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48

카모라(신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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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이야기 등장인물
주인공 부부 아미르 하르갈 · 카르르크 에이혼
에이혼 가 바르킬슈 · 마하트벡 · 아쿰벡 · 세이레케 · 유스프 · 티레케
에이혼네 마을 파리야 · 우마르 · 카모라 · 촌장
하르갈 가 베르쿠 와트 · 아제르 하르갈 · 조르크 하르갈 · 바이마트
아랄해 어부 라일라 & 레일리 · 사만 & 파르사미
페르시아 일대 아니스 · 시린 · 아니스의 남편
기타 등장인물
탈라스 · 헨리 스미스 · 알리 · 올 타무스

파일:신부 이야기 카모라.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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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amola / カモラ

신부 이야기의 등장인물.

파리야와 함께 카르르크네 마을의 주민. 라힘 가의 미소녀. 따라서 풀네임은 "카모라 라힘(Kamola Rahim/カモーラ • ラヒム)".

2. 특징

좋은 신붓감이 되기 위해 고민하던 파리야가 자신이 보고 배울 이상형[1]으로 선택한 아가씨. 집안일이나 바느질은 물론 춤이나 노래 실력도 뛰어나고, 파리야와 정반대로 영리하고 차분하면서 명랑한 성품 등 나무랄 데가 없기 때문에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에게 평판이 좋다. 파리야는 그런 카모라 역시 만만찮은 목표인 것을 깨달은 뒤 좌절을 느꼈었다(...).

파리야보다 두세살 어리지만 파리야의 정확한 나이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이쪽도 알수 없다. 다만 당시의 결혼 적령기가 대략 15 - 16세 정도 인것을 감안하면, 대략 카르르크와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51화에서 첫등장. 갑자기 파리야가 자꾸 자기 뒤를 따라다니며 쳐다보면서도 대화는 하지 않자, 파리야에게 미움을 산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고 파리야를 찾아가는데 파리야가 자신을 부러워한다는 말을 듣자 자신도 언제나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할 줄 아는 파리야를 부러워한다고 대답하며, 아미르의 제안으로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한다. 물론 카모라도 아미르의 친구가 되었다. 파리야보다 두세 살 어려 아직 결혼이 급하진 않지만 워낙에 평판이 좋아 혼담이 계속 들어오는듯 하다.

6권 52화에서는 아는 아주머니와 인사하고는, 파리야와 친구가 되었음을 자랑한다. 그러고는 둘이서 빵을 굽는다. 후에 파리야가 말을 잘하는 요령이 있느냐고 묻자, 자기는 깊이 생각하고 말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말을 전하는 건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53화에서는 파리야에게 아버지 가게가 고쳐졌다고 다행이라고 안부를 묻는다.

54화에서는 파리야에게 이웃집 아기고양이가 태어났다고 말하며 기뻐한다.

60화에서는 파리야에게 파리야 혼자 혼수 준비를 하느라 큰일이니, 혼자 하는 것 보다는 함께 하는게 좋을 것 같다며 같이 바느질을 하지만, 바느질이 서툴러 짜증난 파리야가 말없이 인상 쓰자 카모라는 "혹시 우리가 부담스럽냐" 라고 묻자, 당황한 파리야는 설명을 잘 못하자, 티레케가 "파리야는 자수를 하면 짜증난다" 라고 대신 말해주고, 카모라의 친구도 공감하면서 오해가 풀린다.

이후 파리야의 혼수품에 대한 이야기나, 파리야의 상대에 물어보다가,

후에 아미르도 참가해서 바느질 뜨개질을 한다. 아미르가 카르르크에게 줄 모자를 만든다고 하니, 카모라의 친구들은 부부 사이가 화목해보여서 부러워한다.

81화에서는 열이 나서 앓아눕고, 파리야가 병문안을 찾아온다. 같이 바느질을 약속했는데 열이 생겨서 미안해한다.

[1] 사실 파리야가 이상형으로 먼저 떠올린 사람은 아미르 하르갈이었으나, 너무 먼치킨이라 도저히 따라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빠르게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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