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명 | 타스 가문 (House Tarth) |
본성 | 이븐폴 홀 (Evenfall Hall) |
가주 | 셀윈 타스 공 (Lord Selwyn Tarth) |
지역 | 스톰랜드 |
작위 |
이븐폴의 영주 (Lord of Evenfall) 타스의 영주 (Lord of Tarth) 이븐스타 (The Evens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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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스테로스 본토와 타스 섬 사이에 위치한 타스 해협을 통제하는 쉽브레이커 만의 북동부에 자리한 아름다운 섬인 스톰랜드의 타스 섬을 다스리는 가문. 한때는 왕가였으나 결혼으로 듀란든 왕가의 스톰랜드에 복속되었다. 스톰즈 엔드에 충성을 맹세한 주요 가문들 중 하나이다.타르가르옌 가문의 일원과 혼인을 맺었다고 하는데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키 큰 던칸의 피가 흐른다고 한다.
2. 본성: 이븐폴 홀
3. 역사
타스 가문의 선조들은 여명기에 왕가였으며, 그들의 가주는 ‘이븐스타’라고도 불리운다. 타스 섬이 듀란든 가문 폭풍왕들의 영지로 복속된 것은 ‘공정왕’ 듀란이 ‘이븐스타’ 에드윈 타스의 딸과 결혼하면서부터였다.타스 섬은 안달족의 대이동 당시 스톰랜드 내에서 정복당한 첫 지역이었다. 하지만 이후 폭풍 왕들과 휘하 기수 가문들이 안달족과 혼약을 맺으며 안달족과 최초인 사이의 평화가 찾아왔다. 타스 가문의 선조는 안달족이기에 듀란든 가문과 바라테온 가문, 타르가르옌 가문과 유대감을 갖고 있다.
재해리스 1세 치세에 카메론 타스 공은 미린 대학살 사건 이후 미린의 망명자들이 AC 92년에 타스를 공격해오자 철 왕좌에 도움을 청했다.
타스 공은 AC 101년에 하렌홀에서 열린 최고 의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AC 129년, 용들의 춤이 시작될 당시 오토 하이타워 경은 타스의 이븐스타가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게 힘이 되줄 것이라 봤다. AC 133년 발발한 딸들의 전쟁 때에는 브린데미어 타스 공이 게드문드 피크 경의 함대에 12척의 장선을 공급했다.
쿠엔틴 타스 경은 AC 209년에 개최된 애쉬포드 마상시합에 참가했다.
4. 가문원
4.1. 작중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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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스타' 셀윈 타스
이븐폴의 영주. 작중 랜딜 탈리의 말에 의하면 어느 정도 인망 있는 인물로 추정되며 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여러 번의 재혼을 통해 많은 자식들을 봤지만, 대부분이 요절한 탓에 현재까지 살아 있는 자식은 브리엔느 하나뿐이라고 한다. 브리엔느가 유일한 자식이다보니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하며 키워 왔고 남성스러운 취향도 존중해 줬다. 하나뿐인 딸의 약혼이 번번히 파토나자, 결국 브리엔에게 검술 스승을 붙여주고 전사로서 키운다. 렌리 바라테온 사망 이후 딸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자 상당한 액수의 현상금을 걸고 딸을 찾고 있었다.[1] -
갈라든 타스
셀윈의 장남. 8세 때 놀다가 익사했다고 한다. -
아리안느 타스
셀윈의 장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사망했다. -
알리샌느 타스
셀윈의 차녀. 마찬가지로 얼마 안 가 사망했다. - 브리엔느 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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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류 타스 경
밤의 경비대의 훈련관. 해골 다리의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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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윈 경
타스 가문의 전 훈련관이자 브리엔느의 검술 스승으로 현재는 고인이다. 훈련장에서는 맹렬한 전사로 명망 높았으나 정작 실전에선 상대를 죽이기를 망설이다 역으로 당해, 전사한 자신의 친구를 예로 들며 브리엔느에게 전투 중 상대의 목숨을 끊는 것을 망설이지 말라고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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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타 로엘레
이븐폴에서 나고 자라 셉타가 되었다고 한다. 직접 등장한 적은 없으나 과거 브리엔느에게 조언하던 장면이 회상으로 등장한다. 그 내용이 상당히 가혹한데 대략 '남자들 믿지 마라. 다 너한테 아첨만 할 거다. 진실을 원한다면 거울이나 봐라' 정도...
4.2. 과거의 인물
- '이븐스타' 에드윈 타스
- 쿠엔틴 타스 경
[1]
근데 드라마에서 딸이 킹스가드의 자리까지 오르면서 겁나 출세하게 되었다(...) 킹스가드 특성상 브리엔느가 후계를 잇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보이므로 (킹스가드는 결혼도 못하고 영지도 못 가지고 후손도 못 가진다(...) 나중에 규정이 바뀐다면 또 모를까.) 다른 친족 중 후계자를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