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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영 晉世英[훈음] | [ruby(能上結羽,ruby=노가미 유하)] | Jin Se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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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10101><colcolor=#f25372> 나이 | 18세 |
생일 | 4월 1일 |
신체 | 165cm / B형 |
소속 | 이연고등학교 2학년 3반 |
좀비 대항반 정찰 조 | |
MBTI | ENTJ |
특기 | 남의 마음을 얻기 |
좋아하는 것 | 은채린 |
싫어하는 것 | 은채린 |
장래희망 | 딱히 없음 |
성우 | 우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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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가 너무 좋아서 그랬어. 채린아.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인물. 2학년 3반. 출석번호는 10번. 일본 로컬라이징 이름은 노가미 유하(能上結羽).2. 특징
2.1. 외모
작화상으로 등장인물 중 몇 안되는 은채린과 견줄만한 외모를 뽐내는 등장인물 중 한 명이다.키는 165cm 초록 웨이브 장발에, 뺑글눈을 가졌다. 머리띠를 하고 있다. 은채린의 언급을 통해 공식 미녀임이 드러났다.
2.2. 성격
25화까지는 대사도 없었고, 그 후 대사도 적었기에 겉으로 보기엔 조용한 성격처럼 보이나, 사실 얀데레.원작에서도 최종 흑막으로 채린과 아이들 사이를 이간질했으며, 본편에서도 채린을 이간질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자신만이 채린을 소유하고 싶다는 소유욕 때문. 이후 본격적으로 행동하며 채린에게 유제하를 찌르라고 하고, 본인이 직접 그를 찌르는 등, 조용해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실상은 집착과 소유욕이 매우 강하며 상당한 광기를 지닌 인물이다.
다만 이는 진세영에게 들려오는 목소리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태의 진세영의 성격은 불명이다.
공식 MBTI는 ENTJ.
3. 작중 행적
3.1. 좀비사태 이전
3.1.1. 내일도 사랑해
”왜 나한테 이런 짓을 했던 거야? 내가 그렇게 미워?"
"왜 나를 그렇게까지 미워하고 이간질한 거야?"
"미워해? 아냐… 네가 너무 좋아서 그랬어. 채린아."
'내일도 사랑해'에서는 이야기의 모든 흑막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학기 초부터 은채린과 다른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나쁜 소문을 퍼뜨리며 제하와 떨어뜨리려고 했고 그녀를 고립시키는 포지션이었는데, 이 모든 행동이 주인공을 싫어해서가 아닌 좋아해서 한 행동이라고.[2] 때문에 은채린은 무슨 인소에 이런 캐릭터를 넣는 거냐며 경악하기도 했다."왜 나를 그렇게까지 미워하고 이간질한 거야?"
"미워해? 아냐… 네가 너무 좋아서 그랬어. 채린아."
자세한 내용은 내일도 사랑해 문서
의
진세영의 이간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좀비사태 이후
3.2.1. 시즌1
<rowcolor=#fff> 회차 | 행적 |
<colcolor=#f25372> 13 | 은채린 뒷담하다가 정지현에게 제지당한다. |
24 | 이전까지 유일하게 채린이네 반 아이들 중 한 번도 언급이 없었기에 존재감이 가장 없는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본화에서 드디어 언급되는데, 원작 내일도 사랑해에서 은채린을 이간질하고 괴롭힌 이야기의 흑막이라고 한다. 괴롭힌 이유는 은채린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은채린을 못마땅하게 생각했기에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다른 반 아이들과는 달리, 진세영은 오히려 은채린 쪽에서 마음을 굳게 걸어잠그고 있었기에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실제로 본화에서 반 아이들을 세 팀으로 나눌 때 진세영은 자진해서 은채린 팀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고, 은채린이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진세영을 받아줬을 때 곧바로 모습이 드러났다. |
25 | 공개된 모습은 웨이브가 있는 연두색 머리에 행실과는 정반대로 의외로 귀여운 인상. 은채린도 진세영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역시 진세영답게 은채린이 자신을 받아주자마자 눈이 맛이 간 채로(…) 웃음을 지었다. 대놓고 하앍거리기까지 한다. |
27 | 증명사진이 공개되었다.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들과 다르게 증명사진에 찍힌 눈 색과 옷이 실물과 다르게 생겼다. |
38 | 한채람에게 "왜 채린이한테 오지 말라고 했어!!"라고 소리친다. |
46 | 혼자 실종된다. 원작에서의 행적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불안한 상황.[3] |
48 | 기어코 은채린을 따라와 유제하를 발견한다. 그 모습을 보고 은채린이 유제하를 찾으러 갔다는 사실을 다른 아이들이 알게되면 모두 은채린에게 등을 돌릴 것이라며, 얀데레답게 맛이 간 얼굴로 그렇게 되면 은채린의 주변에는 자기만 남게 된다고 매우 좋아하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광기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
원작 소설에서 은채린을 고생시킨 빌런 중 송리나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인물이다. 송리나와는 누군가를 열렬히 짝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듯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짝사랑 부분에서 정반대의 차이점이 돋보인다. 송리나의 경우 원작에서 은채린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서브 남주인 하민우가 은채린을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질투심이 아니라, 그저 채린이 유제하 때문에 하민우를 마음고생시킨 것에 대한 반감 때문이었다. 심지어 송리나는 하민우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가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반면에 진세영은 지극히 이기적으로 자신의 사랑과 소유욕만을 앞세워, 자신이 좋아하는 은채린을 친구들 사이에서 고립시키고 괴롭혔다. 심지어 생존을 위해 반 아이들의 단합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 처한 지금조차, 채린과 반 아이들 사이에 균열을 일으켜서[4] 채린의 곁에 자신만 남을 생각에 오히려 기뻐한다. 원작에서의 행적 그대로 은채린의 앞길에 꽃은 커녕 압정만 깔아주는 인물. | |
49 | 은채린에게 결백을 증명하고 싶으면 유제하를 직접 죽이라고 한다. |
50 | 여전히 은채린을 협박하면서 좋아하지만 이를 보다못한 송리나에게 저지당한다. 이에 진세영이 먼저 은채린을 못믿고 이탈한 게 누구냐며 따지지만 이어지는 송리나의 무논리에 말문이 완전히 막혀버린다. 은채린을 이를 통해 얀데레 캐릭터는 무논리로 밀어붙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또한 송리나가 보여준 의리로 송리나 코인이 떡상했다. |
51 | 송리나의 저지로 잠시 멈칫하지만, 하민우의 감염 사실과 유제하의 정체가 알려지자 준비해온 칼로 그대로 유제하를 찌른 후 소름끼치는 표정을 한 채 유제하와 하민우 둘 다 죽여버리겠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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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하민우가 좀비가 되자 일단은 은채린과 함께 현장을 탈출한다. |
53 | 탈출하면서 중간에 만난 아이들에게 결국 유제하를 만났다는 것을 얘기한다. 이때 은채린이 숨기는 것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일이 자기 뜻대로 흘러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은채린이 모든 것을 털어놓기로 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이러한 진세영의 행동에 완전히 질려버린 은채린에게 절교당하게 되고, 은채린이 마음을 닫자 다시 검은 실루엣으로 돌아간다. |
54 | 은채린의 정체와 소설의 상황을 전해 듣고는 머리속에서 울리는 소리를 없애기 위해[5] 반 아이들을 죽이러 반으로 향한다. |
55 | 반에서는 남아있는 아이들을 학살한 하민우로 위장한 유제하가 나오고, 유제하에 의해 그대로 염진선의 트랩으로 끌어당겨져 갈기갈기 찢겨 죽는다.[6] 숨이 끊어지기 직전마저 더 이상 머릿속에 소리가 들리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는 독자들도 있었다. |
3.2.2. 시즌2
<rowcolor=#fff> 회차 | 행적 |
<colcolor=#f25372> 64 | 은채린이 반에 없을 때 채린을 뒷담한다. |
66 | 반 아이들에게 그동안 채린을 괴롭혔으면서 왜 시녀질하냐고 말한다. |
71 | 마음을 열고 모습을 보려는 채린에게 "뭘 봐? 진짜 채린이도 아니면서."라고 말한다. 저번 회차에서는 진짜 채린이라서 개방형이었던 듯하다. |
72 | 자신의 머릿속에 들리는 목소리를 없애기 위해 진짜 은채린을 찾고자 한다. 리나, 민우, 지현, 한승우, 예리와 함께 반 밖으로 나간다. |
73 | 하민우에게 왜 반을 이탈했냐고 묻는다. 은채린이 최용식을 죽여서 그랬다고 하자, 사실 죽을만해서 죽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때 문에 그런 거냐고 묻는다. 정지현이 세상에 죽을 사람이 어딨냐고 말하지만, 정지현에게 "그 다리를 하고도 왜 나온 건데? 짐이 되는 것보다 죽는 게 나으니까 그런 거 아니야?"라고 말한다. 또한 편예리에게도 반을 나온 이유를 묻는다. |
75 | 얼굴 좀비를 피해 매점으로 도망친다. 달리는 도중 힘들었는지 송리나에게 업어달라고 부탁한다.[7] 매점에 도착 후 얼굴 좀비가 왠지 익숙하다고 말한다. |
76 | 얼굴 좀비에 의해 궁지에 몰린 후, 개조된 모델 건도 없고 정지현은 다리에 부상도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냐고 한탄한다. |
77 | 정지현이 미끼가 되겠다고 말하자 진세영은 그에게 왜 너가 그런 짓을 하냐고 물어본다.[8] 정지현은 진세영이 말한 것처럼 짐이 되는 게 죽는 것보다 싫어서 희생하려고 한 것이다. 정지현이 죽을뻔하자 친구들이 달려가 구해주는데 이때 진세영도 도와줬다. 본인은 진짜 나오기 싫었다고 말하지만. |
80 | 삼각김밥을 가져왔기 때문에 반 아이들이 라면 남은 거에 삼각김밥 넣어서 볶음밥 해먹었다. 정지현이 진세영에게 간식을 건네자, 지현에게 다시 돌아올거면 왜 나갔냐고 말한다. 지현이 가자 "아주 컨셉을 잡고 쇼들을 해요..."라고 중얼거린다. |
81 | 진세영은 머리속에 들리는 목소리[9]때문에 잠을 자지 못했다. 은채린의 말[10]을 회상하며 흐름대로 살아서 편해지면 그래도 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 반의 한 명이 사라진 걸 눈치챈다. |
83 | 밤에 나간 아이가 누구인지 생각하던 중, 도하나가 말을 건다. 도하나는 중요한 일이 아니면 잊어버리는 게 나을수도 있다고 말한다. 밖으로 나가기 전, 진세영은 화장실에 들린다. 창문이 열려있고 커튼이 뜯겨 있다. 누군가가 밖으로 나갔다 들어온 듯. 그러다 검채린이 진세영에게 말을 건다. 그러자 진세영의 머릿속 목소리가 멈추게 된다. |
84 | 진세영은 검은 채린에게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검채린은 진세영에게 머릿속 목소리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니 애써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진세영에게 너는 네 이야기가 끝나면 자유롭게 인생을 살 수 있지만 자신은 아니라고 말한다. 진세영은 엑스트라기 때문에 진세영의 분량이 끝나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를 알게 된 진세영은 충격받는다. 이후 화장실에서 돌아온 진세영은 은채린에게 할 말이 있다며 가까이 오라고 말하고 은채린이 가까이 가자, 진세영이 커터칼을 꺼내고 은채린을 찌르려고 한다. 그러자 최진희가 몸을 던져 채린을 구해주지만 눈에 큰 부상을 입는다. 한채람이 무슨 짓을 하는 거냐고 소리를 지르자, 진세영은 은채린만 포기하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가는데 왜 힘들게 하냐고, 진세영은 자신처럼 편하게 사는 게 좋은 사람도 있다고 되려 소리친다. 자신은 진짜 채린이와 있을 거라고 한다.[11] 김선영이 진세영을 향해 너무하다고 말하자, 진세영은 김선영에게 " 네가 지금 상황에서 도움도 안되는 잡캐인 거. 원래대로 돌아오는 게 네겐 훨씬 좋을 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영은 화장실로 되돌아간다. 은채린이 따라가보지만 이미 세영은 사라진 상태였다. |
86 | 진세영이 눈을 뜨니 음악실에 있었다. 이는 검은 채린이 해준 것으로 검채린은 보이지 않는 곳을 이동할 수 있다. 상황이 달라지지 않은 걸 보아 김희수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고 진세영은 이에 분노한다. 순응하고 살면 행복한데 왜 의지를 가져서 남들에게 피해주는 거냐며 화를 낸다. 이를 들은 검채린의 표정이 의미심장한데 검채린도 소설 설정을 거부하고 의지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인 듯. 그래도 진세영은 다시 검채린을 만나서 기쁘다고 말한다. 하지만 검채린은 진세영에게 머릿속 목소리가 작아지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냐고 반론한다. 진세영은 목소리 때문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 말을 듣고 검채린은 진세영에게 키스한다. 검채린은 세영에게 "하나도 안 설레지? 너는 그냥 목적을 위해 날 좋아한다고 자길 속이고 있을 뿐이니까"라고 말한다. 진세영은 이를 듣고 "그게 나빠?"라고 대답한다. |
90 | 유제하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음악실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진세영은 그 누군가가 은채린이 아니냐고 묻는다. 유제하는 쑥쓰러워하는데, 진세영은 유제하를 보고 짜증을 느낀다.[12] 진세영은 유제하가 왜 그렇게 채린을 좋아하냐고 묻는데, 유제하는 은채린과 운명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대답한다. 진세영은 그동안 네가 믿었던 것이 다 거짓이면 어떡할 거냐고 묻는다. 예를 들어 은채린이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이면 어떡할 거냐고. 유제하는 그럴 일이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바로 알아볼 것이라고 한다. |
91 | 은채린 팀은 음악실에 도착하는데 좀비가 된 진세영과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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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괴물이 된 진세영은 은채린을 포기시키려고 한다. 진세영은 하민우를 좀비 떼에 던져버리고 송리나는 따라와서 구해준다. 하민우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교실 안에 하민우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는다. 함세은은 은채린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자 진세영은 함세은의 목을 촉수로 묶고 위협한다. 창문밖에 목만 묶인채로 있는 상황에서 함세은은 촉수를 잘라내고 스스로 뛰어내린다. 다행히 아래층의 난간을 잡고 살아남는다. 은채린은 그런 세은의 모습을 보고 절대로 포기안한다고 소리친다. |
94 | 은채린은 진세영에게 악마를 본 적있냐고 묻는다. 진세영은 본 적 없다고 말하자, 은채린은 시끄러운 소음을 내며 진세영을 방해한다. 진세영은 소리가 약점이기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다가 얼굴이 터지고 은채린은 진세영에게 다가간다. 은채린은 진세영에게 "너도 누구보다 여기를 나가고 싶었으면서 왜 이런 선택을 한 거야..."라고 묻는다. 진세영은 괴로운 건 싫은데 포기를 못하니까, 누군가가 진세영을 포기하게 만들어주길 바랐다. 진세영은 김희수나 자신이나 똑같은 처지라고 말한다. 진세영은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와서 편안해지기를 바란다. 진세영은 계속해서 싸울 자신이 없으니 자신을 죽이거나 포기하고 모든 걸 원래대로 되돌리라고 말한다. 진세영은 하민우를 공격하는데 송리나가 나타나 구해준다. 유제하는 한방에 진세영을 없애버리는데 검채린에게 받은 능력 때문인 듯. 진세영은 죽기 전 "잠깐 맡은 악역치고는 멋진 역할을 한 것 같지? 나 빼고는 모두 한 마음이 됐잖아... 이제 목소리가 점점 안들려... 제발 이대로 영원히 깨어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출석부에서 아예 진세영의 사진이 사라진다. |
99 | 모두의 영혼이 돌아오지만 진세영은 나오지 않은 걸 보니 아예 소멸한 듯하다. |
후기 | 현실세계에 돌아오지 못하고 '내일도 사랑해'에서 환생한다. 다만 이번에는 진세영이 주인공인 세계관이다. 악마와 계약을 하는데, 이 세상이 소설임을 알아채면 현실세계로 탈출하고 아니라면 악마와 소설속에서 평생 살게된다.[13] |
3.3. 인간관계
-
은채린
은채린을 광적으로 사랑한다. 은채린이 자신만을 바라보도록 친구들로부터 고립시키려고 한다. 이로 인해 원작에서는 은채린과 유제하, 2-3반 아이들을 이간질하는 소설의 최대 흑막의 역할을 했었고, 좀비 사태 이후로도 현재진행형이다. 은채린은 X 찾기+대의를 위해 일단은 진세영을 받아들였지만, 후반부에 진세영이 다시 유제하를 언급하며 이간질을 시도했고, 이에 완전히 질려버린 은채린이 마음을 닫자 다시 검은 실루엣으로 돌아간다. 시즌 2에서는 은채린이 진짜 채린이 아닌 것을 알자 은채린(김희수)에게 그닥 관심을 안 보이게 되고 검은 채린 쪽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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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나
세영이 채린을 협박하자 리나에게 저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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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하,
하민우
제하와 민우가 채린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둘을 싫어한다. 좀비가 된 유제하를 바로 칼로 찔러버릴 정도다. 다만, 시즌 2부터 하민우는 채린이가 아니라 송리나와 더 많이 엮이다보니 지금은 반에 남자가 있든 말든 무관심에 그닥 신경 안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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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84화에서 진세영이 최진희의 눈에 큰 상처를 입혀서 관계가 나빠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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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84화에서 진세영이 김선영에게 막말을 하였다. 관계가 나빠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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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반
진세영의 실체를 모르는 2-3반 아이들과는 비교적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이나, 진세영이 은채린과 동행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 도하나와 진세영의 모습을 지켜보고 불안한지 같이 은채린과 동행하려하는 정지현의 반응을 볼 때 진세영을 수상하게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84화에서 검은채린 편에 들어가게 되어 3반을 배신하면서 적이 되었다.
4. 여담
- 원작에서는 채린의 친한 친구 포지션이었다가 흑막으로써 반전을 준 인물이라고 한다.
- 어이없게도 진세영이 은채린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예쁘기 때문이라고 한다.[14]
- 많이 언급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식칼로 좀비가 되려는 유제하를 소리 소문 없이 처리 할 정도로 민첩한 캐릭터이다.[15] 즉 의외로 전투력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골프, 스키, 승마를 한다.
금수저다운 스포츠덕분에 운동신경도 좋은 편이다.
- 48화에서 머리 스타일이 조금 달라졌다
- 이름은 작가 친구에서 따왔다.
- 여대를 갈 것이라고 한다.
- 은채린이 X가 너무 많아져버렸다고 하는데 진세영도 X에 들어가냐는 의문이 있었다. 작가 왈 세영과도 친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
-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1.9%로 10위를 했다.
- 진세영도 머릿속 목소리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세영을 동정하는 여론이 많았다. 그러나 84화에서 최진희의 눈을 칼로 긋고 선영에게 막말을 하였다. 이로 인해 동정 여론은 거의 없어졌고 세영의 행동을 비판하는 독자들이 많아졌다. 94화에서 씁쓸한 최후를 맞이하며 다시 불쌍하다는 여론이 생겼다.
- 머리속에 목소리가 안들렸다면 3반과 나름 잘 지냈을 것이다.
- 작가가 어울리는 결말을 제일 고민했던 캐릭터이다. 다만 세영의 최후는... 다행히 내일도 사랑해에서 주인공으로서 환생한다.
- 생일이 만우절이다.
[훈음]
인간 세 꽃부리 영
[2]
심지어 좋아해서 그랬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이 포즈를 취하기까지 한다.
[3]
진세영은 원작에서 흑막이자 메인 빌런 포지션을 가진 인물로, 당장 김희수가 은채린에 빙의한 이후인 13화에서조차 은채린이 자리를 비우자 바로 이간질을 시도할 정도로 위험한 캐릭터였다. 독자들은 진세영이 양미희를 처리하거나, 은채린을 미행한 후 반으로 돌아와 유제하를 언급하며 은채린과 반 아이들 사이를 이간질할 것이라 추측하고있다.
[4]
지금껏 반 아이들의 모습을 모두 확인하고 다함께 생존하기 위해 신뢰를 쌓던 은채린의 노력이 전부 허사가 되는 것이다.
[5]
머릿 속에서 은채린을 좋아하라고 명령하는 유제하와 하민우, 은채린을 싫어하라고 명령하는 2-3반 아이들처럼 진세영도 머릿 속에서 은채린을 광적으로 좋아하라고 계속 울리고 있었다.
[6]
이 광경이 얼마나 처참했는지, 미희가 놀란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말조차 끝맺지 못했다. 독자들에게는 검은 실루엣으로 보여 잔인성이 덜하지만, 편예리도 작중에서 상당히 잔인하게 죽은 것을 보면 수위를 위해 끔찍한 죽음을 당하는 등장인물을 검은 실루엣으로 돌리는 것처럼 보인다. 신비랑 세은이는?
[7]
업어달라고 부탁한 결과...
[8] 진세영은 은채린 말고는 죽든 말든 상관없어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지현을 걱정하는 모습이 나왔다. [9] 은채린을 좋아하라는 목소리 [10] 진세영도 소설의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 [11] 다만 저번 회차에서 진세영은 검채린 때문에 갈기갈기 찢겨 죽었다. 기억이 돌아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의문 [12] 자기 인생에 아무 의심 없이 사는 사람이라서 그렇다. [13] 악마 왈, 진세영은 눈치가 빠른편이니 금방 알아챌 것 같다고 한다. [14] 사실 이는 내일도 사랑해의 설정이고 실제 이유는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때문이었다. [15] 애초에 음악실로 이동할 때 은채린과 하민우는 송리나의 보호를 받았지만, 진세영은 아무런 보호 없이 은채린을 미행하기 위해 혼자 복도를 뚫고 지나왔다.
[8] 진세영은 은채린 말고는 죽든 말든 상관없어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지현을 걱정하는 모습이 나왔다. [9] 은채린을 좋아하라는 목소리 [10] 진세영도 소설의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 [11] 다만 저번 회차에서 진세영은 검채린 때문에 갈기갈기 찢겨 죽었다. 기억이 돌아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의문 [12] 자기 인생에 아무 의심 없이 사는 사람이라서 그렇다. [13] 악마 왈, 진세영은 눈치가 빠른편이니 금방 알아챌 것 같다고 한다. [14] 사실 이는 내일도 사랑해의 설정이고 실제 이유는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때문이었다. [15] 애초에 음악실로 이동할 때 은채린과 하민우는 송리나의 보호를 받았지만, 진세영은 아무런 보호 없이 은채린을 미행하기 위해 혼자 복도를 뚫고 지나왔다.