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21:40:23

치트 타자가 다 따먹음


파일:cms_temp_article_04143259163230.jpg 탑툰 일요일 성인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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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야겜에 빙의했다. 엄마 먼저 드세요 용사는 너희에게 실망했다 육체구속 이력서
전국구 치트 타자가 다 따먹음 하렘으로 복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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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타자가 다 따먹음
파일:치트 타자 타이틀.jpg
장르 성인, 초능력물, 드라마, NTR
작가 원작: 에피파니 , 글/그림: 빨간 휴지 
연재처 탑툰
연재 기간 2023. 12. 24.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지맹호4.2. 최현아4.3. 박혜진4.4. 천소영4.5. 홍수빈4.6. 유조은4.7. 혼져스 로스비4.8.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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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탑툰에서 연재하는 노벨피아 웹소설 원작의 한국의 성인 웹툰. 원작은 에피파니, 글과 그림은 빨간 휴지.
본 문서에서는 웹툰 중심으로 내용을 소개한다.
약칭은 치트타자.
작중 시대는 2020년.

2. 줄거리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부상까지 당하며 지옥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대학 야구 선수 지맹호
그는 전설적인 메이저리거 귀신과 계약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다.
치트 능력으로 최고 유망주로 거듭난 맹호는 프로 야구씬과 여자들을 모두 정복하기로 다짐하는데...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3년 12월 24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 중이다.

4. 등장인물

4.1. 지맹호

파일:지맹호(치트 타자).jpg
22세( 1999년 출생). 본 웹툰의 주인공. 한국대학교 야구부 선수.[1]
대학교 입학식 날 교통사고 양친을 떠나보낸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후로 지옥같은 나날이 시작되어 이미 야구부에서 선배 라인에 들어섰음에도 후배들보다도 실력에서 뒤지는 바람에 늘 감독에게 구박받고, 후배들에게는 대놓고 무시당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히로인1인 최현아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학교를 나온 동창 사이인데, 그녀가 맹호의 첫사랑이고 지금도 짝사랑하고 있지만 정작 현아에게도 대놓고 무시당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던 중 미국의 한 시골 마을로 전지훈련을 가서 길을 잃어버렸다가 한 폐가에서 낡은 야구배트를 집어들은 것을 계기로 로스비의 영혼과 처음 만나게 된다. 원래는 로스비가 주구장창 자신과의 계약을 요구하는 것을 계속 거절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현아가 자신이 아닌 야구부의 다른 남자 멤버를 대상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영상을 보고는 참을 수 없는 분노와 패배감을 맛보았고, 결국 로스비와 계약을 맺게되면서 야구에서나 여자들과의 관계에서나 모든 것이 180도 변한 삶을 누리기 시작한다.
그동안 무시를 당하고 살아와서 그렇지 잘생긴 얼굴과 큰 키, 조각같은 몸을 포함하여 피지컬 하나만큼은 천부적으로 타고났다. 심지어는 그곳의 크기도 거대하여 그의 물건을 처음 본 여성마다 기겁을 하고, 서양인인 로스비조차 맹호의 물건에 대해서는 어지간한 흑인보다도 크다고 인정할 정도이다.

[회차별 행적]
  • 2~3화
    로스비와 계약한 후 포지션을 맞추기 위해 유격수에서 2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신청한다. 이후 감독실에 온 감독의 아내 박혜진을 따라 집안일을 도와주러 갔는데, 혜진의 유혹에 맞춰 놀아주다가 결국 그녀와 생애 섹스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콘돔을 사용했으나 두번째부터는 그냥 콘돔없이 질내사정을 강행했다. 맹호도 혜진과의 섹스가 매우 만족스러워서 먼저 앞으로도 계속 만나자고 제안한다.
  • 4~5화
    그렇게 혜진과의 불륜관계를 시작한 후 한달간 평균 일주일에 2회, 많게는 5회 이상 만나서 섹스를 하며 지내고 있는데,[2] 이제는 타겟을 최현아로 바꾸어 지난번 우연히 촬영된 현아의 자위행위 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하였다. 그렇게 현아에게 펠라치오 입싸를 하고는 정액범벅이 된 얼굴을 다시금 사진으로 찍으면서 협박용 아이템을 추가해버린다.
  • 6~7화
    로스비와의 계약 및 포지션 변경 후 그야말로 한국대 야구팀의 새로운 타자 에이스로 발돋움하게 된다. 현아에 대한 협박도 계속하여 그녀에게 첫 파이즈리를 받았으며 훌륭한 씹질 테크닉으로 그녀에게 첫 시오후키+ 아헤가오를 동반한 오르가즘을 선사해준다. 그리고는 섹스까지 하며 현아의 처녀를 가져갔다.
  • 8~11화
    각성 이후 대활약을 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3] 자신을 찾아온 현아를 집으로 데려가 다시금 섹스를 가졌으며 무려 풀 넬슨 체위까지 보여주며 격렬하게 현아를 공략하여 아예 기절시켜 버리는 괴력을 과시한다. 이후에도 이런저런 구차한 핑계를 대며 자신에게 들이대는 현아와 이곳저곳에서 섹스하는 관계를 이어나간다. 한편 혜진과의 관계에서도 큰 이벤트가 하나 생기는데, 무려 혜진이 맹호의 아기를 가지고싶다고 요구를 했고,[4] 그 요구를 받아들여 혜진의 위험한 날에 폭풍 섹스와 질내사정을 해버린 것. 처음에 요구를 받고는 당황하여 거절했으나, 혜진 정도 되는 미녀가 노콘 질싸+책임 안져도 되는 임신 요구를 하는 걸 남자로서 도저히 무시하지 못했다.
  • 12~13화
    처음으로 천소영 운영팀장을 만난 후 테스트를 통해 그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곧바로 AT썬더스의 프로야구 선수 계약서까지 받게 된다. 한편으로는 계약서를 보던 중 현아와 원호[5]가 찾아오는데, 잠깐 전화를 받기 위해 원호가 빠지자 그 틈을 노려 현아를 진하게 애무해준다. 게다가 이따가 원호와 데이트를 나갈 거라는 현아의 마음까지 움직여 자신과 함께 있도록 만든다. 원호 지못미 원호가 나간 후에는 공중화장실에서 현아와 다시 섹스를 가진다.

4.2. 최현아

파일:최현아(치트 타자).jpg
22세( 1999년 출생). 본 웹툰의 히로인1, 지맹호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학교를 다녔던 동창이자 맹호의 첫사랑.
한국대학교 배구부 선수로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차출되었을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고, 차기 한국 여자배구계의 슈퍼스타격인 선수로 평가받는다. 야구부에서 완전히 도태된 맹호와는 종목은 다르지만 완전히 격이 다른 선수. 맹호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지만 맹호에게는 이성적인 관심이 전혀 없고 늘 그에게 쌀쌀맞게 군다. 맹호가 아닌 한국대학교 야구부 에이스 투수인 김원호를 좋아하며 그를 생각하면서 자위까지 할 정도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맹호가 창고에 두고 간 핸드폰에 의해 창고에서 자위를 하는 본인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동영상으로 찍히고 만다. 그리고 그 동영상이 맹호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게 되었고, 이 때문에 로스비와 계약하여 180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맹호의 주 타겟이 되어버린다.

[회차별 행적]
  • 4~5화
    지난번 우연히 촬영된 자신의 자위행위 영상을 가지고 맹호가 협박을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에게 펠라치오와 입싸를 해주게 된다. 그러면서 입싸로 인해 정액범벅이 된 자신의 얼굴을 또 맹호가 사진으로 촬영한 탓에 앞으로도 계속 만나자고 다시 협박을 받게된다.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을 욕까지 하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엄청난 맹호 물건 크기에 기겁하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포인트.
  • 6~7화
    계속되는 맹호의 협박에 이번에는 파이즈리를 해줬으며, 맹호에게 씹질을 당하고는 그대로 무너져 시오후키+아헤가오까지 보여주며 거하게 오르가즘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는 그대로 맹호에 첫 섹스를 가지며 자신의 처녀를 맹호에게 빼앗기고 만다. 이후에도 싫어하는 티는 내면서도 마지못하는 척 맹호와 계속 섹스를 가지게 된다. 2차 섹스에서는 하트눈까지 보여주며 맹호에게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날 새벽 4시까지 최소 4번 이상의 섹스를 하게 된다.[6] 이후에는 맹호에게서 연락이 없자 오히려 본인이 먼저 맹호를 만나고싶어 안달이 난 모습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이 때부터 맹호에게 푹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 9~10화
    결국 맹호가 계속 연락이 없자 먼저 맹호를 찾아간다. 그리고 맹호의 집에서 다시 맹호와 섹스를 하게되는데 여기서 맹호와 첫 섹스를 한 이후로 계속 맹호 생각만 났다고 솔직하게 인정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맹호가 좋아서 이러는 건 아니며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는 자존심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어떻게든 기세를 유지했으나 맹호의 풀 넬슨 체위 공격으로 완전히 무너져 다시금 아헤가오+하트눈+오르가즘을 겪게되고 여기서는 아예 기절까지 해버린다. 이후에도 마지막은 커녕 계속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계속해서 맹호와 섹스하는 관계를 유지한다.
  • 12화
    자신이 좋아하는 원호와 함께 맹호를 찾아가는데 원래는 원호와 데이트를 할 생각이었으나, 원호가 잠시 빠진 틈을 타 맹호의 애무를 받고는 그대로 원호를 차버리고 맹호와 섹스를 가진다.

4.3. 박혜진

파일:박혜진(치트 타자).jpg
39세( 1982년 출생). 본 웹툰의 히로인 2, 한국대학교 야구부 감독인 이기철의 아내.
유부녀이지만 엄청난 동안 외모에 작중 최고 크기의 폭유 가슴을 가지고 있는 미녀이다.[7][8] 바람기가 있어서 이미 남자를 많이 밝힌다는 소문이 쫙 퍼져있으며, 실제로 혜진 본인도 지맹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9] 이기철과 부부 관계이지만 키도 얼굴도 별로인 남편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그저 남편이 돈이 많아 억지로 부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잘생기고 젊은 남자선수들과 뒤에서 몰래 관계를 가지며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고 있고, 맹호에게 제대로 꽂혀버리게 된 것.

[회차별 행적]
  • 2~3화
    맹호가 남편에게 포지션 변경을 요청하고 있을 때 감독실에 들어오며 첫등장한다. 맹호에게 원래부터 관심이 있었기에 눈을 빛내며 그를 집안일꾼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맹호를 유혹하여 그와 첫번째 관계를 가진다. 유부녀인데도 맹호와의 첫 불륜섹스부터 질내사정을 허용하고는 만약 생긴다면 낳으면 그만이라고 쿨하게 말하는 것이 압권이다.[10]
  • 4화
    그렇게 맹호와 불륜관계를 시작한 이후 한달간 평균 일주일에 2회, 많게는 5회 이상 만나서 섹스를 하며 지내고 있는데, 할 때마다 콘돔 등의 피임은 하지않는 것으로 봐서는 맹호와의 아이가 생기면 낳으면 된다고 말했던 것이 빈말은 아닌 듯.
  • 9~11화
    섹스하기 전 콘돔을 찾는 맹호에게 정말로 맹호의 아기를 가져야할 것 같다고 정식으로 말하게 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도저히 남편(기철)의 씨는 못 배겠으니 맹호의 씨를 품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는 정말로 위험한 날인데도 맹호와 폭풍같이 섹스를 하며 그의 씨를 받아내게 된다. 절대 발목 안 잡을테니 어떻게든 맹호의 아기를 낳게만 해달라는 말이 압권.

4.4. 천소영

파일:천소영(치트 타자).jpg
본 웹툰의 히로인3. AT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해당 그룹을 모기업으로 하는 프로야구단 AT썬더스의 운영팀장.[11]
지맹호와 마찬가지로 유령과 계약을 한 사람이며, 이 때문에 주변에서 귀신들린 사람으로 오해받아 회사 경영에서 멀어져서 현재 야구단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용한 무당을 만난 후로 귀신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본인만 모를 뿐 여전히 귀신과의 계약의 손아귀에서는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의 영향으로 선수의 얼굴만 봐도[12] 그 선수의 구체적인 스펙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 선수 스카웃을 위해 우연히 한국대학교 경기를 보다가 지맹호를 보고 그의 압도적인 스펙을 확인하여 그에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며 그를 AT썬더스에 영입하려고 한다.

[회차별 행적]
  • 5화
    5화에서 한국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첫등장. 다만, 이 때는 얼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딱 지켜보는 컷 하나만 나오고 출연 끝.
  • 10~11화
    AT썬더스의 스카우터들이 보고한 스카우팅 보고서와 그 안에 있는 선수들의 저조한 스펙을 확인하고는 자신의 스카우터들을 욕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몇달 전 본인이 직접 한국대학교로 찾아가 선수들을 살펴본 적이 있었는데 이때 지맹호를 보고는 그의 엄청난 스펙에 깜짝 놀랐고, 반드시 그를 AT썬더스에 영입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구단에서 맹호를 영입하는 것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다시금 한국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맹호를 만나게 된다.
  • 12화
    테스트를 통해 다시금 맹호의 실력을 확인했으며, 맹호에 대한 확신을 가져 프로야구 선수 계약서를 내주게 된다.

4.5. 홍수빈

파일:홍수빈(치트 타자).jpg
25세( 1996년 출생). 본 웹툰의 히로인4. AT썬더스 소속의 치어리더. 뿌까머리가 외모 포인트이다.

4.6. 유조은

파일:유조은(치트 타자).jpg
본 웹툰의 히로인5. 천소영 팀장의 요청으로 특별히 지맹호를 전담하게 된 필라테스 강사. 보라빛 단발머리에 필라테스 강사다운 탄탄한 몸매가 매력적인 미녀인데, 그러면서도 가슴은 폭유 수준의 글래머이다.

4.7. 혼져스 로스비

파일:로스비(치트 타자).jpg
본작의 조연 캐릭터이자 유령 캐릭터.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20세기 초 MLB의 전설적인 2루수였던 로저스 혼스비.[13]
과거 MLB 최고이자 현재도 전설로 평가받는 2루수였다고 하며, 지맹호가 미국의 한 폐가에서 우연히 집어든 배트에서 튀어나와 그와 계약을 맺었고, 그 대가로 맹호의 인생을 바꾸어준 장본인이다. 나락 인생이었던 맹호를 한순간에 최고의 스타로 바꾸어준 은인이지만, 한편으로는 인종차별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14]

4.8. 이기철

박혜진의 남편이자 한국대학교 야구부 감독.
유독 지맹호를 싫어하여 그에게 온갖 구박과 불합리한 대우를 하는데,[15] 맹호는 이게 자신이 감독에게 촌지를 내지 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엄청난 동안 미녀인 박혜진의 남편이지만 정작 본인의 얼굴은 그저 평범 이하의 아저씨이다. 이러한 평범 이하의 외모 때문인지 프로선수 시절 3번의 홈런왕과 8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16] 엄청난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인기는 별로 없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젊고 잘생긴 선수들에게 열등감을 가지게 되었고, 미녀 테니스 선수인 박혜진과 결혼하고는 그 열등감이 더 심해졌다.아내 혜진이 계속해서 자기 주변의 젊고 잘생긴 선수들에 대해 물어봤고 그것이 기철에게는 스트레스였기 때문. 그래서 일부러 아내의 관심을 없애기 위해 성공가도가 보장된 프로팀 코치가 아닌 대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오게 되었다고. 하지만 여기서도 잘생긴 대학선수들에 대한 아내의 관심은 여전했고, 이 때문에 아내가 관심을 보인 선수를 구박하며 출전기회를 보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맹호 또한 혜진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이기에 일부러 그동안 그렇게 구박하고 싫어했던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구박하고 싫어했던 맹호와 자신의 아내가 진한 불륜관계라는 것은 모르고 있다. 정확하게는 어느정도 감은 있어서 의심은 하고 있지만 아직 불륜과 관련된 별다른 구체적인 정황이나 물증은 없다보니 그냥 신경만 쓰고 있는 정도이다.

[회차별 행적]
  • 6화
    맹호가 2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하고 갑자기 실력이 급상승하여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동안 맹호를 의도적으로 구박하고 출전에서 배제시켰던 과거는 싹 잊은채 맹호의 내실을 다지게하기 위함이었다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뻔뻔한 안면몰수를 시전한다. 그 말을 옆에서 듣던 코치가 어처구니없는 표정을 짓다가 기철이 눈치를 한번 주자 아부하며 맞장구치는 모습이 웃음포인트.

[1] 포지션은 과거 유격수, 현재는 2루수로 포지션 변경 [2] 할 때마다 콘돔 등의 피임은 하지않는 것으로 보인다. [3] 대회에서 타율 5할 이상에 홈런을 6개 쳤다고 한다. [4] 그냥 농담조로 말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요구한 것이다. 혜진 입장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기철)의 씨는 못 배겠다며 맹호에게 책임지라고 하지 않을테니 그냥 임신만 시켜달라고 요구한 것. [5] 현아가 좋아하는 한국대학교 야구팀 에이스 투수 [6] 침대와 바닥에 널브러진 사용 후 콘돔의 숫자가 4개였다. [7] 서양인으로서 우월한 몸매의 다른 서양인 여성들을 많이 봐왔을 로스비조차 혜진을 보고는 젖소라고 표현하며 놀랐을 정도이다. [8] 오죽하면 한때 잘 나가는 테니스 선수였지만 가슴 크기가 너무 커서 선수를 그만뒀을 정도라고 한다. [9] 다만, 혜진의 맹호에 대한 관심은 이기철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맹호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10] 남편과도 주기적으로 섹스는 하고 있다보니 알리바이는 만들 수 있기 때문. [11] 여성으로서는 프로야구 최초이자 최연소 운영팀장이라고 한다. [12] 사진으로 보는 것도 포함 [13] 장르가 성인 만화에 결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러면 대게 명예 훼손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겠지만 모델이 된 실존인물이 인성적으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실제로 인종 차별 주의자였기에 그런 논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14] 맹호를 계속 노란원숭이라고 하는데, 노란원숭이란 단어는 서양인이 동양인을 인종적으로 비하할 때 쓰는 전형적인 말이다. 다만, 로스비가 아직 인종차별이 만연했던 20세기 초반 인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이상한 부분은 아니다. [15] 후배급이 해야하는 그라운드 정리를 매일 선배급인 맹호에게 시키고 있으며, 심지어는 다른 선수들에게 맹호의 송구는 일부러 제대로 포구하지 말라고 지시할 정도이다. 제대로 포구해버리면 프로팀 추천을 안해주겠다고 선수들을 협박까지 하고 있다. 그렇게 한 다음 매번 실책의 책임을 맹호의 송구미스로 돌려 그를 까고 있다. [16] 이정도 커리어면 리그에서 전설급으로 통할 수 있는 기록이다. 참고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조차 홈런왕은 2회, 골든글러브는 7회 수상이다. 이기철의 선수 시설 커리어가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