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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60년 1월 25일 |
미국 캔자스 토피카 | |
사망 | 1936년 2월 8일 (향년 76세) |
미국 워싱턴 D.C. | |
서명 | |
재임기간 | 제31대 부통령 |
1929년 3월 4일 ~ 1933년 3월 4일 | |
부모 |
아버지 오렌 커티스 어머니 엘런 파팽 |
배우자 | 애니 버드 커티스 |
자녀 | 1남 2녀 |
종교 | 무종교 ( 무신론) |
경력 |
캔자스 주 하원의원(1897~1907) 캔자스 주 상원의원(1907~1913)(1915~1929) 상원 임시의장(1911~1911) 제 31대 미국 부통령(1929~1933)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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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제31대 부통령. 미국 역사상 최초의 유색인종 ·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 코(Kaw) 출신 부통령이다.2. 생애
1860년, 캔자스 준주의 노스 토피카에서 태어났다. 증조부모대 8명 중 3명이 원주민, 5명이 유럽계 백인이었다.[1] 아버지인 오렌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혈통이었고, 어머니 엘런 파팽은 프랑스, 포타와토미, 코, 오사주 혈통이었다. 어머니는 코의 부족장인 하얀 깃털(White Plume)과 오사주의 부족장인 흰머리(White Hair)의 후손이었다.커티스는 1893년 캔자스의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1907년까지 하원에서 일했고, 이후 연방 상원으로 옮겼다. 잠시간의 공백(1913~1915) 이후 상원에 복귀하여 1915년부턴 상원 소수당 원내총무(whip)를 지냈고, 1919년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면서 24년까지 다수당 원내총무를 지냈다. 24년부터 29년까지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를 지냈고, 허버트 후버의 러닝 메이트가 되어 192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이후 1933년까지 부통령을 지냈다.
3. 여담
-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에서 미국의 내전을 막은 인물로 추앙받았다.[2]
-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에서는 주인공
유진 킴의 후원자이자 장인[3]으로 등장한다. 원 역사와 다르게 대선에서 경쟁한 후버의 부통령 제의를 거절하는데, 또라이인 유진의 영향을 받아 "
ㅈ이나 까십시오!"라고 답한다.
그 사위에 그 장인이후 보너스 군대 사건을 계기로 전역한 맥아더를 정치에 입문시키고 캔자스 상원의원직을 물려주며, 1936년 세상을 떠난다.
여담으로 이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찰스 커티스의 인지도가 올라가서 이후 대역물들에서 해당 시기가 다뤄지면 거론되곤 한다. -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개회 선언자이다.
- 찰스 커티스처럼 미국 부통령 선거 후보가 된 아메리카 원주민으로 라도나 해리스가 있다. 라도나는 198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군소정당 시민당(Citizens Party)의 부통령 후보였으며, 최초의 코만치족 여성 미국 부통령 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