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루루

금색의 갓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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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코 엔 에이	미노루삼 카코야니스	데모르트 로베르토 바일	카막 라이온

이소진 카라만리스	???^A ???	???^A ???	???^A ???
^{A. 애니메이션 51화 한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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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루 コルル / Kolulu

만화		애니메이션
<colbgcolor=pink,pink><colcolor=#fff,#fff> 성우	일본: 쿠와시마 호우코 한국: 이민하 북미: 케이트 히긴스
책 주인	시오리
연령	1부: 6세
책색	분홍색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주술	돌 방어

1. 개요2. 설명3. 사용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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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

2. 설명

원래는 마음씨 상냥한 마물의 아이로 싸움을 바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싸움에 참가되었다.[1][2] 마계에서는 갓슈 벨, 티오, 우마곤과 마계 학교의 동급생이었다.[3] 초반부에 잠깐 나오고 만 일회성 캐릭터이지만 기억상실인 갓슈에게 '상냥한 왕이 되어 이 싸움을 끝낸다.'는 엄청난 동기부여를 했기에 티오, 파티와 함께 히로인으로 취급된다.

인간계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중, 시오리라는 고등학생에게 거두어졌다. 시오리는 부모가 바빠서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던 탓에 코루루를 자신의 동생과도 같이 여기며 잘 보살펴 주었고, 코루루 역시 그러한 시오리를 언니처럼 잘 따랐다. 그리고 인간계에서 갓슈와 첫 대면시에 이름을 말하려고 했으나 기억이 없다는 것을 눈치채고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간다.[4]

그렇게 시오리와 행복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시오리는 자신도 모르게 첫 주술인 <제르크>를 발동시키고 만다. 사실 그녀는 이중인격이었고, 첫 주술인 제르크가 발동하면 전투에 특화된 악한 인격이 깨어나서 발현되고 몸의 골격까지 변해 닥치는 대로 파괴를 일삼았다. 자기 자신도 주술이 발동되면 인격이 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시오리가 주술을 발동시키려 했을 때 말리려고 했으나 이미 늦어 전투 인격이 각성해 시오리의 집을 뛰쳐나갔다. 심지어 시오리에게는 주술을 사용해서 파괴본능을 발산하라고 명령까지 한다. 다행스럽게도 제르크를 지속적으로 발동해야만 악한 인격이 계속 유지되었고, 이를 직접 확인한 시오리는 제르크를 발동시키지 않음으로써 코루루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이 때 악한 인격은 선한 인격이 나타나기 전에 시오리에게 싸움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을 했다.

이 상태에서 친 사고는 다음 날에 결국 뉴스로 보도되어서 타카미네 키요마로에게 알려지는 한편 선한 인격은 악한 인격이 저지른 짓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시오리와 배구를 하는 도중 시오리는 어제 일이 계속 기억나서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급기야 공을 잘못 치는 바람에 공이 차도에 떨어지고, 코루루가 공을 주우러 갔다가 갑자기 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치일 위기에 처한다. 어떻게 제대로 된 가족을 만난 상황에서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았던 시오리가 결국 제르크를 발동시키면서 다시 악한 인격이 각성하고, 이것을 목격한 키요마로 & 갓슈와 격돌한다.

파괴력과 속도는 제법 강력한 편이지만, 센스는 떨어지는지 자켈을 두 번이나 정통으로 얻어맞았고, 정황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키요마로 & 갓슈와 격돌하다 보니 시오리는 둘을 코루루를 해치려는 악한 자로 정의했고 그 때문에 새로운 주술 <제르센>이 바로 추가되는 등 급격하게 성장했다. 그 와중 갓슈는 시오리를 만났다는 사실과 시오리와 둘이 나란히 울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하고는 자신이 싸우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코루루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더 이상 싸우지 않겠다고 한다. 키요마로는 위험하다면서 이를 무시하고 싸우려고 했지만 갓슈는 적극적으로 뜯어말렸고, 자신이 시오리를 만났으며 시오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키요마로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자신도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을 테니 시오리에게 공격을 멈춰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여러 번 주술을 사용한 상태였기에 악한 인격에 지배당한 상태로 여전히 갓슈를 공격했고, 끝내 시오리가 직접 몸을 던져 막아내고서야 마침내 선한 인격으로 돌아온다.

선한 인격으로 돌아온 뒤 자신의 악한 인격이 저지른 사고를 보고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를 비로소 알고는 큰 충격에 빠지며, 더 이상 인간계에 피해를 끼치기 싫어 갓슈와 키요마로에게 책을 불태워 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싸우기 싫어하는 마물에게 싸움에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빌미로 이중인격을 부여한다는 말도 덧붙였으며 키요마로도 이 사실에 분노했다. 갓슈 역시 책을 태우는 것을 반대하는 건 마찬가지여서 지켜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키요마로가 그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요청을 받아들여 갓슈가 책을 확인하느라 정신을 판 사이에 자켈을 발동시켜 책을 불태운다.[5] 그 후부터 코루루를 만나서 더이상 희생들이 없도록 갓슈는 착한 왕이 되겠다고 목표를 가지게 된 것이다.

마계로 송환되기 전 키요마로에게는 고맙다는 인사, 시오리에게는 자신은 떠나더라도 혼자가 아니며 항상 곁에 있을 것이며, 부모님께 자기가 쓸쓸하다는 사실을 고백해 보라는 말을, 갓슈에게는 '착한 왕이 있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는 말을 해 그가 '착한 왕'을 목표로 삼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그 이후에도 회상씬으로 종종 등장하고 있었으며, 클리어 노트 완전체와의 최종결전에서 금빛화의 힘으로 재등장해 갓슈에게 힘을 빌려주기도 했다.[6] 그리고 사람을 다치게 하는 주술뿐만 아니라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며 찡한 대사를 남긴다.

비록 관계는 비극적으로 끝났지만 자신이나 파트너인 시오리나 서로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다 보니 오히려 인간계에서 일찍 떠나서[7] 더 큰 비극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또한 왕위쟁탈전에 명확한 동기 없이 참여했던 갓슈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에 캐릭터성에 대한 평가도 좋다. 다만 앞서 말한 이중인격 부분의 설정 변경 때문에 독자들이 놀려먹을 뿐.

외전 갓슈 카페에선 티오와 소꿉친구였던 사연이 나오며 가족관계가 나온다. 코루루가 티오에게 악력이 몇이냐 물었는데 악력 150kg라는 얘기를 듣고 갓슈가 용케도 안 죽고 살아있다고 생각했다.

3. 사용 주술

제르크
흉폭한 다른 인격을 나타나게 하며, 동시에 흉폭한 모습으로 육체를 강화시킨다. 머리도 삐쭉빼쭉해지고 손톱은 칼날처럼 자라나며, 엄청난 스피드를 낼 수 있다. 제르크를 사용한 상태에서 다시 제르크의 주문을 외치면 육체가 더욱 강화되는 듯 하며 반대로 주문 공급을 지속하지 않으면 주문이 풀리는 형식이다.

제르센
팔을 로켓 펀치처럼 날리는 주술. 팔이 날아가면서 폭발하며, 날아갈수록 에너지의 범위가 넓어진다.
알쏭달쏭 박사의 키드도 같은 주술을 갖고 있다.

싱 라이포지오
마계에서 갓슈를 '돕고싶다'는 생각을 느껴 금빛의 책에 빙의했을 때 나타난 주술. 자신을 포함한 다수의 인물을 부드러운 빛으로 감싼다. 그 빛 안에 있으면, 물 속이든 우주든 생명을 지켜주는 상냥한 주술. 티오에게 사이포지오-싱 사이포지오가 있듯이 '라이포지오' 계통의 정화 주문의 존재를 대놓고 암시하고 있다. 코루루가 전열에서 신체강화 쓰고 싸우는 마물이기 때문에 라이포지오류는 사이포지오류와 달리 효과 범위에 시전자 본인을 포함시킬 수 있다.

라지아 제르센 [8]
게임 오리지널 주술. 제르센의 강화판으로 거대한 로켓펀치를 날린다.

지오 라 젤드
게임 오리지널 주술. 자신의 주변에 거대한 손톱을 생성해 근처의 적을 공격한다.

제르르드
카드 게임 오리지널 주술. 몸에 힘을 집중시켜 공격을 회피한다.

제라르센
카드 게임 오리지널 주술. 손톱을 사방팔방으로 날린다.

[1] 싸울 의지가 없는 마물에게 다른 인격을 부여해 강제로 싸우게 한다는 설정이면 어째서 갓슈에겐 다른 인격을 부여하지 않았는가 할 수 있는데, 갓슈는 기억을 잃었을 뿐 싸울 의지가 없다고는 볼 수 없다. 거기다 일단 왕족이기도 하니 말이다. 그리고 기억 상실은 싸움 주최자 측에서 갓슈벨에게 뭘 개입한 게 아니라 같은 경쟁상대인 제온벨이 한 짓이다. [2] 다만 작가 라이쿠 마코토는 그녀가 선천적으로 이중인격을 타고났다고 블로그로 직접 공인했다. 설정이 변경된걸수도 있으나 마물의 주술발생 구조를 생각하면 마물 본인이 원하지않는 주술이 생겨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격부여 운운은 선한인격의 코루루가 어린마음에 자신에게 악한 마음이 있다는 사실로 부터 현실도피 하기위해 믿어버린 헛소문에 불과하고, 코루루의 주술들은 그간 전투, 즉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을 거부하는 선한인격이 아니라 전투를 선호하는 악한인격이 직접 만들어온 것이라는 것. [3] 작중에서 갓슈와 만날 때 알아보고 "갓..."이라고 이름을 부르려다가 갓슈가 자신을 못 알아보는 걸 보고는 당황해서 말을 바꾼다. [4] 이 때 갓슈는 코루루가 들고 있는 인형 티나를 보고 자신의 발칸 300을 보고 실망하는 개그신이 나온다. 갓슈는 어차피 가게에서 산 것이라고 말하지만 티나는 시오리가 직접 만들어주었고 더욱 5분 동안 만들어진 발칸 300가 비교되었다. [5] 갓슈는 자기를 속였다며 화를 냈지만, 이 때 키요마로 또한 이제야 착한 마물을 만났는데 이렇게 떠나보내야만 한다는 상황과, 싸우길 원하지 않은 아이에게 가짜인격을 억지로 부여해서 강제로 싸우게 하는 왕을 정하는 싸움의 비정함에 대한 분노 때문에 울고 있었다. [6] 그때 사용한 주술은 우주든 해저든 어느 장소든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주술. [7] 만약 웬만한 단역들처럼 사악한 마물이나 그 파트너를 만났더라면 본인이나 파트너 중 하나가 중상을 입는 등의 더 끔찍한 결과를 맞이했을 것이다. 특히 제온이나 조피스를 만났다면... [8] 여담으로 이 주술은 알쏭달쏭 박사의 마물인 키드가 쓴다.

코루루

1. 개요

2. 설명

3. 사용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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