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블레이드 앤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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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스 던전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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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청산맥 | 파천성도 / 건원성도 / 선계 | 서락 | |||||||||
| 영웅 던전 | 전설 던전 | 고대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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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레벨 지옥의 용광로 56레벨 법기 연구소 59레벨 저주받은 해적선 귀면극단 63레벨 선도원 나류성지 천명 부화장 64레벨 흑룡교 비밀전당 몽환의 천수림 65레벨 남도파 시험의 전당 남도파 전승의 사당 곤륜파 본산 흑룡교 변이 연구소 흑룡교 강림전 |
54레벨 여명의 파천성도 55레벨 검은 마천루 56레벨 영겁의 성소 패주의 밀실 57레벨 서자의 안식처 소용돌이 사원 60레벨 탐욕의 밀실 안식의 정원 61레벨 적몽의 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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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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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0일 패치로 공개된 신규지역. 위치는 버려진 숲 남쪽 |
석실의 구조도. 대사막 울부짖는 사원 의 복붙이다 |
오토를 위한 지역이자 NC가 오토를 전혀 제어할 생각이 없다는 증거
블레이드 앤 소울 최악의 지역
다른 지역과 달리 현재까지 공개된 필드에 세력전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1] 새로운 세력전장이 이곳에 존재 할 줄 알았으나 뚜껑을 까고보니 노가다 전장이 있을 뿐이었다.
새로운 교환 아이템 천도가 등장했으며 이 지역에 입장하면 기존의 퀘스트 목록에서 천상분지 전용 퀘스트 목록으로 바뀐다. 퀘스트 보상은 천도이다.
천도의 최대 수집가능한 개수는 90,000개이고, 용오름의 용과 비무장의 선두와 취급이 같아 리셋 될 경우는 없다. 보상으로 제공되는 천도의 개수는 퀘스트 내용에 따라 천차만별. 천상분지에 입장하면 5개의 인스턴트 퀘스트를 랜덤하게 받게 되는데, 이 중에서 3개를 클리어 하게되면 새로운 5개의 인스턴트 퀘스트로 교체가 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석실 퀘스트를 3개의 퀘스트중 가장 마지막에 하는게 좋다. 보통 석실 퀘스트는 천도 보상을 많이 주는 편인데다 운이 좋으면 3번째 퀘스트를 해서 나타나는 5개의 랜덤 퀘스트중 해당 석실의 퀘스트가 뜰 수도 있기 때문. 예를 들자면 남쪽 석실에서 쫄을 다 때려잡거나
보스를 잡는 퀘스트를 3번째 퀘스트로 깨고나니 다음에 나타나는 퀘스트가 석실 내부 조사인 경우다. 쫄 정리가 다 끝난 상태라 금방 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랜덤이고 퀘 종류도 많기 때문에 해당 석실 퀘가 안뜰 확률이 더 높지만 첫번째나 두번째로 석실을 깨고 세번째로 깼다가 다음 퀘가 또 그 석실이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또 그곳을 깨야 하는 일은 없어진다.
이 구역에 거주하는 몬스터의 종류는 버려진 숲에서 본 악림족, 대사막에서부터 등장했던 황풍단, 건원성도에서 새로이 등장한 상아족이 있다. 특별 이벤트 구간으로 상아족의 분노로 뇌운이 내리거나 악림족의 기우제로 폭우가 내리거나 황풍단의 포격이 시작되거나 해서 기존의 5개 랜덤퀘스트에 별도로 진행 가능한 녹색 아이콘의 3개 퀘스트가 제공되는데 제한시간은 10분이며 이 시간 이내에 해결해야 퀘스트에 따른 천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퀘스트 클리어 제한은 없으며 그야말로 컨텐츠 소모를 다 하고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졌거나 새로이 등장한 시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 공허 조각, 신규 장신구인 비공패의 노가다 장소로 엔씨 측에서 제공한 듯한 냄새가 강한 필드형 던전이다. 보통 1만개를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시간 정도.
천도 퀘스트는 천도 보유량이 늘어날수록 보상이 증가한다. 물론 보상이 증가하는 만큼 더 많은 몹을 잡아야 하는 것이라 대부분 시간대비 보상량이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천도가 15000~17000개 가량 모일 때 쯤부터 최대 5배수까지 보상이 증가한다. 이 배수가 걸린 퀘스트를 잘 이용하면 처음 천도를 모았을 때보다 시간대비 천도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주로 4, 5번 째 퀘스트가 시간대비 천도 획득량이 비슷하나 배수가 걸려있다면 그 배수만큼의 획득 효율을 올릴 수 있다. 나중가면 꽤나 노가다성이 짙은 퀘스트들이 나오게 되는데 4, 5번 째 퀘스트에 배수가 없으면 비교적 빠르게 끝나는 1, 2, 3 혹은 4번째 퀘스트를 곁들여 퀘스트를 빠르게 넘기고 다음 퀘스트 목록으로 갱신시켜 4, 5번 째 퀘스트에 배수가 걸리면 그 퀘스트를 하는 것이 시간대비 천도 획득량을 늘리는데 효율적이다.
퀘스트 생성이 랜덤이라 일반적인 인던처럼 파티로 작하는 것은 무리지만 대신 24인 팀을 이용해 천도작을 하는 천도작팀이 생기기도 하는데 천상분지의 랜덤 퀘스트 내용은 크게 악림족 주둔지, 황풍단 발굴지, 상아족사원 지역 세곳중 한곳에서 특정 몹을 처치하거나 전리품을 먹거나 하는 퀘스트인데, 보통 저런 닥사형 퀘스트는 그 요구량이 상당하기에, 한지역을 골라 겹치는 지역의 퀘스트를 가진 유저들을 나눠 넣는 식으로 팀내에서 파티를 옮기는 식으로, 겹치는 내용의 퀘가 있을 경우 효율이 오르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2016년 10월 5일 패치로 기본 보상이 50% 가량 증가했다. 배수가 걸린 퀘스트를 잘 이용하면 1시간에 4천개까지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문파전장 순위권이라면 천도를 찍어내는 수준.
원래 이곳은 지금의 파천성도라 불리는 천원도와 같이 나류국의 성지였으며, 예로부터 나류국에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제를 올리던 곳이었으나, 나류국이 멸망하고 지금은 대대로 분지를 지켜오던 상아족만이 남아있었다. 황풍단은 부유석과 고대 유물을 목표로 무분별한 도굴을 진행하고 있고, 악림족은 석척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법기핵을 약탈하자 상아족이 사원을 중심으로 쳐들어온 두 세력을 저지하고 있다. 이 세 종족은 서로 적대적인 관계이고 지역 경계에서는 항상 전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곳의 인던 퀘스트를 주는 인물들을 보면 정작 운국의 사람은 없고 풍제국의 사람들밖에 없는데, 이들 중 2곳은 붉은 제국군과 관련되어 있다.
기존에는 비공패만 챙기면 업적할게 아닌 이상 갈 일이 없는 필드였으나, 홍문령과 수호석, 영원과 맹세 같은 기초적인(?) 장비들도 얻을 수 있게 바뀌면서 이곳을 오가는 유저들이 늘었다. 그리고 전설장비의 성장에 필요한 재료인 목본장신구를 구매하려면 나류금화를 써야 하는데, 여기서는 2000 천도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특히 일일도전 퀘스트중에 가장 쉬운게 이곳의 중간보스를 잡는 것이라 일일도전을 위해 오기도 한다. 기존에는 거의 퀘스트가 뜨지 않아 아무도 안잡던 중간보스몹들이 이제는 사망전대 수준으로 잡힐 정도였으나 해당 일일도전은 이제 변경되어 퀘스트에 뜨지 않는 한 잡는 일은 없어졌다.
일정 템 이상 되어도 이곳을 찾는 이유가 바로 저 보스전인데 보스를 잡고 얻는 주머니에서 낮은 확률로 팔각 보석을 주기 때문. 다만 홍문 보석이 아니라서 그 위의 보석으로 성장시킬 수는 없다.
오토가 계속 존재해 왔는데, 2018년 여름 기준 계정 이름과 캐릭 이름도 일반 유저와 차이가 거의 없고[2] 떼로 몰려 다니며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통과하면 그만인 저렙 구간이나 개별적으로 다니는 통던과는 달리, 천상분지는 유저들이 계속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지만 엔시는 오토를 잡을 생각이 전혀 없다.
심지어 이 곳에 온갖 아이템을 풀어버리는 통에 오토가 전설 악세, 12단계 무기로 중무장하고 이젠 지역 보스몹까지 두들겨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오토의 템을 출중하게 갖춰주는 오토 시스템덕에 통던에서도 일도 하위던전같이 닥딜만으로 잡을 수 있는 곳이면 아예 오토가 파티 지원하거나 오토끼리 단체로 파티를 맺어 던전을 들어가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필드 사냥 지역이 추가될 경우 미래가 매우 암울하게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 상술했듯이 유저들이 오토문제를 천상분지 등장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지적해왔으나 전혀 해결하지않고 오래도록 방치한 덕에 이제는 어느 필드 지역을 만들어도 전설무기와 유성무기 12단계로 중무장한 오토들이 달려들어 파괴할 수 있는 기반을 깔아주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있다. 사실상 NC가 금 시세 안정등의 명목을 위해서 오토를 장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 나류성지
나류국의 성지라 불리우던 이 곳에는 오래 전부터 빛과 어둠의 성스러운 힘이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을 지키는 법기들을 무력화하고, 타락한 성지의 주인에게 오만함의 심판을 행하라!
이곳을 지키는 법기들을 무력화하고, 타락한 성지의 주인에게 오만함의 심판을 행하라!
전류 택틱이 좀 어렵지 기본 패턴은 별 거 없는 잊혀진 무덤이나 평균 스펙이 상승하여 사실상 목각인형을 패는 수준의 지옥의 용광로와 달리, 나류성지는 스펙도 나름 필요한데다 공략도 필요하고 상당한 피지컬을 요하는 관계로 뉴비들의 파밍 루트 중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곳이다.[3][4] 공략에 필수로 요구하는 클래스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5] 던전 기획 자체는 문제 없지만 보스들의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 공격력이 적어도 950 정도는 되어야 편하게 깰 수 있다.[6] 이론상 4인이서 아만을 잡을 경우 7680만의 체력을 10분안에 빼야 하므로 1인당 요구 dps는 3.2만이지만 나류성지를 갈 정도의 스펙이라면 최소 5만 이상이 나올 것이고 과거와 달리 4인모드가 없어졌기에 어지간하면 시간제한을 넘길 일은 없다.[7]
나류성지를 갈 때는 파티 저항기가 2개 이상이 되도록 직업구성을 짜는 것이 좋다. 예전 흑룡교 지하감옥처럼 필수직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생에 실패하면 즉사하기가 대단히 쉬우므로 파티 저항기가 많으면 많을 수록 편해진다. 되도록 직업구성을 검막(회오리), 얼꽃(철벽), 민들레씨(나무토막) 이 3개 중 2개가 중복되지 않도록 하자. 5타나 원점 광역기 개인 저항이 되는 숙련팟이라면 파티 저항기가 저 중 하나만 있어도 무관하지만, 4인 던전이 6인으로 개편된 이상 중복직업이 많지만 않다면 어지간해선 파티저항기 2개 이상으로 구성될 것이다.
블소의 통곡의 벽[8]중 하나로, 여기서 나오는 전설 팔찌인 제천팔찌서 시작하는 맹호, 용천 팔찌가 2차전직이라고 불릴만큼 효율이 좋다보니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 용기둥을 꿈꾸며 돌고 있다. 결국 2018년 6월 14일 패치로 용천/맹호 팔찌 드랍률이 급상승하여 이제는 왠만큼 잘 나오는 편이 되었다.
비단 팔찌 뿐만 아니라 속성 귀걸이를 장만하기 위해서도 오기도 한다. 이전과 달리 속성 귀걸이를 드롭하는 장소가 여기로 통일되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격력을 올리거나 도움을 받아야 할 지경. 속성 악세 하나로 딜이 크게 뛰기 때문에 잊혀진 무덤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입장 전, 대기실에서 불멸, 운명을 같이 끼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왠만하면 다른 파티를 찾도록 하자. 검은 마천루의 3번째 보스 몬스터인 모순 장군보다 dps 요구치가 1만 이상 높은 나류성지를 잊혀진 무덤의 영웅 속성 악세 하나마저도 구비하지 못하고 불멸+운명으로 온다는 것은 높은 확률로 린저씨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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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모드가 삭제되어 일반모드만 남게되었다. 이하 설명은 대부분 숙련기준이며, 일반모드만 남게된 지금은 대부분의 공략이 필요없어져 버렸다. 6월 14일 패치로 난이도도 소폭 하향했으며 숙련모드에서만 나오는 옷도 드랍한다.
2.1. 압권
"너희는... 아직... 멀었다...!"
"크하하하하하! 나에게 도전할 자 또 누구 있느냐?"
"크하하하하하! 나에게 도전할 자 또 누구 있느냐?"
| 나류성지 첫번째 보스 | ||
| 폭렬왕 압권 | ||
| 레벨 56 | 생명력 6720만 | 제한시간 7분 30초 |
| 합격기 슬롯 2개 | BGM : 압권 | CV : 하성용(추정) |
"검권 뉴비들의 무덤이자 영원한 하위던전 숙코 테스터기"[9]
"하향까지 먹은 압권탱을 할 자신이 없다면 이후 던전의 모든 탱은 절대로, 어떻게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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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권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지옥의 패턴을 가진 보스. 제물은 2명만 정신 차리면 원근법으로 처리하지만 압권은 대책이 없다. 기본패턴도 더럽게 어렵고 자비는 1%도 존재하지 않으며 쫄 패턴까지 매우 골치아프다.
지금까지의 인던들과 쫄 처리하는 패턴이 매우 다르다. 지금까진 쫄에게 합격기를 넣거나 딜로 순삭하는 패턴이 많았다면 압권은 특이하게도 쫄을 실수 없이 줄세워야 하는것이 공략의 포인트. 그리고 이 쫄의 어그로를 이상하게 끌어가는 뻘짓이 일어나면 무조건 망하기 때문에, 누구 한명이라도 공략이 숙지되어 있지 않으면 도저히 깰 수가 없다.
일반패턴 :
"내 힘에 전율하라!"
또한, 일반패턴중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또한 체력이 91,61,31%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폭렬권이라는 특수패턴에 돌입하게 된다. 폭렬권은 3타를 제일 가까운 사람과 그 주변으로 때리고, 바로 이어지는 진 폭렬권은 제일 먼 사람과 그 주변을 5번 때린다.[10] 폭렬권의 디버프를 5중첩으로 받으면 즉사하지만, 그렇다고 안 받으면 그건 그것대로 즉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나눠서 받아야한다. 보통 근거리 3/원거리 3으로 나눠서 맞으면 별 무리없이 해결할 수 있다. 딜이 약할 경우 쫄 패턴 사이에 폭렬권이 2번이나 나올 수 도 있으니 반드시 제대로 나눠받아야한다. 폭렬권이 상당히 아프고 그로기도 붙어있으니 반드시 반격/막기 혹은 저항하자.-91%까지 : 여기까진 별거 없다. 그러나 만약 넉백을 당하거나 해서 어글자가 멀어지면 혼격=망치 날리기 라는 끔찍한 패턴으로 인해 무한 핑퐁이 시작되므로 조심해야하는건 여전하다.
- 삼연타(그로기) - 어깨누르기(전방 반원 넉백,방어불가) - 혼풍(바닥 찍기, 피격시 공중, 방어불가) - 삼연타(그로기) - 태산회오리(합격기 가능)
-91%패턴 이후 61%까지 :
- 삼연타(그로기) - 발경(방어불가) - 혼풍(광역 바닥 찍기, 피격시 공중, 방어불가) - 삼연타(그로기) - 태산회오리(합격가능)
-61%패턴 이후 : 혼풍 이후로
- 삼연타(그로기) - 발경(방어불가) - 혼풍(광역 바닥 찍기, 피격시 공중, 방어불가) - 발경(방어불가) - 태산회오리(합격기 가능)
이패턴의 꽃은 혼풍이후 발경이다. 혼풍을 맞으면 확정적으로 혼격을 맞는다. 혼풍을 짦은 저항기 한개로 넘어가면 발경을 맞는다. 또한 발경을 파티원들에게 빼지 않아야 태산회오리때 안정적으로 합격기가 들어가서 다음 발경까지 저항기 시간을 번다. 이중 하나라도 실패해서 발경을 맞으면 무한콤보아래 패턴이 나온다.
현재는 다 옛 말이고 현재는 100%~0% 전부 패턴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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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연타(그로기) - 어깨누르기(전방 반원 넉백,방어불가) - 혼풍(바닥 찍기, 피격시 공중, 방어불가) - 삼연타(그로기) - 태산회오리(합격기 가능,넉백)
이것도 어렵다면 탱을 포기하자...
-어글자가 원거리인 경우 : 압권을 압권으로 만드는 진정한 원흉. 참고로 어글자가 탈출기가 없는데 이 패턴에 걸리는 경우 죽을때까지 공중에 떠서 날아가고 공중에 또 떠서 또 날아간다. 즉, 죽을때까지 맞아야 패턴이 끝난다. 자신이 판단했을 때 어글자가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이 없다면 얼꽃, 린막, 검막, 혹은 탱이 제위치를 잡을때까지 고양이 파킹을 해서 수습하자. 저 무한 핑퐁 생지옥을 그냥 나두면 다른 파티원까지 다 휘말려서 그냥 모두 다함께 끔살당한다. (...)
특수패턴 폭렬권
대부분 클리어 할 수 있는 평균적인 딜로는 91퍼 이전까진 어깨누르기 이후로 바로 나오고-가끔 삼연타 직후에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91퍼 이후로는 첫 3타 후 발경에서 바로 보게되므로 저항 후 바로 무빙이나 추가적인 저항을 해야한다. 게다가 폭렬권 패턴이 끝나고 이후로는 중간에 끊어졌던 일반패턴에서 마저 시작하므로 패턴을 잊어먹으면 안된다.
폭렬권과 진 폭렬권은 모든 공격에 강력한 데미지와 그로기를 유발하니 막기, 반격을 사용하고 주술사가 있는 경우 항마진을 이용하면 딜로스없이 프리딜을 할 수 있다.
일반던전 난이도 에서는 아래 특수 패턴 시작때만 폭렬권 패턴을 사용했으나, 12월 13일 화룡 패치 이후로 체력이 91%/61%/31%가 되면 자동으로 폭렬권 패턴 이후 특수패턴으로 넘어가게 바뀌었다. 이제 딜이 넘쳐서 폭렬권이 스킵되는 불상사가 없어진 셈.
특수패턴 쫄 세우기[22][23]
- 압권 중앙 점프 (공중, 방어불가) - 12시, 3시, 6시, 9시 쫄 4마리 생성[24] - 네 방향 중 한 곳 랜덤으로 쫄 하나 흡공 후 던짐 -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을 향해 연속 혼격 5회 - 압권이 흡공한 쫄에게 연쇄폭발 사용 (이 때 흡공한 쫄을 제외한 나머지 3마리 쫄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순서대로 위치시킨 후 쫄의 피를 절반으로 만들면 그로기 상태가 되면서 각 쫄의 아래에 범위가 생김, 그로기 상태이고 범위내에 다른 쫄이 위치한 경우에만 연쇄폭발 연결가능) - 압권이 흡공한 쫄을 시작으로 연쇄적으로 압권에게까지 폭발[25] (압권에게까지 폭발이 연결되지 않을 경우 광폭화하여 전멸하고, 닿을 시에는 내력 역류 디버프가 내력 환기 버프[26]로 전환) - 압권 약 4초간 그로기 상태 - 혼격 (공중, 방어불가) - 내력폭풍(전체 광역기, 방어불가)[27] 간단하게 쫄로 아우디 모양을 만들면 된다.
17년 7월 기준 일반 난이도 너프가 한번 더 진행되면서 쫄 줄세우기가 끝난 후 압권의 혼풍이 시전되기까지만 기다리면 자동으로 호신강기 해제+내력환기 버프 생성이 이루어진다. 딜이 부족한게 아니면 트라이 실패가 날수가 없는 난이도[28] [29]
주의! 쫄은 총 4 마리만 터진다! (즉, 폭발은 연속 4번을 초과하지 않는다.)
만약 4 마리를 초과하는 수의 쫄을 거처야 성공판정에 닿는 경우에는 폭발 연쇄가 끊겨서 판정영역에 닿지 못하고 끔살...
또한 가쫄은 없다. 단지 4마리 까지만 터질뿐.
숙련 난이도 던전에서는 쫄 파킹에 실패할 경우 얄짤 없이 전멸한다.
다만 죽자마자 바로 개인 부활부적을 사용해서 바로 다시 살아나면, 압권 모션에 약간 딜레이가 있어서 초기화 없이 바로 이어갈수 있다.
물론 호신강기가 깨지지 않았기 때문에 체력 감소도 없고, 약 15초 동안은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황을 가 보면서 부적을 사용하자.
압권이 중앙으로 점프 한 후 쫄을 흡공할 때까지는 호신강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31퍼 때를 제외하곤 신나게 압권을 딜하자. 망치 담당은 압권에 붙어서 딜을 하다가 랜덤으로 한 쫄이 흡공당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흡공당한 쫄의 반대 방향으로 멀리 이동하여 망치를 빼주고, 그동안 다른 파티원들은 이 시간 안에 쫄들을 연쇄폭발이 가능하도록 위치시켜야한다. 연쇄폭발로 압권의 호신강기가 깨지게 되면 총 체력의 8%가량의 데미지를 주게 된다.
31%때 나오는 쫄 소환 패턴에서는 두마리의 쫄이 더 나오는데 기존의 쫄들보다 먼저 뛰어오기 때문에 탱커가 이를 처리하기 버거울 경우 망치담당이 대리고 가도 좋다. 다만 주차 담당과 탱을 제외한 파티원들은 범위 딜을 자제하여 뛰어오던 쫄 어글을 먹고 당황하다가 망치 맞고 날아가서 주차가 엉키고 리트가 나지 않도록 주의. 특히, 위에 이미 언급했듯이, 쫄은 한번에 4마리 까지만 터지므로 잉여 쫄들이 끼어들어 성공판정을 날려먹는 사태가 터지지 않게 조심하자!
여담으로 패턴이 탱커에겐 매우 까다롭고 망치날리기라도 한번 잘못 맞으면 벗어날 수 없는 무한반복 공격에 이동으로 인한 딜로스까지 생겨 탱커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큰 편이다.탱커가 머리고정하느라 고생할수록 파티원들의 프리딜로 인해 빠르게 특수패턴으로 넘어가 탱커의 생존력이 상승한다.
화룡 패치 이후로 골때리는 버그가 추가되었는데, 압권이 가끔씩 쫄을 마구잡이로 던져댄다는것(...) 주로 지정된 거리보다 더 멀리 던져버리거나, 반대로 던져버리거나 둘 중 하나인데, 멀리 던지는것은 쫄앞을 한명 더 세우거나 탱커가 쫄 하나를 빨리 터트리고 다른 쫄을 멀리 주차하는거면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아예 반대로 던져버리는건 답이 없다(...). 왜냐하면 십중팔구 망치 담당이 쫄이 날아가는 쪽과 비슷한 방향으로 망치를 빼러 빠졌을테니까. 그렇게 망치담당과 쫄을 향해 망치를 날리고 주차하려던 사람들이 다 날아가고 한명이 벽에 박혀서 계속 던진 쫄쪽으로 망치를 던지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2. 번뇌
| 나류성지 두번째 보스 | ||
| 고대뇌룡 번뇌 | ||
| 레벨 56 | 생명력 1억 915만 | 제한시간 7분 |
| 합격기 슬롯 2개 | BGM : 번뇌 | CV : 없음 |
생명력이 어마어마하다.
일반패턴이나 낙뢰, 연쇄번개에 피격될 경우 뇌룡전류라는 디버프가 중첩되는데 이는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일반패턴 : 2타 후 후방 꼬리치기 (꼬리치기에 다운판정) - 브레스 (연타 판정, 기절, 방어불가) - 광역 기절 (방어불가, 합격가능)
특수패턴 낙뢰 : 발구르기 (넉백, 방어불가) - 먼 순서대로 3명에게 장판을 생성하는 낙뢰 (방어불가) - 전체 광역 (방어불가)
특수패턴 연쇄번개 : 중앙 점프 (넉백, 방어불가) - 가장 먼 사람에게 단타형 낙뢰 2발 (방어불가) - 가장 먼 사람에게 연쇄 번개 공격 (근처의 피뢰침을 시작으로 4개 활성화시킨다.[32]) - 발구르기 (넉백, 방어불가) - 가장 먼 사람에게 점프 (넉백, 방어불가) - 중앙 점프를 제외한 위 패턴을 2회 반복 - 3번째에는 발구르기, 원거리 점프를 생략하고 연쇄번개가 끝나자마자 어글자에게 돌진 - 막는데 성공할 경우 피뢰침 디버프 중첩에 따른 폭발 데미지와 함께 번뇌가 상태이상에 빠진다.
단, 36%때의 연쇄번개 패턴에는 차이점이 있다. 총 세번의 연쇄공격 중 두번째 연쇄공격에만 해당되는데 다음과 같다.
가장 먼 사람에게 낙뢰 1발 (방어불가) - 전체 광역 (방어불가) - 가장 멀리 있는 사람에게 연쇄 번개 - 발구르기 (방어불가) - 가장 먼 사람에게 점프 (방어불가)
만약 피뢰침을 들고 있을 때 광역에 맞을 경우 피뢰침이 소멸되니, 광역 이후에 피뢰침을 던지던가 광역 이전에 빠르게 피뢰침을 던져야 한다. 어검보호나 회오리등의 파티 저항기를 쓰는것이 일반적.
맵의 피뢰침의 개수는 총 12개이고 한번의 연쇄번개로 4개의 피뢰침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4인 파티를 기준으로 탱커가 1, 2번 피뢰침을 던지고, 3번과 4번 피뢰침을 주시자를 제외한 2명이 정하여 던지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법이다. 다만, 각 세트의 마지막 연쇄번개는 바로 돌진을 하기때문에 탱커가 1, 2번을 모두 던지는 것은 시간적으로 힘드므로 탱커는 2번 피뢰침만 던지고 돌진을 막을 준비를 하고, 주시자가 이때에는 예외적으로 1번 피뢰침을 던져준다. 여기서 피뢰침의 번호는, 연쇄가 시작되는 피뢰침을 기준점(1번)으로 삼은 것이다. 각 피뢰침은 번뇌에게 즉각적인 200만의 데미지와 폭발중첩 디버프를 쌓는다.[33]
일반숙련으로 나뉜 12월 14일 이후부터는 피뢰침 데미지가 300만으로 증가했다.
12개의 피뢰침을 명중시켜서 디버프를 12중첩으로 만든 후 막으면 약 1800만의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간다.
모든 피뢰침은 연쇄번개에 의해 시계방향으로 활성화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5시 방향의 피뢰침에서 연쇄가 시작될 경우 반시계 방향으로 활성화되니 조심하자.
번뇌공략은 주시자가 연쇄번개를 어느 방향에서 빼주는지에 따라 파티원들이 피뢰침을 줍기위해 이동해야하는 거리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게된다. 꼭 추가로 영상 등을 이용해 위치를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영상만으로 이해가 힘들 경우를 위해 주시를 볼때 추천하는 방법이다.
첫 연쇄번개를 2~3시 정도에서 시작시키고, 활성화된 피뢰침 1번으로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4개째 되는 곳에서 두번째 연쇄번개를, 그 다음 똑같이 반시계 방향으로 4개째 되는곳에서 세번째 연쇄번개를 시작시키면 가장 이상적이다. (어차피 이 경우 한 쪽은 첫 연쇄번개때 피뢰침을 던져놔서 비어있기에 연쇄를 시작시킬 포인트가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
숙련모드 기준 95% 연쇄 번개 패턴이 끝나지 않았지만 번뇌의 체력이 65%가 될 경우, 또는 65% 연쇄 번개 패턴이 끝나지 않았지만 번뇌의 체력이 35%가 될 경우 번뇌는 진행중이던 연쇄 번개 패턴을 중지하고 바로 맵 중앙으로 점프 후 다음 연쇄 번개 패턴을 처음부터 시작했으나, 2017년 12월 13일 화룡 패치 이후로 연쇄 번개 패턴이 다 끝나야 중앙으로 점프하게 바뀌었다.
일반 난이도 던전을 기준으로 70% 연쇄 번개 패턴때 딜이 좋아 체력이 30퍼 이하가 되면 두번째 연쇄 번개 패턴이 씹혀 30퍼를 깡으로 잡아야하는 고통을 겪게 되니 주의할 것
2.3. 아만
"오랜 방황끝에 전지전능한 힘을 얻었도다."
"그래.. 느껴지는구나"
"나약한 자들이여, 머리를 조아리거라!"
"그래.. 느껴지는구나"
"나약한 자들이여, 머리를 조아리거라!"
| 나류성지 마지막 보스 | ||
| 성지의 주인 아만 | ||
| 레벨 56 | 생명력 5765만 | 제한시간 5분[34] |
| 합격기 슬롯 2개 | BGM : 아만[35] | CV : 안장혁 |
일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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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장 (2타) |
→ |
십자 누르기 (방어 불가)[36] |
→ |
빛의 파동 (징벌, 방어 불가) |
→ |
합장 (일직선 넉백 레이저, 방어 불가)[37] |
→ |
충격파 (합격기 가능)[38] |
"불안이 불신을 야기하리라..."
아만의 생명력이 80%, 50%, 20%에 도달하면 중앙으로 뛰어들어가 빛 지대와 어둠 지대를 생성한다. 어둠 지대에 들어가면 캐릭터가 묶이므로 주의한다. 빛과 어둠을 생성한 뒤, 고요의 파동(1회 광역기)을 터뜨린다. 이후 합격기 칸이 열리는데, 기절로 끊어 주면 된다. 이어서 권능(5타 광역기)을 쓰므로 기공사의 얼음꽃, 역사의 철화 등으로 저항하면 된다. 이게 끝나면 주변으로 천 개의 손(주변 폭격)을 시전하고 다시 일반 패턴으로 넘어간다.
5분안에 처치할 시 '오만한 아만'(법기 분해자 별호)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 아만보패 : 3세트 옵션 - 공격력 7, 치명타 피해량 7%, 관통 423 증가
- 아만귀걸이
- 용천/맹호팔찌 상자 :불완전한 용천/맹호팔찌사용시 용천/맹호팔찌 획득
- 아만 비밀금고 : 최소200금/최대5000금
- 흑교린 : 용천/맹호팔찌, 촉마무기의 제작 또는 성장재료
- 아만무기
- 아만목걸이 : 10단계 기준 - 상태이상피해 307, 치명피해 548, 관통 667, 공격력 17, 융철귀걸이와의 세트 옵션으로 상태이상시간증가 20.0%가 있다.
- 고대 석궤 : 사용시 용천/맹호팔찌의 제작재료인 제천팔찌 획득
- 견고한 고대 석궤 : 거래가 가능하며 낡은 돌 열쇠[39]로 봉인해제 시 용천/맹호팔찌의 제작재료인 제천팔찌 획득
- 기만자 : 의상, 4인 클리어 100회 업적시에도 구매할 수 있다.
- 영단
- 선단
- 돈주머니
- 아만 비밀금고 : 최소200금/최대5000금
- 흑교린 : 용천/맹호팔찌, 촉마무기의 제작 또는 성장재료 또는 교환재료
3. 법기 연구소
나류국 유적지인 천상분지에서 영수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진다!
납치된 격물학자들을 구출하여 비명소리를 잠재우고, 생명에 비인륜적 일을 일삼는 붉은 제국군 산하 법기연구소의 연구소장에게 본 때를 보여줘라!
납치된 격물학자들을 구출하여 비명소리를 잠재우고, 생명에 비인륜적 일을 일삼는 붉은 제국군 산하 법기연구소의 연구소장에게 본 때를 보여줘라!
흑룡교 지하감옥, 잊혀진 무덤, 지옥의 용광로, 나류성지, 검은 마천루보다 높은 14등급의 던전이며 건원성도 천상분지 우상단에 던전 입구가 있다.
탱커 포함 평균 dps 4.5만이상 이면 딜이 모자를리는 없다.
나류성지까지의 던전에서 오버딜로 인해 패턴이 엉망진창이 되는걸 고려했는지, 주요 네임드인 강철대성과 융철권은 모두 시간에 따른 패턴진행을 사용한다. 딜이 강력하면 물론 편하게 공략이 가능하지만, 나류성지처럼 패턴이 마구 스킵되고 하는 일은 없다.
2016년 12월 14일 이후 6인 숙련던전 기준 6명 모두 DPS가 평소 별다른 버프 없이 6만이 넘으면 제한시간이 모자라진 않다.[41] 융철권 자체도 원래 DPS가 6만으로 6명이 모여도 모자라진 않으나 대개 쫄을 잡을 때 거의 한 마리 당 한 명씩 붙을 수 밖에 없는 이유로 DPS가 6만 이상이 되어야 좋다. [42][43]
이후 나류 수장고에서 칠각 흑요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드롭되면서 안 그래도 거의 없던 법연 파티가 줄어 이제는 거의 가기 힘든 던전이 되었다.
그러나 7월 19일 패치로 나오게된 명왕반지 인던용 아이템인 극천반지의 재료아이템이 해당 던전에서 나오는 융철반지인게 밝혀지면서 파티가 다시 늘어났다.
초월기관 입찰보다는 융철반지 입찰파티가 많으며 아예 융철반지를 입찰한다고 광고하는 유저들도 보이고있다.
다만 유저들이 융철반지를 많이 먹게되면 파티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기때문에 앞날이 밝은 던전은 아니다.
17년 12월 화룡 패치이후 이전의 악명과는 달리 쉬엄쉬엄 돌 수 있는 던전이 되었다. 일반던전은 광역기에 다 눕는것이 아니라면 전멸이 되지 않고 숙련던전의 경우 어지간해서 쫄 한번만 처리하고 파티저항기 쓰면 끝나고 패턴을 나오기전에 잡아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44]
2018년 6월 14일 패치로 숙련모드가 삭제되어 일반모드만 남게되었다. 다만 동일한 티어 던전인 나류, 흑비는 난이도가 소폭 하향했지만 여기만 난이도 조절이 없었다. 때문에 1네임드에서 파티가 전멸하는 불상사가 나올 수도 있는 던전.
3.1. 강철대성
"기록되지 않은 자..."
"처단한다...!"
"처단한다...!"
| 법기 연구소 첫번째 보스 | ||
| 실험체 강화형 16식 강철대성 | ||
| 레벨 57 | 생명력 8118만 | 제한시간 7분 20초 |
| 합격기 슬롯 2개 | BGM : # | CV : 하성용(추정) |
뉴비 판독기이자 통곡의 벽[45]
즉사 패턴이 많기 때문에 공략을 모르고 오는 사람이 많은 통합던전에선 가끔 헬팟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2018년 6월 27일 패치로 갈고리 협곡처럼 즉사 패턴이 없어졌다..라고 패치 노트에 적혀있으나 실제론 과전류 30초 후 사망이 없어진것 말곤 예전 그대로 사망한다.
기본 패턴은 낙원사원의 낙원대성과 별 차이가 없고 공략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리조절이 핵심인 네임드이다.
생명력에 비해 타임어택이 짧아서 의아할 수 있지만 특수패턴을 통해 많은 양의 생명력을 날려버릴 수 있다.
일반패턴 : 내려치기 (전방) - 천둥찍기 (광역, 기절, 방어불가) - 휘두르기 (전방, 후방) - 회오리 (광역공중 후 다단히트) - 찌르기 (전방, 넉백)
정말 영상 한번 보면 뭐가 뭔지 알 정도로 별로 위협적인 패턴은 없다.
강철대성의 사이클은 법기충전 - 전자봉 특수패턴 사이에 계속 일반패턴이 곁들여진 정도로 생각하면된다.
특수패턴 법기충전 : "강철대성이 충전 장치를 작동합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강철대성이 중앙으로 이동[46] - 3개의 충전법기 소환 - 가장 멀리있는 사람에게 전류 방출 - 분노 (광역, 파티저항기 사용) - 어글자에게 5초후 폭발하는 시한폭탄 생성 - 원거리 점프 - 가장 먼 사람 흡공 후 3번 내려치고 던지기[47] (합격기 가능)
전류는 폭주대성의 전류와 똑같이 최대 3번까지 연쇄되며 1회 피격시마다 전류 디버프가 1중첩씩 쌓이는데, 무조건 먼 사람부터 연쇄가 시작된다는 것이 중요하다.[48] 예를 들어, 강철대성-A-B순으로 2명이서서 전류를 받는다면 연쇄는 B-A-B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A는 1중첩, B는 2중첩이 된다. 이 전류는 탱을 제외한 파티원들이 나눠받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밑의 전류 디버프에서 설명한다. 전류를 받은 파티원은 짧은 시간동안 적에 대해 엄청난 추가피해를 가지므로 이걸 이용하여 빠르게 충전법기들을 부셔주어야 한다.[49] 법기들을 빠르게 제거하지 못한다면 생명력을 상당량 회복해버린 강철대성을 보게 된다. 충전패턴 중 법기가 모두 제거될때까지 내상을 강철대성에게 계속 걸어주면 좋다. 충전패턴 때의 전류는 전류 상황을 보고 탱을 제외하고 2명내지 3명이 받는다.
전류는 1~3중첩까지 중첩되는데, 전류 디버프가 있는 상태에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어글자의 시한폭탄 범위에 피격될 시 즉사
- 3중첩 시에 과전류 디버프로 전환, 30초뒤에 즉사
- 과전류일 때 전류 추가중첩시 즉사
- 밑에 설명할 전자봉 패턴에서 전자봉의 폭발범위에 있을 시 즉사
여기서 특히 "어글자의 시한폭탄 범위에 피격될 시 즉사" 부분이 가장 많이 파티원들이 죽어나가는 이유 중 하나인데, 이는 흡공 패턴때문이다. 흡공으로 끌려오는 시기와 어글자의 시한폭탄이 터지는 시기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인데, 일반적인 파훼법은 탱커가 시한폭탄을 확인하고 파티원들이 없는 쪽, 불가피하면 최소한 전류를 받은 파티원이 없는 곳으로 강철대성으로부터 거리를 충분히 벌려주고, 다른 파티원이 원거리 점프를 사용하는 방향을 보고 누구보다 멀리 이동하여 흡공을 당하는 것이다. 이렇게하면 탱커는 적당히 멀어져 시폭을 혼자 저항하고 붙을 수 있어 전류가 있는 파티원들의 의문사를 방지할 수 있다.
흡공은 우정이나 결빙공 등 유지시간이 긴 저항기를 사용한 채로 끌려오면 데미지를 받지않고 날라가지도 않는데, 꼭 저항기를 사용한 상태로 흡공당하지 않더라도 나머지 파티원이 합격기로 흡공 후속공격을 끊어줄 수 있다. 혹은 흡공 당하는 것을 확인하고 얼음꽃을 사용해주면 1타만 내려찍고 후속패턴이 캔슬된다. 다만 얼음꽃을 미리 사용하고 흡공을 당하려고하면 흡공도 저항이 안되고 후속공격도 저항이 안되므로 기공사가 흡공패턴을 담당하는 경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고 결빙공을 사용하는게 좋다.
특수패턴 전자봉 설치 : 강철대성이 중앙으로 이동 - 가장 먼 사람에게 전류 방출 - 어글자에게 5초후 폭발하는 시한폭탄 생성 - 매번 가장 먼 사람에게 점프하며 전자봉 설치 5회 - 가장 먼 사람에게 뛰어찍기 (광역, 다운) - 가장 먼 사람 흡공 후 전류 흡수
이 패턴이 강철대성 공략의 가장 핵심 패턴이라고 보면된다. 패턴을 정상적으로 공략할 시 한번에 13%에 달하는 생명력을 없애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전멸하기 때문이다. 이 패턴의 핵심은 전류 방출때 과전류를 가진 사람을 어떤 방식으로든 한명만 만드는 것인데, 법기충전 때 나눠받은 전류의 지속상황을 고려하여 혼자, 혹은 2명이 같이 거리를 벌리면 된다. 이 패턴때는 시한폭탄 설치시에 흡공이 없기 때문에 탱 혼자 적당히 멀리서 폭탄을 저항하여주면 된다.
전자봉 설치 또한 실수할 경우 전멸에 이르게 되는 패턴인데, 과전류를 가진 파티원 한명과 다른 파티원 한명이 각각 강철대성을 사이로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시계방향이든 반시계 방향이든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강철대성의 점프를 유도해주면 된다. 그런데 어차피 탱은 시한폭탄을 저항하러 거리를 벌려야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파티에서는 탱이 과전류 담당의 반대편을 맡게된다. 남은 파티원들은 중앙에서 기다리도록하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면 결국 과전자와 탱이 가까워지고 중앙이 가장 먼 사람이 되서 점프가 꼬인다.
숙련이 충분히되어 과전류 담당과 반대편사람이 거리를 잘 유지할 경우 중앙의 원딜러들은 계속 점프를 하는 강철대성을 고개만 돌려가면서 지속딜을 할 수도 있으니 손발이 잘 맞는 고정팟이라면 도전해보자.
이 때 주의할 점으로 몇가지는
- 뛰어찍기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원점이 6번이기 때문에 무조건 첫 점프는 과전류가 있는 파티원이 빼주어야 된다는 것. 같이 점프를 빼는 인원은 첫 점프를 볼 때까진 너무 멀리있지는 말자. 6번째 점프인 뛰어찍기는 너무 맵끝이 아니라 파티원들이 안맞을 정도로만 중앙근처로 빼면 과전류 담당자가 패턴종료 후 딜에 합류하기 용이하다.
- 전자봉은 분열의 미궁의 천공호가 사용하는 시추관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각 전자봉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빼주어야 한다는 것, 실패하면 전자봉이 연쇄폭발하여 전멸이다. 다만, 연쇄폭발은 전자봉이 폭발하는 범위와는 상관이 없어서 생각보다 가까이 빼주어도 괜찮다.
- 설치된 전자봉들은 잠시후 폭발하며 범위공격을 생성하고 전류가 있는 파티원은 이에 피격되면 즉사하며 전류가 없더라도 꽤 큰 피해를 입으니 전자봉이 설치된 후에는 붙어있지 말아야 한다는 것.
뛰어찍기까지 끝나면 과전류 보유자를 제외하고 모두 강철대성에게 붙어서 딜을 시작하면 된다. 과전류가 있는 파티원이 멀리서 흡공을 맞으면 흡공은 되지않으나 기절이 걸리며 과전류를 강철대성에게 전달하여 본인은 전류가 없는 상태가 되고[50], 강철대성의 13%에 달하는 생명력을 없앰과 동시에 5초정도의 프리딜 구간이 생기게 된다. 이 때 강철대성의 디버프창에 동력차단의 지속시간을 보고 냥제, 흡공, 장악 등을 사용하면 더 많은 프리딜 구간을 만들 수 있다. 엉뚱한 사람이 멀리있다 맞으면 사망하고 과전자도 과전류가 없어지지않아 곧 사망한다.
원래는 과전류가 없는 파티원이 흡공을 맞게되면 전멸하게 되지만, 흡공 타겟팅이 끝난 후 흡공을 맞기 전에 대상이 사라지면 해당 패턴을 스킵하고 다시 일반 패턴으로 넘어가게된다.
이 사이클을 반복하면 강철대성의 공략은 끝이 나게 된다.
가장 먼이라는 말이 아주 자주 나오는데 어글자에게 쓰는 시한폭탄을 제외하면 모든 패턴을 가장 먼 사람에게 쓴다. 절대 과전자나 어글자를 구별하는게 아니니 패턴 빼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운데서 딜을 하거나 구경하자.
3.2. 융철권
| 법기 연구소 마지막 보스 | ||
| 연구소장 융철권 | ||
| 레벨 57 | 생명력 7857만 | 제한시간 7분[51] |
| 합격기 슬롯 2개 | BGM : # | CV : 정영웅 |
강철대성이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지루함까지 느끼면서 공략할 수 있는 네임드라면, 융철권은 차원이 다르다.[52]
타임어택 자체는 상당히 널널한 편에 속하지만, 각 파티원이 최대한 죽지않아야 공략이 원활한 네임드다.
16년 8월 3일 패치로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었다.
융철권의 전투 사이클은 일반패턴 - 1위상변이 - 일반패턴 - 보호막패턴 - 2위상변위 - 포격 1번 - 3위상변이(바로나온다) - 쫄 패턴 - 파멸권패턴으로 구성된다.
"이놈들! 붉은 제국군의 힘을 보여주마!"
일반 패턴 : 전투를 시작하고 바로는 삼연타 - 회전 연타를 무조건 사용하지만 이후는 랜덤이다. 후술할 위상변이 특수패턴 때문에 가능하면 넉백당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자신의 실수 한번으로 리트라이가 일어날 수 있다는걸 꼭 기억하자.- 삼연타(방어 가능) : 전방에 펀치 2회 - 부채꼴 공격. 공격속도가 빠르지만 상태이상은 없다.
- 회전 연타(방어 가능) : 전방 부채꼴 공격 - 작은 회전 - 큰 회전 (마지막 타 범위 15m)[53]
- 올려치기(방어 불가) : 어글자 대상 횡이동 후 직선범위에 광역 어퍼컷 (공중)
- 연속지르기(방어 불가) : 어글자를 향해 광역 붕권 - 정확히 반대편으로 광역 붕권. 넉백을 유발하며 범위가 매우 길다. 첫 붕권때 살짝 융철권의 위치가 이동하고 두번째 붕권때 원래 자리로 돌아오니 공격시 유의하자.
- 기탄연발(방어 가능) : 그로기를 유발하는 강력한 탄환을 4발 발사. 어글자가 10m이상 멀어지면 사용한다. 연막 등의 원거리 저항기로 저항가능하고 막기, 반격도 가능하다. 자신이 검사인데 실수로 날아갔을 경우 바로 어검보호를 켜주면 도움이 된다.
- 포격 : 나류성지 번뇌의 낙뢰와 같은 형태의 원형 장판 공격. 지속형 장판과 비지속형 단발장판이 있다. 특수패턴중에만 등장하여 따로 빼놓았다.
"파멸의 고통을 안겨주마!"
특수패턴 1위상변이 : "융철권이 위상변이를 시전합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가장 먼 사람에게 점프 - 가장 먼 사람에게 위상변이 사용 - 원거리점프 또는 기탄연발이 위상변이라는 시스템이 융철권을 어렵게만드는 거의 모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상변이는 강철대성의 전류와 같이 가장 먼 대상에게 피격 후 주변 파티원에게 2회, 따라서 총 3회 연쇄된다. 위상변이는 데미지가 없으며 개인당 피격 횟수순으로 청색위상 - 황색위상 - 적색위상이 발생한다. 전류처럼 4피격 시 사망하지는 않으며, 청황적 위상을 계속 돌아갈 뿐이다. 위상변이는 먼 사람부터 연쇄가 시작되므로 융철권-A-B순으로 서있었다면 B-A-B순으로 연쇄되어 A는 1피격, B는 2피격되는 것을 꼭 기억해두어야 원하는 위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위상변이를 받아야한다면, 원거리 점프를 빼주는 사람에게 붙어있으면 이동해야하는 거리가 많아지는 것에 주의. 원거리 점프로부터 위상변이까지의 시간은 그리 많지않다.
각 위상은 특수한 성질을 가지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청색위상 : 10분 유지. 지속적으로
5922(수정바람)의 피해. -
황색위상 : 10분 유지. 회복량 감소. 생존을 힘들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다만, 전투를 풀고 만두를 사용할 경우에는 생명력이 회복되니 유용하게 사용하자.패치 이전에는 회복량이 1% 남짓까지 감소하여 전투 중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었지만, 패치 이후 80~90% 회복이 가능한 선까지밖에 감소되지 않는다. 사실상 피회복에 지장이 되지 않는 수준이니 만두를 따로 챙겨먹어야할 정도면 이 던전에 오지 않는 것을 추천 - 적색위상 : 약 2분 유지. 공격력 증가 효과가 생긴다. (약 28% 정도 상승) (정확한 수치 추가바람)
이 위상이란 것은 융철권의 보호막을 부수거나 전투중 소환되는 청, 황, 적쫄을 처치하기 위해 무조건 맞춰주어야 하는 요소다. 보호막과 쫄은 같은 색의 위상인 캐릭터만 공격해 파괴할 수 있기 때문.[54] 일반패턴 중 수호장치가 가동되면 쫄색상이 약간의 랜덤으로 지정되는데, 전투를 하면서 여기에 맞춰 파티원들끼리 위상변이를 나누어 맞아 위상을 맞춰주어야한다.
다음 방법은 보통 통던에서 위상을 주로 받는 방법이며, 위상색 변화나 이런걸 머리아프게 신경쓰지 않고 진행하고 싶다면 파티원 6명 기준 으로다음과 같이 위상을 받으면 된다.
1사이클
첫번째 = 2,3 파티원 / 두번째 = 4,5 파티원 / 마지막 = 6 파티원
2사이클
첫번째 = 6파티원 / 두번째 = 4, 5 파티원 / 마지막 2,3 파티원
위 방법은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파티원들이 위상을 나눠서 받는 방법이며, 모든 색상이 다 있기 때문에, 어떤 쫄(색상)이 나오더라도 대처가 가능하다. 물론 특정 색이 안나올 수도 있으므로 만약 나오지 않는다면 좀 비효율적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모든 색상이 다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대처가 가능하며, 위상 리딩자를 구하기 힘든 통던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볼 수 있다.
"네 안에 공포를 심어주지!"
"끌끌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주마!"
특수패턴 보호막 : 메세지와 함께 보호막 사용 - 연속지르기 - 주변에 광역으로 연속다중포 발사 - 전역 흡공후 폭발(합격기 가능)"끌끌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주마!"
보호막을 깨지 못하면 융철권이 보호막을 흡수하며 생명력을 큰 폭으로 회복할 뿐 아니라 (한 번 흡수할 때 5% 회복) 공격력도 강화된다.
또한, 보호막을 3회 흡수하면 광폭화하여 파티가 전멸하게 된다.
보호막은 위에 설명하였듯이, 같은 색의 위상을 가진 파티원만이 부술 수 있다.[55]
이때 주의할 것은, 유성지, 밤송이와 같이 지속피해 스킬을 사용하는 직업이면서 다음 나올 보호막과 다른 위상을 가지고있거나 위상이 없는 파티원은 보호막이 나오기 직전에 이런 스킬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위상차 피해에 의해 순식간에 체력이 날라가버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타격당 체력 2만 정도 피해) 어검보호 등의 파티 보호기를 이용하면 동일한 위상을 가지지 않은 사람도 타격 시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어떻게 다음 보호막 색을 알 수 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융철권의 보호막 색상은 위상변이 순서와 같이 청-황-적 순서로 고정이다.
"이놈들! 모조리 죽여주마!"
흡공 폭발의 경우 흡공 이전에 합격기로 끊을 수 있다. 맞는 위상이 없어 보호막을 부수지 못했더라도 흡공 직후 뒤구르기를 사용하고 합격기를 사용하면 끊을 수 있으므로 끊어주도록 하자. 그러지 못할 경우 보호막을 흡수해 공격력까지 올라간 상태라 저항하지 못할 경우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입게된다. "진멸의 고통을 안겨주마!"
특수패턴 2,3위상변이+쫄 : "융철권이 위상변이를 시전합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가장 먼 사람에게 점프 - 가장 먼 사람에게 위상변이 사용 - 가장 먼 사람에게 포격(장판형) - 가장 먼 사람에게 위상변이 사용 - 원거리 점프 또는 기탄연발 - 쫄 활성화 - 일반패턴 1회 후 대결자 지목(기절 돌진, 막기 튕기기 가능)[56] - 연속지르기 - 보호막 - 일반패턴 - 일정시간 이후 파멸권 패턴돌입1위상변이 때와 다르게 복잡하고 바로 쫄패턴으로 돌입하여 많은 트라이가 발생하는 부분이다. 2위상과 3위상을 거의 바로 이어서 사용하는 만큼 나올 보호막의 색상과 확인해둔 쫄 색깔을 고려해 미리 어떻게 받을 것인지 계산이 끝나있어야하고, 2위상을 받은 사람은 3위상을 시전할때 받을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않게 거리유지를 잘해줘야한다.
"사나이에게는 싸움을 피해선 안될 때가 있다."
그리고 위상을 나눠 준 뒤 얼마 후 융철권이 가장 가까운 유저를 대결자로 지목하여 어깨치기를 한 후 붕권을 시전한다. 대결자 패턴 자체는 방어 가능이지만 피격된 대상의 어그로가 무척 높아져 보스가 그 사람만 본다. 탱커는 이 때 대결자를 잘 받아 탱킹을 안전히 수행해 주는 것이 좋다.위상을 잘 나눠받았다면, 쫄을 처리할 사람들은 3위상변이 후 기탄연발 또는 원거리 점프를 본 후에(너무 빨리 움직이면 자신이 담당한 쫄쪽으로 융철권이 날라올 수 있다) 각자 자신의 위상색과 맞는 쫄에게 가서 수호장막 진으로 올라가면 쫄이 즉시 활성화되어 공격할 수 있다.[57]
각 쫄은 색상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가진다.
- 청철기 : 단발성 포격
- 황철기 : 기탄연발 (체력이 약 30% 아래가 되면 현재 사용중인 패턴이후 합격기칸이 열리는데, 바로 끊어줘야 다른곳에서 쫄을 잡거나 탱하는 파티원이 맞지 않는다.)
- 적철기 : 흡공폭발 (활성화 후 잠시후에 합격기칸이 열리며 사용한다. 맵 전체 인원을 흡공하니 반드시 끊어줘야한다.) 2017년 12월 13일 패치로 흡공하지 않게 되었다.
세 쫄을 모두 체력1로 만들었다면 곧바로 쫄들이 공중으로 떠오르며 빛나다가 폭발하게되는데, 데미지가 매우 강력할 뿐더러 한번에 터지는것도 아니고 제멋대로 랜덤순차적으로 터지니 잘 보고있다가 얼음꽃 등을 이용해 저항하는것이 좋다. 얼음꽃을 사용할때에는 터지는걸 보고 바로 f를 눌러 얼음꽃을 풀었다가 나머지 쫄 폭발에 탈진하는 경우가 많으니 세 쫄이 모두 터지는걸 확인하고 풀수있도록 유의하자.
쫄들을 모두 처치했다면, 호신강기라는 버프가 30초동안 생기는데 이후 융철권이 사용하는 파멸권을 자동저항해준다.
쫄 패턴중에 융철권이 보호막을 사용하니 탱커는 참고할 것. 보통 탱커가 이 때 나올 보호막색의 위상을 미리 달거나, 해당 색의 쫄 담당자가 쫄을 재빨리 처리가능할 경우 쫄처리후 깨주는 것으로 공략한다. 정 불가피한 경우엔 보호막을 먹이는 수밖에 없다. 쫄 패턴 중의 보호막 패턴은 연속다중포까진 사용하나 다행히도 전역 흡공 폭발 패턴은 빠져있다.
팁으로 첫 쫄은 청, 황이 고정이고 나머지 하나가 청황적 중 랜덤이고, 두번째 쫄은 청,적이 고정이고 나머지 하나가 청황적 중 랜덤으로 등장한다. 랜덤은 랜덤이지만 100% 랜덤은 아닌 것.
"너희들의 목숨을 거둬주마"
특수패턴 파멸권 : 쫄패턴에서 보호막 사용후 약 30초 후에 파멸권 사용[58] - 잠시 프리딜 구간 - 충격파 - 먼 사람 순서대로 포격 3발(지속형) - 어글자 대상 횡이동 - 5타 권무 또는 강철주먹 (5타 광역)- 파멸권을 사용하고 10초정도 공격력과 치명피해가 150% 증가하는 버프가 생기기때문에 강신과 투지발산 등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엄청난 딜링을 할 수있다! 가장 이상적인것은 "융철권이 파멸권을 사용합니다."라는 메세지를 봄과 동시에 강신을 사용하는 것. 이것보다 늦게 사용하면 마령에겐 호신강기 버프가 없으니 마령이 즉사해버린다. 강신을 타이밍에 맞춰 쓸 자신이 없으면 오히려 약간 일찍 쓰는 것이 좋다. 강신 지속시간을 15초로, 파멸권 버프의 10초보다 5초가 길기 때문. 강신의 시전시간도 있기때문에 파멸권보다 7~8초 정도 일찍써도 파멸권 시간동안 강신 효과를 완전히 받을 수 있다.
- 융철권이 파멸권을 사용하면 모든 위상이 초기화된다.
- 충격파 패턴은 소양상이나 나류대왕석괴가 사용하는 충격파와 같은 판정이라 점프하거나 저항기를 사용하면된다. 피격시 데미지와 함께 기절.
- 파멸권 패턴중 사용하는 포격은 지속형 장판을 남기기 때문에 3명이 멀리서, 절대로 동선이 겹치지않게 이동하면서 장판을 빼주면된다.
- 포격 이후 횡이동하여 바로 권무나 강철주먹을 사용하는데, 쫄을 너무 늦게 처리하지않았다면 얼음꽃 쿨이 돌아와있을 것이므로 사용해주면된다. 다만, 권무의 경우 시전속도가 느려 얼음꽃 적용지속시간인 3초가 지나면 각자 대응하거나 어검보호 등을 이용해야하고 강철주먹은 쫄 폭발때와 같이 5타가 모두 들어올때까지 절대로 얼음꽃을 풀어선 안된다. 파티회오리를 사용할 경우 처음 4타를 저항할 수 있고 마지막 1타만 개인저항해주면 된다. 권무패턴에서 어검보호를 사용할 경우 검사가 먼저 1방을 막고나서 어검보호를 써주면 나머지 4타를 모두 어검보호 효과로 저항할 수 있다.
이것이 융철권 전투의 1사이클이며, 흔히 1페이즈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후는 반복이다.
원래는 파멸권 이후에도 위상이 남아있어 이를 고려하며 위상을 받았어야했으나, 16년 8월 3일 패치로 파멸권 이후 모든 위상이 초기화되도록 하향되었다.
융철권은 4페이즈까지 있으며 이후는 타임어택.
"잽도 안되는 것들이."
지옥의 용광로에서 파티원의 DPS합이 42만일 경우 깡딜만으로 무간 클리어가 가능한 것처럼, 융철권도 이른바 노주시 클리어가 가능하다. 파티원의 DPS합이 145만(...) 이상이라면 [59] 분신이 소환되기 전[60]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경우 위상이나 분신패턴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4인 파티로 융철권을 5분 이내에 처치할 경우 (시간제한 6분 10초이상 남기고 잡을 시) 바람을 가르는 주먹 (전설의 주먹 별호)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페이즈로 따지면 대략 2페이즈 파멸권을 사용하기 전까지.
- 융철무기
- 융철보패
- 융철귀걸이 : 10단계 기준 - 상태이상피해 320, 치명피해 481, 명중 667, 공격력 19, 아만목걸이와의 세트 옵션으로 상태이상시간증가 20.0%가 있다.
- 초월기관 : 속성피해 120 공격력 15의 옵션을 가진 육각 흑요석을 교환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재료. 육각 흑요석은 공허조각 20개와 초월기관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영단
- 선단
- 신룡금고
- 흑교린 : 용천/맹호팔찌, 촉마무기의 제작 또는 성장재료
- 곤륜주 : 공허무기의 정화재료
- 공허조각 : 공허무기의 제작 또는 성장재료. 육각 흑요석 교환에도 필요하다.
- 융철귀걸이 : 10단계 기준 - 상태이상피해 320, 치명피해 481, 명중 667, 공격력 19, 아만목걸이와의 세트 옵션으로 상태이상시간증가 20.0%가 있다.
- 일급기밀상자 : 거래가 가능하며 연구소장 열쇠[61]로 봉인해제 시 육각 흑요석의 교환재료인 초월기관 획득
- 융철의 : 의상, 4인 클리어 100회 업적시에도 구매할 수 있다.
- 패기 : 머리장식, 4인 클리어 100회 업적시에도 구매할 수 있다.
- 신공석 : : 전설신공패 의 합성에 필수적인 재료 5개를 모아야 한다.
4. 서자의 안식처
나류국의 서자라고 추측되는 한 존재가 안식을 취하고 있다 여겨지는 곳인 나류왕릉.
이 곳에서 또다른 서자가, 거대한 망상에 빠진 채 거대한 바람을 삼키려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이 곳에서 또다른 서자가, 거대한 망상에 빠진 채 거대한 바람을 삼키려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다섯번째 전설 던전, 천상분지 우측 법기 연구소 측에 위치해 있다. NPC 장이한에게 선행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주간 귀속 던전이다. 이 던전이 실질적인 소용돌이 사원의 3네임드 역할을 하고 있다. 드롭 아이템도 그렇고.
던전진행상황이 갱신되는, 즉 네임드급 보스가 적패왕밖에 없는 관계로 1구역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입장하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포화란 시절 발라라를 잡고 2구역으로 이동해 경공했던 것처럼 절벽이 있다. 활강으로 절벽을 건너가면 잡몹들이 있는데, 애드가 나면 잊무처럼 법기포탑이 올라와서 포격을 갈겨댄다. 몬스터들 생명력도 꽤 되는데다가 포탑이 상당이 아프니 주의. 귀찮으면 굳이 잡지 않고 한명이 강행돌파해서 문지기까지 통하는 용맥을 만들어도 된다.
"이야~ 반갑다~! 이곳에 온 외부인들은 너희들이 처음이거든? 자, 놀아 볼까!"
| 서자의 안식처 첫번째 문지기 | ||
| 법기 강화형 128식 자공호 | ||
| 57레벨 | 생명력 1억 3270만 | 제한시간 3분 |
| 합격기 슬롯 4개 | BGM : 천공호 | CV : 알 수 없음 |
천공호 재탕 몬스터이며, 충전법기 소환이나 분노지진 패턴도 없고, 소환하는 쫄도 피를 채워주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몰아서 때려잡으면 된다.
다만 중간중간에 그냥 지진패턴을 사용하는데, 깡딜로 때리기엔 은근히 아프고 귀찮으므로 끊어 주어서 제압이나 장악 흡공 등을 해 주는 것이 편하다.
자공호를 잡고 길을 따라가면 미로가 나오며, 특징으로는 미로의 구조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중앙의 선 라인의 가로/세로 벽만은 랜덤으로 세워지게 된다. 따라서 입장할 때마다 미궁의 구조는 달라지며, 이 미로를 탈출하여 미로 출구에 있는 레버를 당길 시 '방황의 끝에 선' 별호를 얻을 수 있다. 레버를 당긴 후에는 미로의 정 중앙에 해제장치가 가동되 미궁에 있는 다른 모든 파티원들이 중앙에 텔레포트되고 중앙 라인의 모든 가벽들이 사라진다. 입구에서 열린 문을 따라 일직선으로 가면 바로 출구로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적패왕을 처치 시 확률로 드롭되는 미궁 해제 열쇠를 사용하면 미궁을 풀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걱정 말라,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죽는다." 너도
| 서자의 안식처 두번째 문지기 | ||
| 법기 강화형 135식 긴가 & 법기 강화형 123식 민가 | ||
| 57레벨 | 각 생명력 8240만 | 제한시간 3분 |
| 합격기 슬롯 4개 | BGM : 발라라 | CV : 알 수 없음 |
풍뇌신 재탕 몬스터이므로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용맥을 타고 올라가서 마지막 방에 들어가기 직전, 영상이 나온다.
2017년 기준으로 나선의 미궁, 분열의 미궁이 나온지가 상당히 오래된 던전이라서 저 둘의 원본 몹을 안본 뉴비들도 꽤 있다!
4.1. 적패왕
"짐이 곧 파멸이다―!"
"황제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었느냐!"
"황제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었느냐!"
정체를 모를 자. 붉은 법기대를 이끌고 풍제국, 더 나아가 모든 세상을 얻으려 하였다.
무엇이건 간에 명백한 풍제국을 향한 반기임은 당연지사.
그 누구도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그 스스로는 자신이 명백한 풍제국의 황제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무엇이건 간에 명백한 풍제국을 향한 반기임은 당연지사.
그 누구도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그 스스로는 자신이 명백한 풍제국의 황제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서자의 안식처 보스 | ||
| 붉은 제국군 군주 적패왕 | ||
| 58레벨 |
생명력 9억 9200만 |
제한시간 13분 20초 |
|
합격기 슬롯 6개 |
BGM : # |
CV : 알 수 없음 |
잊혀진 무덤에서부터 갑자기 등장한 붉은 제국군 설정을 종결내는 던전인 줄 알았지만, 결국 이곳에서도 설정이 명확히 풀리질 않았다. 클리어해도 적패왕이 그냥 죽고 끝이다. 아직도 붉은 제국군이 왜 이러는지 유저들은 알 수가 없다. 애초에 붉은 제국군 관련 던전들은 스토리가 심각하게 빈약하다.
서자의 안식처 입장 조건인 서브퀘스트에 따르면, 이전에 풍제국 국왕의 것으로 만들어진 특수한 붉은 갑주[62]가 도난당했다고 한다. 그러고선 이 갑주를 훔쳐 입고서 진짜배기 풍제국의 황제의 정통성을 지녔다 자칭하는 자가 현 풍제국 황제 군마혜에 반발하는 자들을 모아 군세를 만들었다는 것. 그것이 붉은 제국군이러는 설정이다. 즉 적패왕은 붉은 갑주를 훔쳐 입고 자기가 풍제국의 진짜 황제라는 망상에 빠져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서자의 안식처가 붉은 제국군들이 명명한 진짜 풍제국의 황궁이라는 것이다. [63]
이렇게 보면 적패왕은 단순한 망상증 환자일지 모르겠지만, 붉은 갑주에 물든 어떤 기운이 사람에게 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을 보면 최근까지 이 갑주를 점유하던 흑룡교가 갑주에 어떠한 조작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64][65]
추측을 덧붙이자면 적패왕 자체가 원래는 백청산맥 리부트를 하면서 과거 침묵의 해적선 초창기와 같이 메인 스토리로 인스턴스 던전을 진행하는 24인던전이 본래 기획이 아니었나 할 수도 있다. 백청산맥에서 가짜 황제가 입었던 비슷한 모양새의 무구가 그 흔적일지도. 하지만 침묵의 해적선 시절 인스턴스 던전을 메인 스토리에 접목시키는 것은 신규유저들의 부담과 더불어 스토리를 바로바로 즐기기 어려운 점에서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고 그에따라 메인퀘스트 자체의 컨셉을 신규유저들의 입문 장벽을 낮추는 것으로 선회하고 인스턴스 던전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은 파천성도와 같이 외전 퀘스트로 몰아넣은 것으로 기획 변경의 산물이 아니냐는 것.
일부 하향까지 된 2018년 7월까지도 공략 난이도는 매우 유명해서 택틱과 마지막 10% 이하에서는 개인 컨트롤의 오의를 시험해볼 수 있을정도로 막판 저항깡딜로 깨는 던전으로 유명하다. 이미 클리어를 한 팀 마저도 거의 1분 이내의 시간을 남기고 잡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패턴 자체가 넓고 무척 빠른데다, 상태이상은 기본으로 달고 있다. 게다가 후술할 특수패턴들 때문에 원거리 직업군이 적으면 적을수록 클리어가 더 힘들어진다.
- 기본패턴
| 베기[66] | → | 가르기[67] | → | 승천검[68] → | 적우[69] or 연쇄폭발[70] | → | 베기 | → | 찌르기 | → | 척살[71] | → | 회전베기[72] |
- 검기보호
"검기보호!"
게임시작 이후로 50초[73]마다 등장하는 적패왕의 스킬. 검기보호를 시전하면 방호상태가 되고 첫타격이 터지고 1초 후 3타가 또 터진다. 1타정도는 감당 가능한 데미지(약 4-5만정도)지만 후속 3타까지 맞게 되버리면 회색화면을 보게 되니 소환사, 혹은 기공사들은 유념해서 파티지원을 해주자.[74] 방호상태에 타격이 들어가면 적패왕의 방어력[75]이 증가한다. 검기보호가 나오기 10초이전부터는 깔아두는 형식의 스킬[76]은 자제하도록 하자.- 특수패턴 95%~35% : 파멸기
심복 소환 → 파멸기 구체 생성 → 일정 시간 후 파멸기 발동 → 약 1분간 일반패턴[77] → 파멸기 구체 흡수
특수패턴에 돌입하면 두가지의 특수패턴이 동시에 시작된다. 파멸기생성과 쫄생성이 바로 그것. 더불어 제일 먼 사람 둘에게 장판도 깐다. 장판 빼주는 유저들은 미리 빠져서 쫄, 파멸기 처리유저들이 맞지 않게 3시, 9시쪽 벽면에다가 장판을 빼주자.
- 파멸기 생성
"이놈들, 모조리 황천으로 보내주마!"[78]
적패왕 주변의 맵에 원형의 문양이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파멸기(구체)가 등장한다. 총 6개가 등장하고 이중 12시 6시 둘 중 한곳에 파멸기[79]가 나온다. 이 파멸기를 이용하여
나류성지 1네임드 압권과 비슷하게 주차를 하여 적패왕에게 닿게 하면된다. 다만 이때는 쫄을 주차하는 것이 아닌 파멸기를 이용하여 유저들이 쫄 역할을 하여 범위를 닿게하는 것으로 이것이 실패하면 전멸기가 등장한다. "네놈들의 목숨을 거둬 주마! 죽어라!"[80]
어떻게 서야 하냐면, 11m 8m 5m 2m에 서서 즉, 적패왕을 기준으로 바닥에 있는 점(적패왕기준 2~3미터)-선(적패왕기준 5~6미터)-점(적패왕 기준 8~9미터)-선(적패왕기준 11~12미터)- 파멸기 구체 순서로 서서 파멸기 구체부터 파멸기를 이동시켜 적패왕[81]에게 닿게 하면된다.이후 쫄패턴이 끝나고 적패왕이 이 파멸기를 흡수하는데 개당 10%의 체력'을 흡수하기 때문에 한개라도 흡수를 허용했다간 타임어택을 보고 사실상 리트라이가 나게 된다. 그렇기에 이 파멸기를 지워 적패왕의 체력회복을 막는 방법이 바로 후술할 쫄처리에서 시작된다.
- 심복 소환
"나의 심복들이여, 나를 위해 싸워라!"
쫄은 11시 1시 5시 7시 4곳중 서로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2곳에 랜덤으로 등장한다. 이 쫄을 잡으면 막타를 친 유저의 발밑에 원이 생기는데, 쫄이 잡히고 철주가 생성되면 철주가 막타를 친 유저를 따라가게 된다. 두개의 철주는 막타를 친 유저를 따라가면서 두개의 철주사이에 전깃줄이 생성된다. 이 전깃줄[82]은 적패왕에게 닿게 하면서[83]
법기 연구소의 강철대성에 나오는 과전류 패턴 처럼 맵 전체를 돌면서 상기하였던 파멸기 구체를 지울수가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철주는 잡힌 순서대로 터지게 된다.[84] 때문에 거의 동시에 잡아서 한번에(가급적 검기보호와도 같이) 파티저항을 해주자.- 심복 소환 : 황색 철기갑 (통칭 황쫄), 백색 철기갑 (통칭 흰쫄)
황쫄은 어글자가 원거리에 있으면 나류성지의 압권처럼 망치를 계속 던진다. 근거리에 있으면 압권과 동일 패턴.
흰쫄은 어글자가 근거리에 있으면 장판이 깔리고 공중 상태이상기가 있는 바닥찍기를 시전한다. 원거리에 있으면 망치를 던진다.
이 쫄들은 잡히기 전까지 저주피격 (황쫄은 고주파, 흰쫄은 저주파)을 일정 시간마다 쏘며 같은 사람이 3중첩에 피격될 시에는 사망하게 된다. 고주파야 근거리들이 붙어서 딜을 하기 때문에 혼자 다 받을 일이 거의 없지만, 저주파는 망치를 빼기 위해 원거리 어글자가 떨어져서 딜을 하는데 원거리 어글자에게 저주파를 쏠때 같이 받아줄 사람이 없으면 혼자 받게 되어 사망하게 된다. 게다가 어글자는 보통 막타를 치고 철주를 드리블 할 사람이 잡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철주가 엄한 곳에서 부터 시작되어 구체를 지우지 못하고 적패왕의 체력을 채워줄 가능성이 농후하니, 부디 제발 나눠받자. 또한 흰쫄은 뒤잡이 가능해서 손쉽게 잡을 수가 있었으나 하향패치로 인해 불가능해졌고, 황쫄은 처단이라는 패턴이 삭제되었다. 처단은 2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터지는 디버프인데, 이전에는 디버프 시간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상태이상기+장악(장악담당 역사는 원일신공패 착용) 후 공제 등을 넣어 디버프를 지우는 공략을 사용했다. 처단 디버프 삭제는 기본패턴 디버프+검기보호 패턴 너프와 더불어 적패왕의 호구(?)화에 일조한 너프라는 의견이 꽤 있다.
95퍼센트 특수패턴이 나오기 전에 검기보호 패턴을 보지 않고 진행되는 딜이 좋은 파티는 보통 위와 같은 택틱을 구사하고, 실수 없이 쫄이 터지는 패턴까지 진행하면서 딜을 넣다보면 그 사이에 체력의 15%가 빠져있는 적패왕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고도의 택틱을 팀원들이 완벽하게 수행해 내면 바로 다음 파멸기[85]가 생성되게 된다. 즉 맡은 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낸다면 딱딱 맞게 다음 패턴이 시행되는 적패왕을 볼 수 있다. 공들여 제작한 티가 나는 것이 엿보이는 보스.
- 특수패턴 35%~10% : 철주만개, 철주합일
적패왕이 철주를 소환합니다.
"철주만개!"
촉마왕의 26% 격리와 마찬가지로 적패왕의 꽃,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다. 이 때에는 파멸기 대신 철주만개 * 철주합일 패턴이 등장하며 순전히 딜로 깎아야한다고 한다."철주만개!"
35% 도달 시 확정 철주만개 [86] → 대결자 지목 [87] → 만개철주 회전 (180도) → 65초 가량 후 철기갑 소환 → 풍비박산[88] + 철주폭발 (합격기로 해제) → 즉시 철주합일[89] → 합일철주 변형 (작아지고 커짐) → 마찬가지로 65초 가량 후 철기갑 소환 → 풍비박산 + 철주폭발 (합격기로 해제) → 즉시 철주만개 → 반복
해당 테이블을 10%가 되거나 시간을 다 사용하여 광폭화 할때까지 반복하는데 즉, 피자 - 쫄+큰육각형 - 가두리 - 쫄+작은육각형 - 피자의 반복이라 할 수 있다.
첫번째 패턴은 95%~36%와는 다르게 벽에 철주가 여섯개가 생성되는 철주만개 패턴이 시작된다. 이 여섯개의 철주[90]에서부터 파멸기 구체가 생성되는 자리 위를 지나는 붉은 선이 피자처럼 적패왕에게 닿게 되는데 이 역시 지속 데미지가 들어간다. 철주 선이 생성되기 전에 자리를 주의해서 잡지 않으면 선이 연결되면서 캐릭터가 갈려 죽는다. 이 철주는 180도 회전을 하니 딜러들은 이동하면서 딜을 하자. 이때 주의할 점은 적패왕이 패턴 시전 중 취하는 모션 때문에 철주 선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근딜들이 무의식적으로 피자가 이동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이동했다가 갈려 죽게 된다. 줄은 줄그림자를 보고 피하자.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번 부하소환 패턴이 등장하는데 동시에 철주만개 시작 때와 같이 철주가 맵 끝, 벽에서 여섯 기가 등장한다. 이때는 적패왕이 철주폭발을 일으키는데, 쫄을 처리함과 동시에 이것을 모두 끊어주지 않으면 안된다.[91][92] 철주 여섯개를 끊으면 이번에도 역시 철주끼리 선을 잇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여섯개의 철주가 스스로 육각형을 그리며 랜덤으로 좁아졌다 넓어졌다를 반복한다. 붉은 선은 2회정도 연속 피격당하면 탈진에 이르니 유의. 이후 파멸기 구체들이 생성되는 자리에 철주가 나타나고 다시 철주가 피자모양으로 연결된다. 그렇게 육각형과 피자를 넘나들며 적패왕을 공격하면 어느덧 10%에 이르는 적패왕을 볼 수가 있다.
- 일반패턴 10% ~ : 특수패턴 해제, 마무리
"이 곳이 니놈들의 무덤이다!"
원투 - 회전베기 - 올려치기 - 랜덤패턴 - 내려찍기 - 전방 1타 - 풍비박산 - 전방 1타 - 검기보호 - 원투 - 찌르기 - 후방 2타 - 휘두르기 - 원투 - 장판 3발19억이 넘는 적패왕을 실수없이 계속 택틱을 정교하게 맞춰 딜을 하면서 10퍼센트까지 보게 된다면 적패왕 클리어에 거의 다다랐다고 볼 수 있다. 이 때에는 철주니 쫄이니 등장하지 않고 패턴이 바뀌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다만 적패왕이 이동기를 사용하고 일반패턴 중 가장 먼 사람 3명에게 장판[93]을 3개 던지므로 유의한다. 잘못 깔면 근딜들이 우수수 녹아버린다. 10%에 다다르면 적패왕이 트레일러 영상처럼 점프를 하며 내려찍기를 시전한다. 이 내려찍기를 시작으로 일반패턴이 시작되며 100%~95%까지 체력을 뺐던 것처럼 딜을 해주면 적패왕은 쓰러지게 된다.
처치 시 '패왕의 검을 부러뜨린' 별호를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적패왕이 쓰러질 때 '나의 꿈이 이렇게 무너지는구나..'라고 하는데, 밝혀진 설정 상 적패왕의 꿈은 정말로 정직하게 풍제국의 황위를 되찾아 세상을 붉은 풍제국의 힘으로 통일하려는 야망임을 고려하면[94] 적어도 적패왕은 자신이 풍제국의 정당한 황위에 올라야 하는 존재라는 착각을 하게 된 것을 제외하고는 황제로써의 정신과 판단능력 자체는 정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붉은 제국군에 한 번 소속된 적들은 졸개가 아닌 이상 한 명도 죽을 때까지 붉은 제국군을 배신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적패왕이라 볼 수 있었던 것.
그런데 풍제국은 엄연히 제국이라 왕위가 아니라 황제라고 부르는데 왜 적패'왕'인지는...
움짤로 된 공략
공략 설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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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패왕 전리품 상자 거래 불가 |
보상 곤륜주 흑풍 날개 50금 100금 |
- 흑풍보패 5번
- 흑풍보패 6번
- 적패왕의 귀기 : 기공사, 소환사, 주술사의 전설 비공패 교환 재료.
- 적패목걸이(바람)
- 적패목걸이(암흑)
- 적패 환영무기
- 적패의
- 적패 갑주
- 적귀야행
- 적패냥
- 적패냥 장식
- 적패냥 모자
- 신공석 : 2~3개 확정 드랍.
4.2. 평가
블소의 12인 전설 레이드 던전중 가장 완성도 높은 레이드 보스로 이름을 남긴 적패왕하향 패치 후 최고난이도는 아니게 되었으나, 완성도만큼은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던전
블소내에서도 많은 보스들이 등장하는 던전들이 있지만, 서자의 안식처 자체와 더불어 적패왕의 완성도는 현재까지도 걸작이라 칭해진다.
가장 크게 꼽히는 요소로는 다음과 같다.
- 미로게임을 하는듯한 완성도 높은 맵 배경과 분위기
- 특수한 직업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12인 모두가 각자 최고숙련이기를 자연스럽게 요구하는 공략 난이도[95]
- 패턴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거의 없으나, 이해한 것에 완전히 숙달되기에는 매우 높은 형태의 디자인[96]
- 적패왕 자체의 보스 디자인과 어울리게 완성된 배경음악
특히 2번과 3번의 경우를 보자면, 이전의 흑룡교 지하감옥에서는 은신 필수 던전이 되었고, 검은 마천루에서는 요구하는 특수 직업은 없지만 던전의 난이도가 그만큼 쉬웠다. [97]
하지만 흑풍마녀와 더불어 적패왕은 고유의 보스와 던전 컨셉을 성실히 유지하면서도 요구하는 직업들을 골고루[98] 요구하지만 이들 중 필수로 공략에 필요한 직업은 없다. 그러면서 쫄처리, 파멸기 처리, 철주만개, 철주셀합 등의 패턴은 모두 이전의 던전에서 보여졌던 던전 공략 방식과 비슷하지만, 적패왕의 컨셉과 난이도에 맞게 완성도 있게 만들어 졌기에, 나 혼자 공략을 알아도 절대 24인을 캐리할 수가 없다. 파멸기 자리를 서는 12명과, 쫄을 처리하는 12명, 철주에 셀합하는 6명 등의 역할은 24인 모두에게 하나 이상씩 주어지게 되며, 한명이라도 이 패턴에 숙달되지 않거나 실수하게 되면 공략에 실패한다. 24명이 한몸인 것처럼 공략할 수 있는 팀이여야지 적패왕의 죽음
물론 12인이 되고나서는 색이 좀 바래졌지만, 여전히 모든 팀원들에게 각자 기존 던전의 일인분 이상은 요구하는 보스 디자인은 굉장히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서자 버스를 타러온 사장님이나 문파팟으로 온 초행유저가 적패왕 앞에서 내려오지 않고 탑뷰 시점으로 검풍 및 5회전/십자 장판 3회/구무악 5회 장판/철주 돌리기/별모양 철주/대결자 지목/육각형 철주를 모두 발현하는 적패왕을 잡는걸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레이드 공략의 그림이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느낄정도로 아름답고 잔혹한 패턴들이 번개같이 펼쳐진다.
흑풍마녀도 비슷하게 만들어졌지만 쫄을 처리할 때 폭쫄을 모으는 직업군을 강요하는 등의 어느정도의 실수가 있었지만, 적패왕은 그야말로 근사하게 완성된 레이드 보스이다. 그렇기에 비록 적패왕에 대한 어떠한 설정 및 스토리도, 컷씬도 없이 던전이 공개되어 깨졌지만서도 적패왕의 위엄 자체는 다른 레이드 보스보다 유저들에게 있어서 매우 강렬하게 남았으며, 아직까지도 서자의 안식처와 적패왕에 대한 이미지는 초보와 숙련 가릴것 없이 완벽한 던전으로 평가 받는다.
24인으로 하향전에는 수없이 많은 레이드 팟이 적패왕에서 좌절하고 공대 내부의 적 때문에 사라졌다. 한때 공대 테스터기의 끝판왕이라 불렸을정도. 한명만 구멍이 나도 전멸을 부지기수로 보는 데다가, 요구딜량도 상당히 높아서 수 많은 리트후 서로간의 반목 불신으로 끊임없는 마찰이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 난이도를 반영해서인지 비공패 재료 3중 가장 높은 버스 가격을 형성하기도 했었고.
그래서인지 유저들의 적패왕을 부르는 별명들도 트루(갓) 엠페러 공대 파멸(쫑팟) 테스터기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그 보스의 카리스마를 돌려 표현한다. 다른 던전들의 보스들을 문어라던지, 반반치킨이라던지 또는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부르는 경우와는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적패왕의 성우의 연기가 위엄이란 무엇인지를 확실히 들려주기 때문에 너나할것없이 보스 중에서도 그야말로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짐이 곧 파멸이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모든 유저의 뇌리에 또렷하게 각인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이와 비슷한 경우로 흑룡교 지하감옥의 자칸이 있지만, 자칸은 던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난이도와 보스의 디자인에 어울리는 위엄있는 캐릭터 설계, 그리고 제라툴 음성
하지만 던전 완성도와는 별개로 소용돌이 사원 3네임드 역할을 하지만 엄연히 한개의 보스만 있는 던전이기 때문에 적패왕 처치 직전에 탈퇴하면 해당 던전에 귀속이 되지 않기 떄문에 이를 악용하는 속칭 5퍼탈 파티가 성행하고있다.
5퍼탈 파티가 생긴이유는 역시 적패왕의 체력이 10퍼가 되면 패턴이 그 이전에 비하면 쉬워지는것도 있으며 12인으로 바뀌면서 자체적인 난이도가 쉬워진데도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클리어 직전에 탈퇴할시 귀속이 되지 않는다는점이 가장 크다고 할수있다.[99] 이렇게 귀속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사장을 포함한 입찰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입찰자 한 명씩 적패왕의 보상을 획득할 기회를 얻게 할 수 있다. 문제는 적패왕의 속성 장신구 / 귀기는 무작위 드랍이라 쳐도, 신공석이라는 재화형 물욕 소모 아이템이 이 던전에서 드랍된다는 것. 잘만 활용하면 신공석의 무한 불리기가 가능해진다.
던전의 완성도 자체는 훌륭하지만 이런 버그성 플레이 악용때문에 문제가 될 뻔 했으나, 17년 9월 6일 패치로 인하여 1구역 중간 보스인 자공호를 잡을시 던전 귀속이 되어서 5퍼탈 파티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그리고 적패왕의 이 모든것들은..... 황혼의 성전에서 3네임드 보스 폭염갈기가 물려받는다
[1]
제룡림은 예외. 본래
무림맹과
혼천교를 선택하는 것은 2막 초반 토문진에서였으나 점점 레벨이 앞당겨져서 제룡림 퀘스트에 세력 선택이 들어온 형국이라서 제룡림에는 원래부터 없었다.
[2]
물론 알아볼 순 있다. XX하는 XX~ 라는 식의 이름의 유저가 싫다는데 자꾸 파티 초대 메시지를 보낸다면 100% 오토다.
[3]
아만의 경우 광역 공격이 많은데다 하나하나가 전부 상태이상기이기 때문에 패턴을 꼭 숙지해야 하며, 패턴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딜로스가 매우 심하게 나는 던전이기도 하다. 이는 근딜 뿐만이 아니라 원딜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4]
어느던전이든지 마찬가지겠지만, 나류는 확실한 탱커의 존재가 클리어를 결정하기 때문에 더욱 비중이 크며, 좋던 싫던 전설 팔찌때문에 싫더라도 계속 돌아야하므로 탱커 구인난이 심한 던전이다.
[5]
물론 있으면 편한직업은 있다. 예를들어 아만에서 빛 광역 공격 저항을 위해 기공사(얼꽃)나 역사(철벽)가 있으면 좀 수월하다. 베스트는 저항하면서 딜도 때려박을 수 있는 비급 수련을 완료한 린검사의 회오리. 비급을 배우지 않으면 시간이 딸린다.
[6]
밤바보패 8셋, 10단 무기 이상에 맹세 혹은 영원 정도면 충분히 트라이 가능한 스펙이 된다. 패턴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많이 맞기 때문에 영원만 있어도 많이 수월해진다.
[7]
물론 모든 파티원이 서락전사라면 타임어택 을 볼 수도 있다...
[8]
특히 탱커가 1넴 압권에서 가장 심하다. 흔히 말하서 멘탈이 나간다는 게 어떤건지 체감이 가능하다. 물론 개개인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탱커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은 좀 어려울 정도...?
[9]
많은 검권 뉴비들이 압권에서 멘붕하고 직업을 격사나 주술사 같은 원거리 딜러로 무척 많이 갈아탔다. 그나마 나류 이전 던전(용광로/잊무)부터 차근히 탱 연습을 하고 올라온 뉴비들은 그나마 어떻에든 버티지만, 반대로 차근히 올라오지 않는 경우에는 정말로 힘들다.오죽하면 흑룡교 지하감옥의 자칸. 용광로의 주악. 법기연구소의 융철권과 함께 4대 지랄탱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10]
막타는 폭렬권 첫타를 맞은 사람에게 간다.
[11]
흔히 말하는 전방 광역 어깨치기, 넉백, 방어불가. 철산고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12]
너프전 육손의 반격 패턴보다도 더 끔찍하다.
[13]
어글자 뒤로 뛰어 날아오는것. 맞으면 공중
[14]
바로 그 악명높은 망치던지기, 맞으면 넉백이며 방어불가
[15]
어글자 방향 일직선 망치 ,넉백, 방어불가
[16]
91%/61% 이후 이 패턴의 반복횟수가 1회씩 늘어난다. 최대 3회.
[17]
가장 가까운 사람 1타 이후 주변 인원에게 2타 사용
[18]
피격시 내력역류버프 생성, 5중첩시 즉시사망
[19]
가장 먼 사람부터 1타 이후 주변 인원에게 3타 사용후 첫타를 맞은 사람에게 막타
[20]
마찬가지로 피격시 내력 역류 디버프 생성, 5중첩시 즉시사망, 내력 역류 디버프가 자신에게 없을 경우 쫄 세우기 패턴에서 압권 그로기 상태 이후 나오는 전체 광역때 즉시사망
[21]
어글자 방향 일직선 망치 ,넉백, 방어불가
[22]
각각 91%/61%/31%에 시작된다.
[23]
파티원의 딜이 충분하면 91%때 60%까지 빼버리거나, 61%때 30%까지 빼버리는것으로 61,31%는 스킵이 가능하다. 후자는 스킵하고나면 그만큼 지옥같은 3페이즈 일반패턴을 더보기 때문에 탱커의 부담이 늘어나지만, 전자의 경우 2페이즈 패턴으로 압권이 31%까지 행동하기 때문에 탱커의 부담이 줄어드는 편.
[24]
단, 31% 패턴때는 2마리가 추가 생성되어 원래 자리에 생성되는 4마리보다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니 망치담당이 미리 한두대 때려 데리고가거나 해서 나머지 쫄을 세우는데 방해되지않게 하면 나머지 파티원이 편하다. 그리고 쫄 어그로가 이상한 곳으로 전부 튈수도 있으니 이 때는 압권 딜을 잠깐 멈추는 것도 좋다.기공사가 유성지라도 뿌리면 피리부는 사나이가 될수도 있다. 또 압권의 연쇄폭발은 쫄을 4마리까지만 폭발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자!
[25]
연쇄폭발 시 터지는 쫄의 범위에 있을 경우 높은 데미지로 인해 탈진할 수 있으니 주의
[26]
지속내력 회복, 공격력 50% 증가 효과
[27]
내력 환기 버프가 없을 경우 즉사한다. 내력 환기 버프가 있다고 하더라도 데미지가 강력하니(약 10만 이상) 왠만하면 파티저항기 등을 이용하여 저항해주자.
[28]
물론 쫄의 연쇄폭발이 압권에게 전달될 때 빠지는 피 30퍼 정도를 더 빼야하니 디피 요구량은 올라간다
[29]
7월 중순 경 있었던 패치로 일반던전의 모든 쫄몹, 네임드의 피가 하향패치되면서 트라이 실패는 더더욱 어려워졌다
[30]
나류성지 압권 가쫄설은 이제 거의 블소의 밈 수준으로 굳어버렸다.
[31]
탱커랑 탬 차이가 별로 없다면 크게 관계 없지만, 만약 차이가 좀 심하게 나면, 어느정도 본인 DPS는 체크를 하자
[32]
피뢰침에 너무 붙어있을 경우 바로 옆의 피뢰침을 넘겨버리고 그 다음 피뢰침부터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2개의 피뢰침 사이에서 원하는 쪽으로 조금만 붙어주는게 안전하다.
[33]
중첩 디버프의 유지시간은 20초이므로 각 연쇄번개 패턴마다 4번째로 던지는 사람은 조금 늦게 던져주는 것이 디버프가 끊길 위험이 적다.
[34]
2018년 1월 17일 패치로 단축되었다. 2017년 11월 22일 패치 이후 7분으로 단축된 뒤로 2차 단축이다. 본래는 10분이었다.
[35]
건원성도 업데이트 예고영상에 사용되었다.
[36]
어글자를 바라본 방향에서 십자로 사용. 십자로 동시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ㅡ자와 l 자가 랜덤순으로 떨어진다
[37]
어글자가 날아가게되면 구무악과 같이 점프하게되어 패턴초기화가 되므로 매우 주의해야된다. 이 경우 합격기가 가능한 다음 패턴이 한참 지연될 수 밖에 없기때문.
[38]
파티마다 다르지만, 보통 이 패턴에서 기절로 끊고 장악/흡공/고양이 제압(냥제) 등을 사용하게 된다.
[39]
무신의 탑 강상채가 판매, 구매 비용 소양상 염주 1개
[40]
직업에 따라서는 무한의 탑에서 주는 도전 악세사리로 70층 이상을 노리는데 아만목걸이, 융철귀걸이 등은 도전 악세사리의 상위호환격이기 때문.
[41]
실제 인던에서의 제대로 된 측정은 지옥의 용광로에서 주시를 안보고 딜만 하면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 혹은 홍문 수련장 구무악을 상대로 DPS를 측정해도 무방.
[42]
라고는 하지만 DPS 6만 인 파티원의 경우 후술될 특특수패턴에서 쫄 처치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 과정에서 처리되지 않은 쫄이 쓰는 특수패턴에 의해 파티원들이 위힘해지는 경우가 많다.
[43]
좀 안정적으로 본다면 DPS 7만 이상은 추천
[44]
물론 어디까지나 일반 던전 한정이다. 숙련은 알짤없다.
[45]
나류, 흑비는 6월 14일자 패치로 하향이후 딜로 바로 밀수 있는 던전이 되었지만 법연만 난이도가 그대로라 모두가 던전 공략을 알지 못한다면 파티가 터져버리는 불상사가 많아졌다.
[46]
공격판정은 없다
[47]
결빙공, 우정 등을 사용해도 끌려온다.
[48]
이 연쇄방식은 2네임드 융철권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하니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49]
이 특성을 이용해 전류를 사용하는 패턴 때 강철대성의 체력이 적게 남았으면 3명이서 전류를 받고 극딜로 남은 체력을 녹여도 된다.
[50]
즉, 과전류 버프의 30초 후 즉사라는 특성에서 자유로워진다
[51]
2017년 11월 22일 패치로 단축
[52]
퀘스트를 주는 NPC도 연구소장이니까 비실비실할꺼다 라고 말하지만, 처음 보는 플레이어들은 어디가 비실비실 하냐며 욕하는 경우도 있다.
[53]
팁을 하나 주자면, 작은 회전이 나오자 마자 저항기나 반격기를 시전해야한다. 작은 회전후 큰 회전이 바로 나온다 보면 되므로 작은 회전을 보고 큰 회전을 보고 대응하려 하면 늦는다.
[54]
이외의 위상 보유자, 혹은 위상 미보유자가 공격시 위상차에 의한 피해를 자신의 공격타수만큼 받게되며, 쫄의 경우 이에 더해 아예 피해감소 버프가 걸려 잡을 수가 없다.
[55]
같은 색 위상을 가진 사람들이 총10회 타격시 파괴
[56]
당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적용. 어그로를 대폭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추정되며 시간이 지난다고 다시 원래 어글자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57]
다른 위상을 가진 사람이 올라가면 넉백된다.
[58]
호신강기 버프가 있을 경우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저항된다. 주의해야될것은
나류성지 압권의 내력환기 버프같이 호신강기 버프가 없으면 바로 사망하므로 파멸권 이전에 죽은 사람은 파멸권 이후 부활해야 다시 죽는 불참사를 방지할 수 있다.
[59]
1인당 24만 전후. 파티원 전원이
소용돌이 사원 파밍을 끝내고 높은 티어의 령을 보유중이어야 한다.
[60]
전투가 시작되고 정확히 2분이 되는 타이밍
[61]
얼음창고 상인 말랑이 판매
[62]
백청산맥 최후반부에 가짜 군마염이 입고 있던 그 갑주다!
[63]
의미심장하게도 나류국의 서자가 머물렀다는 추측이 있는 장소인데 작중 등장한 나류국의 서자는 천진권뿐이다. 더군다나 붉은 제국군이 처음 등장하는 던전
잊혀진 무덤의 원본인
희생의 무덤역시 천진권의 영수 녹수대성이 스스로를 봉인한 장소이다.
[64]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붉은 제국군은 흑룡교의 교주까지 막내에게 털린 상황에서 흑룡교의 영향에 완전히 벗어난 풍제국에 혼란을 줌으로써 견제하는 안전장치임과 동시에 장문인이 서락에 당도하기 직전까지 혼란을 줌으로써 장문인의 시간을 끄는 시간벌이일 가능성이 크다. 앞서 말했듯이 모든 일의 흑막이라 여겨졌던 흑룡교주 진태평도 사실 탁기로 인해 수동적으로 교주행동을 해왔고, 주리아 역시 귀천검을 이용한 꿍꿍이를 가지고 있었는데다, 흑룡교 최후의 비밀전당까지 통틀어 무신은 "시간벌이일 뿐이다"라 말한 바 있다.
[65]
리부트 이전 무신의 진짜 목적은 온전한 귀천검으로 천명제를 열어 흑룡을 불러내, 마황을 그릇에 담고는 귀천검을 꽂아 박아서 모든 탁기를 빼앗아 온 세상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것이 리부트 이후에도 동일하다면, 무신은 분열된 귀천검 조각을 서락으로 가져가 완성시키고 천명제를 열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듯 앞서 천진권과의 연관이 사실일 경우, 5-6막동안 등장하지 않은 것은 이 모든 상황을 유도하려 교묘한 물밑작업을 해온것이다. 즉, 더 이상 이용가치와 목적이 없는 붉은 제국군 설정의 던전은 정말로 여기서 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66]
권사로 1타 반격 시 1초 후저항으로 저항이 될 정도의 속도
[67]
방어 불가, 그로기
[68]
방어 가능, 공중
[69]
3성 구무악 이상에서 등장하는 5타 장판. 5타는 적패왕 가까이 붙으면 무빙으로도 회피가 가능하다.
[70]
십자 3연타. 원거리는 적패왕을 기준으로 11시, 1시, 5시, 7시에서 14미터 딜을 하면 3타를 모두 피할 수 있다. 근거리는 앞 2타를 후방처럼 긴 저항기, 막타에 횡이동이나 짧은 저항기를 쓰면 딱 맞는다. 팀 구성에 따라 십자에 파티 저항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후 철주를 돌리는 중에도 해당 패턴이 나오므로 철주자의 탈진 및 상태이상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패턴 구분 없이 검사, 린검사의 어검보호류 스킬을 사용한다. 패턴도 매우 길어서 어검보호 저항시간이 넉넉하다.
[71]
후방 2타. 방어 불가, 그로기
[72]
짧게 2회전, 넓게 3회전 원형 공격. 방어 가능,넉백. 철주를 돌리는 중, 그리고 가장 중요한 35퍼센트 패턴에서 철주만개, 철주합일에서 이 패턴을 맞고 넉백을 당하면 높은 확률로 철주에 닿아서 죽는다. 더군다나 이를 노린 건지, 철주만개에선 해당 패턴이 나오면서 철주가 살짝 돌아간다.
[73]
패턴상으로는 12~14개의 패턴마다 검기보호가 등장한다고 한다.
[74]
주로 소환사, 암살자의 민들레씨로 저항하며 얼꽃은 철주로 파멸기를 제거한 후 두 개가 폭발할 때 저항용으로 쓴다. 철주 폭발이 없는 35퍼센트 이후에는 별 상관 없다.
[75]
하향패치로 공격력증가에서 방어력증가로 하향되었다. 또한 공격하면 공격력이 중첩되는 것 역시 패치되어 사라졌다.
[76]
유성지, 밤송이 등등
[77]
이 타이밍때 철기갑을 잡아 나온 철주 레이저로 적패왕을 지지면서 파멸기 구체를 지우는 일을 한다.
[78]
95% 때의 첫 파멸기가 아닌 다음 파멸기 때부터, 파멸기가 등장하기 약 5초 이전에 등장하는 대사이다. 대사가 등장한다면 곧 파멸기 패턴이 시작된다는 뜻이므로, 똥을 빼주거나 쫄탱인 유저는 이 대사를 기억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
[79]
정삼각형 혹은 아래를 향하는 정삼각형 모양으로 두 모양를 이루는 지점 중 하나로 랜덤으로 정해졌었다.
육각성,
다윗의 별 그랑죠의 모양을 생각하면 된다.
[80]
파멸기 장판이 생성되는 타이밍에 말하는 대사. 이 때 주차를 잘 하지 못하면 그대로 리트라이 확정.
[81]
파멸기가 활성화되어 적패왕에게 닿을 때까지 적패왕은 기본패턴을 사용하지 않는다.
[82]
점프로 회피 가능. 그러나 적패왕의 기본 패턴을 신경쓰면서 점프하는 것은 어지간한 숙련이 아닌 이상 힘드므로 무빙으로 피하면서 딜을 하자.
[83]
지속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한다. 유저가 닿으면 줄 틱데미지에 갈리는 것과 같은 이치.
[84]
구체 위에 시한폭탄처럼 카운트가 뜬다.
[85]
80% 파멸기
[86]
6개의 철주가 빨간색 레이저로 맵 끝에서 적패왕이랑 이어진다. 즉 6개의 피자조각이 생긴다.
[87]
융철권의 대결자처럼 가장 가까운 유저를 지목해 지목한 대상만을 적패왕이 바라본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10%될 때까지 그사람만 본다는 것. 그러니 반드시 탱커가 받아줘야 한다. 또한 어글자는 특수버프가 걸려 철주 레이져에 면역이다.
[88]
가장 멀리있는 사람 두명에게 사용하는 전방광역 방불넉백기
[89]
작은 6각형 형태로 철주끼리 줄이 생긴다. 만개가 회전이라면 합일은 크기가 늘어나고 좁아지니 주의.
[90]
95%~ 36%의 선과는 달리 선의 색이 붉은 색이다.
[91]
'적패왕이 철주폭발을 일으킵니다.'라는 문구가 헤드라인에 출력됨과 동시에 피자판처럼 생성된 철주 선들이 사라지므로 이 때 철주 타겟팅을 잡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한다.
[92]
하나라도 끊지 못했다면 지속시간 무한인 '파열'이라는 디버프에 걸려서 회복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즉 리트라이 확정
[93]
이전 부하소환 패턴 때 던지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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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인게임 상에서 관련된 시나리오의 연출이 너무나도 빈약하다.정작 그자리에서 대사 하나 스킵없이 적패왕을 쓰러뜨린 유저들도 적패왕이 이 대사를 치면서 사망하는데 설정이 너무도 부실해서 이 녀석의 목표가 뭐였는지 죽이는 유저들도 모르게 되고 말았다. 레이드 완성도에 비해서 스토리의 부실한 면이 아쉬워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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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패턴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원거리 직업군이 많을수록 공략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로 옥에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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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는건 쉽게, 완벽 숙달은 어렵게 라고 하는 게임계의 대표 FM이라 불리는 난이도 시스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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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의 디자인이 쉽다고 클리어 티어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예로 들자면 보스가 아주 느리가 5번 광역기를 사용해도 한 대에 20만이 넘게 들어온다면 높은 확률로 파티원중 한 명이 죽을 것이고, 이는 5번을 저항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이전의 던전들은 이런 식의 구조가 던전 디자인에 혼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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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요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로 민씨와 얼꽃, 검막 등이 있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모두 필요한 것이라는 점. 레이드던전 특성상 직업을 골고루 요구하는 던전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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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5퍼탈 파티가 많아졌으며 심각한경우 아이템 입찰을 하는 사장만을 남겨둔채 팀원 전원이 탈퇴하는 경우도있다.(피통 300만정도 맞추고 팀원 전원이 탈퇴하면 몇초 있다가 적패왕이 강제 초기화를 당하는데 그전에 사장들이 잡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