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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9년 5월 26일 (29세)[1][2] | |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한강빌리지 | |
| 본관 | 전주 최씨 | |
| 가족 |
아버지
최○○ 어머니 라선희 언니 최준서 남동생 최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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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한국대학교 의과대학[3] (졸업) | |
| 경력 | 한국대학교병원 레지던트 | |
| 직업 | 의사 → 배우 | |
| 에피소드 | 꿈을 꾼다 | |
1. 개요
네이버 웹툰 《 내일》의 등장인물.최준웅의 작은 누나. 한국대 의대를 졸업후 한국대학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다. 당당한 언니나 철없지만 밝은 준웅과 달리 조용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
2. 특징
자신이 둘째인데다가, 성격도 얌전해서 부모님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해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크다. 아버지로부터 인정받고싶은 욕구 때문에 막연히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노력했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고등학교 생활 중에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소질과 꿈을 찾게 된다.3. 작중 행적
<꿈을 꾼다> 에피소드에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온다. 준웅이 실려온 걸 보고는 직접 응급처치를 해서 살려냈지만 알다시피 준웅은 현재까지도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다. 이로 인해 말수도 적어지며 우울해하다 결국 병원을 그만뒀다고 한다. <미스코리아> 에피소드에서 신예나를 입원시킨 병원과 <숨> 에피소드에서 차윤희가 입원해있던 병원이 모두 준영이 일하는 병원이었지만 두 번이나 갔는데도 그녀를 보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마땅한 배역 없이 보조 생활을 연연하던 와중에도 대본이 구겨질 정도로 엄청나게 노력을 해왔으며 자신을 괴롭히던 육미리의 괴롭힘도 잘 버티고 있다. 그런 와중에 육미리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자 레지던트 시절의 행동이 나와 육미리를 구해냈고 연극 배우들에게 이를 들키게 된다. 이후 박지선의 추천으로 육미리의 배역을 맡게 된다.
<남아주세요> 편에 재등장한 육미리의 언급에 의하면 이후 극단으로 복귀한 육미리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며 위기관리팀이 극단을 떠난 뒤 얼굴을 알아보지는 못했어도 가족으로서 감이 있는지 구웅준(최준웅)에게서 동생이 자꾸 보인다며 구웅준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육미리가 전해준다.
<외딴길에서> 편에서 최희정에게 집을 소개시켜준다.
<당신의 조각들> 편에서는 영혼이 바뀐 최준웅의 육체가 깨어나자 기뻐한다. 하지만 최준웅의 육체에 있는 김귀연이 제몸으로 돌아가자 준웅의 육체는 다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어 절망한다.
4. 기타
- 드라마에선 설정변경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가 주인공인 <꿈을 꾼다> 에피소드는 여동생 이야기로 각색될거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영상화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