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트윈팩트 카드.2. 상세
일어판 명칭 | [ruby(天命龍装, ruby=てんめいりゅうそう)] ホーリーエンド | |||
한글판 명칭 | 천명용장 홀리엔드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7 | 빛 | 드래곤 길드 / 메탈리카 | 9500 | |
■ 블로커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의 크리처를 전부 탭 한다. 그 후, 카드를 1장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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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명칭 | ナウ・オア・ネバー | |||
한글판 명칭 | 나우 오어 네버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5 | 물 | - | - | |
■ [ruby(S, ruby=실드)] 트리거 ■ 코스트 7 이하의 진화가 아닌 크리처를 1마리, 자신 패에서 배틀존에 내도 된다. 그 후, 그 크리처를 패로 되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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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 레귤레이션 | 전당 카드 |
크리처면인 홀리엔드는 블로커 보유 크리처이자 등장 시 상대 크리처를 모두 탭하고 드로우하는 마스터 스파크의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 상대 크리처를 탭시켜 제압할 수 있고 실드 트리거를 부여하거나 헤븐즈 게이트, 드래곤즈 사인 등으로 상대 턴에 소환해 공격을 저지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이 정도는 무난한 정도지만 중요한 건 주문쪽이다.
주문인 나우 오어 네버는 코스트 7 이하의 크리처를 낸 뒤 패로 바로 돌린다. 얼핏 보면 무슨 의미인가 싶겠지만 이 효과를 통해 5마나 타이밍에 빠르게 6-7마나 크리처의 등장 시 능력을 쓰거나 엑스트라이프 같은 내성 보유 크리처를 빠르게 낼 수 있다는 데 의마가 있다. 실드 트리거도 있기에 크리처면인 홀리엔드처럼 공격을 저지하는 효과를 가진 크리처를 꺼내 방어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가챵코 가치로보 덱처럼 빠르게 6-7마나 크리처의 등장 시 능력을 써야 하는 덱이나 헤븐즈 게이트 덱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허나 이후 나우 오어 네버로 등장 시 노코스트로 필드를 설치할 수 있는 심몽룡 피오나 포레스트를 조기 사출해 효과로 10코 필드인 아카식 3을 깐뒤 그 후 아카식 3의 효과로 모든 주문을 노코스트로 영창하며 루프를 돌리는 아카식피오나 때문에 2024년 3월 전당카드로 지정. 이에 아카식피오나는 나오네 대신 모닝쇼를 이용해 피오나 사출이라는 리페어가 가능하나, 이 카드를 사출 & 방어카드로 쓰던 7축 가치로보는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