하의 터미너스 아웃컴 소속 용병들이다.
[10]
서버 튕김이나 게임 크래쉬 같은 외부적 요인 때문에 게임이 중단된 경우도 똑같이 아이템이 허공으로 증발하니 주의. 다만 서버 튕김이 원인인 경우엔 경기 투입시 가져간 장비들은 복구해준다.
[11]
펌프 샷건이나 볼트 액션 총같이 탄창이 소진이 안 되어도 왼손을 써야 하는 경우 또한 마찬가지다. 다른 무기는 탄창 빌 때까지는 사격이라도 가능하지, 해당 무기류는 한 번 쏘고는 장갑판이나 집어넣는 바보 꼴이 되어버린다.(...) 그나마 갈아끼우는 속도 자체가 워존보단 빨라 너무 과도하게 구석에 몰린게 아니라면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게 다행.
[12]
에테르 폭풍이 몰려올 때 철수를 요청하면 '나 우산 안 가져왔으니까 한 번에 빠르게 가보자' 개드립을 친다던가, 헬기 출발 카운트다운이 거의 다 끝날 때쯤 타면 '엄마가 시간 약속은 지켜야된다고 안 가르쳐주든?'이라며 시니컬하게 비꼬기도 한다.
[13]
에테리움을 무기화하고 좀비 사태를 전 세계적으로 일으켜 테러를 진행하는 것
[14]
심문 당시 하는 말을 보면 자카예프를 직접 만나기는 했으나, 테러리스트가 아닌 연구단체의 CEO와 같은 고위급 인사라고만 인식하고 있었다. 어지간히 충격이 컸는지 구조를 요청하는 테이프를 들어보면 자카예프를 '미친 정신병자 새끼'라면서 통렬하게 까댄다.
[15]
1막의 탈출 당시 부모님이 정부 요원이었기 때문에 호신술을 배워뒀다고 말하면서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거의 그 모습이 캠페인의 특수부대들 뺨칠 정도로 프로패셔널하고, 3막 시네마틱에서 중화기라 불리는 에테리움 분해기를 작동시킬때 에테리움 번개가 몸에서 나와 팔을 타고 기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에테리움 자체에 대해서 이상하리만치 조예가 깊어서 중화기라 불리는 에테리움 분해기를 개발하지를 않나, 남들은 다 에테리움 폭풍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고분분투 할 때 혼자서 에테리움 세계의 존재와 접촉한다거나, 3막에서 알 수 있듯이 에테르 세계의 역향을 받는다는 표시인 보라빛 눈동자를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떡밥을 다양하게 지니고 있다. 4막에서는 환각 속이긴 하지만 권총 한 자루 가지고 사방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존 윅마냥 학살하기까지 한다.
[16]
여담이지만, 4막 시네마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서브컬처 좀비물중 가장 유명한 작품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바하 시리즈를 참고하였는지, 해당 시네마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의
레온의 전투신 구도나 전투 방식이 매우 유사한 편에 속한다. 물론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사방에서 좀비가 달려들고, 그것을 처리하기위한 상황 자체가 비슷하게 흘러가는 데다가 권총이나 칼로 진행이 가능한 액션 구도라는 것이 지니고 있는 한계점이 명확하고. 또한 저런 액션씬이라는 것 자체가 전투상황에 익숙한 전직군인들의 경험을 종합, 참고, 심지어는 모션캡처까지 동원해서 제작되는 것이다 보니 원류 자체가 동일할 수밖에 없어서 비슷하게 보이는 것 자체는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스포일러]
얀센의 생물학적 어머니가 다름아닌 사만다 맥시스였다. 그녀를 대리모로서 출산한 인물은 다름아닌 레퀴엠의 엘리자베스 그레이 박사로, 사실상 정상적인 남녀의 임신출산을 거쳐 태어난 게 아닌 무언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시험관 아기였던 셈이다. 반면 정자를 제공한 생물학적 아버지가 누군지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았으나 그레이가 '레베노프와 너의 관계를 생각하면 레베노프가 너를 맡는 게 맞다' 운운하는 것을 보면 레베노프일 가능성이 높다. 레퀴엠이 동의 없이 멤버들의 유전자 샘플들을 채취해갔다는 언급을 토대로 추정해봤을 때 포세이큰 직후 레퀴엠이 해체되기 이전, 혹은 해체 후 요인들이 구금된 직후부터 다크 에테르와의 접촉을 목적으로 얀센을 탄생시키려는 CIA의 공작이 진행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얀센의 탄생 이후 그레이를 포함한 레퀴엠 요인들이 사망하자 유일하게 생존한 레베노프가 그녀를 보호할 예정이었으나, 어떤 사연에선지 그는 얀센의 보호자 역할을 전혀 제대로 해주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둘은 아무런 관계도 맺지 못한 채 남남으로 살아왔다. 얀센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살아오다, 그레이의 영상기록으로 진실을 알게 되고는 나를 버린거냐며 레베노프에게 굉장히 격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18]
후속작이자 시간대상으로는 몇십년 전인
블랙 옵스 6의 좀비 맵의 배경장소다.
[19]
대신 높은 곳에서 떨어진 탓인지 얼굴 왼편에 큰 흉터가 나 있다.
[20]
그레이는 시즌 3에 추가된 스토리 이스터에그에 녹화영상으로 잠시 나오는데 촬영년도가 96년이라, 구금된 직후 죽은 건 아니고 한참동안은 살아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생을 많이 했는지 콜드워 때의 외모는 어디 가고 백발의 할머니 꼴이 된 건 덤.
[21]
레퀴엠 멤버들의 정보를 정리해놓은 자료에서도 사망했거나,
행방이 묘연하거나 레베노프같이 현재 생존한 옛 동료들과 달리 혼자 아무 자료도 나와있지 않다.
[22]
다크 에테르에 여러 판에 걸쳐 진입하면 '또 왔네'라며 반겨주기도(?) 한다.
[23]
뱅가드의 아콘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인질로 붙잡힌줄 알았던 아내가 사실 망상이였다는 걸 알자마자 폰 리스트를 쏴버린다음 허탈해하기도 했고 코티팩스도 물리쳤음에도 해피엔딩이 없었다라고 하는 걸보아 뱅가드 이후 무슨일이 생긴거로 추측된다.
[24]
사실 스폰율은 2구역과 비슷하나, 개체 하나하나 스펙도 높고, 계속 도망다니다 보면 기존에 붙어있던 좀비에 새로 스폰된 좀비가 계속해서 붙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다.
[25]
엄청난 폭풍으로 안테나가 쓰러진다던가, 차고 속 자동차들의 시동이 갑자기 저절로 켜진다던가, 죽은 좀비들의 샘플이 갑자기 살아있는 것처럼 반응한다던가 등등 온갖 심상찮은 얘기들이 나온다.
[26]
접근하면 "으하하핳하핳 아우우우 꺄르르륵"거리는 특유의 아이 웃음이 섞인 기괴한 소음이 아주 잘 들리기도 하고, 또 죽음인지를 마셔두면 윤곽이 표시되기 때문에 대략적인 위치만 알아두면 찾기 쉽다. 주우면 약올리는 듯한 웃음소리와 함께 작별인사를 하고는 사라져버린다.
[27]
차량들이 나오지 않는 건 물론 블러드버너 키같은 것도 쓸 수 없다.
[28]
장거리 화력과 감시포탑으로 지속투사가 필요하고, 도중에 땅으로 숨는 경우가 있어 곤란한 현상이 빈번하다. 이 경우 유탄발사기 및 폭발물로 숨은 땅을 대충 두드려 곰간트를 다시 강제로 솟아오르게 해야 한다.
[29]
만일 수행 이후, 3지역 드랍테이블에서 일반 다크 에테르 인장이 뜬다면 정상적으로 드랍테이블에서 해금된 상태다.
[30]
최악의 경우 솔로임에도 메가봄이 뜨는 경우가 있다.(필드에 한두마리 돌아다니는데 그게 애드났을 경우도 포함) 보통은 10개 가까이 카지미르를 쌓은뒤 적재적소에 쏟아붇는 게 권장된다. 또한 ACV를 수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자 잘만 맞추면 어보미네이션을 전부 순식간에 저승으로 보내버리는 VR11을 드는 것 또한 추천한다.
[31]
솔로플레이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1티어급 장비로 떡칠하고 전술한대로 에스코트까지 수행하려면 카지미르 확보를 위해 슬롯 압박도 심하다. 거기다 에스코트 와중에는 통상 에테르와 달리 메가 어보미네이션의 난입 확률도 높아진다.
[32]
다만 시즌 5 이후 고일대로 고인 파티는 5분대 근처에서 다 완주되는 경우도 있다.
[33]
아이템 상자 몇개 열리는 게 끝이다.
[34]
특히 하드에서는 에테르 블레이드, 개뼈, 황금장갑판의 설계도를 드랍한다. 노말은 이들 아이템의 설계도가 아닌 1회성 아이템만 나온다. 노말을 돌 의의는 노말 에테르 드랍 테이블에 하드 에테르 인장이 포함되어 있는 바, 도전을 위해서 하드 에테르 열쇠 확보를 1순위로 생각해야 한다.
[35]
이외에도 팩어펀치 앞의 환풍구(?)와 연결된 사다리 밑에 미니 에테르 둥지가 있는데, 이 둥지의 낭종을 파괴시 무작위의 열쇠 하나가 확정적으로 드랍된다.
[36]
이쪽 관련 바운티들은 범례에서 다른 바운티와 달리 보라색으로 되어있다. 수락 시 대사도 차이가 있는데 바레라 박사의 연구샘플 확보가 주 목표라 바레라가 아나운서로 나오는 기존 바운티와는 달리, 레베노프가 대신 나와 바레라의 연구와는 상관없이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는 대사를 친다.
[37]
클리어시 자가부활 등과 마찬가지로 회수된다. 오브젝트 취급이라 가방 용량을 차지하므로 딱히 필요가 없을 경우 인벤토리에서 버리거나 팀원에게 버프를 양도할 수 있다.
[38]
시즌 5 리로디드에 추가된 최종균열이 통상 해금조건과 진행 난이도 양쪽을 모두 갱신하며, 최고 난이도 에테르라는 칭호는 최종균열에게로 넘기게 됐다.
[39]
어디까지나 파티 기준이다. 솔플 기준으로 히든보스까지 돌자고 하면 노멀조차도 매우 버겁다.
[40]
엄연히는 알 바그라 요새 전체가 구현되어있긴 하나, 입구 주변을 에테르 폭풍 자기장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정해진 구역 밖으로 나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방독면이 있어도 기존 에테르 자기장이랑 차원이 다른 데미지 때문에 순식간에 방독면이 깨져버리므로 모험을 감행할 생각은 하지 말자. 간혹 미믹의 잡아서 던지기 공격에 당하거나, 카지미르 발동범위 안에서 잘못 점프했다가 나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 자기장 안쪽 깊이 내던져지거나 맵 바깥에 끼이는 웃지못할 억까를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41]
특성상 2지에서 메가봄이 나올수도 있다.
[42]
원더웨폰이나 석궁같이 원래부터 맥오브홀딩이 안되는 무기들은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맥오브홀딩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적다.
[43]
단순히 툼스톤을 안 주는 게 아니라 툼스톤 자체가 아예 비활성화되므로 미리 마셔둔 채 들어왔어도 다시 뺏어가버린다. 죽으면 가방 속 아이템 회수 조차 못 한다는 뜻이나 다름없으니 진입 전엔 신중하게 생각하자.
[44]
존버를 방지하기 위해선지 가만히 있는 플레이어 위에 높은 확률로 내려꽂힌다. 범위 피해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존버하다간 옆에 있는 팀원들까지 벼락 맞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다.
[45]
포자컨트롤 주는 인형은 D3 공중에 뜬 크레인 위에, 에스코트는 E5의 어느 빌딩 난간, 아웃라스트는 G2 옥상의 문 근처 상자에 놓여져있는데 상자 옆의 사물이 묘한 각도로 가려져서 처음에 찾기 좀힘들 수도 있다. 노말 에테르에선 빛기둥으로 위치를 다 알려주지만, 엘더 에테르에는 그런 거 없으므로 기억을 더듬던가 아니면 특유의 인형 노이즈를 잘 들어가면서 직접 찾아내야 한다.
[46]
노말이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하드라면 15분의 제한시간에서 40%에 가까운 시간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소리다.
[47]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탈출구 위까지 너끈하게 올라가는 특정한 점프패드가 D3 근처에 있긴 있다. 그나마 그 점프패드도 찾기 쉽지 않은 곳에 있어서... 그리고 지나치기 쉽지만 메인 건물 주변에 저층부쯤부터 각종 폐차들이 건물을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며 날아다니는데, 이 날아다니는 차들의 궤도는 자세히 보면 약간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가고, 이 폐차궤도가 2중으로 있는데 하단에는 기차가, 상단에는 버스들이 날아다닌다. 기차 궤도를 타다가 특정한 부유지형에서 버스 궤도로 연계할 수 있다. 버스 궤도의 최상단에는 탈출구 옥상으로 바로 건너갈수 있는 부분이 있다.
[48]
나름 유서깊은 명칭인데
블랙 옵스 1의 초창기 좀비모드 시절의 대사들 중
존 F 케네디가 좀비들을 쉠블러라고 칭하는 대사가 있다.
[49]
아머드 좀비의 경우 헬멧 색깔이 파란색인 것으로 보아
UN 평화유지군이 변이한 것으로 보인다.
[50]
이는 전작과 동일한 방식으로, 전작에서도 스폐셜종류이긴 하지만 현상금 목표류는 엘리트로 들어가서, 브레인룻 탄약모드가 적용되지 않았다.
[51]
다만 일정 패턴의 경우에는 일종의 긴급 탈출기로 역이용 가능한데, 잡기 패턴의 경우 공격후 플레이어를 던지는 패턴을 자랑한다. 촉수 악력이 어마어마한지 저거넛 슈트를 입은 플레이어까지 잡아 던지는 건 덤. 헌데 전작의 경우에는 이 던지기 패턴의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긴급탈출기의 보다는 번거로운 패턴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맵 자체가 넓어서 전작 이상으로 멀리 날려버려서 방탄판의 일부를 희생해서 긴급탈출 겸 이동기로 역이용하는 게 가능하다. 간혹 재수없는 경우 낭떠러지로 밀어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낙하산을 재빨리 안 펴면 큰 낙뎀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저거넛 착용 상태처럼 낙하산을 못 피는 상태인 경우 굉장히 곤란하므로 되도록이면 낭떠러지를 등 뒤에 둔 채 미믹을 상대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52]
감염된 요새 공략시 흔히 조우할 수 있는 유형이다. 죽음 인지 퍽을 얻어놓은 상태라면 미믹이 둔갑한 에테르 상자의 윤곽이 뜨지 않으므로 구분하기 쉽다.
[53]
거기다 전작과는 다르게 차라리 팔의 원거리 캐논이 있는 게 나은 편인것이, 캐논이 날아가면 호전적으로 변하면서 근접전을 진행하려고 하는 패턴은 여전해서, 오히려 처리하기 까다롭게 만드는 편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원거리 캐논을 남겨서 원거리 충전 패턴을 이용해 전탄 헤드샷을 노리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54]
디사이플과 플레이어간의 거리가 약 3~10m이내, 또는 디사이플의 주변(반경 10~20m)에 강화할 좀비가 더이상 없어서 플레이어에게 직접 타격을 가해야 할 경우. 이 조건을 만족할 경우 일정확률로 흡혈 패턴이 발동된다. 전자의 경우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발동한다고 봐도 될정도로 빈번하게 이뤄지는 편이나, 후자의 경우에는 확률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이게 흡혈하러 오다가도 비강화체가 반경내로 들어올경우 갑자기 방향을 틀면서 비 강화체로 향한다던가. 플레이어 방향으로 오다가 오히려 플레이어 뒤의 비강화체에 유도되어서 그걸 강화시키는 패턴으로 변경되는등, 랜덤성이 매우 큰편이기 때문. 심지어 전자의 경우에도 분명히 흡혈패턴 같은데 갑자기 패턴이 바뀌면서 강화하러 가는(...)이상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55]
이게 정말로 악질인데, 주 목표 디사이플은 아예 흡혈패턴을 시전하면 치명타 공격을 와바박 쑤셔넣는데도 되려 디사이플 체력이 급속도로 회복되는 상황까지 나온다. 이때문에 순식간에 디사이플을 처리할 수 있는 화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전투를 질질 끌기 십상이다. 그래서 패턴 자체를 파훼하기 위해 흡혈하는 손에 화력을 집중해 강제로 캔슬시키거나, 디사이플의 흡혈경로에 장애물이 끼도록 벽이나 기둥을 활용해야 한다.
[56]
여담이지만, 랜덤성을 지니고 있는 패턴 때문에 충돌이 일어나면서 허공에 고정된다거나, 엄청난 속도로 와리가리 치다가, 한곳에 고정되면서 부들부들 떠는 패턴이 드러나면서 한곳에 고정되는 등의 버그도 발생한다. 이런 상황이 펼쳐질 경우 디사이플이 더이상 공격하지 않고, 강화패턴이라던가 기타 등등의 패턴이 일절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라 머리를 노리면 된다. 대신 히트마커가 함게 움직이다보니 피격판정도 랜덤성을 지닌다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땅 밑으로 이동해버리거나 승천해버려(이 경우는 딜찍누가 된다면 그나마 낫다) 도저히 대미지를 입히는 게 불가능해 계약을 취소하게 만들기도 한다.
[57]
체력을 빨리 깎을 수 있는 기믹이 있는데, 어보미네이션이 벌리고 있는 입 속에 폭발물을 던져넣어 터지게 하면 바로 입이 터지며 체력을 크게 깎을 수 있다. 빔 쏘는 패턴 때가 입을 제일 오래 벌리고 있을 때므로 이때 던져넣는 걸 추천. 붙자마자 바로 터지고 터진 후에도 몇초간 지속데미지를 가해주는 테르밋을 들고가는 게 좋다.
[58]
정면으로 맞아도 3장갑 정도면 장갑판을 희생해 막을 수 있으나, 만에 하나 장갑이 전부 깨진 상태로 계속 맞을 경우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저하된다,
[59]
데미지는 3장갑으로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그리 아프진 않으나 들이받히면 잠시 기절수류탄에 맞은 것마냥 이동속도가 저하되고 시야전환이 느려진다. 일반 좀비들이 있을 경우 이들에게 대응하기를 어렵게 만드니 주의가 필요하다.
[60]
악랄하게도 7시쪽 길목은 가끔 현상금 걸린 어보미네이션의 스폰 장소와도 겹치기 때문에 어그로가 잘못 끌리면 어보미네이션 두 마리에 3지역 난이도의 일반좀비 수십마리가 달려드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61]
터렛을 작동시킨 후 터렛 근처에서 뺑뺑이를 치다보면 메가봄은 사라져 있고 에센스 뭉텅이만 흩뿌려져 있는꼴을 볼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무적이 되는 건 아니기에 메가봄의 레이저빔 패턴을 피할 엄폐물 하나정도는 확보해놓자.
[62]
좀비에서의 저거넛의 경우 묵직한 체력도 체력이지만, 웬만한 거의 모든 레전드 등급 / 3단계 PaP장비를 상회하는 발당 데미지를, 무제한 미니건 연사로 쏴버린다는 미친 가격에 합당한 우월한 데미지를 자랑하여 메가 어보미네이션을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런 장비를 무제한으로 끌고다니면 심각한 벨붕이 당연하므로, 30초의 시간제한을 지니고 있다.
[63]
팔면 5000에센스를 주는 최상급 귀중품이다.
[64]
히든 보스인 긴시까지 포함하면 엘리트 네임드 보스가 3마리다.
[65]
아무 공격 1발에 파괴되지만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만일 떴다면 최우선으로 제거해야 한다. 황금 방패를 꼈을경우에도 이게 자동회복에 방해가 되기 때문.
[66]
4개의 '교정 데이터' USB를 모아야 한다. 그 이전에 맵의 특정지역에 보면 우르지크스탄 전도와 특정 장소 4군데를 확대한 지도들이 걸려있는데 세부 확대도에서 지목하는(랜덤이다) 맵의 특정한 4곳에 고유한 생김새의 수신탑이 있는데(DMZ때의 UAV 타워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이 수신탑을 상호작용하면 USB를 획득할 수 있고 교정데이터 A,B,C,D 4종류를 한 게임내에 전부 획득한 다음, 라운드 종료후 에테르 폭풍이 그레이웜 스폰장소를 덮으면 스폰장소가 활성화되는데 거기에 모은 교정데이터 USB 4종을 끼우면 보스가 소환된다. 보스를 처치시 근처에 작은 포탈이 생겨서 거기로 탈출할 수 있다. 자세한 위치는 하단 외부링크의 인터랙티브 맵 참조.
[67]
만일 그레이롬 입에서 이상한 녹색 에너지 덩어리들이 떨어진다면 잡몹들 뭉치가 스폰된다는 신호다. 꽤나 자주 시전하는데다가 특정수 인원 이상의 파티이면 메가 어보미네이션까지 끼워져 나온다! 교란수류탄, 카지미르, 몽키밤 등 시선을 돌리거나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는 것들을 비축해뒀다가 이 때 아낌없이 써주자.
[68]
다만 조건부로 폭풍과 거리가 있어도 비교적 불리하지 않게 싸울수 있는 스팟이 있다. 대표적으로 D6 좌표의 운동장으로, D6에 일정 확률로 데드볼트 터렛이 배치된다. 만일 D6 근처 혹은 조금 떨어진곳에 폭풍이 있고 데드볼트 터렛이 배치된데다, 그레이롬 스폰 포인트까지 겹친다면(그레이롬 스폰 장소는 지정된 4가지 곳 중 두개가 열리는 방식이라 운동장에 지진파 굴절기 4개가 배치되지 않았다면 스폰 포인트가 아닌거다.), 일반 터렛 대신에 칩을 비축해놓고 가는 편이 좋다.
[69]
만일 VR-11를 사용할 수 있다면 VR-11을 꼭 챙기는 게 좋다. 3단계 PaP를 해줬다면 에테르 웜 특유의 갑옷 판정을 무시하는 쏠쏠한 데미지를 넣어주고 3번째 적중때마다 체력이 꽤 까이는 수준의 추가적인 데미지를 넣어주기에 고렙 좀비 무리를 상대로 버틸 채비를 잘 해둔 상태라면 솔로로도 7분 이내로 그레이롬을 처치할 수 있다.
[70]
설정상 러시아인인 자카에프에게 고용되기만 했지 실제로는 다국적 용병 기업이므로 이상한 건 아니다.
[71]
단, 시즌 5 최종 레이드 에테르 게이트의 자력 해금을 위한 특정 유물 획득조건중 하나가 용병을 처형하는 것이다.
[72]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무기고 이스터에그의 키 몬스터이며, 위치는 몬스터가 철로를 따라서 지속적으로 이동하다 보니, 아군 표시도, 그렇다고 적군표시도 없는 생 차량이 지혼자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지도를 통해 확인하는 것으로 위치를 확정지을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 등을 조우하여 교전한 이후일 경우 적군표시가 뜨지만 철로에서 혼자 다니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통상적인 쇼크트룹과는 다르게 풀리묫을 사용하지 않고, 레어 등급 이카루스 556을 사용한다.
[73]
물론 정상적으로 못 쓴다는 거지 코어의 경우 오버킬 조끼를 입으면 주무기/보조무기 상관 없이 같은부류 무기 2정을 사용할 수 있고, 좀비에서는 미리 밀수품에서 권총+나이프로 맞춰갈 수 있다.
[74]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지도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터널 중 철로가 지나는 터널을 지나가다 보면 네임드 몬스터가 스폰되며, 해당 몬스터의 경우 누가 보스 몬스터 아니랄까봐, 한층 더 미친 기동력으로, 레포데 헌터급으로 플레이어를 덮친다. 차로밀어버리면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니 처리하기 어려운 몬스터도 아니고, 해당 몬스터의 경우 무기고 이스터에그에 필요한 키 몬스터이므로, 해당 무기고 이스터에그를 진행하고자 하면 무조건 처리해야 하는 몬스터다.
[75]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무기고 이스터에그의 키 몬스터이며, 위치는 지도를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한 거대 리조트의 옥상으로, 정확한 위치는 서쪽에 위치한 대교(大橋)의 남쪽방향의 리조드 옥상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 내부는 근접 신관 지뢰 투성이인데다 저격수가 있는 층엔 센트리건까지 배치되어 있으므로 경계하며 진입하는 게 좋다.
[76]
뉴크가 터진 바로 옆의 좀비들은 터지자마자 즉사하므로 제외.
[77]
주로 많은 퍽 없이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저레벨 지역에서만 놀다가 탈출하는 게 목표일 경우
[78]
단 저위협 지역도 순식간에 장갑을 동내는 화력을 갖춘 용병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저거노그를 마셔두면 추가 체력 덕에 장갑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몇발은 더 버틸 수 있다.
[79]
가스 안에서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아도 체력이 147, 247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80]
이에 비견되는 건 V-R 11이나 BP50 컨버전킷정도다.
[81]
봉쇄레벨을 높일 경우 30퍼센트 할인도 된다.
[82]
기동성이 빠르고 핸들링이 적당한 UTV나 내구 자체가 높은 JLTV를 추천한다. ATV는 속도도 좋고 핸들링도 편하나 내구도가 워낙 낮아 3지역에서 좀비 2~3마리만 들이받아도 바로 터져버리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가속과 핸들링이 답답하고 내구도도 ATV보다는 좀 높은 정도에 불과한 승용차(해치백)는 비추천.
[83]
레딧 유저들의 실험에 따르면 오라 발동 시 부활시켜줄 수 있는 범위는 150m 안쪽이다.
[84]
감전 상태의 좀비에겐 전기충격말고는 다른 딜이 전혀 안 들어가니 굳이 또 쏴서 탄약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다만, 특수좀비들은 감전상태가 될 시 그 상태에서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85]
때문에 네이팜 버스트 외의 탄약 모드를 달면 무기에다 이중으로 속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고, 엘리멘탈 팝 특전을 마셔뒀을 경우 삼중으로 부여도 가능하다.
[86]
단, 샷건 폭발 슬러그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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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지역부터 낮은 확률로 원더웨폰 중 하나가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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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도 창고에서 차량을 지키던 용병들은 나오지 않는다.
[89]
3지역 이상부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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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억제기 8개가 분대 전체가 얻을 수 있는 최대 갯수다보니 혼자면 몰라도 팀원이 있을 때 시도하기엔 좀 애매하다. 특히 차가 부서지기라도 하면 붙여놓은 억제기들도 같이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민폐가 되니, 어지간히 자신 없으면 그냥 원래대로 손으로 붙이면서 다니는 게 낫다.
[91]
원더웨폰인 VR11의 차량 내구도 회복 기능이 ACV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있다면 내구도가 깎일 때마다 틈틈히 VR11로 고쳐주는 게 좋다.
[92]
생각보다 체력이 높아 잘 터지지도 않고, 터뜨려봤자 딱히 추가되는 요소나 보상도 없으니 격추에 목숨 걸 필요까진 없다. 터뜨리지 않아도 목적지 근처까지 도착할 경우 알아서 공격을 포기하고 도망가버린다. 다만 스토리 임무 중에 에스코트 중 헬기를 파괴하는 임무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 미는 중인 유저라면 한 번쯤은 터뜨려줘야 된다.
[93]
화물 운송 경로는 대부분 차도로만 가면 무난하게 도착하도록 되어있지만, 지리를 잘 모르면 큰 길이 아니라 굳이 다른 장소 사이로 가로질러 가다가 끼여서 옴쭉달싹 못하게 되거나, 낭떠러지에서 차를 추락시켜 차 내구도를 크게 깎아 폭발 직전 상태로 만들거나, 혹은 아예 강으로 뛰어들어 차를 쓰지도 못하게 수장시키는 등 갖가지 방식의 트롤링을 저지르게 될 수 있다.
[94]
특히 가장 악질은 수색대원으로, 전술한대로 발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사운드플레이까지 봉쇄된다. 최후의 양심으로 돌진 전 연막을 터트리는데 연막 터트리는 소리는 버젓히 들려서 간접적으로라도 식별할 수 있는 게 다행. 한가지 꼼수로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면 우측을 향해 파쿠르해서 2층에 와이어 트랩을 굳이 해제할 필요도 없이 진입가능한데, 이 경우 증원병력이 트랩에 막혀서 올라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95]
원래는 공사중이던 건물이라 1층 천장도 안지은, 완전 위가 뻥 뚫린 건물로, 용병/에테르 상자가 자주 스폰되면서 팩 어 펀치 기계 나오는 구역중 하나였다. 스폰되지 않는 판에선 이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96]
건물을 올라가는 방식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얌전히 올라가거나 주변의 크레인 탑으로 레펠링을 해 올라간 다음 낙하산을 타고 건물 옥상으로 떨어지는 식인데, 도깨비가 나오는 판에선 크레인 탑이 막혀있어 무조건 엘리베이터를 타야 된다.
[97]
터렛, 폭탄드론, 휠슨 등등.
[98]
기존에 팩어펀치 기계 나오던 곳.
[99]
보통 바운티는 주변의 병력들과 싸우다 알아서 소멸한다. 이렇게 되면 스코처 꼼수가 아닌 이상 보상은 얻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된 판에서 도깨비 성체를 공략하고자 할 때 키를 열고 찾아가면 바운티가 있던 자리의 병력이 꽤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직접적으로 레거시 교전시에 이곳저곳에서 용병들이 증원하므로 요새 진입이 아주 약간 수월해질 뿐 본질적인 난이도에서 큰 차이는 없다.
[100]
몇몇 집들은 낭종이 생성되는 일정한 패턴이 있으며, 몇몇 생성장소는 사실상 같은 건물을 돌려쓰는 경우도 있다. 방독면이 거덜났다고 해도 중간중간에 밖으로 나와 숨돌릴만한 공간들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위험하다 싶으면 자극제를 가지고 들어가 체력 낮을 때 꽂으면 되니 조금만 익숙해져도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 애초에 시간제한도 없기도 하고.
[101]
이럴 경우 감염된 요새 위주로 도는 것이 좋다. 대형 용병/에테르 상자에서 터렛 회로가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
[102]
전투 상황이 아니면 얌전히 앉아있는데 이 때는 전작의 브레인롯 걸린 헬하운드들처럼 쓰다듬어 줄 수 있다. 브레인롯에 걸리면 결국 조금 후 죽기 때문에 쓰다듬어주는 데 제한이 있던 전작과는 달리 살려두는 한 끝까지 여러 번 쓰다듬어 줄 수 있는 게 장점(?). 관련 도전과제도 있다.
[103]
단 이 경우 개의 체력에서 1/3이 빠져나간다.
[104]
엄연히는 전체맵에도 뜨기는 하나 개집 근처까지 접근해야 뜨고, 멀어지면 다시 사라진다.
[105]
보통 맵의 건물들 위로 그려진 보라색 삼각형이 한 눈에 보이는 지점이다. 이해가 힘들면 MWZhub의 맵 가이드를 참조.
[106]
완벽한수정/전설툴 각각 35%
[107]
순전히 폭풍의 영향으로만 세진 건지 유인해서 폭풍 밖으로 나오게 하면 지역에 맞는 원래 레벨로 너프를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일반 좀비들을 먼저 상대할 생각이면 굳이 폭풍 안에서 방독면 필터를 깎아먹으며 버프먹은 좀비들과 싸울 필요 없이 우선 밖으로 끌어낸 다음 처치하는 게 더 쉽다.
[108]
해외 유튜브 영상에서는 마지막 동북쪽 송신기를 작동시킨뒤 전술한 포탈을 통해 샤힌 저택 비밀벙커 근처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109]
어느 정도냐면, 서쪽 대교 옆 리조트의 네임드 '룩'에서 시작한다 치면 맵 전체를 n자 형태로 돌아야 한다. 거기다 키 보스중 하나인 나이트는 차량을 타고 철길을 따라 달리고 있기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추격하며 맵 전체를 한바퀴 빙 도는 수가 있다.
[110]
지도의 위치는 고정, 송신탑 위치는 랜덤이다.
[111]
DMZ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UAV 타워 모델링의 재탕이라 알아보기 쉽다.
[112]
뜬금없이 공터에 탄약 보급고가 두개 나란히 놓여있는 장소면 거의 무조건 보스 구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13]
스팀이나 배틀넷 유저라면
비녹스의 포팅작답게 악명높은 pc판 안정성 문제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겪을 수 있는 일이니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
[114]
튕기는 게 아니라도 만약 매칭 준비 단계에서 소셜 메뉴 등을 보다가, 무심코 상점 등 원래는 매치메이킹 중에 확인할 수 없는 다른 메뉴의 버튼을 클릭해 강제로 매칭에서 제외되면서 유저가 게임 중에
랜뽑한 것처럼 취급되어 마찬가지로 모든 아이템이 증발할 수도 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그냥 컴퓨터를 건드리지 않는 게 최선. 현재는 매치메이킹 도중엔 해당 메뉴들에 들어갈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115]
가령 50 봉쇄레벨 상태에서 사망하면 25로 내려가고, 최고 봉쇄레벨인 100을 넘은 상태에서 사망하면 얼마나 더 넘겼냐에 상관없이 75로 쭉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