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차란코 チャランコ | Charan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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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세 | |
성별 | 남성 | |
신체 | 불명 | |
소속 | 유수암쇄권 도장[1]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마스다 토시키[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상헌 (미라지 블루레이)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토드 하버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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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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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S급 3위 히어로 실버 팽(뱅)의 수제자...지만 전 수제자였던 가로우가 도장에서 난동을 부리면서 뱅의 제자 중에서 실력자들은 모두 재기불능[3]으로 만들어버렸고 나머지도 모두 겁을 먹고 도장을 떠나는 바람에 유일하게 남았던 차란코가 졸지에 수제자가 되어버린 것. 실버 팽의 제자이므로 유수암쇄권을 배우고 있다.원래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무술을 시작했으나 가파른 도장 계단에 신입이라고 막 굴려대고 무서운 선배[4]에 늘지도 않는 실력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두려고 했었다. 근데 그 날이 가로우가 난동을 피우고 난 뒤라서 제자들이 두려움에 전부 그만둔 상태였고 졸지에 수제자가 되었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는지 그만두지 않고 현재까지도 계속 도장에 머무르고 있다.
컬러 그림이 공개되었는데, 헤어 칼라는 황토색이다.[5] 그리고 작화가 많이 떨어진 건 덤.
3. 작중 행적
3.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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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뱅이 본격적으로 가로우 퇴치에 나서면서 만에 하나 제자에게 화가 미칠 것을 염려하여 흠씬 두들겨 팬 뒤 파문시켰다. 나중에 사이타마의 집을 찾아갔다가 제노스의 추정을 듣고 뱅의 진심을 알게 되어 직접 가로우 퇴치에 나서서 탱크톱 일파와 싸우던 가로우에게 '도장의 수치'라며 도전하지만[7] 피떡이 된 상태로 참패했다.
못난 제자라고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서 열심히 수련하고 노력하는 것을 뱅은 속으로는 장하다고 여겼는지 그야말로 가로우에게 맞고 묵사발이 된 채 기절한 차란코를 말없이 굳은 얼굴로 보고 이후에 가로우를 만나자마자 "내 수제자 차란코의 아픔을 알아라, 가로우!" 라고 말하면서 가로우를 아주 묵사발로 만들어 제대로 복수를 해줬다. 차란코 역시 뱅이 아끼는 제자였음을 드러내는 나름 감동적인 장면이다.
오리지널 110화에서 다시 등장. 파문했던 뱅이 다시 제자로 받아줬는지 뱅의 도장에서 등장. 퇴원은 했지만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는지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다.
147화에서는 뱅이 로봇을 부순걸 바라본다.
3.2. 리메이크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문병 온 사이타마와 만나는데,이후 병원에 괴인이 침입했을때까지 입원해있었고 망했네 식의 반응을 보였다.
외전에서는 여자 간호사에게 어필하고 싶어서 괜히
174화에서는 병원에 있던 히어로들이 무면허 라이더, 탱크톱 마스터를 시작으로 전부 z시로 향하는 와중에 차란코 본인은 웬 소란이냐며 바나나를 먹고 있었다.
236화에서는 킹이 도장에 찾아오자 놀란다.
237화에서는 킹이 자신은 사실 약하다고 고백하자 지금까지의 소문이 다 가짜였냐면서 믿지 못한다.
4. 기타
허세만 가득한 약골처럼 보여도 가로우에게 덤빌 정도로[10] 용기만큼은 가상한 인물이다.[11] 게다가 가로우에게 당해 쓰러진 모습을 보면 의외로 근육도 꽤 있다.[12]무라타 유스케의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나중에 대기실에서 전 제자였던 니가무시가 차란코를 무시할 때 사이타마는 "차란코는 가로우가 무서워 도망친 너와 달리 혼자서 가로우에게 덤볐어."라며 그의 용기를 인정했다.
5. 관련 문서
[1]
가로우처럼 파문당한 적이 있다.
[2]
해당 성우도
히어로 관련 작품에 주인공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이후
히어로를 목표로 하는 옆동네에선
경화 히어로를 맡는다. 참고로 제노스와 소닉의 성우도
각
각...
[3]
가로우의 성격상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어버리진 않았을 것이고, 트라우마가 남을 정도로 두들겨 팼을 것으로 예상된다.
[4]
니가무시일 수도 있지만 '눈매가 엄청 무서운 대하기 어려운 선배'라고 한 것과 이 회상장면에서 차란코가 보는 선배의 실루엣은 확실히 가로우다.
[5]
원작은 금발인데 이미지가 겹칠 것을 우려해 바꾼 것으로 보인다. 아마이 마스크도 같은 예.
[6]
음속의 소닉과 도원단의 싸움에서 황금똥 동상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킹이 처음 등장하는데, 그 뒤의 작은 인물의 모습이 차란코와 닮았다. 본인인지는 아직 불명
[7]
그 S급인 탱크톱 마스터를 비롯한 탱크톱 히어로들이 줄줄이 얻어터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도장의 명예를 위해 뛰어든 것. 가로우도 실버팽을 의식하고 있었던지라 흠칫하고 놀란다.
[8]
갑자기 관심이 생긴 이유는 사이타마가 무면허 라이더의 문병중 같은 병실에 입원중이던 탱크톱 마스터의 가로우가 사용한 유수암쇄권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술계에서 더 강해질수있다는 기대감이나 붙어 볼 만한 상대를 찾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 것으로 보인다.
[9]
이전에 제노스가 방세로
일만엔이 수백 장 정도는 되어 보이는 돈을 주었는데, 이후 ONE의 인터뷰에서 사이타마는 제노스의 방세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10]
당시 가로우는 S급 히어로인
탱크톱 마스터에게 부상을 입히고, 같이 왔던 탱크톱 군단 히어로들과 무면허 라이더를 일방적으로 두들겨패고 있었다. 그 수라장에 챠란코는 스승인
실버팽과 가로우에게 먼저 당한 동문들을 생각해 뛰어든 것이다.
[11]
사이타마에게 슈퍼파이트의 티켓을 양도하면서 속으로는 참가했어도 1차전에서 탈락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자신이 약하다는 것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가로우를 쓰러뜨리기 위해 덤빈 것이 아니라, 상대가 안 될 것을 알면서도, 가로우에게 더 심하게 당할 것을 염려해서 자신을 적당히 두들겨 패고 파문한 스승 실버팽의 은혜에 보답하려 한 것이다.
[12]
자신의 말에 따르면 기본 체력다지기로 도장 바닥 청소와 도장까지의 몇백단 계단 왕복을 했고 무술의 기본인 형다지기를 죽을 만큼 연습했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했음에도
마주치는
상대가
하나같이
괴물들 뿐인지라 잡졸 취급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