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143C>이름 | 코닝턴 가문 (House Connington) |
문장 | 붉은색과 흰색으로 양분화 된 바탕 위의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개의 그리핀 |
본성 | 그리핀의 홰 (Griffin's Ro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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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 스톰랜드의 귀족으로 한때는 부유한 가문이었지만 지금은 영지를 잃고 기사급 가문 정도로 몰락했다.가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통적으로 '그리핀! 그리핀!'이란 슬로건을 사용한다.
2. 본성 : 그리핀의 홰 (Griffin's Roost)
3. 가문원
3.1. 작중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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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트 코닝턴
존 코닝턴이 추방당한 후 그 영지를 이어 받은 사촌 롤란드의 아들로 존에겐 오촌 조카뻘이 된다. 붉은 머리카락과 수염으로 '붉은 로네트'로 불린다. 코닝턴 가문은 존이 미친 왕 아에리스 2세에게 추방당하면서 영지가 줄고, 로버트 바라테온의 승리 후 또 영지가 줄어서 일개 지주 기사급의 가문으로 전락했다. 아버지의 명으로 브리엔느에게 어릴 때 구혼하려 한 적이 있으나,[1] 정작 브리엔느의 얼굴을 보고는 준비해 온 장미를 브리엔느의 얼굴에 내던지고 모욕하며 거절했다.(...) 브리엔느는 이 기억을 트라우마로 간직해 장미를 싫어하며, 비터브릿지의 난투에서 코닝턴을 두들겨 패며 화풀이했다. 다섯 왕의 전쟁에서는 렌리 바라테온을 지지했다가 렌리가 죽자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갈아탔고, 블랙워터에서 대패한 후 철왕좌측에 항복했다. 타이윈의 죽음 이후 리버랜드 평정을 위해 길을 떠난 제이미 라니스터의 휘하 기수로 동행했다. 하지만 하렌홀에서 브리엔느가 곰과 싸운 투기장을 구경하다가 제이미와 마주쳤고, 파혼한 걸 떠벌리며 브리엔느를 모욕하다가 제이미에게 이가 부러지도록 얻어맞았다. 이후 제이미는 로네트를 윌리스 맨덜리를 화이트 하버에 돌려 보내는 호위역으로 파견했다. 얼마 뒤에는 킹스 랜딩으로 귀환했지만, 얼굴 본 적도 없는 친척 아저씨 존이 황금 용병단을 끌고 온 덕에 반역자로 의심받아 체포되어 감금당한다. 소협의회로 끌려왔을때 수관인 메이스 티렐과 대신들에게 자신은 존과 아무런 상관없고 바라테온 가문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주장하며 존과 존의 주군인 아에곤 왕자를 끌고 오거나 죽이겠다고 해명하여 일단 풀려난다. 하지만 그를 불신하는 메이스와 대신들은 일단 감시하고 있다. 랜딜 탈리는 로네트를 신뢰할수 없으니 그와 그의 부하들을 밤의 경비대로 추방하자고 간언했다. -
레이문드 코닝턴
로네트의 어린 남동생. -
알린느 코닝턴
로네트의 어린 여동생.
3.2. 과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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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그리핀' 알린 코닝턴 경
킹스가드의 사령관으로 복무하였다. 설정상 웨스테로스 내에서 유명한 킹스가드 사령관 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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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코닝턴 공
존 코닝턴의 아버지이자 전대 '그리핀의 홰'의 영주. 아들이자 후계자인 존을 등에 업고 탑 위에 올라가 영지의 전경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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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란드 코닝턴 경
존 코닝턴의 사촌. 로버트의 반란 당시 존이 아에리스 2세에게 추방 당하고 로버트 바라테온이 반란에서 승리하자 그리핀의 홰의 영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가문 영지의 무려 10분의 9를 빼앗겨서[2] 가뜩이나 아에리스 2세에게 영지와 재산을 몰수당한 코닝턴 가문은 로버트의 치세에 일개 지주 기사급으로 완전히 몰락한다. 이후 두 아들 로네트와 레이문드와 딸 알린느를 남기고 사망했다.
[1]
지주 기사로 전락한 코닝턴 가문 입장에서는 스톰랜드의 중견급 영주인
타스 가문의 상속인 브리엔느는 좋은 신붓감이었다.
[2]
그 땅은 로버트 바라테온을 지지한 영주들에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