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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츠바키 |
우울조 | ||||||
츠바키 | 사쿠야 | 베르키아 | 오토기리 | 샴록 | 히간 | 라일락 |
공식 이미지 |
애니메이션 |
아핫, 아하하! 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재미없어.
있지, 너 말야. 뭔가 재밌는 이야기를 해 봐.
椿 Tsub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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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
초대받지 못한 8번째 (후 이즈 커밍) |
신장 | 168cm (+ 게다9cm)[1] |
연령 | 겉보기에 21세 정도 |
생일 | 1월 1일 |
별자리 | 염소자리 |
좋아하는 음식 | 유부초밥, 녹차맛 |
좋아하는 색 | 빨간색 |
취미 | 산책 |
싫어하는 것 | 형제, 다른사람이 꾼 꿈 이야기 |
성우 | 스즈키 타츠히사[2] |
1. 소개
SERVAMP의 등장인물로 우울의 진조를 맡고 있다. 검은 머리의 빨간색 눈동자를 가졌고, 서뱀프 형제들 중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막내다.[3]
원래는 있어선 안 될 여덟번째 서뱀프로 햇빛에 닿아도 동물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자기가 내키는대로 동물의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하는데 이 때의 모습은 꼬리가 두개달린 검은 여우이다. 일본 출신이 아닌데도 왜인지 일본풍을 좋아하고 입는 옷도 기모노.
특이하다면 특이한게 시시한 개그나 사소한거 말 하나하나에 다 빵빵 터지지만, 크게 웃고 나서는 "아― 재미없어." 라고 무표정으로 변하는게 굉장히 인상적인 캐릭터.
동료애가 깊어 자신의 서브 클래스들을 전부 다 매우 아끼며 설사 너희(서브클래스들)가 자신을 배신해도 자신은 너희를 배신하지 않겠다고 웃는 모습은 츠바키의 가족애가 얼마나 깊은지 보여준다. 츠바키의 서브클래스들이 로우레스 한명에게 전부 당했을때는 먹던 아이스크림도 잊고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중얼거린후 로우레스가 일하던 것을 단번에 소리없이 찾아가서 가장 싫어하는 쿠로에게 조차 형님이라고 하던 것과 달리 로우레스에게 '너'라고 부르며 분노해한다. 보통 이런 캐릭터들중 상당수는 일을 잘하거나 쓸모에 따라 잘해줘 그외 밑에 부하들은 거침없이 버리지만 츠바키는 한명한명을 모두 가족으로 여긴다.
샴록에게 도련님 소리 듣는 것을 촌스럽다고 싫어한다.
서브 클래스와 마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와타누키 사쿠야가 말하고 다니는 '흡혈귀' 소문의 근원지로, 베르키아 다음 두번째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며 2화에 첫 등장한다. 인형의 모습을 한 베르키아를 데리고 있던 시로타 마히루와 쿠로와 대립을 하게 되는데, 첫 등장부터 가히 그 모습은 미친놈 그 자체. 하지만 처음부터 죽이려고 쎄게 나간 것은 아니다. 쿠로가 너 같은 남동생 모른다는 말을 내뱉자 점점 기분이 나빠진 듯. 사람을 죽인거냐는 마히루의 물음에 "그래서 뭐? 나는 인간을 좋아하지 않아." 라고 말하는 냉소적인 미소를 띄우며 말한다. 절정으로 마히루가 츠바키에게 이름을 붙여준다고 하자 살짝 당황한듯 하지만 금세 눈빛이 바뀌고 다행히 스노우리리이에 의해 쿠로와 마히루는 사라지게 되자 "가버렸네." 하고 덤덤하게 말한다. 베르키아가 도망치게 나눠도 되냐는 물음에 어차피 선전포고를 하기 위한거였으며, 즐거운 것은 남겨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곤 회전초밥을 먹으러 간다.7화에서 사쿠야의 정체[5]가 마히루에게 까발려지면서 대 난투극이 펼쳐지는데 그 상황을 건물 위에서 오토기리와 함께 유유히 지켜본다. 마히루에게 '과연 열쇠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고 쿠로가 마히루의 피를 흡혈하고 엄청난 힘을 내보이자 살짝 눈을 크게 뜬 후, 사라진다. 9화에서 회전초밥 집에서 쿠로와 맞닥트리게 된다. 마히루의 삼촌의 입버릇 '심플하게' 라는 말에 크게 웃지만 역시나 "재미없어." 로 마무리한다. 삼촌이 전화를 받고 나가자 마히루에게 사쿠야 이야기를 하자며 먼저 말을 꺼낸다. 그리고 사쿠야의 과거를 다 말해버린다. 사쿠야의 친누나가 부모님에 의한 자살을 해버리고, 그 충격에 사쿠야는 놀이터에서 자기랑 놀다가 떨어진거라며 거짓말을 했다며 울고 자책한다. 그 때 나타난게 바로 츠바키다. 네 탓이 아니라며 사쿠야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전부 끝나면 반드시 데리러 올테니까." 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몇년 뒤 사쿠야가 부모님에게 자신의 친누나가 죽었던 것 처럼 떨어지고 죽기 직전에 츠바키가 나타나 피를 마시게 함으로써 서브 클래스가 되었고, 그것에 의해 사쿠야는 츠바키에게 복종하게 되었다.
13화에선 마히루가 다니는 학교 축제 날 저녁 8시 30분에 도내 132개소가 동시폭파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서뱀프와 인간의 '공존'을 맹목으로 하는 집단 C3가 마히루와 접촉하면서 과거의 츠바키가 C3에 잡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졌다.[6]
나중에는 스노우리리이의 에피소드에서 나쁘게 활약한다. 먼저 오토기리를 미소노네 집의 메이드로 잠입시킨다. 흡혈귀인 서뱀프는 죽지 않는데 주종관계인 이브가 계약을 할 때 주는 것이 '이름'과 '물건'이다. 그 두개가 이브와 서뱀프의 연결고리. 그것을 부숴버리면 서뱀프가 몸에 담아 두고 있던 '진'이 넘쳐 흐르게 되는데, 바로 스노우리리이와 미소노를 오해하게 하고 관계를 틀어버리게 만들어서 스노우리리이를 폭주하게 만들었다.
23화에서 리히트네를 잡기위해 일코를 하고 피아노 콘서트를 열게 도움을 주며 작전을 짠다. 콘서트 당일, 회장 객석에는 츠바키의 동료들 전원이였고 그 곳에 있던 로우레스가 서브 클래스들을 한명 빼고 끔살 시켜버린다. 나중에 24화에서 태평하게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그 사실을 베르키아에게 듣고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자신들의 가족을 죽여버린 로우레스 찾아가서 납치해버리고 주종관계인것을 이용해서 서로의 거리를 떨어트려놓는데에[7] 성공한다. 게다가 다행히도 콘서트 회장에는 츠바키의 서브 클래스 중 한명인 라일라가 살아있었고 라일라는 마히루네 일행에게 인질로 잡히게 되며, 교환을 목적으로 마히루네 일행과 만나기로 약속한다. 약속 장소인 숲속에 갔지만 거기에는 로우레스의 서브 클래스들이 있었고, 살렸는지 죽였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처치하고 다시 츠바키가 지내는 빌딩으로 집합하여 라일라가 자신들의 동료를 죽인 로우레스를 용서할 수 없다며 목걸이를 빼앗고 그 목걸이를 츠바키는 손에 넣는다. 여기서 각성한 쿠로가 등장하는데, 쿠로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대치 상태에서 나누게 된다. 쿠로는 로우레스를 구하기 위해서 싸우고 츠바키는 비키라며 자기는 로우레스 한테 말하고 있는거라고 의미심장한 말 "목을 떨어뜨려주지 않으면 동백꽃의 최후처럼 뚝 하고.." 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밝혀지는 사실은..
서뱀프를 '죽일' 유일한 방법이 츠바키 라는 것.
츠바키가 처음 등장했을 때 부터 누누히 내뱉던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선생님' 인데, 그 선생님은 바로 쿠로와 츠바키 같은 서뱀프를 만든 사람이다. 쿠로는 다수결의 의해 자신들을 만든 부모이기도 한 선생님을 쿠로가 대표로 해서 죽였고, 이것이 츠바키가 형제들 중 쿠로를 가장 싫어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선생님은 죽기 전에 서뱀프 중 아무와도 만나지 않았는데 만났다고 한다면 죽이러 온 검은 사자, 바로 쿠로. 선생님은 쿠로에게 죽임을 당하기 직전에 만든 것이 바로 츠바키. 여기서 한가지 설이 따라오는데 애초에 츠바키(동백꽃)이라는 이름이 죽을때 동백꽃처럼 목이 뚝 떨어져서 죽으라고 붙여준걸 수 도있다. 이 말은 위에 츠바키가 쿠로에게 말한 것과 관련성이 깊다. 아마 츠바키 자신도 선생님이 붙여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짐작은 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는 장면. C3를 언급하며 C3이 왜 '진'을 모으고 있는지 아냐고 묻고, 쿠로에게 선생님의 최후의 말을 들려달라고 말한다. 뜸을 들이자, 츠바키는 선생님이 서뱀프 형제들 아무에게도 츠바키에 대한것을 얘기하지 않았고, 그 사실에 대해 슬퍼했다는 느낌으로 전개된다. 같은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 츠바키는 "...어째서 선생님은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너에게 전해주지 않았던걸까." 하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쿠로의 놀라는 표정 장면은 지금까지 서뱀프를 읽어왔던 독자들이 츠바키에게 동정심이 생기는 장면 중 하나.
쿠로와 츠바키가 싸우지 않고 대화로 잘 이렇게 저렇게 할 수도 있었지만 타이밍 나쁘게 이 때 C3의 사냥개가 등장한다. 사냥개들은 바로 츠바키를 공격하지만, 쿠로가 당하기 직전의 츠바키를 감싼다. 이어서 히간의 도움으로 라일라만 데리고 빠져나간다. 그리고 이후엔 자신의 서브 클래스들에게 나를 잊고 내 서브 클래스들은 햇빛이 있어도 잘 살 수 있으니 잘 살아가달라고, 라일라에게 말을 전한 뒤 잠적을 감춘다.
애니판에서는 마히루 대신 칼에 찔린 사쿠야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이 말을 하는데 선글라스를 벗으면 웃는 얼굴이 전의 인상과 분위기가 다르다.
3. 기타
2013년도에 한 인기투표에서 6위를 했다.이름이나 옷차림, 무기에 분위기까지 서뱀프 형제들 중 유일하게 동양풍으로 무장했다. 다른 형제들이 서양적인 분위기인 것과는 대조적. 게다가 다른 형제들은 가타카나를 쓴 이름이지만, 츠바키 혼자만 한자다.
왜인지 드라마CD에서는 베르키아와 함께 묶이며 개그캐가 되는 듯 하다. 분명 원작에서는 포스작렬하는 무시무시한 악당으로 나오지만 드씨에선 서뱀프 형제들과 어울리면서 말괄량이+장난꾸러기+막내느낌이 낭낭하게 나온다. 「吸血鬼だらけの夏休み」편에선 츠바키 특유의 아하, 아하하핳ㅎ하하ㅏ하하!! 웃음 뒤에 사레가 걸려서 베르키아에게 물을 건네 받은 적도 있다.
2016년 1월 1일에 생일 기념으로 서뱀프 공식 트위터에 작가가 그린 츠바키 그림이 올라왔다.
베르키아와 듀엣송이 5탄으로 2015년 10월 28일 발매되었다.
[1]
키를 재는데 게다를 벗는걸 필사적으로 거부한 경력이 있다.
[2]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담당하기도 했다.
[3]
참고로
쿠로를 '오니상(兄さん)' 또는 '오니쨩(お兄ちゃん)' 이라고 부른다.
[4]
온천에 놀러간 내용이 나오는 드라마CD에서 나온 정보로써, 거기서 쿠로랑
화음을 맞춘적도 있으며, 베르키아와의 듀엣송 샘플 뒤에 미니 드라마에서는 대놓고 노래 잘 부른다고 말하며 언제 오퍼(offer)가 오는지 기다리기 지쳤다는 말도 하기도 한다.
[5]
츠바키의 서브 클래스
[6]
이것이 바로 C3가 츠바키를 포박하고자 하는 첫번째 이유이기도 하다.
[7]
자신의 서뱀프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점점 몸 상태가 나빠지고 하루가 경과하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