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설명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가챵코 가치로보 | |||
일어판 명칭 | ガチャンコ ガチロボ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6 | 물 | 그레이트 메카오/ 침략자 | 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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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때, 또는 공격할때, 자신의 덱 맨 위에서 3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것이 전부 코스트가 같은 크리처라면, 그 중에서 원하는 수의 크리처를 배틀존에 낸다. 그 후, 나머지를 랜덤의 순서대로 덱 맨 아래에 둔다. ■ 상대의 실드가 2장 이하라면, 자신의 물의 크리처의 공격은 블록되지 않는다 |
등장 시 및 공격 시 덱 맨 위 3장을 보고 그것들이 같은 코스트의 크리처라면 전부 낼 수 있다. 코스트만 같으면 문명, 진화 크리처 여부 등을 가리지 않고 전개할 수 있다. 다만 정상적인 덱이라면 이것이 상당히 힘들다. 그래서 보통 가치로보 덱은 덱 대부분의 카드의 코스트를 통일하거나 덱 조작 카드를 넣는 식으로 구축하게 된다. 성공만 하면 그 엠페러 키리코에 버금나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공격 시에도 발동하기 때문 스피드 어태커 부여 효과로 이 카드로 바로 공격해 한번 더 갸챠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덤에 가깝지만 침략자 특유의 상대 실드가 적을 때 효과로 자신의 물의 크리처에게 언블록커블을 부여해준다.
조건이 보통 까다로운 게 아닌 예능급의 카드지만 덱탑 세장의 코스트가 모두 같은, 그야말로 슬롯머신의 잭팟이 터졌을 때의 로망은 확실하기에 매니아층은 확실하던 카드였다. 이 녀석의 평가는 쌍극편에서 새로 등장한 트윈팩트 카드로 완전히 뒤집혔다.
트윈팩트 카드들은 크리처면서 하단에 주문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저코스트 주문으로써 마나 차지를 하거나 패보충을 도우면서, 나중에 가치로보의 효과로 나올 수 있는 고코스트 카드들이 등장한 것. 정상적인 덱을 짜면 잭팟이 터지기가 만무하고, 그렇다고 가치로보로 잭팟을 터뜨릴 가치가 있는 고코스트로만 이루어진, 돌리기만 하면 성공 덱을 짜자니 초반엔 마나차지만 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샌드백이 되던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되면서 티어권에 오를 수 있었고, 오히려 몇코스트로 이루어진 가치로보 덱을 짜느냐가 논쟁 주제가 될 지경이 되었다.
보통 가치로보 덱은 트윈팩트 등장 이후엔 7코스트 구축, 일명 7축 가치로보가 정석으로 평가 받으며 중간에 6코인 가치로보가 끼어들어도 실패할 일이 없는 6축, 판세를 뒤집을 카드가 많은 10축 등이 있다.
3.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듀얼마스터즈 VSR에서 해당 크리처를 모티브로 만든 로봇. 가치로보가 키리후다 캇타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출연했다.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일단 덱의 카드의 코스트를 통일하는[1] 정석 플레이를 했지만 다만 현실의 플레이어가 보긴 덱의 카드 대부분이 물의 크리처, 그것도 가챵코 미니로보 1호라는 3 코스트짜리 저코스트를 전개하는 용도로 썼기에 당시 기준으로 현실적인 덱구축이긴 했지만 좀 심심하게 사용했다. 현실에서도 이 시기엔 공식이 가치로보로 3코스트 크리처를 전개하는 3축을 밀어줬다.
이후 미디어 출연은 없다가 듀얼마스터즈 WIN에서 키리후다 윈의 아버지 키리후다 갓츠, 파파링이 사용하는 것으로 재출연했다. 여기서 트윈팩트 카드로 구축한 7축 가치로보로 새로운 차저 트윈팩트 카드인 R.S.F.K/올 인 차저로 마나부스트하고[2] 천명용장 홀리엔드 / 나우 오어 네버로 5마나 타이밍에 빨리 꺼내 7코스트의 강력 크리처를 대량 전개하는 현실의 가치로보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어 가치로보 유저들을 감복시켰다. 또한 티어권 대회급의 덱구축과 플레이로 게임만 하고 애니에는 관심없던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기도 했다.이 7축덱은 후에 공식 덱으로 발매되었다.
4.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가챵코 가치로보 | |||
일어판 명칭 | ガチャンコ ガチロボ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6 | 물 | 그레이트 메카오/ 침략자 | 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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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또는 공격할 때,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것이 모두 코스트가 같은 크리처라면, 그 중에서 원하는 수의 크리처를 배틀존에 낸다. 그 후, 나머지를 랜덤한 순서로 덱의 맨 아래에 놓는다. ■ 상대의 실드가 2장 이하라면, 자신의 물의 크리처는 공격도 블록도 당하지 않는다. |
가치로보만 4장 채우고 나머지 카드들은 코스트만 통일하면 바로 O축 가치로보 덱이 완성되니 취향껏 구축해보자.
우선 등장 시점에서 정립된 덱 코스트 라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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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축 가치로보
아래의 가치마린과 무라마사 리자드라는 투혼편 카드까지 끌어와 공식에서 대놓고 밀어주고 있는 라인.
가치로보 본인이 포함되어 있는 라인이라 가챵코 사인까지 배제하면 100% 가챠 성공이라는 안정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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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축 가치로보
플레이스판 트윈팩트라 할 수 있는 하나의 카드로 통합된 엑자일 크리처들을 적극 채용한 라인.
플레이스판 엑자일 크리처들은 가치로보의 효과로 넘겨지면 코스트가 더 높은 원판쪽으로 소환되기 때문에 덱 파워도 높고, 초 알케미 로비 등으로 초반을 넘기기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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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축 가치로보
구극침략 크리처들을 용병으로 활용하고 있는 라인.
허나 이러한 연구에도 가치로보는 랭크 매치에서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지 못했고, 결국 유저들은 '트윈팩트 발매 전까지 얌전히 봉인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27탄팩 시점에선 엑자일 크리처도 모두 빠져 실전성이 0에 가까워졌지만 크로니클 1탄에서 범블&콘보이, 27탄에서 별격의 초인(이탤릭 자이언트)[3]등 그레이트 메카오 지원이 나와 이를 들고 7축으로 돌리려는 가치로보 유저들도 꽤 있는 편.
카드가 전체적으로 타카라토미의 캡슐토이 '가챠'를 묘사하고 있다. 플레이스는 이를 적극 반영하듯 소환 시 캡슐 토이 3개가 배틀 존에 떨어진 뒤에 등장하는 고유 이펙트를 가지고 있고, 능력 발동 시 캡슐 토이가 나올 때 나는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온다. 말버릇은 ~~가치.
수록 팩 | DMPP-25 | 굉염혁명 |
4.1. 가챵코 가치마린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가챵코 가치마린 | |||
일어판 명칭 | ガチャンコ ガチマリン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6 | 물 | 그레이트 메카오/ 침략자 | 2000 | |
■ 자신의 마나존에 있는 카드의 코스트가 모두 같다면, 이 크리처의 소환 코스트를 3 적게 한다. ■ 자신의 마나존에 있는 카드의 코스트가 모두 같다면, 자신의 《가챵코 가치마린》 이외의, 코스트 6 이상의 크리처의 소환 코스트를 2 적게 한다. 단, 1보다 적어지지 않고, 그 크리처가 가지는 문명의 수보다 적어지지 않는다. |
가치로보와 같은 6코스트이면서, 마나존에 있는 코스트가 모두 같다면 콕코 루피아와 똑같은 3 마나로 나올 수 있다. 덕분에 3마나 턴에 이 카드를 내면 그 다음 턴에 바로 가치로보를 쓸 수 있게 된다.
실제 6축 가치로보 운용시에는 가치로보의 조기 소환에도 도움되며, 가치로보의 효과로 넘겨져도 추가 경감으로 패에서 6코 카드를 직접 사용하거나 가치로보의 침략 모드로 언블로커블 크리처가 되어 타점 형성에 기여할 수 있어 6축 가치로보 구축시에는 필수로 들어가는 크리처.
허나 코감 크리처들이 다 그렇듯 이 카드도 저격당하기 상당히 쉬운 스탯을 가지고 있고, 만약 3턴째에 무사히 이 카드를 내더라도 각종 제거 카드로 가치마린이 날아가면 6턴째까지는 정직하게 마나 충전만 해서 내야한다. 가치로보는 덱 특성 상 스스로 다른 액션을 아예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단점은 꽤 치명적.
수록 팩 | DMPP-25 | 굉염혁명 |
4.2. 가챵코 사인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가챵코 사인 | |||
일어판 명칭 | ガチャンコ・サイン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5 | 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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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트리거 ■ 자신의 패에서 코스트 7 이하의 진화가 아닌, 그레이트 메카오 또는 매직 커맨드 1장을 배틀존에 낸다. |
일러스트대로 5마나 턴에 한 수 빨리 가치로보를 소환할 순 있지만, 5코스트라서 가치마린의 코감을 , 주문이라 가치로보의 잭팟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치로보 덱에서 채용하는 것은 꽤나 취향이 갈린다.
물론 이는 가치로보 덱에 넣는다는 가정 하의 평가고, 그레이트 메카오 뿐 아니라 매직 커맨드도 낼 수 있으므로 추후에 다른 파워 카드가 나와 재평가될 수 있다.
25탄에는 이 카드의 대상이 되는 기술사 딜이 수록되므로 일단은 6축 가치로보에서 방어패로도 사용할 수 있다.
종이판 듀얼리스트들은 종이판으로 트윈팩트,특히 7코 크리처와 같이 나와서 전당 간 나우 오어 네버의 대용품이 되는 걸 기대하고 있다.
수록 팩 | DMPP-25 | 굉염혁명 |
4.3. 가챵코 미니로보 1호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가챵코 미니로보 1호 | |||
일어판 명칭 | ガチャンコ ミニロボ1号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3 | 물 | 그레이트 메카오/ 침략자 | 1000 | |
■ 상대의 주문을 주창하는 코스트는 2 많아진다. |
기존 코스트 증량계 크리처였던 봉마 고곤 샤크나 강엄의 사도 슈라이버와는 달리 상대만 주문 사용 코스트를 늘린다. 대신 파워는 그들보다도 더 낮은 1000.
애니메이션에서는 가치로보가 사용. 가챵코 가치로보의 효과로 3마리가 우르르 몰려나와서 캇타가 폭류검술 홍련의 태도를 사용하려는 것을 방해했다.
수록 팩 | DMPP-25 | 굉염혁명 |
4.4. 가챵코 미니로보 2호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가챵코 미니로보 2호 | |||
일어판 명칭 | ガチャンコ ミニロボ2号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3 | 물 | 그레이트 메카오/ 침략자 |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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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트리거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에서 《가챵코 미니로보 2호》 1장을 공개하고 나서 패에 더한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
S 트리거를 통해 나와도 결과적으로 패가 줄지 않는 점이 장점. 자기 자신을 많이 투입해야 효과를 보는 특성 상, 가치로보의 효과와도 어느정도 시너지가 있다.
실장 후에는 주로 무적거병 스파르탄 J 축 그레이트 메카오 덱에서 패의 매수를 줄이지 않고 메카오를 전개하는 요원으로 사용된다.
수록 팩 | DMPP-26 | 천마명도 |
4.5. 가챵코 미니로보 3호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가챵코 미니로보 3호 | |||
일어판 명칭 | ガチャンコ ミニロボ3号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3 | 물 | 그레이트 메카오/ 침략자 | 2000 | |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의 실드를 1장 본다. 그 실드를 덱 맨 아래에 놓을 수 있다. 그랬다면, 상대는 자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실드화 한다. |
상대의 실드 1장을 확인하고 교체할 수 있어 해당 실드가 S 트리거라면 지뢰제거 하듯이 파내면 되고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 잡카드라면 냅두고 안전하게 공격에 들어갈 수 있다.
설정 바케랏타와 비슷하게 듀에마의 귀신! 키쿠치 사범대와의 연계도 가능.
수록 팩 | DMPP-27 | 금단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