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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츄와 관련된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하지만 평소 츄의 행실이 바르고 다른 동료들이나 스탭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었다보니 츄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은 없고, 전부 츄가 피해를 당한 사건들이다. 이 때문에 동종업계 동료들 및 츄를 가까이에서 보아온 이들은 모두 츄를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다.2. 목록
2.1. 아육대 스태프의 츄 머리채 잡기 논란
2019년 12월 16일,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스태프가 녹화 도중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었다.당시 츄는 아육대 투구 종목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 진행을 앞두고 있었는데, 아육대 진행 스태프가 츄를 불렀지만 츄는 다른 멤버들과 대화에 열중하느라 스태프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스태프는 츄에게 다가가 츄의 이름을 부르고 어깨를 쳤지만 츄는 여전히 알아채지 못했고, '결국 스태프는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사건이 담긴 영상 및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올라오면서 사건은 크게 확대되었다. 아육대 스태프가 츄의 머리채를 잡았다는 내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을 통해 삽시간 퍼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까지 이르렀고,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육대를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2019년 12월 17일, 아육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긴 문제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과문에는 전해진 바와 같이 아육대 스태프가 츄를 부르고 어깨를 쳐 인터뷰를 하려고 했지만 멤버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 결국 스태프가 멤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긴 것으로 확인됐다며 스태프 교육을 제대로 시키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해당 글은 맞춤법도 맞지 않고 오타가 있으며 공식 관리자 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으로 사과문이 작성된 것으로 밝혀져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아육대 측은 같은 날, 다시 한 번 공식 사과를 했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성의한 사과문이 올라왔던 내용에 대해 제작진을 사칭한 사실이 확인돼 현재 해당 글을 삭제했고,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던 해당 스태프는 당사자 츄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와 동시에 방송 제작진 측도 츄와 관계자, 그리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후 3번 문단의 사건이 일며 이 사건도 재발굴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스태프를 블록베리 직원인 것처럼 왜곡된 자료가 퍼지는 바람에 블록베리를 비판하는 증거로 쓰이기도 한다. 위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과를 방송국 측에서 한 만큼 해당 스태프는 방송국 쪽 스태프가 맞으니 착각하지 말 것.
2.2. 학교폭력 허위 루머 피해
2021년 2월 22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었다. 여성시대에 최초 폭로글이 올라온 후 네이트판 #, #에 두번째 글이 올라왔다. # #트위터에서는 츄의 후배라고 주장하는 트위터리안이 츄의 가해 사실을 부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23일 새벽 1시경 동창생의 반박글 #이 올라왔다. 그러나 폭로자가 자신은 중학교 3학년 때의 일이 아닌 1학년 때의 이야기를 한 것이고 친구들에게 사실이 아닌 말을 전하며 같이 다니지 말라고 하는 게 개인적인 다툼이냐고 반박하자 해당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후 폭로자가 자신이 주장한 모든 내용이 과장된 허위사실이었다고 자백했기 때문에 이 반박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2월 23일 오전 9시경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
뒤이어 네이트판, 여성시대, 페이스북을 통해서 동창들의 반박글이 줄을 잇고 있다. #
2월 23일 오후 9시경 소속사 측에서 한 차례 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멤버와의 깊이 있는 면담은 물론 소속사가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정황 및 상황들을 정리하였다"고 밝히며 유포 내용은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24일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글쓴이들을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 조치 할 예정임을 밝혔다. #
그리고 소속사의 강경대응 방침 발표 직후, 최초 폭로인과 추가 폭로인 2명 모두 폭로글을 삭제했으며, 사과문을 올려 이전에 게시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허위사실이었다고 자백했다.
2월 24일 오전, 블록베리 측은 허위사실 유포자들의 허위글삭제와 사과문 작성과는 관계없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1]
2.3.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갈등
2.3.1. 법적 분쟁
2022년 3월 29일 위키트리 단독으로 이달의 소녀 츄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가처분 신청이 일부 인용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2월 가처분 신청을 내어 일부 승소판결을 받아내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보도사인 위키트리의 공신력과 신빙성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소송이 시작되었다는 시점인 12월 이후로도 츄는 정상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회사와 분쟁이 일어나면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에 비해 츄는 12월 31일에 단독 달플리 컨텐츠까지 공개되었다.
- 2022년 2월에 진행된 LOONAVERSE : FROM 콘서트에서 츄가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였으나 2일차 콘서트 마지막 무대 인사에 등장해 이달의 소녀는 2022년 더 잘 될거라는 발언을 했다.
- 2022년 3월 27일, 28일 진행된 퀸덤 2의 1차, 2차 경연과 기사가 올라온 다음 날인 30일에 진행된 제작 발표회 역시 이달의 소녀 일원으로 츄가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 2022년 3월 28일부터 진행 된 팬클럽 오빛 4기 모집 프로모션 사진에도 츄가 참여했다.
- 기사 업로드 전 날인 2022년 3월 28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에 츄의 글이 올라왔으며[2] 팬들과 소통하는 팬덤 애플리케이션 Fab에서도 우리 이제 기쁜 일만 남았으니 조마조마할 일이 없을 거라며 팬들에게 감사 메세지를 남겼다.
- 위키트리 보도 이후 다른 언론사에서 가처분 인용에 대한 후속 기사를 내지 않고 있다.
한편 2022년 2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측이 '이달의 소녀 츄', 'LOONA's Chuu' 상표출원을 시도한 적이 있어 이 소송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도 생겨났다.[3]
일각에서는 위키트리 기자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과 연습생간의 소송을 확인 없이 보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주장했다. # 하지만 해당 소장에서 피고가 블록베리 측이라고 정확히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글 역시 신빙성이 없다는 반론이 있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조회수 올리기를 목적으로 하는 유튜버들이,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 내용을 확대 해석하고 거짓 내용을 더하여 츄와 멤버들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찌라시 같은 영상들을 내보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다른 멤버들에게 악의적인 썸네일 등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4] 이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데, 만약 츄와 멤버들 간의 갈등이 사실이라면 퀸덤 2와 같은 프로그램은 물론 전체적인 팀 활동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유튜버들의 주장 역시 신빙성이 떨어지는데, 대체로 다른 멤버들은 할 일이 없어 놀고 있는데 츄가 소녀가장 역할을 하여 팀 전체를 먹여살리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5] 당연히 사실이 아니며, 츄가 인기를 얻기 전에는 희진이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고 츄 역시 이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츄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 역시 브이앱과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계속 소통하고 나름대로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6]
물론 츄 본인도 이를 잘 알고, 다른 멤버들 역시 이런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팀 활동을 거쳐오면서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쌓아올 수 있었다. 덕분에 현재 이달의 소녀는 멤버들 간의 사이가 굉장히 좋은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팀 관계에 문제가 있는데 '이제 우리 행복할 일만 남았다'라는 말을 할 수가 없다.
2021년 12월, 츄는 전속계약효력정지 소송을 제기했다.
2022년 1월 츄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여 2022년 3월 일부 인용되었다는 점이 디스패치, 위키트리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그러나 일부 언론사에서 나온 정보이고 여러 의혹이 있는 만큼 이 보도들은 의심이 있다.
2022년 3월 27일 츄가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법정 분쟁 중인 가운데 법원의 조정회부결정에도 끝내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는 기사가 떴다. 이미 조정을 세 차례나 가졌음에도 무산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https://www.ytn.co.kr/_cs/_sn_0117_202303271715238050_005.html
2022년 4월 7일 츄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이의 별건계약서가 작성되었다. 이 계약이 3월 29일 가처분 인용에 따라서 작성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이 계약은 전속계약보다 우선하여 효력을 가지며, 블록베리가 추가한 조항들이 존재한다. 정황상, 21년 말부터 다른 멤버들중 일부가 부속합의서를 통해 계약 내용이 일부 변경이 있었는데, 츄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추측된다.[7] 별건계약서의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 까지다.
2023년 8월 17 츄가 본안 소송 1심 판결에서 승소했다. 그러나 블록베리가 항소했다.
2024년 3월 8일,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 2심에서도 승소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2024년 6월 27일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냄으로써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게 되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문서에 멤버별 소송 경과가 기재되어 있다.
2.3.2. 연이은 콘서트 불참
2022년 2월 8일, 소속사가 공지를 통해 츄가 건강상의 이유로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 이때까지만 해도 위 소송 논란이 없었던 데다, 실제로 잠깐 무대에 인사차 등장했을 때 얼굴과 몸이 부은 듯한 모습을 보여줘 실제로 건강악화로 추측하는 팬들이 많았다.2022년 6월 3일 공지를 통해 츄는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하반기 활동 스케줄로 인해 북미 투어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
아이돌이 투어에 불참하는 경우는 처음인 데다, 위에서 상술했듯 이미 몇 개월 전에 국내 콘서트에도 불참한 적이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와의 분쟁이 사실인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8]
다만 츄의 고정 개인 활동 스케줄이 꽤 있는 점[9] 때문에 장기간의 해외 활동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이 지적도 장기간의 해외 활동은 그렇다 쳐도 짧은 국내 콘서트 불참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 주진 못한다.[10]
2.3.3. 지속되는 홀대 및 이적설
2022년 6월 22일, 츄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이와 동시에 팬들이 트위터에서 소속사가 츄를 대놓고 홀대하고 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 개인 스케줄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지원은커녕 매니저조차 붙여주지 않아 스스로 캐리어를 끌고 택시를 불러 스케줄을 다녔다고 한다. 단체 스케줄 역시 츄만 택시를 타고 돌아가거나 츄가 메인인 단체 스케줄은 제외하거나 메인 멤버를 바꾸는 조건으로 스케줄을 잡았다고 한다. 심지어 컴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의 네이버 프로필 사진은 컴백 사진으로 변경되었으나 츄만 변경하지 않았다.[11] 다만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포털 사이트와 음악 사이트들에는 모두 처음부터 츄의 프로필까지 정상적으로 바뀌어 있었고, 몇몇 멤버의 프로필 사진 변경이 누락되는 오류는 네이버 측에서 자주 하는 실수이다. 이전에도 네이버에서 희진이나 진솔 등의 프로필 사진이 늦게 변경되는 일도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필 맞아떨어진 우연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츄는 Fab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오빛들 멤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지킬 것이라며 걱정 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일이 이 지경까지 왔다 보니 츄가 이전부터 정산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점을 밝히면서 회사의 부당한 대우를 꾸준히 지적하다가 결국 분쟁까지 불사하자 괘씸죄를 적용해서 작정하고 푸대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게다가 6월 14일 MBC의 유튜브 채널 14F에 올라온 영상에서 츄 본인이 직접 아빠 차를 타고 스케줄에 왔다고 언급하면서 홀대 논란은 더 커졌다.
그러나 2022년 6월 23일 오후 7시 51분 경,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에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공식으로 입장문을 냈다. 이러한 상황에 한숨 돌렸다는 반응이 대다수지만, 블록베리가 츄의 홀대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 없이 넘어가면서 팬들은 블록베리의 행적에 실망하고 비판하는 분위기이다. 위 기사에 언급된 '바이포엠스튜디오'가 과거에도 심은하 복귀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전력이 있어 # 해당 기사의 신뢰도를 의심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달콤 소프트에서 제작하는 게임 슈퍼스타 시리즈의 차기작이 SUPERSTAR LOONA로 확정되었고 사전예약 진행 중인데 홍보 영상에서 츄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다시 논란이 생길 조짐이 보이고 있다. # 그리고 팬들의 우려대로 츄의 카드는 없는 상태로 출시되었다. 여기에 개인 일정을 이유로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2집 LUMINOUS 활동에는 불참했다.
2022년 10월 28일, 츄가 2022년 4월에 본인을 대표이사로, 어머니를 사내이사로 임명한 사실상의 1인 기획사인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는 사실이 OSEN의 단독 보도로 밝혀졌다. 업종은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업', '연예매니지먼트업', '음반 제작 대행업', '각종 음향물 제작 및 유통업', '공연기획업', '출판, 편집, 배포, 홍보, 정기 간행물 제작 및 대행업'으로 주로 연예기획사가 등록하는 업종들이다. # 소속사인 블록베리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으나, 이후 케이팝 이슈 유튜버인 두유람과 이달의 소녀 팬 자막제작팀인 팀서빛이 각각 취재한 결과 등기사항증명서가 실존함이 증명되었다. 같은 취재로 등기를 친 주소는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츄의 고향인 청주시로 옮겨졌으며, 임원들의 이름이 방송과 브이라이브 등을 통해 공개된 부모의 이름과 동일하다는 사실 역시 공개되었다.[12]
이후 계약한 신생 소속사 ATRP의 대주주가 바이포엠스튜디오로 밝혀졌으나 # 논란되는 부분은 '바이포엠 측과 계약했냐'가 아닌 '바이포엠과 계약하기 위해 (계약 중단 전인) 2021년 12월에 컨택을 했냐'이고, 해당 건은 이중 계약 관련 근거가 미비해 논란과 전혀 상관이 없다. #
2.3.4. 퇴출
[1]
정황상 한 명의 글쓴이가 여러 글을 작성하며 루머 생성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있다. 작성자들의 말투가 전부 똑같고 수상한 정황이 많았기 때문이다.
[2]
이달의 소녀는 멤버들이 소속사에 사진과 글을 보내면 회사에서 SNS에 올려주는 형태이다.
[3]
다만 이는 '이달의 소녀'를 함께 붙여서 등록한 상표이기 때문에 만에 하나 츄가 이달의 소녀가 아니게 되었을 때에도 '츄'라는 이름 자체는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오히려 허위 광고 등을 통해 '이달의 소녀 츄'라는 이름을 이용해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일로 해석할 수도 있다.
[4]
예를 들어 한 영상에서 노출된 2020년 초에 연습실 청소 일정이 모두 츄 이름으로 되어 있다며 스케줄이 많은 츄를 스케줄이 끝나고도 부려먹는다는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해당 청소 일정이 어떤 맥락으로 결정된 것인지, 실제로 해당 일정대로 청소를 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애초에 해당 시기에 개인 스케줄이 있던 것은 팩트인스타 MC였던 이브였고, 츄는 여타 다른 멤버들과 같이 개인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해당 주장은 초입부터 거짓 주장이다.
[5]
2.3.4번 문단 사건으로 인한 디스패치 기사를 통해 반박되었다. 이달의 소녀는 n분의 1이 아닌 자신이 번 돈으로 자신 앞의 빚을 해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츄 개인의 흥행이 이달의 소녀 전체의 빚을 갚고 있지 않으며, 떠돌던 말들과 달리 정산을 받은 것은 오히려 츄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디스패치 기사 참조. 이달의 소녀의 계약 내용에 대한 정보가 밝혀진 것이 없음에도 n분의 1이라고 단정짓고, 그게 사실인냥 허위 사실을 퍼트린 것이다.
[6]
여담으로 이달의 소녀는
팬들 사이에서 브이앱을 굉장히 많이 하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한이 풀린 뒤엔 한 달에 52번의 브이앱 기록을 세운 적도 있다.
[7]
다만 다른 멤버들은 가처분 신청에서 1심에 인용되지 않았으나, 츄의 별건계약서는 본안 1심에서 승소했다.
[8]
과거
EXO의 중국인 멤버들이 콘서트에 불참한 뒤 그룹 탈퇴를 진행했던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중국인은커녕 다른 외국 국적 사람도 아닌 대한민국 사람인 츄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
[9]
주간 콘텐츠인
지켜츄는 물론이고, 8월 8일부터 방송되는
MBN
미스터리 듀엣에 고정 출연 예정이다.
[10]
다만 츄가 말한 내용 중 소속사의 허락이 없으면 그룹 활동도 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는 걸 보아 소속사가 허락을 해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불참했을 가능성도 높다.
[11]
소속사에서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논란을 인지했는지 논란이 일어나자마자 네이버 사진이 변경되었다.
[12]
기업의 등기부등본은 열람 700원, 인쇄 1000원의 수수료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