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カスタムレイド에로게. 성인향 게임 브랜드 KISS사의 대표적인 시리즈다.
노예를 거꾸로 써 례노[1][2]라고 써서 커스텀 메이드(custum made)와 발음을 비슷하게 만든 제목이 특이하다. 그 탓에 일본어를 잘 몰랐던 초창기 유저나 이름만 들어본 사람들은 "왜 노예라고 안하고 례노라고 하지?"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보통의 성인향 게임이 정해진 히로인을 공략하는데 반해, 이 게임은 히로인을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만드는 '커스텀 메이드'한 다음에 그 히로인을 조교/공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히로인 커스텀 시스템만을 채용한 순애게임도 내놓았다. 판매고는 글쎄…
심각할 정도로 추가 패키지를 우려 팔아먹으면 그 뒤론 여태까지 나온 패키지 + 본편 합쳐서 팔기도 한다. 패키지가 만족스러우면 좋은데 대부분 부족한 요소가 많은게 문제.
신작을 발매하면 그 뒤로 추가패키지를 계속 판매 → 팔아먹기가 끝난 후엔 추가 데이터를 넣은 스페셜 에디션 명칭 등으로 발매가 특징적인 시리즈.
'례노' 발음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레뇨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커스텀 메이드 3D 시리즈의 흥행으로 인한 탓인지 커스텀 레이드 V 이후로 신작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KISS가 지금은 회사의 역량을 모조리 메이드 3D 시리즈에 쏟아넣고 있고 상대적으로 례노 시리즈는 뒷전이 된 모양..
2. 작품 일람
2.1. 커스텀 례노
기념할 만한 첫 작품…까지는 아니고, 과거 PC98 시절부터 히로인의 외모와 시나리오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요소가 있었던 커스텀 메이드 시리즈의 윈도우용 후속작 개념으로 1999년에 출시되었다.D.O의 토리코(게임)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라이트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컨셉은 이때부터. 인사말이나 특정 능력치가 일정 수치를 넘을 때의 대사를 자유롭게 입력가능하다는 점도 이 시절부터 존재.
다만 이후 시리즈에서처럼 반복 플레이를 위한 요소는 없고, 히로인을 한 번 만들어서 1회 엔딩을 보면 끝이었던 심플한 게임이었다. 엔딩은 토리코 시리즈와 같이 일정 이상의 턴이 지나면 다섯 개의 교육 메뉴 중 가장 많이 선택했던 메뉴의 추가 플레이.
2.2. 커스텀 례노 2
어느 날 마도서를 학교 도서관에서 발견한 학생이 마도서의 힘으로 취향의 여학생 또는 교사를 만들어 내고 조교하여 뒷세계에다 내다 판다는 내용.스토리 진행이 없다고 봐도 되고 다만 조교 의뢰 시스템이 신선했지만 결국 남에게 돌아가니 NTR 전개가 된다는 점은 찝찝하다. 사실 작성된 히로인을 딱히 처리할 만한 구실이 이 정도 밖엔 없어서 이 시리즈가 이후로는 대부분 이렇다.
조교 메뉴가 가장 다양하고 재미있는지라 인기가 좋은 편이다. 다만 히로인이 뭘 하든 스타킹은 꼭 신고 있는 모습이어서 이런 걸 싫어하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거슬리는 면이 있다. 히로인의 모습을 에디터할 수 있는 게임에서 정작 조교 중 복장 선택이 안 된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다.
2.3. 커스텀 례노 3
조직에 팔려간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주인공은 조직의 정체와 룰을 알고서 조직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높은 자리에 있는 조직원은 상품인 여성 중 몇명을 팔지 않고 사유물로 하는게 인정 받기 때문이다. 즉, 높은 자리에 올라서 아내를 구하려고 하는 것.
사실 주인공은 초반에 기억상실이라는 설정인데, 과거에 조직에서 일하던 남자였다. 꽤 높은 자리에 올랐으나 조직에 염증을 느끼고 같은 조직원이었던 애인과 함께 조직을 탈주. 그 와중에 사고로 기억을 잃고서 현재의 아내에게 구조받아 서로 지내다가 결혼하게 된 것. 아내가 조직에 팔려간 이유는 같이 탈주하다가 결국 조직에 잡혀서 다시 조직에서 일하게 된 예전 애인이 주인공을 다시 조직에 들어 오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저지른 것이었다.
이 설정으로 인해 주인공이 조직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는데 걸리는 시간에 따라 아내의 처우가 변한다.[3] 다만 아무리 빨리 구해도 이미 어느 정도는 조교 받은 상태인지라 상당히 에로해진다(…).
히로인들이 여학생 / 여교사 둘뿐이었던 전작에 비해서 직업이 굉장히 다양해졌긴 한데...
결국 옷 벗으면 직업 알선 말고는 하는 게 똑같은데다가 결정적으로 2에 비해 조교메뉴가 팍 줄어든 점도 있고, 전작에 비해 여러가지 시스템에 의해 점수는 높았지만 신선도 시스템이 평점을 죄다 깎아먹었다. 그리고 3의 최고 장점은 서치시스템이다. 뭔가 므흣한 단어로 검색하면 커스텀 히로인이 나온다. 전작과는 달리 조교시 히로인의 복장 설정이 자유로워졌으며 나체로 설정할 경우에도 스타킹을 신고 있는 따위의 거슬리는 설정 없이 완벽하게 나체로 구현된다. 더불어 시리즈 중에 그림체의 수준이 가장 우수하다.
그러면서도 한글패치가 있다.
2.4. 커스텀 례노 F
동성애를 인정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백합계 뱀파이어 이야기. F의 의미에 대해서 분분한 추측이 있었는데, Four의 F / 판타지의 F / Futanari의 F 등 세 가지 설이 있었다. 그런데 다음 작이 4인 걸 보면 Four은 아니다.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Fantasy로 나와있어서 판타지로 확정되었다.
2와 함께 시리즈 최고의 인기를 양분 중. 다사다난한 과정을 거치고 준한글패치가 제작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2.5. 커스텀 레이드 4
판타지. 본격 타워 디펜스 게임(…). 그래서 발음은 같으나 표기는 레이드(レイド)가 되었다.주인공은 마법세계에 살다가 현실세계로 이사 온 용자의 후손. 그러나 일본에서 조용히 살던 3년째 해에 마왕이 부활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마법세계로 불려왔다. 용자의 후손인데다가 잠재능력도 높아 어릴 때부터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아쉽게도 마력의 제어 능력이 말짱쾅인지라 지금은 그냥 버려진 거나 마찬가지 처지.
다만 시리즈 특유의 다수의 노예를 내멋대로 조교한다와는 거리가 멀어져 "xxx한 그녀 만드는 방법!"에 가까워진 진행으로 인해 시리즈 고유의 맛을 잃어버렸다는 평이 지배적.[4]
히로인은 딸랑 하나만 만들 수 있고 조교도 한가지 캐릭터만 주구장창하게 된다. 대신 조교 선택지는 상당히 많다. 정말 많다. 거기다 같은 조교행위라도 성벽 각성/미각성과 처녀/비처녀에 따른 내용 및 CG차이가 있고 일부 스테이터스 개발 조교를 하려면 다른 스테이터스를 올려야 하는 것도 있다. 비처녀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조교도 있다.[5] 이미 한 조교는 아래칸으로 내려서 플레이의 편의를 도모했는데, 일부에서는 한 명만 하면서 이미 한 건 다시 하지 말라는 거냐?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기도 하는 모양. 조교에도 스토리가 있는지라 이미 한 조교는 "과거"의 일이 되어[6] 선택해봐야 포인트가 안 오르기에 행여나 골라서 조교 포인트만 날리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것이다.
스토리상 필요한 전투는 사람들이 귀찮아서 스킵이 가능한 2회차부터는 올 스킵. 차라리 커스텀 례노 F2를 내놓으라는 원성도 있었다.
제작사도 문제점을 알고 있었는지 게임에 플레이어 자신이 직접 스토리 모드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놓았으며, 조교 메뉴도 직접 제작해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새롭다. 즉, 자기가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다운받아 플레이 해 볼 수도 있다는 뜻. 실제로 관련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여담으로 스토리가 커스텀 시리즈 중에서는 다소 진지한 편인데, 일단 배경도 세계멸망의 위기를 다루었고 커스텀 히로인의 루트를 탈 경우 히로인을 상당히 괴롭힌다. 히로인은 주인공에게서 용자의 힘을 받아서 쓰기 위한 의식을 통해서 불임(!!)이 되어 버렸으며,[8] 마왕의 파편을 봉인하기 위한 주문을 쓰면 기억이 조금씩 날아간다(!!!). 후반에는 완전 봉인을 위해 금지된 주문을 익히기 시작하는데 연습 중에 실수할 뻔했다가, 실수해서 위험할뻔했다는 사실 자체를 까먹는다.[9] 그게 심해져서 주인공이나 친구도 살짝 까먹는다. 결국 엔딩까지 가서 주인공을 기억해내긴 하는데, 다른 건 끝까지 기억 못 해낸다(...). 어째 갈수록 가관.
커스텀 히로인 외의 서브 히로인은 선택지를 통해 초반에 "주인공과 같이 대현자 밑에서 배웠던 누나와 다름없는 소꿉친구 여성"과 "커스텀 히로인을 라이벌로 여기는 여학생"의 2명 중 한 명, 중반에 "과거에 패왕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과거의 영향으로 기억이 애매한 소녀"와 "국가에서 개발한 신형 전투용 여성외형 안드로이드"의 2명 중 한 명이 들어오며, 커스텀 히로인에 비하면 적지만 이벤트가 있다.
첫번째 확장팩에서는 초반의 선택가능한 캐릭터에 "마왕군에 대적하기 위해 출동했지만 전멸한 부대의 생존자인 여성 사관"이 추가되었다.
두번째 확장팩에서는 학원장 앨리스가 공략대상에 추가되며, 전용 이벤트도 생겼다. 여담이지만 이 히로인 루트 최후의 결전에선 전투가 무려 13라운드까지 계속 되고 나중엔 지금까지 등장한 적이 없던 마왕의 혼이라는 최종보스가 등장하는데, 엄청나게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그렇게 고생하며 본 엔딩은... 일단 나름 해피엔딩이지만 조금 미묘.
이것은 완벽한 한글화까진 되지 않았지만, 메뉴와 캐릭터 프로필, 조교메뉴 일부가 한글화되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하늘의 유실물 등 추가 의상 H씬을 플러그인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이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어둠의 경로로 구해야 한다. 겨울팩 같은 경우에는 연애루트에 2개의 조교메뉴가 추가된다.
엔딩회수도 참 난감하다. 조건변수가 워낙에 많다보니 참모(유유유, 에제)의 엔딩을 볼 수 있는 조건도 미지수고 커스텀 히로인 호감도는 1단계, 앨리스 호감도를 3단계에 전 이벤트를 다 봐도 앨리스 엔딩이 안 나는 경우도 있다. 커스텀 히로인 엔딩의 경우에도 봉사엔딩을 포함한 네 개의 엔딩이 추가로 있는데, 당최 무슨 조교를 시켜야 저런 엔딩을 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래저래 어려운 게임이다.
디펜스 플레이는 커스텀레이드 4/디펜스 참조.
2.6. 커스텀 레이드 Ⅴ
2011년 6월에 발매된 작품. 전작인 4와는 달리 원점회귀하여 2처럼 학원조교물로 돌아왔다. 주인공은 학원의 이사장이지만 사실은 어느 결사 소속으로 학원의 여자들을 조교하여 결사에 상납하는게 본직이다. 여담이지만 결사의 톱으로 F의 주인공인 나노가 특별출연한다.[12]굉장히 쉽다.
딱히 목표가 없는지라 달성하려고 아둥바둥하지 않아도 되고…. 관리해야 하는 특성이 스트레스뿐인지라, 스트레스만 잘 관리하면 퀘스트고 뭐고 별 문제 없다. 그냥 열심히 키우면 되는 거다.
이후 +버전이 나오면서 월당 할당량이라는 요소가 등장했다. 그 월 마다 주어지는 퀘스트를 해결하지 않으면 하마처럼 생긴 상관의 실루엣을 보며 해고. 물론 이건 플러스 모드의 이야기. 시작할 때 플러스 모드를 끄고 하면 큰 문제는 없다.
결국 완벽 한글패치가 나왔다.
3. 관련작
3.1. 마음 해방이 되는 순간
커스텀 레뇨 2가 발매되고 발매된 게임인데, 이것도 커스텀물이다. 커스텀은 맨 처음 어린 시절 소꿉친구 누나의 모습만 구성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스토리대로 흘러간다. 아마 키스가 유일하게 스토리에 힘쓴 작품은 이것뿐일 거다. 자신이 어느 루트를 타게 됐는지 확인 가능하다. 그리고 커스텀을 하는 일이 없는 대신 엔딩의 종류가 제법 된다.3.2. ××한 그녀를 만드는 법
커스텀 례노에서 히로인 커스텀 시스템을 가져와서, 주인공의 여자 친구를 커스텀하게 만든 게임. 히로인 말고도 마을도 꾸밀 수 있는데 미용실이나 란제리 숍을 만들어 여자 친구를 꾸밀 수도 있고 놀이공원 같은 걸 만들어서 데이트 장소를 늘릴 수도 있다.후속작이 발매되었으나 네트워크를 통해 남이 만든 히로인을 공유한다던지 하는 시스템이 추가된 것 외엔 그다지 바뀐 것은 없다. 그나마도 추가 데이트 코스도 별로 없어서 그냥 캐릭터 제작 외에는 무슨 재미냐는 소리도 듣고 있다.
참고로 샘플 이미지에 사쿠라 쿄코를 베낀 듯한 캐릭터가 있다.
3.3. 커스텀 시스터
근처에 사는 소꿉친구 자매 중 동생인 카미시로 유키네를 커스텀 하여 즐기는 게임. 성격이 츤데레인데 츤레벨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1이면 초반부터 데레, 2면 중반부터 데레, 3이면 종반까지 츤. 볼륨은 작은 편이다.3.4. 커스텀 메이드 3D 시리즈
커스텀 메이드 3D | 커스텀 메이드 3D 2 | 커스텀 오더 메이드 3D 2 | 커스텀 캐스트 |
KISS사가 2D에서 3D로 노선을 갈아타게 해준 시리즈. 첫 작품은 커스텀 메이드 3D, 최신작은 커스텀 로맨스 시티 3D 3이다.
3.5. 메이크 ME 러버
2014년 7월 25일 발매된 작품. 커스텀 레이드 4와 XX한 그녀를 만드는 법을 섞은 느낌이 들지만, 흑 루트라고 커스텀 레뇨 시리즈 특유의 조교도 포함된다. 캐릭터 메이크 시스템이 있지만 그렇게 만드는 캐릭터의 성격과 목소리가 고정되어 있기에 캐릭터 메이크의 맛이 떨어지며 조교 루트로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 게다가 커스텀 레이드 4처럼 커스텀 히로인은 단 한 명. 다만 서브 히로인 공략이 가능하다. 확장팩격인 다크니스에서는 다크니스 모드가 추가되어 처음부터 흑 루트로 조교를 할 수도 있다.사실상 키스사의 커스텀 2D 마지막 작품이며, 여기서 마감짓고 키스사가 3D 노선으로 가게 된 간접적 계기가 바로 메이크 ME 러버인 것이다.[13]
3.6. 커스텀 로맨스 시티 3D 3
홈페이지2020년 발표된 약 2년만의 신작. 오베르주라는 이름의 레스토랑 메인의 숙박시설이 무대로 카페와 풍속시설이 있다고 한다.
코로나 19와 GP-03을 동시 개발하고 있어서 그랬는지 윗줄의 정보와 이미지 한장말고는 공개가 매우 더딘편인데 최근 정보에 따르면 커스텀 오더 메이드 3D2의 GP-03 확장팩과 세계관과 시간대를 공유한다고 한다.
프로젝트명에 3D가 포함된 만큼 커스텀 오더 메이드 3D2에 선행 도입된 CR 에디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커스텀 메이드 3D 시리즈의 스핀오프 내지 정신적 후속작으로 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었고, 실제로 3D3라는 넘버링이 붙으면서 커스텀 메이드 3D2, 커스텀 오더 메이드 3D2의 실질적 후속작으로 나올것으로 보인다.
[1]
奴隷 → ドレイ → レイド(레이도)
[2]
사실 례노는 엄밀히 따지자면 틀린 표기이다.
두음법칙 적용을 안 했네 어쨌네 하는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노예의 隸는 '예'지 '례'가 아니기 때문이다.
[3]
너무 늦으면 다른 조교사에 의해 완전히 조교되거나, 이미 팔려 버리거나 한다.
[4]
대신 전작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중평 이상은 받고 있으며 파고 있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
[5]
결과적으로 조교 회수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절대로 1주차로는 전 조교 회수가 불가능하다. 1주차에는 코스트도 달리거니와 2주차 이후 설령 코스트가 충분하더라도 봤던 조교를 다시 봐야 하는 등 가는 길이 상당히 험하다. 성벽 각성/미각성과 처녀/비처녀 분기에서 중간중간 세이브를 해 줘도 힘들다. 물론 시간을 들이면 스테이터스 개발 조교는 전부 해금가능하다. 난이도를 보자면 스테이터스 개발 조교 전체 해금 < 루트 조교 전체 해금 = 시나리오 이벤트 조교 < 엔딩 회수 = 기타 조교 회수 순서다. 엔딩 회수가 미칠 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6]
처녀 상실이나 성벽 각성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처녀일 때에는 처녀 상실 이후 볼 수 없는 조교장면이 몇몇 있고 처녀 상실 후 같은 조교라도 필요 스테이터스가 달라진다.
[7]
이러한 기능은 커스텀 레이드 2 때 이미 있었다. 그러나 반응이 영 시원찮다보니 다음 시리즈부턴 안 나오게 된 것.
[8]
그래서인지 조교를 보면 체외사정이 전혀 없다. 주인공에게 감정 없이 조교만 받는 노멀루트를 타던 주인공과 사귀는 연애루트를 타던 구르기 시작하는 예속루트를 타던 일단 합체하면 무조건 질내사정.
[9]
설정상 기억을 잊는 건 초기 증상. 아예 감정과 인격 자체가 날아간다고 한다.
[10]
아군이 좀비가 된다. 저 스테이터스+알파가 완성되면 아군에 회복 유닛이 히로인 혼자 있어도 쓰러지는 아군이 없다. 물론 딜량이 그만큼 떨어지니 난이도는 더 올라간다.
[11]
해봤으면 알겠지만 안드로이드는 공격시 타격범위가 일직선이다. 이는 "라이벌"도 마찬가지.
[12]
나노가 특별히 귀여워 한 여자가 있었는데 남자랑 눈맞아 도망쳤다고 한다.
[13]
2D는 회사 측만이 제공한 컨텐츠를 사용해야만 했고, 그로 인해 커스텀물들의 인기가 쉽게 떨어졌었다. 그러나 3D는 비공식 모드파일 만드는 창구를 열어서 인기를 유지하게 되었다. 물론 본사 측도 지지 않는 답시고 DLC를 무진장 만들었다는 건 안 비밀.
[14]
GP-03 확장팩에서 기존 바디를 호환이 안되게 아예 갈아치웠기에 신규 바디가 포함된 GP-03 확장팩과는 연동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