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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갓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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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국왕 | |||
| <rowcolor=gold> 초대 | 본편 이전 | ~20화 | 21화~ | |
| 라이니올 하스티 | 코사스 하스티 | 라클레스 하스티 | 기라 하스티[1] | |
| 측근 | |
| 무(武) | 지(智) |
| 두가 |
보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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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 | |
| 베달리아 | 코후키 |
| 전투원 | ||
| 슈갓덤 병사 |
| 국민 | ||
| 코가네 | 분 | 고로게 |
| {{{#!folding 【 설명 】 |
[1]: 20화에서 다시 한 번 기라의 요청에 따라 치러진 결투 재판에서 승리하여 라클레스의 왕위를 빼았음. [2]: 본편 이전 시점에서 카메짐에게 대체당함. |
}}} | }}} | |||
| <colbgcolor=silver><colcolor=#00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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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コサス・ハスティー Causas Hastie 코사스 하스티 |
| 현지화명 | 코서스 하스티 |
| 성별 | 남성 |
| 소속 | 슈갓덤 |
| 가족 |
아내
슈갓덤 왕비 장남 라클레스 하스티 차남 기라 하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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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스즈메 디보우스키 사돈 카구라기 디보우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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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출연작 | 임금님전대 킹오저 |
| 인물 유형 | 왕족, 단역, 다크 히어로 |
| 변신체 | 오오쿠와가타 오저(스태그비틀 실버) |
| 첫 등장 |
라클레스 왕의 비밀 (임금님전대 킹오저 에피소드 42)[1] |
| 배우 | 나카무라 시도[2] |
| 성우 | 민응식[3] |
| 슈트 액터 | 이마이 야스히코 |
[clearfix]
1. 개요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슈갓덤의 전 국왕이자 라클레스 하스티와 기라 하스티 두 형제의 아버지. 라클레스가 즉위하기 전까지 슈갓덤을 통치했으며 다그데드에게 살해 당했다.
캐릭터 자체는 작품 첫 공개 당시부터 설정이 공개되었으나 작품 후반부가 되도록 등장이나 언급이 전혀 없다가 42화에서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한테 살해당한 정황으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2. 작중 행적
43화에서 그의 행적이 자세히 드러난다. 과거 코사스 하스티는 왕비와 함께 우충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면서 세상을 멸망시킬 힘을 달라는 부탁을 했고 이에 좋아한 우충왕이 자신의 힘을 왕비에게 불어넣어 기라를 잉태시켰다. 이 과정에서 우충왕은 코사스의 유전자로 조작한걸로 보인다. 기라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왕비는 세상을 떠났고 코사스는 극소수의 왕실 관계자 이외에는[4] 기라의 존재를 은폐시켰다."라클레스, 세계의 진실을 알고 싶지 않으냐?"
세월이 흘러 코사스는 라클레스를 통해 기라에게 레인보우 쥬루리라를 먹이고 라클레스에게 슈갓덤의 진실을 얘기해준다.[5] 그리고 여기서 코사스 역시 우충왕을 향한 반역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기라를 얻은 것은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닌 우충왕을 타도할 도구로 쓰기 위해서였고 레인보우 쥬루리라로 위장한 갓 쿠와가타의 슈갓 소울을 먹인것도 이 때문이다. 이 때 기라가 코사스와 라클레스 앞에 나타나 칼을 휘두르며 날뛰는데, 갓 쿠와가타의 슈갓 소울을 먹은 영향으로 기억 일부와 자아를 상실하고 흉폭해진 것. 라클레스는 겨우 기라를 제압하고, 코사스는 라클레스와 기라를 붙잡고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과 미래에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기라를 도구로써 대할 것을 강요한다.
코사스 : 라클레스, 우충왕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기라를 이용해 우충왕과 싸우거라.
라클레스 : 싫습니다. 기라는 '가족'이지 않습니까!
코사스 : '가족'을 잃는 괴로움을 안다면, 그것을 몇 천, 몇 만의 백성들이 맛 보게 될 것을 상상하거라. 지금을 사는 백성들을, 미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죽이거라. 그것이 왕이다!
라클레스 : 싫습니다. 기라는 '가족'이지 않습니까!
코사스 : '가족'을 잃는 괴로움을 안다면, 그것을 몇 천, 몇 만의 백성들이 맛 보게 될 것을 상상하거라. 지금을 사는 백성들을, 미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죽이거라. 그것이 왕이다!
기라는... '도구'다![6]
이어 코사스는 몇개 더 슈갓 소울을 먹여 기라를 완전한 곤충생명체로 키울 생각이라고 밝히며, 이에 반발한 라클레스는 "기라는 기라다!"라고 코사스의 명을 거부하고는 기라를 데리고 도망친다. 그러나 코사스의 이런 냉혹한 모습엔 사실 다른 의도가 숨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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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사스의 왕개무장 |
나 역시... 지키고 싶단다. '가족'을...
코사스가 병약해 시한부 인생인 것도 사실이었으나, 사실 이 시점에선 이미
내통자에 의해 자신의 역모 계획이 다그데드에게 흘러간 뒤였고 본인도 이를 눈치챘었다.[7] 그렇기에 아직 준비가 안된 자신들이 아무리 발악해봤자 우충왕 세력을 꺾지 못할 걸 알기에 그들이 보고있다는 걸 알면서 일부러 위악자 행세를 하여 기라와 라클레스를 멀리 쫓아내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는걸 보여준 것이다.[8]...이것이
운명인가.
나의 나라 나의 백성 나의 가족.
수호하는 장벽은 무너지지 않으니.
이 코사스 하스티가 있는 한. ...왕개무장!
변신하기 전, 마지막으로 내뱉은 사실상의 유언.
병약한 신체를 간신히 이끌고 자신을 처형하기 위해 찾아온 카메짐과 글로디를 오저 칼리버 ZERO를 들고 맞이하며 저들과 대치하기 시작할 때, 토혈하며 뱉어낸 피 일부가 우연히 오저 칼리버 ZERO에 닿아 인증에 성공, 변신 조건을 만족하여[9] 오오쿠와가타 오저로 변신해 이들과 맞서지만 결국 패배해 사망했다.[10][11] 사후 코사스의 피살은 철저히 수뇌부들에 의해 은폐되었기에 대외적으로는 병사로 알려졌다.나의 나라 나의 백성 나의 가족.
수호하는 장벽은 무너지지 않으니.
이 코사스 하스티가 있는 한. ...왕개무장!
변신하기 전, 마지막으로 내뱉은 사실상의 유언.
코사스를 처리한 다그데드는 어린 라클레스를 허수아비 왕으로 즉위시키고[12], 슈갓덤의 왕가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겠다는 의미로 치큐에 신의 분노 사건을 일으킨다.[13]
3. 기타
- 이름의 어원은 코카서스 장수풍뎅이.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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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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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전대 시리즈 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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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 25대 | 28대 | 30대 | 32대 |
| 하야카와 유사쿠 | 오오가미 츠쿠마로(카리스) | 리사 티글(리사)[B]○ | 타카오카 에이지(재키) | 스토 미우(미우)○ | |
| 34대 | 35대 | 36대 | 37대 | 40대 | |
| 고세이 나이트(미라클 나이트) | 이카리 가이(박재민) | 비트 J. 스태그 | 현신 토린[B] → 키류 단테츠(강단웅)[B] → 잇 쨩(리안)[B] | 몬도 미사오(문세원)[C] | |
| 41대 | 42대 | 44대 | 45대 | 46대 | |
| 나가 레이[A] | 타카오 노엘(임노을)[C] |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 | 플린트 골드츠이카(플린트 애드골드)[B]○ | 모모타니 지로(백도원)[C] | |
| 47대 | |||||
| 코사스 하스티(코서스 하스티)[B] → 라클레스 하스티[B] | |||||
| [A]: 초기멤버, [B]: 번외전사, [C]: 여러 색상 ○ : 여성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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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급만 되었다. 회상 한정으로 정식 첫 등장은 43화 "패왕의 대죄"
[2]
라이니올과 동일.
[3]
극장판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최강의 프레셔스에서 애스커 필드(
케인의 아버지),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에서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의 최종 보스
데이자루스를 맡았다. 배우와 성우 모두
데스노트에서
류크를 담당했다.
[4]
보시마르와 같은 시기에 근무했던 두가조차 기라의 존재를 몰랐던 걸 보면 정말 철저하게 은폐했던 모양.
[5]
본래 이는 라클레스가 코사스의 뒤를 이어 왕위에 즉위하는 대관식에서 알아야 하는 것이나, 코사스의 지병이 악화되어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예정보다 일찍 알려주었다.
[6]
코사스는 이 한마디를 떨리는 목소리와 눈빛으로 쥐어짜내는 듯이 말했다. 코사스 본인도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본심은 자신의 아들을 이용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
[7]
다만 카메짐의 변장능력은 몰랐기에 단순히 배신자라고만 여겼다가 처음부터 우충오도화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8]
다만 vs 코류저에서 이 당시 레인보우 쥬루리라가 한가마니 정도 준비되어있었던 것을 보면 라클레스에게 했던 말은 마냥 빈말은 아니었던 모양. 아마 어차피 그 자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던 만큼 기라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선 라클레스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던 것으로 보인다.
[9]
코사스의 반응으로 보아 인증에 대한 사실은 자세히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10]
병약해진 몸으로도 말 그대로 사력을 다해 싸웠는지 라클레스는 뒤늦게 현장을 보고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더군다나 우충오도화의 일원인 카메짐과 글로디를 상대로 혼자서 맞서 싸웠다는 것을 생각하면 코사스의 무력이 굉장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미 죽음을 앞뒀다는 점에서 오저 칼리버 ZERO의 능아일섬을 발동시켰을지도 모른다.
[11]
카메짐은 라클레스가 단독으로 두들겨 팬 장면이 나오니 그렇다 치지만, 글로디까지 쌍으로 덤비는데도 병약한 몸으로 이정도로 버틴 건 대단한 게 맞다.
[12]
코사스 피살을 두고 '
너네 아빠는 재미가 없어서 죽였다'며 조롱하듯이 말했다.
[13]
그리고 이 일련의 사건은 라클레스가 다그데드에게의 반역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어 우충왕의 목을 노리기 위해, 길고 긴
반역의 칼날을 갈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