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3:30:46

카타카이 신

카타카이 신
[ruby(片貝, ruby=かたかい)] [ruby(慎, ruby=しん)] | Shin Kataka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유메타 컴퍼니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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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제작진행 출신으로 2002년 포켓몬스터 AG의 콘티를 맡아 연출가로 데뷔한다. 연출가 초기에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에 집중적으로 참가해 카토 타카오 밑에서 연출을 배웠다. 그리고 아이실드 21에서 연출 치프 부감독직을 맡아 연출을 총괄하다 후기 감독을 맡았다. 다만 이 작품은 장편임을 감안해도 도를 넘는 작화 붕괴와 저퀄리티 연출로 비판을 받아 순탄치 못한 감독 데뷔를 했다. 그 후 감독한 네오 안젤리크에서도 비슷한 비판을 받았으나 공백기를 가지고 복귀한 앗군과 그녀에서는 발전된 작화와 연출 관리력을 보이며 평가를 회복했고 2010년대 후반기부터는 활발한 감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특징

전반적인 감독 및 연출 경력은 어린이~ 청소년 대상 애니메이션이 많으며 이에 본인도 해당 연령층에 맞춰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청소년 이상 심야 애니메이션을 감독할 때도 종종 이런 연출을 사용해서 때때로 너무 유치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또한 라이브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 2010년대부터는 아이돌물이나 라이브 연출이 들어가는 장르의 작품을 감독하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후반 경부터 유메타 컴퍼니에 들어가 유메타 원청 및 하청작에 주로 참여하는데 발전된 연출력과 작화 관리력을 보이며 호평을 받는 감독작 및 에피소드가 늘었다. 2019년 감독한 Re:스테이지!는 안정적인 작화 관리력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2022년 감독작인 CUE!는 이해가 쉬운 영상과 높은 연출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각색 실력도 좋아서 직접 각본을 쓴 에피소드는 모두 호평을 받았다.

4. 인맥

같이 활동하는 애니메이터로는 타카하시 카즈노리, 타니구치 모토히로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