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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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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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0041><colcolor=#fff> PSG Talon 스트리머 Z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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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 (陳奕[1] | Chen Yi) | |
출생 | 1994년 12월 24일 ([age(1994-12-24)]세) |
국적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탑[2] |
소속 |
Team Ozone Xenon (2013.05.08 ~ 2013.10.03) PKMaster (2014.01.?? ~ 2014.02.16) Hong Kong Attitude (2014.02.16 ~ 2014.05.13) Hong Kong Attitude Mage (2014.05.13 ~ 2014.10.??) ahq e-Sports Club (2014.10.07 ~ 2020.12.17) Rogue Warriors (2020.12.17 ~ 2021.05.26) EDG Youth Team 코치 (2021.06.06 ~ 2022.06.01) Edward Gaming Hycan 코치 (2022.06.01 ~ 2023.01.11) Nate.A (2023.09.14 ~ 2023.10.??) PSG Talon 스트리머 (2023.0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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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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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 "Ziv" Yi |
2.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2015 LMS Spring 우승 2015 LMS Summer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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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출범 | → | ahq e-Sports Club | → | Flash Wolves |
준우승 경력 | ||||
2016 LMS Spring 준우승 | ||||
Hong Kong Esports | → | ahq e-Sports Club | → | J Team |
2017 LMS Spring 준우승 2017 LMS Summer 준우승 |
||||
J Team | → | ahq e-Sports Club | → | G-Rex |
2019 LMS Summer 우승 | ||||
MAD Team | → | ahq e-Sports Club | → | 리그 폐지 |
3. 선수 경력
2017년까지 LMS 최강 탑솔러였다.[3] 서서히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ahq의 영고라인팀의 탑라이너.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국내는 물론 서양 쪽에도 알려진 정보가 전무하다. 시즌 4에는 HKES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HK Attitude 소속으로 뛴 적이 있다고 하며, 시즌 5에 전력강화의 일환으로 ahq에 영입되었다.
하지만 낮은 지명도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TPA의 Achie[4]라던가 yFW의 steak
분명 탈 대만급 탑솔러임은 확실한데 MSI를 제외하면 주목할만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아 뭐라 평가하기가 뭐하다. clements에 따르면 정글러나 팀 차원에서 투자를 별로 안하는데도 굉장히 잘해주는 탑솔러라고 하며, 김몬테는 텔포를 서양 탑솔러들과 달리 LCK, LPL 탑급 탑솔러 수준으로 잘 쓴다고 평했다.
LMS 서머 시즌의 MVP이며, 라이엇이 선정한 시즌 5 롤드컵 선수 TOP 20 중 16위에 선정되었다. 웨스트도어도, AN도 아닌 Ziv가 ahq의 숨은 에이스라는 평도 굉장히 많다.
그리고 롤드컵에서는 1주차에서 생각보다 부진한 듯했으나 2주차에 첫 경기부터 팀 전체가 감을 잡더니 다리우스로 쯔타이의 올라프에게 솔킬을 따고 웨스트도어보다 딜을 많이 넣으며 하드캐리했다. 아예 마지막 경기에서는 그 다리우스로
하지만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3억제기를 밀어놓았으나 케넨으로 무리한 진입을 했다가 팀이 에이스를 당했다. 결국 결정적인 하드쓰로잉으로 조 1위가 될수 있었던것을 조 2위로 만들고 8강에서 SKT을 만나게 되었다.
8강 SKT전에서는 마린을 상대로 3연 다리우스를 픽했고, 피오라와 레넥톤에게 어느 정도 맞섰지만, 1세트에서는 텔포 없는데 텔포보다 빠른 이동으로 협곡을 잡아먹는 요들때문에 중반부터 말렸고, 2세트는 아오오니에게 먼저 솔킬을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3세트에서는 그나마 1인분 이상을 했지만, 정작 중요한 2차 타워를 하나도 밀지 못하고 무리하게 바론을 잡다가 자기들이 잡혀버리는 상황을 연출하며 롤드컵을 끝내게 되었다. Ziv의 메카닉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최강 탑솔러 마린에다가 페이커라서 어쩔 수 없었다.
여담으로 MSI 당시에는 충격과 공포의 빡빡이 비주얼을 자랑했으나 그 사이 자국 리그에서 스타가 되었는지 롤드컵에서는 중화권치고는 헤어스타일이 꽤 괜찮아졌다.
시즌 5 롤드컵이 끝나고 프리시즌에 LPL 팀들이 어마어마하게 비드했는데 의리로 남았다는 루머도 있다. 여러 모로 FW의 Karsa와 함께 LMS에서 몇 안되는 월드클래스 플레이어.
시즌 6에서도 폼은 여전하나 다른 라인들의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고통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MMD까지야 아니지만 모닝보다 아래 클래스가 아니냐고... 하지만 모닝이 한국인 아닌 탑솔러 중에 준수한 정도의 탑솔이라면 Ziv는 최고 탑솔러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즌 5에는 신인이다 보니 경험이 부족해서 주로 탑에서 한국에서 유행하는 캐리형 탑솔 플레이 대신 고전적인 가성비형 플레이를 했고 롤드컵에서나 조금 캐리력을 보여준 정도였다. 그래서 팀의 중심인 웨스트도어나 던질 때는 던져도 쓸어담을 때는 확실히 쓸어담는 AN에 비해 평가가 낮았다. 하지만 시즌 6에는 웨스트도어와 AN의 폼이 쌍으로 하락하면서 Ziv 캐리 패턴이 자리잡았다. 일부 서양 전문가들은 라인전 씹어먹고 캐리하는 모습이 적었다며 낮게 평가했지만 정글메타에 따라 종종 마운틴도 폼이 메롱인 상태에서 이 팀의 마지막 보루는 명백히 Ziv였다. 특히 HKES나 M17 같은 약팀들을 상대로 약자멸시를 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
롤드컵에서도 럼블 케넨 제이스 메타에서 팀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갔으나 AN과 마운틴, 웨스트도어가 차례로 무너지며 탈락했다. 조별리그가 끝나고 30%에 육박하는 딜 퍼센테이지로 탑라이너 중 압도적으로 팀내 딜 비중 1위라는 것이 밝혀지며 웨스트도어와 AN이 얼마나 딜러 구실 못했는지가 만천하에 밝혀졌다.
롤스타전에서는 럼블을 픽한 스멥을 상대로 탱커인 뽀삐픽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버텨내고 임팩트를 상대로는 오히려 정글 도움을 받아 더 뛰어난 기여도를 보이는 등 한국 국적이 아닌 탑솔러 중에 최고라는 평가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 캐리력과 화려함이 유럽 탑솔들보다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는 동남아전에서 케넨으로 혼자 다 지워버리면서 불식시켰다.
점점 답이 없어지는 ahq의 팀원들에 의해 고통받고 있고, 2018 스프링 종료 이후 LPL 진출설이
2020 서머 시즌 첫 경기 베르자야전 이후 리키에게 주전을 빼앗겼지만 2라운드 노바전부터 다시 선발로 기용되고 있다. 다만 2015~2017년 당시의 압도적인 무력과 가성비는 잃어버린지 오래라... 팀의 롤드컵 진출 실패에 크게 공헌하였다. 국제대회 커리어는 리그 수준차로 인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지만, 대만 버전 큐베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안 그래도 기량이 눈에 띄게 하락하는 와중에 놀랍게도 LPL로 진출해 RW(ahq)에 입단했는데, 스프링 개막전에서 팀 지원을 받고도 WE의 브리드에게 CS 100개가 차이나는 등 우르르 무너지면서 걱정을 사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TES전 2세트부터 기억을 되찾은 모습으로 369와 TES를 격파했다.
물론 이후로는 다시 기억을 잃었다. 결국 2021 스프링 시즌 종료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1]
한국식 독음으로는 진혁.
[2]
탑 → 정글 → 탑
[3]
사실 Morning이나 MMD와 같은 선수들은 Ziv의 제대로 된 경쟁자라고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17년부터 괴물신인 Pk가 등장한 것도 있고 2018년에 ahq가 망해서(...) 본인의 기량발휘가 곤란하다.
[4]
시즌 4 롤스타전 당시 정말로 눈이 썩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시즌 4 롤드컵에서도 라인스왑을 안 당하면
프레디,
다이러스 등 서양 탑솔러들에게 그냥 탈탈탈 털렸다.
[5]
한 명이 던진거면 모르겠는데 둘이 동시에 돌출행동을 해서 시너지가 나서 말도 안되게 망한거라 너무 흥분한 것도 잘못이지만 운도 없었다.
[6]
AN보다는 당시에 케넨을 따라 진입한 웨스트도어가 역적이라는 재평가도 있다.그냥 먹어치우질 못한 알비스랑 그거 믿고 가만히 죽은 AN이랑 다같이 역적임(...)
[7]
레클레스의 케넨 원딜이 2연승 중이었고, 옐로우스타도 물론 케넨을 잘한다.
[8]
서포터인 Albis도 케넨을 잘하기 때문에 굳이 탑으로만 빼앗아와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9]
EDG의 경우 레이가 방송울렁증으로 인해 메카닉 대비 용병치고 아쉬운 활약을 보였고, RNG의 경우 2번의 롤스타전에서 지브 버프를 제대로 받았던 카사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신빙성 있는 루머로 받아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