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 제국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황제 | ||
카이저 언더그 → 카이제린 언더그 | |||
2인자 | |||
스키어헤드 | |||
간부 | |||
카바톤 | 밧타몬다 | 미노톤 | |
괴수 | |||
람보그 |
← 분돌단 ㆍ 가오우 군단 → |
<colbgcolor=#795fc5><colcolor=#ffffff> 카바톤 カバトン|Kabaton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설정화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성별 | 남성 | |
소속 | 언더그 제국 → 무소속[1] → 청의 호위대(임시) → 언더그 제국 | |
주요 출연작 |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2023)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단역[2] → 조력자, 선역 | |
첫등장 |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1화 | |
성우 | 마미야 야스히로[3] |
[clearfix]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소개 |
언더그 제국의 망나니. 강한 녀석이 옳다고 생각한다. 말버릇은 「나 ZZANG 쎄에에에에!」지금은 소라시도 시의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 |
카바톤톤! / 나 ZZANG 쎄에에에에!(俺 TUEEE)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하마(カバ) + 돼지(とん)으로 보인다.2. 특징
언더그 제국의 간부중 한명인 보라색 돼지 수인으로 모히칸 스타일에 펑크복장을 입고 칸사이벤을 구사한다. 1인칭은 오레.언더그 제국의 망나니로 강한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입버릇은 ' 나 ZZANG 쎄에에에에!'(俺 TUEEE).[4] 그래서인지 주변 인물들을 약해빠지다거나 엑스트라 조연으로 취급하며 비웃으며 혼란을 야기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악당의 모습을 보이는 편. 그러나 그마저도 소라를 기점으로 마시로, 츠바사가 프리큐어로 각성해 자신에게 여러번의 뼈아픈 패배를 안기면서 입지가 약해지게 되는 모습을 보여 언더그 제국 내에서의 입지가 고립되어 12화를 마지막으로 언더그 제그 역할도 그만뒀고 악당으로서 퇴장한다.
34화에서 오랜만에 나왔는데 소라시도 시에 있는 허름한 맨션에서 한때 같은 조직에서 활동했던 밧타몬다와 바로 옆집에서 홀로 살고 있다. 소라에게 참패하고 언더그 제국에서 쫓겨나서 카이제린 언더그의 천벌을 받다가 스카이에 의해 구해진 이후 진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나오는데 밧타몬다가 시끄럽게 할 때 야근해서 피곤하다고!라고 외치는데 악당짓을 그만둔 후 소라시도 시에서 주민이 되고 새로운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는 10화 때처럼 군고구마 장수로 일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완전히 소라시도 시 주민으로서 살아가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소라가 자신을 구해주었던 의리를 생각하며 프리큐어들의 조력자가 되어서 함께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카이제린과 전투하였다.
3. 인물관계
프리큐어들은 초반에는 엘짱을 노리느라 서로간의 적대관계였다. 하지만 12화 시점 카이제린에게 죽을 뻔한 사연도 있고 소라가 구해주면서 악연을 청산하고 소라시도 시 주민으로 살면서 갱생하였다. 이후 최종장에서 프리큐어 전원을 도와주어 전우관계가 되었다.
- 소라 하레와타루 : 엘짱을 납치하게 되었을 때 처음 만났다. 겁도 모르고 자신에게 대드는 소라의 모습을 보고 이름까지 물으면서 소라의 얼굴에 방귀를 뀌고 소라를 쫓아 소라시도시 까지 오게되면서 히어로를 동경하는 수첩 내용을 보고 비웃으며 찢어버리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면서 프리큐어로 각성하여 큐어 스카이로 변신하여 자신을 공격한 소라의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소라가 엘짱을 구한 이후부턴 되는 일이 없다며 자신의 재앙신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12화에선 제대로 1대1로 대결했지만 수행으로 단련된 소라에게 제대로 된 유효타를 주지도 못한 채 완패했으나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자신이 처형당할 위기에서도 구해주는 소라를 보고 자신보다도 훨신 강하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에는 카이제린의 번개 처형 때 자신을 구해주었던 소라를 도와주기 위해 프리큐어들의 조력자로서 함께 카이제린과 전투한다. 이후 카이제린 곁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예전과는 달리 전우관계로 남게 된 모양이다.
- 니지가오카 마시로 : 소라를 쫓아서 소라시도 시에 왔을 때 처음 만나게 된 인간 소녀. 그러나 마시로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가스통이나 가츠동이라고 부른다. 4화에서 아게하가 다니는 보육 학교를 습격했을 때 마시로가 2호 프리큐어인 큐어 프리즘으로 각성한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란다. 이후 최종장에서 조력자가 되어준다.
- 엘짱 : 엘짱이 지닌 힘을 노려 계속 납치를 시도하고 있다. 12화 이후론 카바톤이 스스로 언더그 제국에서 탈퇴하였기에 사실상 엘짱 납치를 포기했으며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큐어 버터플라이처럼 마제스티를 상대하지 못했지만 하지만 큐어 버터플라이처럼 전우관계로 대면하게 되어 엘양/마제스티를 보게 되고 포탈을 열어주는 등 조력자가 되어준다.
- 유우나기 츠바사 : 스카이 랜드의 푸니버드족. 자신도 스카이 랜드에서 난동을 부렸기에 푸니버드족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엘짱을 납치할 때 대들게되자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 종족이라며 비웃으며 한 방에 다운시키나 엘짱을 구하려는 용기를 가진 츠바사가 프리큐어로 각성하여 큐어 윙으로 변신하면서 윙이 한 방에 람보그를 날리자 눈물을 머금으며 도망치고 적대관계가 되었다.[5] 하지만 소라의 동료라는 이유인지 최후반부에 나타나서 츠바사가 배리어를 고치려 하자 람보그에 휘말려 위기에 처했을때 방귀로 구해주고 미노톤이랑 같이 람보그로부터 시간을 벌며 큐어 윙을 보호해주면서 배리어를 수리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 히지리 아게하 : 소라시도 시에 있는 보육 학교를 습격할 때 마주하였으며 람보그를 통해서 추적하였으며 11화에서는 람보그를 통해서 엘짱과 함께 인질로 납치하였으나 아게하가 람보그에게 가위바위보를 내면서 탈출하자 실수를 하게 된다. 향후 4호 프리큐어로 각성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적대관계가 되는 것으로 보이나 12화에서 언더그 제국에서 쫓겨나고 본인도 악당에서 탈퇴하였기에 만날 일도 없게 되었다. 18화에서 아게하가 큐어 버터플라이로 각성하였지만 유일하게 버터플라이와 상대한 적도 적대한 적이 없는 사례를 가진다. 하지만 최종장에서 만나 큐어 버터플라이와 전우관계로 대면했다.
- 스카이 랜드 국왕 / 왕비 : 엘짱의 부모이기도 하다. 1화에서 엘짱의 첫 생일 때 분홍색 돼지 인형으로 위장하고 왕궁 안으로 잠입하여 공격하고 엘짱을 대놓고 납치하며 도망친다. 국왕이 안고 있던 엘짱을 자신이 썼던 분홍색 돼지 인형으로 바꿔치기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프리큐어들의 조력자 관계가 되었으니 악연을 청산한 듯하다.
- 언더그 제국
- 카이제린 언더그 : 5화에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실 때 목소리를 통해서 등장한 정체불명의 여성. 언더그 제국의 간부이자 상사로 추정되는데 자신이 목소리를 듣고 엎드렸다. 이를 통해서 처음으로 카바톤 외에 언더그 제국의 간부가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각에서는 이 여성이 사실상 언더그 제국의 수장이라는 추정도 있다.[6] 12화 이후론 언더그 제국을 탈퇴했기 때문에 사실상 적대 관계지만 카이제린도 후반부에 스키어헤드에게 속았던지라 그녀의 조력자가 되어주었다. 이후 사건이 끝나고 언더그 제국도 평화를 되찾아서 옳은 일이다 싶어 의리상 그녀의 최측근으로 남아주었다.
- 밧타몬다 : 자신과 명목상 같은 조직에 속하는 멤버이자 후임으로 나왔지만 정작 밧타몬다는 카바톤의 이름은 물론 언급조차 한 적이 없으며 프리큐어 녀석들 수가 늘어날 줄은 몰랐는데라는 말까지 하여서 직접 스카이, 프리즘, 윙 이 3명이 프리큐어로 각성한 모습을 목격했던 본인과 서로 접점이 없는지 아니면 따로 행동했는지는 불명이다. 카바톤 본인이 12화에서 엘짱을 잡아오지 못한 책임을 지고 조직을 탈퇴하면서 사실상 적대관계가 되었으나, 이후 밧타몬다도 언더그 제국에서 버림받으면서 적대할 일마저 없어졌다. 최종장에서 조력자 관계가 되고 사건이 끝난 이후 밧타몬다가 다른 일을 찾아보라며 까불거리자 미노톤이랑 사이좋게 으르렁대며 딴죽을 걸고 밧타몬다가 그렇게 쪼는 모습으로 나오긴 했다. 아마 악우였을 듯 하다.
- 미노톤 : 자신과 명목상 같은 조직에 속하는 멤버이면서 약간 아는 사이인 듯 한 인물. 마시로가 카바톤의 형제냐고 묻자 그런 녀석이랑 비교하지 말라고 발끈하며 게걸스럽게 처먹기나 하고 방귀나 뀌어대는 우인(愚人)[7]에 상대를 할 가치도 없는 놈이라고 비하하는걸 보아 이런성향 때문에 사이가 나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종장에서 스키어헤드로부터 대항해서 서로 전우가 되었고 그나마 언더그 제국도 평화로워져서 전보단 사이가 좋아질 가능성이 생겼다.
- 스키어헤드 : 한때 조직에 있을 때 2인자이자 상관. 작중에서는 유일하게 만난 적이 없고 언급도 없으며 이후로는 조직에서 강제탈퇴되었기에 아무 상관이 없다. 그리고 스키어헤드가 카이제린의 사실상 철전지 원수라서 최종장에서 대립해 맞서 싸웠다.
4. 작중 행적
- 1화: 스카이 랜드의 왕궁에서 국왕과 왕비가 엘짱을 안고있을 때 뒤에 있는 분홍색 돼지 인형으로 위장하다가 정체를 드러내고 등장하여 엘짱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폭탄을 터뜨리고 엘짱을 납치하고 국왕 앞에 돼지 인형과 바꿔치기하고 도망친다. 그리고 병사들이 추적하자 몰아내버리고 스카이 월드 시내에 나타나서 행패를 부리지만, 이를 목격하고 달려온 소라 하레와타루가 자신에게 달려들어서 엘짱을 구해낸다. 소라에게 누구냐고 묻고 이름을 듣자 네놈의 이름을 기억해둔다면서 왜냐면 느그 묘비에 새길 이름이 필요할 테니까!라고 말하고 직후 엉덩이를 내밀더니 소라의 얼굴을 향해 방귀를 뀌는 공격을 하고 그 사이 다시 엘짱을 빼앗고 이공간으로 도주한다. 하지만 소라가 이공간까지 쫓아오자 한눈 판 사이에 떠다니는 바위에 충돌해서 기절해 엘짱과 소라를 놓치게 된다. 그 후 소라시도 시에 떨어진 소라의 앞에 다시 나타나고 람보그를 소환해 난동을 부린다. 소라가 가지고 있던 수첩을 보고 비웃으면서 바로 찢어버린다. 하지만 히어로에 대한 동경을 꿈꾸는 소라가 비웃음을 딛고 다시 일어서자 놀라게 되고, 그녀가 처음으로 프리큐어인 큐어 스카이로 변신하게 되자 크게 놀라게 된다. 그리고 큐어 스카이가 람보그를 정화하자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퇴각한다.
- 2화: 햄버거 가게에서 대량의 햄버거를 탈취해 다 먹고[8] 시민들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소라와 마시로를 다시 마주쳤다. 만난지 하루밖에 안 지나서 그런지 마시로가 자신을 자부톤(방석)이라 불러서 한번 정정해줬더니 이번에는 소라가 가츠동이라고 부르자 일부러 틀리는 거냐며 분노 게이지가 쌓여 엘짱이 어딨는지 찾으려 한다. 물론 어제의 일도 있었기에 바로 람보그를 소환해 소라 일행을 공격한다. 그러다 큐어 스카이가 전투에 나서고 아무런 피해 없이 람보그를 정화해내자 당황해 겁에 질린 표정으로 퇴각한다.
-
3화: 산의 냇가에서 돌로 탑을 쌓던 중 스카이 쥬얼을 찾고 있던 소라 일행과 마주친다. 바로 대나무로 람보그를 만들어 상대하지만 결국 람보그가 정화되자 배를 채워서 다시 한번 싸우겠다며 옆에 있던 버섯을 집어들어 먹는다. 하지만 사실 그 버섯은 독버섯이여서 배탈이 나서 고통스러워하며 검은 방귀까지 뀌고 후퇴한다.
산에서 나는 것을 함부로 먹는게 아니에요! 떽!
- 큐어 스카이
- 4화: 소라가 마시로가 얘기를 할 때 작은 모습으로 나와서 독버섯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마시로는 해당 돼지가 카바톤이라는 걸 단번에 추리해 눈치챘고 소라가 그 따위에 낚일 리가 없다고 믿으나, 영웅심이 강한 소라가 잡아내자 본 모습을 드러내고 연기를 통한 틈에 소라가 가지고 있는 미라쥬 펜을 빼앗는다. 그리고 버섯 람보그를 소환해서 촉수 공격으로 소라를 잡아내고 학교로 피신한 마시로와 아게하를 향해 확성기로 엘짱을 넘기라고 협박한다. 이에 소라가 그러면 안 된다고 외치자 입막음을 시킨다. 그리고 소라를 풀어달라며 외치다가 미라쥬 펜이 빛나면서 그녀가 프리큐어로 각성할 것임을 눈치채고 너 같은 나약한 녀석 따위가 뭘 할 수 있겠느냐며 비난 및 협박한다. 그러나 아게하의 말을 듣고 용기를 되찾은 마시로가 미라쥬 펜을 잡고 프리큐어로 각성하면서 2호 프리큐어인 큐어 프리즘으로 변신하자 그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란다. 그리고 프리즘의 킥에 맞아 날림을 당하고 소라의 펜까지 빼앗기게 되고 소라가 풀려서 스카이로 변신하고 프리즘이 단독으로 람보그를 정화하자 그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 도망갔다.
내가 어릴 적부터 머리 쪽은 아니었지만 힘 쪽은 자신 있었다능! 그런데 프리큐어인지 뭐시긴지하는 엄청나게 짱쎈 것들이 나타났다능! 게다가 두번째까지 튀어나오냐능? 내 입장은 어쩌란 거라능!
* 5화: 다리 밑의 포장마차에서 바바리 코트를 입고 술을 마시며 주인장에게 한탄하다가 주인장이 서비스로 어묵 꼬치를 주자 먹으려는 순간 갑자기 주변이 어두워지더니 왠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경악한다.[9] 여성이 엘을 데려오지 못하냐며 질책하자 반드시 데려가겠다고 말하고 그 말에 물러나자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이내 각오를 다진 듯 주인장한테 여기 있는 어묵을 전부 달라고 말하고 그 어묵들을 폭식하면서 다 먹어치운다. 직후 마지막으로 어묵 국물을 다 마실 때 너무 뜨거워서 넘어지는 것은 덤. 이후 도시에서 검보라색의 연기같은 걸 모으더니 지하철을 람보그로 만들고[10] 그 후 지하철 람보그에 탑승해 차장 모자를 쓰는데 이때 자신의 칼로리도 극한으로 사용해 살이 쪼옥 빠져 삐쩍 마른 모습이 된다. 그리곤 자기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다며 큐어 스카이의 필살기마저 상쇄해버리고 스카이와 프리즘을 몰아세운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을 알게된 스카이와 프리즘에게 다시 밀려나고 두 사람의 합동 필살기가 발동되자 자기도 휘말리기 전에 후퇴한다.
- 6화 : 공사장 인부로 위장해서 마시로가 다니는 학교로 달려가는 소라를 목격하고 마침 마시로가 학교를 마치고 나왔을 때 소라와 마시로를 발견하면서 커다란 파르페를 다 먹으며 칼로리를 채우겠다고 하고 안전모 람보그를 소환한다. 그러나 스카이와 프리즘이 지난번에 썼던 합동 필살기로 람보그를 정화하자 패배하고 퇴각한다.
- 7화 : 등장부터 초원에서 휴식을 취하다 공에 맞은 후 학교에 잠입해 급식과 매점 음식들까지 먹어치운다. 학교에 온 이유는 프리큐어들이 다니는 학교 학생들이 던진 공에 맞아서 학교까지 왔다는 것. 이 와중에 멜론빵을 먹으며 먹을 때마다 멜론이 춤추는 거 같다고 평가한다.(...)[11] 그리고 마시로가 소중히 여기는 학교 벚꽃 나무로 람보그를 만들어내면서 프리큐어들을 공격하지만 프리큐어들이 혼란을 주기위한 유인 작전에 람보그가 휘말리고 스카이가 주먹으로 제압하고 합동 필살기로 정화하자 패배하고 도망친다.
- 8화 : 놀이터에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드론을 빼앗아 UFO 람보그를 만들어 그걸 타고 소라시도 시 상공에 나타나서 사람들을 위협하고 공격하며 프리큐어들을 찾는다. 이후 9화로 이어진다.
-
9화 : 스카이와 프리즘과 전투하면서 둘이 람보그를 잡으려고 하고 스카이가 하늘을 날지 못하고 추락하자 그 모습을 보고 비웃으며 조롱한다. 그리고 람보그가 광선을 쏴서 프리큐어들을 쓰러뜨리고 엘짱과 츠바사의 모습을 보면서 둘을 납치한다. 그리고 바나나를 먹으며 둘 앞에 나타나고 츠바사를 보면서
너 하늘을 날지 못하는 푸니버드족 아니냐능?
츠바사가 엘짱을 데려가려면 날 데리고가라며 막았을 때 바로 다운시키고 공주님 구해서 떡고물이라도 먹고 싶은거냐며 비웃는다. 그리고 자신을 쫓아가려는 츠바사를 UFO에서 쫒아내고[12] 엘짱을 데리고가면서 언더그 제국 본부에 연락하면서 프린세스를 잡았으니 포상에 관한 얘기를 하지만[13] 그게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 시간이 걸린 게 오히려 독이 되어 버려서 인간으로 변신한 츠바사가 카바톤이 방심한 틈을 타서 엘짱을 데려가자 쫓아가려다가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진다. 그리고 UFO를 빠져나온 엘짱과 츠바사를 보고 잡으려고 하지만 뱃살이 걸리게되고 다시 람보그를 이끌고 엘짱을 납치하려고 할 때 엘짱을 구하려는 츠바사의 용기에 빛이 나오더니 미라쥬펜이 생기고 그것을 잡는 것을 보자 그렇겐 안 된다면서 프리큐어로 변신을 못하게 하려고 빨간 버튼을 연달아 눌러 엘짱을 얼른 끌고가려고 한다. 그리고 엘짱이 츠바사를 보며 눈물을 흘릴 때
바보야, 저런 들러리는 내버려두고 혼자 도망가지 그랬냐능?
라며 조롱하며 비웃는다. 그때, 엘짱의 눈물을 보고 츠바사가 엘짱을 비웃지 말라며 외치고 스카이가 람보그에 타격을 주자 놀라면서 넘어진다. 그리고 엘짱이 츠바사를 프리큐어로 각성시키면서 큐어 윙으로 변신하자 열받은 모습으로 UFO의 광선을 쏘며 총공격을 했지만 공중전이 특기인 윙이 UFO를 필살기로 한 방에 날려버리자 안에서 불이 나자 눈물을 머금고 UFO에서 탈출하여 도망친다.[14]
파일:카바톤10화.png
카~바 군고구마! 군고구마! 여기요! 여기! 달달하고 따끈따끈 맛있다능!
이봐, 이봐! 내 말 안 들리나능? 맛있는 군고구마라능!
* 10화 : 츠바사가 즐겨먹는다는 야키타이 재료를 사러 장보기를 가던 프리큐어들과 만나는데 군고구마 수레를 직접 이끌고 군고구마 장수로 위장하여 확성기로 고구마를 사라며 고함을 지른다. 그러나 프리큐어들이 츠바사의 일이 중요하다며 몇 번이고 대놓고 계속 무시하자[15] 이에 화가 나서[16] 고구마 람보그를 소환하여 프리큐어들과 전투한다. 큐어 윙의 합류로 더욱 팀워크가 두드러져서 람보그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불리하다는 것을 느끼며 군고구마 두 개를 먹고 프리큐어들에게 대놓고
방귀를 뀌면서 공격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프리큐어들이 고약한 방귀 냄새에 코를 막고 괴로워하자 람보그가 프리즘을 표적삼아 공격할 때 프리즘이 방어하게 되고 프리즘에게 너 같이 약한 녀석 따위가 도움도 안 되는 주제에라며 비하하면서 프리즘의 기운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이에 스카이와 윙이 프리즘은 다정하고 상냥하다면서 비웃지 말라며 람보그를 공격하고 람보그가 고구마탄으로 스카이와 윙을 공격할 때 프리즘이 달려와서 방어하고 원기옥 공격을 하고 윙의 공격과 스카이와 프리즘의 합동 필살기로 람보그가 정화되자 고구마 수레를 이끌고 도망간다.이봐, 이봐! 내 말 안 들리나능? 맛있는 군고구마라능!
프린세스 엘, 이만 데려가겠습니다능~! 하는 김에
조연 걸 B도 잡았다능! 뭐, 이쪽은 필요없지만서도
* 11화: 프리큐어들과 아게하가 산에 왔을 때 산 정상에 있는 리프트 운전실을 습격[17]하고 리프트를 람보그로 만들어서 아게하와 엘짱을 납치하지만 아게하가 가위바위보를 이용하는 작전을 내는데 아게하가 본인이 바위를 내겠다고 하자미리 말하다니. 좀 모자란거 아닌가능?
그래서 아게하를 비웃다가도 이에 너무 간단히 넘어가(...) 람보그가 보를 내서 손을 펴는 것을 이용하여 떨어져서 윙에게 구해지면서 놓치게 되고 윙이 단독으로 필살기로 람보그를 정화하면서 패배한다. 그리고 싸움이 끝난 후 옥상 위에서 노숙하던 중 5화에서 목소리로 등장한 여성 간부로부터 꾸짖음을 받으면서 너 같이 능력이 없고 엘짱도 잡아오지 못하고 실패하는 놈은 필요없다며 물탱크에 번개를 내리치며 강력한 경고를 내리자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애원하며 11화가 끝난다.
-
12화: 포장마차에서 또 신세를 한탄하다가 프리큐어 일행을 만나 3일 후에 스카이와의 1:1 대결을 신청한다. 그렇게 약속 날 자신에게 3일간 모은 언더그 에너지를 주입해서 거대화되어 대결을 벌이게 된다. 그렇게 소라하고 싸우면서 상당히 강력한 전투력을 드러내지만[18], 스카이도 특훈으로 강해진 상태고 마시로와 츠바사 특히 엘짱의 응원 및 목소리를 듣자 괴력을 발휘하며 얼마 못 가 밀리기 시작하고 이내 배때지에 펼쳐지는 스카이 펀치를 맞고 패배한다. 그러나 하늘에 먹구름이 생겨나고 소라가 약속대로 2번 다시 엘한테 손대지 않겠다고 말하려던 중 "그딴 약속 한적 없거든!"이라고 말한 직후 일어나더니 "마지막에 이긴 놈이 짱센 거야!"라며 급히 최후의 발악으로 검보라색의 손을 발동해 길게 뻗으면서
엘짱을 납치하려다 앞에 마시로와 츠바사가 가로막고 변신한 마시로가 펼쳐지는 프리즘 샷을 날려 막힌 후 츠바사가 아게하와 엘을 피신시키자 업드래프트 샤이닝에 당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마지막까지 실패했기에 그대로 번개에 처형당할 뻔하지만...[19]
나의 패배다... 너는 강하다... 나 같은 것보다 훨씬 말이야..., 잘 있어라...
처형 직전 큐어 스카이가 구해주며 생존하는데 성공.[20]
(오뎅집 주인)정리해고 당한 데다 강에 빠지기까지 하다니. 크게 욕보셨군요.
아저씨, 내 과거는 돌이킬 수 없소. 이 마을에서 재출발하겠다능!
이후 강물에 빠져 12화만에 1쿨 메인 빌런에서 퇴장하나 후일담에서 젖은 상태로 또 다시 포장마차로 가 뒷풀이를 하며 갱생한 건지 언더그 제국을 그만두고 소라시도 시에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선언한다.
- 25화 : 3쿨에서 직접 등장은 없었지만 새로 등장한 간부인 미노톤이 카바톤을 아냐고 질문하는 프리큐어에게 그런 녀석은 언급하지 마라며 짜증을 낸다. 이 때 미노톤의 상상 속에서 음식을 마구 먹거나 방귀를 뀌는 모습으로 간접적이나마 나온다.
- 34화 : 4쿨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는데 마침 밧타몬다가 사는 맨션의 옆집에 살고 있어서 밧타몬다가 시끄럽게 굴자 자기는 야근 끝내고 왔다면서 졸립다며 조용히 하라며 고함치는 모습이 나온다. 둘이 서로 만난 적은 없는 듯. [21][22]
옆에 "꺄악꺄악!" 시끄럽다능!!!(밧타몬다:죄송합니다!!)
적당히 좀 하라능!! 난 야근 끝내고 왔는데, 졸립다능!!!
적당히 좀 하라능!! 난 야근 끝내고 왔는데, 졸립다능!!!
- 41화 : 고구마 장수로 나오면서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커다란 군고구마를 나누어주며 즐겁게 일한다. 지난 10화 때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고구마 장수로 일하면서 나오게 되었는데 그 때 푸드트럭 알바를 하던 밧타몬다가 그 모습을 본다. [23]
- 48화 : 스카이 랜드에서 10일 참은 방귀를 뀌며 미노톤과 함께 등장 큐어 윙에게 도움을 준다. 지난 악당 시절 카이제린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다가 스카이가 구해주었기에 그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달려와서 함께 싸우게 되었다.
- 50화: 전투 이후 이딴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9화 때처럼 자신의 능력으로 포탈을 열어서 프리큐어들이 다이저그(스키어헤드)가 도망간 소라시도 시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모든 일이 해결 된 후 언더그 제국으로 다시 돌아가긴 한다.[24] 카이제린이 엘레인 인형을 고치는 걸 보고 귀엽다며 칭찬하면서 "우리 인형들도 만들어 달라"며 조른다. [25] 이후 카이제린이 왜 이런 자신의 측근에 있냐고 묻자 그냥 이게 옳다고 생각해서라고 답한다.
- 원더풀 프리큐어 32화: 동물원의 돼지 목장에 일하는 직원이 든 빗자루 뒤에 뒷모습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
5. 평가
디자인은 귀엽다는 평도 많지만 현재까지 언더그 제국의 빌런들중에 가장 특색이 없고 유치한 디자인이라는 평가가 더 많다. 있다고 해봐야 게걸스럽게 먹거나 방귀를 뀌는 등의 비호감적인 행동이 다고 상사에게 질책받는것도 분비나 다른 간부들이라는 명백한 상위호환이 있기 때문.그래도 마지막에는 소라를 진정한 히어로로 인정해주었고 비록 단역급으로 비중이 줄긴 했지만, 갱생 이후 조용히 군고구마 장사를 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카이제린 언더그와 전투하는 프리큐어들에게로 달려가서 조력자로 전향하며 함께 싸우면서 카이제린에게 죽게 될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을 구해주었던 소라에 대한 은혜를 갚는 의리를 보여주었다. 이후 전투가 끝나고 언더그 제국도 평화를 되찾은 지라, 의리있게 카이제린 최측근 간부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준다.
6. 기타
-
이름에 들어가는 카바(カバ)는 일본어로
하마라는 뜻인데[27] 의외로 하마가 아닌
돼지(일본어로 ぶた(豚))라는 것이 다르다.[28] 사실 돼지 돈(豚)의 일본어 음독이 톤(トン)이기 때문에 돼지 모티브여도 딱히 이상할 것까진 없다.[29] 또한 이름을 반대로 하면 바카(バカ, 일본어로 바보)가 된다. 우정 출연한
원더풀 프리큐어!에선 돼지들과 같이 있는 모습으로 나오면서 정확히는 돼지가 모티브인 게 확정됐다.
- 미련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교활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30] 첫 등장부터가 엘짱의 생일 날, 사전에 왕궁에 잠입해 엘짱을 유괴하는데 성공했고[31] 소라가 프리큐어로 각성한 이후에는 미리 변신 아이템을 강탈해 변신을 사전에 방지했고 추가로 소라를 인질로 잡아 엘짱을 넘기라고 협박을 가했다. 그러나 막상 람보그를 소환해 프리큐어와 전투에 돌입하면 그 교활한 모습이 무색하게도 개그스럽게 망가지는 게 일상다반사.[32] 5화에서 본인도 머리 쓰는 것보다 힘 쓰는 게 더 잘 맞는다며 한탄했을 정도다. 다만 아게하의 가위바위보 작전에서는 아게하가 람보그에 잡혀서 탈출하려는 작전인줄도 모르고 아게하가 모자라다며 비웃다가 결국 아게하의 작전에 쉽게 휘말려서 엘짱까지 놓치는 실수를 범하였다.
- 돼지 캐릭터 답게 음식을 먹는 것을 즐긴다. 2화에서 햄버거 가게를 습격하여 대량의 햄버거를 먹어치웠고, 5화, 12화에선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잔뜩 먹었으며 7화에서는 프리큐어들이 다니는 학교 학생으로 위장해 학교 매점과 식당을 습격하여 빵이며 과자며 음식 등을 모두 싹쓸이했다. 9화에서 엘짱을 잡았다며 언더그 본거지에 보고할 때도 그 공로의 포상으로 100년치 먹을 것을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전작이 음식을 소재로 했었기에 차라리 이때 악당으로 등장했다면 더 잘 맞았을거라는 의견도 있다.
- 프리큐어 Splash Star의 카레한, 미즈 시타타레에 이어서 프리큐어들이 계속 이름을 틀리고 있다. 다만 초반에만 틀릴 뿐 나중 가선 제대로 부른다.
- 과식을 해서 그런지 1화부터 방귀를 뀌어대는 습관을 보인다. 처음에는 소라의 얼굴에다가 대고 뀌게 되어서 고약한 냄새를 풍겼고 3화에서는 독버섯을 두 개씩이나 먹어서 결국 몸 속에 퍼진 독 성분 때문에 복통과 배탈이 나서 검은 방귀를 뀌기도 하였다.
- 카바톤 퇴장 이전까지 본인 이외에 수장이나 다른 멤버들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전작 젠틀에 이어서 연속으로 12화 출장하고 퇴장하게 된다.
-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왔던 악당 중 최초로 프리큐어가 첫 각성을 하려고 할 때 악담과 협박을 하며 정신적인 공격을 가한 캐릭터. 마시로가 각성하려고 할 때 확성기를 대고 고성으로 이를 못하게 악담과 협박을 하거나[34] 츠바사를 날지 못하는 푸니버드족이라고 하고 몸집도 작고 겁도 많다며 공격하거나 츠바사의 희생정신과 엘짱의 용기마저도 바보같다며 조롱하고 비웃는 등 다양하게 공격했지만 마시로는 마침 옆에 있던 아게하가 용기를 주면서 굴하지 않고 프리즘으로 각성해 패하고 츠바사는 엘짱의 눈물을 보고 공주님을 지키는 기사가 되기로 마음을 다잡으며 윙으로 각성해 결국 둘 다 패배했다.
- 처음에는 엘짱을 납치하고 먹보에 방귀를 뀌는 비호감적인 면을 보였지만 5화에서 바바리 코트 차림으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주인 앞에서 직장생활에 관한 내용을 얘기하는 모습을 봤을 때 마치 분비를 연상하게 한다는 반응들이 많다. 분비 역시 나이트메어와 이터널을 거치면서 직장생활에 관한 비화 등을 전해주었던 적도 있기에 특히 직장인들로부터 공감할만하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12화에서 프리큐어들에게 패배하고 언더그 제국에서 추방당하면서 오뎅집 주인 앞에서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며 반성한 다음, 소라시도 시에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자신의 악행에서 손을 털면서 분비에 이어서 회개하고 살아남은 간부가 되었다. 그리고 신간부인 밧타몬다가 등장하고 엘짱을 납치하면서도 스카이 랜드 국왕과 왕비에게 연막탄을 터뜨리고 도망가고 스카이 랜드 거리에서 난동을 부린 것에 그쳐서 미러 패드를 통해서 엘짱과 부모님이 서로 재회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과는 달리 아예 스카이 랜드를 점령하고 국왕과 왕비에게 저주를 걸어서 잠들게 하는 악랄한 짓을 함으로서 카바톤은 비교적 양반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 14화에서 소라가 1화에서 도성으로 가는 목적이 샤랄라 대장이 지휘하는 청의 호위대에 입대하기 위해 갔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엘짱을 납치한 것을 통해서 소라의 인생을 바꿔놓은 장본인으로도 평가된다. 고향에서도 소라는 샤랄라 대장 이외에 또래 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는 외톨이로 알려졌고 그래서 친구를 사귀지 않고 도성으로 가서 청의 호위대에 입대하려고 하는데 바로 자신이 엘짱을 납치한 것을 계기로 소라가 대들게 되고 엘짱을 구해내다가 뜻밖에도 소라시도 시에 떨어지면서 그 곳에서 마시로를 만나고 1년 먼저 그 곳에 왔던 동향 출신인 츠바사를 만나고 아게하를 만나면서 이들의 조언을 들으며 친구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등 뜻밖의 평가도 있다.
-
18화에서
히지리 아게하가 큐어 버터플라이로 각성하였고, 그보다 한 참 후인 31화 시점에서 엘짱이 큐어 마제스티로 각성한 시점인데, 사실 본인은 이미 12화에서 언더그 제국에서 쫓겨났고 악당에서 자진 탈퇴하고 회개하였기에 언더그 제국 간부로서는 유일하게 큐어 버터플라이랑 큐어 마제스티와 상대하지 않은 간부가 되었다. 하지만 이미 4화에서 직업전문학교를 습격하였을 때 람보그로 아게하를 공격했고 11화에서 엘짱과 함께 람보그로 아게하를 납치까지 했기에 사실상 적대관계로 접한 것은 맞다.
- 이후 재등장했을때 조용히 살아갔던 것인지, 간부들 중 유일하게 세뇌조종당하지 않았다.
- 19화에서 밧타몬다가 프리큐어 녀석들 수가 늘어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언더그 제국 조직원들 간의 교류가 있는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다만 이후 묘사를 보면 서로의 존재를 아예 모르지는 않았으나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정도로 친근한 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 25화에서 언더그 제국의 새로운 세번째 간부인 미노톤이 등장하게 되는데 자신과 같은 가축인 소(牛)를 본뜬 종족으로 알려져서 본작에서 돼지인 본돈에 이어서 두 번째 가축 출신 간부가 등장한다[35]. 게다가 본돈과 같이 이름 끝자가 톤(トン)이다.
- 처음 등장했을 때만 했어도 돼지 외형에 먹보에 방귀를 뀌며 지저분하게 싸운다는 점 때문에 불호가 있었고 다소 멍한 구석도 있어서 활동할 당시에만 해도 언제 물러나나하는 반응들이 많았지만 막상 다음에 나온 밧타몬다가 곤충족에 인간형 외모를 했으면서 영악하고 간사함을 드러내었기에 스카이 랜드에서 엘짱을 기습 납치하고 장터에 쳐들어와서 작은 난동을 부린 것에 그치고 마지막에 퇴장할 때는 스카이를 히어로로 인정하며 악연과 적대를 청산하고 새출발을 다짐하면서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카이제린에게 부실하였다는 이유로 번개 처형으로 죽게 될 뻔 했을 때 스카이가 구해주면서 은혜를 갚기위해 프리큐어들이 카이제린과 전투할 때 달려가서 조력자로 전향하며 의리를 지켜냈다.
[1]
12화 이후, 정확히는 군고구마 장사꾼.
[2]
12화 전편에서
언더그 제국에서 탈퇴된다.
[3]
전작
허긋토! 프리큐어에서 노노 신타로 역을 맡았다.
[4]
소설가가 되자 발 은어.
# pixiv 대백과에서 설명하고 있는 '俺TUEEE' 문서로, 시초는 일본 온라인 게임발 슬랭(은어)라고 정의하고 있다. 원래는 조롱하는 뜻이 들어있었으나 아예 작가가 작품 소개 글이나 각화 머리글에 달아놓을 정도로 일본 서브컬쳐계에선 이미 보편화하였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문서의
"4.특징" 참고.
[5]
한편 그동안 적대감이라 해봤자 개그만화스러운 열폭만 보여주던 카바톤이 처음으로 진지하게 "너 왠지 싫다"며 진지한 적대감을 내비친 관계이기도 하다. 츠바사가 큐어 윙으로 각성했을 때도 웃기지 말라며 개그기 싹 뺀 분노를 표출했던 것을 보면 무언가의 복선인 듯.
[6]
만약 그럴 경우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미루기 마녀 이후 2년만에 등장하는 여성 수장이 된다.
[7]
어리석은 놈
[8]
참고로 햄버거의 패티에는 소고기뿐 아니라, 돼지고기도
들어가 있다.
[9]
언더그 제국의 대수령으로 추정된다.
[10]
이때 언더그 에너지를 극한까지 모으는 연출이 나온다. 눈이 충혈될 정도.
[11]
사실 이 공은 소라가 본의 아니게 전력으로 던진 공이었다(...)
[12]
이 때 츠바사가 엘짱을 도우려는 이유를 설명하자 "몰라"라고 무뚝뚝하게 대꾸하고는 "너, 왠지 싫어"하고 복잡한 얼굴로 이야기하는데 그동안 화를 내거나 적대감을 내비친다 해도 개그캐릭터스러운 면모글 잊지 않던 카바톤이 처음으로 차갑게 식은 태도를 보인 순간이다.
[13]
100년치 먹을 것이나 더 강한 힘 그리고 집 한채를 요구하는 등.
[14]
이때 엉덩이에 불이 붙는 개그씬을 보여줬다.
[15]
소라 曰 "카바톤 같은 건 무시하고 얘기 계속하세요."
[16]
자기 말로는 두건만 쓴 게 전부인 고구마 장수로 변신해서 네놈들을 방심시키는 작전이었다고한다. 솔직히 너무 노골적으로 티가 나서, 4화 때 작은 돼지로 변신해서 속인 소라조차도 눈치챘을 정도다.
[17]
정확히는 직원으로 변장한 다음 일하고 있는 직원한테 교대 시간이라며 속인 후 합법적(?)으로 그 자리를 차지한거다.
[18]
특히 이게 마지막 기회인 만큼 굉장히 필사적이었을 것이다.
[19]
이때 스카이가 자신을 구해줄때 "자신은 적인데 왜 구해주냐"는 이유를 묻지만 스카이가 옳은 일을 하겠다고 응답한다.
[20]
이때 카바톤은 스카이가 적이라 해도 구해주는 모습을 보고 강함은 육체의 강함만이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미소를 짓는다. 이때 독백을 하는데 능 대사가 없이 평범한 말투로 독백을 한다.
[21]
이후 39화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광기넘치게 웃는 밧타몬다를 향해 쾅 쳐대는걸로 추정.
[22]
이후 50화에서 언더그 제국때 밧타몬다가 다른 일 알아봐도 좋다며 까불면서 딴죽을 걸때 미노톤이랑 같이 으르렁대고 밧타몬다가 쪼는 걸로 보아 서로 알고 지낸 사이인걸로 보인다. 다만, 저때는 화가 몬다로 변장한건지라 카바톤이 몬다로 변장한 밧타몬다라는걸 알아채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23]
카바톤을 알아차린 걸 보아 밧타몬다는 알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24]
다만 예전과는 달리 공포 통치가 아닌 평화로운 분위기인 상태이다.
[25]
이 와중에 카이제린이 프리큐어의 인형을 만들겠다는 예약이 다 찼다고 한다.
[26]
울프룬은
늑대, 바테테모다는
뉴트리아
[27]
한자상으로도 河馬이다.
[28]
사실 하마와 돼지 둘 다
우제목에 속한다. 하마는 이름과 달리
기제목인
말과는 관계가 거의 없다.
[29]
때문에 만약 한국어 방영 시 카바돈, 하마돈 등 돼지 모티브를 살릴 수 있는 쪽으로 로컬라이징이 될 것 같다는 반응도 있다.
[30]
이런 모습은 실제 돼지의 특성을 반영했는데, 돼지는 미련해보이는 것과 달리 힘이 쎄고 영리하며 굉장히 성깔이 더럽다. 카바톤이 겉보기에는 아둔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잔혹하고 무력과 교활함, 지략을 골고루 갖춘 면모가 두드러진 점은 실제 고증이라고 볼 수 있다.
[31]
엘짱을 납치하고 도망칠 때 폭탄을 터뜨리면서 Happy Bithday!라고 외치며 도망가는데 사전에 엘짱의 생일날을 알고는 이때의 스카이랜드가 축제 분위기를 맞이해 제대로 대처 할 수 없음을 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2]
11화에선 아게하의 누가봐도 속이 뻔히 보이는 심리전에 바로 속아넘어가 엘짱을 풀어줬다.
[33]
다만 담당 성우는 칸사이 출신이 아니고, 카바톤이 넷 슬랭을 자주 쓰는 캐릭터다 보니 사투리를 엉터리로 구사하는 '짭칸사이벤(エセ関西弁)' 쪽에 더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본 문서를 포함해서 팬 번역에선 주로 말투가 오덕체로 번역되며, 주로 동남 방언으로 번역되는 다른 칸사이벤 캐릭터들과는 달리 사투리 번역은 잘 반영되지 않는 편이다.
[34]
큐어 스카이가 첫 각성을 하고나서 크게 당한 후로 프리큐어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되어서 그랬다고 한다.
[35]
밧타몬다는 곤충인
메뚜기
[36]
일본에서는 3월 1일이 돼지의 날(豚の日)이다. 한국에서는
3.1절 공휴일이지만 일본에서는 이 날이 돼지의 날로 국경일 및 공휴일이 아닌 평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