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09:12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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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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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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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6월 10일
3시 42분 정조 시각(간조)
09시 14분 정조 시각(만조)
14시 광주지방법원에서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다. #
15시 43분 정조 시각(간조)
22시 19분 정조 시각(만조)

2. 상세

중조기 둘째날이다. 물살이 거세져 전날 수색의 중단과 재개가 반복되어 난항을 겪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첫 재판을 연다고 전날 밝혔다.

피고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날 재판은 '공판준비 기일'로, 앞으로 공판 과정에서 다툴 검찰과 변호인 간 쟁점정리, 증거신청 등의 절차가 이뤄진다. #

세월호 특검의 보고에 대하여, 여당과 야당의 입장차이도 크게 갈라졌다.

새누리당측은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더이상 고통을 주지 않도록 되도록 빨리 특검을 마무리 하여야 하며, 특검이 늦춰질 경우 7.30 재보궐 선거에 영향이 가게 된다는 것을 내세우며, 내각구조변경과 국무총리재임명등의 내정혼란과 선거문제를 들어 빠른 처리를 요구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을 중심으로 한 야당은 청해진 해운의 선주인 유병언이 잡히지 않아 책임소재를 불분명하게 둔 상황에서 아무런 준비없이 특검을빠르게 종료하면 국민이대통령이 해경까지 해산하며 강경대응과 국가개조를 약속한 상황을 무시하는게 되는 만큼 확실하게 조사해야한다는 입장차이를 내고 있다.

피해자 유가족의 입장도 양분화 되었는데, 되도록 빨리 정리하고 잊어버리고 싶다는 쪽과 명확하게 흑백을 가려 같은 아픔을 겪을 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제도와 사례를 남겨야 한다는 측으로 양분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