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22:57

최선규

파일:KBS 로고.svg 파일:한국방송공사워드마크.svg 전직 아나운서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강서은 강성곤 강수정 강영숙 강찬선
고민정 공정민 김경란 김도연 김동건
김동우 김명숙 김민정 김병찬 김선근
김선동 김성수 김승한 김윤지 김지원
김태욱 김한별 김현욱 김현태 노현정
도경완 맹관영 박경희 박영주 박용호
박은영 박종세 박지윤 박찬숙 박태남
박현선 박현우 배성재 변웅전[A] 서기원
서기철 손미나 손범수 손석기 송경희
송지헌 신영일 신은경 오영실 오유경
오정연 왕종근 원종배 위서현 위진록
유덕훈 유수호 유애리 유정아 유지철
윤소희 윤영미 이계진 이광용 이규원
이금희 이미선 이성민 이숙영 이장우
이정민 이지애 이지연 이창호 이한숙
이혜성 임성민 임수민 임택근[A] 장기범
장은영 장혜원 전영우 전인석 전현무
정다은 정도영 정미정 정미홍 정세진
정은승 정은아 조수빈 조우종 조충현
지승현 진양혜 차다혜 최계환 최동석
최선규 최세훈 최송현 최연택 최영미
최은경 표영준 한석준 홍지수 황수경
황인용 황우겸[A] 황유선 황정민 황현정
현직 아나운서 | 지역 아나운서
{{{#!folding [ 각주 펼치기 · 접기 ]
}}}}}}}}} ||

[A] 1973년 공사화 이전에 퇴사 [A] [A]

파일:SBS 로고.svg 전직 아나운서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2.5px -10px -5px -10px; padding: 2.5px 0px 0px 0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40%;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김민지 김민형 김박 김범수 김성경 김수민
김영 김영성 김일중 김정일 김주희 김지연
김태욱 김환 남은영 노영환 류지현 박선영
박순심 박영만 박찬민 배기완 배성재 변순복
서창민 손범규 손석기 송경철 송선경 신용철
심소원 양승연 오승연 왕수현 유영미 유정현
유협 윤소영 윤영미 윤지영 이계진 이소영
이신원 이영혜 이재윤 이재진 이정연 장예원
전은진 정지영 조정식 최기환 최선규 최영임
한성주 한수진 한종희
}}}}}}}}} ||
현직 아나운서 | 지역 아나운서


파일:전국노래자랑 로고.svg
역대 진행자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rowbgcolor=#0075DB><width=25%><rowcolor=#fff> 초대
1980 ~ 1985 ||<width=25%> 2대
1985 ~ 1986 ||<width=25%> 3대
1986 ~ 1987 ||<width=25%> 4대
1987 ~ 1988 ||
이한필 이상용 고광수 최선규
<rowcolor=#fff> 5대
1988 ~ 1994
6대
1994
7대
1994 ~ 2022
8대
2022
송해 김선동 송해 이호섭· 임수민
<rowcolor=#fff> 9대
2022 ~ 2024
10대
2024 ~
김신영 남희석
파일:156454566445.jpg
이름 최선규 (崔宣奎)
출생 1959년[1] 5월 25일 ([age(1959-05-2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2cm, 76kg, 275mm
학력 중앙대학교 ( 경제학 / 학사)
데뷔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
배우자 양정연
자녀 아들 최재원, 딸 최혜원(1990년)
본관 해주 최씨
종교 개신교( 장로회)[2][3]

1. 개요2. 여담3. TV4. 영화5. 광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4]를 졸업하고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나 열전! 달리는 일요일을 진행했을 당시 당직을 섰던 날 새벽 라디오 뉴스에 약 1~2분 늦는 일이 있었고 인사위원회에 회부되어 괘씸죄로 속초방송국으로 발령을 받았다. 결국 열전 달리는 일요일 진행은 갓 입사한 손범수 아나운서한테 돌아갔다.

이후 발령에 반발하여 KBS를 퇴사하고 1991년 SBS 창사 멤버로 1기 아나운서로 이직하였다. 아나운서 동기는 김태욱, 박영만, 손석기, 유영미, 유협, 윤영미, 최영임, 최영주, 한수진, 한종희[5]가 있다. 기자로는 이창섭, 맹형규, 정성근, 박상규, 이승열, 김형민, 박수택, 이지현, 고희경이 있다. 1993년 8월에 S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부인 양정연 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지상파 방송 출연보다는 CTS기독교TV의 "내가 매일 기쁘게"의 진행자로 더 유명하다.

2. 여담

  • 딸 최혜원은 3살이던 1993년 9월 25일[6]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었는데, 이게 그냥 크게 다친 정도가 아니라 이삿짐을 가득 실은 타이탄 2.5t 짜리 트럭이 대문 입구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최혜원을 발견하지 못하고 뒤로 후진하다 그대로 깔고 넘어갔으며 사고 직후 트럭 기사가 뭐가 덜컹거리나 싶어서 다시 한 번 앞으로 넘어가면서 깔아뭉갰다고 한다.[7] 이 정도면 사실상 즉사한 거라 봐도 할 말 없는 수준. 당시 최선규는 생방송 행복찾기를 진행하던 도중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방송을 마치고 입구에서 후배 아나운서가 울먹거리는 표정으로 "선배님..." 하며 건넨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
딸 교통사고 생명 위독, 강남 성심병원 응급실
쪽지를 보고 집에 전화를 했는데 최선규의 아버지가 받았고 위에 언급된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 그렇게 곧바로 출발했지만 SBS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에서 대림동으로 갔는데, 평소엔 기껏해야 10분 정도면 걸리는 짧은 거리가 이 날이 하필 토요일이라 차가 막혀서 도착하는데 1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한다. 도착 후엔 의식이 없는 딸을 30여분간 끌어안고 계속 중얼거렸는데, 그러다 갑자기 딸이 움직였다고 하며 콜록거리는 걸 보고 입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핏덩어리를 뺐다고 한다. 이후 각종 검사를 받고 꼬박 2년 동안 병원 생활을 했다고 한다. 퇴원 후엔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보냈고 거기서 적응을 못 해 방황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이를 극복하고 현재는 캐나다에서 찬양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 상술할 딸의 교통사고 이전까진 종교 불교였는데,[8] 교통사고 당시 본인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은 걸 계기로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3년 선배인 사랑의교회 이환용 장로의 인도를 받게 됐다고 하며, 형, 동생, 손자까지 14명의 일가족이 모두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3. TV

4. 영화

5. 광고

  • LG생활건강 테크
  • 매일유업 맘마밀
  • 레이디가구 레스토닉침대
  • 삼진제약 게보린
  • 농심켈로그 켈로그 콘푸레이크
  • 롯데삼강 야채믹스100: 부인과 함께 CF에 나왔다.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상조회
  • 세이브더칠드런
  • 금강제화상품권


[1] 1961년 생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프로필상 혹은 호적상 출생년도로 추정된다. [2] 본래는 불교였으나 딸이 3살 때이던 1993년에 심한 교통사고를 당하여서 병원에 간 뒤 딸을 보고 본인도 모르게 하나님을 속으로 찾게 되면서부터 개신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딸은 사망 판정을 받았던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또한 2023년 10월 22일 새벽 1시 30분 경 출산하였다. 이에 따라 이 아이는 최선규 아나운서 집안 최초의 개신교 모태신앙인이 되었다. [3]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분당 할렐루야교회의 안수집사다. [4] 현 경제학과 [5] 2003년 기자로 직종전환 [6] 추석(9월 30일)을 앞둔 토요일이었다. [7] 이 사실은 나중에 최선규 본인이 인사사고 조서를 보고 알게 됐다고 한다. [8] 그것도 그냥 일반 신자 수준도 아니고 상당히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자랐다. 친할머니는 을 3개나 소유할 정도에 집 안에는 불상까지 들여놓은 데다가 최선규 본인도 중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불교 학생회장까지 했으며, 아내의 집안도 불교를 믿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