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연재 갤러리 카연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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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2년 7월 22일 |
카테고리 | 만화/애니 |
주제 | 연재되는 카툰[1] |
접속 여부 | 접속 가능 |
링크 | |
관련 갤러리 |
카툰-연재 LQ 갤러리 카툰-연재 HQ 갤러리 카툰-단편 갤러리 퍼온 카툰 갤러리 카툰-성인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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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만화를 그려서 올리는 갤러리다. 디시에서 가장 많이 힛갤을 보낸 갤러리며 현존하는 많은 웹툰 작가들의 요람이기도 하다. 현직 대형 플랫폼 스카우터들이 꽤나 눈팅을 자주 하는 갤러리며 여기서 관계자의 눈에 들어 계약을 하기도 한다.[2]아햏햏 시대에는 카갤, 연갤 등의 여러 약칭으로 통했으나, 점차 갤러리가 많아지면서 카갤이란 약칭이 카트라이더 갤러리와 겹치게 되었고 서상훈 사건 이후로는 카연갤로 불리고 있다.
상당수의 작가가 존댓말하는 여러 커뮤니티에 걸쳐 활동하는 편이지만 이들의 반말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곳은 카연갤이 제일 메이저하다.
2. 특징
2.1. 선호 장르 성향
카연갤에 올라오는 자전적인 만화에 대한 고찰기본적으로 남초 성향을 띄는 디시인사이드의 특성 상 여성향 만화는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0년대 이후 가장 많은 인기를 끄는 장르는 러브 코미디. 부랄친구, 소꿉친구가 자꾸 괴롭혀!, 에로만화부! 등 상업 연재로 이어진 작품 이외에도 일리단녀 만화, 학습지선생님만화 등 상업 연재로 이어지지 않은 작품들까지 나무위키 문서에 등록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카연갤에서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장르다.
그 외에 개그물, 자전적 성격의 일상, 개그, 드라마물이 자주 업로드 된다.
2.2. 그만그
'그걸 만화로 그려'의 줄임말. 게시물에 만화 형식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불문율이 갤러리 내부에 전체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만화 관련 갤러리라서 만화 갤러리와 헷갈릴 수도 있지만 카툰-연재 갤러리의 경우 창작 만화의 게시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만화 갤러리는 일본 만화에 대한 평론을 주요 주제로 하고 있다.[3]2.3. 만화가들의 요람
여러 걸출한 만화가들을 배출해 낸 갤러리다. 이 문서에 있는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디시 출신 웹툰 작가는 거의 다 카연갤에 만화를 올린 경력이 있다.간혹 글을 올리던 몇몇 작가들이 예전에 일베저장소를 했었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기도 하는데, 일부 카연갤러들이 이때다 싶었는지 탈갤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는 2020년에 성향이 반대인 루리웹(특히 만지소와 겹치는 경우) 활동 이력이 있는 유저들의 탈갤을 주도하는 형태로 재현되었다.
2.4. 친목질 배척의 시발점
와갤과 더불어 디씨의 반 친목질 성향의 시발점이 된 갤러리기도 하다. 2005년 중순, 한 유동닉이 고정닉 위주로 돌아가는 갤러리에 대한 소외감을 토로한 그림판 낙서를 올리면서 반 친목질 정서에 불을 붙이게 되었다. 2004년부터 싱하형이 대세가 되고 다음 카페가 망하면서 벌어진 디씨 갤러들의 성향 변동, 즉 디시의 1차 변혁기에 중요한 촉매제 중 하나가 된 셈. 하지만 만화를 그릴때 저장을 위해 고닉으로 올리기 때문에 (유동으로 올려도 모아보게 고닉으로 올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2020년대에는 상대적으로 친목 성향이 강한 편.여담으로 카연갤에서 다른 작가의 작품을 리메이크할 때 말머리로 돚거라는 단어를 붙이는데 이 풍조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4]
3. 역사
3.1. 개설 초기
카연갤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게시물김풍의 말에 의하면 카연갤이 자신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2002년, 당시 만화를 올릴 만한 적당한 갤러리가 없어서 이런저런 갤러리에 만화를 올리는 족족 갤러리의 주제에 맞지 않는 게시물이라고 삭제를 당하는 바람에 메일로 김유식에게 직접 항의를 했다고 한다. 그러자 김유식이 연재가 가능한 갤러리를 만들어 줄테니 거기에 올리라고 했다고.[5]
카연갤은 아햏햏이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연재된 김풍의 '폐인의 세계'를 시작으로, 메가쑈킹, 마인드C 등의 웹툰작가를 길러내었다. 2006년에 호평을 받은 주호민의 '짬'도 카연갤에서 연재가 되었던 작품. 2007년에는 만화 호랭총각의 작가 강호진을 배출하였으며, 그 외에도 탐슨가젤[6], 브베[7], oculus[8], 겸디갹, 강냉이[9], 이말년, 기안84[10], 이름 없는 병사[11] 등이 카툰-연재 갤러리 출신이다. 그 외에도 작자 미상의 저주받은 명작 ' 모정돼지' 등의 수많은 개념작들이 올라왔다. 주호민과 이름없는 병사 등의 사례에서 보듯이, 타 아마추어 만화 커뮤니티에 동시에 만화를 올리는 식으로 커뮤니티를 병행하고, 독자층이 교류하는 문화는 이 때부터 있어왔다.
2007년 즈음 흥행했던 만화 중에는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가 있다. 이후 애니박스에서 단행본 2권 분량으로 정식 출간되었고 카연갤판 연재는 종료되었다.
하지만 서상훈 고소사건을 필두로 악플러들이 난립하면서 고퀄리티 작품의 수가 줄어들고 잉위로 대표되는 병맛만화가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당시 카연갤에서 비롯된 대표적 유행어로는 우왕ㅋ굳ㅋ, 아시발꿈 등이 있다. 병맛 만화가 히트를 쳤을 때 연재하는 모든 만화의 앞에 '본격'을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 본격 시리즈 문서 참고.)
이후 고정닉 및 연재 작가들의 친목질에 대한 유동닉의 반발 및 유저들 사이간의 몇차례의 병림픽으로 인해 점점 갤러리에 망해가고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 때 이후로 카연갤 내부에선 뭔 일이 있을 때마다 망갤이라는 말이 나오곤 하며, '뭐 이제 망한거같다 난 여기 뜰 게' 라는 식의 허세 뻘글도 종종 올라오곤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작가들 사이에서 이어 연재하는 릴레이 카툰이 진행된 적이 있었고,[12] 춘서방이 연재했던 다람쥐를 잡다를 여러 작가들이 패러디할 만큼 어느 정도 활성화되었다.
3.2. 분리 이후
2010년대 초반,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고 조회수가 높았던 만화는 굽시니스트의 정치만화. 힛갤까지 입성해서 좌빨 VS 수꼴의 드림매치를 성사시켜 주었다.상주 인원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글 리젠율이 떨어지고 변변한 작품이 없어서 그런것인지, 과거엔 덕내 난다고 까일만한 작품들도 이젠 잘 그린다. 오히려 연재희망이라고 칭찬이 달린다! 뻘만화 등에도 악플이 별로 안달리는 것을 보니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는 듯.
2011년 7월 경에는 장태식이라는 갤러가 나타나서 갤러리를 헤집어 놓았다. 변변치 못한 그림 실력에도 불구하고 다른 갤러들을 비난하며 마찰을 빚었고, 어느날 대부분의 글을 지우고 잠적해버렸으나 이내 유동닉으로 렌탈맨이라는 새로운 만화를 가지고 돌아왔다. 눈에 띄는 실력 향상과 예의를 갖춘 댓글, 그리고 자신이 했던 일들에 대해 사과하며 '장태식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며 환영받게 되었다. 당시 장태식의 만화의 퀄리티는 평균적인 카연갤의 만화들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유리소녀나 용기사 케인에 이어 카연갤 본좌급이 한명 더 생길거라고 한 사람까지 있었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본색을 드러냈고, 렌탈맨은 네이버 베스트도전에도 올라가나 이러한 영향으로 별점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그러던 2015년 2월 3일, 장태식은 레진코믹스 정식연재글을 올리며 카연갤을 떠났다.[13]
2013년에는 어그로꾼 안동김씨의 행각이 다른 갤러리에도 퍼지며 너도나도 안동김씨 만화를 올려대면서 카연갤러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한 페이지의 반 이상이 안동김씨와 짭동김씨떼거지들의 낚시글이니 말 다했다.
고정닉 개라가 한동안 만화를 올리지 않자 개라에 관한 악의적인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2014년 중순에는, Jotcheol 작가의 짱구는 못말림이 모 보수적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극찬을 받고, 또 힛갤까지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얻자 유입된 인원들이 어서 다음화를 내놓으라며 뻘글을 쓰는 일이 잦았다. 이에 카연갤에 상주하고 있던 원주민들이 뻘글러를 신고하고 카연갤을 만화만 올라오는 곳으로 다시 되돌리려 노력하고는 있으나 알바가 관리도 안하고 신고를 해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
3.3. 2015년
아무래도 갤러리가 생긴지 10년이 넘어간 시점에서는 갤러들의 세대도 어느정도 교체되었는지 2015년 상반기쯤 만화가 아닌 글을 올리면 비추를 받고 글이 삭제되는 등의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중반기에는 가히 카연갤의 르네상스라고 불릴 정도로 작품이 활발하게 올라왔다. 몇몇 네임드들이 복귀하고 많은 신인들이 등장했으며 다양한 만화가 업로드된다. 뻘글의 경우, 가끔씩 올라오지만 알바에 의해 삭제되는 경우가 대부분.
8월 중순 이후에는 책사풍후가 올리는 각종 정신나간 만화를 반 그나마 제정신인 만화가 나머지 반 정도씩 올라오는 중이었다.
3.4. 2016년
2016년 상반기에는 카광, 희키 등으로 대표되는 신인작가가 돌풍을 일으키며 리젠율이 엄청나게 늘어 하루에만 수십개의 만화가 개념글에 올라가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관리자의 방치 아래서 그냥 잡갤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무슨 이유인지 게시물 신고 게시판에 만화가 아닌 잡담글, 욕설, 비방글을 신고해도 "정확한 신고 사유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혹은 "지나친 욕설, 비방 댓글일 경우에만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답변만 반복하면서 사실상 디시인사이드의 직원이 카연갤의 관리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2016년 10월 초, 올리라는 만화는 안 올라오고 쓸데없는 가쉽과 열폭, 분탕꾼과 어그로꾼들의 유입, 똥글, 뻘글의 난립으로 갤이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가 됐다.
3.5. 2017년
5월 말, 혼돈의 도가니가 된 갤에서 "그만그"의 본래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시작됐으나 도가 지나쳐 또다시 산으로 가는 중.한편, 누나를 모에의 대상으로 삼은 누나물이 유행했는데, 누나물을 주로 그려오던 3명의 네임드 작가들의 만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삼국지에 빗대어 누나물 삼분지계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7월 초, 우켈켈박사가 퀴어축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만화를 그려 올리면서[14], 반동성애 성향의 갤러들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과 인신공격을 시작으로, 성소수자들을 비난하는 뻘글이나 낙서 퀄리티의 만화들을 마구 올려대면서 갤러리의 반 이상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높은 추천수와 함께 개념글을 채우기까지 했고, 이런 행태에 대해 비판하는 일부 갤러들을 똥꼬충이라고 매도하면서 비난하고 조롱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7월 말을 시작으로 고정닉 桓山(환산)의 작품[15]을 패러디한 山자돌림 닉네임을 한 유저들이 대규모로 2차, 3차 창작물들을 올리는 이른바 르네山스가 유행했었다.
9월 이후로 주로 올라오는 만화들은 오타쿠 취향의 섹스어필 만화(주로 여고생),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단편 만화, 갤 떡밥에 편승하는 만화가 많았다. 그 외에 만화도 아닌 뻘글이나, 만화라고 부르기도 힘든 퀄리티의 저질 만화, 다른 곳에서 퍼온 만화들이 계속 올라와서 개념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관리자가 이런 상황을 계속 방치하고 있었다. 전체적인 만화의 퀄리티는 바닥 수준으로 곤두박질 쳤고, 심도 있는 만화나 좋은 스토리 위주의 만화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고 개념글의 절반 이상은 짧고 간단한 저퀄리티의 씹덕 만화가 차지했다.
비슷한 시기에 문재인을 까는 만화인 ' 울이니'라는 만화가 항상 개념글에 올라오곤 했다. 그 외 하반기에 연재되었던 한라감귤의 소꿉친구☆소녀가 NTR 논쟁을 불러 일으키며 갤을 불 태우기도 하였다.
3.6. 2018년
5월, 뜬금없이 참피물들이 인기를 끌면서 참피갤이 되었다. 참피만 다루면 개념글로 올라가다보니 남의 만화를 도용해서 올린게 개념글로 가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만화가 양산되고, 심지어 만화가 아닌 달랑 낙서 한장 수준의 뻘글도 많아지면서 참피물과 참피충들에 대한 거부감만 커져가는 상황이다. 6월 말에는 참피물에 대한 열기가 식어 안정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일부 유입 사용자들이 참피 찾는 뻘글을 싸는 경우가 가끔 있다.7월 이후 유행하는 장르로는 여고생, 보추등이 있다.
3.7. 2019년
여고생부터 시작해서 누나, 여동생, 아줌마, 장모님까지 갔던 미친 이상성욕물의 인기가 조금 사그라들었지만, 참피물의 인기는 여전하며, 썰만화 + 참피 + 꼴리는 만화의 삼국지 양상으로 거의 굳어졌다. 2018년 말~2019년 초에 네임드 유저들이 대거 탈퇴하거나 활동이 뜸해졌는데, 거의 매일같이 짧은 만화를 올려서 꾸준추를 먹던 저니cu와 "최강아웃풋" 시리즈로 유명한 난는난는잉간이 입대로 탈갤했으며, "즈질"만화를 그리며 카연갤에서 후원을 받던 랄깽은 웹툰 콘티 제작 일을 하게되면서 활동이 뜸해졌다. 카연갤에 군필여고생과 보추열풍을 일으킨 고미생도 입대가 예정되어 탈갤이 예상되고 있다. 힛갤에도 갔던 고래군의 경우에도 입시 종료 후 카단갤에만 낙서를 올리고 카연갤 활동은 쉬고 있다.외에도 만화 갤러리 내부 소요로 아련한 만화를 주로 그리던 (그와 별개로 만화가 아닌 글은 별로 아련치 못했던) 흥갤군이 아예 디씨를 탈퇴해버렸고, "태국여자만화"로 그리는 족족 념글, 초념글에 갔던 머무멈은 갑자기 아무런 언급 없이 그렸던 모든 만화를 삭제하고 잠적했다. 카광 역시 유명한 논란으로 탈갤.
4월에는 오랜 시간 좆왕벌논란과 실화를 바탕으로 하면서 너무 무책임한 내용의 만화를 그린다는 비난과 함께 많은 안티를 끌고 다니던[16] "쓰레기"="누나러브"="누나향"이 결국 카연갤러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퇴출되는 일도 일어났다. 결국 만화를 다 지우고 탈퇴하진 않았으나 한참뒤에 복귀했다.
네임드 뿐 아니라 18년 말까지 꾸준히 글을 올리던 일반 념글 유저들도 여러 이유로 활동이 줄었고, 이에 따라 독자층도 자연스럽게 이탈, 글 리젠율은 물론 조회수도 뚝뚝 떨어졌다.
때문에 연초에는 개념글에 올라간 지 하루가 다 되도록 조회수가 세자리를 넘어가지 않는 만화도 흔했고, 념글 수 자체도 줄었다.
"벨로시랩퍼"라는 유저가 그린 병맛공룡학술만화가 컬트적 인기를 끌고, 비슷한 시기에 갈로아가 공룡시리즈로 복귀하면서 둘의 관계를 백종원과 황교익에 빗대어 벨로시랩퍼를 공교익, 갈로아를 공종원이라고 부르는 밈이 유행했다. 결과적으로는 공교익이 박수칠 때 떠나겠다면서 인기가 최절정일 때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시리즈를 마무리지었다.
외에도 프로 작가들이 이따금씩 구작들을 업로드하거나, 가뭄에 콩 나듯 대작이 올라오고, 마사토끼가 다시 활발하게 카연갤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이 중 마왕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봄 즈음부터 조회수가 많이 올라갔다.
3.8. 2020년
2020년 중반부터 유입들이 만화도 그리지 않으면서 댓글로 디시스럽게 행동하려고 맘에 안드는 댓글이나 작가에게 근첩몰이,홍어몰이를 하는 중이다. 심지어 카연갤의 기본 모토인 '그만그'를 하지도 않고 노무현 사진만 올려도 추천을 막 눌러준다.이 와중에 "응딩이무한 (응딩이무현)"[17]이라는 고정닉 유저와 통신사 IP 유저(이하 통피)간의 분쟁이 일어났다. 이 통피유저는 자기 맘에 들지 않는 작가들을 골탕먹이고 그 피해자들이 루리웹에 만화 올리는 유저들도 같이 쫓아내도록 하려 일명 "호감고닉 목록"을 올리고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이 고정닉 유저를 등재시켜 박제를 시도하고, 악의적으로 편집 하는 등의 지속적인 공격을 하자, 이 고정닉 유저는 "민주화 폭도 고문하고 죽이는 만화'[18] 외에 2편의 지역비하, 고인모독 만화를 올리게 되었다. 나머지 2편은 아카이브와 다른 글에 남아있지 않다.
위의 고정닉 유저는 고닉명을 바꾸고 눈팅만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위의 통피유저와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유저는 지속적으로 근첩 컨셉으로 "카연갤의 문제점 3가지" (소위 '호감고닉 목록')을 올리다 아예 다중계정과 vpn, 통신사 IP로 문재인 지지자 루리웹 회원인척을 하여 조용히 루리웹에 만화만 올리던 죄없는 만화 작가들을 비난받게 만들고 있다.
8월부터는 근첩몰이가 심해져서 루리웹에 단순히 만화만 올리는 유저들한테까지 근첩이라면서 탈갤을 하라는 댓글이 달리는 중이다.
심지어 마사토끼 한테도 루리웹과 네이버 블로그 활동을 동시에 했다는 이유로 근첩,비틱이라는 댓글이 달린다.[19]
이 문제는 4년 전의 일베 출신 작가 탈갤과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2020년 10월 말 기준 일베 이후 세대들이 주류인 카연갤에서 기존의 일베와 루리웹을 모두 배척했던 구 카연갤러들과 다르게 일베 드립이 들어간 만화나 일베 연대기 등 일베 관련 만화는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다.
"디빅"이라는 유저가 투신 후 오른팔 및 왼쪽 다리를 결손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입원 와중에도 잘린 팔에 펜을 달고 만화를 그려 인증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2편도 올라왔지만 왠지 모르게 알바에게 삭제를 당하고 말았다.
엉덩국의 애기공룡 둘리가 간단한 그림체와 전개 덕분에 패러디가 양산됐고 기출변형도 나오며 인기를 끌었지만, 카연갤러들이 질릴 정도로 많이 나와서 뇌절소재로 되버렸다.
2017년에 인기를 끌었던 다산의 만화들이 9월부터 카연갤에 재업되자 다산을 패러디한 르네산스 작품들도 재업되었다. 그런데 다산을 모르는 유입들은 다산의 작품과 패러디작들이 반일선동 만화라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오랫동안 카연갤에 상주해온 사람들과 갈등을 빚었다. 현재는 다시 유행이 지난 상태다.
2020년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카툰연재 갤러리의 어그로와 근첩몰이 수준이 거의 절정에 달하면서 루리웹을 한다고 만화 평가보다 인신공격을 받는 만화 지망생과 만화를 그리는 고정닉들이 떠나가고 있다. 루리웹에 만화를 올리는 고닉들이 적힌 긴 목록이 (소위 근첩 고닉 목록) 수시로 올라오며 그 고닉들의 만화의 댓글엔 루리웹에 올린 만화의 링크나 출석일수를 언급하며 탈갤해서 루리웹으로 가라고 하는 식이다.
본래 만화'만' 올릴 수 있던 카툰 연재 갤러리는 글의 거의 절반이 사진을 첨부한 일반 글 + 일반 글과 과거에 올렸던 만화 중복으로 도배돼 가고 있다. 특정 고닉을 쫒아내려 하는 글이나 정치 글이 이런 방식으로 자주 올라온다. 이는 알바가 만화만 있으면 그게 재업이든 다른 사이트 복붙이든 삭제하지 않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20]
9월 부터 대깨문 컨셉을 잡고 악성 어그로를 끌거나 도배를 하는 고닉, 유동 유저 수가 높아지고 있다. 분탕에 내성이 없는 카연갤러들은 진짜 근첩, 대깨문인줄 알고 어그로의 목표대로 정상적인 내용의 만화를 올리는 사람들의 만화에 대깨문 컨셉러 만화의 링크를 달며 같이 루리웹으로 가라며 배척하게 되었다. 특히 몇 악질 어그로는 근첩을 이제 완벽히 흉내 내는 경지에 이르러서 그 분탕들에 시달렸던 사람들이 또다시 루리웹 회원을 배척하자 주장하며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다.[21]
묘하게도 루리웹과 얽혀 갤이 혼란스러워졌다는 점에서 동시기에 의학 갤러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원인과 결과는 정반대인데 2020년 의사 파업 이후로 루리웹 친문 회원들이 진지하게 여론을 의사 파업 반대로 몰아가려고 한 것이 원인이며 여론을 바꾸는 것에 실패하고 의사 파업이 끝난 이후 다시 돌아갔다.[22] 하지만 예전부터 카연갤 유명 작가 대부분은 루리웹(정확히는 만지소를 비슷한 루리웹 만게 계통 창작게시판)에도 만화를 같이 올리므로[23] 진짜 루리웹 회원들이 잘 오지 않고 카연갤 출신 작가들의 네이버 웹툰 데뷔 만화마다 근첩몰이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근첩몰이를 하고 싶은 몇몇 사람이 VPN을 이용하여 분탕을 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원래의 모습을 많이 회복한 의갤과 다르게 카연갤의 혼란은 계속되는 근첩컨셉 어그로들과 이에 대응하는 사람들로 인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사태에 대해 비판하는 만화
만화지망생들의 만화가 네이버 등 웹툰 사이트에 연재가 되면 댓글에서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갤러리의 소속임을 홍보하며 스포일러를 하고 분탕을 치며 근첩몰이를 하여 댓글창을 엉망으로 만들고 원래 만화에 대한 감상, 피드백을 배척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데이빗, 호랑이 들어와요, 평평지구의 비밀 등이 피해를 입었다.
10월 말 '와들와들 전라도', '하프홍어 고영희'[24] 등 지역드립을 이용한 만화가 만화 갤러리까지 수출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11월에는 하프 홍어고영희 등 수출만화로 만화 갤러리나 국내야구 갤러리 등지에서 온 유입이 늘어나며 또다시 위에 서술하였던 악순환이 처음부터 다시 일어나고 있었다. 결국 어그로로 인해 루리웹 회원들을 몰아내자는 여론이 다시 강해지며 한 고닉이 모든 만화를 삭제하고 나갔지만 다시 복귀하는 등 진통이 끊이질 않는다. 그래도 작가들은 네이버 웹툰 & 베스트 도전에 진출해서 인기를 얻고, 만화도 출판하고, 유튜브 채널도 키워나가는 등 혼란스러운 갤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하는 중이다.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분탕과의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으며, 혹시라도 이 갤러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면 디시의 기능 중 하나인 단어 차단 기능과 유저 차단 기능을 적극 사용하자.
3.9. 2021년
조회수가 꽤나 나오는 갤러리인데도 관리가 굉장히 허술하다. 2008년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되지 않는 공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전에는 퀄에 따라 HQ/LQ로 구분하고 어그로성 만화는 삭제했던 카연갤이지만 최근에는 퍼오든 뭐든 그림만 같이 올리면 삭제당하지 않고 낮 시간대는 뻘글마저 삭제되지 않는 날이 잦아 '알바는 낮엔 일을 안한다'라는게 정석으로 알려져있다.또한 주기적인 통피의 분탕질로 사실상 특정 ip를 차단하지 않으면 이용이 힘들 정도로 뻘글이 넘쳐나는 중이다.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가 생기고, 카연갤 만화가 실베에 가는 경우가 잦아지자 그만큼 유입 유저와 분탕이 더 늘어났다.
악플이 달려도 꿋꿋히 연재해오던 누나향이 탑툰 스토리작가로 발탁되면서 카연갤 활동을 아예 접었다.[25] 누나향 외에도 카연갤 몇몇 작가들이 탑툰 대표와 미팅을 갖거나 작품 활동을 제안 받았다는 후기 만화가 올라왔다. 카연갤에서 활동하다 프로로 데뷔하거나, 작품 연재 중 정식 연재 제의를 받은 작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정도로 다수의 작가가 연재 제의를 받은 일은 올해가 처음이다. 해당 작가들의 공통점은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나 힛갤간 작가라는 점인데, 올라온 만화 내용을 종합해보면 그다지 좋은 조건은 아닌 듯하다.
8월 17일 즈음 고정닉들의 친목 방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오며 한동안 시끌벅적 했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원상태로 되돌아왔다.
9월 무렵, 고정닉 '망푸'의 '같은반 음침한 여자애에게 고백받기 n일전' 시리즈가 흥행을 타며 음침한 여성을 컨셉으로 하는 만화가 유행세에 올랐다. 직후 메스가키를 주제로 하는 만화 또한 같이 유행을 탔다.
11월 고정닉 ‘낙구’의 '키1스방 실장보는 만화'가 실베도 여러 번 올라 인기를 얻으며 갤주로 등극했다.
3.10. 2022년
4월 초에 한 고정닉이 라면에 밥을 말아먹는 것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만화를 올렸는데 해당 만화는 알바가 실베에 올려놓아서 논란에 불을 더 지펴서 갤이 더 혼란스러워졌다. 자작 만화는 안 올라오고 라면 떡밥을 다루는 글들과 고닉을 사칭해서 고닉 고로시를 행하는 글들이 대거 쏟아졌고 어그로들이 이러한 상황에 끼어들었다.5월 말에는 반고닉 '깔짝이'가 LE SSERAFIM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을 옹호하는 만화를 그렸는데 온갖 욕을 얻어먹다가 삭제되었다.
3.11. 2023년
최근 2~3년 동안 탑툰 레진 등 데뷔한 고닉들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카연갤에 양질의 만화를 올리는 작가들의 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조회수도 예전같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생각보다 연출 퀄리티가 좋은 작품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3.12. 2024년
기본적인 분탕, 도배 글만 적당히 삭제하면서 운영하는 식으로 무난한 갤러리가 되었다.기존에 꾸준한 연재를 진행 중인 작가들도 별 문제 없이 활동 중인 상태.
4. 카연갤 출신 유명 작가 및 네임드
자세한 내용은 카툰-연재 갤러리/유명 작가 및 네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무단 게시 빅페이지 및 특정업체의 저작권 탈취시도
유튜브 나 SNS등지의 방송꾼 및 개인들에게 빈번한 무단전재 재배포의 소스로 이용당하는 출처 중 하나론 카연갤을 빼놓을 수 없다.
콘텐츠 | |||||
차미툰 등장인물ㆍ 외전ㆍ 평가 |
초능력 고등학교 등장인물ㆍ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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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및 폐지 | |||||
비판 및 논란과 관련 문서 | |||||
개인 창작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 카툰-연재 갤러리 무단 게시 빅페이지 및 특정업체의 저작권 탈취시도 |
이러한 게시물 무단 전재 정황은 2019년 부터 카툰-연재갤러리를 이미지 포스팅 웹사이트중 하나로 이용해온 창작자 & 작가들의 인식권 내에 있었으나[26] 이것이 여론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시기는 2020년이다, 개개의 창작자들이 표출해온 불만이 아니라 다수의 작가들 간에 공유된 위기감이 형성된 것이다. 2020년 11월 경, 창작자들을 포함한 갤러리 이용자들 사이에 이같은 문제가 쟁점화되기 시작한다. 2020년 12월엔 차미툰이라는 유튜브 계정이 카연갤, 루리웹, pixiv에 업로드된 개인 창작물을 표절 및 도용( 원작)해 영상툰을 제작하는 사태가 포착되었는데, 유튜브라는 상업성 진한 채널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난 영리 목적 이용 가능성 & 침해 행위는 유저들의 경계의식을 고조시켰다. 이 영상툰 제작자는 표절한 영상툰에서 자신이 SNS 상의 대표적 무단 도용 계정들과 계열 관계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해당 페이지의 로고를 삽입해 드러낸 것이다. 이는 하술될 차미마케팅이란 업체의 일명 ‘브랜딩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갤러리 내 작가들은 각기 창작한 캐릭터의 저작권[27]을 등록하거나 무단전재 행위를 역시 만화로 그려 비판 및 고발하는 적극적인 대응 및 개인적인 불만을 표출해왔으나 이 유튜브 계정이 발각되고 나서 2021년 1월, 상황은 예상 밖으로 커지게 된다. 그동안의 무단전재가 개인의 단순한 불펌 행위가 아니라 모 중소기업이 관계된 조직적이고 영리 목적으로 저질러지고 있단 사실이 꼬리가 밟혔던 것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만화정보특공대'는 자기 계정이 “업로드된 만화를 비롯한 모든 창작물들의 저작권이 자신에게 귀속된다”는 경고를 공공연히 게재해온 악질적 저작권 탈취 시도까지 수 년 간에 걸쳐 이어온 대표격 계정이었단 사실은 강조해야 할 부분이다.[28] 해당 페이지는 조회수 상승과 상업 광고 수익을 노린 불펌 행위를 자행해온 대표적 범인으로 창작자들의 표적이 되어 왔으나. 이런 계정의 진짜 소유자에 관련된 의혹이 표면화되었다.
차미마케팅이란 상호인 SNS 광고 회사는 페이스북 메가계정, 소위 파워페이지를 30개 가량 관리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상기 만화정보특공대 역시 이 업체의 광고 노출 페이지였다. 차미마케팅이란 업체의 존재는 약 30개소의 무단게시 페이지들 사이의 연관성을 대두시킨다, 페이스북에서 무단게시를 자행하던 대부분의 페이지가 차미마케팅이 사실상 업체 소속으로 광고주들에게 선전해온 자산 자료[29]이라는 사실이 포착된 뒤론 해당 계정들의 실질소유주에 대한 의혹이 갤러리 내 유저들 및 창작자들 사이에 자연스런 수순으로 고조된다. 그동안 창작자들은 무단 게시 페이지들과 계정들이 특정 회사와 제휴, 혹은 관계돼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영리 목적 이용 사실을 인지해도 가내수공업 차원으로 간과해 왔으나 수십개 계정이 한곳으로 연결돼 있음이 드러나자 의혹은 즉각 구체성을 띈다. 이런 정황은 이에 문제의식이 든 다수 독자들의 손에 의해 특정 작가들에겐 상당기간에 걸쳐 제보되어왔다는 진술도 표면화된다.
차미마케팅은 스포츠조선에 소개된 이력이 있으며 스포츠조선 공정거래위원회엔 통신판매업 신고를 병행한 것으로 등재돼있다. 공정위 2018년 3월에 설립된 것으로 드러난 이 업체는 sns들이 본인들의 자산임을 직접 표시하고 있었고 고객-광고주들을 상대로 하여 광고 방식 및 단가까지 표시된 가격표를 제시하는 형태였는데, 이런 의욕적이고 본격적인 영리행위는 무단전재를 당한 작가들에겐 자극적이고 도발적일 수 밖에 없었다.
차미마케팅은 실제로 사람인, 잡코리아 등 구인구직 포털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으로 업태를 표시한 채 '만화 스토리작가' '만화 애니메이터' 잡코리아 외에도 앞서 언급된 여타 침해행위, '유튜브 영상툰 제작자' 사람인를 정규, 계약직 구인중인 곳으로, SNS(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텀블러 등)의 카테고리별 다양한 매체를 운영중에 있다고 자체 소개중에 있어 의혹에 신빙성을 더하는 측면이 있다.
이런 의혹 제기를 비롯한 고발이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빗발치자 2021.01.20일. 상기 대표적 무단전재처 '만화정보특공대' # #는 계정을 비활성화로 전환했다. 광고 형태나 단가를 표시한 가격표가 게시돼 있는 차미마케팅 홈페이지 역시 같은 날 접근이 불가능해진 것은 하필 공교롭게 보일 수 있는 현상이다. 갤러리에 게재된 대다수 고발들 역시나 알바에 의해 삭제 처리 당했으나 이 또한 업체의 신고가 접수되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함과 동시에 사건 전파는 업로드를 반복하는 형태로 대응한 유저들에 의해 사장되지 않고 이루어졌다. 사건이 이렇게 진행됨에 따라 유저들 절대 다수는 저작권 탈취를 기도한 '만화정보특공대' 이하 여타 상업용 무단전재 계정 다수, 그리고 당 계정들을 이용해서 2차사업 전개를 추진한 영상툰 유튜버 '차미툰'을 '차미마케팅'과 동일시한다.
이외 이들로부터 가타부타 입장 표명(ex:해명 혹은 사과)이 없고 갤러리 內 관련글들이 계속 '침해 당사자의 요청으로 삭제'당하는 상황이 지속되자 작가들과 유저 일각에선 카연갤을 주시 중일 업체 관계자 및 직원을 도발할 목적에서 차미마케팅 사업주를 겨냥한 인신공격을 창작해 올리는 양상까지 나타난다. 본 사태에 최초로 입장을 내보인 곳은 유튜브 계정 차미툰으로, 01.21일 15시경 차미툰은 만화정보특공대와 차미마케팅 서로간의 소속 관계를 부정함과 동시에 상호 계약을 종료했고 사후 재발 방지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표시한다는 비교적 정형화된 형태의 입장문을 페이스북으로 공개하였다. 이런 내용은 일견 정석적인 사과와는 별개로 문제의 유튜브 계정의 운영자가 차미마케팅임을 부정하지 않는 한편 그럼에도 불구 무단 전재 계정들의 보유 주체가 자사라는 업체의 자체 PR 자료와 대치되는 것이었단 점에서 신뢰성이 낮았다. 또한 무엇보다도 해당 유튜버가 표절을 사과하고 재발방지 노력을 경주하겠단 반면 표절한 영상툰은 삭제 안하고 그대로 방치하는 괴행보를 보였던 것은 특기할 사항이다. 동시에 만화정보특공대 이외 차미마케팅 보유 목록에 속한 무단전재 SNS 페이지 및 계정들이 그런 활동을 중단했냐면 그것도 아니다.
이런 탓인지 해당 입장문은 꼬리 자르기 및 기만책, 여론 조작으로 취급받았고 이런 의식은 비단 작가 및 창작자 간에만 형성된 것이 아니었던 것 같다. 다음날 1월 22일엔 차미툰에 이어 만화정보특공대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재정비 이후 활동 재개 의사를 밝히나 이런 행태에 상당수 이용자들은 부정적 반응을 표출한 것이다. 대개는 욕설로 조롱하거나 하였지만 혹자는 도둑질한 컨텐츠로 영위하던 활동이 재정비로 수습이 가능하느냐, 향후 자체 컨텐츠를 확보할 능력이 되느냐는 물음으로 그런 의사의 신빙성을 의심하였다. 그리고 이런 차미마케팅-차미툰이 사과문에서 드러낸 개선 의지의 진정성 및 능력에 가진 시중의 의심은 이후 사실로 드러나게 된다.
차미마케팅은 짤툰을 모방한 유튜브 영상툰 사업을 도저히 포기하기 싫었던지 전술한 바대로 "차미툰" 사업의 재개의사를 밝힌다, 동시에 했던 해명은 '만화정보특공대와 자사 사이의 계약을 종료했다, 만정특을 잘랐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 저작권 탈취 시도를 하였던 문제의 페이스북 계정은 사건 발생 이전하고 차이가 없는 밀월을 차미툰과 보여주며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해당 계정은 차미툰 유튜브 페이지를 페이스북에 광고, 노출시키는 창구역을 자임하고 있으며 실제 예측된 바대로 별달리 자체 컨텐츠를 생산치 못한채 여전히 무단전재로 연명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차미마케팅-차미툰은 페이스북 계정에서 1월에 게재한 해명-사과문마저 슬그머니 삭제하였다.
차미툰은 제대로 사과하고 완전히 논란을 마무리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상술했듯 아예 사과문도 삭제했으며, 지금도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활동하려고 논란에 대한 언급을 칼같이 자르고있다. 그러면서 유행에 편승하려고 제로투 댄스 패러디 영상을 여러개 양산하면서 조회수를 얻어먹으려 하고있으니 더더욱 비판받는건 당연한 상황이다.
사건의 의의는 밈 등의 인터넷 유행물의 원저작권자의 저작권을 블랙기업이 몰래 강탈할 수 있다는 안 좋은 커다란 예시를 또 남겼다는 점이다.[30]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하나 국내 유행물의 저작권은 지킬 수 있을지 몰라도 외국 유행물의 저작권 탈취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나 미키 마우스라도 건드리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막을 방법이 없다.
결국 썰푸는 그림쟁이툰(a.k.a 썰그)에서 공론화 영상(현재는 삭제)을 올리기까지 했다.
또한 2021년 7월 4일 기준으로 차미툰이 사과문을 게시하였는데, 이 내용이 가관이다. 우선 만정특, 차미마케팅과의 관련성은 구 사과문이 사라진 관계로 알아 볼 수 없지만, 해명 요구 댓글을 지우고 잠적하는 행동을 한 이후 과장되어가는 허위 사실과 관련 없는 임직원들 때문에 각종 명예훼손 등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라는 내용을 작성하였는데, 허위 사실이나 관련 없는 임직원들만의 비방 댓글 뿐 아니라 다른 댓글들과 여론몰이를 시도하고 말을 꼬아놨다.
또한 사과문이 1월 21일 삭제된 것은 담당자가 삭제한 것을 듣고 놔두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담당자에게 책임을 회피하려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등, 반성하지 않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후 사과문을 삭제 한 뒤 자신들이 말했던 사과문을 지우고 그 내용만 쏙 뺀 뒤 나 새로 올라온 사과문과 커뮤니티 글에서의 몇몇 사용자들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수정되어 순서를 잘못되게 말씀을 드렸다면서 일부 내용과 댓글 차단에 관련된 내용을 누락한다. 현 사과문은 그 내용은 모두 누락되어 있으며 차미툰의 표절과 연관된 내용만 쓰여져 있다.
또한 칰타에게 메일을 전달하여 먼저 사과하였다고 하였는데 정작 댓글 차단 등 여러 조치는 다 취하면서 여론몰이 하는 행동이라 실제로 공개된 카톡 내용을 보면 칰타 역시 댓글 삭제등 덮으려고 시도를 하고 있었지만 메일에 표절을 인정하기는 커녕 표정했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는 식으로 돌려서 말하면서 논점을 흐리는 것에 매우 화가 났으며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 조차 들지 않았다. 또한 칰타는 사건 잘못한거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정작 댓글 통제와 사과문을 삭제했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한동안 묻히다시피 했던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자 알고리즘을 통해 이 채널을 접해 사건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도 이 채널의 과거를 알게 되고 대부분 돌아서면서 여론이 완전히 좋지 않게 되어버렸다. 제로투 댄스 영상을 양산해 사람들의 유입이 늘어난게 제대로 역효과를 내버린 상황. 당장 사과문이라고 올린 글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대다수가 비판이나 조롱, 실망했다는 내용의 댓글이며, 편을 들어주고 쉴드를 쳐주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이전에 논란이 있었을때 사과문이랍시고 올린 글에서 극구 부인했던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들과의 관계를 인정하는 내용이 있어 오히려 여론을 더 악화시키는 꼴이 되었다.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글을 올리고 얼마 뒤 댓글을 잠시동안 차단했다가 풀었는데, 이 댓글 차단으로 또 비판거리가 추가되면서 민심은 밑도끝도없이 떨어지고 있다.
이후 논란이 끝나기도 전에 새 영상을 올려 사람들의 빈축을 샀다. 여기에 '왜 댓글을 삭제해서 자기 무덤을 파냐'는 댓글이 달리자 '여론을 막으려 댓글을 삭제한 점은 없으며, 몇몇 키워드에 필터링 설정이 되어있어 비공개 처리가 되었다'[31]라는 답글을 달고 댓글을 고정했다. 이에 무조건적인 쉴드를 치는 답글들이 이 댓글에 몰렸고, "재밌으면 됐지 돌아와줘서 고맙다" "난 용서했으니 상관없다"[32] "싫으면 보지 마라" "피해자도 아니면서 왜 나대냐"[33]는 억지논리로 차미툰을 옹호하고 있다. 잼민이 특유의 심각한 맞춤법과 철면피스러운 태도[34]는 덤. 극성 팬들을 앞세운 차미툰의 이러한 여론조작 행위를 본 사람들은 당연히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 영상과 커뮤니티에 만화를 올리며 영상마다 댓글 하나에 답글을 달고 고정해 옹호자들을 모으는 식의 행위를 했다. 그 답글에서도 계속해서 다른 작가에 대한 2차 피해를 언급하여 논점을 흐리려 했고, 댓글을 삭제한점은 없으며 일부 키워드가 필터링[35]되었다는 언급만 하면서 자세한 키워드를 공지하지는 않았다. 비판 댓글에 자주 쓰이는 키워드들을 필터링으로 비공개해놓고 과도한 비판과 비난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태도는 반성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필터링에 대한 비판과 질문을 했는데 자신의 댓글에는 일절 답글이 달리지 않았고 오히려 계정 차단을 당했다는 유저까지 나오면서 차미툰에 대한 비판 여론은 계속해서 거세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미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한 복면 작가 담당의 만화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설명란에 "본 영상은 복면 작가와의 계약 해지 전에 제작된 영상이기 때문에 복면 작가와 관련이 없다" 라는 이해하기 힘든 소리를 적어놓아 사람들의 어이를 털어버렸다.
결국 7월 29일 이에 대한 영상을 올렸으며, 영상에는 웹툰 협회, 일부 작가들과 가진 회의에 대한 내용[36]과 차미툰과 만화정보특공대의 연관성을 인정하는 내용, 논란을 은폐할 목적으로 유튜브의 키워드 필터링 기능을 악용했음을 인정하는 내용 등이 있었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내용을 넣으면서 채널 운영을 계속 하려는 의사를 밝혀 이런 상황에서도 채널 운영을 더 할 생각이 드냐며 또 대차게 까이고 있다. 논란이 생긴 지 반 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사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투의 내용을 적어놓아 부정적인 반응만 더 생긴건 덤. 게다가 영상과 별개로 틱톡에서는 활동을 계속하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태도를 보여 틱톡 댓글창 또한 난리가 났다. 이후 유튜브에서도 활동을 계속하는 모습에 반성을 하고는 있는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현재는 다시 영상을 활발하게 올리며 활동하고 있는데, 이게 이전까지의 막장 행보들과 맞물리면서 논란 관련 댓글이 쌓인 영상을 최신 영상으로 덮어 또 다른 형식의 논란 은폐를 시도하는 행동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댓글들을 보고 있기는 한 모양이지만[37] 일절 반응하지 않고 영상만 빠르게 올리고 있으니 더더욱 그런 의도로 보일 수 밖에. 옹호자들은 여전히 위의 예시들과 별 차이 없는 억지논리로 차미툰을 옹호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가해자인 차미툰을 옹호하기 위해 오히려 피해자인 칰타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옹호자들까지 나오고 있어 매우 가관이다.
2021년 8월 29일 기준 차미툰은 여전히 이전과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차미툰 쪽에서도 피해자 쪽에서도 문제의 해결 여부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이다. 또한 어째서인지 차미마케팅 홈페이지 주소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홈페이지가 아닌 아파치2 테스트 페이지가 뜨는 탓에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불가능하다.
2021년 10월 1일 기준 비판 여론은 영상 쪽보단 주로 4컷 만화 등을 올리는 커뮤니티 쪽에 집중되어 있으며, 차미툰은 이를 의식했는지 논란 직후에도 그렇게나 활발했던 커뮤니티에 추석 이후로 글을 전혀 올리지 않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만 올리고 있다.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도 없는 상태. 댓글 창에서는 여전히 옹호 여론과 비판 여론이 부딪히고 있으며, 이런 유의 사건이 으레 그렇듯 도배는 물론이고 주제를 벗어나 상대 여론을 향해 도를 넘는 비난을 하거나 말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한 유저의 댓글에 따르면 사건의 해결 여부에 대해 물어보았으나 정확히 말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로 보건대 사건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모양이다.
2021년 10월 14일 차미툰은 오징어 게임의 패러디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내용이 다른 영상툰 채널인 소맥거핀에서 올렸던 영상과 상당히 유사했고, 이로 인해 표절이라는 반응이 생겼기 때문. 차미툰은 이에 대해 영상을 올리고 한 시간 가량이 지난 뒤 다른 유튜버의 콘텐츠와 내용이 유사함을 인지하고 영상을 삭제했으며, 영상 제작 과정에서 더 조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꼼꼼히 검토하지 못한 차미툰 구성원 모두의 잘못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올렸다. 표절로 문제를 일으키고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같은 문제를 또 일으켜 차미툰만의 창작물을 만들겠다는 말과는 거리가 먼[38] 모습을 보이자 사람들은 옹호 세력과 비판 세력 모두 또 이러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일부 유저들이 자신의 댓글이 삭제당한 것 같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고, 실제로도 유튜브에서의 댓글이 삭제되거나 인스타그램에서의 계정이 차단, 댓글이 삭제되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2021년 11월 1일 차미툰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으며 내용은 피해 작가들, 웹툰협회와의 협의 결과와 표절, 불법 스크래핑 문제 당시의 담당자들에 대한 사항,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사항이였다. 먼저 협의 결과로는 꾸준히 논의한 결과 피해 작가들의 의견대로 사단법인 웹툰협회에 '만화정보특공대'에서 발생한 수익 중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 담당자들에 대한 사항으로는 표절을 했던 작가는 문제를 일으킨 직후인 1월에, 당시 담당자는 8월에 자진 퇴사했다[39]고 하며, 현재는 새로운 담당자와 작가들이 차미툰에 속해 있다고 한다.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사항으로는 소속 작가와 외주 작가가 쓰는 모든 대본과 스토리보드에 대해 표절 여부를 철저히 검수할 것이며 법률 전문가를 통해 회사 구성원들에게 정기적인 저작권 교육을 시행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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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2일 언론사 기사가 나왔다. 독자 분노 일으킨 ‘카연갤 웹툰 무단도용’…보호장치 절실
[1]
2010년대 중반 들어 유명무실해진 말로 단편 카툰도 게재 가능하다.
[2]
이 중에서 특히
레진코믹스도 눈팅을 자주 하고 있어서 만약에 정식 연재가 확정되면 아예 레진이 또..!!라든가 레진 당했다!!, 레진이 또 납치해갔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다.
[3]
물론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만화 갤러리도 잡담 위주로 분위기가 변화했다.
[4]
원작 작가에게 허락을 구하는 순간 친목질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
[5]
축제로구나에서는 본인이 갤러리 신설을 요구했다고 했고,
침터뷰에서는 김유식이 신설해주겠다 제안을 했다고 한다.
[6]
사실 만화보다는 개인 햏자마을 커뮤니티. 일명 탐슨갤로 유명했다. 상당한 올드 디씨의 네임드였지만 지금은 어찌저찌 과거 행적을 청산하고
이글루스에서만 활동하는 듯.
[7]
활동 당시의 필명은
세가그못만. 2010년대에 와서 만화가로써의 활동은 뜸해졌기 때문에 만화가로서 그를 기억하는 이들은 올드 디시 유저층에 가깝다.
[8]
대표작으로 Dr.Stein과 보헤미안 랩소디 등이 있다.
[9]
DC 활동 당시의 닉네임은 '삼류햏자'.
[10]
기안84 스스로가 본인의 최고 작품이라 꼽는
노병가가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연재되었다.
[11]
사실 카연갤 출신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어폐가 있는게,
ExCF,
루리웹 만지소에서도 거의 동시에 만화를 올렸다.
[12]
3화
13화
17화
19화
26화
[13]
그러나 2021년 현재에도 레진코믹스에서 렌탈맨을 찾을 수 없는 것을 보면, 실제로 성사되지는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14]
아쉽게도 작가 본인이 다소 민감한 주제를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풀어내지 못했다.
[15]
대개
일제 강점기의 탄압받는 조선인들의 모습을 배경으로 하되, 조선인들이 뜬금없이 초능력 등으로 일제에게 역습을 가하는 전개로 구성되었다.
[16]
만화 끝에 인증용으로 얼굴만 가린 채로 제자의 사진을 올린다던가 누나 다리 사진을 올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만화 외적으로도 논란이 심했다.
[17]
일간베스트 출신 극우 성향 유저. 기괴한 패티쉬 만화로 유명해졌다.
[18]
그를 괴롭히던 통피유저가 대깨문 컨셉을 잡고 활동한것에 착안하여 홍어, 피떡갈비라는 비하용어와
폭동설과 탱크 진압, 고인드립을 섞어 그린 만화이다..현재는 자신이 심하게 반응했다면서 삭제했다.아카이브 본은
여기에 남아있다. 상당히 불쾌하므로 주의.
[19]
마사토끼 뿐만 아니라 카연갤에서 연재하던 작가중 루리웹 창작 만화 게시판,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동시연재하는 작가가 많다. 만화가라는 직업을 목표로 하므로 이름을 알리는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20]
#1,
#2
[21]
분탕 중 유명한 '중도주의'라는 고닉은 중도라고 주장하는 대깨문 컨셉으로 분탕을 치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과거 유동 시절에 카연갤의 문제점 3가지라는 만화를 계속 재업하며 루리웹 유저 컨셉으로 분탕을 쳤다. 현재는 다중 고정닉계정과 유동 아이피로 분탕을 치는게 알려졌지만 여전히 모르고 진짜라 믿는 사람이 많다.
[22]
여담으로 2024년 의사 파업때는 찬반이 바꼈다.
[23]
단순히 생각하면 커리어와 홍보를 위해서 여러 커뮤니티에 동시 연재하는건 이상하지 않다. 이 때문에 근첩몰이의 희생양이 되곤 한다.
[24]
국내야구 갤러리에 수출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만화 '아내는 암베충' 작가의 차기작.
[25]
이후 누나향은 탑툰과 연관성이 있는
노벨피아에서 만화를 연재했다.
[26]
일명 '변형 렉카'
[27]
'zi존도적태우짱짱맨'이란 유저는 한국저작권협회에 자작 캐릭터를 등록시켜 아마추어 창작 레벨 외적인 동태까지 보였다.
[28]
위 저작권 표기 내용은 만화정보특공대에서 본인이 샀던 만화에만 삽입하였다는 주장과 함께 위 내용으로 허위사실을 퍼트리면 바로 고소한다고 입장 발표를 하였다. 아직 고소당했다고 인증한 사람은 없다.
[29]
사측 주장으로는 운영자와 소유주가 별도로 있고 광고 진행시에는 파트너쉽 계약으로 보유중인 페이지라는 주장을 한다고 한다.
[30]
사실 국내외에서도 이런 사례가 이전에 없던건 아니었는데,
에이벡스 그룹항목의 노마네코 관련 문단 참조.
[31]
이 필터링 키워드들 중에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표절도 있다. 정황상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이 달리는 것을 우려해 미리 차단한 것으로 보이며, 이게 아니라고 해도 결국 댓글창에 손을 써놨다는 걸 자신들이 스스로 알린 셈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후에 올린 해명 영상에서 불리한 여론 조성을 막기 위해 키워드를 필터링해온 것을 인정하였다.
[32]
만화를 도용당한 피해자들이 용서해야지 왜 팬들이 용서를 하는가? 차미툰을 보고 옹호한다는 시점에서 그들은 이미 방관자 내지는 같은 가해자일 뿐이다.
[33]
누가 피해자고 누가 아니고를 떠나서 범법 행위를 시작으로 해온 차미툰의 행동들은 그 자체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간혹 가다 보면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피해의식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댓글도 나오는데, 실제로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34]
비판적인 댓글을 달면
패드립이나 욕설로 답하거나,
아무런 죄도 없는 차미툰을 욕하는 사람은 죄다 나쁘니 당신도 나쁜 사람이라는 식으로 답한다. 이들 중 대다수가 비난이 아닌 비판들까지 악플이라 단정짓고 있으며, 오히려
본인들이 상대 여론에 대한 악플을 달고 있다.
[35]
현재 확인된 키워드만 해도
표절,
카연갤,
칰타 등등이 있다. 논란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단어들로, 이것들만 해도 불리한 여론 조성을 미리 차단하려는 의도가 너무나도 훤히 드러난다.
[36]
차미툰 유튜브의 표절 사건과 만화정보특공대의 불펌 사건에 대해 회의했다고 한다. 여기서 만화정보특공대의 불펌 행위를 인정했다고 되어있긴 하나 3년 전부터 해온 불펌을 이제와서 인정하는것도 정상은 아니며, 정황상 확실한 차미툰 유튜브의 표절 행위에 대한 내용은 이후 영상이 끝날 때까지 일절 언급도 되어있지 않다. 이전과 다를 게 없는 논점을 흐리는 내용의 보여주기식 해명이라고 볼 수 있다.
[37]
종종 그림체와 관련된 댓글들이 달리고 일부 시청자들이 바뀐 그림체를 이유로 더 이상 볼 이유가 없다며 구독을 끊으려 하는 의사를 보이자 구독자가 줄어들 것을 우려해 급하게 그림체와 관련된 댓글을 달아 고정하고 이전 고정 댓글들을 수정해 구독자들을 붙잡으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38]
문제의 영상 외의 만화들에서도 종종 다른 만화와 내용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반응을 찾아볼 수 있다.
[39]
이 부분을 근거로 들며 사건에 끝나거나 해결되었다는 식의 논리로 옹호를 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구성원이 바뀌었다는건 말 그대로 구성원이 바뀐 것 뿐이며 해결과는 거리가 좀 있다. 오히려 글에 적힌 시기와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담당자(팀장)는 표면적으로나마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표절을 한 작가는 자신이 일으킨 문제에 대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잠적한 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