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 Heavenly Rea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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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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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사도 | ||||||
네피림 |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신들이 사는 세계.2. 특징
2.1. 문명
기본적으로 인간보다는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고[1] 신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마천루 8층에서 문지기를 쓰러뜨려 층주인의 사도로 인정받거나[2] 신들에게 힘을 인정받아 투신이 된 나탁 삼태자나 구미호 호조사 처럼 신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매우 힘들긴 하지만 층주인을 쓰러뜨려서 그 층의 주인의 되어 신이 되는 방법도 있다.2.2. 종족 특성
신화에서 나온 것처럼 불로불사는 아니고 단순히 오래 살고 대체로 인간보다 힘이 강한 편이다.[3] 한대위 말로는 신들과 인간은 본질적인 강함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하지만 The King은 늙은 상태로도 마왕군과 인간 측에게 큰 피해를 줬고 회춘을[4] 하자 괴멸시킬 뻔 했다. 인간 중에서 최강자들인 진태진과 나봉침이 오딘에게 협공했지만 진심으로 싸우자 단번에 제압당하고 열쇠인 박일표는 불완전한 힘으로는 시바에게 어림도 없었고 금제가 사라진 영향으로 힘을 되찾은 상태에서도 두수정도는 밀리고 승부를 운에 맡겨야 할 정도로 강하다.[5]참고로 1천계 주인들과 2천계 주인 가루다를 보면 페이즈를 쓰는데 7천계 주인 써클과 6천계 주인 프랄트릴러, 그리고 The King은 쓰지 않았다. 3천계 주인 시바 역시 쓰지 않았는데 일부러 페이즈를 쓰지 않은건지 쓸 수 없는건지는 알 수가 없다. 일단 7천계 주인은 전력으로 진모리에게 덤빈 걸로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즈를 쓰지 않은 걸 봐선 쓸 수 없는 듯 하다. 몇 천계 주인부터 페이즈를 쓸 수 있는건지는 불명. 다만 현세에 있던 신들이 적응이 되고 나서야 페이즈를 쓸 수 있는 것을 보아 천계에 있을 때는 다를 수도 있다.[6][7]
2.3. 핵심
핵심은 신들의 본질이자 생명[8]으로 만약 신들이 누군가에게 이것을 준다면 평생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다. 핵심의 용도는 이것 외에도 핵심의 계약(금제)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계약으로 초창기 시절에 만든 '인간은 신을 절대로 공격하지 못한다.'와 신들의 패배 이후에 만든 '신들은 그 어떤 종족도 침해하지 않고 인과 마 두 세계를 지키는 영원한 파수꾼이 된다.'가 있다.참고로 신들은 핵심만 남으면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는지 머리가 터져서 죽은 거처럼 보였던 6주인은 살아있었다. 또한 현자의 눈이 핵심인 것처럼 보이는 The King은 한대위의 정신 속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2.4. 성격
신들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곤 기본적으로 자신들을 제외한 다른 것들을 매우 하찮은 것으로 여긴다. 이는 신들 특유의 힘과 권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만함과 생명경시사상이 합쳐져서 생긴 결과물이며. 자신들보다 강한 존재가 없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단순히 천계의 신들만 그런게 아니라 천상대전 당시 약소종족이었던 인간을 제외한 대다수의 신, 마가 그랬다.3. 절대신
세계의 주인이라는 층주인들보다 한 단계 위에 있는 초월자다. 진모리는 신인마 계약 외에는 딱히 강요하지 않아서 그 권한이 얼마나 절대적인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신을 증오하는 절대신 박무진은 거리낌 없어서 신인마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신들에게 자결을 명령한다. 네피림은 그대로 명을 따라 자결했으며, 의지가 강하거나 상위신은 되어야 저항이 가능하다[9]
4. 투신
천계를 수호하는 투신들로 지위상으로는 1천계 신들보다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자세한 내용은 나탁 삼태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5. 1천계
자세한 내용은 1천계 문서 참고하십시오.6. 2천계
[10] |
마천루 제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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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제2천계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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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273화에 2천계에 있는 다른 그리스 신화의 신들과 함께 등장하며 농짓거리하려는 제우스를 나무란다.웬수 같은 남편인제우스가 인간의 왕에게 패배 상반신이 증발해 소멸하자농짓거리때문에 속 썩인 웬수 없어져기뻐하는 듯한 미소를 보이는데 인간의 왕이 처음 사용하는 힘의 반동에 괴로워하자 포세이돈, 하데스, 아테나에 뼈만 남은 상반신만으로 공격하는 제우스와 함께 The King이 인간의 왕에게 인계한 현자의 지혜를 강탈하기 위해 습격하지만 현자의 로브에 공격이 막히고 포세이돈, 아테나, 하데스와 함게 주작의 각: 척력에 튕겨지고 곧장 현무의 권: 인력에 다른 그리스 신들과 함께 복부가 꿰뚫리며 소멸한다.
-
아테나
전쟁의 신답게 방패, 투구, 갑옷을 착용하고있다. 2천계에 있는 다른 그리스 신화의 신들과 함께 등장. 273화에서 제우스에게 발키리들은 오딘에게 갔다고 보고한다. 274화에서 The King을 쫓으려는 R을 보자 곧장 제지하고 약속대로 3천계 문을 열라고 하는데 이에 R은 자신의 휘하 부대로 The King을 쫓는데 제우스가 인간의 왕의 공격에 사망하나 처음 사용한 힘의 반동으로 그로기 상태가 되자 헤라, 포세이돈, 죽어서도 움직인 제우스와 함께 인간의 왕을 공격하지만 현자의 로브에 공격이 막히고 헤라, 포세이돈, 하데스와 함게 주작의 각: 척력으로 튕겨나고 곧장 현무의 권: 인력에 다른 그리스 신들과 함께 복부가 꿰뚫리며 소멸한다. 6부에서 나온 바로는 고르곤을 두려워해서 인간의 힘을 빌려 퇴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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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파란 아프로 헤어와 인상적인 콧수염이 특징이다. 안나를 범하려 드는 제우스를 헤라와 같이 나무라면서 첫등장한다.형님 또....[11]이후에도 The King이 사라진 사실을 제우스에게 알리는 등 엑스트라에 가까운 나머지 그리스 출신 신들 보다는 비중이 많다.그래 보았자 도긴개긴이지만이후에 제우스가 인간의 왕에 의해 사망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힘의 반동에 괴로워하는 인간의 왕을 급습해 복부를 삼지창으로 꿰뚫고 먼저 차지하는 자가 현자의 지혜를 가지기로 하면서 다른 그리스 신들과 인간의 왕을 협공하며 신의 힘을 가졌어도 육체는 인간일 뿐, 차기 옥황은 기우라고 하지만 인간의 왕은 선대 옥황으로부터 현자의 지혜와 함께 인계받은 현자의 로브를 걸치면서 공격이 모두 막혔고 주작의 각: 척력에 튕겨나가 무방비 상태가 되고 후속타로 현무의 권: 인력에 다른 그리스 신들과 함께 꿰뚫리며 소멸한다. 참고로 무기는 신화에서도 사용하는 삼지창(트라이던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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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저승의 신답게 사신같이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천계에 있는 다른 그리스 신화의 신들과 함께 등장. 제우스에게 가는 김두식에게 한소리하지만 자신을 후려치고 무시하고 지나가는 김두식을 지켜본다.[12] 제우스가 인간의 왕에게 리타이어 당하자 다른 그리스 신들과 함께 현자의 지혜가 가진 힘을 버티지 못해 그로기 상태의 인간의 왕을 습격하지만 현자의 로브에 막히고 주작의 각: 척력, 현무의 권: 인력에 다른 그리스 신들과 함께 꿰뚫리며 소멸한다. 갓오하 게임에서는 왠 머리 색깔이 흑발과 백발로 반반 나뉜 미소녀로 등장하는데, TS 된것은 아니고. 하데스에게 납치당한 아내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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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긴 & 무닌
원래 신화에서는 오딘이 기르는 까마귀들이었는데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등장. 이후 등장이 없는데 6부에서 다시 나타난 오딘이 불러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본다. 이를 보아 박무진이 진모리를 배신할 걸 예상하고 현세를 지켜보게 한 모양. 481화에서 오딘 명령대로 발키리들과 함께 인간계에 모습을 들어낸다. 482화에서 인간은 우리에 노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대사와 함께 박무진을 공격한다. 다른 신들과는 다르게 전투신에 안나오지만 오딘의 7천계 모든 신으로 1초 버텼다는 대사를 볼때 이들도 죽은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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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오딘의 경호원. 전원 머리에 날갯 모양 장식을 하고 있다. 신화에서 나오는 모습처럼 갑옷같은 옷을 착용하고 있었지만취향에 솔직한오딘이 새 전투복을 메이드복으로 바꾼다. 제천대성의 등장으로 전황이 불리해지자 오딘에게 대피를 권유하지만 오딘은 자신과 싸우면서 계속 일어서는 진태진, 나봉침을 보며 거절. 이후 666:Satan이 제천대성에게 패하면서 오딘이 패배를 인정하면서 싸움을 중지한다. 오딘이 패한 후 천계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R의 습격으로 몇명이 탐에게 먹혀진다. 481화 오딘에 명령 대로 마이트레야와 싸우기 위해 인간계에 나타난다. 482화에서 하찮은 인간따위가 절대신일리가 없다며 절대신 박무진에게 착검하고 덤벼들지만, 박무진의 공격에 다른신들과 마찬가지로 1초도 못 버틴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박무진에게 들러붙어 오딘에게 공격할 기회를 주지만 절대신 박무진의 손짓 한번에 모두 날아가버린다.
7. 3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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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핸드
시바 이전의 3천계의 주인. 시바에게 패한 현재 그녀를 따르고 있다.
- 네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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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6천계 참조
8. 4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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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티 덤프티
제 4천계의 주인
오딘이 절대신으로 각성한 박무진과 싸우기 위해 천계에 소속된 존재를 모두 소환했을 때 한컷 등장했다. 총 7명으로 이루어진 신들. 다른 신들과는 다르게 전투신에 안나오지만 오딘의 7천계 모든 신으로 1초 버텼다는 대사를 볼때 이들도 전멸한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하필 험프티 덤프티라 외국에선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신이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농담 그 자체라...
9. 5천계
아래에 도깨비 형상의 사도들이 널부러져 있는 걸 보아 5주인은 도깨비와 관련된 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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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인
등장도 못해보고 먼치킨 두 명이 5층을 클리어했다고만 나왔다. 7주인은 그래도 진모리를 상대로 선전했는데... 6주인은 한 방에 죽고 5주인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이후로 안 나오는 걸 보아 진짜로 죽은 모양.
10. 6천계
사도와 주인 전부 동물 형상을 지녔으며 이름이 음악 용어와 관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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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6층
꽃게
마천루 6층에 사는 거대한 꽃게밥도둑. 랍스터라고 부른다. 처음 나왔을 때 박일표랑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진모리의 여의에 의해 리타이어.. 거기다가 진모리의 음식이 되었다....그건 그렇고 울먹이는게 귀엽다.R이 3천계를 소환할 때 2마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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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
프랄트릴러를 모시는 사도. 키가 약 50미터 정도 되는[13] 거구의 백호 수인의 모습에 등에는 게다리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박일표를 생포하고 그로 변장해 진모리를 속여 공격해으나 얼마 못 가 털리고 천장을 뚫고 날아간다. 다행히 자신의 주인인 프랄트릴러가 나타나 잡아준 덕에 죽진 않았으나 그 6주인도 순식간에 끔살 당하는 걸 코앞에서 보게된다. 나중에 진모리, 박일표에게 ' 차원 이동이 가능한 능력자'에 대한 정보를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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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랄트릴러
제6천계의 주인
50미터 정도 크기의 아르페지오를 작은 인형처럼 한손으로 잡을 정도로[14] 어마어마한 거구[15]의 등에 갑각류 다리가 달린 흑색 호랑이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압도적인 크기로 엄청난 포스를 풍겼지만 등장한지 10컷만에 공격도 못해보고 진모리의 여의 공격에 머리통이 날라가 어이 없게 사망한 줄 알았으나 박일표가 제3천계 주인인 시바와 겨룰 때 등장하여 박일표를 돕는다.[16][17] 시바가 이 녀석의 일격에 패배해서 체면치레했다.[18][19] 인간계에서도 박일표를 따르고 있는데 이 때는 크기가 상당히 하향당해 100미터 정도로밖에 안보인다. 인간계이다 보니 스스로 크기조절을 했거나 모종의 조치를 취한듯 하다. 박일표가 소환할때 최대한 작게 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고 크기 조절이 가능한 모양이다. 오딘이 현재 남아있는 모든 천계의 신들을 불러낼 때 등장해 사탄을 구하기 위해 절대신 박무진과 싸울 준비를 한다. 그러나 절대신이었던 그에게 1초만에 천계의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당한다.볼리베어+ 우르곳 다리
11. 7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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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무명)
제7천계의 주인.
어두운 보라색 구체의 형체를 하고 있으며 몸에서 나온 가시로 공격하고 몸을 무수히 나누는 것도 가능하지만 너무 잘게 나누어지면 본인이 위험하다는 걸 들통나 간발의 차로 진모리에게 패배한다.그 후 6주인과 5주인, 1주인(=1천계 신) 3명, 2주인이 거의 순삭당하면서 재평가 되는 중 놈은 마천루 최강체지[20] 진모리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핵심을 준다. R과의 재전에서 1천계의 신들을 차력으로 소환하는 공격 중에 사탄과 오딘을 공격해 지켜준다. 단지 오딘은 제지하는데 성공했지만 사탄에는 간단히 돌파당했다.
6부에서 제천대성이 약화된 탓에 용포, 근두운과 함께 행방불명. 용포는 후일 늦게나마 제천대성 진모리가 찾았고, 근두운은 가짜 제천대성 중모리가 가져간 것이 확인된 것에 반해 끝까지 오리무중인 상태. 헌데 리수진이 가짜 제천대성과의 싸움에서 애상치 못한 공격을 당했다는 대목이 있는데 독자들은 써클의 소행이 아닌가 의심 중.
결국 447화에서 근두운이 진모리에게 제어권이 넘어가자 중모리가 제 7주인을 소환. 가짜 제천대성을 주인으로 착각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진다. 중모리의 소환으로 진짜 제천대성을 공격하고 이런 탓에 변절자들 밖에 없냐는 진모리의 한탄은 덤. 순식간에 페이즈3 완전체 모드로 공격하기 직전에 중모리는 자신의 힘으로만 진짜를 이기고 싶었다며 소환해제 한다.
450화에서 분전 끝에 패배한 중모리가 근두운과 함께 단모리에게 돌려주었다.
451화에서 근두운과 함께 소환되어 두 변절자는 그대로 정신교육이라는 명목의 얼차려를 받는다.[21] 그나마 상황이 급박해 가혹행위는 조금하고 끝내자 단모리는 중모리가 근두운으로 생체 전기를 감지한 것에 착안해 써클과 근두운을 미세 조정하자 근두운의 출력 100%의 뇌전, 써클은 페이즈1 상태로 단모리를 공격한다(...) 이런 둘에게 단모리는 17년전 자신이 둘을 포기했으니 그럴만 했다고 사과하지만, 근두운과 써클은 단모리가 사과하기 전에 불합리한 폭력을 받은 상태이기에 변명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러니저러니 다시 한번 두명의 주인으로 인정받아야 겠다며 진모리의 모습으로 돌아가 힘을 개방하자 써클도 호응해 힘을 개방한다. 오딘이 현재 남아있는 모든 천계의 신들을 불러낼 때 등장해 사탄을 구하기 위해 절대신 박무진과 싸울 준비를 한다.그러나 절대신이었던 그에게 1초만에 천계의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당한다.
12. 32층
과거 제천대성이 갇혀 있었던 팔괘로가 있는 곳이다. 하늘에 떠있는 섬이 있다. 현재는 6993층까지 뚫은 여의에 의해 층이 소실되었다.
13. 4주
4주 | |||
원숭이 | 룡 | 토끼 | 사슴 |
여래의 제자들이자 진압전투부대이다.[22] 본래는 마족들이지만 여래에게 굴복해 힘을 받았으며 그의 휘하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종족을 배신했다. 본래부터 자신들의 종족들 중에서 뛰어난 힘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고, 절대신 여래의 힘의 일부를 얻은만큼 강대한 존재들이다. 그 힘은 옥황, 사탄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1천계와 동급 이상의 강한 신들이다. 여래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은 사슴과 토끼가 1천계 신들과 (사탄과 더킹을 제외하고) 좋은 승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기에 여래의 힘까지 동조받으면 1천계 주신들은 사주보다 현격히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주들은 전투력 외에도 자신들의 전용 무기도 강력하고, 사슴의 용포 파훼, 판도라 저주 파훼, 토끼의 힐링 및 네크로맨서 능력 등으로 종합적인 이능까지 상위호환이기에 1천계 주신들보다 약하지 않다고 한 룡의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고있다.
14. 소속 불명
어느 소속인지 나오지 않은 신.-
구미호 호조사
본래 여우였으나 수련을 통해 신이 된 인물로, 박일표의 열쇠이다.[23] 1차 천상대전에서는 제천대성과도 싸웠으며 다른 천계 신들의 도움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제천대성을 팔괘로에 가두는 데에 성공하였다. 그 후에 구미호의 힘을 두려워한 옥황의 배신으로 인해 천계에서 추방당한다. 추방당하기 전에 천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도망쳐 나왔으나 전투 도중 상처를 심하게 입어 오래국 동굴에 숨어 지내며 육체는 오래국에 남겨둔 채로 정신을 인간계로 보내 자신의 힘을 다룰 만한 '그릇'이 될 인간을 찾는다. 먼 훗날 박일표와 만나 자기를 받아들이라고 했지만 거절하자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자세한 내막은 나오지 않았으나 150화에서 결국 박일표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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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최초의 여성이자, 동족을 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
만들어 질 때 부터 모든 신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받은자.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손에 만들어진 최초의 여성으로 신에게 어느 상자를 받고 절대로 열지 말라는 말을 듣지만 결국 호기심에 열고만다. 하지만 그 상자 속에서 기아, 질병, 추위, 저주 등 온갓 것이 쏟아져 나왔다. 판도라는 자신이 '축복의 날'을 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신들에게 받은 힘으로 그들을 벌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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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웅
인간들에게 차력을 전수해준 신 중 한명. 최초의 차력을 만들 당시 여래, 옥황 등 최고위신들과 함께 있는 걸 보아 1천계 소속으로 추정된다. 본래 신이었으나 옥황이 환웅에게 웅녀를 포함한 인간들을 도와주는게 어떻냐며 제안하고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그 뒤 웅녀와 사랑에 빠지고 신들의 차력 시스템이 자신들의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칠까봐 부숴버렸다. 그 후 신들의 심판을 받아 포박당한채 독수리들에게 뜯기고 죽은 걸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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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모
최초의 차력사로서 인간의 몸으로 신의 위치에 올랐다. 환웅과의 자식이 있었으나 환웅이 죽은 후 아기도 죽은 것으로 보인다. 옥황과의 싸움 중 전사하고 사후세계에서 환웅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듯 하다. 차력 사용의 부작용으로 점점 어려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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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백, 운사, 우사
웅녀의 차력으로 등장. 원전에선 환웅의 신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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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원조 이고깽 요괴 백정
- 박무진
제우스의 아들. 원전과 거의 동일하게 깽판을 많이 친 신으로 갓난아기 때 몸통만한 구렁이를 졸라 죽임, 히드라를 퇴치 한 후 용왕이 기거하던 용궁에 갖다버리고, 켈베로스도 헤드락으로 제압하고, 거인전쟁(기간토마키아)에서 혼자 원맨쇼를 해 천상대전에서 활약한 제천대성과 동급의 업적을 달성한다. 생전에 원전처럼 신의 엄벌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던 아틀라스에게 12 과업 중 하나인 황금사과를 대신 구해달라는 것으로 하늘을 대신 받친다.[24] 그리고 사후 사람들에게 놀림 당하고 사람을 구하다 다리를 못 쓰게 된 샤무엘에게 힘을 주고 세계대회에서 현물화한 상태로 휘모리와 싸우지만 샤무엘이 아직 미숙해서 패배한다. 휘모리의 이무기 각에 당한 후 다시 일어나 싸우지만 T에게 방해받고 현물화가 해제된다.
그의 아버지 제우스가 현세로 소환된 후 샤무엘에게 익숙한 기운을 느껴 죽이지 않는다. 6부에서 여의를 고치러 용궁으로 온 단모리가 다시 언급하는데, 히드라를 죽이고 용궁에 뼈를 버렸다고 한다. 때문에 용궁 주변에 거대한 뼈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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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오딘의 아들. 차력사인 안나가 괴력만은 샤무엘 못지 않아서 헤라클레스와 함께 네임드 차력으로 보인다. 제우스가 라크나로크의 선수들을 끔살할 때 안나에게서 토르의 기운을 느껴서 관심을 보여 죽이지 않는다.[25]
그 외에도 차력으로 쓰이는 신들 또한 천계 소속일 가능성이 높다.[26]
15. 신들의 사도
네피림 문서 참고.16.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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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
네피림들이 들고 있는 검에서 나오는 쫄다구들. 이름처럼 천사형태로 생겼지만 얼굴을 보면 악마같이 기괴스럽다... 천사라 그런지 신으로 취급되진 않는 듯하여 금제는 걸려있지않아 나오자마자 집행위원들에게 학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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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래
천계의 동물 또는 요새이다. 모티브는 하늘치로 추정. 3부에서 등장한 요새 형태는 여러개의 하늘 고래로 이루어져 있고 네피림들이 탄 성이 있으며 행성 하나를 날리는 자폭 기능도 보여줬다. 5부에서도 네피림들과 함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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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이름 불명. 마천루 주변에 있던 모니터 헬맷을 쓴 레고 사람의 몸 같은 인물. 설명충같은 상식인이라 진모리가 마천루로 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억지로 끌고 왔으나 진모리의 엄청난 힘을 수 차례보고는 다른 타이탄들과 마찬가지로 보스로 모시고 있다. 여담으로 처음에 사람 얼굴이 었으나 계속 진모리의 상식을 넘는 힘을 보고 놀라 나중엔 너구리 같은 얼굴이 되었다.
-
문지기
마천루 제7층으로 가는 길을 지키는 수호자로 다른 타이탄족에 비해 일반 사람 크기를 가졌지만 수많은 타이탄들이 7층에 가는데 실패하고, 살해 당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평소엔 뒤통수에 케이블이 그의 분노을 잠재워 먼저 공격한 일은 없지만 한번 풀리면 상대을 잡아 먹을때까지 진정되지 않는다. 진모리와 대면할때 케이블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공격하였고, 밀리자 케이블을 풀어 공격하려고 했으나 진모리의 여의의 무게을 보고는 곧바로 도게자 자세를 취하고, 항복하여 7층의 문을 열어준다.[27] 그 후 다른 타이탄들과 함께 진모리를 따른다.
-
타이탄족들
문지기를 이기지 못해 7층에 못 간 낙오자 타이탄족들.[28] 진모리가 처음 마천루로 들어갈때 몇방 맞은 후 진모리를 따르는데 그 이유는 진모리의 엄청난 힘과 실력 때문이었고, 문지기와의 싸움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진모리가 문지기에게 완승을 얻은 후에도 계속 따르고 7주인과의 싸움에서 휘말릴 뻔한 자신들을 구해주는 진모리에게 감동해서 진모리를 보스로 모시고 있다. 몇몇 타이탄족들은 생전의 헤라클레스에게 당한 적이 있다.
[1]
층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인간의 기술로는 구현할 수 없는 건축물들이 많다.
[2]
대표적인 예로 네피림이 있다.
[3]
이점은 북미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특성이기도 하다.
[4]
그마저도 불안정했다.
[5]
다만 비교 대상들이 한때 위대한 신으로 칭송 받았을 정도로 까마득히 오래산 인물들이라 비교하기가 조금 힘들다.
[6]
묘사상으로는 페이즈 1, 2는 단순히 옷이 변하거나 날개가 커지는 등의 소소한 변화를 보이지만 페이즈3은 가루다처럼 새로 변하거나 사탄처럼 몸이 성장하는 등 크게 변한다. 이로보아 페이즈1은 현세에 적응 중이라 살짝 약해진 상태, 페이즈 2는 현세에 적응한 천계에서의 기본적인 상태, 페이즈3은 모든 힘을 최대로 개방한 상태로 보인다.
[7]
근데 오딘이 "더 킹이 던져주는 생명을 받아먹고만 있었으니 약해지는게 당연지사"라고 289화에 말하는걸보면 아마 제천대성이 날뛰던 시절이 더 강하다는 거다.흠좀무
[8]
핵심만 있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는지 죽은 것으로 보였던 6주인은 다시 나타나 박일표를 도왔다.
[9]
하위신인 네피림들은 박무진의 명령에 자결했지만, 오딘은 자결 명령에 저항하는 것이 가능했다.
[10]
사진 속에 나온 자들은 그리스 신화 속 신들 뿐이지만 이들과 함께 가루다와 발키리도 현세에 강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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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판 신화에서는 포세이돈이 제우스보다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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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같은 형체를 가져서 그런지 데미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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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모습을 보면 진모리의 10배 정도밖에 안 커보이지만 이는 원근법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듯 하며 진모리의 발차기의 맞은 후의 크기를 보면 진모리의 25배 이상 더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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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대한 아르페지오가 고작 프랄트릴러의 손톱 크기보다도 훨씬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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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대략 20km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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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표가 받은 불꽃이 이 녀석의 핵심이라는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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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아무 것도 안한 박일표를 주인으로 인정한 이유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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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박일표가 간지럽히지만(...) 않았다면 막았다. 애초에 시바가 더 낮은 층의 주인이므로 프랄트릴러보다 강해야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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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천계 주인인 갓핸드와 호각으로 싸운걸 봐선 진모리에게는 싱겁게 패했어도 층주인인 만큼 다른 층주인들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듯 하다. 물론 갓핸드가 더 낮은 층의 주인이므로 프랄트릴러보다는 더 강하며 둘의 싸움에서 프랄트릴러가 조금식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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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농담이고 써클이 진모리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을 가져서 고전시킨거지 써클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인 프랄트릴러와 5주인은 진모리에게 순삭당했다. 그리고 애초에 7주인은 버티기만 잘해서 진모리의 체력만 엄청 소모시켜 고전시킨거지 자신의 공격으로 유효타는 한 번도 못줬다. 또한 주신들은 천마대전에서 제천대성을 포함한 마물군들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다. 제천대성은 여래 없었으면 못 막았겠지만.
[21]
용포는 떨어진 후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려고 한데다, 나중에 돌아가고 싶다고 현 소유자에게 아우성했기 때문에 정상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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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07화에 실제로 나온 설명이다.
[23]
열쇠 오메가라고 한다. 알파는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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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다르게 가볍게 한손으로 받친다.
[25]
날파리 취급해서 금방 죽이려 했으나 샤무엘이 구해줘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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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테르, 우리엘이 사실로 확정되었으므로 다른 신들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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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를 구경한 다른 낙오자 타이탄들이 경악하는데 문지기는 사지가 다 잘리고, 간신히 숨이 붙을 정도의 빈사 상태로 만들어야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그만큼 진모리가 이 세계의 주인이라는 마천루 주인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는 의미다. 실제로도 진모리는 천계 주인들보다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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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를 포함해 타이탄들 전부 다 네피림보다 훨씬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